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ffe900><bgcolor=#ffe900,#111><height=95> ||<-2><bgcolor=#ffe900,#111><color=#000,#e0e0e0>HELLDIV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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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1><colcolor=#e0e0e0,#ffe900> 배경 | <color#212529,#ddd>시나리오 | 설정 (등장인물 · 슈퍼지구 · 헬다이버 · 해방절) | ||
게임플레이 | <color#212529,#ddd>시스템 | 작전과 임무 | 행성 | 자원 | 함선 모듈 | DSS | 스토어 | 치장 | 공략 | ||
장비 | <color#212529,#ddd>무기 | 방어구 (경량 · 일반 · 중량) | 부스터 | 스트라타젬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 ||
적 | <nopad> | <nopad> | <nopad> |
틀: 시리즈 · HELLDIVERS 2 · 테르미니드 · 오토마톤 · 일루미닛 | HELLDIVERS 2/평가 |
1. 개요
HELLDIVERS 2의 행성. 은하계 지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슈퍼구축함 외에 게임 속에서 방문 가능한 지역이며, 은하계 전쟁이 벌어지는 주 무대이기도 하다. 우주 공간이지만 일종의 초공간로처럼 보이는 길, 이하 '보급로'로 얽혀있어, 이동하려면 먼저 목적지와 연결되어있는 행성을 점령해야 한다. 이전 행성을 장악당하면 다음 행성으로의 진입이 막히고, 보급로로 연결되어 있던 행성들의 해방 수치 감소율이 크게 증가한다.[1]
실시간 은하계 지도를 표시해주는 웹사이트
메리디아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고 모두 거주 가능한 행성이다. 평범한 인간인 헬다이버가 강화복 없이 활동할 수 있어야 하니 당연.
2. 지형과 환경 조건
각각의 행성들은 당연히 각자 다른 기후와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데 생태계와 지형으로 인해 계곡이나 언덕, 강과 호수등 임무 중 이동경로가 제한 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 극한 기후의 경우 특수한 효과가 적용된다.참고로 추운 기후의 얼어붙은 강은 마찰력이 줄어서 미끄러지며, 숲과 덤불 등이 우거진 정글 지역은 지나갈 때 이동 속도가 저하되니 주의. 덤불처럼 속도가 감소하는 장애물을 통과하는 도중에는 화면이 어두워지는 연출이 발생하며 적의 탐지거리가 줄어드므로 은신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헬다이버들은 수영을 못한다.[2] 우스갯소리로 과장 좀 보태서 부츠에 물만 들어가도 익사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단 얕은 강을 지나가는 건 가능하지만 허리춤 이상까지 물이 차오른 지역은 수영 자세로 전환되고 허우적 거리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익사한다. 문제점은 이 상태로 떨어트린 지원무기, 가방, 연구 샘플 컨테이너는 강 바닥에 가라앉게 되고 다시는 회수 불가능 해지므로 주의. 익사 다음으로 주의해야할 것은 지형에 뚫려있는 분화구인데, 무심코 떨어지면 익사할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장비 회수가 불가능해지며 이곳에 폭격이나 수류탄이 떨어질 경우 매우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행성에 대한 설명은 글보단 좌측 상단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환경 조건을 고려하는게 좋다.
2.1. 지형
초기 버전에서는 각 행성별 지형 유형을 스트라타젬을 해금하는 함선 메뉴에 가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소속 진영만 표시되고 지형 유형이 표시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지형의 특징을 보고 어떤 분류에 속했는지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는 있다. 같은 유형이라도 행성에 따라 색이나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다.같은 지형이어도 행성마다 별도의 특징이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에라타 프라임의 경우 대부분의 녹화 촬영본들을 보면 포자 스퓨어가 최소 1개 이상은 출현한다.
- 모래
물이 매우 적게 발견되는 것이 특징. 대표적으로 에라타 프라임, 펜리르-3이 있다.
에라타 프라임에서는 혹서와 모래바람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고, 펜리르에서는 모래가 하얗게 빛나고, 혹한과 유성 폭풍 환경으로 인해 월면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파른 모래언덕의 경우 올라가다가 미끄러지니 약간 옆으로 돌거나 비스듬히 타고 올라가자.
- 황무지
모래와 비슷한 환경이지만, 식물이 더 많아서 잔디가 깔린 경우도 있다. 돌바위와 절벽 지형이 많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이다.
- 극지
대표적 행성으로 히스가 있다. 맵 전체가 눈에 덮여 있어서 색적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혹한 조건이 거의 항상 붙는 것이 특징.
눈 위에서는 발이 푹푹 빠져 스테미나가 빠르게 감소하고 빙판에서는 캐릭터가 관성에 의해 평소보다 많이 미끄러진다. 맵 곳곳에 푸른 꽃으로 보이는 식생이 돋아 있는데 밟으면 작은 폭발이 일어나 큰 대미지와 함께 주변에 스태미나를 소진시키고 둔화를 거는[3] 장판을 만들어내니 주의. 이 피해량이 경장갑 방어구라면 거의 즉사에 가까운 수준이다.
눈밭에서 눈뭉치를 뭉쳐서 던질 수 있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 원시
대표적 행성으로 악명높은 말레벨론 크릭이 있다. 울창한 원시림으로 시야를 크게 제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현실의 밀림처럼 맹독의 곤충이니 푹푹찌는 습도와 더위니 하는 조건같은건 하나도 붙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누런 도꼬마리를 연상시키는 사람만한 크기의 가시나무가 있는데 접근 시 철조망처럼 둔화를 걸 뿐만 아니라 공격을 받으면 수류탄 위력 수준의 폭발을 일으키기에 주의해야 한다. 수림이 헬다이버의 시야를 가리고 있어서[4] 오토마톤 권역의 행성이라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다. 밀림에 가려져 보이지않던 오토마톤 정찰대가 갑자기 튀어나와 광선을 연사하고 증원군을 뽑아낸다. 서양쪽 헬다이버들은 말레벨론 크릭이 마치 베트남을 연상시킨다며 학을 떼는 행성이다. 오죽하면 그 많은 오토마톤 격전지에서 언제나 최하의 해방도와 최하의 참가 헬다이버수를 자랑한다.
- 정글
대표적으로 카크룩스가 있다. 윈시와 비슷하지만 숲을 구성하는 나무가 매우 높고 수풀이 매우 많으며, 지반 대부분이 늪지로 이루어진 지형.
원시와 비슷하게 나무가 울창한데, 이 나무가 너무 높게 자라 있어서 일조량이 낮으며 이글의 공격을 막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매우 단단해서 운이 좋지 않으면 나무 한 그루가 이글 공중타격의 모든 폭탄을 받아내고 부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늪지가 많은 만큼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많이 저하되는 경향이 크다.
지형을 돌아다니다 보면 녹색 가스가 새어나오는 사람 길이의 나무 그루터기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가스가 가연성이라 그루터기 근처를 사격하거나 폭탄을 던지면 그루터기 기준으로 4m 정도의 범위를 모두 불태우며, 처음 가스에 불이 붙을때 즉사급 피해를 입히고 한동안 주변을 불태우는 자연산 함정이 만들어 진다. 한 번 불탔던 그루터기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스를 뿜어 재사용할 수 있다.
