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radar24

Flightradar24
<colbgcolor=#f8c024><colcolor=#000000> 종류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국가	[[스웨덴| 스웨덴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출시	2006년
플랫폼	웹 브라우저, iOS, 안드로이드
회원가입	선택
상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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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주요 기능

• 구글 지도 기반 항공기 위치[4], 고도 등의 항법 정보 표시.

• 전세계의 비행기, 글라이더, 헬리콥터 표시(Silver플랜 이상 가입자).

• AR기능을 탑재하여 하늘에 카메라를 향하면 근방에 위치한 항공기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오차 있음, 앱 한정, 자이로스코프 센서 필요).

• 항공기가 현재 보고 있는 풍경을 위성지도 기반으로 3D로 표시(오차 있음, 앱 한정).[5]

• 전세계 공항의 출도착 현황과 출발 시간, 지연 출도착 비율, 항공기의 출발지와 목적지, 등록번호, 사진 등을 보여준다(본래는 유료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개방됨).

• 스쿼크 7700[6]과 7600[7]을 알려준다. 단, 7500은 없다.[8]

4. 추적 원리

4.1. 대한민국의 정보 제공 현황

5. 추적 대상 항공기

1. 대부분의 민항기
2. 대부분의 개인 제트기. 단 일부 항공기는 기밀을 위해 자체적으로 차단한 정보만 보일 수 있다.
3. 일부 경비행기. 대부분의 경비행기에는 ADS-B가 달리지 않아 추적도 되지 않으나, MLAT를 이용하거나 FAA로부터 정보를 제공받는 경우 보일 수 있다.
4. 일부 헬리콥터
5. 일부 군용기(전투기) 및 각국의 정부 전용기. 미국 에어포스 원과 일본 정부 전용기를 포함한 각국의 전용기가 가끔씩 포착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임무 목적이 아닌 배치 목적을 위해 움직이거나 노출되어도 괜찮다고 판단한 때다. 항공 관계자들이 비행 장치에 무지하거나 ADS-B를 비롯한 발신 장치를 실수로 끄지 않았을 경우에도 보인다. 당연히 본래 노출되지 않아야 정상이다. 가끔 미군의 RC-135와 같은 정찰기의 경우 대놓고 염장지르기항적을 띄워대는 경우도 있다. 가끔시 U-2정찰기가 포착 되기도 한다.# 글로벌호크도 뜬다. 무려 대한민국 공군 소속으로... 5만피트라는 고고도에서 시뻘건 항적[15] 이외에도 KC-330 시그너스가 'CU'나 ‘UN'으로 시작하는 편명을 달고 비행한다. C-130이나 CN-235[16]가 'AAAAAAA'나 ’ABCDEFG'같은 조잡한 편명을 들고 나타나기도 한다.
6. ADS-B가 달린 열기구나 헬륨기구를 포함한 개인 소유, 기상 연구 목적 및 특수 목적의 모든 기구들.
7. ADS-B가 달린 개인용, 특수 목적용 드론
8. 일부 공항 지상조업사 차량

6. 사건사고

•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의 실시간 항적이 노출되어 언론에서 한 차례 대차게 까인 전력이 있다. 대한민국 공군의 공중조기경보기 피스아이가 이 사이트에 포착되기도 했다.SBS뉴스

• 2016년 1월 26일 제주도 폭설로 인한 제주국제공항 폐쇄 해제 이후, 국토교통부 제주공항체류여객 비상수송대책본부에서 사용한 것이 언론에 잡혔다.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기관들도 본 사이트를 자주 애용하며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때도 경찰이 이 사이트로부터 레이더 로그 기록을 제공받았고, 각국의 항공기관 내부 현황판에 올라온 모습이 종종 포착되곤 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본사에서도 "Ultimate Airport Dubai"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자사의 A380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접속자가 폭주하여 사이트가 마비되었다. 다음 날부터 접속이 가능해졌지만, 현재 전쟁 동안 NATO나 미군 소속 글로벌 호크, E-3, RC-135, UH-60 블랙 호크, AH-64, F-35A,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의 군 항공기가 흑해, 폴란드 접경지역, 루마니아 등에서 계속 포착되고 있기에[17] 접속자 수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 사이트의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Flightradar24는 비즈니스 플랜 회원에게만 우선 접근권을 주고 나머지 회원과 비회원은 대기열에 넣었는데 대기열이 너무 느려서 사실상 먹통이나 다름없었다. 이후 서버가 진정되면서 평소 상태로 돌아왔지만, 2023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군 소속의 정찰기나 경보기는 많은 트래킹을 기록하고 있다.[18]

