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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0:27:09

배틀필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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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colbgcolor=#FFFFFF,#2d2f34>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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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장비 돌격병 · 공병 · 보급병 ·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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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배틀필드 4}}}
BATTLEFIELD 4}}}
파일:BF_4.png
<colbgcolor=#333948><colcolor=white> 개발 DICE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PS3, X360, PS4, XBO, Windows
ESD 콘솔: PS Store, MS Store
PC: EA app, Steam
발매일 2013년 10월 29일 (PS3/Xbox 360/PC)
2013년 11월 12일 (PS4)
2013년 11월 19일 (Xbox One)
2020년 6월 12일 (스팀)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
장르 FPS, 액션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2]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3]
파일:CERO D.svg CERO D (17세 이상)[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한국어)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영어)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캠페인4. 멀티플레이5. 버그6. 시스템 요구 사양7. 평가
7.1. 후속작 발매 이후 상황
8. 문제점9. 배틀로그10. 기타11. 공식 소설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EA DICE에서 개발하고 EA에서 발매한 FPS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 중 하나이며 배틀필드 3의 후속작.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4/발매 전 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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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캠페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4/캠페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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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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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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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스템 요구 사양

<colbgcolor=#333948><colcolor=white><rowcolor=white>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colbgcolor=#ffffff,#2d2f34> Windows Vista SP2 32비트 <colbgcolor=#ffffff,#2d2f34> Windows 8 64비트
프로세서(AMD) 애슬론 64 X2 2.8 GHz 옥타코어 CPU[5]
프로세서(인텔) 코어 2 듀오 2.4 GHz 쿼드코어 CPU
메인 메모리 4 GB RAM 8 GB RAM
하드 디스크 30 GB 이상[6][7] 30 GB 이상
그래픽 카드 AMD 라데온 HD 3870 AMD 라데온 HD 7870
NVDIA GeForce 8800 GT NVDIA GeForce GTX 660
그래픽 카드 메모리 512 MB 3 GB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battlefield-4|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attlefield-4/user-reviews|
6.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battlefield-4|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battlefield-4/user-review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attlefield-4|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battlefield-4/user-reviews|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battlefield-4|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battlefield-4/user-review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attlefield-4|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battlefield-4/user-reviews|
5.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317/battlefield-4|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317/battlefield-4|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388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388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초반기에 넷코드와 수많은 버그 등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나 유저 커뮤니티와 운영진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사소한 물리 애니메이션부터 재장전 버그 같은 작은 버그까지 해결한 점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게임 밸런스를 위해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게임에 반영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8]

싱글 플레이 부문은 테크노 스릴러를 연상시키는 플롯과 출시 후 배틀필드: 더 러시안을 발매하여 게임 내 연출의 구멍을 훌륭히 커버했던 전작과 달리 안 그래도 웬만한 삼류 영화 뺨치는 식상하고 억지스러운 스토리가 EA의 발매 독촉으로 인해 스토리 일부와 엔딩 일부가 통으로 잘려나가 버리기까지 했고, 여전히 일직선적인 게임 플레이, 전작보다 퇴보한 시네마틱 컷신 연출 등, 싱글 플레이 부문은 엄청나게 재미없다는 평이 절대다수이다.

배틀필드 3와 비교해보면, 배틀필드 3의 싱글 플레이는 플롯 자체는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게 좋았으나 그것을 게임으로 구현하면서 전개에 구멍이 뚫린 경우다. 3편의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집필된 소설 배틀필드: 더 러시안을 읽어 보면 스토리 자체는 나름 준수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그것이 게임으로 구현되었을 때에는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말이 달라지지만. 하지만 배틀필드 4의 경우에는 완성도 그 자체도 문제지만 스토리 전개의 수준이 전작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게 최대 병크. 이건 쉴드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게다가 스토리나 전개가 발매 독촉으로 인해 난도질당한 느낌이 강하다. 물론 난도질의 영향을 참작하고서라도 결코 호평할 수 없는 스토리인 것은 사실이다.