고목을 비롯해서 시야가 차단되는 엄폐물이 많은데, 이는 원거리 공격이 주류인 헬다이버에게 불리한 환경이지만 패트롤 등을 상대로 은신하거나 오토마톤과 총격전을 벌일 때 엄폐물이 되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다만 엄폐의 개념을 무시하는 슈리커, 스토커를 상대할 때는 영화 프레데터와 유사한 지옥이 펼쳐진다.
이글이 잘 안통하고 엄폐물 때문에 적의 진입로가 한정되는 지형 특성을 고려해서 센트리를 대신 쓰는 스트라타젬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2024년 10월 15일 01.001.104 패치로 모든 직사형 센트리의 대기시간이 짧아졌기 때문에 실전성이 있는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도시
2024년 12월 12일 일루미닛 침공과 함께 공개된 행성 지형. 대표적으로 칼립소가 있다. 사각형 구획으로 2-3층 주거지와 건물이 있고 평탄한 도로로 연결된 슈퍼지구식 계획 도시이다. 도시 지역은 외부 지형과 장벽으로 분리되어있고 장벽 사이사이에 구멍이 나 있어 구멍을 통해 시가지로 진입하게 된다. 칼립소는 이 외부 지형이 모래 지형이다.
도로가 십자 형태로 배치되어있어서 적의 공격이 4방향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전진하는 방향 반대쪽으로부터 적이 돌격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기습당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벽 근처로 이동하다가 적과 마주치는 경우에는 벽 때문에 퇴로가 막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로에는 슈퍼지구 시민들이 쓰던 자동차가 여럿 있는데, 공격을 받으면 불타오르다 폭발하므로 엄폐물로 쓰기는 힘들다. 반대로 자동차를 터뜨려서 주변의 적을 쓸어버리는 좀비 아포칼립스식 활용도 할 수 있다.
보급품이 다른 지형에 비해서 많이 등장하는 편이며, 기관총, 화염방사기, 대물 저격총 등의 배낭 없는 지원화기도 노획하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기관총을 쓸 생각이면 아예 스트라타젬에서 빼고 출발하는 전략도 유효하다.
보조 임무와 관련이 없는 건물은 궤도 폭격급의 철거 위력을 지닌 공격을 맞으면 즉시 파괴된다.
2.2. 환경 조건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환경 조건(유성 폭풍, 화산 활동, 화염 토네이도 등)에 경우, 일부 보조 목표를 친히 때려 부수어 자동으로 클리어 시켜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기동성을 저하시키거나 디버프를 부여하는 일부 환경 조건들(산성 폭풍, 눈보라, 모래폭풍)은 작동중인 방어막 생성 장치로 보호받고 있으면 적용되지 않는다.
- 혹서
주간 시간대의 사막 행성이나 황무지 행성에서 자주 보이는 기후. 해당 행성에서 작전을 한다고 혹서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고 기후 변동에 따라 혹서 상태가 지속되다가 보통 기온 상태로 돌아오기도 한다. 이는 하단의 혹한도 마찬가지.
에너지 무기의 과열은 그리 체감하기 힘들지만 스태미나 소모는 상당한 단점으로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이동시 더 시간이 걸리고, 이동에 시간이 더 걸리니 블리츠 같은 시간 압박이 큰 미션은 더욱 힘들어 진다.
- 혹한
툰드라나 얼음 행성, 야간 시간대의 사막 행성에서 볼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단점이 없는 기후 효과.
무기의 과열 속도가 지연되는것은 장점이고 연사력의 경우 고 연사속도 화기가 아니면 체감하기 힘들며 일부 무기들은 오히려 탄약 낭비를 막는 효과가 있다.
- 폭풍우폭풍우로 가시성이 감소합니다.
주기적으로 비가 오는 기후. 다른 기후 효과에 비해 가시성 저하가 그리 크지는 않으며 비가 그치기도 하므로 큰 변화는 없다. 화면에 빗방울이 맺혔다가 사라지는 효과가 생긴다.
- 산성 폭풍부식성 산성 폭풍으로 적과 아군 유닛 모두 방어구 효과가 일시적으로 감소합니다.
가끔 부식성 비가 내리는 기후. 플레이어의 시야 외곽부분이 초록색 안개가 낀것처럼 가시성이 저하되고, 적과 헬다이버의 몸체에 부식 효과가 생기며, 양 쪽 전부 장갑 등급이 한 단계 내려가는 동시에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해당 효과 발생 시 관통력이 아쉬웠던 무장으로도 중대형 적을 갈아마실 여지가 생기지만, 똑같이 헬다이버 또한 순삭당할 위험성이 증가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효과.
- 짙은 안개짙은 안개로 적과 아군 모두 가시성이 약간 감소합니다.
미션 지역 전체가 짙은 안개로 인해 최대 가시성이 50m 내외로 제한된다. 안개가 가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션 내내 안개 때문에 먼 거리의 지형 및 목표물, 적들을 식별하기가 힘들어서 지속적으로 미니맵을 들여다 봐야 하며 다른 가시성 저하 효과가 중첩되면 정말 코앞조차 안 보이는 개판이 된다. 센트리, 가드독 계열 장비들이 이런 패널티를 무시하고 자동으로 적을 감지하므로 먼저 색적하고 대처하기가 한결 편해진다.
- 눈보라강한 눈보라로 적과 아군 모두 기동성이 감소하고 가시성이 보통 수준 감소합니다.
지역에 점점 눈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 경고와 함께 눈보라가 불어오면서 기동성을 줄인다. 기동성 저하는 평소 이동속도 보다 약 70% 정도로 저하 되는데 진흙밭이나 강가를 해쳐나가는 속도와 비슷하며, 눈보라 효과가 있는 지역은 눈이 두껍게 깔린 행성이라 효과가 중첩되어 이동시 속도가 상당히 줄어든다.
다만 안개나 모래폭풍에 비해 가시성 저하는 그리 크지 않은데, 약 70m 내외로 지형지물을 파악할 수는 있다만 눈보라가 불기 직전에 끼는 눈안개가 상체 아래까지 짙게 가리기 때문에 작은 적들은 완전히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시성 감소는 적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발각범위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정찰 패시브 갑옷 + 눈보라 상태의 경우 아군이 선공을 하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환경 효과가 서로 공평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환경 조건.
- 모래 폭풍짙은 모래 폭풍으로 적과 아군 모두 기동성이 감소하고 가시성이 크게 감소합니다.
미션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부터 천천히 다가오는 거대한 모래먼지의 벽을 볼 수 있으며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미션지역에서 모래먼지가 점점 증가하며, 이후 모래 폭풍에 덮쳐지기 직전에 경고가 오고 가시성을 매우 크게 줄여버린다.
짙은 안개보다 더 효과가 커서 약 30m 내외만 식별가능할 정도로 가시성이 줄어드는데, 여기에 더해서 강풍으로 인해 이동 속도가 상단의 눈보라 처럼 70% 수준으로 저하된다. 모래 폭풍은 상당히 오래가며 가시성 및 이동 능력 저하 때문에 적 대처능력이 감소하므로 적당한 지역에 엄폐하고 있는것이 추천된다.
- 흔들림잦은 지진은 플레이어와 적 모두 기절시킵니다.
