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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 자주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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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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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 자주곡사포
1. 개요2. 상세
2.1. 제원2.2. 특징
3. K-55A1 개량 사업4. 계열 차량
4.1. K56 탄약보급장갑차4.2. K66 탄약운반장갑차4.3. K77 사격지휘장갑차
5. 사건/사고6. 미디어7. 모형8. 기타9. 관련 문서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K-55 자주곡사포는 미국의 M109A2 자주포라이선스 생산대한민국 국군의 155mm 자주포 제식병기다. 1985년부터 총 1,180문을 생상했고 주한미군에서는 M109A2K라고도 부른다.[1]

2. 상세

K-55 사격훈련 영상(K-55A1 개량 이전)
K-55 개발사
오리지널인 M109A2에 화생방방호시스템을 추가하고 할론 소화기를 장착하는 등 10여 가지 요소를 개량하여 미군은 M109A4와 동급으로 평가했다. 2010년대에 들어선 K-9 썬더 자주곡사포 및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개량사업이 승인을 받아 M109A6 팔라딘에 근접한 수준을 목표로 하는 K-55A1 자주곡사포 개량이 시작되었다.[2]

개량된 K-55A1은 사거리는 32km로 늘어나고 반자동 급속 장전장치가 추가되어 방렬 속도는 기존 2분 ~ 11분을 소요한 것에 비해 45~75초 수준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또한 K-9 자주곡사포와 K-10 탄약보급장갑차의 전술 교리에 영향을 받아 K-55 계열 자주포에 탄약 급탄이 가능한 K-56 탄약보급장갑차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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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원

K-55
분류 자주포
사용년도 1986년 ~ 현재
가격 약 10억 원
중량 26t
길이 9.12m
포신길이 6.045m
3.15m
높이 3.28m
무장 155mm 39구경장 곡사포
12.7mm K6 중기관총
연사속도 최대발사: 분당 4발
사거리 18km ~ 24km(K55)
18km ~ 32km(K55A1)
장갑 5083 알루미늄
엔진 디트로이트 디젤 8V71T (405 HP)
최고속도 56 km/h

2.2. 특징

K-55 자주포는 405마력의 디트로이트 디젤의 8v71t 디젤 엔진을 운용하고 있어서 장갑은 비교적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M109A2와 똑같이 생겼지만 자동선회장치 등 약간의 개량이 가해졌다. 예를 들어서 초기형 M109 자주포의 경우 단포신 23구경장 M126 155mm 곡사포와 M127 포가를 장착하였지만 K-55 자주곡사포의 경우 M109A1부터 장착되기 시작한 장포신 39구경장 M185 155mm 곡사포와 M109A2에 장착되기 시작한 M178 포가[3]를 장착하였다. 다만 일반적인 M109A2 자주포와 다르게 화생방방호시스템을 추가하고 할론 소화기를 장착하는 등 10여 가지의 개선·개량 부분이 적용되었지만 연사속도, 최대 사거리 등의 전체적인 성능은 M109A2와 유사하였다.#

초기형 M109A2와 비교하면 여러 부분이 개량됐지만 원형이 오래되어 근래에 개발된 K-9 자주곡사포와 비교하면 성능이 떨어진다. 반자동 유압장치와 수동 유압장치를 이용하여 방열을 실시하는데, 제한사항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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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방열전 포진지에 화포가 들어가면서 스페이드라는 후방의 장치로 땅에 고정시킨 후에 방열하고 포를 쏴야 한다. 이 과정이 좀 길어서 초탄 발사시간이 2~11분이다. 철저히 훈련된 운용 인원들의 방열 대회에서는 과연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빠르지만, 자동인 K9이나 반자동인 A1에 비할 수는 없다. 이렇게 숙련도에 좌우되며, 조종수의 주차 능력도 큰 변수라고 한다. KH-179과 동일한 39구경장임에도 강장약인 KM-203을 사용할 수 없어서 최대사거리가 짧다. 이는 주퇴복좌기의 주퇴복좌거리의 차이 때문으로 설계상 KH-179의 주퇴거리가 K55에 비해 길어서 주퇴 시의 반동을 보다 손쉽게 흡수할 수 있는 탓이다.

