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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novo의 휴대용 게이밍 PC 브랜드.2. 제품 목록
2.1. Legion Go
| Lenovo Legion Go | |
| <nopad> | |
| 출시일 | |
| 홈페이지 | |
2023년 9월 1일에 발표된 모델.
가격은 최소 $699로 책정되었으며 대한민국은 2023년 10월 말에 RYZEN Z1 Extreme SSD 512GB 모델을 109만 원에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2.1.1. 사양
|| 프로세서 ||AMD Ryzen Z1
{{{#!folding [구성 정보]
AMD Ryzen Z1 Extreme
{{{#!folding [구성 정보]||
{{{#!folding [구성 정보]
AMD Ryzen Z1 Extreme
{{{#!folding [구성 정보]||
| RAM | 16GB(8GB x2) LPDDR5 7500MHz 온보드 듀얼 채널 | ||
| 저장 공간 | 256GB[1], 512GB/1TB[2] PCIe 4.0 x4 TLC NVMe M.2 SSD 2242 1개 | ||
| 디스플레이 | 8.8인치 QHD (2560 x 1600) 터치스크린(343ppi) {{{-1 {{{#!folding [사양 정보] | <colbgcolor=#000><colcolor=#fff> 공급사 | <colbgcolor=#fff,#2d2f34>미상 |
| 종류 | IPS-level LCD | ||
| 사양 | DCI-P3 100% 밝기 500nits 주사율 144Hz(SDR) | ||
| 기타 | 10 포인트 멀티 터치 Gorilla® Glass DXC Gorilla® Glass 5™ | }}}}}} | |
| 운영체제 | Windows 11 Home | ||
| 음향 | Dolby Atmos 스테레오 듀얼 스피커 시스템 듀얼 어레이 내장 마이크 | ||
| 네트워크 | Wi-Fi 1/2/3/4/5/6/6E, Bluetooth 5.1 | ||
| 배터리 | 49.2Wh(2셀 리튬 이온 배터리), 컨트롤러 배터리 900mah | ||
| 충전기 | 65W USB PD 3.0 전원 공급 장치 AC 어댑터 | ||
| 규격 | 본체: 20.1mm x 210mm x 131mm / 컨트롤러 각각: 40.7mm x 298.83mm x 131mm, 본체 650g/컨트롤러 포함 854g | ||
| 조작/입출력 단자 | 전원 버튼 및 볼륨 +/- 버튼 ABXY 버튼 D-패드 L&R 홀 효과 아날로그 트리거 L/R 범퍼 보기 버튼&메뉴 버튼&Legion Space 버튼 2개 할당 가능한 그립 버튼 4개 아날로그 스틱 2개 HD 햅틱[C] 6-Axis IMU 자이로 우측 컨트롤러용 터치 트랙패드&FPS(마우스) 모드 전환 스위치&마우스 휠&L/R마우스 버튼&마우스 센서 L/R 컨트롤러 분리 버튼 2개 | ||
| 단자정보 | USB Type-C 콤보 포트 2개(USB4, DisplayPort 1.4) UHS-II microSD 카드 리더기 포트 1개(SD, SDXC 및 SDHC, UHS-II 지원) 3.5mm 콤보 오디오 잭 1개 포고 핀 커넥터(5점) | ||
| 기타 | Legion Space 지원 거치형 스탠드 내장 우측 컨트롤러 FPS (마우스)모드 전용 컨트롤러 베이스 및 휴대용 케이스 포함 |
2.1.2. 특징
레노버가 이전부터 특이한 폼팩터의 제품을 다수 선보여 왔던 회사인 만큼 핸드헬드 게이밍 PC라는 카테고리 내에서도 매우 특이한 기능이 많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양 옆의 컨트롤러를 분리가 가능한 구조다. 분리가 가능한 컨트롤러 자체도 매우 특이한 기능이 많으며, 분리가 가능한 만큼 컨트롤러 자체는 블루투스로 동작하며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스팀덱 처럼 마우스처럼 쓸 수 있는 터치패드를 내장하고 있지만 한쪽에만 있다.
- 컨트롤러 자체를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컨트롤러 아래에 마우스에 쓰이는 광학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그대로 손에 쥔 상태로 수직으로 세워놓은 상태로 마우스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레노버는 이 상태를 FPS모드라고 칭하며 전용 케이스에는 FPS모드 전용 받침이 포함되어 있다.