주기적으로 쿵 소리와 함께 지진이 일어나 지반이 흔들리며 플레이어와 적들에게 상태이상 효과를 준다. 플레이어의 경우 저속 상태이상에 빠지며 늪지나 얕은 물에 들어간 정도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지만 스태미너가 곧바로 0으로 소모된 후에 빠르게 회복된다. 보호막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스태미너 소모와 둔화 모두 무시할 수 있다.
다만 적은 2가지 경우로 나뉘어 지는데 플레이어와 교전중이거나 근처에 있는 적은 기절 수류탄에 맞은것 처럼 완전히 이동/공격 불가 상태가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와 좀 떨어져 있는 경우 아무런 효과를 받지 않아서 플레이어는 지진으로 느려진 상태인데 멀리서 다가오던 정찰대랑 마주칠 수 있으니 주의. 지진이 일어나는 순간 피격음이 나다보니 적한테 맞은 것으로 착각하고 놀라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 이온 폭풍이온 폭풍으로 스트라타젬이 간혈적으로 비활성화됩니다.
주기적으로 이온 폭풍이 발생하여 지속 시간동안 모든 스트라타젬의 호출이 불가능해지며, 미니맵에 있는 오브젝트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 이온 폭풍이 발생하면 화면 정면 상단에 경고문이 생기며 하늘이 이온 폭풍으로 인해 푸른 오로라와 번개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이더 먹통과 공중 지원 불가, 이름을 보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이온 스톰의 패러디.
- 유성 폭풍유성은 행성 표면에 충돌해 막대한 대미지를 줍니다.
임무 중 유성 폭풍이 다가온다는 경고 후, 헬다이버 주변에 1분 이상 광범위한 유성 폭풍이 폭격처럼 떨어진다. 유성의 직격타에 맞거나 지근거리에 유성이 충돌하면 발생되는 충격은 맞으면 즉사할 수준으로 매우 위험하므로, 가능하면 벽면[7]에 붙는 것이 그나마 충격이라도 피할 수 있어서 안전[8]하다. 문제는 어느정도 넓은 환경인 탈출지점에 있을 때 유성폭풍이 발생되면 최소 1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착탄 예정지점은 바닥이 푸른 보라빛으로 빛나게 되므로 자신 근처에 푸른빛이 희미하게 반짝거린다 싶으면 당장 물러나야 한다. 다만 유성이 착탄 직전에는 빛을 난반사 해서 정확한 착탄 지점을 알 수 없게 되므로 최대한 빛에서 멀어지고 착탄 직전에 몸을 날려서 엎드리는 것으로 살아남을 확률을 올릴 수는 있다. 가끔 적들의 전초기지가 알아서 유성에 맞아서 파괴되기도 한다.
- 화산 활동화산은 행성 곳곳에 불타는 암석을 날립니다.
거대한 먼지구름과 함께 불타는 돌덩이가 떨어져 내린다. 상단의 유성 폭풍처럼 착탄지가 붉게 빛나기 때문에 모 작품처럼 지켜보다가 정확히 떨어지는 위치를 확인하고 몸을 던지는 것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만 거의 즉사급에 달하는 피해를 주고 떨어지는 수도 매우 많은 유성 폭풍과 달리 화산 활동으로 인한 불타는 돌덩이는 피해가 비교적 약하고 수도 적다. 대신 착탄 지점을 넓게 불태우는 효과가 있어서, 직격타를 피해 겨우겨우 살았더라도 몸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충격으로 인한 레그돌 때문에 치료를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고 불붙은 지역을 지나가기가 힘들어져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화염 토네이도위협적인 화염 토네이도는 행성을 황폐화합니다.
주기적으로 지나간 지역을 불태우는 불길에 휩싸인 토네이도가 여러개 생성된다. 맵의 배경으로 화염 토네이도들이 생성되어 볼 수 있는데 미션에서 영향을 끼치는 토네이도들은 발생하기 직전에 경고가 뜬다. 화염 토네이도가 남기는 불길은 무척 오래 가는데다가 이 불길에 들어가서 바로 각성제를 주사하지 못하면 1~2초도 못버티고 사망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더구나 토네이도 자체도 발생 1~2분만에 끝나는 상단의 다른 기후 환경보다 5분 정도로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미션 오브젝트나 진행해야 하는 길을 막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특히, 인력구출 미션처럼 NPC가 있는 미션의 경우 그냥 NPC는 불이 있든 말든 최소경로로만 달리기 때문에 미션을 하는데 매우 까다로워진다. 몸에 불이 붙으면 불이 없는 쪽으로 바로 포복 다이브를 하여 몸에 불을 끌 수 있다.
가장 플레이어들이 싫어하는 환경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사람들이 버그전으로만 몰리자 헬마이어라는 화염 토네이도 환경 행성만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놓고 오토마톤 쪽으로 유도할 정도. 그런데 화염 토네이도를 조절하는 패치로 이전에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맞추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난히 억까 당하는 연출의 이유가 있었던 것.
참고로 화염 토네이도가 붙은 행성은 혹서도 같이 붙는데, 화염 토네이도가 발생할 때 혹서 상태가 된다. 화염 토네이도로 인해 불길을 피하면서 가야하기에 일직선으로 길게 달리는 일이 잘 없어서 이때 만큼은 혹서 상태를 체감하기 힘들다.
3. 태양계
- 슈퍼지구Super Earth - Our home. Prosperity, liberty and democracy - Our way of life.슈퍼지구 - 우리의 고향. 번영, 자유와 민주주의 -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자세한 내용은 슈퍼지구(HELLDIVERS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가끔 주요명령이 들어오지 않으면 슈퍼지구를 한번 클릭해주자. 작전 지역이 아니기에 슈퍼구축함을 슈퍼지구로 이동시킬 수는 없지만 서버 문제나 기타 사유로 위치가 초기화 했을 때 슈퍼지구에서 시작된다. 이때 함교에서 내려다보면 다른 행성들과는 다르게 도시의 불빛이 빛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일종의 리셋 지점으로만 기능하기 때문에 FTL 점프를 통해 지구로 이동하는 광경을 볼수 없었는데, 메리디아가 블랙홀로 붕괴하자 붕괴 당시 메리디아에서 대기/임무 진행 도중 함선들이 일시에 슈퍼 지구로 긴급 탈출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 화성Mars is a terrestrial planet with a surface that consists of minerals containing silicon and oxygen, metals, and other elements that typically make up rock.
기타: 화성 훈련 시설
튜토리얼은 화성에 위치한 헬다이버 훈련소에서 진행된다. 튜토리얼은 메뉴에서 또 할 수 있으므로 원한다면 화성에 다시 올 수 있다. 전작 정보를 토대로 추정한바에 따르면 인류가 밀리게 될때 최후의 항전이 진행될 곳으로 추정되었으나, 전작과 다르게 루프물처럼 시즌제 방식이 아니라고 하므로, 화성 침략을 막으러 가는 일은 서비스종료 외에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은근히 숨겨진 디테일이 많은 지역인데, 시설을 통과하는 도중 철조망으로 막힌 건너편을 살펴보면 훈련에 사용되기 위해 생포된 테르미니드들이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볼수 있으며, 터렛을 사용한 실사격 다이브 훈련에 들어가기 전에는 근처에 시체가 들어가 있는 바디백이 여러개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훈련을 마치고 냉동 캡슐에 들어가기 전에 근처를 둘러보면, 탈출에 성공한건지 불탄 테르미니드 시체와 함께 탈출 개체를 처치하기 위해 파견된 것으로 보이는 불탄 인간의 시신, 그리고 화염방사기를 볼수 있다.