요약하면 궤도 달린 KH-179. 방열이 느린 점, 방열 시 포수들이 외부로 나가야 한다는 점, 정화장치 없음, 설계의 한계로 인한 BB 탄 사용불가, 에어컨 기능이 없어 여름철 작전지속능력 하락, FDC와 통신을 유선으로 해야하는 등 여러 단점이 있다. 자가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는 교범상 견인포와 차이가 없다. 물론 준수한 기동성과 155미리의 화력으로 보병 화력지원 등 '수적 주력'의 역할은 다할 수 있다. 단점이 많아 PIP계획을 통해 K55A1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사용탄은 고폭탄, 로켓추진고폭탄(RAP), 백린탄, 이중목적고폭탄, 조명탄, 지뢰살포탄 등이 있다. 사용 장약은 7호 장약과 8호 장약까지 그리고 개량된 K55A1은 슈퍼8호 장약 즉 KM-203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듈장약도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 궤도는 좌우 79+1 -1개의 고무 궤도패드로 구성된다. 기동륜, 보기륜 7개, 유동륜이다. 또한 자동 변속기라 D(드라이브) 하나면 전진하는 K9에 비해서 K55는 반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상대적으로 조종이 어렵다. 또한, 저단기어(1, 2단)에서의 일반적인 조향은 제자리 조향인데 K9과 조향방식이 달라서 RPM감각이 없으면 포반장에게 욕을 들어먹기 일쑤다. 반자동 변속기 특성상 조종수가 기어를 변경하다가 기어가 빠지기도 한다. 심한 내리막길 같은 곳이나 험한 곳은 조종수가 미리 사전지형답사를 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도 있다. 그래서 K9 조종수보다 신경쓸 게 많다.

K9에 비해 조종이 어려운 편이다. 전진4단 후진2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진 1,2단. 후진1단은 제자리 조향에 쓰이고 전진3,4단. 후진2단에서부터 본격적인 주행에 쓰인다. 전진3단, 후진2단에서부터 부드러운 조향이 가능한데 1,2단에서 주행하다 조향을 틀면 포탑에 선탑한 승무원들은 다 날아갈 정도로 충격이 강하다. 출발부터 3단으로 달리면 변속기에 과부하가 걸리고 또 그만한 토크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속과 조향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1-2-3단 차례로 변속을 해줘야 한다. 클러치만 없을 뿐이지 수동차량 운전과 똑같다. 후진의 경우에는 주차할 때 공간이 협소해 선회반경이 되지 않을 때 제외하고는 대부분 2단을 사용한다. 그리고 변속기가 오른쪽 깊숙히 위치하기 때문에 주행 중 상채를 내놓은 상태에서 맨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 때문에 숙련된 조종수와 미숙련 조종수의 차이점은 변속 속도와 변속감각에 갈려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단(1,2단)기어와 고단기어의 선회반경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차시나 좁고 협소한 지형에서는 조종수나 유도자의 센스가 필요하다.1단 기어에서도 핸들을 아주 약간 조향하게 되면 조금씩 조향방향으로 가게 되나 너무 많이 틀면 궤도가 잠기므로 다시 제자리 조향이 된다. 1단 기어에서의 미세한 방향 조정, 제자리 조향 등은 주로 포상에 정차하게 될 때 사용하게 된다. 2단 기어는 저속에서 부드러운 조향을 해야할 때 주로 사용하고, 웬만한 작전 시 도심지나 민가 주변 도로를 통과하는 경우가 아니면 2단 주행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3단 기어 부터는 부드러운 조향만 가능하고, 회전반경이 위에 서술되었듯이 저단 기어에 비해서는 큰 편이다. 3단 기어 변속부터 엔진 소음이 확실하게 줄어든다. 4단 기어는 도심지의 도로를 통과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포간거리가 많이 벌어진 경우에 간격을 좁히기 위해 사용하거나, 도심지 주변 교량을 통과할 때 일반 차량들과 같이 통과해야 하는데, 기존에 설계해놓은 하중이 넘어가면 안되므로 주로 4단 변속으로 빠르게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 후진 1단은 포상 정차, 또는 방열을 해야 할 때 사용하며, 후진 2단의 경우 주로 정비 목적으로 빠르게 화포를 이동해야 할 때 사용한다. 후진은 전체적으로 유도병의 유도없이 조종수 임의대로 조종할 수 없으며, 후진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규정되어있다.

