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Invasion of Gracemeria | → | Vitoze Aerial Defense |
그레이스메리아 침공 Invasion of Gracemeria | |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의 일부 | |
공습으로 끊어진 킹스 브릿지 상공의 에메리아 공군 동부방공군 | |
날짜 | |
2015년 8월 30일 11:49 | |
장소 | |
에메리아 공화국 그레이스메리아 | |
원인 | |
에스토바키아군의 그레이스메리아 침공 및 E.E. 전쟁 개전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에메리아 | 에스토바키아 |
지휘관 | |
에메리아 합동 참모본부 고스트 아이 | 장군들 빅토르 보이첵 |
병력 | |
에메리아 공군 에메리아 육군 에메리아 해군 | 에스토바키아 공군 |
결과 | |
에스토바키아의 승리 | |
영향 | |
가루다 편대 결성 에스토바키아의 그레이스메리아 점령 에메리아 수도 방위군 및 동부군의 후퇴 | |
피해규모 | |
수도방위군 절반 이상 상실 허먼[A] 전사(F/A-18F 1기 손실) | 항공 전력 상당수 손실 B-52 12기 이상 손실 UH-9 5기 손실 빅토르 보이첵 중령 격추(Su-33 또는 CFA-44 1기 손실☆)[3] 루시얀 마르코비치 대위 격추(F-22A 1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1. 개요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의 미션들 중 첫 번째 미션.2. 줄거리
수도 그레이스메리아를 기습한 정체불명의 적들에게 대응하기 위해 에메리아 공군이 긴급발진에 나선다. 마침 파트너가 없던 마커스 램퍼트(호출부호: 섐록)가 플레이어의 윙맨으로 할당된다.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Invasion of Gracemeria 그레이스메리아 침공 |
부제목 | -Through The Heart of a Nation- -나라의 심장이 꿰뚫리다- |
임무종류 | 제공전투(ANTI AIR) |
요구기체 | 공대공 무장 기체 |
주제곡 | Invasion of Gracemeria Through The Heart of a Nation [4] |
첫 번째 임무이므로 그리 어렵지는 않다. 등장한 적군을 차근차근 격추해 주면 끝. 다만 SP 컬러 획득을 위해서는 적군을 신속하게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 적을 제거해 주다 보면 P-1112 아이가이온과 슈트리건 편대의 난입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후에는 님부스 산탄 미사일 공격과 추격해오는 슈트리건 편대를 피해 서쪽 끝까지 도망쳐야 한다. 하드 이상에서 등장하는 F-14D의 경우 플레이어만을 노리며 SAAM[5]을 쓰니 열심히 도망치자.
스토리상으로 슈트리건 1은 가루다 1에게 피격당한다. 1회차에는 아무래도 어렵다만 ACE 난이도 이상에선 3기 이상 격추시켜야 된다.[6] 3기 이상 격추되면 슈트리건 편대는 퇴각하며, 이때는 HUD에서 사라진다. 그러나 바로 사라지지 않고 스크립트가 다 끝나야 사라지기 때문에 프리미션으로 플레이어와 섐록까지 CFA-44 태워서 빠른 시간 안에 슈트리곤 편대 전부를 격추 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이 미션에서도 아군지원/커버를 사용 할 수 있으며 님부스 미사일에 공격 받기 전에는 해군 함정에서도 어택과 커버를 한 번씩 지원 받을 수 있다.
3.1. 추천기체
<colbgcolor=#ddd,#191919> 전투기 | Su-47을 제외한 모든 기체 |
멀티롤 | F/A-18F를 제외한 모든 기체 |
공격기 | Tornado GR.4 ECM 장비 |
샤프슈터 | F/A-18F ECM 장비 |
노스페라투 | 문제없음 |
3.2.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루시얀 마르코비치 Lucijan Markovic |
나이 | 32세 |
혈액형 | A형 |
계급 | 대위 |
소속 | 에스토바키아 공군 에스토바키아 중앙군구 제120항공연대 제1전술전투비행대 |
콜사인 | PEGAS |
탑승기 | F-22A#880 |
점수 | 2,000 |
조건을 충족하면 이들 편대 후방 상공 고도 9천 미터 이상에서 등장한다. 라팔 M부터는 회피기동이 심해지고 플레이어 뒤에 따라 붙는 기체들도 있는 터라 함대 근처에서 아군 지원/커버를 사용하면 한결 편해진다. 라팔 M이 나타난 뒤에는 시간 제약이 없음으로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이 하자.
[clearfix]
3.3. Ace of Ace
Ace of Ace에서는 TCT[7]이 추가된다. 이들 목표는 클리어 여부엔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모두 처리하면 아군 지원/커버가 가능한 아군이 증원된다.프리미션에서만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섐록의 기종도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구성은 같지만 세부 구성이 변화하는데 표적 업데이트가 4회 있다. 시작 직후 킹스브릿지 기준 동쪽의 TGT표적이 먼저 표시되며 서쪽의 TGT는 표시 되지 않는다. B-52H와 UH-9이 TGT이며, 특히 B-52H는 맷집이 세져서 ADMM 한두 발로는 격추가 안 되며 플레어를 뿌려서 미사일을 피하기도 한다. 적 F-14D는 플레이어만 노린다고 보면 될 정도로 SAAM으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다른 적기 역시 자기가 플레이어에게 미사일을 쏠 수 있는 거리면 일단 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첫 번째 TGT를 모두 격파하면 첫 TCT웨이브가 등장한다. 제한시간 120초
RED F-14D 4기 킹스브릿지 상공
GREEN F/A-18F 4기 플레이어 정면
BLUE F-15E 4기 플레이어 정면
각 타켓은 동시에 등장하지 않고 먼저 등장한 편대가 격추되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AI 수준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다표적 미사일을 쓸 수 있다면 격추에는 문제가 없다.