• 2022년 8월 2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타이완을 방문함에 따라 접속자가 폭주하여[19] 2022년 8월 2일 10시경 부터는 서버가 터져버렸고 겨우 복구한 후에는 추가적인 서버의 다운을 방지하기 위해 비로그인 모바일 유저들의 플라이트 레이더 실행을 연기시키고 있다. 사진

• 2023년 10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캐나다 밴쿠버로 향하는 대한항공 KE71편이 일시적으로 스콱 코드 7700[20]을 표출한 뒤, 레이더에서 사라지면서 많은 항덕들과 일부 커뮤니티에서 태평양에 추락한 것이 아니냐며 난리가 나기도 했지만 다행히 대한항공 측에서 정상운행 중이라 확인을 해주어 레이더 오류로 인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7. 보는방법

• 흰색 실선: 항공기가 게이트에서 활주로로 이동할때 볼 수 있고 착륙 후 활주로에서 게이트로 이동할 때 볼 수 있다.
• 다양한 색 실선(노랑·파랑·초록·보라·빨강 등등): 항공기가 이륙 후 해당 공항으로 이동할 때 볼 수 있으며 고도에 따라 실선의 색 또한 달라진다.
• 검은색 점선: 항공기의 예상 도착 공항를 보여준다.
  

8. 여담

•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다는 이슈가 제기되어왔다. 이는 플라이트레이더 문제가 아닌 구글지도 문제로 접속 위치나 국가가 한국으로 설정되어 있을 땐 정상적으로 동해로 표시되나 일본이나 미국 등 기타 국가로 설정 시 일본해로 표시되었다. 현재는 접속 국가가 한국이면 동해, 일본이면 일본해, 그 외 국가이면 일본해(동해)로 표시된다.

•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도 영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정보를 얻는 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한국어를 지원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이스타항공이 아르커스 항공(Arcus Air)#이라는 다른 회사로 조회된 적이 있었다. 이는 아르커스 항공이 한때 이스타항공의 IATA 코드인 ZE를 사용한 경력이 있기 때문이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조회된다.

• Flightradar24가 항공기의 위치를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지만, Plane finder같이 비슷한 사이트도 있고 FlightAware[21]처럼 항공편으로 검색하기에는 더 좋은 사이트가 있다. 그 밖에 선박의 위치를 볼 수 있는 MarineTraffic이나 VesselFinder같은 사이트도 있다.[22]

• 국내 전자기기 커뮤니티(c모 사이트)의 항공 관련 소모임 유저가 2021년 1월 28일부터 본인의 ADS-B 수신기 데이터 접속 주소를 공개했다. #

•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세계 곳곳에서 산타가 나타나기도 한다.#[23][24] 이것은 근거없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산타 추적에서 제공하는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 2023년 기준 가장 많은 사용자가 추적한 항공편은 KRF01R. 해당 기체는 영국 공군 소속의 C-17 전략 수송기 ZZ177번기로 엘리자베스 2세의 관을 운구한 항공편이었다. 종전 기록은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할 때 탑승했던 미 공군 소속의 SPAR19였다.

• 보고 있는 항공편의 ADS-B 장치가 꺼지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뜬다.

