1. 개요
CheyTac Intervention의 대중매체 속 등장을 정리한 문서.실제로 운용하는 국가는 얼마 안 되지만, 저격수 잡는 저격총이라는 슬로건과 우수한 스펙, 그리고 육중하면서도 길고 아름다운 멋들어진 외양 덕분에 운용상의 어려움이 표현되지 않는 가공 매체에서는 수없이 등장한다.
1.1. 게임
1.2. 패키지 게임
- 배틀필드 4
M200이 SRR-61이라는 이름으로, 저격소총 최종 언락 총기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이 총을 운용하는 곳 중 하나인 요르단군 제61정찰연대(61st Special Reconnaissance Regiment)이다. 전용탄인 .408 CT는 .338 라푸아탄 저격총들과 동일한 피해량을 지녔지만 사기적으로 낮은 탄 낙차와 상위권에 속하는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어 M98B와 함께 중장거리 사격에 가장 적합한 저격총이다.이 총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40배율 조준경 달고 똥싸개를 한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DLC 추가 총기로 등장한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저지력 퍼크 장착시 헤드샷이 아니더라도 적은 배 이상으로 맞으면 일격에 사망한다. 아주 경쾌한 격발음이 특징. 아마 대중에게 가장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이자 유명한 작품이 이 작품일 것이다. 이 무기가 콜옵 플레이어에게 준 영향력은 엄청나서 '인터벤션 언제 업뎃되나요?'나 '다음 콜옵에는 인터벤션이 나올까?'같은 꾸준글 비스무리한 글이 나오기도 했으며, 이 총기의 모션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발사음이 약 빤 영상들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기도 하는 등 모던 워페어 2 하면 생각나는 총기들 중 하나가 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멀티플레이어에서 해당 총기를 모티브로 한 Widowmaker라는 가상의 총기가 등장하며, 클래식 장비로 본 총기도 같이 나오는데, 이름이 다름 아닌 TF-141. 모던 워페어 2의 인기 총기였던 것에 대한 인피니티 워드 측의 예우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S-Tac 어그레서란 이름으로 등장.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해당 총기를 모티브로 한 DL Q33이라는 저격소총이 등장하는데, 위 모던2와 발사음과 장전 모션 등이 똑같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시즌3에서 'FJX 임페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모던2에서 등장한 이래 리부트한 모던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현실적인 디테일을 보여주는 모던 리부트 특성상 경쾌한 격발음이 사라졌지만 오리지널 모던2를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원본 총기 특유의 멋들어지고 세련된 외형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큐에 받게 되었다.
- ARMA 3
M200 인터벤션이 M320 LRR이란 이름으로 NATO군 대구경 저격총으로 등장한다. 같은 위치의 CSAT의 저격소총인 GM6 링스는 50구경 대물저격총이라 M320이 위력 면에서는 상당히 밀린다. 하지만 명중률이 최고로 높으며 대인 상대로는 1km 밖의 장거리에서도 위력이 충분히 보장되고, 탄의 낙차가 적어 장거리 정밀 사격에선 링스를 훨씬 능가하기에 본래 운용목적에 사용하면 오히려 링스보다 좋다.[1] 볼트액션 방식이지만 게임에선 편의를 위해서 반자동처럼 알아서 재장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해당 총기로 2.4km 저격기록을 재현한 영상이 있다.
- BattleBit Remastered
만렙이 150인 게임에서 100은 찍어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 SOCOM: US Navy SEALs Fireteam Bravo 3
- SOCOM 4: US Navy SEALs
1.3. 온라인 게임
- 배터리(온라인게임)
저격소총 중 가장 강한 대미지를 가진 전리품으로 등장한다.
- 스페셜 포스
스페셜 포스 2보다 먼저 등장. 다른 저격소총보다 조준 사격 시 스코프의 크기가 크다.[3] 의외로 바리에이션이 많이 있다. - 스페셜 포스 2
대미지는 97이며 2번째로 강력한 저격총이다. 장전 소리가 찰지고 생긴 것도 대물 같아서 꽤 선호받는 편이다. 몇몇 굇수들은 모니터에 점 찍어놓고 슬러그탄 샷건처럼 쓰고 다닌다. 게다가 노줌으로 쏴도 족족 90%이상이 다 박힌다... 가끔 스왑을 하면서 빠르게 난사하면 뿅뿅거리는 괴상한 레이저 총 소리가 나기도 한다.
- 오퍼레이션7
2011년 10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레벨 제한 22이며 전용탄 .408 CheyTac이 AWM의 .338라푸아보다 대미지가 높아 최고의 한 방 위력을 가진 저격총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채 한 달도 되기 전에 바렛 M107이 나와버려 최강 자리를 빼았겼다. 사거리는 현실의 총답게 엄청나게 길다. 조준경도 매우 좋긴 한데, 이게 또 중소형 맵에선 가히 현미경급으로 확대되는지라 상당히 불편하다. 개발자가 말하길, 복도에서 쏘라고 만들어 준 총이 아니라고...
- 워페이스
게임 초창기때부터 등장한 무기. 해당 게임은 무기 부착물을 따로 언락해야 쓸 수 있지만, 샤이택은 기본 양각대와 소염기로 부착물 언락에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무난무난한 성능 덕분에 조준 속도가 느리지만 초심자용 저격총으로 많이 추천되었다. 이후 무기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며 메타에서 밀려났다.
