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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게임)/배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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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올림포스의 신들 · 배경 지역 · 무기 · 은혜 · 유물 · 기념품

1. 개요2. 하데스의 궁전
2.1. 자그레우스의 방
2.1.1. 뒷뜰
3. 타르타로스4. 아스포델 초원5. 엘리시온 평원6. 스틱스 신전7. 지상8. 카오스9. 에레보스
9.1. 카론의 영역9.2. 에레보스 관문 내부
10. 그리스

1. 개요

게임 Hades의 배경이 되는 지역들의 정보이다.

일반적인 그리스 신화 전승에서는 지상에서 내려가는 순서로 서술되는 반면, 본작은 지하세계 최심부에서 지상으로 탈출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순서와 반대로 진행된다.

2. 하데스의 궁전

지하세계 최하층에 위치한 궁전. 하데스의 집이자, 자그레우스의 집이다. 구조는 스틱스 강과 연결되어 망자의 영혼이 흘러나오는 웅덩이와[1] 우물에서 나온 영혼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나아오는 복도, 그 앞의 하데스의 옥좌가 중심이다. 하데스의 옥좌 옆에는 케르베로스의 자리와 건축 담당자, 궁중악사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하데스를 기준으로 좌편엔 두 개의 방이 있는데, 맨 왼쪽은 망령들이 망자에 대한 기록을 정리하는 기록실이고, 위쪽에 있는 하데스의 방은 잠겨있다. 기록실에는 하데스가 손수 모아놓은 자그레우스의 탈출 기록이 저장되어있다. 우편에는 자그레우스의 방과 휴게실이 있다.

NPC 하데스[2], 케르베로스[3], 닉스[4], 히프노스[5], 아킬레우스[6], 메가이라[7], 오르페우스[8], 두사[9], 타나토스[10]를 만날 수 있다. [11]

2.1. 자그레우스의 방

자그레우스의 방. 자그레우스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거울이 있다.

2.1.1. 뒷뜰

자그레우스의 방에 연결된 뒷뜰. 무기들과 기념품 보관함, 그리고 스켈리가 상주하고 있다.

3. 타르타로스

파일:Hades-Tartarus.jpg
자그레우스가 나아가야 하는 첫 저승. 사이사이 빈틈이 있는 석조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조물들을 타격하면 위에서 돌이 쏟아지는 기믹이 있다. 지옥에 해당하는 곳 치고는 얌전한 적들이 출몰한다.[19]

4. 아스포델 초원

파일:Hades-Asphodel.jpg
타르타로스를 거쳐 등장하는 연옥. 본래는 초원이라는 이름대로 풀밭이 펼쳐져 있어야 하지만, 화염의 강 플레게톤이 넘쳐 흐르는 바람에 용암지대가 되고 말았다.

5. 엘리시온 평원

파일:Hades-Elysium.png
천국에 해당하는 세번째 저승. 여기서 자그레우스와 맞서는 것은 영광을 위해 싸우는 전사들이다. 맵에 있는 각종 조각상들은 공격을 가하는 기믹이 있다.

6. 스틱스 신전

저승의 입구이자 스틱스강 위로 세워진 신전. 지상으로 나가기 직전의 마지막 단계이다.

7. 지상

스틱스 신전 밖으로 나서면 드디어 지상이다. 겨울인지 눈이 오고 있으며, 해질녘의 절벽과 그 앞에 서 있는 최종보스인 하데스를 마주하게 된다.

8. 카오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혼돈의 문을 통과해야만 진입할 수 있는 지역.

9. 에레보스

Blood Price 패치로 추가된 지역이다.
진입 할 수 있는 영역은 카론의 영역(가칭)과 에레보스 관문 내부(가칭)로 나뉜다.

9.1. 카론의 영역

특정 조건[43]을 달성하면 카론에 의해 강제로 에레보스에 끌려가게 된다.

9.2. 에레보스 관문 내부

집 계약자에게 다이아몬드 5개를 지불해 해금하는 에레보스 관문을 통해 입장한다. 입장시 일정량의 열기가 요구되는 특성상, 하데스를 한번이라도 이겨서 형벌 규약을 적용해야 한다. 입장시 입장한 지역의 적들이 등장하며, 한 번도 맞지 않아야 해당 방의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니 주의.
한 번이라도 피격당했다면 하데스의 비웃음소리와 함께 체력을 고작 1올려주는 양파가 나온다.

타르타로스에선 열기5, 아스포델은 열기 10, 엘리시움 에서는 열기 15가 되어야 입장할 수 있다.