멀티 플레이 부문은 전문 리뷰어와 일반 플레이어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다이스가 십 년이 넘도록 멀티플레이 부문에 쌓아온 역량은 어디 안 간다는 게 중론. 군복, 총기에 하나하나 적용되는 방대한 양의 위장과 도색, 플레이어 개개인이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엠블럼 기능, 배틀로그라는 자체적인 SNS기반의 프로필 공유와 통계 분석 및 지역별 리더보드 기능 등 플레이어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개인 최적화 기능은 현 FPS 중 거의 독보적이며 매우 높게 평가받는다. 배틀로그에 자신의 거주지를 간략하게 설정해 두면 본인 주변에 거주하는 플레이어들의 점수와 통계를 보며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작게는 단위부터 크게는 국가 단위, 전 세계 단위까지.

그러나 배필3부터 이어져 온 이 배틀로그는 많은 오류가 존재하는데다 배틀로그 웹을 통해서만 서버에 접속해야 하는 탓에 로딩속도가 길어지고 램 리소스가 잡아먹힌다고 불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게 배틀필드3의 프리서버인 베니스 언리쉬드. 인게임 브라우저를 사용했는데 기존 배틀로그 웹으로 접속한 것보다 맵 로딩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한다. 잘하면 5초 만에 로딩 끝.

그리고 배틀필드4는 이제 배틀필드1과 같이 배틀로그가 아닌 전용 프로그램으로 실행된다. 맵 로딩 속도도 5초면 끝이고 램 리소스도 잡아먹지 않는다.

게임 내 인터페이스의 개인 최적화 설정 기능 또한 매우 자세하다. HUD의 크기와 투명도 설정은 물론 히트마커와 크로스헤어의 크기, 색상 등도 변경할 수 있으며, 2014년 12월 기준 최신 테스트 빌드에서는 도트 사이트의 레티클과 탑승장비 HUD의 크기, 밝기, 심지어는 색상마저 사용자의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4년 8월경에는 테스트 서버에 해당하는 CTE 서버(Community Test Environment)를 개설하여 프리미엄 회원들에게 입장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CTE에는 정식 빌드에 아직 적용되지 않은 버그 픽스나 여러 테스트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는데, 프리미엄 회원들이 이를 테스트하고 개발자들에게 피드백을 보내면, 개발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만든 신버전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는 것. 사후 관리는 웬만한 온라인 게임 수준으로 활발하다. 패키지 게임 중에선 독보적인 수준. 이렇듯 멀티 플레이 부문만큼은 개발사에서 상당히 신경을 써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의 푸른 색감이 사라지고 그 대신 노란 빛깔의 필터로 대체되었다. 디테일 요소는 약간 줄었지만[9], 더욱 커진 필드 스케일과 진보된 그래픽, 수직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레벨 디자인은 옥상으로 캠퍼들을 유도한다는 단점이 있어도 높은 완성도를 달성했다고 평가를 받는다. 또한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 기반의 환경 파괴 효과, 그중에서도 폭발 때문에 지면이 파괴되는 효과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섬에 폭발물을 미친 듯이 쏟아부어서 수제 운하를 만들 수 있을 정도. 물론 어느 정도의 한계(깊어봤자 사람 한 명 깊이다.) 는 있어서 내륙까지 보트가 들어온다던가 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또한 민감한 주제임에도 과감히 현실의 분쟁지역들이나 주요 도시들을 기반으로 맵들과 현실의 국가들이 그대로 나온것은 몰입감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중국이 그대로 적으로 나온건 흥행을 이유로 개연성을 부수면서 까지 무리수 설정을 넣은 크라이시스나 레드 던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 부분 콘솔에 최적화되었던 전작과 달리 본격적인 팀 전술기능을 보여줄 것 같이 홍보했었다. 그러나 팀원 간의 협동 부분은 좋지만, 본격적인 전략 FPS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술, 협동 기능 자체는 전작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으며 인 게임 보이스의 지원 등으로 분대 플레이도 원활해졌다. 전작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콘솔 스타일의 조작체계와 보병 중심의 원맨아미 스타일이 주류인 게임이라는 것 자체는 부정하기 힘들어서 배틀필드 2를 기억하거나 본격적인 팀 전술 FPS를 좋아하는 코어 유저들을 만족하게 하지는 못했다는 평이 대다수. 다만 코어 게이머들을 만족하게 하지는 못했어도 과도하게 하드코어하지 않은 대규모 전투를 체험해 보고 싶은 라이트 유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한 전문 리뷰어는 "분대 협력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보급병의 XM25나 돌격병의 M320을 언락 무기로 넣었어야 했다. 정찰병조차 폭발물 장비를 기본으로 갖고 나오니 초심자가 팀원과 협력하지 않고 혼자 돌아다니며 플레이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기대받던 지휘관 기능은 사실상 UAV셔틀 orz... 배필2도 스팟 셔틀이였으니 달라진 점은 없...나? 다만 데디케이트섭과 클랜 위주의 배2에서는 지휘관이 말 안 듣는 분대장들과 적극적인 키배를 뜰 수 있는 환경이였기는 했다.

