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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5:52:14

MIDI Wind 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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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간략한 역사3. 분류4. 기본 구조5. 특징6. AKAI vs YAMAHA
6.1. 야마하의 특징6.2. 아카이의 특징6.3. 결론
7. 유명 윈드 컨트롤러 연주자8. 주요 윈드 컨트롤러9. 윈드 컨트롤러에 특화된 주요 사운드 모듈/신디사이저10. 가상악기 사용
10.1. 컴퓨터 기반10.2. iPhone/아이패드 기반
11. 외부 링크


MIDI Wind Controller는 윈드 컨트롤러(Wind Controller), 윈드 신디사이저(일본 명칭), 전자 색소폰, 전자 플루트, Wind Synth 등으로 불리는 전자악기를 일컫는 말이며, 광범위하게 전자 관악기로 정의할 수 있다. 윈드 컨트롤러는 관악기와 유사한 연주법으로 연주를 하면 신디사이저를 통해 소리를 낸다.

윈드 컨트롤러에 다양한 전자악기(신디사이저, 샘플러 등)을 연결하여 혼자서 연주하는 마이클 브레커의 동영상

EWI4000s 본체 하나와 Loop Station을 가지고 다양한 연주를 펼치는 제프 가시와의 연주 동영상

EWI USB로 테너 색소폰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를 구동하여 연주하는 동영상

WX5 + VL-70m으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연주하는 동영상

일본 퓨전 재즈밴드인 티스퀘어의 곡 TRUTH

1. 소개

관악기에 근거한 윈드 컨트롤러는 외부에 장착된 호흡 센서, 핑거 센서, 슬라이드 센서 등 여러 센서의 신호를 입력받아 MIDI, USB 등의 신호로 변환하고, 이 변환된 신호를 내장 신디사이저 또는 외부 음원 모듈, 시퀀서, 컴퓨터와 같은 장비에게 전송하여 소리를 만든다. 대한민국에는 퓨전재즈 밴드인 티스퀘어의 관악기 연주자 타케시 이토가 내한공연 때 EWI를 사용하여 인지되기 시작했다.

복사기를 제록스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윈드 컨트롤러 또한 초기의 제품명인 리리콘(Lyricon), Electronic/Electric Wind Instrument(EWI)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2. 간략한 역사

윈드 컨트롤러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먼저 1970년대에 컴퓨톤(Computone)이라는 회사의 빌 버나디(Bill Bernardi)와 로저 노블(Roger Noble)이 전자 관악기를 연구하여 목관악기 형태의 Lyricon을 발매했고, 이후 역시 1970년대에 나일 스타이너(Nyle Steiner)가 금관악기 형태의 스타이너호른(Steinerhorn)을 개발했다. 스타이너는 이후 목관악기 형태의 전자악기도 개발하여 스타이너폰(Steinerphone)이라고 명명하고 판매하게 된다.

이후 외계인 고문은 안 하고 YAMAHA가 당시 전문 리리콘 세션이던 샐 갈리나(Salvatore Gallina)에게 컨설팅을 받아[1] 1987년대에 등장한 것이 WX7 윈드 컨트롤러이며, 아카이 프러페셔널(Akai Professional)이 나일 스타이너에게 접촉하여 역시 1987년에 스타이너호른은 Electric Valve Instrument(EVI), 스타이너폰은 Electric Wind Instrument(EWI)로 명명되어 각각 모델명을 EWI1000, EVI1000으로 명명하고 양산에 돌입하고 후속작을 출시하게 되면서 양산형 윈드 컨트롤러의 시대가 열렸다. 재밌는 점은 아카이 프러페셔널과 YAMAHA가 1987년 가을쯤으로 제품을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WX 시리즈는 리리콘의 간접적인 후손이라고 할 수 있으며, EVI, EWI 시리즈는 나일 스타이너와 정식 계약에 의해 생산되었기 때문에 스타이너 호른, 스타이너폰의 완벽한 직계 후손이다.

요즘은 스타이너에게 직접 주문하면 수작업으로 Steiner MIDI EVI를 만들어준다. 다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3. 분류

윈드 컨트롤러는 크게 목관악기형과 금관악기형으로 구분한다. Roland에서 아코디언 형태에 음원을 내장한 신디사이저를 출시해 이제 아코디언 형태의 윈드 컨트롤러도 존재하게 되었다. 잠깐 등장했다 사라진 것으로 하모니카 형태의 컨트롤러도 있으며, 물론 기존의 악기와 완전히 다른 형태의 윈드 컨트롤러도 존재한다.

