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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7월 12일, 해변탕 스크림 매치를 통해 깜짝 발표된 Lunatic-Hai 오버워치팀의 형제팀. 채호정 코치의 주도 하에 꾸려진 팀으로, 창단 당시 프로팀에 소속되어 있지 않았던 선수들을 위주로 비밀리에 접선해 팀을 꾸렸다고 밝혔다.[1]
2017년 10월 23일 루나틱 1팀의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으로 빈 로스터에 2팀 선수들이 대거 이적하였다.
2. 상세
2017년 7월 12일, 해변탕 스크림 매치를 통해 깜짝 발표된 Lunatic-Hai 오버워치팀의 형제팀. 채호정 코치의 주도 하에 꾸려진 팀으로, 창단 당시 프로팀에 소속되어있지 않았던 선수들을 위주로 비밀리에 접선해 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2] 팀의 이름은 어떻게 할지 정해두지 않았다고 한다. 1팀의 이름을 바꿀 생각은 없다고 하니 2팀의 이름은 '루나틱하이'가 아닐 수도 있다. 이름에 들어가더라도 변형되어 들어갈듯. 코치님피셜, 만약 바뀐다면 루나틱 XX가 아니라 XX 하이로 할 생각이라고 한다.[3][4] 결국 챌린저스 본선에 진출하기까지 팀 이름을 정하지 못하고 'Lunatic-Hai #2' 그대로 출전해버렸다. 아마 1팀이 서울팀으로서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에 굳이 팀명을 나눌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른다.창단 당시의 멤버들은 조준환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1부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마음만 먹는다면 다른 프로팀에 입단해 바로 1부에서 뛸 자질이 충분한 선수들이지만 챌린저스 오프라인 예선전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모집 당시 선수들에게도 0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렸고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가까운 목표는 APEX 시즌 5 진출로 추정된다. 1팀이 시즌 5부터는 오버워치 리그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게 확정되면서 오버워치 APEX에서의 '루나틱 하이'의 위상은 2팀이 가져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크림은 주로 1팀인 루나틱하이와 했는데, 당연하게도 APEX 시즌 2와 시즌 3를 연달아 우승한 팀에게 이길리는 만무하고, 첫 스크림에서는 그마와 다이아 수준으로 처참하게 발렸다고 한다. 2팀의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있기에 스크림에서의 피드백이 빠르다고 한다.
또한 1팀이 힐러와 탱커의 캐리조합의 팀이었다면, 2팀은 딜러캐리의 팀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채호정 코치의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1팀과는 따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는 곳은 오피스텔이라 그렇게 넓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13명의 선수가 한 곳에서 지내며 연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송도 바깥은 아니고 1팀과의 교류 및 팀 관리의 편의를 위해 송도 지역 내에서 합숙할 것으로 보인다.[5][6] 2017년 8월 루나틱하이가 송도를 떠나 부천시 심곡본동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2팀도 1팀을 따라 부천으로 이사갔다.
2팀의 코치로 이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블랙스쿼드 등에서 루나틱 하이 소속으로 활약했던 정영수 전 선수가 내정되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채호정 코치가 개인방송에서 부인하였다. 현재 2팀의 코치를 구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정해지기 전까진 본인이 맡는다 하였다. 그리고 정영수 선수가 루나틱 하이로 옮겨왔다는 오피셜을 직접 올리면서 2팀 코치로 영입된 것이 확인되었다.
APEX 챌린저스 시즌 4 예선에 등록한 것이 확인되었다. 팀명은 'Lunatic-Hai #2'인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도 팀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듯하다.
2017년 8월 12일 온라인 예선 조1위를 달성해 오프라인 예선 시드권을 획득했다. 그리고 8월 19일 오프라인 예선에서 F조에서 1승 2패로 위기가 있었으나 득실차 우위를 보여주며 2위로 챌린저스 진출을 확정지었다.