- 홀 이펙트 센서 조이스틱 채용. 스팀덱 등과는 다르게 원천적으로 스틱 쏠림 현상 등의 문제점에서 자유롭다.
- 다만 이 구조와 제품 자체의 사이즈 때문에 무게가 854g으로, Steam Deck(669g)이나 ASUS ROG Ally(608g)보다도 훨씬 무거운 제품이 되었다. 거의 10000mAh급 보조 배터리 무게가 하나 더 붙어있는 꼴이고, 13인치 태블릿 PC인 서피스 프로 9(879g)와 25g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의 무게이다. 때문에 제품 홍보 영상에서도 주된 사용법은 킥스탠드를 세운 상태로 컨트롤러를 분리해서 쓰는 방식으로 묘사된다.
- 닌텐도 스위치처럼 자체적인 킥스탠드를 내장하고 있는데 레노버가 노트북 제조사인 만큼 자사 듀엣 시리즈 컴퓨터처럼 프리스탑 힌지가 적용되어 있다. 따라서 각도 조절이 매우 자유롭다.
- 프로세서는 ASUS ROG Ally가 사용한 AMD Ryzen Z1 Extreme이 사용된다.
- RAM의 경우 스팀덱과 ROG Ally처럼 16GB 단일 옵션이나 대신에 LPDDR5가 아닌 LPDDR5X를 사용해 더 높은 클럭을 가지고 있다.
- 쿨링은 1팬 구조이며 리전 스페이스에서 팬 속도,TDP를 세팅 가능하고 최대 TDP로 세팅할 경우 ROG Ally와 동일하게 30W 로 세팅이 가능하다.
- 8.8인치 QHD+ 해상도와 144Hz 주사율, DCI-P3 광색역을 지원하는 동급에서는 과할 정도로 오버스펙의 화면이 탑재된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Y700 2세대에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황상 원가 절감을 위한 부품 공용화를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 위쪽과 아래쪽에 C타입 포트 2개를 갖추고 있으며 둘다 USB4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eGPU를 추가하는 식으로 성능을 더 끌어올릴수 있다
- 홍보 당시 별매로 판매하는 AR 글래스 Legion Glasses가 등장했는데, 기존의 레노버 브랜드로 나왔던 스크린 확장 글래스인 T1 Glasses[4]를 리전 브랜드로 변경하여 출시한 것이다.제품 홈페이지
- 전용 소프트웨어와 리전 스페이스라는 전용 런처를 제공한다.
2.1.3. 평가
스팀 덱, ROG Ally와 비교하면 포지션이 약간 다른 기기라는 평가가 많다.Lenovo가 ASUS보다 더욱이 큰 대기업인 만큼 기기 자체에 있어서는 기기를 고장내는 심각한 결함이 있던 ROG Ally와는 다르게[5] 기기의 하드웨어적 결함은 크게 없고 여러 가지를 구겨 넣고도 어느 정도 완성도 있게 출시된 제품이다.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무게가 주요한 비판점이고 이외에 비판할 점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다. 8.8인치라는 큰 사이즈의 144Hz QHD 500니트 화면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해상도가 스팀 덱의 4배이기 때문에 화질 만족도는 다른 기기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실제로 사용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이 디스플레이이며 다른 휴대용 게이밍 PC를 사용했을 때 가장 역체감을 느끼는 부분이다. 충전과 화면 출력 등을 전부 지원하는 USB4 포트 2개로 다른 기기들은 eGPU를 사용하려면 무조건 뒷판을 뜯어내야 하지만 리전 고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으며, eGPU를 사용하고 싶으면 그냥 USB 포트에 꽂으면 그만일 정도로 훌륭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데다가 분리형 컨트롤러나 내장형 프리스탑 킥스탠드 등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훌륭하다.