10. 그리스

1.0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 지역. 최종보스를 무찌르면 갈 수 있다
[스포일러]
* 하데스를 쓰러뜨리고 뒷길로 향하면 새로운 눈길로 이동하고, 그리스 지역이 코덱스에 해금된다.
  • 자그레우스는 그리스에 처음 진입할 때 주위 풍경을 구경하느라 천천히 걸어간다. 이후로는 평소와 같은 속도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된다.
  • 자그레우스는 이 곳에서 처음으로 바다를 보게 된다. 그리고 절벽으로 걸어가면 일출을 처음으로 보며 놀란다. 이후 회차로도 같은 자리에 가면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설원의 끝에 페르세포네의 집이 있다.
  • 페르세포네의 집터는 따스한 햇빛 아래 식물들이 푸르게 자라 있다. 집은 군데군데 식물들이 자라있는 붉은 지붕의 석조 집이며, 정원에는 밀, 채소, 과일 등 각종 농작물들이 자라고 있다.
  • 페르세포네는 정면에 위치한다. 한번 둘러보는 것 외에는 다른 상호작용은 없으며, 페르세포네와 대화를 끝내면 연출상 자그레우스는 강제로 하데스의 궁전으로 재소환된다. 히프노스가 기록하는 사망 원인은 수명이 다한 자연사이다.
  • 페르세포네가 저승으로 내려온 이후에는 진입할 수 없다. 그 대신 페르세포네의 집을 정리하고 식물에게 물을 준 뒤 자연사했다는 나레이션이 추가된다.



