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Warning

<colbgcolor=#000><colcolor=#FFF> 콘텐트 워닝 Content Warning
<nopad>
개발	Landfall Games [1]
유통	Landfall Games [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1인칭 호러, 코미디 공포, 4인 협동
출시	2024년 4월 2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부분 지원[2]
스팀 페이지

1. 개요2. 요구 사양3. 게임 플레이4. 몬스터5. 미사용 몬스터6. 저주받은 아이템7. 아이템8. 이모트9. 음악10. 평가11. 기타

[clearfix]

1. 개요

Landfall Games에서 제작한 4인 협동 공포 게임. 만우절 기념으로 공개되자마자 바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판매 첫 날까지는 무료로 배포되었다.

참고로 Content 뒤에 s가 없으므로, 콘텐트 워닝이 맞지만, 한국에는 s를 붙인 채로 부르는 경우가 보편적이라서[3] 이 게임도 콘텐츠 워닝이나, 컨텐츠 워닝이라고도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다.

2. 요구 사양

<rowcolor=#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colbgcolor=#fff,#1c1d1f> Windows 10 (64-bit)	<colbgcolor=#fff,#1c1d1f> Windows 11
프로세서	Intel Core i5 @ 2.5 GHz 이상	Intel Core i5 @ 3 GHz 이상 AMD Ryzen 5 이상
메모리	8GB	16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9 38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470
API	DirectX 11	DirectX 12
저장 공간	4GB	6GB

3. 게임 플레이

최대 4인이 한 조를 짠 영상 크리에이터가 되어, 다이빙 벨을 타고 내려가 어두컴컴한 지하의 폐공장을 탐방하는 파운드 푸티지 영상을 찍고 올려 최대한 많은 조회수를 버는 것이 주된 목표다. 3일의 기간 동안 일정량의 누적 조회수를 올려야 하며,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그간 했던 내용들이 꿈이었던 것으로 처리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한 명이 카메라[4]를 들고 영상을 녹화해야 한다. 최대 1분 30초 분량[5]까지 찍을 수 있으므로 촬영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좋다. 만약 귀환할 때 카메라를 들고 오지 못했거나 팀원이 모두 사망했을 경우 영상을 업로드하지 못한 채 날을 넘겨야 한다. 다만 아직 남은 기간에 여유가 있을 경우 다시 폐공장에 방문해서 전날 사망하거나 카메라를 분실했던 장소를 수색해보면 망가진 카메라를 다시 습득할 수 있고, 이 카메라로 다시 촬영을 할 수는 없지만 촬영된 분량만큼은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회수하는 것이 좋다.

귀환했을 경우 카메라를 특정한 장치에 넣어 디스크를 만들고, 디스크를 집에 있는 대형 모니터에 넣으면 SpookTube에 영상을 업로드하여 이를 재생하고, 조회수[6]와 댓글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영상이 끝나면 광고 수익을 받게 되며, 카메라로 녹화한 영상은 WebM 파일로 직접 컴퓨터에 저장하며 SNS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들의 얼굴은 텍스트 이모티콘의 형태로 직접 쓸 수 있다. 최대 3자까지 쓸 수 있으며 영어, 숫자, 일부 특수문자 외의 문자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후 윈도우 이모티콘도 사용 할수 있게 바뀌며 모자를 살수 있는 상점이 추가 되었다.

4. 몬스터

<colbgcolor=#000><colcolor=#fbd707> Snail 스네일, 달팽이

달팽이의 머리와 등껍질이 달려있고 사람처럼 팔다리가 있어 걸어다니는 괴물이다. 가장 흔하게 조우할 수 있으며, 누가 달팽이 아니랄까봐 매우 느린 속도로 배회하기 때문에 따돌리는 것은 매우 쉽다. 가까이 접근할 시 괴상한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어 대미지를 입힌다. 피해는 그리 크지 않고 빠져나가는 것 역시 어렵지 않아 몇 번 정도는 공격을 허용해도 지장은 없지만, 잡히면 이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다른 괴물과 같이 있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후반부에서는 무리로도 나온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Whisker 위스커

일명 휘핑기 혹은 거품기. 팔이 없고 몸통과 다리만 달린 채 머리가 거품기로 되어있는 괴물.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거품기가 회전하는 소리와 함께 직선으로 달려들어 공격을 시도한다. 속도는 빠르지만, 오로지 직선으로만 달려들기 때문에 옆으로 슬쩍 피하기만 해도 혼자 달리다가 벽이나 지형지물에 부딪혀 바닥을 뒹군다. 다만 전체 HP의 90%를 날려먹는 위력을 지녔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7]

위스커의 몸통에 딱 붙어 앉아 있으면 공격에 쉽게 맞지 않는다. 플레이어에 비해 월등히 키가 크고, 공격 판정이 머리 높이에 있기 때문. 출시 당시에는 앉아 있는 플레이어에게 아예 데미지를 주지 못했으나, 첫 업데이트와 함께 수정되었다. [8]
구조물에 올라가서 따돌릴 수 있지만, 상술했듯 키가 크고 공격판정이 머리에 있으므로 무릎을 맞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Ghost 고스트, 유령

자루 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어린여자아이의 웃음소리같은 알수없는 소리를 연신 중얼거리며 배회하는 괴물로 한손에는 식칼을 들고 있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 식칼로 공격한다.[9] 즉사할 정도의 공격은 아니지만 신속하게 도망치지 않으면 연속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후반부에서는 무리로도 나오기도 한다.