3. K-55A1 개량 사업

파일:k55a1_slide_img1.jpg
K-55A1
K55A1 사격훈련 영상 K55A1 실사격 영상(국방TV)
숫자로 보는 K55A1(국방TV) K-9만큼 똑똑해진 K55A1 ★업그레이드! (feat. K56)☆리얼웨폰172(국방TV)
K-9 자주곡사포의 성능은 뛰어나지만 대한민국 국군이 필요한 규모인 2~3천 문을 전부 대체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했다. 따라서 국방부는 수요의 절반은 K-9으로 채우고, 나머지 절반은 가존의 1,200문 가량의 K-55를 개량하기로 결정한다.[4] K-9의 대당 가격이 약 40억 원이나 K-55의 PIP는 대당 10억 원이 채 들지 않아 그야말로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겠다. 개량 사업은 한화에서 담당하며 매년 50~100문 정도씩 개량한다고 한다. 2018년 부터 22사단, 27사단 등 일선 야전부대에 순차적으로 K55A1이 배치되기 시작되었다.# 방위사업청 블로그를 통해 2022년 12월 전체 수량에 대한 개량 및 배치가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 K-55A1의 주요 개량 부분은 다음과 같다.

K-55A1은 중량이 가벼운 편이라 7호 장약 이상으로 호수가 높아지면 약간 밀리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육군 블로그 2013년 1월 3일자 포스트에서 스페이드 없이 사격하는 모습스페이드 박고 사격하는 모습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최대장약 사격 시 화포가 흔들리면서 포신 방위각이 약간 틀어지지만 1~2밀 틀어지는 수준이라 전시기를 보고 전륜기로 살짝 조정해주면 되기 때문에 부대에 따라서는 스페이드를 활용한 사격과 훈련 모두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15년 서부전선 포격 도발사건 때는 대응포격으로 실전 데뷔를 치르기도 했지만 경고사격으로 그쳤기에 전과를 내진 못했다.

K-55A1 주요 개량 중 반자동 급속 장전장치의 장착과 K-56 탄약보급장갑차 운용 체계 등의 일부 기술은 미군의 M109A6 팔라딘에는 없었던 기능으로 미군의 M109A7 자주포 개량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M109A7 개량 중에는 M2 브래들리 차체로 교체도 있지만 K-55A1에 적용된 반자동 급속 장전장치와 K-56 탄약보급장갑차 운용 체계와 비슷한 미군도 M992A3 탄약보급장갑차를 개발하여 도입한다.

K-55A1 자주곡사포는 2011년부터 1∼4차 자주포 양산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기준으로 K-55A1 5차 양산이 진행 중이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4. 계열 차량

4.1. K56 탄약보급장갑차

파일:k56_slide_img1.jpg
K-56 탄약보급장갑차
2008년 9월 14일 K9와 같이 움직이는 K-10 탄약보급장갑차와 같은 탄약 자동 이송장치를 장착한 K55용 탄약운반 장갑차 개발이 계획되었다. XK56이라는 제식명칭까지 붙고 시제차까지 개발되었다. 2010년 감사원에서 타당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보도 내용 이후 2011년 전력소요검증위원회에서는 K56 사업의 취소를 주장했다. 보도 내용 감사원은 소요 인원이나 비용을 과대하게 줄여서 평가한 부분을 지적했다.

2013년 상반기까지 결정이 보류되다 결국 2013년 7월 25일, 650억 예산으로 2015년까지 1차 양산을 하기로 결정된다. 장갑 차량을 이용한 탄약 보급 장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2015년부터 전방부대를 중심으로 배치 중이다.[9]

K10 탄약보급장갑차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탄 보급 방식이다. K9 자주포는 조그만 탄 삽입구에 탄을 이송하면 탄창 채우듯 자동으로 적치되기 때문에 보급차의 이송장치를 일일이 움직일 필요가 없다. 반면 K55A1 자주곡사포는 내부 탄 적치대가 여전히 자동화 되지 않아서 K56 보급차 운용병은 이송장치를 상하좌우 계속 움직여 빈 적치대를 하나씩 채워나가야 한다.[10]

4.2. K66 탄약운반장갑차

파일:1760CF4A4FFE5DDD24.jpg
K-66 탄약운반장갑차
K55의 차체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사업 도중 비리 의혹으로 취소. K55와 직접 연결되어 탄을 공급하는 차량은 아니었고 단순히 장갑화된 탄약 운반 차량이었다. 외관은 K77과 거의 똑같다.