루나틱 하이 1팀의 멤버 6인(이승준, 이태준 제외 이승준은 참여불가)과 감독 백광진, 수석코치 채호정까지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에 가입했는데 이럴 경우 2팀의 행방이 불명인 상태다. 2팀이 정확히 6명이므로 같이 흡수한다고 쳐도 김경보 선수도 이승준 선수와 똑같이 연령 문제로 2년간은 참가가 불가능하기 때문. 게다가 백광진 감독이 '1팀 팀원들 중 계약하지 못한 두 선수(이태준, 이승준)은 올해 안으로 계약을 할 수 있게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혀 설령 2팀도 1팀과 같이 서울 팀으로 계약한다 하더라도 오버워치 리그 규정 때문에 6명이 전부 계약할 수 없다. 이럴 경우 2팀은 향후 발표될 다른 도시 연고를 받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게다가 루나틱 하이를 관리하던 백광진 감독과 채호정 코치가 스태프 자격으로 서울 팀과 계약을 하여 만약 2팀이 국내 리그 위주로 뛰는 팀이 된다면 누가 관리를 할 것이냐는 문제도 존재한다.[7]
그러나 김태수 감독, 정영수 코치를 영입하면서 위와 같은 문제점은 상쇄되었다.
현재 본인들이 뿌린 떡밥 혹은 공식 해명으로는, 리그 이후에는 후아유 선수가 입단하게 될 것이고[8], 현 루나틱 하이가 리그 팀으로 가게 된다면, 1팀에게서 이름을 이어받아 루나틱 하이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9]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팀 선수들은 서울 팀으로 이적하고 2팀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하며, 선수 소개란에서는 2팀을 '루나틱 하이'의 단일 팀으로써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23일 공식 보도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1팀은 비록 해외로 진출하여 국내 리그에서 떠나지만, 2팀의 선수들이 1부에 진출을 성공하고 후아유가 합류한다면, 젊은 나이에다 리그 경력도 출중한 선수들이 포진된 아주 막강한 라인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단부터 챌린저스 시즌 4까지 함께 했던 Flash 선수가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나게 되었고, 舊 Afreeca Freecs Blue 출신의 메인 힐러인 Dayfly 선수가 합류하였다. 그는 APEX 시즌 1에서 AF Blue 소속으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10월 20일 스크림 경기를 통해 Whoru 선수가 루나틱 1팀에서 합류했다.
10월 23일 탱커, 딜러, 힐러 전 포지션에서 선수들을 공개모집한다는 오피셜이 올라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8 시즌 1 시작 전 팀원 물갈이를 하려는 건지 세븐맨 형식으로 영입하려는 건지는 미지수.
이후 기존 루나틱 1팀 선수들의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으로 인해 루나틱 2팀의 선수들이 모두 1팀으로 이적해 활동하게 되었다.
3. 성적
날짜 | 순위 | 대회명 | 결과 | 상대 팀 | 획득 상금 |
2017년 7월 12일 | 패배 | 해변탕 스크림 매치 9회차 | 1:3 敗 | Lunatic-Hai #1 | 0원 |
2017년 10월 18일 | 3위 |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 1:3 敗 | Element Mystic | 1,100,000원 |
- 누적 상금: ₩1,100,000 (한화 일백 십만 원)
- 누적 전적: 20전 15승 5패 (승률 75%)
4. 대회 기록
4.1. 2017년
4.1.1.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팀 로스터 | ||
ACTIVE | DPS | Bunny (채준혁) |
DPS | MedalofHonor (조성민) | |
TANK | DoHyeon (김도현) | |
TANK | GuardiaN (조준환) | |
SUPPORT | Flash (이영호) | |
SUPPORT | Alarm (김경보) |
오프라인 예선전에서는 1승 2패로 아슬아슬하게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PC방이라는 공간적 제약, 장비를 챙겨오지 못했던 문제 등으로 100%의 컨디션이 아닌 상태였고, 본선 1차 풀리그 첫 경기에서는 보란 듯이 예선전에서 패했던 Element Mystic를 3:1의 스코어로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그 후로도 KNC Vmax, CHG, NC Wolves, DeToNator KR, Seven 을 차례대로 격파하는 동안 딜러 캐리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명훈과 버니가 날뛰며 증명했고, 거기에 힐탱의 서포팅까지 잘 따라주며 챌린저스의 패왕 자리를 차지했다.
1차 리그 마지막 경기인 BSG전을 3:2로 승리하며 7승 무패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2차 리그 첫 상대는 1차 리그 2위였던 Seven.