또한 국내 정발 한정으로 모든 구매자에게 사용자 과실 보상[6] 1년을 같이 포함해주는 정책을 시행하는 점은 좋게 평가되고 있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8.8인치의 소형 태블릿 화면을 그대로 넣어 버린 데다[7] 기본적으로 무게가 나가는 휴대용 게이밍 PC 중에서도 아야네오 쿤과 함께 손에 꼽을 정도로 크고 무겁다는 것. 크기는 아래 위로 큰 편이고 베젤과 컨트롤러가 작아 그렇게 길다 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문제는 854g의 무게다. 여기에 전용백과 충전기까지 들고 다니면 소형 노트북 수준이다. 못 들고 다닐 것은 없지만 휴대성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전체적으로 스펙이나 마감 부분에서는 크게 흠잡을 것이 없지만 디테일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대표적으로 스피커를 꼽을 수 있는데, 출력이 기본적으로 낮아 소리 자체가 작으며 사운드 튜닝도 좋지 못한 데다, 설상가상으로 위치 자체가 뒤쪽으로 배치되어 있어 안 그래도 작은 사운드가 사용자 쪽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작게 느껴진다. 설정을 만지면 그나마 들을만하다. 테이프로 스피커 구멍 일부를 막으면 소리가 나아진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십자키의 퀄리티도 많은 사용자가 불만을 나타내는 부분. 다른 것보다 십자 키의 깊이가 심각하게 얇고 부드럽게 눌리지 않으며 똑딱이는 스위치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십자 키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십자키 위에 일체형 십자키를 붙여 사용하기도 한다.
팬 소음도 상당한 단점으로 꼽힌다. 풀로드일 때 소리는 타 휴대용 게이밍 PC보다 약간 큰 편이라 특출나게 단점이라고 할 것은 없으나 흔히 고주파음이라고 부르는 거슬리는 소리가 문제다. 이 소리 자체가 날카로워서 게임을 하지 않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쓰면 눈에 띄게 거슬릴 정도. 이 또한 설계적인 문제로 테이프로 구멍 일부를 막아 소리를 많이 거슬리지 않게 줄일 수 있다. 제조사에서도 이것을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최근 공정에서는 팬 윗쪽에 시트를 잘라 붙이는 식으로 보완을 해 놓았다.
주요한 특징 중 하나인 분리되는 컨트롤러는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상당히 뻑뻑하다. 텐션이 없고 마치 억지로 뜯어내는 느낌이 들 정도. 약간 요령을 익혀야 부드럽게 빼고 낄 수 있다. 컨트롤러를 빼는 방향도 닌텐도 스위치와는 다르게 아래에서 위로 끼워 넣는 방식이다. 킥스탠드를 열고 스탠드 형식으로 주로 쓰는 리전 고에겐 큰 단점이다. 컨트롤러를 빼고 넣을 때마다 본체를 한 손으로 잡아 들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본체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만큼 제대로 결합이 안 되거나 구조가 노후화 된다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대참사가 날 수 있으니 구조상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FPS 모드의 경우 아예 안되는 것 보다 선택지를 제공하는 점에서 나쁠 것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대부분 어색하다는 평가가 많다.[8] 쓰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이런 구조 때문에 패드의 RB버튼이 눌리기 쉽다는 점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더 단점으로 다가오는 점이다. 그나마 휠버튼이 있어 인터넷 서핑을 할 때 편하다는 것은 장점이다.
대표적인 컨트롤러 불량으로 유격이 있는데 결합된 상태에서 만져봤을 때 흔들거린다면 당첨이다. 마찬가지로 테이프 신공으로 자체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물론 이건 a/s대상이라 정발 기기라면 그냥 a/s보내는 게 속 편하다.
또한 그립감이 매우 나쁘다. 스팀 덱이나 로갈리는 손바닥이 닿는 하단부가 뭉툭하지만, 레노버 고는 전부 각져있는 형상이라 모서리에 손바닥이 눌린다. 여기에 무거운 무게가 더해져서 손바닥에 압력이 가해지는데 오래 들고 쓰기에는 굉장히 불편하다.[9]
전용 프로그램인 리전 스페이스도 악명이 높다. 각종 버그에 나사 빠진 성능으로 시작할 때 켜지 않는 옵션을 활성화 한 뒤 쳐다보지도 않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제조사에서 약속한 키 맵핑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기능키를 누르려면 이 리전 스페이스 키를 같이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하면 리전 스페이스가 이때다 싶어서 켜지는 문제가 있다. 2024년 6월 UI가 리비전되어 이전보다는 확실히 미려한 UI가 되었다. 다만 UI 이외에는 개선된 것이 없으며 최악의 활용성 및 쓸데없이 중요한 위치[10]에 눌러 앉아 있는 리전 스페이스 실행 전용 버튼은 여전히 방해만 될 뿐이다.
