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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코노스케・나카모리 긴조・쿠로바 토이치・쿠로바 치카게・모모이 케이코・챠키 신타로+・쿠도 신이치+・팬텀 레이디・괴도 코르보・나카모리 미도리코 | 기타 등장인물 +: 《명탐정 코난》 오리지널 캐릭터 |
1. 개요
MAGIC KAITO의 등장인물 중 개별 문서가 생성되어 있지 않은 캐릭터들을 모아 다룬 문서. 성우 정보 출처는 #1, #2 참조.2. 조직원
2.1. 원작
- 스네이크
'조직'의 일원 중 하나. 암호명으로만 불리며 정확한 이름은 불명. 쿠로바 도이치의 죽음에 밀접한 연관을 가진 인물이며 스파이더에 대해서는 탐탁지 않게 여긴다. 여러 차례 부하들을 이끌고 앞장서면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조직 내에서 꽤 든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 조직의 부보스
말 그대로 '조직'의 2인자. 일본인으로 추정대며 부보스여서인지는 몰라도 판도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 조직의 보스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작중의 최종 보스. 불로장생를 꿈꾸며 판도라를 찾고 있다.
2.2. OVA 오리지널
- 자칼
- 로즈
'조직'의 일원. 성우는 스즈키 마리코. 승무원로 변장하고 보석을 빼앗다가 코난에게 딱 걸려서[4] 마취총에 맞고 기절.
2.3. 괴도키드 스페셜 오리지널
- 스파이더
스페셜판 오리지널 캐릭터. 다른 이름은 군터 폰 골드버그 2세. 다만 이 이름도 본명이 아니며, 국적도 신분도 불분명한 자이다. 유명한 청부업자로, 일루저니스트(환술사)기도 하다. '조직'에서 괴도 키드를 죽이기 위해 고용했다. 그의 눈에는 거미문신이 되어 있으며, 암살 등 살인청부 활동을 할때는 거미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입는다. 공격은 주로 환술에 기초해서 사용한다. 스페셜판에서의 하쿠바는 이 남자를 체포하는 게 목표다. 그런데 스페셜판이 12부작으로 끝나면서 정체는 오리무중.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위훈.
3. 에코다 고등학교(고은 고등학교)
- 콘노 선생님(방수정 선생님) - 주인공 일행의 담임선생님.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임윤선.[5] 카이토 때문에 자기 팬티색을 까발려졌지만 손키스를 하며 조퇴신청하자 부끄러워하며 몸조심하라는 걸 보니 미남을 밝히는 듯. 스페셜에서는 남녀 학생이 커플로 하는 코스프레 스키대회 룰을 설명하면서 들떠 어쩔 줄 모르기도 했다.
- 야마다(김태식) - MAGIC KAITO 1화에서 카이토가 자신으로 변장시킨 같은 반 클래스메이트. 성우는 한신.
- 후지에 - 주인공 일행의 반 친구. 코스프레 커플 스키대회에서 아카코가 카이토를 가로채는 바람에 아오코와 조를 짰는데, 카이토가 조치를 잘 취한 덕분에 아카코와 같은 조로 무대를 선보이는 즐거움을 맛본다.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4. 기타 등장인물
- 하스라 츠지로(하승진) - 성우는 서윤선.[6]
수년 전 지이 코노스케와 당구 대결을 했었는데, 둘 다 실력이 워낙 뛰어나 처음에는 막상막하였다. 그런데 하스라가 소속된 폭력조직의 보스가 수작을 부려 지이가 어이없게 패하고 그 대가로 고급 당구봉을 빼앗겨야 했다. 카이토는 지이의 당구봉을 되찾아주기 위해 폭력조직에 키드의 예고장을 보내고 하스라와 당구 대결을 하러 가며, 결국 당구봉을 건 마지막 대결에서 이겨 되찾은 후 조직을 체포되게 만든다.[7] 폭력조직에 몸담고 있음에도 선한 인품의 소유자이며 오히려 보스에게 도구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 집사 - 아카코 저택의 집사. 성우는 김정은.
- 루시퍼 - 아카코가 주술로 소환한 추악한 신으로 루시퍼에게 괴도키드의 마지막을 물어보았다. 성우는 문관일.[8] 추후 괴도 한자와 씨에도 등장한다.
