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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마운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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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α7S α7 II
2015 α7R II α7S II
2017 α9 α7R III
2018 α7 III
2019 α9 II α7R IV
2020 α7S III α7C
2021 α1 α7R III A
α7R IV A
α7 IV
2022 α7R V
2023 α7C II
α7CR
ZV-E1
2024 α9 III
밑줄 표시는 현행 판매 중인 제품 (일본 SONY 공식 홈페이지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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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5100
2016 α6500 α6300
2019 α6600 α6400
α6100
2021 ZV-E10
2023 α6700
밑줄 표시는 현행 판매 중인 제품 (일본 SONY 공식 홈페이지 기준)
}}} ||

1. 개요2. 바디의 장단점
2.1. 장점2.2. 단점
3. α 시리즈
3.1. 풀프레임 기종3.2. APS-C 기종
4. 캠코더
4.1. 컨슈머
4.1.1. NEX-VG104.1.2. NEX-VG204.1.3. NEX-VG30 : 2012년 11월4.1.4. NEX-VG900 : 2012년 11월
4.2. 전문가급
4.2.1. NEX-FS1004.2.2. NEX-FS7004.2.3. NEX-EA504.2.4. PXW-FS74.2.5. PXW-FS54.2.6. PXW-FS7 Mark 24.2.7. PXW-FS5 Mark 2
4.3. 시네알타 (CineAlta)
4.3.1. VENICE 4.3.2. VENICE 2 4.3.3. BURANO
4.4. 시네마 라인 (Cinema Line)
4.4.1. PXW-FX94.4.2. ILME-FX64.4.3. ILME-FX34.4.4. ILME-FX30
5. 바디리스
5.1. QX1

1. 개요

E 마운트를 사용하는 소니의 미러리스 시스템 카메라 바디, 캠코더, 바디리스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렌즈는 E 마운트/렌즈 항목 참고.

2. 바디의 장단점

2.1. 장점

a6300/6500 및 a7 시리즈 2세대까지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안드로이드(운영체제) OS 기반이므로 자유롭게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완전 자유는 아니고 특정 방법을 통해 사제 앱을 설치하는 방법인데, 핵펌이라고 검색해도 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동영상 촬영에 걸려있는 30분 녹화제한을 풀 수 있다는 점. 3세대 이상 기종에서는 더 이상 앱 설치를 할 수 없도록 바뀌었다.

2.2. 단점

3. α 시리즈

2013년부터 소니의 NEX 시리즈는 알파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두자리, 세자리 수의 숫자가 붙는 DSLR/DSLT 제품과들은 다르게, 4자리의 천단위 숫자나 한자리 숫자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하기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은 NEX 표준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DSLR/DSLT 제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인터페이스로 변경되었다.

3.1. 풀프레임 기종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 라인업이며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α7, α9 시리즈 카메라들이 풀프레임 바디에 속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 마운트/바디/풀프레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APS-C 기종

APS-C 센서를 탑재한 기종들로,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와도 호환이 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 마운트/바디/APS-C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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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코더

E 마운트를 사용하는 캠코더 라인업이다.

4.1. 컨슈머

4.1.1. NEX-VG10

파일:external/www.imaging-resource.com/zfrontleftquarter_lg.jpg
공개일2010년 7월
화소유효 1420만
센서23.4x15.6mm APS-C 'Exmor' CMOS
뷰파인더3.0" LCD 액정 (921k 화소), 회전 / 921k화소 EVF
E 마운트로 첫 등장한 렌즈 교환형 캠코더.
기존 캠코더에 비해 커다란 센서와 여러 화각의 렌즈를 사용해 한차원 높은 영상표현얕은 심도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으나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오기전인 당시 e마운트는 심각하게 렌즈가 부족한 상태였으며 전체적으로 기기성능도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캠코더이다 보니 카메라 라인업에 비해 발열과 촬영시간, 배터리 용량에서 이점이 있다. 크롭센서로 촬영한 결과물도 나쁘지 않은편. 그러나 소니 카메라를 다루던 유저라면 매뉴얼이 필요없을 정도로 기능이 단순하며 30fps 밖에 지원되지 않는것과 액정이 상하90도 밖에 돌아가지 않아 셀프촬영이 곤란한것이 최대 단점.

