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NBA 드래프트/2020년대
NBA 드래프트 | ||||
2022년도 | → | 2023년도 NBA 드래프트 | → | 2024년도 |
1. 개요
2023-24 시즌 시작을 앞두고 시행되는 NBA 드래프트로, 르브론 제임스, 자이언 윌리엄슨 이후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인 빅터 웸반야마가 참여하는 드래프트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시간으로 6월 23일 09시에 바클리스 센터에서 열린다.
==# 2022-23 시즌 순위 #==
하위 순서로 나열하였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탈락 4팀 포함.)
타이브레이크 발생 시, 코인 토스로 순위를 결정한다.
하위 순위 | 팀명 | 승패 | 승률 | 승차 | 1순위 확률 | TOP 4 확률 | 비고 |
1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17-65 | .207 | - | 14.0% | 52.1% | |
2 | 휴스턴 로키츠 | 22-60 | .268 | 5.0 | 14.0% | 52.1% | |
3 | 샌안토니오 스퍼스 | 22-60 | .268 | 5.0 | 14.0% | 52.1% | |
4 | 샬럿 호네츠 | 27-55 | .329 | 10.0 | 12.5% | 48.1% | |
5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33-49 | .402 | 16.0 | 10.5% | 42.1% | |
6 | 올랜도 매직 | 34-48 | .415 | 17.0 | 9.0% | 37.2% | |
7 | 인디애나 페이서스 | 35-47 | .427 | 18.0 | | | |
8 | 워싱턴 위저즈 | 35-47 | .427 | 18.0 | | | |
9 | 유타 재즈 | 37-45 | .451 | 20.0 | 4.5% | 20.3% | |
10 | 댈러스 매버릭스 | 38-44 | .463 | 21.0 | 3.0% | 13.9% | [1] |
11 | 시카고 불스 | 40-42 | .488 | 23.0 | | | 플레이 인 진출 [2] |
12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40-42 | .488 | 23.0 | | | 플레이 인 진출 |
13 | 토론토 랩터스 | 41-41 | .500 | 24.0 | 1.0% | 4.7% | 플레이 인 진출 |
14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42-40 | .512 | 25.0 | 0.5% | 2.4% | 플레이 인 진출 |
==# 참가 선수 #==
23년 6월 기준 참가가 확정되거나 유력한 선수들이다.
- 빅터 웸반야마
- 스쿳 헨더슨
- 브랜든 밀러
- 제러스 워커
- 앤서니 블랙
- 그레이디 딕
- G.G. 잭슨
- 크리스 머레이
- 다리크 화이트헤드
- 아멘 탐슨
- 어사르 탐슨
- 캠 위트모어
- 테일러 헨드릭스
- 조던 호킨스
- 케이슨 월라스
- 제일런 후드쉬피노
- 키욘테 조지
- 데릭 라이블리 2세
- 코비 버프킨
- 레너드 밀러
- 닉 스미스 주니어
- 브라이스 센사바
- 맥스웰 루이스
-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 에모니 베이츠
- 빌랄 쿨리발리
2. 드래프트 추첨 결과
하위 순위 | 팀명 | 1순위 확률 | 추첨 결과 | 비고 |
TOP 4 | ||||
3 | 샌안토니오 스퍼스 | 14.0% | 1순위 | TOP 4 52.1% |
4 | 샬럿 호네츠 | 12.5% | 2순위 | TOP 4 48.1% |
5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10.5% | 3순위 | TOP 4 42.1% |
2 | 휴스턴 로키츠 | 14.0% | 4순위 | TOP 4 52.1% |
5~14순위 | ||||
1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14.0% | 5순위 | |
6 | 올랜도 매직 | 9.0% | 6순위 | |
7 | 인디애나 페이서스 | 6.8% | 7순위 | |
8 | 워싱턴 위저즈 | 6.7% | 8순위 | |
9 | 유타 재즈 | 4.5% | 9순위 | |
10 | 댈러스 매버릭스 | 3.0% | 10순위 | |
11 | 올랜도 매직 | 1.8% | 11순위 | |
12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1.7% | 12순위 | |
13 | 토론토 랩터스 | 1.0% | 13순위 | |
14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0.5% | 14순위 |
3. 1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1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빅터 웸반야마 R | 프랑스 | 포워드/센터 |
2순위 | 샬럿 호네츠 | 브랜든 밀러 | 미국 | 포워드 |
3순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스쿳 헨더슨 | 미국 | 가드 |
4순위 | 휴스턴 로키츠 | 아멘 탐슨 | 미국 | 가드/포워드 |