단독으로는 큰 위협이 아니지만, 특성상 스테미나 소모를 유도하므로[10] 다른 적과 협공해 올 때는 큰 위협이 된다.

해외에서는 주로 나이포Knifo라고 불리는 것 같다.

<colbgcolor=#000><colcolor=#FF2617> Gundog 건도그

일명 사냥개. 4족보행을 하는 로봇이다. 얼굴에는 웃는 표정이 있으며, 붉은색 불빛의 시야로 플레이어를 색적하기 때문에 멀리서 발견하기 쉽다. 처음에는 넓은 범위로 붉은빛을 비추지만, 그 시야에 플레어이가 들어가면 점점 좁아지다가 일직선 형태로 변하고, 그 이후에도 시야를 벗어나지 않으면 기관총을 발사한다. 기관총을 난사해대기 때문에 촬영한 동영상의 장르를 파운드 푸티지 호러에서 종군기자 녹화 필름으로 변모시키는 구석이 있다.[11]또 불빛은 매우 멀리에 있는 플레이어까지 탐지해 총알을 난사하는데, 그래서 다이빙 벨 안에서 찍어도 안전하지 않다.

대처법이 쉽고 직관적인 편이나, 강한 화력과 긴 사거리가 극대화되는 개활지에서는 난공불략의 요새가 될 수도 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전기충격기를 던져서 기절시키는 방법도 시도해봄직하다.

포탑이 돌아가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으니, 근접 조우 시에는 옆을 잽싸게 지나쳐 따돌려버릴 수 있다. 물론 엄폐물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 옆을 지나칠 수 없는 좁은 복도라면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Eye Guy 아이 가이, 눈알 사내

주로 어두운 공간에 혼자 멀뚱히 서있는 커다란 눈이 달려있는 곤충과 비슷한 괴물이다. 어두운 곳에서는 굳이 접근하지 않는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손전등으로 비추거나, 카메라로 촬영 시[12] 바로 플레이어를 눈치채고 빠른 속도로 달려들어 공격하기 때문에 이 괴물을 빛으로 자극하는 것은 금지. 유령과 마찬가지로 연속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손전등으로 어그로를 끌어주지 않는다면 아차하는 순간에 죽을 수도 있다.[13]

전력질주로도 따돌리기 어렵고, 공격에 넉백까지 달려 있어 한 번 공격을 맞아 누우면 생존을 기대하기 힘들다. 다만 높은 곳에는 잘 올라가지 못하므로 미리 구조물 따위에 올라가 있으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
이 괴물이 근처에 있으면 질퍽거리는 챱챱챱(?)거리는 발소리가 들린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Larva 라바, 유충

긴 손으로 플레이어를 잡아 던진다. 처음 발견하면 느리지만 점점 빨라지기에 방심하지 않는 편이 좋다. 플레이어를 던지는 것에 다른 플레이어가 맞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달리기로 따돌리기는 쉽지 않다. 적절한 높이의 장애물 너머나 높은 구조물 위 등으로 가면 따라오지 못한다.
잡힌 동료가 있다면 충격 막대나 구조 갈고리 등으로 구해낼 수 있다.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희생양을 반드시 그쪽으로 던지므로 이를 적절히 이용해 희생양을 안전한 곳으로 던지게 유도하자. 연속으로 잡히면 무척 위험해지기 때문. [14]

<colbgcolor=#000><colcolor=#fbd707> Bomber 붐버

속도는 플레이어와 비슷하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몸에 두른 폭탄을 작동시켜 일정 시간 후에 자폭하고, 플레이어가 멀리 있으면 폭탄을 던진다.[15]

수류탄을 던지는 까다로운 능력이 있지만, 가까이 붙어 자폭을 유도한 다음 요령껏 피하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mouthe 마우스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 않으나 플레이어의 시야 범위에 벗어나 있다면 가까이 다가가 소리를 지르곤 도망친다. 후반부에서는 무리로도 등장한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Iron maiden 아이언 메이든

전형적인 아이언 메이든처럼 생겼지만 앞부분이 철창으로 되어있고 뒤에 낚시바늘이 3쌍 있으며 1쌍의 모니터를 가지고있다. 플레이어의 시야 내에 들어온 상태에서는 다가오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만약 붙잡힌다면 앞부분의 철창이 닫힌 후 잡힌 사람의 앞쪽과 반대쪽에 각각 하나씩의 모니터를 내미는데, 잡힌 쪽의 모니터에는 1분 30초의 타이머가 표시되고, 반대쪽으로 내민 모니터에는 SpookTube의 CATCHYA의 인증 요청이 뜬다. 15초 내로 다른 플레이어가 8자의 인증코드[16]를 시간 내로 입력 하지 못하면 3쌍의 낚싯 바늘이 잡힌 플레이어를 죽인다. 모든 코드를 정확하게 입력하면 철창이 열리며 플레이어를 풀어준 후 다신 움직이지 않는다. 폰트가 고딕체인데다가 코드 중에는 대문자 I 나 소문자 l 등의 악질 문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찍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 있으면 잡히지 않는다. 한 명을 잡고 나면 더 작동하지 않으므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고의로 한 명이 잡히게 한 다음 구출해주는 편이 나을 수 있다.

