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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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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nopad> 파일:MZ표지.jpg
장르 스토리, 액션, 첩보물
작가 스토리: 최훈
작화: 청설모
연재처 네이버 웹툰
시즌1▶ 시즌2▶ 시즌3▶
네이버 시리즈
시즌1▶ 시즌2▶ 시즌3▶
연재 기간 2016. 03. 13. ~ 2019. 12. 1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수비대
5.1.1. 특별 요원5.1.2. 정예 요원5.1.3. 공격대
5.2. 정보대5.3. N국5.4. 악마군단5.5. 장준수 쪽 인물들5.6. 기타 인물
6. 평가
6.1. 패러디
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최훈 / 청설모 작가의 첩보물 웹툰.[1] 장르는 스토리/액션. 작품 제목은 '엠젯'으로 읽는다.

2. 줄거리

과거가 없는 요원과 과거가 수상한 해커. 이제 적도 아군도 없는 싸움이 펼쳐진다.

3. 연재 현황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3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

2017년 2월 19일 50화로 시즌 1이 종료됐다.

2018년 2월 18일 50화로 1년만에 시즌 2 퓨어 이블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8일 토요일에 3부 레이징 인페르노가 연재를 시작했다. 이번 작이 MZ최종장이라 한다. 2019년 12월 13일 80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그동안 최훈은 삼국전투기, GM등에서 지각연재 등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끝내 삼국전투기를 무사히 완결하고 난 이후 청설모와 합심해서 이 작품을 네이버에서의 후속작으로 냈다.

최훈의 그림은 액션물에 다소 부적합하기에[2] 액션물에 익숙한 청설모가 그림작가를 하면서 최훈 작가는 스토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평점은 높은 편이지만, 아쉽게도 주 구독자 층이 2~30대 남성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10대, 특히 여성 독자들이 많은 네이버 웹툰 특성상 조회수 순위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인간 같지 않은 완력과 파괴력을 보여주는데 전투훈련을 받았거나 무술의 고수라서 초인적인 힘을 내는 게 아니라 기계공학이나 생명공학을 통해 강화처치를 받은 강화인간이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20화를 보면 B는 기계공학, 주인공 MZ는 생명공학으로 강화된 인간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이러한 전투력 구성은 청설모 작가의 전작 제갈주먹을 연상시킨다. 세계관상으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독자들도 존재. 24화에서 수비대 요원들이 단순하게 보안을 위해 기억을 조작 당한 게 아니라 빈사의 중상[3]을 입은 사람을 부활시켜 수비대원으로 써먹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5. 등장인물

5.1. 수비대

1부에서 언급되기로는 대통령 비서실 소속 국가조직으로,[4] 상당한 자율성을 보장받고 있다고 한다. 소속요원 전원 검은 양복정장을 입고 다니는 것이 특징. 일반요원과 정예요원이 있는데 일반요원은 꽤 고스펙을 요구하긴 해도 모집해서 선발하지만 정예요원들(알파벳 철자대로 불리는 요원들)은 모집선발이 아니라 다른 수단으로 뽑는다.[5]

그리고 정예요원들은 대부분 강화시술을 받기 때문에 보통의 인간보다 월등히 강하다.[6] 특별요원의 경우 개방이라는 조치를 해서 기존보다 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듯하며, 개방시에는 피부가 철색처럼 변하고 눈은 역안 비슷하게 된다.
복장은 검은 양복에 흰 티셔츠와 넥타이로 통일되어 있다.[7]

현재 악마군단의 수작과 정보대와 통합시키려는 장준수의 속셈때문에 기능이 정지된 상태. 그리고 엠젯의 페이즈 '산개'로 인해 특수요원과 정예요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그후 수비대는 국가 내란죄와 수많은 살인죄로 수비대 전원 체포영장이 나온 상태. 일반요원들은 제로 프로젝트와 이블 프로젝트의 희생양으로 강제동원될 듯하다.

이들의 알파벳은 이들의 특성에 따라 부여된듯 하다.
MI는 지능캐로 Intelligence .
L, R 쌍둥이는 Left, Right
B는 날붙이 혹은 둔기를 사용하므로Blunt 혹은 Blade
H는 멧돼지같은 공격으로 Hog
F는 멍청한 개그캐릭터라 Fool

5.1.1. 특별 요원

특별요원은 정예 요원들 보다 더욱 강하다, 정예 요원들 중에서도 특급 요원들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다. 요원 코드네임 앞에 "M"이 붙으며, "개방"이라는 특수 능력을 사용 가능하다.

5.1.2. 정예 요원

정예 요원은 일반 요원과 달리 엄청난 힘을 사용한다. 또한 바이오 리노베이션이나 메카니컬 리노베이션 등 신체 강화 시술을 받는다.
테러진압 등의 위험한 일을 제압하는데 나서거나 하는 걸 보면 꽤 중요 요원들이다.