아무튼, 그나마 긍정적이던 평가를 다 말아먹는 것은 역시나 미친듯한 버그의 향연과 넷코드 문제. 이는 하단의 버그넷코드 문서 참조. 2014년 4월경을 기준으로 미친듯한 버그들은 많이 잡힌 편이지만 넷코드 문제는 여전하여 비판을 많이 받았다. 결국, 6월 패치와 10월 패치(가을 패치) 두 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넷코드 패치로 일부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여전히 논란이 남아있는 편이다.

이런 논란이나 사건, 사고, 문제에도 불구하고, 멀티는 흥하고 있는 편이다. http://bf3stats.com/, http://bf4stats.com/ 에서 모니터링 해주는 동접자 수를 봐도(실시간 동접자라 시간대에 따라 많이 왔다 갔다 하지만) 일주일간 무료로 푼 효과 제대로 본 배필3 PC동접자와 비교해 봐도 비슷하거나 배필4가 더 많다. (대략 1만~3만 명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 프리미엄 단독 할인 효과인지 7월부터는 4만 명을 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당연히 전 플랫폼 총합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배필4가 많다)[10]

14년 11월 20일 동시 접속자 수는 PC 플랫폼만 봤을 때 4만을 훌쩍 넘고 있다. 파이널 스탠드 프리미엄 유저 한정 DLC 선행 공개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14년 12월 1일 동시 접속자가 거의 5만 명에 가까워졌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꽤나 큰 효과를 준 듯.
16년 1월 경에도 동시 접속자 수는 PC플랫폼에서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접속자는 3만명대 후반가량)

이 정도로 출시 후 반년가량 완성도에 큰 문제가 있는 상태의 게임들이 대부분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워낙 독보적이며 카스글옵의 클래식함과 콜 오브 듀티의 캐주얼함을 적절히 섞은 게임성도 있지만, 잦은 반값 할인을 통한 신규유저 수급이 더 컸다고 볼 수 있겠다. 배틀필드 2142배틀필드 시리즈 특유의 게임성은 가지고 있었고 4병과 통합 등 시리즈 자체의 시스템 혁신을 주도한 부분이 많으며, 캐리어 어썰트 모드의 실패로 아직도 시리즈 내 유일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타이탄 모드가 있음에도 버그로 망했다는 평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2015년 말을 기준으로 보면 EA의 FPS 중 최후의 보루 취급이다. 배틀필드 4 이후로 나왔던 FPS들이 죽을 제대로 쑨데다가 마지막 희망이였던 배틀프론트조차도 속에 든 게 없는 게임이라며 동접자가 수직하락하고 있기 때문.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배틀필드 4로 회귀하면서 배필4는 여전히 쌩쌩돌아가고 있으며 이를 EA도 알고 있는지 배틀필드 4의 DLC가 지속적으로 발매되며 플레이어의 유지를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른 회사의 게임으로 넘어가게 하는 것보단 안정적인 신작이 발매될 때까지 배틀필드 4에 플레이어들을 잡아둘 수 있으면 좋기 때문이다.