4.1.2. NEX-VG20

파일:external/forum44.djicdn.com/155431i9jp177sj6s9rd57.jpg
공개일2011년 8월
화소1610만
센서Exmor APS-HD CMOS
무게645g
VG10에 비해서 부족했던 수동 기능을 대폭적으로 늘린 후속모델이자 마이너체인지 모델

그러나 조작계는 비교적 부족하여, 수동모드를 조작해서 촬영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NEX-C3에서 M모드로 찍는것보다 좀 더 걸림

극단적인 비평으로는 NEX-5N에 케이스 씌운것이라는 평가까지. 하지만 영상 연속 촬영이 잘 되는 점은 5N과 차이점.

그리고 동영상을 길게 촬영하다보면 자동으로 파일을 분할하는데, 이 분할한 파일은 이어붙일때 음성이 약간 손실된다!

AVCHD 동영상은 폴더구조를 유지한채로 백업해야(AVCHD 폴더 이하 통째로) NLE에서 불러오면 분할된 파일이 자동으로 붙는다.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는 STREAM폴더만 백업하면 분할된 파일이 깔끔하게 붙지 않고 중간이 끊어지는데 그로 인한 오해 인듯;;

VG20도 제대로 백업&임포트하면 자동으로 손실없이 붙는다.

4.1.3. NEX-VG30 : 2012년 11월

파일:external/www.bhphotovideo.com/Main-image-sony-nex-vg30.jpg
바디 자체는 VG20과 거의 차이 없고, 새로 등장한 SELP18200 파워줌 렌즈가 특징.

4.1.4. NEX-VG900 : 2012년 11월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7981181824_22b2efd169_b.jpg
E마운트 최초의 풀프레임. (...)
a99, RX-1, VG30과 동시 발표.

4.2. 전문가급

4.2.1. NEX-FS100

파일:external/content.provideocoalition.com/FSCIMG_6334a.jpg
NEX 캠코더라인업의 최고가 기종 과거의 영광
APS-C와 유사한 크기의 Super 35mm 센서 사용. 23.6x13.3mm.
영상/정지화상 337만화소,1.04kg.

화소 수는 적어보일지 모르나, 이 기종이야말로 정말로 본격적인 캠코더 라인. VG20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중량도 더 나간다.
소니스타일 분류에서도 차이가 있다. VG20은 단순한 소비자용 핸디캠 NEX라인업에 있는데, FS100은 방송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기존 NEX 라인업의 CMOS를 단순 채용한 위 VG 시리즈와 달리 이쪽은 동영상 전용으로 Low-pass filter를 제거한 본격파. 기존 자사의 F3 에서 사용된 센서다.128GB SSD를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다.[28] 2개의 XLR 마이크 단자를 포함해 오디오 성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ND필터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점이 옥의 티.

4.2.2. NEX-FS700

파일:external/zooteestudios.com/Sony_NEX-FS700_Display.jpg
NEX 캠코더 라인업의 기함.
Super 35mm 센서, 1160만 화소. 4K 녹화 대응.

FS100을 구매한 사람들을 물먹이는 본격 바디의 소니.
FS100에 비해 가격 인상은 크지 않으나 화소수가 4배 증가, 4K 방송에 대응하며 외부 장비로 녹화도 대응.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유료 4K 레코더도 유료입니다 고갱님
ND필터를 내장하여 촬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4.2.3. NEX-EA50

파일:external/s3.amazonaws.com/SonyEA50_Right.jpg
삼각대 위에서 운용하는걸 전제로 하는 FS 시리즈와 달리 핸드헬드와 숄더패드 사용에도 대응하는 범용적인 모델. 다만 ND필터는 빠져있으며 센서는 VG와 동일해서 다소 애매해다. 특이하게도, 기계식 셔터가 내장되어 있어 정지영상 촬영시 찰칵 소리가 난다