현재 장준수의 수작으로 인해 누명이 씌어져 수비대는 부해[14]되고 일부 정예요원들이 사망,[15] 생존한 정예요원들은 도망다니는 상태.
남성 수비대 요원. 특기는 저격인 듯 하며 퓨어이블 초반 르비앙 호텔 인질 사건 당시 저격으로 MZ과 B를 백업했다. 마지막에 남은 테러범이 권총을 자기 머리에 갖다대며 저항하자 이걸 저격해서 날려버렸지만.. 결국 진압실패로 다른 요원들과 같이 징계크리...하지만 47화에서 재등장해 국장의 기폭스위치를 저격하여 파괴한다. 레이징 인페르노에도 등장. 7화에서 회의에 참석한다. 15화에선 수비대가 잠시 동결되어 모든 임무가 중단되는 바람에 저격대상을 앞에 두고 대기중이었지만 이블과 비슷한 무언가에게 습격당한다. 저격총을 놓치지만 권총을 꺼내 머리와 심장을 정확하게 맞추지만 그 무언가가 아무렇지 않게 달려들자 그럼 이건 어떠냐며 리볼버를 꺼낸다. 다행히 살아남아 수비대 본부까지 헐레벌떡 뛰어와 복귀한다.
그 후 국장인 MZ에게 이블에 대해 보고를 한다. 얼마 안 있어 N이 T의 습격을 받자 투입되어 N에게 상황을 듣고, 폭탄을 발견한다. 수비대 건물이 폭발하고 국장의 페이즈 산개에 응하며 흩어지고, 숨어서 장준수의 활동을 지켜보는 중.
그 후 신 에너지 연구소에 투입되어 818에 이은 2차로 N과 함께 574를 저지하려 한다. 나름대로 두뇌파 캐릭터인지 574의 약점인 목을 노리려고 하지만 약점이라곤 해도 V의 주특기인 총기 공격은 다 튕겨내는지라 애를 먹는 상황. 그러다 F가 파괴 광선 능력을 각성하자 조준을 못하는 F를 대신해서 574의 목을 저격하는데 성공한다.
패션을 보면 정장 안쪽에 주로 화려한 디자인의 꽃무니 셔츠를 갖춰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본인 취향인듯.

5.1.3. 공격대

수비대가 국제적인 일을 처리하는 조직이라면 공격대는 국내의 일을 처리한다. 하지만 총알받이같은 신세라고...[60] 레이징 인페르노에 들어서서는 와해되어 수비대와 합쳐진 모양이다. 명색이 국가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조폭 같은 복장 스타일을 하고 있다. 사실 그냥 고기방패로 만들어진 조직인만큼 행정처리 역시 좀 개판으로 하는 모양.

5.2. 정보대

퓨어이블 초반에는 보안대였으나 후반부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정보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실의 국군정보사령부를 모티브로 한 듯 하며 작 중에서 수비대와 쌍벽을 이루는 군 첩보기관으로 나온다.[61] 현재 수비대와 함께 장준수에게 장악당한 상태. 장준수의 계략에 따라 수비대를 와해시키고 잔당을 쫓고 있다.
복장은 회색 양복과 니트 스웨터다. 알파벳 코드네임을 쓰는 수비대와 대조적으로 공개된 정보대원들은 세자리 수를 코드네임으로 쓴다.

3부에서도 등장한다. MZ과는 현재도 서로 연락을 하고 있으며,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협력자 관계로 발전한 듯 보인다. 현재 자신의 휘하 요원들과 함께 공원에서 백염을 포위한 채, 항복을 종용한다. 이때 밝혀진 바로는 백염이 이미 N국에게 버림받았다고. 그래서 백염에게 어차피 조국에게 버림받았으니 항복하라고 이야기하지만 백염은 거절하고 결국 백염과 싸우게 된다. 박치기를 하고 스크류블로를 먹이려 했지만 백염이 쓰러져서 결국 먹이지는 못하고 체포한다.

그 후 11화에서는 MZ과 조우해서 국장실에서 최상위 요원을 배치했다고 이야기 한다. 수비대의 모든 관할이 정보대로 넘어가고 정보대가 수비대의 일을 처리하던 중. L,R이 습격을 받게 되자 그쪽으로 사람을 보낸다. 알아낸 바로는 한명은 산장주변에서 혼수상태로, 한명은 산장에서 사망했다 한다. MZ이 K의 연락을 받고 악마군단이 습격하는 곳으로 가려 하자 구금 상태라는 것을 잊은 거냐며 가지 못하게 하려는 듯했지만 자신이 MZ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보내준다. 그 후 수비대 본부에 폭탄이 발견되자 정보대의 폭탄 제거반 투입을 검토하지만 언제 터질지 몰라 보류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후 수비대가 반란죄로 해체되고 정예요원들은 도망자가 된 상태에서 K가 접근해와 MZ의 다리 역할이 되어달라 하지만, 애초에 군인이었던 지라 마인드가 수비대와는 달랐기에 거절한다. 하지만 K로부터 장준수의 만행 파일을 받고 분노. MZ에게 협력하여 그가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게된다.

그 후 신 에너지 연구소에 투입되어서 다른 수비대 요원들이 활동을 벌일 동안 1차로 574를 제지하려 나서지만 결국에는 신체 능력을 강화한 574에게 넉다운 당하고 죽는듯 보였으나 알고보니 살아있었다. 574가 끝까지 마무리가 허술한 탓에 정보대 대장이 되지 못한거라며 디스하는건 덤.
필살기인 스크류 블로는 참 운이 없는 기술인데, 작중에선 제대로 효과를 본 적이 없는 기술이다. 백염에게 맞추려 들땐 백염이 탈진직전 상태에서 박치기를 맞고 다운되며 우연히 피했고 MZ에게 맞춘건 MZ의 방어력때문에 노대미지, 이블화한 574에게 맞춘건 당연히 574의 방어력이 초월적이라 노대미지였다. 그래도 열심히 써먹는걸 보면 효과가 있으니 써먹는거겠지만...