가장 큰 특징인 8.8인치 큰 액정은 무게가 다소 무거워도 장점으로 꼽는 유저가 많을 정도지만, 큰 단점은 y700의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세로 액정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게 설명만 들으면 무슨 문제인가 싶겠지만 각종 게임에서 디스플레이를 세로로 인식하고, 그걸 소프트웨어로 가로로 만들어 놓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각종 버그를 유발한다. 일부 게임에서는 이 인식이 풀려 세로로 출력되는 버그도 있다. 게임하는데 딱히 문제는 없어도 해상도 변경이나 볼륨 조절을하면 세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 등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인식을 주는데 한 몫 한다.
VRR등 부족한 스펙을 채워주는 기능을 쓸 수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 단지 있으면 좋다는 것이지 이게 최신 DLSS수준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정말 다른 휴대용 게이밍 PC를 압살하는 기술이었다면 이를 지원하는 휴대용 게이밍 PC만 살아남았을 것이다. 또한 보간기술 자체는 오리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이후 AFMF2를 리전 고에서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레임 자체는 현존 최강급의 성능이다 보니 AAA게임도 해상도를 FHD나 HD정도로 낮추고 정수 스케일링을 하면 잘 나와주는 편이다. 하지만 QHD의 좋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써야 하나 하는 의문이 계속 남는 기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휴대용 게이밍 PC로 AAA게임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양이 낮은 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할 때 QHD의 해상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애매하다는 인상을 준다.
종합적으로는 아쉬움이 좀 있는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여러모로 스펙은 좋으나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은 현재의 모바일용 CPU에는 오버스펙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스팀 덱과 비교하면 성능의 차이는 분명 체감된다. 그렇다고 그것을 커버할 정도로 AAA게임을 고해상도 고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치기와 휴대기 양쪽의 유저가 전부 아쉬움을 나타내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다만 컨트롤러가 분리된다는 특징, 단단한 프리스탑 힌지와 휴대용 게이밍 PC치고는 꽤 넓고 좋은 화면이 달려있다는 점 때문에 리전 고를 화면 달린 미니 PC로 생각하면 여러모로 만족할만한 부분이 있으며, 리전 고를 호평하는 측에서도 게임기보다는 어디까지나 미니 PC 이상으로 이동과 활용성이 높은 거치기의 비중을 높게 치고 있다.[11] 정가로 보면 아쉽지만 중고가나 직구가 60~70만원 정도면 동급 미니pc와 그렇게 큰 가격 차도 나지 않는다.[12]
이렇게 사무, 거치형 PC, 게임기, 컨텐츠 소비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나의 기기로 하기를 원하는 한정적인 유저 층[13][14]에게는 현존 최고의 기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켜자마자 모든 것이 세팅되어 있는 게임기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애매한 부분과 동시기의 중국 내수시장 악화 등의 이슈 때문에 Lenovo Legion Y700이 그렇듯이 빠른 가격 하락이 이루어졌으며, 국내에서는 티몬을 중심으로 직구시 30% 이상 할인된 70만원 이하의 딜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2024년 3월 기준 발매한 지 4개월을 겨우 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 할인이 일상인 레노버인 것을 감안해도 생각보다 빠른 가격 하락 속도다. 다만 이후 티메프 사태가 터지면서 전자기기 해외 직구의 할인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직구 물품을 사는 메리트는 없는 상황이다.
2.2. Legion Go S
| Lenovo Legion Go S | |
| <nopad> | |
| 출시일 | |
| 홈페이지 | |
2025년 1월 7일 CES 2025에서 발표된 모델이다.