4.2.4. PXW-FS7

파일:external/shop.wtsbroadcast.com/pxwfs7_side_20140815_014-1200_37774.jpg
FS700의 후속기종. 영상 캠코더의 판도를 뒤집어놓은 본격 소니의 영상 정복기 1탄에 해당되는 작품이자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캠코더중 최고의 캠코더.[29]
기존의 FS700도 가격대비 훌륭한 4K RAW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FS7은 그보다 더 괴물같은 성능으로 등장했다.
4k 인터널 촬영은 기본이고 4:2:2 10bit 내부 녹화에 fhd 120fps는 기존의 트리거 방식이 아닌 무려 논트리거 방식. 그 때문에 많이 무거워지고 크기도 커 졌지만 괴물같은 성능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분야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RAW 촬영시에도 기존의 S-Log2/S-Gamut이 아닌 S-Log3/S-Gamut3.Cine라는 더 필름 룩에 가까운 로그 감마과 개멋을 지원하기 때문에 후반작업이 더 편해졌다. 때문에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 일단 규모 있는 촬영에서 알렉사, 레드 이하 급은 FS7으로 대동단결하게 되었다.

이 자체로도 훌륭했지만 기존 소니 렌즈군이 워낙 부실했던 터라 빛을 받지 못했는데, 메타본즈 EF-E 스피드 부스터라는 포컬 리듀서 + 렌즈 마운트 어댑터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면서 재조명. 슈퍼35 화각에서 135 풀프레임 화각으로 업그레이드 될 뿐만아니라 밝기도 한 스탑 높아지고 AF는 원래 기종 자체가 좋지 못하며 영상에서는 MF가 거의 정석이기 때문에 마운트 어댑터 장착시 AF 성능 하락이라는 단점마저 무의미해지며 FS7 대중화에 큰 힘을 발휘하였다. 내장된 ND필터 덕에 밝은 렌즈와의 궁합도 좋다.
사실상 FS7 판매량을 높인 데는 다른 것도 아니고 메타본즈의 힘이 컸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부실한 렌즈 락킹 시스템때문에 위의 어뎁터 무선 팔로우 포커스 채용시 모터 힘을 받지 못하고 락킹이 풀리거나(!) 무선 팔포가 밀려버린다. 거의 사용 불가로 보는게 맞음. 심각할 경우 모터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FS7+스피드부스터에서는 리그에 고정하는 별도 부품을 쓰지 않는 한은 무선 팔포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짐벌, 스테디캠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졌지만 하필 위의 문제 때문에 사용되지 못하는 비운의 제품. 다만 일반 팔로우 포커스(도 간혹 덜렁거림이 존재한다)나 손으로 하는 경우엔 거의 무관하다.

기본으로 포함된 모니터의 케이블이 너무 약한 것도 흠. 단선되기 좋은 구조에 이 모니터가 없으면 조작이 불가능하다!

위의 α7S2 문서에서 α7S2가 영화 '동주'의 서브 카메라로 쓰였다고 적혀있는데. 이 카메라는 '동주'의 메인 카메라였다. 아직 레드, 아리 등의 본격적인 시네마 카메라보다는 못하지만, 독립 및 저예산 영화 촬영에는 충분한 카메라라는 것이 중론.

4.2.5. PXW-FS5

파일:external/www.cinema5d.com/sony-fs5-18.jpg
파일:external/www.newsshooter.com/FS5-Sony-bare-body.png
악세사리를 모두 제거한 본체
파일:external/www.newsshooter.com/FS5-Sony-with-FS7-compare-size.png
FS5, FS7 크기 비교

FS7의 외전격. 후속기종이라고 보기에는 네이밍도 그렇고 성능도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다.
하지만 FS700과 거의 비슷한 무게를 자랑하여 핸드헬드 촬영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FS7보다 훨씬 나은 전자식 가변 ND 필터가 채용되어 소규모 촬영이나 드론 등에 매우 적합.