* 574
정보대 상위요원. 감금당한 엠젯을 고문하며 등장. 엠젯의 내구도를 시험하며 같은 설계도인데 내가 만든것은 망가지고 이녀석은 왜 망가지지 않냐 라고 하는 것을 보면 기술자인 모양. 상당히 싸이코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후 정보대 대장 499에게 불려간다. 499와 티격태격하지만 관두고 499가 잠시 R국으로 출장을 가서 임시로 대장이 된다. 그리고 수비대 잔당의 위치를 알아내 직접 출동하여 습격해 제로와 S를 잡아 죽이려하지만. MY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그후 MY와 싸워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는중. 하지만 MY가 개방을 하자 한방에 저멀리 날아간다. 그후 499에게 극딜당해 개빡쳐서 MZ을 다른 곳으로 옮겨 고문하여 스트레스를 풀려 하지만 백염과 818이 협력하여 MZ이 탈출하는데... 그 셋을 자센의 힘으로 막아보려 하지만 오히려 백염과 MZ의 연계에 땅에 못박히듯이 쳐박힌다. 정신을 잃지는 않았는지 경보를 울리며 MZ과 백염이 탈출했다는 것을 알리고 정보대 건물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바리케이트를 펼치라 한다. 하지만 818의 드라이빙 테크닉과 MG의 도움으로 결국 탈출해버린다.[65]
그후 이블의 최종테스트가 준비되자 연구실로 향하더니 499를 뛰어넘겠다며 이블로 개조를 받는다. 개조를 받던 도중 기어 빌딩으로 들어온 수비대 요원들과 818가 나타났단 소식을 듣자 저지에 나선다. 개조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곤 하지만 웬만한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았으며 818과 1:1에서 승리하고 수비대 요원들과 전투. V의 분석을 통해 목 부분이 약점인 것이 확인된다.[66] 하지만 목도 웬만한 공격에는 따끔한 정도 뿐이라서 상대적으로 전투력이 떨어지는 K일행이 제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 이블로 개조되었음에도 수비대 요원들 편에서 공격하는 F를 불량품이라고 부르면서 죽이려고 하지만 F가 파괴 광선을 사용할 수 있게되면서 상황이 급반전. 파괴 광선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F의 머리를 V가 붙잡아 574의 목을 향해 조준하고 그대로 발사된 파괴 광선과 K의 특수공격에 몸이 튕겨나서 목에 적중, 몸과 머리가 분리되면서 사망. 개조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F도 쓸 수 있는 파괴 광선 능력을 쓰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계급은 499와 같지만 일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직급이 아래인데, 작중에서도 574가 개입하는 일마다 실패하거나 문제가 커져버렸다. 그것때문에 499에게 욕을 먹어도 반박은 한마디도 못하고 그저 혼자 방에 박혀서 분노만 방출할 뿐이었다. 최후반에 818과 싸워 이긴후 배신자라고 매도하고 처리하지만 그마저도 마무리를 제대로 안해서 818까지 살아있었다. 어찌보면 생존 플래그와 같은 인물인 셈. 다만 그런 모습과는 별개로 신체 내구성은 굉장해서, MZ만큼은 아니더라도 Y의 맹공에 별다른 대미지를 안입고 이리저리 굴러도 피도 제대로 안났다. 백염의 망치를 정수리에 제대로 맞고 땅에 몸이 박혀서야 정신을 잠시 잃고 머리에 피만 좀 난 정도이며,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땐 팔팔하게 지휘에 나섰으며 아파하는 기색도 안보였다. 몸이 일부 이블화되면서 개방까지 사용한 상태에선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단이 없어서 수비대가 크게 고전했으며 에프의 아이빔에 목이 잘리기 전까진 대미지를 거의 입지 않고 그냥 잔상처만 이곳저곳 난게 전부였다.[67] 어찌보면 운이 많이 없었던 인물. 물론 하나하나 놓고 보면 자기 스트레스를 푼답시고 쓸데없이 MZ을 다른데로 옮겨서 고문하려고 들어서 MZ이 탈출을 결심할 상황을 만들고 818의 만류는 그냥 계급으로 찍어누르는등 고문관 기질도 많이 엿보인다. 계급이 그정도까지 올라간게 놀라운 인물.
애꾸눈에 덥수룩한 수염, 몸과 머리가 분리되는 최후등을 보면 모티브는 브로켄 백작으로 보인다. 심지어 마지막화에서는 자기 잘린 머리를 들고 테러리스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놓고 오마주했다.
주무기는 손톱으로, 비장의 수로 전자기장을 조종하는 능력을 숨기고 있었다. 이 때문에 몸이 절연체라서 썬더 브레이크에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MG는 499의 입속에 썬더브레이크를 날러 몸 속의 수분을 싹 다 없애 죽이려고 했지만, 499 몸 안은 절연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썬더브레이크에 피해를 입었고, 수분이 전부 사라져 말라비틀어진 게 아닌, 겉과 속이 골고루 튀겨지는 최후를 맞이하게되었다. 574와 마찬가지로 마지막화에서 테러리스트의 일원으로서 등장한다. 분명 이전에는 중성적인 이미지일 뿐이지 생물학적 남성이었으나 소생된 이후 체형이 여성스럽게 변했다.

5.3. N국

북한으로 추정되는 국가로, 한때는 수비대와 치열한 정보전을 벌이곤 했지만, 몇 년 전부터 후계자 문제 등이 겹치며 국력이 급속도로 악화 되었고, 현재는 수비대에 의하여 주요 거점과 요원들을 대부분 잃고 힘이 떨어져 가고 있다. 최상위 요원이었던 조산과 정풍도 체포되어 사망하고, 이제 남은 건 백염뿐이다.
복장은 마치 바이크갱이나 히피를 연상 시키는 자유로운 스타일이다.[70]