출시 가격은 최소 사양 모델이 각각 $499(Steam OS 기준), $599(Windows 기준)로 책정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시각으로 2025년 2월 10일 출시하며, 북미에서는 2025년 2월 14일 AMD Ryzen Z2 Go - 32GB RAM/1TB SSD 모델($729.99)이 Best Buy를 통해 출시된다.#
2.2.1. 사양
|| 프로세서 ||AMD Ryzen Z2 Go
{{{#!folding [구성 정보]
AMD Ryzen Z1 Extreme
{{{#!folding [구성 정보]||
{{{#!folding [구성 정보]
AMD Ryzen Z1 Extreme
{{{#!folding [구성 정보]||
| RAM | 최대 32GB LPDDR5X 7500MHz 온보드 | ||
| 저장 공간 | 최대 1TB PCIe 4.0 NVMe M.2 SSD 2242 1개[15] | ||
| 디스플레이 | 8인치 WQXGA (1920 x 1200) 터치스크린 {{{-1 {{{#!folding [사양 정보] | <colbgcolor=#000><colcolor=#fff> 공급사 | <colbgcolor=#fff,#2d2f34>미상 |
| 종류 | IPS-level LCD | ||
| 사양 | DCI-P3 97% 밝기 500nits 주사율 120Hz(SDR) Variable Refresh Rate(VRR) 지원 | ||
| 기타 | 10 포인트 멀티 터치 | }}}}}} | |
| 운영체제 | Windows 11 Home SteamOS | ||
| 음향 | 2W 스테레오 듀얼 스피커 시스템[16] 듀얼 어레이 내장 마이크 | ||
| 네트워크 | Wi-Fi 1/2/3/4/5/6/6E, Bluetooth 5.3 | ||
| 배터리 | 3셀 55.5Wh | ||
| 충전기 | 65W USB PD 3.0 전원 공급 장치 AC 어댑터 | ||
| 규격 | 299 x 127.55 x 22.6mm, 740g | ||
| 조작/입출력 단자 | 전원 버튼 및 볼륨 +/- 버튼 ABXY 버튼 D-패드 L&R 홀 효과 아날로그 트리거 L/R 범퍼 보기 버튼&메뉴 버튼&Legion Space 버튼 2개[17] 할당 가능한 그립 버튼 2개 L/R 트리거락 스위치 아날로그 스틱 2개 HD 햅틱[C] 6-Axis IMU 자이로 우측 컨트롤러용 터치 트랙패드[19] | ||
| 단자정보 | USB Type-C 콤보 포트 2개(USB4, DisplayPort 1.4) UHS-II microSD 카드 리더기 포트 1개(SD, SDXC 및 SDHC, UHS-II 지원) 3.5mm 콤보 오디오 잭 1개 | ||
| 기타 | Legion Space 지원[20] 휴대용 케이스 포함 |
2.2.2. 특징
전작과 달리 ASUS ROG Ally와 같은 컨트롤러 일체형 폼팩터이며, Nintendo Switch Lite의 포지션과 비슷하다.밸브 코퍼레이션 자사 제품인 스팀덱을 제외한 외부 제조사 제품 최초로 SteamOS를 정식으로 탑재한 핸드헬드 게이밍 PC이다.
무게는 740g으로 전작보다 114g이나 줄어들었으며 둥글둥글하고 뚱뚱한 형태로 만들어지며 전작에서 상당히 좋지 못했던 그립감[21]이 대폭 개선되었다.
기존의 전용 프로그램인 리전 스페이스도 상당히 개선되어 출시되었으며, 리전 스페이스 버튼 위치도 변경되어 실수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문제도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AR 글래스 Legion Glasses의 2세대 제품이 함께 공개되었다.[22]
2.2.3. 평가
메인 스트림 내지 엔트리급 포지션답게 전작보다는 성능은 낮지만 작고 가볍고 저렴해졌으며, 우수한 마감의 디자인에 슬림한 베젤 덕분에 8인치의 디스플레이 대비 본체 크기도 컴팩트해졌다. 특히 발열 관리가 우수한 편이다.하지만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경쟁작들이 여럿 자리잡은 탓에 최고라고 평가하기에는 좀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최신 기기가 항상 하이엔드급 기기만 출시되는 것은 아니고 시장성에 따라서 미들급 기기를 출시하기도 하므로 이상한 것은 아니다. 마침 스팀덱 수준의 미들급 성능을 가진 기기가 없는 상황이었고 리전고S 역시 스팀 OS를 공식 지원하면서 스팀덱의 차세대 기기로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래그쉽 내지 하이 엔드 급으로 함께 공개된 리전 고 2가 준비된 상황에서 레노버 측에서 본 기기를 선보인 것은 메인 스트림급 기기 시장을 개척해서 자리를 잡으려는 의도로 추정된다.[23]
결론은 잘 만든 기기이기는 하지만 분명 더 성능 좋은 기기들이 존재하므로 성능이 중요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선택을 고려해볼 만하다. 하지만 성능에 비해 과하게 느껴지는 가격으로 인해 원가 그대로 주고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Z1E를 탑재한 고사양 버전인 GO S Extreme은 사실상 전세대 하이엔드, 현세대 기준 하이엔드인 Z2E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이라는 점에서, 고성능과 큰 디스플레이를 가졌으면서도 너무 무겁지는 않은 UMPC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한 매력이 있다.