또한 "반대편(전장)에서 보자(see you on the other side)" 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의 반대편에는 작지만 똑같은 문구가 쓰여있는등 개그성 요소도 있다.
여담으로 은근히 숨겨진 디테일이 많은 지역인데, 시설을 통과하는 도중 철조망으로 막힌 건너편을 살펴보면 훈련에 사용되기 위해 생포된 테르미니드들이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볼수 있으며, 터렛을 사용한 실사격 다이브 훈련에 들어가기 전에는 근처에 시체가 들어가 있는 바디백이 여러개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훈련을 마치고 냉동 캡슐에 들어가기 전에 근처를 둘러보면, 탈출에 성공한건지 불탄 테르미니드 시체와 함께 탈출 개체를 처치하기 위해 파견된 것으로 보이는 불탄 인간의 시신, 그리고 화염방사기를 볼수 있다.
또한 "반대편(전장)에서 보자(see you on the other side)" 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의 반대편에는 작지만 똑같은 문구가 쓰여있는등 개그성 요소도 있다.
4. 테르미니드
테르미니드들이 점령중인 행성계들로 성계지도에서 동쪽 지역을 이루고 있다.4.1. 오리온
- 엔젤스 벤처끊이지 않는 추운 기후로 인해 짧고 화려한 색상의 관목이 행성 표면에 번성하고 있습니다.
지형:
효과: 없음
기타: SEAF 훈련 시설
- 히스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지형: 설원
효과: 혹한, 눈보라
기타: SEAF 훈련 시설
눈 덮인 설원, 바다, 계곡, 빙하 징검다리의 행성. 적을 식별하기는 매우 쉬우나, 눈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바다와 계곡으로 인해 이동 경로가 꽤 제한된다. 임무 목표 사이가 선형적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강하고 근육 강화제와 같은 고급 부스터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 1~2명이 순찰대를 회피하기 힘든 환경이므로, HELLDIVERS 1편과 유사하게 4인 전체가 몰려다니며 눈 앞의 모든 것을 때려잡고 하나하나씩 클리어링 해가는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진다.
- 벨드이 행성에서 번성하는 이상한 색상의 식물군을 지탱하는 광합성의 기이한 전멸은 슈퍼지구 최고의 외계 생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지형: 원시
효과: 이온 폭풍
말레벨론 크릭과 동일한 환경의 동부 행성들 중 하나.
- 시루스
지형:
효과: 짙은 안개
- 테렉
지형:
효과: 혹한, 유성 폭풍
- 아즈테라
지형:
효과: 흔들림
- 포트 유니온
지형: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4.2. 움라우트
테르미니드 제어 시스템(TCS)의 첫 시연장이 되었다.- 에라타 프라임예측불허의 위험한 모래 회오리바람이 발생하기 쉬운 사막 행성입니다.
지형: 모래
효과: 혹서, 흔들림
황토색 암석지대가 펼쳐져 있는 행성. 모래바람으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다. 후술할 오토마톤 점령 성계의 말레벨론 크릭과 자웅을 겨루는 최악의 환경을 지닌 행성. 특유의 악천후에 대기 포자, 설상가상으로 주변에 포자 스퓨어까지 위치하고 있다면 시야 확보가 거의 힘들 정도로 지옥도가 벌어진다.
그 환경 상 4인 혹은 3대1조로 활동하는게 더욱 권장되며,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므로 레이더를 보면서 적을 피해다니고, 연막과 센트리를 통해 적의 추적을 끊거나, 유인하여 가능한 주요 임무만 진행하는게 권장된다. 만약 레이더로 적 위치를 알 수 없는 대기포자 효과를 받은 상태라면, 적을 미리 발견하여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운드 플레이 뿐이다. 그나마 전투 진입 시 BGM이 바뀌므로 들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게 위안.
- 펜리르 III표면 아래에 매우 희귀한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고독한 바위투성이의 위성입니다.
지형: 모래
효과: 혹한, 유성 폭풍
지구의 달과 같은 백회색의 암석지대 행성. 달 같은 크레이터가 즐비한 돌무더기 행성이며 테르미니드가 둥지를 만든 지역을 제외하면 비교적 장애물이 없는 평야라 적의 식별이 쉽다. 반대급부로 외곽으로 갈수록 솟아오르는 지형들이 둘러치게 되는데 그 탓에 슈퍼샘플이 나오는 구조물이 외각에 있으면 발견하기가 꽤 어려워진다. 그 외에는 미니맵으로도 적 위치 식별도 쉬워서 여러모로 초심자들이 적응하기에는 매우 좋은 작전 수행 지점이다.
다만 유성 폭풍 효과가 추가된 뒤로는 가끔 유성으로 의문사를 당하기 때문에 약간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 메리디아 (Meridia)
- 슈퍼 식민지 발생 전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지형: 원시
효과: 폭풍우, 화산 활동
말레벨론 크릭 다음으로 울창한 정글 형태를 띈 바이옴.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섬. 이 곳에 포자 스퓨어 안개까지 곁들이면 '정글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울창한 식생 때문에 스퓨어 둥지를 찾는 것조차 까다롭고, 가장 큰 문제는 다수의 스토커를 만나면 말그대로 보이지 않는 괴물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메리디아가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스토커와 관련된 다양한 밈이 양산되었다. 스케빈저같은 소형 버그 한두마리가 울창한 숲에 숨어 증원을 부르는 경우가 많아 순찰대를 상대하기도 골치 아프다. - 슈퍼 식민지 발생 후전적으로 예측 불가능했던 테르미사이드로 인한 변이로 버그의 성장이 초고속으로 가속되어 이 행성이 슈퍼식민지로 변했습니다. 행성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됐습니다. 버그는 행성 곳곳의 맨틀 아래에 창궐하며 매일 같이 수조 개의 포자를 산란합니다.
2024년 4월 28일 TCS로 인한 돌연변이 유발 직후 테르미니드가 폭발적으로 번식하여 행성 전체가 테르미니드의 슈퍼 콜로니로 잠식당했고 접근이 불가능해졌다. 행성 선택 화면에서도 생명이 가득한 푸른색에서 테르미니드의 상징색인 노란색이 되어버렸다.
지속적인 평화 작전으로 1차 은하 전쟁때 일루미니드에게서 강탈한 다크 플루이드를 이용해 은하계 지도에서 완전히 지워버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성 진입이 열리자마자 지각에 구멍을 뚫고 다크 플루이드를 심는 행성 전용 미션이 추가되었다.