CATCHYA는 구글 CAPTCHA와 Catch ya의 철자가 비슷한 것을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colbgcolor=#000><colcolor=#C9BA64> Slime 슬라임

곰벌레생김새의 슬라임이다. 직접적인 대미지나 큰 위협은 없지만, 접촉을 허용할 경우 플레이어를 몸 속에 가둔 채로 빠른 속도로 현장을 이탈하여 팀원과 떨어지게 만든다. 슬라임에게 붙잡혀 끌려 다니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그러나 직접적인 위협과는 별개로 불가사리나 거미의 거미줄, 레이저 함정에 던져 놓을 수 있다는 위험이 있고, 다른 괴물들 한복판에 던져놓고 홀로 고립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마냥 우습게 볼 순 없는 괴물이다.

어떤 방법을 써도 따돌리기 힘들 정도로 빠른 데다 억까와 산소 낭비를 유도하는 악질 몬스터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잡히지 않기는 하지만, 게임 내내 적절한 높이의 구조물 근처에 붙어 다니는 게 그다지 쉽진 않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spider 거미

만나지 말아야 될 괴물. 초반부터 거미를 만나게 된다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미줄을 치는 것은 물론, 이동 속도가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빨라 도망치기 쉽지 않다. 피해다닐 수 있다면 피해다니거나 충격 막대로 기절시키면 된다지만 좁은 직선형 통로가 많은 게임 특성상 쉽지는 않다. 입구 막기에 특화된 적.

거미줄을 제하고 보면 그리 위협적인 몬스터는 아니다. 느리고, 벽도 못 타는 데다가 어쩌다 공격받아도 그리 아프지 않다. 공격에 넉백이 없는 데다가 세로로 죽 찢어진 입만 잘 피하면 공격받을 일도 드물다. 다만 어쩌다 거미줄이 중요한 통로에 깔려버리면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colbgcolor=#000><colcolor=#96C37A> Barnacle Ball 따개비 공

따개비가 공처럼 뭉친 생김새의 괴물이다. 빙빙 돌면서 플레이어를 빨아들이고, 돌진한다.[17] 충격 막대로 경직 시킬수 있으나 경직 시켜도 결국 얻어맞기 때문에 도망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며 플레이어를 향해 독구름을 생성하는 경우도 있기에 되도록이면 아예 마주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보기보다 빠른 이동속도를 가져서 까다로운 적이다. 접근을 허용하면 죽는다고 봐야 하며, 구조물 위에서 버티자니 독가스가 아프다. 대처가 불가능한 몬스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강력한 몬스터이므로 욕심을 버리고 탈출 계획부터 짜는 것이 좋다.

빨아들이는 공격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몸을 지탱할 구조물을 가까이하며 탈출구 쪽으로 후퇴하자.[18] 스테미나가 떨어지면 구조물에 올라가 숨을 고르고, 독가스를 맞기 전에(혹은 맞은 직후에) 잽싸게 내려가 다시 도망치는 것을 반복하자.
혹은 요트 맵의 계단처럼 몹을 따돌리기 쉬운 곳으로 가서 마음 놓고 촬영할 수도 있다. 충격 막대가 있으면 상대하기 편하다. 다만 공격 범위가 꽤 넓으므로 투창으로 공격하는 게 편하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Starfish 불가사리

천장에 붙어있는 괴물. 움직이지 않고 천장에만 붙어 있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지만 다소 투명하게 보이는 촉수가 있기에 닿는다면 플레이어를 낚아채간다. 이때 잡힌 플레이어는 움직일 수 없고 약간의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입는다. 팀원이 아무 물건이든 불가사리에게 던지면 풀려난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Ears 귀들

귀로 덮여있는 생김새의 괴물. Lethal Company의 눈 없는 개처럼 근처에서 소리를 내지 않으면 괜찮으며, 소리를 많이 지르면 팔로 귀를 막는다. 근처에 있으면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들이 들려온다. 또한 이 괴물도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을 한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Giant 거인

크기가 크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강력한 공격을 하는 괴물이다. 거인의 그림이 있는데[19], 이 그림을 보게 되면 거인이 스폰된다.[20] 다른 괴물들과는 달리 걸어서 갈 수 없는 곳에 플레이어가 올라가더라도 아예 점프해 달려들어 공격하기에 스폰 시 아예 멀리 떨어진 다른 장소로 가거나 그냥 포기하고 다이빙 벨 안에서 녹화만 하는것이 좋다.[21]

거인은 대처가 매우 힘들다. 적이라기보단 걸어다니는 자연재해에 가까우므로, 거인을 발견했다면 절대 어그로를 끌어서는 안 된다.
어그로가 끌렸다면 동료들에게서 멀리 떨어지도록 유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인은 조회수를 정말 많이 주기 때문에, 일 초라도 더 찍을 수 있도록(그리고 카메라와 핵심 아이템을 가진 사람이 살아돌아가도록) 시간을 벌어주면 좋다.

고지대에서 조우했다면 점프를 유도한 후, 거인이 점프할 때 반대 방향으로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달리자.[22]

코너링과 파쿠르, 점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깊은 낭떠러지가 있다면[23] 떨어져서 어그로를 푸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식 범위가 다른 몹들보다 넓은 것으로 보인다

충격 막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맞으면 둔화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레딧 등지에서는 아예 거인이 스턴당하는 클립도 찾을 수 있지만 이건 모드일 것으로 보인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stalker 스토커

혼자인 플레이어나 무리에서 가장 뒤떨어진 플레이어를 붙잡는다.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히는데,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손에 있는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한다. 다른 팀원이 카메라의 플래시나[24] 손전등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손전등이 없으면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매 판마다 한 명 이상이 손전등을 드는 것이 좋다. 24년 6월 기준, 모종의 이유로 카메라로 스토커를 지우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무척 힘든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빛이 없을 때는 대처가 아예 불가능한 억까 몹이 되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는 개발진의 의도보다는 버그로 생각된다.
어찌됐든 지금 당장은 스토커 때문에 손전등이 필수인 상황이므로, 초반에 지급되는 손전등을 몇 개 아껴두면 좋다.