5.4. 악마군단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퓨어이블 1화때 인질극을 벌인 조직이며 그후 이블을 탈취해 도심에 떨구고 민간인도 아무렇지 않게 사살하는 등 악의 조직이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조직. 조직원들중몇명은 개방을 사용한다. 최종장 레이징 인페르노에서 주적으로 나오는 조직이다. 내부에 잠입한 K에 따르면 조직자체에 체계가 없고 느슨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조직이라고 한다. 현재는 존재자체가 사라진 상태.
잠입한 K를 눈치채고 K와 단둘이 얘기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걸 본 K는 격분해 쓰고 있던 가면을 벗어 던지며 당신이 무슨 짓을 하고있는 건지 아는 거냐. 지금 얼마나 많은 희생이 나온건지 아냐. 며 X에게 따진다. X는 덤덤히 자신은 지금 세상을 구하는 중이라 하는데...
사실 장준수가 전쟁을 일으킬려는 것을 눈치채고 그걸 막으려고 악마군단을 설립한 것이라고 한다. 국장이었던 시절. 장준수가 연구데이터만 가져가는 걸로 수비대 요원 강화 계획을 제시했고 수비대측에서 원하는 때에 바로 중지할 수 있었기에 받아 들였지만 장준수가 정계로 진출하면서 자신의 부로 주위를 장악하며 수비대를 장악하였고. 요원강화실험도 과열되어 인체실험의 희생자도 다수나오는 상황에서 X는 자신의 목을 걸고 장준수에게 저항하였고 장준수는 대신 프로젝트 A를 맡긴다. 프로젝트의 내용은 R국에서 개발중인 '아곤'을 탈취하는 것이었고 X는 MZ, MA, MG를 배치한다. 그런데 MA가 R국에 잠입해 정보를 빼내는 과정에서 R국에서 장준수에 대한 파일이 발견된다. 파일의 내용은 장준수가 총수로 있었던 기업 '기어' 에서 필요이상의 무기를 제조하고 적제하고 있다는 것. X는 그제서야 장준수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고 장준수가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걸 눈치챈다. X는 일단 MA를 국내로 불러들여 장준수를 막을 정보를 모으게하지만 정보가 세어나가고 있다는 걸 눈치챈 장준수에게 MA가 사망하고 그녀가 조사한 정보들 역시 사라지고 만다.
장준수를 죽이더라도 그의 계획대로 흘러갈 시스템이 이미 갖춰져 있었고, 그의 주위를 파괴해야 하는 상황에서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수비대조차도 장준수에게 먹혀 꼭두각시집단이 되었고 결국 악마군단을 만들게 된다. 이 설명을 들은 K는 믿지않았고 X는 그런 K에게 주특기대로 모든걸 지켜보고 스스로 판단하라는 말을 하고 장준수가 움직이고 있다는 보고를 들은 뒤부터 움직이기 시작한다. 연구소로 들어간 후 MW와 슬림과 제로와 함께 연구소를 털던 중, 의문의 문을 발견하고 MW와 제로와 함께 들어간다. 그 후 장준수와의 만남을 가지고, 백발의 청년을 상대로 싸우기 시작한다. 완력으로 청년의 염동력을 풀어내며 우위를 점하나 했지만. 아곤으로 만든 실험체의 가세로 X가 실험체를 상대하고, 제로와 MW가 청년을 상대하게 되고 실험체를 죽이는 데에 성공했지만. 청년과 싸우는 중 MW가 사망하고 제로도 정신을 잃는다. 백발의 청년과 다시한번 맞붙지만. 청년은 미리 빠져버리고 지하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장준수는 그런 X에게 다시한번 같이 일할 것을 제안하지만 X는 거절한다. 제로와 실험체의 아곤 부품을 가지고 지하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고 개방으로 억지로 열지만. 문은 이중으로 되어있었고. 연 문도 힘을 뺏다간 다시 닫혀버리는 상황에서 MZ이 반대편의 문을 연다. X는 MZ에게 제로와 아곤 부품을 챙기라 하고 혼자 지하에 남게 된다. MZ이넘어오라했지만 제로와 부품을 넘긴 이상 그쪽으로 넘어올 생각은 없다고. 아직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당연하지. 내가 바로 정의다." 라며 답하며 문을 닫는다.
그후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것을 보면 살아있다고 추정되었는데, 79화에서 전용기를 타고 도망가던 장준수 앞에 나타난다. 장준수는 X에게 대한민국은 건드리지 않을테니 자기 편이 되라고 매달리지만 X는 지옥에서나 만나자면서 비행기를 폭파시켜 동귀어진한다. 덧붙여 마지막에 엠젯을 인정한 듯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엠젯같은 녀석들이 막아설 것이다. 라고 말한다. 엠젯과의 문답에서는 자기가 옳다고 말했으나 이후 일련의 행동과 사건에서 엠젯의 방향이 옳았음을 본인도 인정한 모양이다.
상당한 통찰력을 보여주며 장준수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채고 그가 어떻게 움직일지 전부 계산한다. 수비대 특별요원인 MW와는 친구 사이인듯하다. 그리고 R국의 세르게이와도 아는 사이인듯 하다.
그후 헬기로 이블을 도심에 떨어뜨려버리고 수비대 연구소를 급습하는 양동을 펼쳐 제로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퓨어이블에서 등장끝.