밤에 작전을 수행하는 포자에 뒤덮힌 우중축한 암석 지형과 대비되는 하늘에 밝게 빛나는 녹색 달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다크 플루이드 활성화 이후The Supercolony on Meridia was eradicated by the valiant effort of the helldivers. Now, the planet has collapsed into a black hole. Helldivers injected dark fluid into the surface, causing a catastrophic implosion. The Supercolony is gone, replaced by an insatiable void that devours everything in its vicinity.번역메리디아 행성의 슈퍼식민지는 헬다이버들의 훌륭한 노력을 통해 근절되었습니다. 현재, 행성은 블랙홀로 변했습니다. 헬다이버들이 다크 플루이드를 지표면에 주입하여, 치명적인 수준의 수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슈퍼식민지는 사라졌고, 그 자리는 반경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도 만족할 줄 모르는 공허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타: 블랙홀
시나리오 완료 직후 모든 헬다이버들은 즉시 슈퍼 지구로 송환되는 이벤트가 발생하였고, 은하계 지도를 확인하면 메리디아에 중력 이상이 생겼다며 경고 표시가 뜨더니 행성이 사라지고 블랙홀로 변해버린다. 이후 블랙홀이지만 해방 상태로 표기되며 당연히 미션은 불가능하다.[9]
메리디아 였던 블랙홀에는 방문할 수 있는데, FTL 점프시 검은 배경에 보라색 빛을 받는 함선이 나타나게 되며, 함선의 함교에 서게 되면 블랙홀의 모습을 정면에서 들여다 볼 수 있다. 블랙홀은 검은 구체를 중심으로 다크 플루이드와 같은 짙은 보라색 빛을 두르고 있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행성의 파편이였던 돌조각과 테르미니드의 포자로 추정되는 안개가 빨려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함교에서 가만히 있다보면 우주의 고요함과는 거리가 먼, 마치 심해 속의 고래의 울음 소리같은 괴성이 간간히 들려오는데, 이 와중에 함선 어딘가가 비틀어지는 듯한 소리도 들려오며 공포심을 자극한다.
현재는 아래처럼 문구가 바뀌어 있다.24/12/19 이전 24/12/19 이후 This dark abyss is all that remains of the verdant paradise that was once Meridia. Its breathtaking forests and abundant resources were corrupted and destroyed by the Terminids, leaving no choice but to use Dark Fluid to destroy it completely. Now, this singularity remains as a memorial, reminding us all of the consequences of defying Freedom. - 2024년 12월 19일에는 색상이 연보라색이 아닌 짙은 보라색, 연분홍색으로 바뀌고 강착 원반이 크게 확장되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 (배너의 이미지도 함께 바뀜)
- 튜링이 세계는 고요하고 방해받지 않은 채 표면 전체에 퍼져있는, 무한하며 이국적인 독특한 식물 생태계로 가득합니다.
지형: 원시
효과: 없음
창백한 정글 행성으로 수풀과 높은 나무로 시야가 좋지 않다. 색감이 다채롭고 밝은 날씨라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그 식생 때문에 시야에 제한을 많이 받는 행성이다.
DSS건조의 일환으로 튜링에 외계곤충학 센터가 건설되었다.테르미니드의 행동,생태.E-710의 잠재력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여러 학문과 분야에 걸친 연구를 위해 이곳에 모였으며,DSS 건조를 위해 헬다이버는 튜링을 사수해야한다.
4.3. 드라코
- 에스타누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지형:
효과: 혹한
창백한 암석 황무지에 곳곳에 거대한 뼈가 치솟아있다. 상기된 펜리르와 매우 유사한, 달 표면같은 외형을 하고 있는 행성. 특징으로 거대한 뼈무더기가 맵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이 거대한 뼈가 플레이어에게 방해만 되진 않는데, 타이탄이 등장할 때 이 뼈를 장애물로 인식해 중간에 끼이거나 크게 돌아서 접근하는 경우가 있어 의외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허구한 날 버그의 침공이 이어져서 방어전 주요 임무를 견인하는 행성이다. 버그도 후술할 헬마이어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서를 오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행성을 돌리다 보면 민망한 모양의 호수가 있어 명물 취급을 받기도 한다.
- 크림시카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지형:
효과: 이온 폭풍
녹빛 평야, 높은 암석 언덕, 맑은 기후와 바다가 특징인 행성. 거의 항상 기후가 맑고 사방이 탁 트인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적을 색적하거나 슈퍼샘플 찾기도 쉬워서 인기가 있는 행성. 다만 돌 언덕과 바다가 합쳐진 지형이 많아 생각보다 동선이 엄청 길어지기도 하며 워낙 돌로인한 단차가 많아 실질적인 달리기 속도가 느려 임무시간이 길어지는게 단점이다.
- 포리 프라임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지형: 사막
효과: 흔들림
바위 사막과 높게 솟아오른 바위 계곡과 산. 드믄드믄 붉은 색의 덤불이 있으며, 붉은색을 띄는 온천이 널려있다. 푸른색과 붉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바위사막 행성으로, 커다란 바위 산이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미니맵으로 잘 확인 하지 않으면 진행 도중 완전히 막다른길에 봉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사막임에도 혹서 효과가 없으며 흔들림으로 인한 지진과 온천, 가끔 만나는 덤불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기동 저하 환경이 없으므로 돌아다니기는 편하다.
참고로 테르미니드들이 엄청나게 높은 바위산을 오르내리면서 기습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바위 산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는게 좋다.
4.4. 미린
- 헬마이어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 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간간이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지형: 황무지
효과: 혹서, 화염폭풍
메마른 초원 사막과 높은 돌 언덕이 특징이다. 에라타 프라임에 맞먹는 불지옥을 연상케하는 고난이도 행성. 에라타 프라임이 뿌연 안개 때문에 지옥이라면, 여기는 직접 피해를 입히는 기상 현상과 눈뽕 때문에 지옥이다.
헬마이어 바로 옆에 거대한 고리를 두른 태양과 비슷한 붉은 행성이 존재해 강하할 때나 탈출할 때, 또는 임무 중일 때도 이 붉은 행성의 미칠듯한 눈뽕에 고통을 호소하는 헬다이버가 많다.[10] 덤으로 자연 현상으로 화염폭풍이 곳곳에 생성되는데, 이 때문에 붉은 배경과 화염폭풍의 장관을 보고 있으면 이 곳이 진짜 지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한다. 오죽하면 밖에서 일하는 것조차 힘든 이런 행성은 그냥 버그에게 주고 다른 보급로로 우회하는 게 슈퍼지구에게 훨씬 이득일 것이라는 사상범죄 발언까지 나온다.
화염폭풍에 스치기라도 했다간 화상 피해를 입고 가차없이 타죽는다. 불이 붙은 후 1초 안에 빠르게 몸을 던져야 생존할 수 있고 살더라도 각성제를 소모하게 된다. 문제는 화염 폭풍의 경로가 무작위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하도록 프로그램되어있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화염 폭풍이 플레이어의 이동경로를 막아서거나 콘솔을 덮치는 경우가 많아 버그에게 쫒기거나 콘솔을 조작하다가 타죽는 광경이 자주 나온다. 시민 구출 임무를 할 때도 여지없이 시민을 불태우는데, 시민이 제 발로 불길로 걸어갔음에도 헬다이버에게 벌금을 매기는 슈퍼지구식 일처리 방식에 헛웃음이 날 수 있다. 다만 화염폭풍에 죽는 건 적들도 예외는 아닌지라, 돌아다니다 보면 화염폭풍에 휩쓸렸는지 뜬금없이 죽어 있는 벌레 시체들도 자주 보인다. 운이 좋으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화염 폭풍이 겸사겸사 경로에 있던 벌레들을 죄다 구워 버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날씨가 맑을 때는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시키는 장관이 일품이기에 강하 도중 팁에서 언급되는 2.4초간의 경치 구경을 하기는 좋은 곳이다.