5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어사르 탐슨 | 미국 | 가드/포워드 |
6순위 | 올랜도 매직 | 앤서니 블랙 | 미국 | 가드 |
7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빌랄 쿨리발리[3] | 프랑스 | 가드/포워드 |
8순위 | 워싱턴 위저즈 | 제러스 워커[4] | 미국 | 포워드 |
9순위 | 유타 재즈 | 테일러 헨드릭스 | 미국 | 포워드/센터 |
10순위 | 댈러스 매버릭스 | 케이슨 월라스[5] | 미국 | 가드 |
11순위 | 올랜도 매직 | 젯 하워드 | 미국 | 가드 |
12순위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데릭 라이블리 2세[6] | 미국 | 센터 |
13순위 | 토론토 랩터스 | 그레이디 딕 | 미국 | 가드 |
14순위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조던 호킨스 | 미국 | 가드 |
15순위 | 애틀랜타 호크스 | 코비 버프킨 | 미국 | 가드 |
16순위 | 유타 재즈 | 키욘테 조지 | 미국 | 가드 |
17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제일런 후드쉬피노 | 미국 | 가드 |
18순위 | 마이애미 히트 | 하이메 하케즈 | 미국 | 포워드 |
19순위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브랜딘 포지엠스키 | 미국 | 가드/포워드 |
20순위 | 휴스턴 로키츠 | 캠 위트모어 | 미국 | 포워드 |
21순위 | 브루클린 네츠 | 노아 클라우니 | 미국 | 포워드/센터 |
22순위 | 브루클린 네츠 | 다리크 화이트헤드 | 미국 | 가드 |
23순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크리스 머레이 | 미국 | 포워드 |
24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7] | 캐나다 | 포워드 |
25순위 | 멤피스 그리즐리스 | 마커스 새서[8] | 미국 | 가드 |
26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벤 셰퍼드 | 미국 | 가드 |
27순위 | 샬럿 호네츠 | 닉 스미스 주니어 | 미국 | 가드 |
28순위 | 유타 재즈 | 브라이스 센사바 | 미국 | 가드 |
29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줄리언 스트로더[9] | 미국 | 포워드 |
30순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코비 브라운 | 미국 | 포워드 |
|
4. 2라운드
<rowcolor=#ffc224> 순위 | 구단 | 선수 | 국적 | 포지션 |
31순위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제임스 나지[10] | 나이지리아 | 센터 |
32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제일런 피켓[11] | 미국 | 가드 |
33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레너드 밀러[12] | 캐나다 | 포워드 |
34순위 | 샬럿 호네츠 | 콜비 존스[13] | 미국 | 가드 |
35순위 | 보스턴 셀틱스 | 줄리언 필립스[14] | 미국 | 포워드 |
36순위 | 올랜도 매직 | 안드레 잭슨 주니어[15] | 미국 | 가드/포워드 |
37순위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헌터 타이슨[16] | 미국 | 포워드 |
38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조던 월시[17] | 미국 | 포워드 |
39순위 | 샬럿 호네츠 | 무하메드 게예[18] | 세네갈 | 센터 |
40순위 | 덴버 너기츠 | 맥스웰 루이스[19] | 미국 | 포워드 |
41순위 | 샬럿 호네츠 | 아마리 베일리 | 미국 | 가드 |
42순위 | 워싱턴 위저즈 | 트리스탄 부크체비치 | 세르비아 | 센터 |
43순위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라얀 뤼페르 | 프랑스 | 가드/포워드 |
44순위 | 샌안토니오 스퍼스 | 시디 시소코 | 프랑스 | 포워드 |
45순위 | 멤피스 그리즐리스 | GG 잭슨 | 미국 | 포워드 |
46순위 | 애틀랜타 호크스 | 세스 런디 | 미국 | 가드 |
47순위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모하비 킹[20] | 뉴질랜드 | 가드 |
48순위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조던 밀러 | 미국 | 가드 |
49순위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에모니 베이츠 | 미국 | 가드 |
50순위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키욘테 존슨 | 미국 | 가드/포워드 |
51순위 | 브루클린 네츠 | 제일런 윌슨 | 미국 | 포워드 |
52순위 | 피닉스 선즈 | 투마니 카마라 | 벨기에 | 포워드 |