4.3. K77 사격지휘장갑차

파일:k77_slide_img1.jpg
K-77 사격지휘장갑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77 사격지휘장갑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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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사고

2016년 4월 해병대 K55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관련기사

6. 미디어

7. 모형

8. 기타

  1. 사거리가 더 긴 52구경장을 더 선호하는 추세다
    예를 들어, 미국은 39구경장이나 52구경장보다 더 긴 M1299 아이언 썬더를 차세대 자주포로 개발하고 있다.
  2. K55A1 개량 키트 도입 비용보다 더 좋은 성능의 K-9 자주포 도입 비용이 최종적으론 저렴하다
    한국은 2020년 기준 K-55 계열을 1,000문 넘게 운용 중이며 K-9 자주포 계열은 1,000문이 넘게 운용하고 있는 초거대 규모의 기갑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아 육군이 따로 팔라딘을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K-55 계열을 자체적으로 개량 했을시의 효용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외국군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자주포를 500문이 넘게 운용하는 경우가 드물며, M109 계열로만 이정도 규모를 이룩한 사례는 더더욱 없다. 따라서 차기 자주곡사포 체계를 운용하겠다면, 소량의 업그레이드 키트를 받고 낡은 M109를 꾸역꾸역 굴려먹으며 유지·보수 소요를 증대시킬 바에야 차라리 필요 캡파를 같은 제조국이 파는데다가 전세계적으로 2,000문이 넘게 운용되고 있고, 앞으로의 개량 사업도 창창한 고성능의 K-9으로 교체하는 것이 나은 것이다.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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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034> 대한민국 국군 (1991~현재)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MBT <colbgcolor=#2A5034> 1세대 M47 패튼R | M48(A1/A2C/A3K)R
2세대 M48A5(K1/K2/KW) | Tiran-6X | T-72M1X | M60X
3세대 K-1 | K-1A1 | T-80U
3.5세대 K-1(E1/{E2}) | K-1(A2/{A3}) | K-2 흑표
장갑차 차륜형 KM900R | RG-31 Mk.3 니알라L | 바라쿠다R | K806/808 백호 | KMPVX | M1224 MaxxPro Dash
궤도형 LVTP-7R | K200(A1) | K277(A1) | KAFV | BMP-3 | K-21({PIP}) | AS-21 레드백X | KAAVP-7A1 | {KAAV-II}
차량 소형 K-100R | K111 | K131 | K151 현마 | 전역차륜차량 | 샌드캣
트럭 K300/K301R | K800R | M37R | M602R | M35R | K311(A1/A2) | K511(A1) | K711(A1) | K911 | {K351} | {중형표준차량} | 민수용트럭 | FOX RRV | HEMTT(M977, M984A1, M985A2, M1142) | MTVR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7R | M110R | K-55(A1) | K-9(A1/{A2}/{A3}) | K105A1 풍익
자주박격포 M106R | M125R | K242(A1) | K281(A1) | K532 | KSM-120 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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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지휘 K-311 포사격지휘차 | K-514 | K-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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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장로켓 M270(A1) MLRS | K-136 구룡 | K-239 천무
TEL K409 TEL | K501 TEL | K-91X TEL
야전방공무기 자주대공포 K263(A1/A3) | K-30 비호 | K-30W 천호
대공 미사일 K-30 SAM 비호복합 | K-31 천마
지원 차량 구난차량 K288(A1) | K1 구난전차 | K-912 | 경구난차량 | KAAVR7A1 | M88(A1) 구난전차R | M578 경구난차량