FS7과의 차이점은 FS7의 논트리거 고속 촬영이 삭제되어 기존 FS700과 동일해졌고 1080FHD에서만 4:2:2 10bit 촬영을 지원한다.
자체 4k녹화는 4:2:0 8bit로 α7S, α7SⅡ, α7RⅡ와 동일하다.
RAW 출력의 경우 FS700과 동일하게 12bit 4:2:2에 S-Log2/S-Gamut 출력만을 지원한다. 4K 120FPS 버스트 출력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따라서 사실상 FS700의 후속기종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애매한 점이 많은 기종인데 일단 4K 에서 4:2:0 8bit인 점(8bit에서는 slog가 거의 무의미하다)도 그렇고, 바디 자체는 가볍지만 핸드헬드 촬영 시 무게 밸런스가 영 좋지 않은데다 바디 형상도 FS7과 달리 어깨에 올려 촬영하기엔 굉장히 부적합해서 FS7처럼 사용하려면 리깅을 많이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벼움의 의미도 사실상 사라지는 것이 문제. 전체적으로 핸디캠에 더 가까운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최초 발매시에는 FS7의 팀킬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급나누기의 소니란 별명답게 칼같이 팀킬은 막고 있다.

4.2.6. PXW-FS7 Mark 2

파일:external/cdn.cvp.com/08-11-20161478619199pxw-fs7m2.jpg
레드 레이븐, 알렉사 미니와 같은 보급형 시네 캠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높고 FS7의 옆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실제로 스펙 상으로는 기존 FS7과 비교하여 변한 게 거의 없다!

하지만 막상 나오고 보니 필드에서 느낄 수 있던 FS7의 단점들을 대부분 해결하고 각종 편의성을 끼얹은 개선판인지라 평가가 좋다. 가장 크게 다가오는 차이점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기존의 회전식 ND필터가 FS5에 들어갔던 전자식 가변 ND필터로 변경된 것이고, 두 번째는 렌즈 마운트부가 시네마 스타일의 사이드락 체결 시스템으로 변경된 것이다.

전자식 ND의 경우 ND 농도를 매우 미세한 단위로 정밀하고 신속하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자동으로 두고 바디로 제어권을 넘겨 극강의 편의성을 얻을 수도 있어 Mark 2로 업그레이드하는 의의 자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호평을 받는다. 렌즈 체결부 업데이트 또한 기존의 FS7에서 팔로우 포커스 사용을 힘들게 하던 렌즈 유격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실사용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라는 평이다.

4.2.7. PXW-FS5 Mark 2


대폭 개선해서, 소니 주장으로는 FS5 와는 상위 라인업이라고 주장하는 제품. #
HDR, 4:2:2, RAW 등을 지원하며, 색감도 VENICE와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디의 형상 자체는 같고 내부적인 개선이 두드러지는 제품.

4.3. 시네알타 (CineAlta)

파일:Sony_CineAlta_logo_V2.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네알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1. VENICE

파일:b0b8cc4v.png
6K 풀 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다큐멘터리나 인디 필름메이킹 등에 주로 사용되는 여타 하이브리드 시네캠과는 달리, 본격적인 영화 산업에서 레드, 아리와 경쟁하는 기종이다.

36 × 24mm의 6K 풀 프레임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30] 프레임레이트는 23.97프레임부터 59.94프레임까지 대응하고, 고프레임 라이선스로 120 fps 까지 대응한다. 본격적인 시네마 카메라답게 2.0x 아나모픽 모드에 대응하며, 나사 몇 개만 해체하면 교체할 수 있는 탈착식 마운트를 채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

기본적으로 PL 마운트 / E 마운트를 지원한다. E 마운트의 경우 FS7 MK2에서 처음 도입된 락킹형 E 마운트를 채용 중. 또한 기존의 전자식 ND 필터는 이 제품에는 들어가지 않고, 1스탑에서 8스탑까지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계식 ND 필터가 들어간다.