7.1. 후속작 발매 이후 상황

2016년 5월 7일, 배틀필드 1의 공식적인 발표 이후 발매일까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배틀필드 4의 주 임무가 될 것이다. DICE LA의 헌신적인 사후지원 덕분에, 유저들의 이탈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지금까지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덕분에 발매시기로 보면 배틀필드 4의 후속작은 배틀필드 하드라인이지만 정신적이고 대중적인 의미의 진정한 후속작은 배틀필드 1로 자리잡은 상태. 만약 배틀필드 1에 관한 문서를 열람할 때 전작이라는 명칭이 나오면 십중팔구는 배틀필드 4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배틀필드 1배틀필드 V가 상당한 과거인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2부터 계속 배틀필드에 충성해온 현대전 배틀필드의 팬들은 배틀필드 4에 매달리게 되었다. 사실 의도한 상황일 수도 있다. 현대전 유저들을 배틀필드 4에 묶어두어 팬층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과거전이나 색다른 장르의 배틀필드를 외치는 다수의 해외 코어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후속작으로 3,4와 똑같은 현대전을 배경으로한 작품이 등장하기 전까지 4는 그리 큰 유저 이탈 없이 1과 함께 계속 살아서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여기에 EA 측에서 배틀필드 신작을 몇 년동안은 공개 안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진짜 오랫동안 살아있는게 가능하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차세대 현대전 버전이 나오는 것을 우려해 구입하지 않고 있었던 게이머들을 끌어들인건 덤. 게다가, 배틀필드 1 출시 이후부터 배틀로그가 폐기되고 인게임 브라우저를 운용하고, 모바일 배틀로그 앱 역시 Battlefield Companion이라는 앱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인게임 브라우저와 Battlefield Companion 둘 다 배틀필드 4가 연동된다! 패키지 게임치고는 역대급 후속지원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8월 30일 기준으로 발매 7주년이 다되어가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남아있다.

현대를 기준으로 하는 신작이 아직까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층이 갈리게 되었는데, 배틀필드 1, 배틀필드 V와 비교해봤을때 피크타임 기준 5~60% 가량의 유저수를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그리고 2018년 11월 출시된 배틀필드 V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기에 또 또 강제로 수명 연장을 하게 되었다. 이쪽은 출시 전부터 개발진들이 어그로도 잔뜩 끌어댄 주제에 정작 게임상태도 개판이라서 배틀필드 4는 억지로라도 잘 돌아가야만 하는 꼴이 되었다. 결국 예상대로 배틀필드 V 출시 이후 오히려 배틀필드 4 유저풀 이 더 많아졌다. 12월 할인 때 다른 배틀필드도 할인해서 신규 유저들이 들어온 경우도 있지만 배틀필드 1의 핵 문제처럼 핵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을 즐길 수 가 없어 시간적 배경이 다르더라도 4로 넘어온 유저들도 많았다. 실제로 1이 출시됬던 당시에도 핵이 창궐하자 4로 다시 넘어온 국내 및 일본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출시된지 횟수로 7년차에 접어든 2019년 기준으로도 나름 적당한 유저수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콘솔게임들이 가지는 '아침 등 특정시간에는 아시아 지역 서버에서 플레이 불가능' 같은 문제도 아직은 없다. 새벽 5-6시에도 64인 꽉찬 서버들이 두세개씩은 있는 편.

하지만 예전보다 서버가 확연히 줄었고, 그나마 남아 있는 서버 또한 뉴비가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들을 내세우는 경우가 꽤 있다.[11][12]

2019년 7월 기준 PC플랫폼은 약 5천명 정도로 이전보다는 훨씬 떨어진 정도이다. 단, 이미 후속작이 2개나 나온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아직도 상당수의 유저가 배틀필드 4를 하고있는 셈이다. 후속작들이 전부 1차, 2차 세계대전 작품인 탓인지 현대전으로 치면 아직까지도 배틀필드 4가 최신판(...)인 것이다.

2020년 초에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의 유저풀을 보여주며 건재하다.