AEV KM9 ACE | K-600 코뿔소
교량차량 K-1 AVLB 교량전차 | K-719 | 부교 운반차 | KM3 수룡
통신차량 K5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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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313 | K-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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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형식명칭도 간단히 KM109A2로 내정되어 있었지만, 공장에서 기술진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K-55'라는 이름이 방위산업청에도 정식으로 제안서가 올라가 제식명칭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K는 국내 최초의 자주곡사포 생산이라는 점을 뜻하며 55는 155mm에서 따온 것이다.[2] M109A6 팔라딘은 기존의 부실했던 M109의 차체와 현수장치, 포와 포가를 개량해서 더 강력한 장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30km대의 사거리를 달성하는 동시에 스페이드를 제거해서 신속하게 방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디지털 통신체계와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로 사격제원을 자체적으로 산출하게 되어 외부의 도움없이 신속하게 사격할 수 있다.[3] 포신 및 사격 통제 기재 등을 장착하기 위한 화포 구조물이다.[4] 국방개혁 2.0이 완료된 2024년 시점에서 육군의 군단 직할 포병여단과 제7기동군단 소속 기계사단들의 포병여단에는 전량 K9(A1)이 배치되고, 나머지 상비사단 및 군단 직할 독립기갑여단은 K-55A1을 배치하되 사단의 일반지원포대 1개씩은 모두 K9(A1)을 운용한다. 단, 화력 및 사거리가 매우 중요하고 재보급 및 지원이 어려운 서해5도 소속 해병대 부대의 포병들도 전량 K9(A1)을 운용한다.[5] 관성항법장치 사용 시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특유의 오차를 GPS를 이용, 상호보정할 수 있게 되면서 사통장치가 K-9보다 정밀해졌다. K-9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들어가있다.http://news.nate.com/view/20110619n01946[6] K-9의 사격통제장치는 DOS 기반이고 버튼식인 데 반해 K55A1의 사격통제장치는 윈도우XP 기반의 터치스크린이다. 사통장치를 부팅하면 자동으로 사격통제 프로그램이 구동되는데, 프로그램상의 모 메뉴를 잘 만지면 윈도우 화면으로 탈출할 수 있고 제어판에 들어가서 윈도우 구성요소설치를 통해 기본게임인 핀볼과 프리셀 등을 설치할 수 있다, 물론 걸리면 그때부터 질 책임역시 본인의 몫.[7] 차체 연료를 정말 많이 잡아먹지만 이게 없으면 추운 겨울에 쇳덩이로 된 화포 안에서 버틸 수가 없다.[8] 경운기 엔진에 발전기 달아놓은 것과 마찬가지라 시골에서 진짜 경운기 엔진 소리가 들리면 화포 APU와 헷갈린다.[9] 그 이유는 연평도 포격 사태 때문.[10] 그래도 상하좌우 이동 기능은 K56에만 있고 K9 삽입구에도 호환되어 K56은 K55와 K9 모두 탄약을 보급할 수 있다.[11] 이는 미국이 M109와 비슷한 작계 수행이 가능한 MLRS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어지간한 건 다 공군 부르다 보니 포병의 가치가 덜해서 그런 것이긴 하다.[12] 국방부 훈령(제503호, 1997.7.1)에 명시되는 것처럼 요약 가능하는데 ① 국산화 촉진(자주국방 달성), ② 연구생산성 증대(산학연 협력 체계 확대로 저비용 고효율), ③ 국가 경쟁력 제고(국가과학기술과 연계된 국방과학기술 발전), ④ 경제적 획득(성능 보장이 가능한 장비를 경제적으로 획득) - 만약 국산 개발 한다고 하면, 물품의 성능을 항목별로 나눈 뒤, 각 항목별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수치들을 전부 합해 현존하는 최고의 물건을 싼값에 주문하고 본다. "이건 어떤 면에서 좋은가? 저건 어떤 면에서 좋은가? 그건? 그럼 난 그 성능이 다 있는 걸로 원하네. 값은 뭐 그 셋보다 더 싸게 해야겠지? 하고 결정하는 것이다.[13] 1문 당 K-55 자주곡사포 면허생산 비용(약 10억) + 추가 성능 개량 비용(약 9억 원 이하)[14] 기존 면허생산 비용까지 포함한 비율로 계산한 것이다. 면허생산 비용을 제외한 추가 성능 개량비용만으로 계산할 경우 K-9 자주곡사포 1문 생산 비용(약 40억 이상)의 1/4 수준의 비용(약 9억 원 이하)으로 성능 개량을 적용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