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metry Dash의 11번째 데몬 맵팩이다. 2.1 이전에 맵팩을 모두 클리어한 올드 유저라면 치를 떨 맵팩인데, 이는 pg clubstep 하나 때문. 물론 두 번째 맵인 Flappy Weird도 이지데몬 치고는 어렵다고 평가받지만, 세 번째 맵 pg clubstep은 예전에 중위권 인세인 데몬이나 다름 없었던 난이도였는데 2.1이 되고 나서야 겨우 너프를 먹었기 때문.[1]
블록의 크기가 작아 점프 타이밍이 어려운 곳도 있긴 하지만, 점프링/발판 페이크가 많아 죽기 십상이다. 옛날맵 답다 물론 페이크에는 X표시나 !표시를 해주긴 했지만, 표시 크기가 너무 커서 뭘 누르지 말라는 건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다. 때문에 연습을 통해서 외워야 한다.
2. 비행 구간
구간은 짧지만 상당히 어렵다. 다행히 중력반전은 없지만 소형화가 나오는데 간격이 상당히 좁다. 대형 비행 구간도 마음대로 일자비행을 못 하기 때문에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물음표 마크로 도배되어있다.
3. 볼, 큐브모드 구간
볼 모드에서는 느낌표 표시가 있는 곳으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물음표 표시가 있는 곳으로 잠깐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큐브 모드 구간도 난이도가 낮지는 않지만 이전 큐브모드에 비해서는 페이크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이기 때문에 쉽다.
4. 테마가 바뀐 큐브 구간
구간이 매우 짧고, 컨트롤도 크게 어렵진 않다. 하지만 여기는 순간난이도이다. 아래로 떨어졌다 다시 올라와야 하는 페이크가 있는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애를 먹는다. 이외의 페이크는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고, 간단한 조작만 해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당시 유행하던 Flappy 계열 맵의 보스맵. 물론 UFO가 주류인 것은 맞지만, 다른 모드들도 중간마다 나온다. 이지 데몬을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UFO 모드 자체의 애매함에 더해 그 많은 맵팩 데몬들 중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단연 최악의 평가를 받는 맵으로써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다.[2]
예전에는 비밀길이 있었다. 제작자가 1.9때 뚫어 놓았는데, 25%에서 비행기 포탈을 건너뛰면 밑으로 내려가 웨이브 포탈을 타고 끝까지 깰 수 있었다. 그러나 2017년 2월의 대규모 해킹사태 이후 제작자 계정이 해킹에서 복구되는 과정에서 비밀길이 삭제되었다.
첫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워밍업 없이 바로 들어간다. 간격도 상당히 좁아 간신간신히 통과할 수 있으며, 중간에 한 번 소형화 컨트롤도 나온다.
2. 좌우반전 UFO 구간
[3] 물론 구간이 길진 않지만 상당히 어렵다. 좌우반전이 나왔는데, 중력반전이 아닌 상태로 어려운 톱니바퀴 기둥을 한 번 통과해 줘야 하며, 그 뒤로부터는 중력반전까지 더해진다. 물론 잠깐 나오지만, 이후에는 장애물 위치가 안 보이는 건 덤.
3. 소형화 UFO 구간
앞 두 구간에 비하면 상당히 쉽다. 소형화인데도 장애물 크기가 비교적 널널하다. 하지만 배 구간 직전에 있는 구간만큼은 주의해야 한다.
4. 비행 구간
잠깐 쉬는 구간이다. 물론 통과하는 기둥에도 가시가 붙어있긴 하지만 전체 난이도에 비해서는 매우 쉬운 구간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렇지만 초보자들이 만만히 애초부터 초보자들은 초반에 갈린다 통과할 구간은 절대 아니다.
5. 다시 시작된 UFO 구간
중간에 소형화도 한 번 더해진다. 대형 구간에서는 가시가 투명 가시라 장애물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가 까다롭고, 소형화에서는 연타가 있고 또 중력반전도 한 번 더 있다.