9. myFlightradar24

[1] 말 그대로 전세계. 최근에는 극지방에도 수신기를 설치했다. 다만 아프리카나 일부 대양, 오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프리카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중국이나 북한, 몽골 서부도 수신이 안 되는 건 동일하다. 하지만 수신기를 나머지 대륙에도 설치할 계획이다.[2] 중국의 경우 2016년 12월부터 모든 무선 데이터의 해외 반출이 금지되었고 이에 2016년 10월~11월 경부터 중국 당국의 제재가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포럼 게시글[3] 내가 원하는 항공기가 레이더에 잡히면 푸시 알림이 뜬다. 스쿽 7700(비상상황)이나 통신두절(7600)인 항공기가 있어도 뜬다.[4] iOS기기의 경우 Apple maps 사용[5] 인피니티플라이트에서 모델링을 제공한다.[6] 비상상황을 선포한 항공기들이 사용하는 호출부호[7] 통신이 두절된 항공기들이 사용하는 호출부호[8] 하지만 요즘 항공 보안이 엄격해져서 하이재킹 사건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9] 수신기와 안테나 성능, 위치에 따라 그 이상의 범위에서도 측정될 수 있다. 특히 지평선 또는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곳에 고성능 수신기와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면 500km가 넘는 곳의 항공기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옆나라의 항덕후들은 리시버 안테나를 마개조하는지 한때 레이더의 범위가 북한 쪽 동해 바다까지 닿기도 했다.[10] [11] 약 30~40명 가량이다[12] 전문 장비는 100만원 가까이 되나 유럽용 DMB인 DVT 스틱으로도 ADS-B를 수신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내외. 비록 수신 범위는 수십 킬로 정도로 성능이 별로지만 플라이트레이다24에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플라이트레이더24 사이트에서는 라즈베리 파이에 ADS-B USB 동글을 이용하여 수신기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라즈베리 파이를 갖고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방법이다. 무료로 주는 자체 수신기도 뜯어보면 안에 라즈베리 파이가 들어있다.[13] 실제 지도상으로 나타내는 직선인 항정선 경로가 아니라 실제 지구에서의 최단거리에 해당하는 대권경로를 기준으로 한다. 한 예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비행기 경로를 보면 태평양 부근에서 곡선 형태의 점선으로 끊겨있는데 이것이 실제 지구상에서는 직선 최단거리에 해당한다. 메르카토르 도법 참고.[14] 또한 목적지에 도착한 비행기가 지정게이트에 도착하면 없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비행기가 시동을 끌 때 ADS-B 송신 장치도 함께 꺼지기 때문이다.[15] 플라이트 레이더에서 고도별로 항적 색깔을 다르게 표현하는데, 보통의 민항기들은 보통 3만피트대에서 순항하고 높아봐야 4만피트 가량인데 이 때는 분홍색 항적을 띄운다. 그러다보니 적색으로 나타나는 5만피트 항적은 특수기종을 제외하고는 보기도 힘들다.[16] 대한민국 공군 소속만 해당[17] 이는 NATO측에서 보란 듯이 트랜스폰더를 장입해놓고 날아다니는 탓도 있다. 한 마디로 러시아한테 무력 시위를 겸하는 것이다. 영국 공군이나 NATO의 A330 MRTT도 간혹 관측된다.[18] 사실 한국 상공에서도 거의 매일 미 육군 정보정찰기가 트랜스폰더를 키고 대놓고 날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리고 얘네들 뿐만 아니라 한국도 가끔 글로벌호크 항적을 대놓고 띄울 때도 있다.[19] 개장이후 최고 동시 사용자 기록을 갈아치웠다.[20] 비상사태시 발령되는 코드[21] 여기는 플라이트레이더와 달리 한국어도 지원된다![22] 선박 위치 사이트들은 AIS를 받아서 보여주기는 하지만 flightradar24처럼 지속적인 갱신은 하지 않는 듯 하다. 또한 AIS 범위를 벗어나는 선박은 거금(공통적으로 연간 100만원 전후)을 들여 위성 데이터를 가져와야 한다.[23] 이때 항공기 유형은 썰매, 항공등록번호는 HOHOHO, 항공사는 Merry Christmas로 되어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는 모두 북극이며, IATA 코드는 XMS.[24] 2023년 12월 24일 오후 9시 33분에 북한에서도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