<colbgcolor=#000><colcolor=#FF2617> Flicker Entity 플리커, 깜빡이는 괴물

게임에서 가장 보기 어렵고 가장 치명적인 몬스터이다. 손전등의 불이 깜빡이거나 폐공장의 조명이 깜빡거릴 때 나타나는데[25], 만약 근처를 지나거나 몬스터를 쳐다보면 몬스터의 눈에 시선이 고정되며, 일정 시간 후 즉사한다. 시선이 고정된 플레이어는 팀원이 구출할 수 없으며,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세동기로 되살리는 수 밖에 없다. 새로 추가된 구출 갈고리와의 상호작용은 불명.

평소에는 투명한 상태로 플레이어들을 관조하며, 가끔 잠깐씩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과시한다. 공격 직전에는 찢어지는 효과음이 5초 정도 재생되는데, 이때 잽싸게 고개를 돌리면 살아남을 수 있다.하지만 시선이 플리커쪽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있으니 방심해서는 안된다. [요약]
투명한 상태일 때도 전기충격기로 공격할 수 있다. 전기충격에 타격을 입지는 않는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기충격으로 자극하면 곧바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플리커는 조회수를 굉장히 많이 주므로, 필요하면 자극할 수 있게 주요 스폰 위치를 알아두면 좋다.
R을 눌러 셀카 모드로 전환 후 촬영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카메라맨을 희생하거나 카메라를 킨 채로 던져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생김새만 보면 공중에 떠다닐 것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걷는 모션이 있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fisherman 낚시꾼

우비와 안경을 쓰고 있으며 등에는 작살통을 맨 괴물. 멀리서 흰색 점 2개가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낚시꾼일 것이다.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땐 작살 총으로 플레이어를 끌어 가까이 끌어오면 강력한 발차기로 공격한다. 작살 대미지는 매우 적지만, 발차기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작살을 끊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구조 갈고리로 구하거나 자신 혹은 다른 플레이어가 충격 막대로 경직 시키면 풀려난다. 혼자서 탈출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한데, 스테미나를 늘려주는 모드를 적용하고 해도 낚시꾼의 작살에 걸리면 빠져 나오지 못 할 정도로 작살을 잡아당기는 힘이 매우 세다. 그래서 혼자 다니고 있다면 제일 먼저 피해야 할 괴물중 하나이다.[27]

<colbgcolor=#000><colcolor=#fbd707> Robot Mime 마임 로봇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느리고 전체적인 움직임이 렉이 걸린듯 끊기듯이 움직이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공격하러 간다. 피격 시 즉사 하는데, 괴상한 소리와 함께 거리가 가까워지면 걷는 소리가 들려온다. 마임 특유의 색상 때문에 멀리서 알아보기 힘들어 보기보다 위협적이다.

공격에 선딜이 있어 헛방을 유도할 수 있다. 공격 사운드는 유령(Knifo)과 같은 사운드를 쓰는 모양이다.

<colbgcolor=#000><colcolor=#F22023> Fire Breathing Turtle 불 뿜는 거북

다리가 길고 발소리가 크며[28]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입으로 불을 뿜는다. 불의 범위가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단 길지 않고 대미지가 크지 않다. 다만 공격 후에 불장판이 남기 때문에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따개비 공과 마찬가지로 다이빙 벨 안의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으므로 당장 탈출할 생각이 아니라면 다이빙 벨의 문을 닫지 말자. 다이빙 벨에 갇힌 채 구워진다.[29] [30]

<colbgcolor=#000><colcolor=#fbd707> Puffer Fish 복어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고 플레이어를 감지 시 쫒아가 몸을 부풀려 가시와 충격파로 공격한다. 은근 느린 속도와 멍청하게 생긴 외형 때문에 방심할 수 있으나 대미지가 생각보다 쎄고 좁은 공간이나 낙사 구간이 있을 경우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넓은 곳으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colbgcolor=#000><colcolor=#FF6B70> Spider Mine 거미 지뢰

감지 범위가 짧고 플레이어 감지 시 접근해 일정 시간 뒤 폭발한다. 이동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며 폭발 범위에 들어오면 특정 소리를 낸 후 폭발한다. 이동할 때 굉장히 조용해 눈치채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상단의 빨간 버튼은 누르면 즉시 폭발한다.
여담으로 충격스틱이 통한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BlackHole Generator 블랙홀 생성기

드론 형태의 괴물.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근처로 날아가 10초 카운트다운 후 기계를 작동시켜 블랙홀을 생성한다.[31] 블랙홀은 화면에 큰 진동과 화면을 왜곡시키며 플레이어를 끌어당기고 파괴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카운트를 시작했다면 맵 전체를 블랙홀로 덮어버리기 때문에 다이빙 벨로 돌아가 출발시키는 것이 좋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Leech 거머리

대미지가 없고 두 플레이어를 묶어 이동에 지장이 생기게 하는 괴물이다. 대미지가 없어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충격 막대로 떼어낼수 있다.[32] 거머리가 플레이어를 붙잡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데상당히 웃긴 소리가 난다.