모두 격추하면 두 번째 표적 업데이트에서 아군 해군함정이 증원된다
두 번째 표적 업데이트는 킹스 브릿지 기준 서쪽이며 B-52H와 UH-9, 여기에 더해서 적 항공모함전단이 TGT이다. 플레이어를 노리는 일반 적기를 피하면서 TGT를 격추하면 된다. 적 함대는 주의가 필요한데, 접근하면 다른 난이도와는 다르게 발사가능한 함선의 대공미사을 모두 일제 발사한다. 4~6발이 동시에 날아오기 때문에 반드시 회피해야하며 수직발사기와 일반발사기의 미묘한 시간차로 어중간하게 피하면 후속타 맞고 떨어질 수 있다. 이지스함의 관제를 받아 비상속도, 사거리, 항속거리, 기동성이 모두 강화된 미사일이기 때문에 회피가 쉽지않다.[8] ACE 난이도 부터는 미사일에 맞으면 무조건 격추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 두 번째 TGT를 모두 격파 하면 세 번째 TGT 웨이브가 등장한다. 제한시간 180초
RED 락온 가능한 공수전차
GREEN 락온 불가능한 공수전차
이들을 싣고오는 C-17수송기들은 공수전차 낙하시작 전까지 공격불가판정이며 전차를 투하하면 공격불가판정이 해제되어 공격 할 수는 있지만 이 때문에 타겟팅에 혼선이 있을 수 있다. RED는 미사일 타겟팅이 되지만 GREEN은 미사일 타겟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총으로 쏴야하며, 낙하산에도 피격한정이 있어 이를 쏴서 떨어트려도 격추로 인정된다.
모두 격추하면 세 번째 표적 업데이트에서 아군 F/A-18F 2개 편대가 증원된다.
세 번째 표적 업데이트는 그레이스메리아 공군기지 상공이며, F/A-18F INCUBUS 4기, 라팔M SUCCUBUS 4기가 TGT로 출현한다. 이들은 일반기체보다 내구도가 높으므로 공격을 여러번 명중시켜야한다. 이들은 격추하면 P-1112 아이가이온의 님버스 발사 컷신이 진행된다.
네 번째 표적 업데이트로 슈트리건 편대와 P-1112 아이가이온이 그레이스메리아 상공에 직접 나타난다. 이 시점부터 동쪽(270방향)의 보급라인과 그레이스메리아 공군기지에서 보급을 받을 수 있으며, TGT 표적은 슈트리건 편대 8기와 빅토르 보이첵의 CFA-44이다. 아이가이온은 님버스 미사일과 지속적으로 발진하는 라팔M 4기 편대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데 님버스 발사패턴은 플레이어 기준 7방향으로 일정 거리에 착탄한다. 사실상 회피기동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근접레이더를 잘 주시해야 의문사를 피할 수 있다. 기존 미션과 다르게 해군함정을 잘 보호 했고, 증원함정까지 소환했다면 이 시점에도 잘 살아있기 때문에 지원받는 것이 가능하다.
4. 기타
- 초반 플레이어 캐릭터인 탈리스만이 탄 기체의 출격 장면을 구경할 수 있다. 이때 탈리스만을 중심으로 전투기 두 대가 함께 편대이륙을 하는데, F/A-18은 허먼[A], F-16C는 윈드호버로 추정되기도 한다. 아발란치는 공군이 아닌 에메리아 해군 항모전단 소속으로 당시 항공모함에서 출격하여 훈련 도중 긴급히 참전했다. 그런데 이 둘, 플레이어가 해당 기체를 선택했을 때의 도색과 기체번호를 쓰고 있다⋯. 에이스 컴뱃 6 자체가 아군 전투기들 모델링을 전부 가루다 편대의 것을 복붙해서 썼기 때문에 이런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1] 이륙 장면에서 관제탑 무전으로 이름만 언급되며, 전투로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다.[A] 멜리사 허먼의 남편[3] 조종사는 생존했으나 부상[4] 에메리아 공군이 님부스를 맞은 뒤[5] SAAM에 조준 된 경우 RWR이 미친 듯이 울린다. 이때 근방 레이더를 사용에서 주변에 미사일이 없다면 높은 확률로 SAAM이다.[6] 기체에 상관없이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세 번째 기체가 슈트리건 1, 이 기체는 조금만 피해를 줘도 된다.[7] Time-Critical Target. 게임내에서는 TGT로 표기된다[8] 본작에서는 Ace of Ace 난이도에서만 이런 버프를 받으나, 후속작인 에이스컴벳7에서는 노멀 난이도부터 이지스시스탬 버프가 적용된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