6. 2단 가속 UFO 구간
[4] 멘탈이 털린 상태인데 가속이 더해지니 상당히 초조한 구간이다. 물론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지긴 하지만 앞부분에 톱니바퀴와 가시 배치가 난해해 되게 어렵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가속이기 때문에 간격은 넓어졌다.
7. 3단 가속 UFO 구간
3단 가속이고 투명 가시가 있지만 투명 가시가 있어서 많이 난해하지는 않다. 여기까지 통과할 정도라면 수월하게 갈 수 있는 구간. 물론 가속에 정말 약하다면 말이 달라진다.
8. 잠시 쉬는 구간
중력반전 포탈로 오토를 구현했다. 잠시 쉰다.
9. UFO연타 + 볼 구간
[5] 잠시 쉬었으니 또 빡세게 해라 이거다. 연타를 해야 하는데, 연타와 컨트롤을 번갈아가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다. 그 뒤로 또 볼 모드가 나온다. 배치가 이상하진 않지만 3단 가속이기 때문에 끝까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기를 통과하면 GG. 이제 다음 지옥맵을 플레이할 준비를 하자
pg1004가 만든 하드 데몬맵. 맵팩에서 몇 안 되는 하드 데몬이자, 데몬 팩 11의 보스맵으로, 나아가 맵팩의 보스맵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맵이다. 몇 차례에 걸쳐 버프와 너프를 받았는데, 어둠 속 한 줄기 희망으로 현 최종버전은 너프로 끝난 버전이다. 너프 외에도 텍스트 등 다른 면에서도 업데이트가 되었다. 맵 디자인을 건들지는 않았다. 물론 여전히 하드데몬 난이도이기 때문에 그래도 위 두 맵보다는 훨씬 어렵다. 특히 65%부터 시작되는 비행 구간은 헬게이트가 따로 없다.
구간이 처음부터 끝까지 빡세다. 페이크와 암기 구간으로 도배되어 있고, 이외에도 난해한 비행/UFO 컨트롤이 있으며, 심지어 한 술 더 떠 매우 쉽거나 오토로 만들어놓는 감사 인사 문구에서도 좁은 비행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낚시에 걸려 죽을때마다 나오는 >∧< 장식[7]도 유저들을 골탕 먹인다. 컨트롤이 어렵다기보다는 사람 힘 빠지게 하는 맵이다.
현재도 맵팩의 보스맵 소리를 듣지만, 너프 전 버전, 특히 1.9 버전이 가장 어려웠다.[8] 지금 버전보다 난이도가 더 어렵기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스팀 버전이 출시된지 1년도 채 안된 지점이기 때문에 상향 평준화가 거의 안 되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때는 ToE II v2와 마찬가지로 상위권 인데~하위권 익데 취급을 받았었다. 얼마나 어려웠냐면 더 많은 페이크와 갑툭튀는 기본, 비행 구간에서는 가시가 없는 구간이 없다 할 정도로 빡빡하게 도배되어 있었고, 심지어는 단 1칸이긴 하지만 대형 한 칸 비행까지 있었다.
시작부터 페이크와 가짜 가시밭으로 가득하다. 점프링을 밟지 말고 가짜 가시밭으로 떨어졌다가 올라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부 점프링이나 점프패드에는 밟지 말라는 X표시가 있긴 하지만, 개수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리딩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투명블록이 있는 구간은 화살표가 있긴 있지만 있는게 무색할 정도로 암기빨이다. 감히 Clubstep의 같은 구간과는 비교가 안 된다.
시작점에서 ? 쳐져있는 파란 공점을 누르면 고양이 장애물 내부를 지나는 윗길로 가지는데, 현재는 굳이 갈 필요가 없지만 과거에는 이 길이 정석 루트였다.