생김새도 행동도 영락없는 거머리지만, 해외에서는 주로 뱀으로 불리는 것 같다.

<colbgcolor=#000><colcolor=#62B4FE> Streamer 스트리머

플레이어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조금 더 크고 충격 막대와 머리 위에 아이언 메이든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패널 등 다양한 전문적인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적. 몬스터로 분류되어있지만 플레이어와 같은 인간이다. 전용 음성 대사가 존재하며 대사를 보아 조회수 때문에 인간을 사냥하는 스트리머로 보인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걷는 것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접근해 충격 막대로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기절시키며 데미지를 준다. 플레이어와 흡사하게 생긴 탓에 동료로 착각하기 쉬워 상당히 위협적이다.[33][34]

장비가 무거운 탓인지, 플레이어와 같은 종족으로 보이는데도 점프를 하지 못한다. SpookTube에서 활동하는 플레이어들과는 달리, Liveleak가 모티브인 쇼크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Snail Spawner 스네일 스포너

민달팽이 처럼 생겼으며 공중에서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게 될 시 몸에서 액체를 뿜어내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오고 그 액체가 구조물에 닿을시 스네일이 스폰된다. 소환된 스네일에 플레이어가 근접하게 된다면 스네일또한 유저를 공격한다. 소환된 스네일은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게 된다.

이 녀석이 소환하는 각각의 달팽이가 전부 괴물 판정이라 조금만 찍어도 조회수가 미쳐 날뛴다. 본체도 무해하고, 달팽이도 그리 위협적인 몹이 아니므로 불로소득이다.

<colbgcolor=#000><colcolor=#fbd707> Arms 팔

인간형 괴물이며 긴팔을 접은 채로 피아노 소리를 내며 돌아다닌다. 플레이어를 발견시 느린 이동속도로 플레이어에게 다가가며 플레이어가 일정 범위안에 다가왔을 시 팔을 쭉 뻗어 플레이어를 잡은 후 대미지를 입힌다. 피해는 크지 않으나 빠져나오는 데에 시간이 다소 걸리며 이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다른 괴물과 있을 땐 스네일과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35]

<colbgcolor=#000><colcolor=#FFFFFF> Ultra Knifo 울트라 나이포

고스트보다 더 큰 덩치와 키를 하고 있으며, 고스트에서 피치를 낮춘 버전의 목소리다. 스트림 머더처럼 자세히 들어보면 무언갈 말하고 있다(!) 라바처럼 한번 걸리면 도망치기가 까다로운 괴물이며, 높은 곳에 있는 플레이어를 향해 점프하여 공격한다.[36] 충격스틱을 이용해 벗어날 수 있다.

<colbgcolor=#000><colcolor=#BFBFBF> Cam Creep 캠 크립

오로직 카메라를 통해서만 볼 수 있으며, 플레이어 뒤에 나타나 거인이 등장할때와 비슷한 효과음과 함께 목이 꺾이며 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37] 갑자기 나타나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괴물이며 Arms과 굉장히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앞에서 나타났을때는 안전하지만, 뒤에서 나타났을 경우에는 나타나자마자 빠르게 도망치면 살 수 있으며, 캠 크립은 타겟이 된 사람만 보인다고 한다. 카메라를 켜둔 상태여야만 나타나기 때문에 보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괴물이다.[38]

<colbgcolor=#000><colcolor=#6FFF53> the infiltrator 잠입자,침투자

플레이어와 똑같이 생긴 괴물[39]이며, 자연스럽게 플레이어 일행과 합류한다.여러명과 같이 있을때는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고 주변을 돌아다니지만, 혼자 있는 대상에게는 적대적으로 변하며 빠른 속도로 달려와 공격한다. 한번 붙잡히면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혼자 있으면 사실상 죽는다고 봐야한다. 잠입자또한 손전등을 가지고 있으며,본모습을 드러낼땐 화난 표정과 함께 얼굴과 손전등의 빛이 붉게 빛난다. 움직임이 플레이어와 유사하기[40] 때문에 혼자 있는 플레이어는 동료인 줄 알고 다가갔다가 당할 수 있다.

5. 미사용 몬스터[41]

<colbgcolor=#000><colcolor=#27CCFF> Angler Fish 초롱아귀

플레이어와 똑같이 생긴 생김새의 미끼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인다 일정거리로 들어오게된다면 본체에서 빛을 뿜으며 플레이어를 빨아들인다. 게임 파일에는 존재하지만 실제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대부분 영상에 나오는 초롱아귀들은 모드를 통해 나온 경우일 것이다. 해당 몹은 낚시꾼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42]
미끼한테는 통하지만 초롱아귀 본체는 충격스틱이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colbgcolor=#000> The Wallo 왈로우

플레이어가 자신의 근처에 접근하면 벽에서 수많은 팔이 나와 해당 플레이어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버린다.
왈로우가 지정한 타겟은 순식간에 플레이어를 잡아서 데려가기 때문에 왈로우에게서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43]

<colbgcolor=#000><colcolor=#DCDCDC>

왈로우에게 끌려간 플레이어는 해당 점프맵을 끝까지 도달해야만 원래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으며, 떨어지면 당연히 죽는다.
이 곳에서도 산소는 계속 줄어든다.[44] 그외에도 거인이 가득한 공간이나 괴물들이 가득한 미로맵이 나타나기도 한다.