탑건: 매버릭의 메인 카메라로 사용되었다. 특히 센서 블럭 부분을 본체에서 분리해 케이블로 연결하여 별도로 리깅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협소한 공간 안에 마운트하기가 용이하여, F/A-18의 조종석 안에서 도그파이팅 장면을 촬영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무려 전투기 한 대 당 6대의 베니스가 마운트되었다고 한다.

4.3.2. VENICE 2

파일:베니스 2.png
자체 X-OCN 레코딩 기능이 있으며 8K 및 6K 센서를 선택할 수 있는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최초로 교환식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8.6K 이미지 센서와 원래 6K 이미지 센서 중에서 필요한 센서로 간편하게 교환하여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레코더를 사용할 필요 없이 바디 자체에서 16비트 X-OCN 레코딩이 가능하다.

4.3.3. BURANO

파일:브라노.png
풀프레임 8K 시네마 카메라로, VENICE와 마찬가지로 PL 및 E-마운트를 지원하며 소형·경량화로 기동성을 겸비했다. 특히 본격적인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로서는 최초로 센서쉬프트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

4.4. 시네마 라인 (Cinema Line)

4.4.1. PXW-FX9

2019년 9월 발표. FS5, FS7 과 달리 20MP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S35 크롭 레코딩에서 네이티브 4k를 맞춘 픽셀이라고 주장.
캠코더 라인업 최초의 이면조사센서로 고감도 성능 확보. DCI 4k 도 네이티브로 제공한다.
경쟁제품은 파나소닉의 Varicam LT, 캐논의 C300 Mark III이며, 1만 달러 시장에서 경쟁중.

4.4.2. ILME-FX6

FX9에 이어 등장한 35mm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업. FX9과는 달리 4K에 해당하는 12.9MP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 #

기존 PXW 캠코더인 FS5의 하우징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으며, 내부 레코딩 스펙과 소프트웨어적인 성능은 알파 라인업의 α7S iii와 사실상 동일하다.[31] 즉, α7S iii를 프로용 시네마 바디에 옮겨 담았다 할 수 있는 제품. FS5부터 채용된 전자식 가변 ND 필터 또한 그대로 탑재되어 있으나, 하이브리드 시네마 바디에서 내장 EVF를 제거하는 근래의 트렌드에 맞춰 바디의 EVF는 삭제되어 있다.

현재는 FS5의 출시 당시 가격과 거의 동일한 수준인 70만엔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캐논의 C70과 경쟁 중.

4.4.3. ILME-FX3

소니 A7C의 하우징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6와 마찬가지로 12.9MP의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α7S iii와 동일한 레코딩 스펙을 가지고 있다. 경량화된 바디 설계로 인해 EVF가 없으나 파나소닉 S1H와 유사한 구조의 냉각팬이 추가되어 과열 우려 없이 4K 60FPS HDR (HLG) 영상을 무제한으로 촬영할 수 있다.[32] 즉, EVF를 제거하고 냉각 시스템을 강화한 α7S iii라고 보면 된다.

동봉된 전용 탑핸들에는 XLR 3핀 단자 2개가 있으며, 탑핸들을 바디 상단의 핫슈와 연결하면 이 XLR 단자로 오디오를 받을 수 있다. 기능과 성능은 자사의 XLR 어댑터인 XLR-K3M과 동일.

알파 라인업의 기계식 셔터를 그대로 탑재하고 있어 시네마 라인 카메라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계식 셔터는 초당 10프레임의 연사를 지원하며 α7S iii와 동일하게 약 4.2K 해상도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시네마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소니 FS/FX 시리즈의 간판인 내장 ND 필터가 탑재되지 않았고, 이미지 프로세싱 또한 α7S iii의 다소 인위적인 후처리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셔터 앵글(개각도) 표기 등의 기본적인 기능도 전혀 탑재하고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기능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우징만 바뀐 α7S iii라고 할 수 있는 수준.