- 니벨 43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지형:
효과: 짙은 안개
- 자곤 프라임
지형: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오샤우네안개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지형: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4.5. 폴스타프
글룸 현상의 영향으로 발생한 황색 성운이 관측되는 성계이다. 2024년 12월 18일 이후로 행성 외곽을 거의 뒤덮는 수준까지 커졌다.- 보어 락
- 에스케르
- 어슨 샌즈
- 소코로 III
4.6. 진시
- 아카마르 IV
- 카크룩스높고 뒤틀린 나무들이 지면을 뒤덮은 울창한 숲 지역입니다. 매달린 덩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지면의 빽빽한 덤불까지 간신히 닿습니다.
효과 : 폭풍우
독사 특공대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지형. 말레벨론 크릭을 능가하는 원시림 지역으로 바일 타이탄보다 배는 커다란 고목들이 우거진 정글 행성이다. 이 고목들은 스트라타젬으로도 잘 파괴되지 않아 이글 공습처럼 사선으로 떨어지는 공격들이 자주 나무에 가로막힌다.
맵 사방에 늪지대가 즐비한데 분화구 행성의 구멍처럼 자칫하면 빠져 죽기 쉬우며, 노란 가스가 지속적으로 새어 나오는 나무 그루터기들이 있는데 여기에 불을 붙이면 유폭되어 주변에 화염을 뿌린다. - 판디온-XXIV
- 팍트 베이
- 가르 하렌
- 가트리아
4.7. 레스트레이드
테르미니드 세력의 마지막 전선으로 글룸 현상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성계.- 오미크론끊이지 않는 추운 기후로 인해 짧고 화려한 색상의 관목이 행성 표면에 번성하고 있습니다.
5. 오토마톤
오토마톤이 점령중인 지역으로 은하 지도의 서쪽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과거 모성인 사이버스탠은 발디스 성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슈퍼 지구가 점령중이었다가 오토마톤의 대규모 공세에 다시 함락된 상태.5.1. 마르스피라
서부 전선에서 슈퍼지구로 가는 2차 관문으로 이곳이 뚫리면 1차 관문 항성계인 켈빈 지역만 남는다.- 큐리아표면 아래에 매우 귀한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고독한 바위투성이의 행성입니다.
효과: 혹한, 유성 폭풍
2024년 8월.계속되는 무기 너프및 적의 강화로해당 행성을 시작으로 마르스피라 지역이 처음으로 오토마톤의 침공을 받기 시작했다.
강하 중에 핑크빛 가스 위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펜마이어안기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폭풍우
- 바라보스높고 뒤틀린 나무들이 지면을 뒤덮은 울찬한 숲 지역입니다. 매달린 덩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지면의 빽빽한 덤불까지 간신히 닿습니다.
효과: 폭풍우
- 마스티아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 행성으로, 끊없는 모래 언덕의 바다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바위 메사 뿐입니다.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타슈
효과: 짙은 안개
DSS 물류 허브가 위치한 지역. 버넌 웰스, 마스티아와 이어져 있기에 두 행성중 하나라도 점령된다면 오토마톤이 침공해 올 수 있다. 만약 점령당한다면 DSS 건설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민주주의 우주 정거장의 부품은 은하계 전역에서 미리 제작된 뒤, 이곳으로 운송되어 조립을 기다립니다.DSS 물류 허브
5.2. 탈루스
서부 전선의 2차 관문. 4개의 행성 중 2개의 행성이 점령당한 상태다. DSS 건설 현장이 위치하고 있다.- 엘리바르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효과: 화산 활동, 폭풍우
DSS(민주주의 우주 정거장)가 처음으로 건설되고 완공된 행성이다. 완공 직후 오토마톤 제트 여단이 들이닥치는 수모를 겪었기도 했다. - 임버
- 셸트
- 샬루스
5.3. 테세우스
- 더 위어안개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폭풍우
- 쿠퍼이 행성에서 번성하는 이상한 색상의 식물군을 지탱하는 광합성의 기이한 전멸은 슈퍼지구 최고의 외계 생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지형: 원시
효과: 이온 폭풍
- 카프높고 뒤틀린 나무들이 지면을 뒤덮은 울찬한 숲 지역입니다. 매달린 덩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지면의 빽빽한 덤불까지 간신히 닿습니다.
효과: 폭풍우
- 카스토르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효과: 흔들림
- 라스토페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 행성으로, 끊없는 모래 언덕의 바다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바위 메사 뿐입니다.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티엔 콴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효과: 혹한, 유성 폭풍
특징: 엑소슈트 생산 공장이 있는 행성.
엑소슈트 해금 이벤트가 진행되었던 오토마톤 행성. 엑소슈트를 얻기 위해 이틀이 넘도록 30만 규모의 헬다이버가 모여[11] 마침내 해방을 이루어냈고 모든 미션에서 엑소슈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기간동안 티엔콴 임무 지역에서 확률적으로 탑승자가 없는 엑소슈트를 발견할 수 있어 주워 탈수 있었다곤 하는데 그 확률이 너무나 희박해 단순 영상편집을 이용한 루머라는 얘기도 돌았다.
5.4. 차르
- 푀플리 IX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 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사이에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효과: 혹서, 화염 토네이도
- 모트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효과: 짙은 안개
- 잉그마르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효과: 이온 폭풍
- 만테스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효과: 화산 활동, 폭풍우
미션 지역 밖에 화산이 있으며 미션 지역에 가스가 차오르는 구덩이들이 있다. 말레벨론 크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 풀이 자라나는 평야와 숲지대가 주류를 이루어 말레벨론 크릭으로 향하기 전 오토마톤과 정글전을 벌이는 법을 터득하는 징검다리 행성의 역할을 한다. 해당 행성과 드라우프니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면 말레벨론 크릭 또한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 드라우프니르안기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폭풍우
말레벨론 크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 해당 행성과 만테스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면 말레벨론 크릭 또한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말레벨론 크릭으로 가기 전 오토마톤과 싸우는 법을 터득하는 징검다리 행성의 역할을 한다.
평야와 산지가 혼재되어있어서 대개 산지에서 오토마톤의 시야를 피해 움직이다가 평야 지대에 있는 주요 목표물을 급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술할 말레벨론 크릭이 워낙 밈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이곳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안개 탓에 불편한 시야와 엄폐물이 없는 허허 벌판이 겹쳐져서 전투 시간이 길어지면 증원 횟수가 무지막지하게 깎여나간다.
5.5. 세버린
첫 오토마톤 영역이자 신속 분해 작전 당시 오토마톤의 최후의 섹터가 된 영역.- 말레벨론 크릭이 행성에서 번성하는 이상한 색상의 식물군을 지탱하는 광합성의 기이한 전멸은 슈퍼지구 최고의 외계 생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지형: 원시
효과: 이온 폭풍
기타: 말레벨론 크릭 추모비
자세한 내용은 말레벨론 크릭 문서 참고하십시오.