2.3. Legion Go Gen 2
| Lenovo Legion Go Gen 2 | |
| <nopad> | |
| 출시일 | |
| 홈페이지 | |
정식 명칭은 Lenovo Legion Go Gen 2로, 통상 Legion Go 2라고도 불린다. 2025년 1월 7일 CES 2025에서 프로토타입이 선행 공개된 이후, 한국 시각으로 2025년 9월 5일 15시 IFA 2025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출시 가격은 AMD Ryzen Z2 16GB/1TB 모델이 $1,049, AMD Ryzen Z2 32GB/1TB 모델이 $1,149, AMD Ryzen Z2 Extreme 32GB/1TB 모델이 $1,349, AMD Ryzen Z2 Extreme 32GB/2TB 모델이 $1,479로 책정되었다.
한국에서는 Ryzen Z2 Extreme 32GB/1TB 모델이 출시되며, 보도자료 상 공식 소비자가는 159만 9천 원이다. 다만 사전 판매 기준으로 해당 정가는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24] 레노버 코리아 및 일부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다.
2.3.1. 사양
|| 프로세서 ||AMD Ryzen Z2 Extreme
{{{#!folding [구성 정보]
AMD Ryzen Z2
{{{#!folding [구성 정보]||
{{{#!folding [구성 정보]
AMD Ryzen Z2
{{{#!folding [구성 정보]||
| RAM | 최대 32GB LPDDR5X 7500MHz 온보드 | ||
| 저장 공간 | 최대 2TB PCIe 4.0 NVMe M.2 SSD 2242 1개[25] | ||
| 디스플레이 | 8.8인치 FHD(1920 x 1200) 터치스크린 {{{-1 {{{#!folding [사양 정보] | <colbgcolor=#000><colcolor=#fff> 공급사 | <colbgcolor=#fff,#2d2f34>삼성디스플레이 |
| 종류 | OLED | ||
| 사양 | DCI-P3 97% 밝기 SDR 500nits /HDR 1000nits 주사율 144Hz | ||
| 기타 | 10 포인트 PureSight 멀티 터치 Variable Refresh Rate(VRR) 지원 | }}}}}} | |
| 운영체제 | Windows 11 Home | ||
| 음향 | Dolby Atmos 스테레오 듀얼 스피커 시스템 듀얼 어레이 내장 마이크 | ||
| 네트워크 | Wi-Fi 1/2/3/4/5/6/6E, Bluetooth 5.3 | ||
| 배터리 | 4셀 74Wh, 컨트롤러 배터리 650mah | ||
| 충전기 | 65W USB PD 3.0 전원 공급 장치 AC 어댑터 | ||
| 규격 | 본체 206mm x 136.7mm x 22.95mm/컨트롤러 포함 295.6mm x 136.7mm x 42.25mm/컨트롤러 44.8mm x 136.7mm x 42.25mm/컨트롤러 포함 920g | ||
| 조작/입출력 단자 | 지문 인식 센서가 포함된 전원 버튼 및 볼륨 +/- 버튼 ABXY 버튼 D-패드 L&R 홀 효과 아날로그 트리거 L/R 범퍼 보기 버튼&메뉴 버튼&Legion Space 버튼 2개 할당 가능한 그립 버튼 4개 정전식 터치가 있는 풀사이즈 아날로그 스틱 2개 HD 햅틱[C] 6-Axis IMU 자이로 우측 컨트롤러용 터치 트랙패드&FPS(마우스) 모드 전환 스위치&마우스 휠&L/R마우스 버튼&마우스 센서 L/R 컨트롤러 분리 버튼 2개 | ||
| 단자정보 | USB Type-C 콤보 포트 2개(USB4, DisplayPort 1.4) UHS-II microSD 카드 리더기 포트 1개(SD, SDXC 및 SDHC, UHS-II 지원) 3.5mm 콤보 오디오 잭 1개 포고 핀 커넥터 컨트롤러 충전용 USB Type-C 포트 각 1개씩 내장 | ||
| 기타 | Legion Space 지원 거치형 스탠드 내장 우측 컨트롤러 FPS 마우스 모드 전용 컨트롤러용 베이스 및 휴대용 케이스 포함 컨트롤러 충전 커넥터 겸 컨트롤러 그립 별매 |
2.3.2. 특징
전작과 같이 8.8인치 화면과 분리식 컨트롤러를 채택한 제품으로, Legion Go 대비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개발되었다.칩셋은 Z2 Extreme과 Z2로 이원화되었다. Z2는 전작에 탑재된 Z1 Extreme의 리네이밍 모델로 사실상 같은 성능인데, Z2 Extreme의 경우 iGPU가 16CU로 증설되었기 때문에 유의미한 성능 향상을 기대해 볼 만하다.