어쨌거나 인디 필름메이커들 사이에서는 영화 제작의 허들을 엄청나게 낮추어 준 명기로 평가받고 있고, 2023년 현재까지도 아주 핫한 바디 중 하나이다. 2023년에는 메인 카메라로 FX3만을 사용해 촬영한 블록버스터 영화 더 크리에이터가 개봉해 인디 작업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영화 산업에 쓰이기에도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으며, 2023년 TIME지 선정 "접근성 높은 영화 제작(Accessible Filmmaking)" 부문에서 2023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4.4.4. ILME-FX30

A7C 하우징 우려먹기 3호기. 소니 시네마 라인의 입문기이며 바디 규격은 FX3와 완전히 동일하다. ILME-FX3제품과 A7S III는 소니 일본 사이트에서 모두 동일하게 'alpha movie Products' 라는 제품군으로 취급된다.

26MP의 Super 35센서를 탑재하였으며[33] 4K에서 최대 120p를 지원한다. (120p 촬영 시 62% 크롭)

5. 바디리스

5.1. QX1

파일:external/www.sony.jp/ILCE-QX1_SELP1650.jpg
공개일2014년 9월
화소유효 2010만
센서크기23.5 X 15.6mm APS-C CMOS
동영상AVCHD/MP4 1080/30p @ 16Mbps
ISO100-16000
연사속도최대 10매
셔터1/4000s - 30s
AF25/컨트라스트
기타WIFI, NFC, 플래시
크기74 x 69.5 x 52.5 mm, 216g/158g[34]
최근 소니가 공들여 깎고있는 렌즈 스타일 카메라. 스마트폰과 NFC/WIFI로 연결해서 쓸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바디리스(보디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전에 발매된 QX10/QX100의 라인업이라 QX의 하위문서로 들어가야 될듯 하지만 이녀석의 특징은 APS-C급 센서가 달린 E 마운트카메라 라는것! 벌써 모델명 부터가 DSC(Digital Still Camera)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ILCE(Interchangeable Lens Camera with E-mount)다! QX10/100에서는 지원안하던 RAW도 지원한다. 이쯤되면 본격적으로 써먹으라고 만들어놓은 티가 슬슬 난다.
정말 아쉽지만 센서가 5100이나 6000의 24MP센서가 아니라서인지 위상차 AF는 안들어간다. 역시 팀킬방지, 등급나누기의 신 소니.
NEX가 처음 발매됐을 때처럼 이 작은 바디에 크고[35] 아름다운 대포를[36] 달아서 장난치는 사람이 나왔다! 그와중에 렉이 심한게 심히 거슬린다[37]