- 우바네아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효과: 이온폭풍
드라우프니르가 해방되어야만 접근 가능한 행성이다. 녹빛 평야와 언덕형 암석, 높은 돌 언덕이 특징.
버그 전역의 크림시카 행성과 동일한 생물군계이지만,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오토마톤의 특성상 탁 트인 평야에서 로켓 공격을 당할 확률이 높아 난이도가 크림시카보다 조금 더 높다.
- 티비트이 세계는 고요하고 방해받지 않은 채 표면 전체에 퍼져있는, 무한하며 이국적인 독특한 식물 생명체로 가득합니다.
효과: 없음
오토마톤이 신형 건쉽을 생산하고 있다는 루머가 도는 행성이다.
말레벨론 크릭과 유사한 환경이면서 색감이 달라 일명 말레벨론 핑크(Malevelon Pink)라 불린다. 크릭에서보다 시야 확보가 용이하여 크릭 출신에게 휴양지처럼 인식되고 있다. 신속 해방작전 2단계의 목표행성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작전은 돈좌되었다. 그러나 슈퍼지구 사령부의 빠른 판단으로 말레벨론 크릭을 해방하였고 그 다음 목표로 우바네아가 선정되면서 다시금 목표로 생각되고 있다. 슈퍼지구의 신속 분해 작전 4단계 명령이 내려지면서 해방 되었다.
- 데르긴(구: 두르센)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 행성으로, 끊없는 모래 언덕의 바다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바위 메사 뿐입니다.
효과: 혹서, 모래 폭풍
4월 초를 뜨겁게 달궜던 오토마톤 신속 분해 작전 4단계의 최후의 행성이었다. 신속 분해 작전을 통해 가장 마지막으로 해방되면서 4월 8일 새벽 4시경을 끝으로 오토마톤 전선이 사라졌었다.
- 마이아표면 아래에 매우 귀한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고독한 바위투성이의 행성입니다.
효과: 혹한, 유성 폭풍
오토마톤 신속 분해 작전 4단계의 첫번째 해방 행성.
5.6. 트라이곤
- 반달론 IV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효과: 혹한, 눈보라
설원과 얼어 붙은 강이 즐비한 행성. 눈이 깊게 쌓인 지역에서는 이동 속도가 약간 저하된다. 폭발물과 화염, 스트라타젬으로 눈을 치워 버릴 수 있다.
- 트루스트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효과: 짙은 안개
- 우스토투예측불허의 위험한 모래 회오리바람이 발생하기 쉬운 사막 행성입니다.
효과: 혹서, 흔들림
말레벨론 크릭이 베트남을 연상하게 한다면 이쪽은 이라크 걸프전을 떠오르게 만드는 행성이다. 모래바람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엄폐물이 적어 로켓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만테스보다 어려운 행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초에페사 IV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지형:
효과: 혹한
- 바릴리아 5안기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폭풍우
티엔 콴에 이어 2번째 엑소슈트 해금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토마톤 행성.
오토마톤이 티엔 콴의 '모건슨 무기고' 워커 공장을 배낀 사악한 군수공장인 '페타공장'을 건설한 행성으로, 그 비민주적인 흉물을 해방시켜 자유를 전파하는데 사용하려는 작전이 개시되었고 해방에 성공하고 해당 공장을 유용해서 EXO-49 해방자 엑소슈트가 조립생산 되고 있다.
5.7. 히드라
오토마톤들이 탈환 작전으로 은하 밖으로 귀환하면서 발디스는 함락되었고 라카이유 함께 침공 받았었다.- 버넌 웰스(구: 베르넨 웰스)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효과: 흔들림
기타 슈퍼 시민 앤 아동 상급종합병원(파괴 됨)[12]
멘켄트 방어선이 구축되면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 해당 행성은 대량의 병력 및 보급품을 배치하는 'SEAF 전방 지휘 기지'가 건설 되었다. SEAF 모병 시설도 건설 되었으나 파괴되었으며 이후 아동 병원도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행성으로 강하시 배경에 간혹 거대한 푸른 가스 위성 달과 작은 붉은 가스 위성 달이 같이 있는 신비로운 느낌의 배경을 볼 수 있다. 대부분 둘 중 하나만 자주 보인다.
- 멘켄트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 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사이에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지형: 황무지
효과: 혹서, 화염 토네이도
미린 성계의 헬마이어랑 동일한 환경의 행성. 2024년 4월 오토마톤의 탈환 작전 이래 가장 많은 공방전이 벌어진 행성으로 극한의 환경을 꾸역꾸역 견디며 해방 시키면 얼마안가 다시 침공하여 이 불지옥에 다시 다이브해야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4월 17일 기준 멘켄트 방어선(Menkent Line)을 구성하는 3개 행성들[M.L]의 중심 행성으로 방어선이 건설되어 오토마톤이 해당 방향으로 공세를 포기했다는 주요 특보가 발표되어 4차 방어전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4월 23일 기준 4차 방어전이 치러지게 되었다.
그 말레벨론 크릭을 능가하는 최악의 행성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유를 날거 하자면. - 오토마톤전은 속도 위주의 경장갑보다는 최소 일반 등급 방어구가 선호되는데, 맨켄트는 혹서 환경이라 스태미너 패널티가 붙어서 적들을 따돌리기가 어렵다. 주무장으로 인기가 많은 에너지 웨폰 시클도 패널티를 받는 건 덤이다.
- 기본적으로 부는 모래 폭풍 때문에 그냥 잘 안 보인다. 원거리 위주 전투에서 시야 확보 불량은 큰 문제가 된다.
- 대치전이 주가 되는 세력인데 이곳은 행성 이벤트가 화염 토네이도라서 진영이 박살난다. 적들이 폭풍에 휘말려도 중형급 오토마톤들은 경직도 안 먹는다. 이온 폭풍과 화염 토네이도 중 어느 쪽이 더 불쾌한지는 취향 문제지만 어차피 최악의 행성 이벤트 랭킹에서 저 둘은 1, 2위에서 빠지질 않는다.
- 사막 행성이다보니 평지가 많다. 버그전 최악의 행성으로 꼽히는 헬마이어도 멘켄트랑 지형이 같은데 버그들은 그나마 근거리 물량 위주라서 아군들과 협동해서 십자포화로 저지라도 할 수 있지만 이곳의 상대는 수가 늘어나면 날아오는 탄막이 밤하늘의 별만큼 화려한 오토마톤이고 오히려 십자포화를 당하는건 헬다이버측이다. 평지에는 당연히 엄폐물이 적다.
- 아이시어 패스 (구: 아에시르 패스)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효과: 짙은 안개
버넌 웰스와 함께 SEAF 훈련 시설이 건설되었으나 함락 당해 파괴되었다.
5.8. 라카이유
오토마톤들이 탈환 작전으로 은하 밖으로 귀환하면서 발디스는 함락되었고 히드라와 함께 침공 받기 시작했다.- 레사스(구: 레스사스)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효과: 혹한
멘켄트를 중심으로 멘켄트 방어선(Menkent Line)을 구성하는 3개의 행성들[M.L] 중 우측을 담당하는 행성으로, 옆동네 멘켄트의 혹서와 화염 토네이도에 지친 헬다이버들이 피서를 하러 가는 전장이기도 하다.