- 세리자베스 여왕 - 잉그램 공국[9]의 여왕. 성우는 정혜원.[10]
나카모리 경부를 협박으로 술을 마시게 만드는 장면이 나와 "왕권 남용으로 경찰의 업무를 방해한 독재자"라는 비판이 있었다. 사실은 나카모리 경부에게 준 술잔에 얼음인 척 크리스털 마더를 넣어 키드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였다. - 필립 왕자
- 드롱 - 유럽에서 온 형사. -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최한
본인을 "유럽 넘버원 형사"라고 소개하지만, 실상은 범인을 놓칠 바에 차라리 사살해버린다는 살인 형사. 키드를 매번 놓쳤다는 이유로 나카모리 경부를 무시하고, 본인은 키드를 처음 상대해보는 주제에 자신은 잡을 것이라는 자만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키드가 범행 현장인 미술관의 손님, 경관, 드롱 본인으로의 변장을 순차적으로 하여 경비 인원이 본인이 있는 층으로 몰리는 등 역관광을 당한다.[11] 최후 역시 가관인데, 보석을 몸에 지닌 키드를 사살하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정작 키드는 창문 위에서 보석을 발에 걸쳐놓았을 뿐이라 드롱은 키드가 있지도 않은 보석의 위치에 총을 쏘며 달려나가다 창문 앞의 나무에 걸리고 만다. 반면 나카모리 경부는 키드가 마술을 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경비 인원을 줄여놓고 키드로부터 보석을 되찾는 실적을 거두는데, 오죽하면 키드도 총 쏘는 것밖에는 머리에 없는 저 돌팔이 형사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자국으로 귀국 시 살인 전적들에 보석도 지키지 못한 경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파면에 이어 사형까지 당할 가능성이 크다. - 나이트메어/잭 코넬리 - 성우는 하마다 켄지/소정환.
인터폴 수사관으로, 나이트메어를 쫒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그 나이트메어의 정체가 본인이었다. 어린 나이에 지병을 앓고 있는 아들 켄타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른 괴도들의 공범이 되어주고 그들을 현지 경찰에 체포되게 만들거나 자신의 정체를 간파한 경우 사살한 후 훔친 보석을 파는 패턴이었는데, 키드가 그들 중 마지막 한 명이 된 것. 키드에게는 지이 코노스케의 존재와 쿠로바 토이치가 키드였다는 정보를 경찰에 넘기겠다 협박하여 공범으로 만들었고, 체포된 괴도들은 나이트메어에 대해 사람의 마음 속에서 상대를 조종하는 악마라고 평했는데, 키드 역시 동의할 정도. 다만 경비를 선 경찰관의 수를 잘못 세는 바람에[12] 키드에게 정체를 간파당하고, 키드를 사살하려고 하지만 키드가 살인을 해서라도 아들을 구하고 싶냐고 하자 살짝 당황하다가 그렇기 때문에 가면을 쓰고 도둑들에게 악몽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키드를 살해하려고 하나 할 말이 있어 따라온 켄타의 목소리를 듣고 동요하여 난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고 만다. 키드가 그를 구하기 위해 손을 잡았지만, 애꿎게도 반대쪽 손에 쥔 보석을 계속 붙잡고 있다가 키드의 장갑이 벗겨져서 아들의 눈앞에서 추락사한다. 나카모리 경부는 나이트메어의 가면에 꽂힌 카드를 보고 나이트메어와 키드가 서로 동맹을 깨고 다투다가 생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쿠바 사구루가 현장을 보고 바로 코넬리의 정체와 키드가 그를 구하려고 했음을 눈치챈지라 사후에 켄타에게 알려지지 않는 선에서나마 정체가 들통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경찰이 장갑 속 지문을 조사할 수도 있었을 텐데 키드는 이를 어떻게 수습했으려나? - 켄타 코넬리(주빈 코넬리) - 잭 코넬리의 아들. 성우는 신도 케이/방연지.[13]