[1] 첫 α7시리즈가 필름카메라 디자인을 채용한 것[2] 미러리스 전용이라면 모를까 일반 DSLR렌즈라면 어댑터 크기 때문에 좀 커진다.[3] 그래서 후속기종으로 갈수록 바디 자체가 좀 더 두꺼워지고 무게도 올라갔다.[4] 파나소닉은 절대 다수의 제품에 소니의 센서를 사용하고 자사 팹인 타워재즈의 센서는 점차 도입을 늘려 가는 중이라 일부에 한정된다. 캐논은 대부분의 라인업에 자체 개발한 센서를 사용하지만 G7X 시리즈 등 소니 센서를 사용한 제품도 일부 있다.[5]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13986484868660&set=gm.1863175297325728&type=3&theater[6] 16 mm[7] 17.7 mm[8] 1635는 타사의 f2.8은 커녕 f4 렌즈와 비슷한 무게이며 심지어 1224는 동급의 시그마 렌즈 무게의 절반밖에 하지 않는다.[9] 보정 프로그램으로는 어도비의 라이트룸이 유명하지만 RAW 파일 관리에 있어서는 캡쳐원이 압도적으로 좋다. 특히 색 보정에 있어서는 라이트룸은 물론 포토샵보다도 더 좋다는 평이 중론. 게다가 구색 갖추기용으로 들어있는 라이트룸의 테더링 촬영 기능과는 다르게 캡쳐원의 테더링 촬영 기능은 잘 만들어져서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 대중성이 떨어져서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찾기 힘들다.[10] 소니 raw 파일인 arw 파일과 jpg 파일만 인식이 가능하다. 타 기종도 jpg로 촬영을 했다면 사용이 가능[11] 단 기종에 따라 위상차AF가 가능한 구역이 나뉘므로 그 구역을 벗어나면 컨트라스트방식으로 바뀌기때문에 AF-C시 성능이 떨어지긴하다. 그외에는 별 문제없다. 게다가 DSLR은 AF범위를 벗어나면 초점기능자체가 없다.[12] 당장 무려 700개에 가까운 초점에 98%를 커버할정도로 촘촘하게 밀집되어있고 프레스바디답게 추적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13] DSLR은 구조적 특징 때문에 블랙아웃 현상이 반드시 나타나고 촬영에 방해된다. 소니 α9의 경우, 20fps를 씀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을 보는 것 처럼 촬영할 수 있다.[14] α9의 경우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15] 전자식 셔터는 촬영하는 것만으로 전력을 그렇게 많이 소비하진 않는다. 아예 셔터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러리스 특성상 작동되고 있는 것만으로 배터리 전력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다. 실제로 a9으로 몇천장씩 연속으로 찍어도 배터리가 70%정도 남았다.[16]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no=101359[17] 12bit라도 어느 제조사의 이전 세대 바디와 비슷한 수준이다.[18] 알파 렌즈는 공식 LA-EA라는 A 마운트 to E 마운트 컨버터를 사용하면 호환이 된다[19] 다만 APS-C 모드로 사용 시 그만큼 화소수가 낮아지고 화질도 떨어진다.[20] 특히 캐논 렌즈는 렌즈와 어댑터에 따라서는 쾌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캐논 렌즈를 많이 이용한다[21] DSLR로 보면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항상 눌려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22] 일부 렌즈에서는 구면수차 등으로 인한 포커스시프트 문제가 있으나, AF시스템에 렌즈에 따른 보정치를 넣어서 보완할 수 있다.[23] 7.2v 1020mAh[24] 즉 세로로 촬영하면 세로 무늬로 발생한다[25] 두 카메라 모두 693개의 상면 위상차검출 초점포인트가 있다.[26] 그렇다고 실제 셔터스피드가 느려지는 건 아니다. 단지 밝기확보때문에 느려질 뿐.[27] XQD의 후속작이면서 호환된다. 그러면서 속도는 훨씬 빠른 차세대 메모리카드.[28] 최고화질일 경우 600분 용량, 배터리 용량 510분.[29] 아리, 레드의 제품이 몇 억대를 넘어가서 개인이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금수저라면 그런거 없다[30] 하위 기종인 FX9 또한 풀 프레임 6K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베니스는 6K 오픈 게이트(3:2) 해상도까지 네이티브로 기록이 가능한 반면, FX9은 센서 스펙의 한계로 6K 기록은 불가능하고 6K to 4K 다운샘플링 시에만 화소를 모두 활용한다.[31] 다만 FX6는 기존 α7S III의 단점으로 꼽히던 과도한 암부 노이즈 억제 효과를 바디 내에서 완전히 끌 수 있고, 인위적인 샤픈 효과도 더 적은 등 이미지 프로세싱 품질에서 소소한 개선이 있다.[32] S1H와 마찬가지로 흡기구/배기구가 존재하지만 방진방적이 가능한 설계를 가지고 있다.[33] 다른 알파 시리즈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촬영 시 16:9 비율로 크롭되므로 유효화소수는 20MP.[34] 스마트폰 거치대/본체[35] QX1+70-200[36] Xperia Z1 + QX1 + EA-LA2 + 500mm f/4G[37] 둘 다 고정되어 있고 매우 가까운걸 고려하면 와이파이 반응이 영 좋지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할때에는 대도심과같이 와이파이신호가 난잡한곳에서는 딜레이가 생기나 사용에 불편을 느낄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