그러나 2차리그에서 Seven에게 3:0으로 패하며 2차 리그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팀 컨디션 차이와 고질적인 픽 고집(메르시)가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이후로 각성했는지 연거푸 3연승을 하면서, 2차 리그의 1위팀인 Element Mystic와의 마지막 경기이자 1위 결정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어지간하면 승강전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다.
Element Mystic에게 1:3으로 패배하고, 마지막날 Seven이 CHG를 3:0으로 대파하면서 2차 리그 3위로 차기 시즌 승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10]
이후 기존 루나틱 1팀 선수들의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으로 인해 루나틱 2팀의 선수들이 모두 1팀으로 이적해 활동하게 되었다.
5. 멤버
DPS | |
Bunny | MedalOfHonor |
채준혁 | 조성민 |
TANK | |
DoHyeon | GuardiaN |
김도현 | 조준환 |
SUPPORT | |
Alarm | Dayfly |
김경보 | 박정환 |
'게임은 나이가 깡패다'라는 채호정 코치의 평소 지론에 따라 나이가 어린 선수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원 평균 연령이 창단년도인 2017년 기준 20세이다. 또한 2~3개월 테스트 과정 및 생활을 하며 팀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되는 선수는 방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성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자신이 맡은 포지션 외에도 다른 포지션을 수행할 능력이 된다는 것도 특징. 명훈 선수는 겐지 장인이지만 3탱 메타 시절 콘박스에서 디바나 자리야 등의 서브탱커를 플레이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도현과 알람 선수는 현재는 각각 메인탱커/서브힐러로서 팀에 들어왔지만 본래 BK 시절 딜러와 메인탱을 맡던 선수였다. 프로간의 경기에선 피지컬보다는 팀적인 합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봤을 때 정해진 포지션 외의 픽을 들고 올 가능성은 적겠으나 영웅 선택, 전략 구상에 있어 넓은 가짓수를 가진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허나 팀 캐리력의 중심이자 루나틱의 핵심 전력이던 채준혁 선수가 이적하게 되면서 전력 공백이 발생하게 되었다.
5.1. 해체 당시 멤버
5.1.1. Alarm
Lunatic-Hai #2의 Support. 자세한건 김경보 문서 참조.5.1.2. iDK
박호진(프로게이머) 문서 참조.5.1.3. GuardiaN
GuardiaN | |
{{{#ffffff [[Lunatic-Hai|{{{#white Lunatic-Hai }}}]] }}} | |
조준환 (Cho Junhwan) | |
생년월일 | 1998년 7월 4일 ([age(1998-07-04)]세) |
국적 | 대한민국 |
닉네임 | GuardiaN |
직업 | 프로게이머 |
소속 팀 | ROX Orcas (2017.01.13~ 2017.05) 모자란 아이들 (2017.06.19 ~ 2017.07.12) Lunatic-Hai #2 (2017.07.12 ~2018. 01.19 ) |
포지션 | TANK |
주 영웅 | D.Va, 로드호그, 자리야 |
문서 참조.
5.1.4. DoHyeon
악성 대리 게임업자들로 인해 크나큰 마음의 상처만을 안은 채 팀을 떠나고 만 비운의 FLEX천재와도 같은 재능을 가지고도 고통받았던 비운의 인재
Lunatic-Hai #2의 이전 FLEX. 자세한건 도현 문서 참조.
5.1.5. Flash
Flash | |
이영호 | |
Lee Yeongho | |
생년월일 | 1996년 6월 3일 ([age(1996-06-03)]세) |
국적 | 대한민국 |
닉네임 | Flash[11] |
직업 | 프로게이머 |
소속 팀 | MVP Infinity (2016.9.23 ~ 2016.12.24) Lunatic-Hai #2 (2017.07.12 ~ 2017.10.20) |
포지션 | SUPPORT |
주 영웅 | 루시우, 윈스턴, 트레이서, 아나, 젠야타 |
Lunatic-Hai #2의 Support.
1팀에 소속된 zunba의 팬이라고 한다. 준바의 사진을 부적처럼 여긴다고...
과거 세븐맨을 모집할 때 이 선수도 신청을 했다고 한다.