지병으로 돌아가신 일본인 엄마에게서 가족 내력으로 물려받았는지 본인도 지병이 있으며, 자신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죄자들을 쫒는 아빠를 동경한다. 자신을 치료해줄 의사를 찾았다며,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계속 나쁜 사람들을 쫓으라는 말을 아빠에게 하려고 했다. 키드는 켄타가 나쁜 사람들을 쫒던 아빠가 사실은 그들의 공범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는 악몽을 꾸지 않게 하기 위해 카드를 쏴서 죽은 나이트메어의 가면을 벗기고, 결과적으로 켄타 역시 아빠의 죽음을 목격하는 선에서 끝난다. 나이트메어라는 이름도 악몽을 의미하는 단어임을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결말.[14] - 샤누아르/루비 존스 - 성우는 츠네마츠 아유미/김율.[15]
아버지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끼던 것들을 본떠 만든 가짜 보석들이 진짜로 둔갑되어서 판매되어간 걸 회수하기 위해 괴도로 활동하고 있었다. 보석만 훔치고 사람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키드와는 달리 샤누아르는 던 미츠이시[16]의 부인의 머리카락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잘랐다고 한다. 샤누아르의 정체를 간파한 키드는 그녀의 마지막 목표물인 골든 아이를 직접 훔쳐[17] 전해주면서 당신과 범행 목적이 조금은 비슷했다는 말을 한다. 본인도 키드가 트릭을 쓰기 직전에 그의 변장을 벗긴지라 서로의 정체를 알고 끝난다. - 조디 호퍼 - 마술사. 성우는 타키모토 미오리/김영은.[18]
화염 마술이 특기인 마술사로, 돌아가신 조부(제임스 호퍼)와 부모님도 마술사였다. 부모님이 마술쇼 도중에 사고사하면서 마술을 은퇴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19] 하지만 키드가 조직으로부터 지켜준 보석 레드티어로 비친 조부의 편지[20]를 읽고 마술을 계속하기로 한다.[21] 알고 보니 그녀의 조부 제임스 호퍼는 토이치의 마술 스승이었다. 과거 도이치는 카이토에게 자신의 스승님이 하나밖에 없는 손녀에게 선물할 보석인 레드티어에 대해 설명했고, 그래서 카이토가 토이치에게 레드티어를 잘 지켰다며 흐뭇해한다.
[1] 이들도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 못지 않게 교활하나 검은 조직에 버금갈 정도이다.[2] 명탐정 코난에서 김상우, 스포일러를 맡고 있다.[3] 이후에 나카모리 긴조 2대 성우가 된다.[4] 아까는 흰색 스타킹을 신었지만 변장을 풀었을때 분홍색 스타킹을 신었다 다시 승무원으로 변장하다가 스타킹을 갈아입는 것을 잊어버렸다.[5] 명탐정 코난에서 양세라를 맡고 있다.[6] 명탐정 코난에서 진, 백동훈을 맡고 있다.[7] 카이토는 당구를 못 치고 하스라와의 대결에서도 처음에는 지기만 해서 마지막에 운으로 이겼을 뿐이라고 주장했는데, 사실은 실을 이용한 마술 트릭이었다.[8] 부보스와 중복[9] 이 나라의 모티브는 영국으로 추정된다.[10] 명탐정 코난에서 김지수를 맡고 있다.[11] 심지어 그만큼 많은 경관들이 같이 타면서 엘리베이터가 꽉 차는 등 고생을 하기도 한다.[12] 카이토 앞에서 장난 삼아 기동대 복장을 몰래 했었던 아오코를 경찰관 목록에 넣어버렸다.[13] 명탐정 코난에서 이성연을 맡고 있다.[14] 다만 에필로그에서 키드가 하는 "켄타에게 행운이 있기를"이라는 말이 이루어질지가 의문인 것이, 이미 아빠의 죽음을 목격해버린 이상 오히려 지병이 어느 정도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15] 명탐정 코난에서 우하라를 맡고 있다.[16] 가짜 보석들을 진짜로 둔갑한 켄 미츠이시의 아들[17] 샤누아르가 키드에게 가짜 보석을 훔치고 자랑스러워 하느냐면서 자신이 훔친 보석이 진짜라고 생각했으나, 키드는 카르티에가 나카모리의 넥타이에 골든 아이를 달아놓은 것을 눈치채고 카이토의 모습으로 나카모리의 넥타이를 정리해주는 척하면서 보석을 가짜로 바꿔 놓으며 샤누아르보다 한참 전에 보석을 훔쳤다.[18] 명탐정 코난에서 정나혜를 맡고 있다.[19] 그래도 마술 실력이 녹슬지는 않았는지 키드랑 같이 조직에게 쫒기는 도중에는, 키드의 마술 도구를 냅다 가져가서 화염방사 수준의 화염 마술을 구사해 조직원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키드도 그 화염 마술을 보고 놀랐다.("누가 제임스 호퍼의 손녀 딸 아니랄까봐...")[20] 부모님의 일은 이해한다고, 처음 마술을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달라며 어렸던 조디의 마술 사진들을 첨부해주었다.[21] 이 마술은 세기말의 마술사에서도 쓰인다. 정확히는 이쪽이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