2. 비행 구간
투명 가시가 정말 많아서 매우 난해하다. 중간에 갈림길도 하나 있으며, 타이밍도 매우 중요하다.
3. 큐브 구간
점프링 페이크가 조금 있다. 그리고 떨어지는 데에도 타이밍을 중요시 해야 한다. 원래는 가시 끝에 한 번 걸치고 내려가는 거였으나, 해당 부분이 가짜 가시로 교체되면서 조금 나아졌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로 올라가지 말고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4. 타이밍이 어려운 볼 구간
페이크와 길 새어들어가기 스킬도 써야 하고, 또 점프링을 최대한 늦게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가시의 끝에 걸치고 클릭하는 고도의 기술도 요구된다. 그래도 후반부 비행보다는 낫다.
5. 비행, UFO 구간
비행 구간은 맵 난이도에 비해서는 쉽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장애물들이 있다. UFO 구간도 여기까지 올 실력이라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페이크가 어느정도 있다. 큐브 구간 직전에 갈림길 페이크가 나오는데,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6. 페이크가 있는 큐브 구간
페이크와 정확한 타이밍이 조금 요구된다. 다만 개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 한두번 연습만 하면 쉬워진다.
여기서부터 헬구간의 시작이다. 연습 빡세게 해야 한다.
7. 매우 어려운 비행 구간
여기서부터 미친듯이 어려워진다. 앞부분은 페이크 암기와 자잘한 타이밍이 다라면 여기서부터는 맵을 외워도 지나갈까 말까 하는 구간들이다. Clubstep의 원본 구간도 어렵다고 평가받는데 비교가 되지 않으며, 중력반전 게이트는 훨씬 많아졌다. 심지어 소형화도 계속되고 중력반전 상태에서 갈림길, 페이크와 투명 가시를 읽어야 하는 미친 기술이 필요하다.
8. UFO 구간
앞 구간에 비해서는 낫지만 상당히 난해하다. 중력반전 포탈 보정이 없이 중력반전으로 시작하고, 또 중력 복구 포탈을 탄 후 아래로 내려가 가짜 프레임 블럭을 뚫고 위로 올라와야 한다. 짧지만 임팩트가 강한 구간.
9. 더 어려워진 비행 구간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 페이크 갈림길은 기본, 수많은 투명 장애물을 피해가면서 진행해야 하는 1~1.5칸 비행이 정말 어렵다. 마지막 중력반전 포탈 도배 구간은 꾹 누르면 통과되긴 하나 진입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10. 페이크가 많은 큐브 구간
다행히 전 구간에 비해서 더 어려운 구간은 없다. 하지만 페이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려워서 외워줘야 한다.
11. 감사 인사 문구
[9] 원래는 가시가 빽빽히 들어차서 한칸 비행을 계속해서 해야했으나 폭풍 너프를 먹고 할만 해졌다. 또 맵을 깨려면 마지막에 아래로 내려가 주어야 한다. 그리고 분홍색 발판을[10] 밟으면 GG.
[1] 특히 1.9 버전이 가장 어려웠다. 또한 상향 평준화가 현재보다 진행히 덜 된 맵팩 출시 당시에는 거의 상위권 인데~하위권 익데 취급을 받았었다.[2] GDDLadder 레이팅 분포를 보면 이 맵을 미디움 데몬으로 평가한 유저들의 수가 제법 된다. 하드 데몬도 있다[3] UFO에 약하다면: [4] 앞부분 순간난이도: [5] 연타에 약하다면 [6] 공식맵, 맵팩, 건틀렛을 통틀어 Nowise와 함께 최고 티어이다.[7] 이는 2.1때 On Death 트리거를 이용한 것이다.[8] 1.8 버전에 경사면 패치로 맵이 불가능해지면서 제작자가 패치를 했는데, 이 때 오히려 맵을 버프시켰다.[9] 이전 난이도: [10] 너프 전에는 노란색 발판이여서 뛰어넘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천장에 밟고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