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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발매일 | 2007년 6월 4일 |
| 녹음일 | 2003년 10월 - 2007년 2월 |
| 장르 | 록 음악 |
| 재생 시간 | 41:59 |
| 곡 수 | 13곡 |
| 프로듀서 | 데이비드 칸 |
| 스튜디오 | 애비 로드 스튜디오 AIR 스튜디오 RAK 스튜디오 |
| 레이블 | 히어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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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rowcolor=#c73599> Ever Present Past 뮤직비디오 | Dance Tonight 뮤직비디오 |
2. 상세
이 앨범을 기점으로 소속 레이블을 EMI에서 유니버설 계열의 히어 뮤직으로 옮겼다.2007년에 발매되었지만 실제 녹음은 전작 Chaos and Creation in the Backyard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2003년 10월부터 녹음이 시작되어 2007년 2월에 마쳤다. 전작이 발라드의 느낌이 상당히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다시 록의 느낌이 강하다. 특히 "Nod Your Head"는 노익장을 과시하듯 하드 록을 시전했다.
올뮤직에서 별 네 개 반을 줄 정도로 수작이며, 미국 3위, 영국 5위까지 오르면서 1997년 Flaming Pie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일반 1CD 형태와 2CD 형태, 스페셜 부클릿 버전, 딜럭스 에디션, LP 버전 등 많은 버전으로 나와 팬들의 지갑을 가볍게(...) 해주셨다.
여담으로 제목을 아나그램하면 'For My Soulmate LLM[1]'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단다(...) 그냥 핸드폰에서 용량이 거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뜨는 메시지를 보고 제목으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폴 본인은 모르고 있었다가 장녀 메리가 알려줘서 알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많은 폴 매카트니 팬들이 리마스터 혹은 리믹스를 바라는 앨범으로 손꼽히는데, 이는 본작이 폴의 정규 앨범들[2] 중 가장 심하게 라우드니스 워에 희생당한 앨범이기 때문이다. 전작인 Chaos and Creation in the Backyard도 다이나믹 레인지가 썩 넓지 않고 Kisses on the Bottom을 제외하면 본작 이후의 정규 앨범들은 New, Egypt Station, McCartney III 모두 8 이하의 전반적으로 낮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지만, 본 앨범은 그 중에서도 최악으로 CD 기준 고작 4에서 5 수준의 처참한 DR값을 자랑한다. 얼마나 심하냐면 소위 막귀라 불리는, 사운드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 들어봐도 음량이 굉장히 크고 저음, 중음, 고음이 죄다 섞여 뭉개지는 것이 확 티가 나는 수준. 비록 비교적 최근 앨범인 탓에 Archive Collection으로 발매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Choas and Creation in the Backyard가 2018년에 리마스터가 된 것처럼 단순 리마스터, 리믹스 재발매라도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치는 팬들이 많다.
3. 트랙 리스트
- 1. "Dance Tonight" 2:54
- 타이틀 곡. 만돌린을 가지고 여러 코드를 찾아내며 놀고 있던 중, 이 곡에 쓰인 메인 코드를 찾아내게 되고 어린 늦둥이 딸이 이에 춤을 추며 신나게 반응하자 'Everybody gonna dance tonight~'로 시작하는 가사를 순식간에 쓰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2014년 카녜 웨스트와 콜라보하기 전까지는 빌보드 메인차트 69위를 기록하면서 빌보드 핫 100에 진입성공한 마지막 싱글이기도 하다. 미셸 공드리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으며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다.
- 2. "Ever Present Past" 2:57
- 서브 타이틀 곡.
- 3. "See Your Sunshine" 3:20
- 4. "Only Mama Knows" 4:17
- 현악으로 조용히 시작하다가 곧 거세고 강력한 선율을 보이며 진행하는 록 넘버.
- 5. "You Tell Me" 3:15
- 6. "Mr. Bellamy" 3:39
- 7. "Gratitude" 3:19
- 8. "Vintage Clothes" 2:22
- 9. "That Was Me" 2:38
- 10. "Feet in the Clouds" 3:24
- 8~10번 트랙은 메들리로 구성되어있다.
- 11. "House of Wax" 4:59
- 12. "The End of the End" 2:57
- '좋은 죽음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아일랜드 할머니 팬의 이야기를 듣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어, 자신이 희망하는 마지막 순간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 가족들이 이 곡을 듣고 뭉클해 했다고.
- 13. "Nod Your Head" 1:58
- 폴 매카트니가 샤우팅을 한다! 이 때의 나이가 만 65세였다.
3.1. 2CD 버전 2번 CD
- 1. "In Private" 2:08
- 2. "Why So Blue" 3:11
- 3. "222" 3:38
- 4. "Audio commentary: Paul talks about the music of Memory Almost Full"[3] 26:04
[1] 전 아내인 린다 루이스 매카트니의 이니셜. 1998년에 유방암으로 생을 마감했다.[2] The Paul McCartney Collection, Paul McCartney Archive Collection 등 재발매는 제외.[3]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일절 제공되지 않으며, 오직 실물 CD를 구입해야지만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