[1] 자그레우스가 플레이 도중 죽으면 정말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다른 영혼들과 마찬가지로 웅덩이에서 나타난다. 물론 불멸성을 가진 신이기에 영원한 죽음을 겪는 것은 아니다.[2] 옥좌. 최종보스전을 치르고 나면 정복을 챙겨입고 나갔다며 가끔 자리를 비운다.[3] 옥좌의 좌편.[4] 자그레우스의 방 옆[5] 옥좌로 나아가는 복도.[6] 좌측의 잠긴 문 사이.[7] 격파 후 출현. 휴게실 개방 전에는 닉스의 옆, 개방 후에는 휴게실 내부.[8] 건축 담당자에게서 해금해야 등장. 옥좌 우편의 의자.[9] 휴게실 해금 후 출현[10] 좌측 아래쪽 서류 보관실 앞 발코니. 플레이 도중 내기 상대로 만나야 등장.[11] 페르세포네는 주요 스토리를 완료해야만 나타난다. 위치는 케르베로스 앞.[12] 이후 스토리진행으로 들어가볼수 있으며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다.[13] 몇 번 사고도 쳤다고 한다. 행정실수를 크게 저지른 듯.[14] 자그레우스는 그냥 들렀다고 하지만 이들에게 자그레우스는 직장 최고상사의 아들내미가 들락거리는 것이니 편할 리가 없다. 거기다 하데스는 단순한 상사가 아니라 본인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니......[15] 테세우스 전승에서 상당히 중요한 대목이다. 테세우스가 아들과 아내에 엮인 사건을 겪은 후(이것도 꽤 큰 사건인지라, 이것 만으로 테세우스가 명망을 잃고 떠돌이가 되었다는 것으로 마무리 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아내를 잃은 친구인 페이토리스와 의기투합하여 서로의 새 아내를 구하는 것을 돕기로 한다. 우정을 다진 것 까지는 좋았는데, 두 사람 다 신붓감을 잘못 고른 것이 비극의 시작. 테세우스가 점찍은 여성은 당시 어린아이였던 헬레네였다. 테세우스는 페이토리스의 도움을 받아 헬레네를 약탈혼 형식으로 허락 없이 납치해 아직 어린 아이인 헬레네를 집에 맡겨두었다. 설상가상으로 페이토리스가 원하는 여성은 한술 더 떠서 페르세포네였는데, 약속은 약속인지라 테세우스는 페이토리스와 함께 저승에 내려가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기가 찬 하데스는 두 사람을 벌하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라며 두 사람을 의자에 앉혀 버린다. 그대로 살아있는 박제 신세가 된 두 사람은 긴 시간을 앉아서만 보냈고, 그 사이에 아테네는 제우스의 가호로 무적의 전사인 헬레네의 오빠들 디오스쿠로이에게 쑥대밭이 된다. 헬레네 본인과 오빠는 제우스와 스파르타 왕가 사이의 자식이었던 것. 결국 테세우스의 어머니와 동생은 강간당한 후 노예로 끌려가 버렸다. 이후 12과업중 케르베로스를 데리러 왔던 헤라클레스가(하데스가 다치게 하지 말랬더니 목 졸라서 잡아갔다) 안면이 있던 테세우스를 발견하고 하데스의 허락을 받아 그를 일으켰는데, 도저히 정상적으론 세울수가 없어 힘으로 떼어내 버리면서 엉덩이 살이 찢어져 떨어져나가 버렸다. 그 후 겨우 지상에 돌아온 테세우스는 탈탈 털린 아테네를 마주하게 되고, 결국 그대로 떠돌이가 되어 전전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16] 자그레우스는 하데스가 아닌가 의심하는 모양. 하데스와의 대화에서도 징벌의 규약은 하데스의 권한임이 드러난다.[17] 에레보스 관문, 집 개조에서 다이아몬드 5개를 지불해 개방함.[18] 열기의 요구수치는 방의 보상마다 다르다.[19] 정작 원래 신화에서는 타르타로스가 지하세계에서도 가장 끔찍한 지옥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20] 계속 보스에 도달하다 보면 어느새 정이 들었는지 자그레우스가 일방적으로 "러니"(보스 체력바 위는 '레르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하며, 보스 이름도 그렇게 바뀐다.[21] 체력 ~2/3 충격파 1회 1/3이하 4번 발생[22] 체력 2/3 도달시 3개 1/3 도달시 5개[23] 흰색 머리: 유도탄 발사 푸른색 뿔: 돌진과 충격파 공격 녹색 알: 5초후에 부화해 해골을 소환하는 알 뱉기 보라색 돌기: 반월형 파동 발사 주황색 용암: 주변의 랜덤한 위치에 용암 바닥 설치[24] 흰색 머리: 유도탄 개수 증가 푸른 뿔: 머리 내려찍기 시전시 무작위 위치에 낙석 발생 녹색 알: 알과 해골이 방어구를 보유한 채 생성되며 연속으로 공격하는 검푸른 해골로 대체됨 보라색 돌기: 발사하는 파동의 개수 증가 주황색 용암: 설치하는 용암 바닥의 개수 증가[25] 카론의 우물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불타는 바퀴 해방문'을 구입해 10회의 전투동안 출현을 막을 수 있다.[26] 자그레우스는 전차의 모델명(마케도니아 타우람다 전차)을 알아보고 반칙이 아니냐고 불평한다. 아킬레우스에 의하면 다이달로스가 커스텀 개조를 해주었다고 한다.[27] 다이달로스가 병맛을 강조하기 위해 가면도 만들어주었다.[28] 이동중인 전차 정면에 피격판정이 있으니 주의[29] 프시케 설화를 반영한 것이다.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명을 받아 페르세포네를 만나러 갈 때 저승으로 가는 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에게 간식을 줘서 무사히 지나간다.[30] 따라서 케르베로스는 엄밀히 말해 보스보다는 출구를 막고 있는 기믹에 가깝고, 이후 지상에서 등장하는 최종 보스가 '스틱스+지상' 스테이지의 보스라고 보는 것이 맞다.[31] 헤르메스의 은혜 500원,강화된 은혜 450원, 일반 은혜 150원,강화 석류 300원,일반 석류 100원,티탄의 피 1200원, 다이아몬드 1000원, 다이달로스의 모루(망치 강화 무작위 1개 제거 후 무작위 강화 2개 추가) 275원. 티탄의 피와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형벌 규약에 영향받지 않는다.[32] 분수에서 모든 체력 회복, 희귀도에 따라 공격력 일정량 증가[33] 체력이 풀로 차오르고 BGM이 격렬해진다.[34] 해골의 파동에는 반응하여 파괴된다.[35] 기본적으로는 광선 3개를 내뿜으며,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전 방위로 범위가 확대된다.[36] 옥좌 오른편 집 계약자에게 보석 100개를 지불해 해금[37] 창이 도달한 지점으로 돌진하므로, 창을 아테나의 은혜 등의 반사로 튕겨내면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도록 만들 수 있다.[38] 상술된 하데스와 붙어서 광선을 피하는 파훼법을 차단한다.[39] 이때 BGM에 일렉기타 속주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된다. 일렉기타 연주 담당은 쿠로사와 다이스케아오키 마사히로.[40] 원문은 Redacted로 "검열됨"이라는 뜻이다.[41] 이에 대한 사인은 매우 다양한데, 뱀에 물려 죽거나, 절벽에 추락사, 익사 등 납득되는 사인과 더불어 방심해서 죽거나(...), 벽과 정면 충돌하거나, 꽃가루 알러지로 죽거나, 바나나를 밟아 미끄러지거나, 감기로 죽거나, 지나가던 전차에 치이거나, 소리를 지르다 발생한 눈사태에 휘말리거나(...), 빠르게 자연사를 당하는(...) 등 별의별 골때리는 이유로도 죽는다. 지상최강의 약골 때로는 나레이터가 구실을 생각하지 못했거나 사인을 전부 다 써먹은 탓에 그냥 죽었다고 치자고 하기도 한다.[42]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가 이미 저승에 있고, 오랜 세월을 보냈는지라 트로이 전쟁은 아니다.[43]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카론의 돈주머니에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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