<colbgcolor=#000><colcolor=#FFFFFF> Mimic man 미믹맨

상당히 공포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의 괴물이다. 6개의 다리로 맵 전체를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든다.[45] 모드로 소환한 상태에서는 아무런 대미지를 주지 않으며, 어그로도 쉽게 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46], 아마 게임에 나왔다면 거인처럼 즉사급 대미지를 줬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격스틱은 통한다고 한다.

등 뒤에 달려있는 것은 공장맵 지하에 있는 것들과 유사하며, 아마도 거대한 원통들 사이에 숨어있다 플레이어가 가까워지면 모습을 드러내고 달려드는 컨셉으로 보인다.

<colbgcolor=#000><colcolor=#BFBFBF> Toolkit's Family ???

아마 위스커의 다른 모델들로 보인다. 모드로 소환하면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다. 충격스틱의 영향을 받지만 공격을 하지 않는다

<colbgcolor=#000> Ghost 고스트

하반신이 없는 투명한 형태의 괴물이다. 빛을 비추면 괴로워하며 달아나기도 한다.[47] 참고로 캠코더로 촬영이 가능하다(!)[48]플레이어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지도 않는다.

6. 저주받은 아이템[49]

<colbgcolor=#000><colcolor=#FF6D63> Brain on a stick 뇌 막대기

들고 있으면 달팽이들을 소환한다. 다시 내려놓아도 소환된 달팽이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colbgcolor=#000><colcolor=#FFBF00> Container 컨테이너

이 아이템이 주변에 있으면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며, 들고 있으면 5초후에 사망한다. 아무래도 방사능에 피폭되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50]

<colbgcolor=#000><colcolor=#BB8966> Shroom 버섯

들고 있으면 화면이 일그러지더니 잠시후 Shroomer라는 버섯인간으로 변한다.[51]

<colbgcolor=#000><colcolor=#BB8966> Shroomer 버섯인간

변이된 플레이어라고 해서 행동에 제약을 받지는 않으며, 아이템 사용과 오브젝트 상호작용 모두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다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근처의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되며, 생존 인원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52]

<colbgcolor=#000><colcolor=#DCDCDC> Old Painting 오래된 그림

거인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액자 아이템. 들고 있으면 거인이 근처 스폰 포인트에[참조] 소환된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거인을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므로 잘 쓰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담력과 실력이 조금 필요하다.

<colbgcolor=#000><colcolor=#DCDCDC> Aminal statue 동물 조각상

오리인지 토끼인지 애매하게 생긴 동물 조각상으로, 모티브는 <토끼와 오리Kaninchen und Ente>인 것으로 보인다.
낮은 확률로[54] 한 쌍이 함께 떨어져 있는데, 이 중 하나는 철자가 조금 비틀려 있다.
철자가 옳지 않은 조각상을 집어들면 공중으로 떠오르며 도트 데미지를 받는다. 철자가 옳은 조각상을 집어들면 벗어날 수 있다.[55]

7. 아이템

카메라를 제외한 아이템과 이모트들은 상점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메라: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늘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게임의 핵심 아이템이다. 영상을 녹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확대 / 축소 기능과 셀카 시점도 지원한다. 필름 분량은 1분 30초까지. 이전 탐사에서 잃어버린 카메라는 다음날 잃어버린 위치에서 되찾을 수 있는데, 필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구버전에서는 셀카 기능으로 스토커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조명

Old Flashlight (낡은 손전등) / 20$ :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4개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Flare (조명탄) / 40$ : 일회성 조명으로 붉은 빛을 낸다.
Modern Flashlight (현대식 손전등) / 150$ : 짧은 거리를 밝게 비추고 조금 오래간다. 제 값 주고 사긴 아깝지만 구세계에서 주우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Long Flashlight (긴 손전등) / 200$: 더 멀리까지 뻗는 밝은 빛을 낸다. 사용감이 조금 불편하다. 빛이 멀리까지 뻗는 특성을 잘 활용하면 스토커에 잡힌 팀원을 멀리서도 구출할 수 있어 이득이다. 이 손전등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빛이 더 길게 뻗는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56]

제 값 주고 사긴 아깝지만 구세계에서 주우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Modern Flashlight Pro (현대식 손전등 프로) / 500$
Long Flashlight Pro (긴 손전등 프로) / 600$
도구
Reporter Mic (리포터 마이크) / 50$ : 마이크를 들고 말하면 카메라에 소리가 잘 잡히며 상대방에게 겨눌 수도 있어 상대의 소리를 잡을 수도 있다. 리포터 마이크에 대고 하는 말은 거리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들리므로 팀 리더에게 쥐어주거나 다이빙 벨에 놔두고 가면 좋다.
Sound Player (사운드 플레이어) / 100$ : [57]
Boom Mic (붐 마이크) / 100$ : 마이크와 가까운 대상의 소리가 증폭된다. [58] [59]
Clapper (클래퍼) / 100$ : 컷! 할 때 쓰는 바로 그 보드. [60]
Goo Ball (끈적이 공) / 50$ : 사용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지나갈 때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끈끈이를 생성한다.
Rescue Hook (구조 갈고리) / 250$ : 사용 시 갈고리가 나가며 구조물에 맞출시 자신이 끌려나가지만 플레이어에게 맞출시 해당 플레이어가 끌려온다. 사용법이 까다롭지만 포텐셜은 있는 도구.
Shock Stick (충격 막대) / 400$ : 막대기 끝에 전류를 발생시켜 크리쳐 혹은 플레이어들을 경직시킨다.[61] 전원을 킨 채로 던지면 투창처럼 쓸 수 있다. 구세계에서 자주 나오는 억까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하나쯤 들고 갈 만하다. 적재적소에 잘 활용한다면 터질 판을 멱살 잡고 살려낼 수 있으니 돈 값을 하고도 남는 유용한 도구. 괴물이 보인다고 막 지지고 다니지 말고, 필요할 때만 아껴 쓰자.
Sketch pad (스케치 패드) / 300$ : 그림이나 글을 적을 수 있는 미니 패드같은 아이템이다. 딱히 쓸모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회복