4. 기본 구조

목관악기형과 금관악기형 모두 기본적인 구조는 동일하다. 윈드 컨트롤러는 주로 다음과 같은 4부분으로 구성된다.

마우스피스 부분에 가장 핵심인 호흡 센서가 위치하며 호흡의 강약에 따른 압력의 차이를 감지한다. 노트 온/오프와 함께 미디의 애프터 터치/익스프레션/볼륨 신호의 원천이 되는 신호를 감지하기도 한다.

마우스피스는 목관악기 계통의 리드형 또는 리코더형, 금관악기 계통의 컵형,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형태로 여러 가지이다. 마우스피스에는 호흡 센서와 함께 별도의 압력 센서가 있어서 입술이 가하는 압력 또는 입으로 깨무는 압력 등을 감지하여 신호를 발생하며, 이 신호는 주로 피치 벤드 미디 신호로 변환된다.

아먀하의 EZ-TP는 호흡 센서와 압력센서가 아닌 마이크로 음성신호를 감지한 후 미디 신호로 변환하는 방식을 취한다.

키는 당연히 음의 높이를 결정하기 위해서 있다. 목관악기형의 경우 대부분 Boehm 핑거 시스템에 기초한 키 구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시스템에 기초하여 제작된 리코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과 같은 악기를 연주하던 사람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이것을 누군가 미리 알려줬더라면 초중딩때 리코더 정말 열심히 불었을 텐데!! 금관악기형은 트럼펫의 핑거를 간략화하여 구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터페이스는 각종 센서에서 발생하는 원시 신호를 MIDI, USB 등의 신호로 변환하기 위하여 장착된다. 대부분 표준 신호로 입출력을 하지만 표준이 아닌 독자적인 방식의 신호를 주고받는 악기도 존재한다.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은 대부분 미디 신호를 출력하며, 외부 음원 또는 컴퓨터와 연결되어 소리를 낼 수 있다.

음원은 그동안 윈드 컨트롤러의 작은 몸체에 내장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 외장형으로 존재하나 Synthophone과 EWI4000s 같은 경우는 본체에 음원을 내장하고 있다.

몇몇 윈드 컨트롤러는 본체에 음원과 함께 작은 스피커가 장착되어 별도의 앰프가 필요 없이 연주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카시오의 디지털 호른과 야마하의 EZ-TP가 있다.

5. 특징

윈드 컨트롤러는 신디사이저에서 관악기 소리를 연주하는 데 최적의 장비이다. 관악기의 특성을 그 어떤 다른 컨트롤러보다 확실하게 반영하기 때문이다.

보통 미디 신호를 출력하기 때문에 미디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모든 장비에 접속할 수 있다. 신디사이저, 키보드, 외장 음원, 미디 조명 시스템 등 여러 곳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관악기 소리뿐만이 아닌 기타, 피아노, 심지어는 타악기 또는 우는 소리도 관악기 주법으로 연주하여 낼 수 있다. 단음으로 연주하는 현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소리를 낼 때도 매우 자연스럽다고 알려져 있다.

윈드 컨트롤러는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어쿠스틱 관악기와 유사한 연주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음악에 관심이 있는 관악기 연주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또한 윈드 컨트롤러는 질병 또는 장애로 인하여 강한 호흡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관악기를 연주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미디 윈드 컨트롤러는 연주 시에 미디 키보드 컨트롤러로 만들 수 없는 엄청난 양과 다양한 범위의 신호(Breath Control, Portament, Sostenuto 등)을 실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미디 키보드로 연주하는 것에 비해 보다 섬세하고 폭넓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할 수 있다.

윈드 컨트롤러는 대부분 음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별도의 외장 음원이 없다면 신디사이저, 외장 사운드모듈, VST Instrument, AU Music Device 등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6. AKAI vs YAMAHA

가장 쉽고 저렴하게[2] 구할 수 있는 윈드 컨트롤러는 AKAI의 EWI 시리즈 또는 야마하의 제품(YDS-150)이다. 여기에서는 실제로 윈드 컨트롤러를 구입하여 사용할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될 내용을 기술한다.