메모리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전작은 16GB 고정이었으나, 본작은 최대 32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SSD의 경우, 전작은 2242 규격만 호환되어 선택지가 제한되었으나 본작은 가장 흔히 쓰이는 규격인 2280 규격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최대 밝기는 실측 기준 SDR에서 최대 450nit로 측정되었고 부분 피크 밝기는 650nit 및 HDR에서 최대 1000nit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한낮의 야외 시인성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며, QHD LCD에서 FHD OLED로 변경되었다. 해상도가 낮아진 것은 내장 그래픽 칩셋의 성능을 생각하면 QHD를 네이티브로 돌리는 것이 어려워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주사율은 144Hz로 동결되었으며 가변 주사율 VRR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세로형 액정이 아닌 가로형 액정을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의 49.2Wh에서 74Wh로 증가하였다.
기기 하단에 3.5mm 이어폰 단자와 MicroSD 슬롯, USB Type-C 포트 1개가 위치해 있으며, 상단에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배기구 전원 및 볼륨 버튼, USB Type-C 포트 1개가 위치해 있다.
후면 스탠드는 전작과 동일하나, 후면 중앙에 있는 흡기구가 전작보다 세로 면적이 더 커져 스탠드의 세로 사이즈가 전작에 비해 다소 짧아졌다.
주요 단점으로는 전작보다도 무거워진 무게라는 점이다. 실측 무게의 경우 본체만 약 710g, 컨트롤러를 포함 시 약 920g으로 측정되었다.[27] 전작도 큰 사이즈와 분리식 컨트롤러로 인해 휴대용 게이밍 PC 중에서도 무거웠는데, 전작에서도 휴대성보다 성능을 중시하며 들고 플레이하는 것보다 거치해 놓고 플레이하는 것을 강조했던 그 컨셉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그 대신 성능은 동시기에 발매된 휴대용 게이밍 PC 중에서는 최상이므로 성능 최우선 소비자라면 고려해 볼 만하다.
전매특허이던 FPS용 마우스 모드는 유지되었으며, 손으로 파지하기 용이하게 컨트롤러의 그립 형태가 전작에 비해 조금 더 둥글게 바뀌었다.
PD 충전 역시 100w 이상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최대 100w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피커 역시 전작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컨트롤러가 분리되는 구조 특성을 감안했는지 스테레오 스피커가 기기 상단에 위치해 있다.
기기의 전반적인 마감 등 완성도가 전작보다 크게 개선되어 컨트롤러의 그립 및 물리 버튼 및 아날로그 스틱, 우측에 있는 마우스 커서용 터치 패드도 전작 대비 개선되었다.
특히 좌/우 컨트롤러를 분리하면 충전용 USB Type-C 단자가 각각 1개씩 존재하여 컨트롤러를 분리한 상태에서도 각각 별도로 Type C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전작에서 컨트롤러를 분리한 상태로 사용할 경우 포고핀 단자가 손에 직접 닿아 손상될 우려가 있었던 점을 반영해서 컨트롤러의 포고핀 단자 덮개가 함께 추가되었다.