Hugger (끌어안기) / 100$ : 팀원을 끌어안아 체력을 일부 회복시켜준다. 파티에 안정성을 더해주므로 유용한 구석이 있다.
Defibrillator (재세동기) / 300$ : 팀원을 30%의 체력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파티가 터졌을 때 제세동기가 있다면 수습이 훨씬 편해진다. 제세동기를 던지면서 작동시켜 멀리 있는 사람을 살리는 기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불명. 어쨌든 여러모로 돈 값을 하는 도구다.[62]

8. 이모트

감정 표현. 처음에는 이모트가 주어지지 않으며, 최소 하나의 이모트를 가지고 있다면 T 키를 눌러 발동할 수 있다. 구매한 이모트는 책 형태로 드랍되며 책을 사용한 사람 한 명만 이모트를 가지게 된다. 비싼 이모트일수록 조회수에 더 큰 영향을 준다. 효과를 체감하려면 처음부터 비싼 것을 사는 게 좋다. 한 번 산 이모트는 잃어버릴 일이 없으니 더 그렇다.

Appulse (박수) / 100$
Confused (혼란) / 150$
Workout 1 (운동 1) / 100$
Dance 103 (춤 103) / 300$
Dance 102 (춤 102) / 400$
Dance 101 (춤 101) / 500$
Backflip p1 (백플립 p1) / 600$
Gymnastics (체조) / 800$
Caring (배려) / 80$ : 이름은 배려지만 생각하는 포즈를 짓는다.
Ancient Gestures 3 (고대 제스처 3) / 80$ : 따봉 포즈.
Ancient Gestures 2 (고대 제스처 2) / 220$ : 검지와 중지로 V를 만드는 포즈.
Yoga (요가) / 500$
Workout 2 (운동 2) / 750$
Thumbnail 1 (섬네일 1) / 800$
Thumbnail 2 (섬네일 2) / 900$
Ancient Gestures 1 (고대 제스처 1) / 1000$ : 중지를 치켜세우는 포즈.

9. 음악

Content Warning의 키오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음악이다.

Party Popper (파티포퍼) / 5$ (2024년 4월 4일 소규모 패치에서 도구인 사운드플레이어와 리포터마이크와 같이 추가되었다 )

10.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4-18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816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8165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1. 기타

제목인 Content Warning은 공포와 혐오 등의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경고를 뜻한다.

공포 장르의 4인 협동 게임이며, 3일의 기간 내에서 목표치를 달성해야 한다는 점은 리썰 컴퍼니의 영향을 받았다. 리썰 컴퍼니의 개발자 Zeekerss도 이 게임을 플레이한 영상을 올렸다. 초자연적인 존재를 촬영하기 위해 위험한 곳에 찾아간다는 부분은 Phasmophobia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무료 배포 기간 동안 동접자 20만 명, 게임 소장자 620만 명의 성적을 올렸다.

출시 직후 가끔 뜬금없이 외설적인 내용의 텍스트 [63]가 화면 전체를 도배할 정도로 반복해서 출력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정황상 개발 중 장난으로 집어넣었다가 발매 할 때 미처 비활성화하지 않아 발생한 해프닝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업데이트로 나오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출시 당시 굉장한 반향을 불어왔던 만큼 모드 지원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여타 Landfall Games 게임들처럼 Thunderstore Mod Manager를 사용한다.

개발 기간은 단 6주밖에 걸리지 않았다. 개발 대부분은 한국에서 진행됐다고 한다.[64]

[1] 개발진은 Skog, Zorro, Wilnyl, Phillip, thePetHen으로 이루어져 있다.[2] 번역 퀄리티는 그리 좋지 않으며, 미번역된 부분이 많다. 한글 폰트가 영어에 비해 매우 얇아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도 있다. 초반에는 더욱 심했으며, 지금도 하얀색 네모칸이 글의 반을 채우고 구조 갈고리의 일부분은 영어이다.[3] 오죽하면 Content를 구글번역기에 돌리면 콘텐트가 아니라 콘텐츠라고 번역한다. 이는 콘텐트보다 콘텐츠라는 표현을 많이 쓰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쓰는 표현이 적용된 것이다. shirt, sport를 셔츠, 스포츠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4] 정식 명칭은 카메라지만 외형과 기능은 캠코더에 가깝다.[5] 참고로 처음 게임하는 스트리머들은 평소하던데로 오프닝 영상 찍다가 영상 분량을 대부분 까먹는 불상사를 일으키고는 한다.~~직업병~~[6] 한글 번역에서는 '시청자수'로 오역되어 있다.[7] 다이빙 벨 안으로 들어가면 거품기가 다이빙 벨 아랫쪽에 대가리를 박으며 계속 돌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카메라를 꺼내 찍어야 한다.[8] 이제 돌진할 때 고개를 조금 숙이고 돌진한다. 덤으로 가끔 돌진 중에 급커브를 돈다.[9] 플레이어가 높은 장소에 있더라도 점프해서 공격하니 주의[10] 플레이어가 걷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하며, 구조물 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데다, 공격이 잽싸고 넉백이 붙어 있기까지 하다.[11] 다른 괴물과는 달리 충격 막대로 기절시켜도 공격이 가능하며 주변에 총알을 난사하기 때문에 기절시켰다고 해서 안심하고 다가가는 것은 좋지 않다.[12] 촬영시 라이트가 켜지기 때문[13] 만약 자극했다면 높은 장소에 점프해서 올라가는 것으로 쉽게 따돌릴 수 있다.[14] 업데이트 전에는 2번, 후에는 3번 잡히면 죽는다[15] 플레이어도 이 폭탄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그대로 들고 있으면 터져서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16] 영어 및 특수 문자[17] 충격 막대로 경직 시켜도 여전히 플레이어를 빨아당긴다[18] 특히 긴 복도는 피하는 것이 좋다.[19]