롤랜드가 윈드컨트톨러 시장에 에어로폰 시리즈로 진출하여, AKAI vs YAMAHA vs ROLAND 의 삼파전이 되었다.
3개 브랜드 제품을 비교 설명한 영상[3]디지털 관악기, 구매하기 전 꼭 보세요!

6.1. 야마하의 특징

WX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색소폰, 클라리넷등 현존하는 목관악기를 모방한 것이다. 현재 유일하게 판매중인 제품인 YDS-150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색소폰"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따라서 설계 자체도 기존 목관악기와 매우 유사하고, 키 구조도 기존 목관악기의 매커니즘과 유사하며, 이에 따른 연주감도 목관악기와 비슷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연주에 필요한 호흡량도 기존 목관악기와 유사한 호흡이 필요하다.

6.2. 아카이의 특징

EWI 시리즈는 관악기이기는 하나, 기존에 존재하던 목관악기 또는 금관악기와 차별성을 두었다. 고무로 된 마우스피스, 터치 센서로 된 키, 롤러 형태로 된 옥타브 키 등 물리적인 구조가 기존 목관악기와 크게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목관악기 연주자들이 EWI를 처음 접해보면 "완전히 다른 새로운 관악기를 접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EWI는 기존 관악기 대비 호흡이 매우 조금 필요하며, 실제 불어보면 바람이 잘 빠지지 않고 빡빡한 느낌이 든다.[4] 그러나 호흡 센서가 만드는 신호의 해상도는 EWI 시리즈가 2배 이상 세밀하다. 즉, 호흡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마우스피스는 고무로 되어 있는데, 내부에 위아래로 금속막대가 있어, 치아로 이 막대에 오물오물 물듯이 압력을 가하면 비브라토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버튼이 물리버튼이 아니라 터치 버튼이다. 터치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파지법에 따라서는 반음키들을 빈번하게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있어 설정에서 특정 키를 죽이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EWI USB의 생산이 종료됨에 따라 현재 신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EWI는 5000과 SOLO 두 가지로, 각각 저가형/고가형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6.3. 결론

각 브랜드별로 그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다고 생각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악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야마하: 기존 목관악기와 같은 감각으로 연주를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아카이 EWI 시리즈: 완전히 새로운 표현력을 가지는 전자 관악기 추구
롤랜드 에어로폰 시리즈: 미디 신디사이저 추구

구조상 EWI가 매우 빠른 속주에 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이러한 연주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프로급 연주자이다. 좋은 연주는 악기의 개념과 구조적 차이보다는 연주자의 기량에 달려있는 것으로,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기존 표의 제품이 모두 단종되어, 아래에 2022년 기준,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 기준으로 추가하였다.
항목 WX5 EWI USB EWI 4000s
음원 외장음원(VL-70m)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음원. 컴퓨터를 통하여 다른 외장 음원으로 신호 전송 가능. 내장음원 + 외장음원
키 동작방식 스프링 + 레버 터치센서
마우스피스 리코더형, 색소폰형 고무
옥타브 조절 키 스위치 롤러
피치 벤딩 마우스피스, 휠 마우스피스, 오른손 피치 센서
호흡량 많음 (기존 목관악기와 유사) 적음
무게 520g 590g 861g
신호 해상도[7] 낮음 높음
미디포트 있음 없음. 컴퓨터를 통해 MIDI신호를 외부로 전송가능 있음
장점 기존 목관악기와 유사한 감각으로 연주가능. 비교적 다루기 용이한 구조. 호흡에 대한 신호 해상도가 좋고, 속주를 연주하기 좋은 구조
WX5와 비슷한 가벼운 무게 본체에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내장하여 별도의 MIDI 신호 가공장치 또는 음원 설정 없이 바로 외장 음원에 연결하여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
단점 기존 목관악기 연주 이상의 다양한 연주는 어렵다 각종 컨트롤러 사용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터치센서가 연주하는 곳의 습도에 영향을 받는다.
컴퓨터가 없으면 쓸 수 없음 본체에 음원과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덕에 무거움
항목 롤랜드 AE-20 야마하 YDS-150 아카이 EWI SOLO
음원 내장음원 (600음색) 내장음원 (73음색] 음원 내장음원 (200음색)
키 동작방식 스프링 + 버튼 스프링 + 래버 터치센서
마우스피스 리코더형, 색소폰형 고무
옥타브 조절 키 스위치 롤러
피치 벤딩 마우스피스, 휠 아날로그 버튼[8] 마우스피스, 오른손 피치 센서
호흡량 많음 (기존 목관악기와 유사) 적음
무게 1.1Kg 1Kg 800g
미디포트 USB-C Micro USB USB-B
장점 다양한 음색과 편집 기능, 이조와 음색 변경이 쉬움 소프라노 색소폰과 비슷한 형태 및 키 배열 EWI 중 유일하게 스피커 내장 [9]
단점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 부족 마우스피스로 피칭 조절이 불가능하며, Micro USB 사용, 색소폰 음색 외 음색 부족[10] EWI처럼 생기지 않아 EWI 골수 유저들에게 외면받음[11]