FPS 마우스 모드 전용 컨트롤러 베이스의 경우 전작과 달리 우측 컨트롤러와 연결한 후 빠지지 않게끔 고정이 되도록 하는 Lock 스위치가 추가되었다. 우측 컨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은 FPS 마우스 모드용을 고려해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성능 모드(최대 성능)에서 최대 TDP 54W까지 유지가 가능하며, 최대 TDP를 유지한 채 게임 플레이 30분 가량이 지났을 때 측정된 CPU 온도는 77도, 본체 디스플레이 표면 온도는 약 40도 내외로 컨트롤러로 발열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팬 소음도 약 50dB 내외로 측정되었다.
전작과 달리 탈착식 컨트롤러 충전 커넥터 겸 연결 그립 액세서리가 별매품으로 추가되었다.
2.3.3. 평가
3. 관련 문서
[1] RYZEN Z1[2] RYZEN Z1 Extreme[C] 양쪽 아날로그 스틱이 있는 모듈에 붙어있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LRA 방식이다.[4] 모델 넘버도 AR-6561Y로 같다.[5] SD카드 슬롯이 기기에서 가장 뜨거운 배기구 옆에 위치하고 있어 슬롯이 과열로 튀겨져 먹통이 되는 고질병이 있다.[6] 1회 한정해서 사용자의 과실 등으로 기기가 기능적인 고장이 발생해 사용에 문제가 생기면 정상인 기기로 무상 교환 해주는 제도. 실수로 떨어트려 액정이 파손돼도 교환을 해준다는 예시로 설명하고 있다.[7] 실제로 Y700의 디스플레이와 동일하다. ROG Ally에 있는 VRR(가변주사율)이 빠진 이유도 Y700의 디스플레이 자체가 VRR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8] 애초에 저런 컨셉의 마우스는 사실 시장에 이미 나왔다가 대차게 망한 적이 많다. 인체 공학적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직관적이지 않아 게임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9] 이후 S와 2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어 둥글게 디자인되었다.[10] L스틱 위에 굉장히 가깝게 붙어 있다. 일반적인 컨트롤러의 경우 메인 메뉴 버튼이 위치할 그 자리이다.[11] ROG Ally와 비교하자면 로갈리는 게임기의 비중이 높고, 리전 고는 PC쪽 비중이 높은 기기라 할 수 있다.[12] 다만 성능 모드에서 발열과 팬 소음은 미니pc보다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인지 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게 작은 크기에 배터리와 화면까지 넣어놨기 때문. 하우징의 문제도 있고 쿨링에서는 떨어 질 수밖에 없다.[13] 게임, 사진 및 영상편집, 심지어 3D 툴인 블렌더도 돌아간다.[14] 스팀 덱도 출시 전부터 독을 이용해서 일반 PC와 게임기 혼용으로 쓰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스팀 덱은 철저하게 휴대용 스팀 게임기로 출시되어 해볼 수는 있지만 그런 용도로는 적합하지는 않았고, ROG Ally는 기본이 윈도우라 가능은 했지만 역시 그런 다용도 보다는 게임기로서 사용하기에 훨씬 적합했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리전 고의 장점은 다용도로 쓸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이다.[15] 2280 사이즈 지원.[16] 전작과 다르게 스피커가 전면부에 배치하고 있어 스피커 음향을 전면으로 직접 받을 수 있게 되었다.[17] SteamOS 모델은 Legion Space 버튼이 스팀 버튼으로 되어 있다. 윈도우OS로 변경 시 Legion Space 앱 설치 후 Legion Space 버튼으로 할당 가능하다.[C] [19] 트랙 패드 크기가 굉장히 작다.[20] SteamOS 모델은 제외.[21] 전작 리전 고는 손바닥이 닫는 부분까지 각지게 만든데다가 무게까지 무거워서 손바닥에 압력이 가해져 오랫동안 파지하기 어려웠다.[22] 무테 선글라스 디자인이며, 전세대가 96g의 무게에 60Hz 주사율이었던 것과는 달리, 65g으로 무게가 감소하였고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23] 물론 스팀덱보다 70g이나 무겁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1TB OLED를 탑재한 스팀덱 모델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고 넓은 화면에 기기 성능도 확실히 더 좋다.[24] 참고로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고 있는데, 달러화를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5] 2280 사이즈 지원.[C] [27] CES 2025에 공개된 프로토타입의 무게는 본체(태블릿) 890g, 컨트롤러 포함 1079g이라고 표기되었으나,# 레딧에서 BenM_Legion라는 닉네임의 레노버 리전 담당자가 940g 이하로 최종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확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