- 월드 워 3
마지막에 해금되는 중저격총이다. .408 탄종을 사용하는 만큼 화력 하나가 출중한지라 기갑장비 관측장비 무력화 용도로 사용된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해독기 총기로 .338 라푸아 매그넘 탄을 사용한다. 그런데 무언가 모습이 많이 다른데,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EDM 사의 윈드러너를 모티브로 해서 그렇다. 윈드러너 모델 중 .338탄 버전(모델 98)도 따로 있어서 고증오류는 아니다. 다만 이름을 윈드러너 M98로 하면 될 것을 왜 M200이라고 했는지는 의문.
- AVA
상점제 렌탈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상점제 무기답지 않게 높은 데미지로 1티어급 무기인 CS5와 맞대볼만한 무기. 가격은 12.000유로/분당 15유로 차감. 메카닉이 가능한 영구제도 있다.
- Ring of Elysium
보급전용 무기로 등장하며 .408이라는 전용 탄환을 사용한다. 보급전용 무기 답게 모든 SR중 가장 빠른 탄속과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1.4. 모바일 게임
- 소녀전선
5성 저격소총으로 등장. 글로벌 서버에 선행공개 된 전술인형으로 사진 조각에 M200 특유의 조정간과 장전손잡이, 개머리판이 보여졌기 때문에 확정. 자세한 건 M200(소녀전선) 참조.
- Bullet Force
사기적인 탄낙차와 안정적인 한 방 컷으로 똥싸개들의 주무기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1.5. Roblox
- AniPhobia
스폰 지역인 캠프 지역에서 쭉 올라가면 나오는 자동차 극장 스크린 위에서 루팅할 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 Gunfight Arena
시즌 1 배틀패스에 나오는 총이다.
- Phantom Forces
기본지급 무기로 등장한다. 해금조건이 없고 0랭크 총이라고 하기엔 꽤나 좋은성능[4]을 가져서 자주볼수있다.
- Toy Defense
작중 타워인 Heavy Sniper가 사용한다.
- Tower Defense X
작중 타워인 스나이퍼의 3-0 업그레이드 이름이 Intervention이고 업그레이드 아이콘에서도 인터벤션 총이 나온다. 그리고 스나이퍼 본인도 3-0 업그레이드를 하면 인터벤션을 만렙 업그레이드(5-0) 전까지 장비한다.[5]
1.6. 그 외
- Guns Of Bullshit
소총 분류로 등장한다.
2. 영화
- 고스트 라이더 2
후반부 여자 주인공 '나드야'가 수도원 무기고에서 인터벤션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 더블 타겟
주인공 밥 리 스웨거가 개인적으로 소지하고 있다. 포스터에서도 주인공이 들고 있는 총이지만 작중 사격을 하는 건 딱 한 번으로, 저격 지점 조사 의뢰를 받은 뒤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녹슬었는지를 시험할때 딱 한 번뿐이다. 이후 이 총의 등장은 스웨거를 저격범으로 몰기 위해 저격 지점중 한 곳에 두는 것과, 후반부 법정에서 증거품으로 등장할 때뿐이다.
-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의강(장혁 분)이 사용하는 저격총으로 등장하였다.
3. 만화 및 애니메이션
- 그리자이아의 미궁
원작 및 애니판에서 카자미 유지가 사용. 보다시피 견착을 제대로 했다. 원래 이 총은 유지의 전 동료이자 같은 소대원인 밀리에라의 것이었으나 그녀가 공군으로 넘어간지라(본래 유지와 비슷한 저격수 보직이었다) 남겨둔 걸 급하게 전 상사인 아니에스가 가져와 유지에게 넘겨주었다. 다시 말해 영점도 다시 잡지 않은 남의 총을 썼다는 건데, 2000미터 안개 속 테러리스트의 손 사격을 단 한 발에 성공시킨다.흠좀무.뭐 작중 묘사와 설정상 장거리 사격에 소질이 있다는 말이 있긴 한데...
-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오키야 스바루(최수현)가 케빈 요시노(케빈 킴)를 저격할 때 사용한다 참고로 케빈 요시노가 쓴 총은 바렛 M82. 특이하게 여기서는 7.62×51mm NATO 탄을 사용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실총보다 좀 작게 그려져 있다.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원작 코믹스 및 애니메이션 7화에서 MON의 멤버인 독안족(獨眼族) 마나코가 MON의 첫 등장인 동인지숍 사건에서 사용했다.
- Angel Beats!
게임판에서 재현된 장면. 1화에서 나카무라 유리가 사용한다. 실제로 사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1] 위력은 확실한 열세지만 애당초 운용목적인 대인저격에선 위력은 별 차이가 없는 셈이고 나머지 부분에선 오히려 우세이기 때문이다.[2] 고리 팬텀에는 9티어까지 있다는 것을 참고할 것.[3] 카운터 스트라이크 기반 게임들의 저격 스코프 크기와 비슷하다.[4] 중거리까진 몸샷 1방이다.[5] 인터벤션이 등장하는 상단 업그레이드 기준으로 만렙시 장비하는 총은 NTW-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