최종장 레이징 인페르노 3화에서 재등장한다. 수비대가 아곤을 탈취하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고 제사장에게 알린다.
4화에서 밝혀지길 잠입한 케이를 부관으로 쓰고 있으며 이름을 모르기에 '돼지'라고 부른다. 현재 악마군단의 분대장정도 되는 직위를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후에도 함정에 걸린 수비대를 지켜보며 비웃기도 하는 등 간간히 출연한다.
그리고 14화에서 K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간다.
16화에서 엑스가 수호대의 '폐기물'을 언급할 때 나체로 나온다.[81]K가 제사장과 예기할 때 제사장에게 장준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보고하고 가면을 벗은 K를 보고 잘생겼다고 살찍 비꼬고는 K가 도망치자 자신에게서 도망칠수 있을것 같냐며 K를 쫓아간다. 하지만 결국 필사적으로 도망친 K를 놓치고 그가 하고있던 목도리만을 낚아챈다. 이후 도망가는 K를 아련한 눈빛으로 보고 좋은 부하였다며 아쉽게 여긴다.
그후 K가 쓰고 있던 목도리를 두른 채로 임무를 수행한다. 차를 몰고 장준수의 연구소로 향하며 장준수의 행동을 예측하고 행동하는 제사장의 통찰력에 감탄해서 제사장과 얘기를 나누다가 중간에 만난 MW를 태우고 같이 연구소에 난폭하게 진입한 후 연구소 내부를 박살내기 시작한다. 내부에서 이블까지 만나고도 여유롭게 제압하지만, 추가적으로 두마리가 더 나타나자 둘은 무리라며 기겁한다. 다행히 제로의 도움으로 제압에는 성공한다.
그러던 도중 연구소 내부에 있는 의문의 문을 보고받고 향하는데, 제사장이 이 문을 지켜라 라는 명령을 내리고 제로, MW와 함께 문 안으로 들어가자 연구소내의 병력들이 퇴로를 차단한다며 덤벼들자 그냥 썰어버리며 선전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실험체의 기습에 얼음 송곳이 몸 곳곳에 박힌 상태. 공격 한방에 거의 무력화되어서 죽을 뻔 하지만, 갑작스럽게 난입한 K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82] K가 실험체와 싸우는 사이 실험체를 기습해 숨통을 끊지만, 자기도 힘이 다해 쓰러지고 K에게 부축된다. 그후 K와 만담을 하지만 숨통이 끊어진줄 알았던 실험체가 다시일어나 얼음송곳을 쏘고 슬림은 K를 밀쳐내 구해내고 자기는 송곳에 맞아 결국 사망한다.[83] K는 그를 위해 다시 자신의 목도리를 가져간다.
그후 정신을 잃고 X에 의해 MZ에게 맡겨진다.
3일만에 눈을 뜨지만 자기 동생 순희도 못알아보는 중. 오히려 동생이란 말에 백발청년의 말을 떠올려 더 경계한다. 순희가 같이 찍었던 사진을 보여줘서야 납득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리한 영향으로 초능력을 전혀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 회복한 덕분에 초능력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로인해 초능력을 감지할 수 있는 백발에게 걸려 은신처가 발각당한다. 574가 난입해 초능력은 백발에게 봉쇄되어 무력하게 죽어버리려던 찰나 N에게 정신 팔린 백발이 봉쇄를 풀어 구사일생한다. 그후 탈출한 MZ과 재회한다. 제로는 자신의 기억을 찾고 싶었고 MZ도 제로가 가지고 있었던 해킹기술이 필요했기에 제로를 죽었던 장소로 데려가 기억이 돌아온다. 하지만 그순간 백발에게 감지되어 버린다.
기억이 돌아온 제로는 MZ과 감동의 재회를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백발이 이블 한체와 난입해 제로를 데려가려한다. 상대가 MZ이라도 2대 1상황으로 MZ을 압도하지만. 제로의 저항에 한눈판사이 알피 아이언커터에 이블이 사망하고, 자신의 초능력으로도 MZ을 이기지도 죽이지도 못하기에 헬기를 불러 제로를 데리고 도망치려 하지만 MZ이 이블 시체를 헬기로 던져 헬기를 추락시켜 버리고 제로를 구출한다.
제로를 데리고 은신처로 가고 차안에서 자초지종을 들은 제로는 경악한다. MZ은 장준수가 흑막이라는 증거가 없어 곤란하다며 도와달라 부탁한다. 제로는 자신도 혼자서 한게 아니고 수비대 내부에서 C가 도와준 덕분에 한 것이었다며 지금은 무리일지 모른다 한다. MZ은 그때 해킹한 데이터를 따로 보관하진 않았냐 묻지만. 그때 무죄를 입증하라고 USB를 주지 않았냐 한다. USB안의.내용물이 해킹데이터였던 것.
은신처에 도착하여 마침내 동생 순희와 재회한다. 그리고 순희와 함께 USB에 대한 데이터 조사를 맡게 된다. 기어 빌딩 기습시에 MZ과 함께 가려고 했지만 영희를 죽게 할 수 없었던 MZ은 영희를 가는 길 중간에 내려주고 간다. 그러나 75화에서 지나가던 차를 '빌려'타고 독자적으로 기어 빌딩을 향해 가던 중 누군가가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감지한다. 76화에서 개방을 했음에도 켄 쌍둥이의 염동력에 밀리는 MZ을 도우러 마침내 합류한다.
마지막화에서는 MZ와 부부처럼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는 MZ을 염동력을 사용해서 깨우며 집 문단속을 잘 하라고 갈구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장준수 잔당들의 본거지를 알아내자 수비대원들과 함께 출동하면서 마무리된다.[85]