한때 주목받던 월드 워 3가 기대치만큼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고, 전통적인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64인 대규모 모드 역시 배틀필드와 게임 성향이 크게 달라 대체제가 되지 못하는 데다가 평가도 별로 좋지않은 덕에 현대전 배경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 배틀필드 4의 수명연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인게임의 고질적인 게임의 문제점 특성상, 좋든 싫든 대체제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

배틀필드 V가 멸망하고 2020년 6월 12일 스팀에서도 발매가 시작되면서 유입 유저가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보니 결국 2020년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후의 승자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꽤 높은 완성도를 가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조차 대규모 전투를 내세운 지상전의 완성도는 너무 저열하다보니 이런 대규모 전장 기반의 현대 FPS게임으로써는 여전히 현역으로 돌아가는중. 노병 학대

다만 아시아 서버는 서버수가 적고 풀방도 많지 않은데, 그 이유는 아시아 서버에서 중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대대적으로 행하는 DDoS로 인해 방이 폭파되기 때문이다.[13]

배틀필드 2042의 배경이 근미래로 확정되면서 제대로만 나와준다면 배틀필드 4가 장장 10년에 가까운 세월 끝에 이제는 배틀필드 3와 함께 드디어 현역에서 물러날 수 있을거라고 예상중이다. 물론 배틀필드 V의 사례를 보았을때 차기작이 또 죽을 쑨다면 앞으로 몇년, 어쩌면 영원히 현역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아마존 프라임으로 배틀필드4가 무료로 풀리고 스팀 세일, 신작 발표가 동시에 겹치면서 스팀 기준으로 동시 접속자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전례없는 인원들이 폭발적으로 몰리자 EA 측에서도 배틀필드1, 5와 함께 미국 및 유럽 지역 서버를 증설했음을 밝혔다. (관련 기사) 나온지 8년이나 지나고 후속지원도 오래 전에 끝난 게임임을 생각하면 매우 놀라운 현상이다.

배틀필드 2042가 출시된 후 시리즈 최저 평점을 기록하며 혹평을 받으며 또 다시 수명 연장, 저녁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할지경으로 배틀필드 4의 수명이 다할 일은 없어보인다. 이 정도면 노인 학대다

이후 2042가 출시하고 약 2년 몇개월이 지나, 배틀필드 2042가 시즌 6까지 온 기간 동안 게임내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전작 시절 보다 적극적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개선해내간 덕분에, 제일 유저 수가 많던 북미지역에서도 확실히 예전보다 풀방을 점점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서버 인원수가 60~63명 정도 된다고 뜨는 서버에 들어가도 대부분은 사람이 없는 서버거나 표시되는 인원수에 비해 실제론 훨씬 적은 인원수만 있는 서버이다. 10년만에 전역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는 현대전 덕후[14]나 경제적으로 사정이 좋지 않아 새로운 게임을 구입하지 못하는 유저들(또는 똥컴 유저라던가) , 배틀필드 4에 정이 들어버린 소수의 유저들 등으로 게임이 돌아갈것으로 보인다.

8.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4/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배틀로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틀로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기타

11. 공식 소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카운트다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외부 링크