7. 유명 윈드 컨트롤러 연주자

8. 주요 윈드 컨트롤러

9. 윈드 컨트롤러에 특화된 주요 사운드 모듈/신디사이저

10. 가상악기 사용

10.1. 컴퓨터 기반

컴퓨터 용으로 수많은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가 발매되어 있으며, 이 중 샘플 모델링(Sample Modeling)에서 발매하는 것과 같은 일부 제품은 윈드 컨트롤러에 특화되어 있다. 당연히 ASIO 지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하며, 본체에 USB 미디 인터페이스가 없는 경우 미디 인터페이스도 있어야 한다. 첫 부분의 세 번째 동영상이 바로 이렇게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영상이다.

10.2. iPhone/아이패드 기반

아이폰, 아이패드 용으로도 수많은 CoreMIDI를 지원하는 가상악기가 나와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아이폰/아이패드용 미디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미 아이폰, 아이패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비교적 적은 돈을 들여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외장 음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EWI USB는 전원 어댑터가 같이 판매되는 Powered USB 허브에 EWI USB와 아이패드, 아이폰을 연결하거나 카메라 어댑터에 EWI USB를 연결하면 바로 인식이 된다고 한다. 대신 세부 설정을 못한다.

아래 동영상은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패드와 WX5를 연결한 상태로 연주 테스트를 하는 동영상이다.

안드로이드도 될 것 같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것에 성공했다는 동영상이나 글을 보지 못했다.


11. 외부 링크


[1] 1981년에 컴퓨톤 사는 부도가 나서 완벽하게 문을 닫았다.[2] 저렴하다고는 해도 50 ~ 130만 원은 한다. 그런데 나머지는 수백만 원 대에 제작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탓에 비싼 데다가 구하는 것 역시 훨씬 까다롭다. 물론 상급 연주자용 악기보다는 훨씬 싸다.[3] 개인적인 생각임을 매우 강조한다.[4] 한동안 서드파티 제품으로 마우스피스 TypeB라는 날숨을 좀 더 편하게 뱉게 해 주는 제품이 판매되었었는데 현재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5] 이로 인해 기존에 EWI용으로 나와 있던 대부분의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2022년 5월 현재 사이즈 확인이 된 케이스는 AKAI 공식 EWI 소프트케이스 TRI BAG이시바시 악기의 신형 케이스 두 가지이다.[6] 스피커 부분이 나팔처럼 넓게 펼쳐지는 형태라 오보에나 클라리넷과도 비슷한 느낌이다.[7] 직접 연주하면 느낄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은 알기 힘들다.[8] 마우스피스에 리가쳐 및 플라스틱 리드가 있지만 동작하지 않는다.[9] 비교하는 3개 제품 모두 내장스피커가 있다.[10] 73개 내장 음색 중 색소폰 음색이 56개이다.[11] 기존 EWi의 각진 형태가 아닌 동그란 형태.[12] 유튜버로 인해 대중화 되고 있다.[13] 조매력의 EWI 연주 이후 사람들이 EWI를 알아보기 시작했다.[14] 리뷰는 잘 하는데 연주는 못한다. 전공자가 아닌듯 하다.[15] 이토 타케시가 주로 애용하며 현재는 단종된지 30년이 넘어서 고장에 대비해 2개를 준비한다고.[16] 기존과 동일하게 PC 연결도 가능하다.[17] 최근 혼다 마사토를 필두로 대부분의 일본 쪽 프로 연주자들이 이쪽으로 넘어가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