5.5. 장준수 쪽 인물들

5.6. 기타 인물

6. 평가

6.1. 패러디

작가의 과거 블로그 글을 보면 작품 구상 2004년도경에 이뤄진 듯 한데, 여기서 언급되길 원래는 무려 마징가 Z과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 작품의 제목과 주인공의 이름인 이니셜 MZ가 그 흔적. 마징가 Z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으로 시작한 만큼 본편에서도 작품 곳곳에 마징가 관련 오마주들이 많다.참고로 최훈의 원래 구상에서는 겟타로보의 능력을 가진 최종보스도 나올 예정이였지만, 본편에서는 패러디가 전부 반영되지 않고 완결되었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2005년에 스포츠서울에서 이 작가 조합으로 카우시에라는 격투기물을 그린적이 있다. 주인공이 태권도를 하다가 K-1같은 입식격투기도 경험하고 종합격투기도 하면서 MMA시합도 하는 결과는...[2] 사실 최훈의 대부분의 작품들을 보면 삼국전투기는 단순히 정사와 연의를 적절히 섞인 역사물이고 그다지 질좋은 액션신을 그린 적이 없고 클로저 이상용은 인물구성, 스토리, 심리전 등으로 평이 좋지만 다른 스포츠물에 비하면 퀄리티가 낮다. 최훈 스스로도 삼국전투기에서 액션씬을 많이 넣고 싶었으나 한계를 느꼈다고.[3] 영화 유니버설 솔져처럼 중상이 아닌 아예 죽은 자를 부활시키고 강화개조해 초인병사로 써먹는 가능성도 있다.[4] 국정원은 실제로 대통령 직속기관이다.[5] C와 MZ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사고당한 무연고자들을 데려다가 신체를 개조한 후 기억을 제거시켜 수비대의 정예요원으로 만들어버린다. 다른 수비대 요원들도 과거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 수비대 요원들 대다수는 일반인 상태에서 급히 편입된 S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신세로 보인다.[6] 이 강화시술에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MZ처럼 바이오 테크놀로지로 생물학적인 신체능력이 강화된 경우가 있고, B처럼 기계강화 시술을 받은 경우도 있으며, MG는 생체전기로 대상을 감전시키는 게 가능하다. 물론 정예요원들중에서도 힘의 서열이 분명하게 갈리며, 그런 정예요원들중에서도 두드러진 능력을 보인 요원들은 특별요원이 되거나 특별요원 후보에 오를 수 있다.[7] 유일하게 MG만이 흰색 정장을 입는다.[8] 그런데 퓨어 이블에서 보면 교복을 입고있는 장면이 있다. 다만 그 전컷의 여학생들을 보면 다른교복이라 학교를 다니는 건 아닌듯 하다.[9] 수비대는 요원들의 인체실험을 통해 대기업들을 유치해왔지만 전 국장 X가 이를 금지했고 이게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크게 불편케해서 숙청되지 않았나 의심해볼 수 있겠다.[10] 개방 수술을 담당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11] 인체발화 혹은 파이로키네시스를 모티브로 한 능력인듯.[12] 정보를 캐려다가 장준수 쪽에게 역관광당한 모양. 아무리 서포트 요원이라고는 하지만 F 정도를 제외하면 전투 담당이 아니더라도 전투력이 한가락 하는 수비대 소속이고 그 수비대 중에서도 개방 시술까지 받은 MA인만큼 순순히 당할 가능성은 낮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걸 보면 기습당했거나 자기 능력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시신은 왜인지 옷이 벗겨진 채 하수구같이 보이는 곳에서 핏물에 반쯤 잠긴 채로 발견되어서 상반신(뒤태)만 좀 드러난 채로 있었다.[13] 그러나 레이징 인페르노가 진행되면서 C가 순희를 통해 해킹해 빼돌린 정보들과 MA이가 모아뒀다가 사라진 정보가 관련이 있으리라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그 정보가 담긴 USB 분석이 진행되는 중.[14] 아마도 부서 해체의 준말.[15] 알아서 제 무덤 판 C와 스파이인 T를 제외하고 장준수의 수작 때문에 죽게 된 수비대원들은 B, J, L. 장준수가 전에 부린 과거 수작 때문에 죽은 요원은 MA.[16] 듬성듬성한 앞머리 형태.[17] MZ, MG는 각각 서열 1, 2위인 특수요원인데 임무 수행 도중 압도적인 무력을 보여준 MZ과 스파링중 자신을 손쉽게 패배시켜버리는 MG의 힘을 직접 경험하고서 설령 개방을 손에 넣더라도 둘 중 한 명을 상대하는 것도 힘들 것이라 여겨 아예 공멸하도록 유도한 것.[18] 터널에서 공사하는 막노동자로 일했었는데, 터널이 갑자기 붕괴해서 여기에 휘말렸다. 참고로 이 때 나이는 어림잡아 대학생 정도였는듯.[19] C와 같이 지냈었다. 몸이 아팠으며 C의 보조 없이는 살기 힘든 상태였다.[20] C가 원래 외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었던 걸 보면 완전히 무연고자는 아니었다. 다만 C의 호적은 아버지 쪽으로 처리되어있었고 법적으로는 외할머니 쪽과 무관계였으며, 애초에 빈사상태의 무연고자들을 빼돌려서 동의도 없이 신체개조를 하는 수비대인만큼 정상적인 사고처리도 하지 않아서 C는 가족없음으로 처리되었고, C의 외할머니는 손자의 죽음도 모른 채로 집 안에서 방치된 채 죽은 것이며 당연히 C의 지인들에게도 C의 사고소식이나 사망소식은 닿지 않았다. 당장에 기억을 되찾은 C가 곧바로 지인에게 연락하자 하는 말이 "자네 때문에 할머니가 굶어 돌아가셨어."였다.[21] 이 때 X의 실종 건에 대해 뭔가 알아낸 게 있는지 X가 왜 실종당했는지 잘 들여다보라고. 라는 말을 MZ에게 했다.[22] 할머니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자신[23] 비록 조직에 내분 일으킨 배반자긴 했지만 배반을 일으킬만한 + 동정받을만한 사유가 있어서 사망한 뒤에도 꽤 동정받았다. 