닉네임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와 같다. 직접 허락을 받아 사용하는 중이라고. 차이가 있다면 FlaSh, Flash로 s 하나만 대소문자가 차이난다.
그리고 충격의 해변탕 매치 데뷔전 입구컷(...)
입구컷을 왜 당했는지 밝혔는데 리스폰될때 자신이 루시우 인 줄 알고(...) E를 연타해 역행이 빠져 날아오는 용을 못 피하고 죽었다고 한다.
주로 벽타기를 통해 아군을 전체적으로 케어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아나 옆에서 아나를 중심으로 케어하는 플레이, 전방의 아군과 같이 포커싱을 하고 앞라인을 중심으로 케어하는 플레이로 두가지로 나누어지는 루시우의 플레이를 같이 사용하며 하이브리드 클래스와 똑같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차리그 들어서 팀이 세븐과 엘레멘트 미스틱에 패배하면서 명훈과 더불어 제일 많은 비판을 받는 멤버이다. 콘박스 시절의 기복 이미지 때문에 저평가받는 측면이 있다는 명훈보다도 더 문제의 핵심인데 힐러에게 요구되는 생존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플렉스 출신으로 결국 메인힐러에 적응한 와카와카와 같은 성장드라마를 쓸지, 아니면 루피처럼 자기 포지션은 못하고 날빌딜러픽만 잘하는 선수로 남을지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2017년 10월 20일, 개인 사정과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어 팀을 떠났다고 한다. 난시가 심해졌다고 하는데 2차리그에서의 갑작스런 경기력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고 팬들이 추측하고 있다.[12]
5.1.6. Bunny
최강의 트레이서 실력을 보여주는 전 Lunatic-Hai #2의 DPS. 자세한건 채준혁 문서 참조.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 후 LA 발리언트로 이적하였다.5.1.7. Dayfly
문서 참조.5.1.8. MedalofHonor
명훈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Lunatic-Hai #2의 서브딜러.[13] 자세한 건 명예훈장(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조.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명훈, 플래시, 도현, 버니, 알람 5명은 각자 방송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팀 이름은 없이 프로 팀에 입단했다고 말을 했다. 5명 모두 같은 날에 언급을 하여 이 5명이 같은 팀으로 간다고 생각한 사람이 여러명이 있었다.[2] 명훈, 플래시, 도현, 버니, 알람 이 5명은 각자 방송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팀 이름은 없이 프로 팀에 입단했다고 말을 했다. 5명 모두 같은 날에 언급을 하여 이 5명이 같은 팀으로 간다고 생각한 사람이 여러명이 있었다.[3] 애초에 루나틱하이라는 뜻이 '미치광이 집단'이라는 뜻이라 루나틱이나, 하이를 따로 띄어쓰기가 애매하다.[4] 코치님의 방송에서 나온 팀 이름으로 추천을 받은게 아주 대단하다. 루나틱 바이, 루나틱 로우, 루나틱 상의, 루나틱 다이, 프나틱 하이 등등...[5] 플래시가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송도 주변에 있는 편의점은 동네슈퍼가 아닌 CU임에도 불구하고 10시30분에 닫는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10시30분 이후에는 섬이된다고[6] 플래시: 송도도 섬이잖아. 송'도'. 충청도도 섬이야 몰랐구나?[7] KSV Esport (전 카밤 사장 및 간부들이 창립한 E스포츠 팀 전문 운영 기업. 현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운영중)가 루나틱 하이 자체를 인수한 것이라면 구단주 따로 스태프도 따로 있는 Cloud 9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8] 본인의 증언[9] 명훈 오피셜[10] 그러나 OWL로 넘어간 팀이 3팀, 활동 중단을 선언한 팀이 2팀인지라 승강전 없이 바로 차기 APEX로 갈 확률이 높다.[11] 반짝이에서 닉네임 변경.[12] 경기중 순간적으로 난시 증상이 심해져 캐릭터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빅헤드 방송에서 언급하였다. 경기는 평소보다 더 긴장된 상태로 집중하다 보니 짧은 시간에도 눈의 피로가 누적되어 증상이 특히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13] 기본 포지션은 서브딜러이지만 플렉스에 가까운 운용을 보여준다. 3탱 메타가 다시 도래할 경우 서브탱커를 맡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