[20] 그림을 보지 않아도 스폰되는 경우도 존재한다.[21] 다이빙 벨 안에 있으면 거인이 점프해서 들어오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한 명이 꼭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22] 당연하지만 점프에 맞으면 안 된다[23] 폐광의 밑바닥, 공장의 계단, 함선 4~5층에서 보이는 함선 외부 캣워크 등[24] 셀카 모드로 스스로 풀려나는 것도 가능했다[25] 지지직 거리는 효과음이 들리는 경우도 포함[요약] 정찰-도발-공격의 행동 패턴을 가졌다.[27] 낚시꾼의 작살에 맞았더라도 다른 오브젝트로 막는 등의 방법으로 일정 시간 이상 끌려오지 않는다면 작살을 해제하고 다시 발사 준비를 한다.[28] 심장이 뛰는 소리가 난다[29] 운이 좋게 불 대미지가 안 맞는 경우도 있다[30] 불 뿜는 거북이 만든 불장판을 찍으면 꽤 많은 조회수를 얻는다. 그래서 불 뿜는 거북을 만났다면 불을 뿜게 유도를 한 뒤 멀리 떨어져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31] 카운트다운 동안 플레이어가 멀리 이동한다면 취소된다[32] 예외로 묶여있는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되면 이동하는 데에 지장이 생긴다.[33] 높은 장소에 점프해서 올라가는 것으로 쉽게 따돌릴 수 있다.[34] 여담으로 스트리머가 내는 소리를 잘 들어보면 영어로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5] 여담으로 팔을 뻗지 않은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팔의 몸에 달라붙는다면 아무것도 못 하다가 뒤로 이동한다.[36] 고스트와 거인과 비슷하다[37] 괴물의 손이 플레이어 머리를 감싸고 있다.[38] 카메라의 배터리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계속 켜둘 수 없어 보기가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39] 게임에 있는 플레이어들 중 1명의 모습을 하고있다[40] 춤이나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41] 게임 파일에는 존재하나, 실제 인게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몬스터들[42] 낚시꾼, 초롱아귀 둘 다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컨셉이 비슷하지만 초롱아귀는 한번 끌어당겨져 오면 벗어날 수도 없으며 아귀 입속으로 들어가면 화면이 흔들리면서 즉사한다.[43] 참고로 충격스틱은 통하지 않는다[44] 결국에는 산소고갈로 죽냐 떨어져서 죽냐인 셈이다.[45] 어느정도냐면 달리는 플레이어가 잠깐 뒤돈사이에 바로 뒤에 있을정도[46] 플레이어가 죽었다고 판단되어서 돌아간 것 같다[47] 모드로 소환하면 제자리에서 얼굴을 가리고 괴로워한다[48] 충격스틱의 영향도 받는다[49] 탐사에서 랜덤으로 드랍된 아이템들. 플레이어,주변환경에게 영향을 주는 아이템이다[50] 자세히 보면 방사능 마크가 그려져 있다[51] 주웠다가 바로 내려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52] 모든 생존자가 변이할 경우 강제로 다음 날로 넘어간다[참조] 맵에는 몬스터가 스폰되는 정해진 장소가 있으며, 각 장소에 스폰되는 몬스터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임[54] 멀쩡한 조각상 하나만 떨어져 있을 때가 많다[55] 보통은 바닥에 손이 닿지 않으므로 동료의 도움이 필요하다[56] 팀원 근처의 눈알 사내를 자극해서 팀원을 암살해버리는(...) 참사를 내는 경우가 있다. ~~웃기긴 하다~~[57] 뉴스 시작 음악, 두둥 탁 하는 소리, 음산한 음악 등을 다이얼로 돌려 나오게 할 수 있는 기계.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27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다.[58] 붐 마이크를 들고 촬영 시 방송 업로드 후 채팅으로 마이크에 관한 것이 나온다. 시청률에 영향을 주는 지는 확실하지 않음.[59] 붐 마이크를 들고 촬영 시 돈을 더 많이 준다는 소문이 있다.[60] 종종 탐사에서 주울 수도 있다.[61] 종종 탐사에서 주울 수도 있다.[62] 이것도 탐사에서 주울 수 있다[63] AAAAAAA MY COCK HURTS(아아아아아 내 거추가 아파)~~.....~~[64] 사진에서 먹고 있는 치킨 브랜드는 네네치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