참고로 C와 MZ의 사례 때문에 수비대의 정예요원(알파벳 쓰는 요원들)들 중 대다수는 빈사상태에 처한 사람들 중 무연고자들만 골라다가 수비대가 몰래 빼돌려서 생체개조를 시킨 후 정예요원으로 지금까지 굴려먹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4] 조사를 한 시점에서 MZ 또한 자신과 같은 처지의 피해자였음을 알았을텐데도 그에게 어떠한 죄악감도 보이지 않았다. 비록 MZ은 돌봐드려야할 할머니가 있었던 자신과는 다른 진짜 무연고자였다고 해도 또 희생시킬려고 한 것을 비추어보면 논란의 여지없이 악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25] 무엇보다 그가 이용한 무당거미 영희도 어찌보면 N국의 피해자다. 하지만 일말의 동정 없이 수비대를 없애겠다는 복수심 하나로 그녀를 이용하는데 그 어떤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다.[26] 결국 그 잔혹함때문에 N국의 아롱범조를 이용한 뒤 몰살시켰으며, 이는 부하들을 아끼는 아롱범조 조장 백염의 성격을 제대로 건드리는 꼴이 되어 막바지에 계획이 틀어지는 단초를 제공하게되었다.[27] 원래는 신경계에 연결해 자유자재로 On/Off가 가능하지만 설비와 환경이 열악해 물리적 스위치를 부착한 것.[28] 양 팔 부분이 명백하게 기계로 되어있다.[29] 주로 팔다리 관절부, 발끝에서도 칼침 같은걸 꺼낸다.[30] 직사각형의 기다란 막대기같이 생긴 형태.[31] 건물더미에 깔릴뻔 해지만 MZ이 대신 막아주며 여기에서 심경의 변화를 느낀 듯 하다.[32] 구조매트 위로 떨어진 놈[33] 양 팔 관절부에서 뽑아낸 긴 둔기로 목을 졸랐다.[34] J에게 기억을 되찾고 미래를 잡으라는 말을 남기고 J를 침으로 잠재운 뒤에 MZ에게 맡긴다.[35] 이때 과거회상하는 걸 보면 이미 기억을 되찾은 것으로 보이며, 정황상 수비대에 들어오기전에는 J와 연인사이었던 것 같다.[36] 다만 앞에 M의 등급이 붙지 않은 걸 보면 MA와 같은 급으로 쳐주진 않은듯하다.[37] MG도 알았지만 본인은 MZ와 우열을 가리고 싶어 했기에... 알고도 말하지 않았다.[38] 이렇게까지 자리를 만들면서까지 자기가 변한 모습을 알고 싶었냐고 묻자 J는 평소답지 않게 당황스러워한다.[39] 구분방법 : C - 실눈, B - 안경, D - 실눈도 안경도 아님. 그리고 잘 보면 얼굴형이나 머리칼 색도 다 차이가 있다.[40] 이블 진압작전에 참여하는 수비대 요원들 중 전투요원들 숫자가 부족해서 전투요원 확보를 위해 개방시술을 받은듯. 본인은 나름 학수고대해왔던 사항인지 개방수술 받는다고 좋아하기도.[41] H의 확실한 사망 플래그가 선 회차에선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맡았던 캐릭터가 친 유언(자기 딸 이름 말하는 거) 드립이 나왔다.[42] '븨' 라고 발음되기도 한다.[43] 수염이 난 걸로 봐서 나잇대는 중년인듯.[44] 실제로 악마군단 전투원이 수비대를 후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악마군단 대장은 전 국장이었던 X와 머리의 흉터를 포함해 매우 흡사하게 생겨 동일인물로 추정된다.[45] N국의 모조개방이 아닌 진짜개방이다.[46] T의 무기가 작은 쇠꼬챙이이다보니 얇은 와이어를 끊어내는데엔 너무 불리했다.[47] MZ는 애초에 이양반을 정예요원에 넣을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48] 물론 노부부가 굉장히 잔인하게 살해당하긴 했다. 갈기갈기 찢긴듯.[49] 아마 그렇기에 공격대라는 이름과 달리 수비대처럼 정식 수트도 없고 능력치도 약하고 비위도 약한 일반인에 가까운 이들이 배정되는듯.[50] F는 등급을 매길때 최하위에 매기는 영어이며, 바보(Fool)나 실패(Fail)를 뜻하는 영어의 앞글자에 해당하는 등,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51] 그냥 몸통박치기다.[52] 수비대는 기본적으로 개조 수술을 받아서 웬만한 일반인보다 상당한 전력을 낼 수 있다.[53] 여타 요원들과 달리 개조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신체능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일례로 묶여있는 MY를 안고 가는 것도 허리를 삐끗해서 전혀 하지 못했고, 턱으로 줄을 끊는 것도 시간이 걸려서 역습당했다. 하지만 총으로 무장한 부대를 MY와 단둘이서 제압하고 아곤으로 만든 실험체를 지하에서 바깥까지 들고 나오는 등 의외로 출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수비대 요원들이 워낙에 신체적인 면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서 그렇지 전투조직에서 간부까지 올라갔다면 이 사람도 실력자인 것은 분명하다.[54] 작중에서도 옆에 있는 사람들이 식은땀을 흘리는 등 확실히 듣기 힘들다는 티를 낼 정도다.[55] 다만 본인은 남들이 자기가 그러는 것을 썩 달가워하지 않는 걸 전혀 눈치도 못채고 신경도 안 쓴다. 일종의 넌씨눈 기질이 있는듯.[56] 나중에는 엠젯도 이녀석이 나불대면 MY한테 지방방송 끄라고 지시할 정도.[57] 정황상 R이 실험체를 데려가려는 사람들에게 최면술 걸린 F를 고기방패로 넘겨줘버린듯.[58] 수비대 최강 엠젯도 완성형 이블을 상대로 고전 하는 걸 보면 상당한 버프. 다만 그 스펙에 비해 머리가 못 따라갈수도 있다는 게 걱정이지...[59] N국의 모조개방이 아닌 진짜배기 개방이다.[60] 이름은 공격대인 반면 작중 등장한 공격대 요원 둘 다 전투력이 수비대에 비해 그닥 뛰어나지도 않다. 게다가 공격대 중견간부 출신인 장고식의 경우 비위마저도 일반 경찰만도 못하다. 말 그대로 총알받이급 사람들만 적당히 들여놔서 꾸린 조직인듯.[61] 국정원이 국내방첩활동에서는 경찰청 보안국과 기무사령부와 활동영역이 중쳡되지만 해외, 특히 중국에서 북한이나 군사정보 수집영역에선 정보사령부와 활동영역이 겹치고 종종 충돌할 때가 있다. 자세한 건 국군정보사령부 참조.[62] 추적은 정보대에서 다른 요원이 맡았다.[63] 엠젯의 차에 스텔스(!!) 기능이 있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데다, 수비대 특별요원의 차는 추적기가 없는 관계로...