[1]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2] Blood and Gore(유혈), Strong Language(거친 언어), Intense Violence(폭력) 포함.[3] Violence(폭력적 요소), Bad Language(부적절한 언어) 포함.[4] 暴力(폭력) 포함.[5] AMD FX 시리즈 기준.[6] 게임 용량은 28GB이다.[7] 2016년 1월 기준 DLC를 전부 설치하면 64.6GB이다.[8] 실제 이에 해당하는 내용은 항공장비의 JDAM 이펙트부터, 재장전 버그, 헤드 글리치 패치를 포함해서 수도 없이 많다.[9] 건물 파괴 시 잔해와 연기 생성량이 줄은 게 대표적인 사례[10] 사실 하드라인 역시 배틀필드 4에서 있던 넷코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현 시점에선 버그가 전부 해결된 배틀필드 4에 비해 사후지원이 제로에 가까운 하드라인이 더욱 버려지는 추세.[11] 주로 특정무기들을 쓰지 못하게 하는 로커작전 맵만 돌리는 서버들이 대표적이다.[12] 특히, 로커작전 위주의 서버들은 !votenuke라는 플러그인을 쓰는 경우가 많다. !votenuke는 라운드가 시작된 후에 한쪽 진영이 일방적으로 다른진영의 점령지를 모두 점령하거나 또는 지고 있는 팀의 티켓이 빠른속도로 떨어지는 걸 플러그인이 감지해서 nuke를 사용하기 위한 투표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투표를 통과하기 위한 인원수는 서버마다 어드민들이 설정한 값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그 서버에서 현재 게임중인 인원수에 따라 유동적으로(최소 2명에서 8명까지) nuke를 작동하기 위한 필요인원이 달라진다. 대다수의 로커작전 서버들은 매 라운드마다 어드민이 수동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관계로 이 votenuke 시스템을 애용하고 있다. 어드민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구동중인 서버에 유저들을 많이 유치시켜야 하는데, 베이스레이핑이 계속된다면 유저들이 흥미를 잃고 서버를 나가버리기 때문. 물론 그런 예상이 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팀과의 실력차 때문에 어드민 본인의 팀이 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votenuke를 투표해서 적군 플레이어들 모두를 강제로 죽게 하거나 상대팀의 실력자 플레이어를 강제 추방시켜서 본인의 팀이 억지로 이기게끔 악용하는 사례도 있긴 하다.[13] 해외서버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문제이므로 VPN을 사용해서 해외서버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해외서버는 보통 풀방이 상시로 10개 이상 있으므로 핑 차이만 극복하면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다.[14] 물론 배틀필드 3와 배드 컴퍼니 2 에셋이 있는 배틀필드 2042 포털이 있긴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컨텐츠의 절대적인 양은 구색갖추기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고, 중국 진영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은 새로운 현대전 배경의 신작이 등장하기까지는 배틀필드 4에 남게 될 것이다.[15] 290X보다 780Ti가 약간 더 상위 제품이라는 인정(비록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간신히 이긴거지만)을 받았고 그걸로도 모자라 980을 내놓았고, AMD가 이를 뒤집기 위한 퓨리X를 준비하자 더 상위 제품인 980Ti (적어도 1장에서 FHD,QHD,UHD 해상도별 성능을 모두 평균한 수치상으로는 확실히 한 수 위)를 먼저 출시했다.[16] 댓글들의 토론 참조[17] 평균 프레임에서는 지지만 최소프레임에서 만회[18] 다만 욕은 조금 부자연스러운 편이다(...) 욕 자체의 직관적인 뜻은 맞긴 한데, 순서가 영어 문법에 맞춘 식이라서 '''이 망할 X발 멍청이 X자식들아!" 식으로 나와 영 어색하다.[19] 5번째 DLC '파이널 스탠드' 시점에서 결국 인민해방군은 전부 궤멸되었다. 라고 트레일러에서 언급.[20] 다만 현실에선 규율이 이런 것과 개개인이 이걸 따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거기다가 삼대기율 팔항주의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로는 쥐뿔도 안지켜진것으로 유명하다. 저게 잘 지켜졌다면 중국군이 중국인을 전차로 짓밟아 죽이는 천안문 참사가 왜 일어났는가?[21] 대신 홍콩 서버가 대단히 많다.[22] 예를 들어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Fire & Forget으로 묘사되며(원래는 지속적으로 조준을 해줘야 함) 그래놓고는 플레어에 기만된다거나, 적외선 유도 미사일이 채프에 기만되고, 유선 유도로 잘만 쓰는 토우를 레이저 조준했다고 Fire & Forget으로 전환되거나... 이 외 SCAR-H은 초기형 모델이고 T-90A는 T-90 초기형 모델링인 등 무기와 차량 중 고증이 틀린 것도 꽤 된다.[23] 재블린과 이글라의 경우 전작에서는 Fire & Forget이 제대로 묘사되었다.[24] 사실 배틀필드 2 시절부터 유선 유도로 나오긴 했다. 게임 대대로 내려오는 역사인 듯. 근데 배필2에서 스롸와 같이 유선 유도 미사일로 나온 ERYX는 실제로 유선 유도가 맞기 때문에 얘를 대신 내놨어도 됐을 문제인데...[25] SCAR-H의 경우 본작에서는 드디어 초기형 모델을 버리고 현용 모델로 등장했고, 전작에서 Fire & Forget으로 묘사됐던 레이저 유도 무기들이 본작에서는 계속 유도해줘야 하는 점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