- 추헤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 행성으로, 끝없는 모래 언덕의 바다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바위 메사 뿐입니다.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초트 베이행성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짙은 유독 가스가 갈라진 틈 사이로 스며 나와, 지면을 역한 아지랑이로 뒤덮고 있습니다.
효과: 혹서, 산성 폭풍
Chort Bay. 한글 표기와 달리 함내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실제 발음은 '콜'트 베이에 가깝다. 코러스(chorus)와 비슷한 케이스인듯.
- 펜타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지형: 정글
효과: 짙은 안개
5.9. 안드로메다
- 마르파르크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효과: 혹한, 눈보라
멘켄트를 중심으로 멘켄트 방어선(Menkent Line)을 구성하는 3개의 행성들[M.L] 중 좌측을 담당하는 행성.
- 마타르 베이안개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폭풍우
- 마르탈레끊이지 않는 추운 기후로 인해 짧고 화려한 색상의 관목이 행성 표면에 번성하고 있습니다.
효과:
- 차론 프라임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효과: 이온 폭풍
- 차르발 VII행성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짙은 유독 가스가 갈라진 틈 사이로 스며 나와, 지면을 역한 아지랑이로 뒤덮고 있습니다.
효과: 혹서, 산성 폭풍
5.10. 발디스
신속 분해 작전으로 슈퍼지구 은하 내에서 전멸한 오토마톤들이 은하 밖에서 돌아오면서 봇들의 탈환 작전으로 순식간에 점령당한 성계다.탈환 전 | 탈환 후 |
- 메라크
- 탈환 전행성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짙은 유독 가스가 갈라진 틈 사이로 스며 나와, 지면을 역한 아지랑이로 뒤덮고 있습니다.
효과: 혹서, 산성 폭풍 - 탈환 후이 행성에서 번성하는 이상한 색상의 식물군을 지탱하는 광합성의 기이한 전멸은 슈퍼지구 최고의 외계 생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효과: 이온 폭풍
말레벨론 크릭과 동일한 환경의 행성이어서 크리커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오로라 베이
끊이지 않는 추운 기후로 인해 짧고 화려한 색상의 관목이 행성 표면에 번성하고 있습니다.
효과:
- 사이버스탠
- 탈환 전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효과: 흔들림 - 탈환 후Once the stronghold of the Cyborg traitors, New Cyberstan is now ruled by the Automaton Legion.번역한때 사이보그 배신자들의 요새였지만, 새로운 사이버스탠은 이제 오토마톤 군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효과: 혹한
오토마톤의 첫번째 대공세 목표 지점이 되는 구 사이보그 모성이자 침공 전까진 지뢰와 사이보그밖에 없었던 교화 목적 시설의 광물 채굴 광산 행성이었다. 전작에선 사이버스탄으로 번역 되었었다. 해외 유틸리티 사이트에는 전작의 사이보그와 마찬가지로 오토마톤 홈월드 표시가 추가되었다.
- 메크부다
- 탈환 전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효과: 혹한 - 탈환 후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효과: 흔들림
- 메르가 IV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효과: 혹한, 눈보라
- 빈데미타릭스 프라임이 세계는 고요하고 방해받지 않은 채 표면 전체에 퍼져있는, 무한하며 이국적인 독특한 식물 생명체로 가득합니다.
효과: 없음
5.11. 이미르
발디스 행성계에 인접해 있는 최외곽 지역이다. 오토마톤의 탈환 작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버티고 있었으며, 연결된 이웃 행성계가 먼저 장악당하면서 행성계 전체가 고립되었으나. 슈퍼지구 측의 재공세로 고립에서 벗어났다.- 메이사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효과: 화산 활동, 폭풍우
- X-45높고 뒤틀린 나무들이 지면을 뒤덮은 울찬한 숲 지역입니다. 매달린 덩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지면의 빽빽한 덤불까지 간신히 닿습니다.
효과: 폭풍우
- 왜샛(구: 와사트)행성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짙은 유독 가스가 갈라진 틈 사이로 스며 나와, 지면을 역한 아지랑이로 뒤덮고 있습니다.
효과: 혹서, 산성 폭풍
- 베가 베이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효과: 혹한, 눈보라
- 웨젠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 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사이에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효과: 혹서, 화염 토네이도
6. 일루미닛
2024년 12월 13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력 전선. 일루미닛이 점령중인 행성계들로 성계지도에서 남쪽 지역을 이루고 있다. 산발적인 침공만 발생하고 있기에 뚜렷한 거점 행성은 위치가 확정되지 않았다.6.1. 살레리아
- 칼립소
효과: 흔들림
일루미닛의 첫 출현지. 기본적으로 황무지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곳곳에 사각형의 민간 도시가 있다. 황무지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주기적으로 '흔들림' 현상 또한 발생한다.
[1] 보급로 시스템은 은하계 전쟁의 매우 핵심적인 전략 요소지만, 초기에는 게임 내에서 이 정보를 전혀 얻을 수 없었다. 불만이 누적되자 2024년 6월 13일 패치로 은하계 지도 내 보급로 및 진원지 표시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부실한 튜토리얼 탓에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 시스템.[2] 설정상 헬다이버가 입는 제식 방어구의 재질은 슈퍼 구축함에 사용되는 합금과 똑같다. 사실상 판금 갑옷과 다름 없는데, 이런 걸 입으면 부력이 안 생기니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가라 앉는다. 현실의 방탄복도 플레이트를 삽입하면 무게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으므로 21세기 이후 최신형 방탄복은 물에 빠졌을 때 빠르게 벗는 기능이 추가되었다.[3] EMS 제압 상태와 유사하다[4] 수풀이 전기류 무기, 레이저계 무기의 공격도 차단하기 때문에 아크 방사기의 효율이 떨어진다.[5] 과열 속도가 가속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과열은 그대로고# 방열, 그러니까 열이 식는 속도가 둔화된다.#[6] 과열 속도가 지연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과열은 그대로고 방열, 그러니까 열이 식는 속도가 가속된다.[7] 부서지지 않는 구조물, 지하 벙커, 크레이터, 절벽 등[8] 벽면에 있어도 정통으로 날라오면 답이 없다.[9] 메리디아에 남은 임무가 있다면 마지막으로 수행은 가능한데, 블랙홀로 인한 암흑을 향해 헬다이브를 한 후 노란색인 메리디아에 착륙하는 아스트랄한 광경을 볼 수 있다.[10] 실제로 붉은색은 짧은 파장으로 신경을 자극시켜 눈을 매우 빨리 피로하게 만드는 색이다. 헬마이어에서 고생하고 올라왔다면 눈 건강을 위해서 잠시 다른 곳을 보다 오기를 권장한다.[11] 원래 테르니미드 대 오토마톤의 헬다이버 비율이 9:1 내지 8:2 인데 접속자의 9가 이 행성에 몰려들었다[12] 버넌 웰스의 SEAF 모병 시설이 함락된 이후, 이 병원도 곧 폐허가 되었습니다. 며칠 후, 생존자들은 아동 병원 잔해에 갇혀 있는 채로, 식량과 물 공급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헬다이버들은 이 행성을 탈환하기 위해 싸웠고, 생존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구출되었습니다.[M.L] 안드로메다 성계의 마르파르크, 히드라 성계의 멘켄트, 라카이유 성계의 레사스.[M.L]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