[64] A는 정보대 국장으로 있을 때 요원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방식으로 실적을 올렸고 818의 부하만 해도 이 인물때문에 다섯명이나 죽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리가 없다. A는 이런 방식을 고수하다가 고립되고 묻혀갔지만 현재 정권의 실세에게 빌붙어 수비대 국장으로 부활하게 된다.[65] 그래도 일단 추적칩을 체내에 넣어둬서 괜찮나 싶었지만 D가 교란장치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그동안 MI가 추적칩을 제거해서 무용지물이 됐다. 참 되는게 없는 인물.[66] R이 목을 졸라 제압하려 하자 급히 반응하는 모습과 다른부분은 타격흔적이 있지만 목부분은 없는것으로 확인했다.[67] V가 사용한 강력한 특수탄환을 눈에 맞아도 좀 따가워하고 낭심을 발로 제대로 차여도 노대미지. 불사신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68] 그리고 574는 그릇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의기양양해놓고는 그 기간동안에 일을 망쳐먹었다...[69] 보통의 인간과 달리 몸 왼쪽과 오른쪽이 따로 노는 공격패턴에 MG가 당황했으나 그냥 2:1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로 해결했다.[70] 애초에 외국에서 잠입해온 첩보조직에 거의 해체 일보직전의 상태이다보니 복장이 좀 더 자유로울 수도 있다.[71] MG와의 격전을 치루며 크게 지친데다가 개방까지 한차례 썼었다. 그후 백염과 싸우며 다시 개방을 사용했다.[72] 그가 조장으로 있는 아롱범조가 침투조중 최강이었던 것도 조장의 침착함때문. 항상 침착하게 상황을 보며 공격찬스를 놓치치 않고 공격해 항상 이겨왔다 한다.[73] 개방을 한 MZ과 싸울 때도 침착하게 상태를 파악해 일부러 시간을 끌어 MZ이 지치길 유도했다.[74] 자기가 갇혀 있을 동안 부하들이 몰살당한 사실에 대해서 이게 우연이냐고 분노했다. 아무리 좋은 기회였다지만 작중 최강침투조인 아롱범조를 희생시킨 건 확실히 미심쩍은 부분. 관리자 요원은 아롱범조가 최강조이였던거 만큼 자기 위치보전을 위해 수비대 요원 C가 접근하자 미끼책으로 아롱범조를 이용한 듯 적당히 견제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백염에게 좋은 기회였다고 변명해보지만...[75] 한쪽눈이 충혈되어있고 손가락 마디에 바늘로 꿰멘 자국이 있다. 충돌한적도 있었던 듯.[76] 다만 동료를 아끼던 그의 특성상 동료들이 다 죽어서 그에 대한 원한갚기의 의도로 계속 저러는 것일 수도 있다.[77] N국 입장에선 버티기만 하면 승리하는 상황이라 Y가 심리적으로 몰린것도 있었지만 정풍쪽은 공격을 맞추기가 힘들고 Y쪽은 공격해도 정풍에게 대미지를 주기 힘든 상황이었다.[78] C가 N국 요원들과 함께 엠젯과 엠지를 제거하려고 한 작전장소[79] 손가락을 차례로 부러뜨는데 여기서 C의 잔인성을 엿볼 수 있겠다.[80] 레이징 인페르노에서 빍혀지길 슬림은 사실 수비대 강화실험에서 폐기된 폐기물이었다고 한다. 수비대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것때문.[81] 확실치는 않지만 입의 찢어진 부분과 팔이 긴게 특징인데 슬림의 특징과 같다.[82] K가 부축하자 오히려 왜 왔냐며 화를 내는것만 봐도 알수 있지만 아지트에선 사실 놓아준것이다. 제사장도 사실 자신의 계획을 위해 적당히 놓아주게끔 슬림에게 미리 지시한 것.[83] 이때 K도 절규하며 이블을 공격했었다. 즉 K도 나름대로 슬림에게 상당히 정이 들었던 것이다.[84] 참고로 제로와 MG는 거의 자기 육체로 뛰는 대다수의 수비대 요원들과 달리 유이하게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들(염동력, 전기 공격)을 쓴다. 이를 볼 때 수비대의 개조수술 영역은 무려 사람에게 이능력을 심을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한듯.[85] 비록 동생을 졸업시켜 완전히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염동력이라는 강력한 초능력덕분에 뛰어난 전투력을 갖게되어 N국의 해커가 아닌 당당한 수비대 요원으로써 활동하고있고, 동생 순희도 누군가의 강요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수비대의 일을 돕고있고, 사랑하는 MZ과 평범한 아침을 보내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86] 이를 볼 때 능력 구사자로써의 완성도는 켄 쪽이 더 높은 것일지도 모른다.[87] 제로가 염동력을 다시 쓸 수 있으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해서 염동력을 도로 발동할 틈도 못 가진듯하다.[88] 제로가 염동력을 다시 쓸 수 있으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해서 염동력을 도로 발동할 틈도 못 가진듯하다.[89] 동세는 물론 동세에 따른 옷주름 묘사 등도 상당히 잘 되어있다.[90] 퓨어이블 막판에는 알피와 연동해서 칼날을 꽂아넣는 '아이언 커터'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도 마징가Z의 로켓펀치의 바리에이션격 기술이다.[91] 평상시에는 그냥 오카마지만, 개방 시에는 투페이스 마냥 얼굴이 양쪽으로 바뀐다.[92] 574는 개조가 다 되기도 전에 싸워서 목부분이 약했기에, F의 빔에 목이 잘렸지만 결말에서는 어찌어찌 살아남아 브로켄 백작 마냥 잘린 목을 들고 다닌다.[93] MZ의 경우 벤츠의 560SEC AMG, MG의 경우 벤츠 S클래스 쿠페 (2014년식 추정), B는 BMW E34 M5, MY는 BMW Z3등 실존하는 올드카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94] 인터쿨러나 버킷시트, 바디킷과 터보등이 상세히 묘사되어있다.[95] 청설모 작가는 이전에 자동차 카툰을 그렸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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