53순위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제일런 클라크 | 미국 | 가드 |
54순위 | 새크라멘토 킹스 | 제일런 슬로슨 | 미국 | 포워드 |
55순위 | 인디애나 페이서스 | 아이재아 웡 | 미국 | 가드 |
56순위 | 멤피스 그리즐리스 | 타리크 비베로비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포워드 |
57순위 | 워싱턴 위저즈 |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21] | 미국 | 포워드/센터 |
58순위 | 밀워키 벅스 | 크리스 리빙스턴 | 미국 | 포워드 |
|
5. 주요 언드래프티
6. 평가
이미 수 년 전부터 프랑스에 괴물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바로 빅터 웸반야마였다. 사람들의 모든 관심은 웸반야마가 어느 팀에 갈 것인지, 그리고 웸반야마가 과연 기대치에 걸맞은 활약을 해줄 것인지에 쏠려있었다. 너무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보니 웸반야마 이외의 선수들에 대해선 관심이 거의 없었던 편.다만 웸반야마에 밀려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았을 뿐 스쿳 헨더슨 역시 매우 높은 기대치를 받았다. 웸반야마만 아니었다면 당연히 1순위가 되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긴 했었다. 다만 2순의 지명권을 들고 있던 샬럿 호네츠에는 이미 라멜로 볼이 있기에 스쿳 헨더슨 대신 브랜든 밀러가 다수의 최종 모의 드래프트에서 정배로 점쳐졌었고 실제로 밀러를 2픽으로 뽑았다. 어쨌든 순수 기대치만 놓고 보면 밀러는 헨더슨 밑인 3순위 감이라는 평가를 들었는데, 어쨌거나 호넷츠가 무리하지 않고 밸런스 있게 밀러를 뽑았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웸반야마와 헨더슨, 그리고 억지로 밀러까지 끼워줘서 이들 세 명을 제외한 다른 자원들은 평가도 그리 높지 않았고 관심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다만 시즌 종료 후 헨더슨과 밀러 가운데 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밀러로 일명 '스거밀'이란 말을 쏙 들어가게 만들었다.
신인상은 당연하겠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웸반야마가 만장일치로 수상하였다.[22] 또한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최초로 루키 시즌에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을 수상하며 본인이 역대급 재능이란 걸 입증했다.
7. 여담
-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987년, 1997년 이후 26년 만에 세 번째로 전체 1순위 픽을 지명하게 되었는데 이전 두 번의 1순위 픽은 스퍼스 원클럽맨으로 NBA 역사에 족적을 남긴 데이비드 로빈슨과 팀 던컨이었다.
- Top 3 최하위 팀들이 동일한 14%의 확률을 받는 식으로 바뀐 후 5년 연속 최하위 팀이 1픽을 받지 못하는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하위였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최악이라 예상되던 5위 픽을 얻음으로 그 어느팀보다 망한 드래프트가 되었다.
- 재미있게도 5위에 최하위인 피스톤즈가 떨어지기까지 성적순위와 로터리 순위가 정확히 일치했다. 보통 이렇게 예상들은 하지만 다른 드래프트에서 간혹 이변들이 발생했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드문 일. 로터리 추첨 당시 해설자들도 정말 이런경우는 특이하다고 평을 했다.
- 4순위와 5순위에 뽑힌 아멘 탐슨과 어사르 탐슨은 쌍둥이 형제이다. 사실 NBA에 쌍둥이 형제가 의외로 많은 편이다[23]. 쌍둥이가 픽 순위가 앞뒤로 나란히 뽑힌 적도 있고(마키프 모리스와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형제), 쌍둥이 중 한 명이 드래프트 상위인 경우도 있었다(키건 머레이). 그러나 2023년처럼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드래프트 상위 순번 앞뒤로 뽑힌 사례는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미국인들에게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이들 형제의 특이한 이름. 아멘은 기도할 때 쓰는 그 아멘이고, 어사르는 오시리스의 고대 발음으로 추정되는 이름 중 하나이다. 다만 종교적인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려서 퍼스트 네임에 대해 대놓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고, 종교와는 관계 없는 두 형제의 미들 네임이 주로 언급되는 중. 두 형제의 공통적인 미들 네임은 XLCY. 약자가 아니라 정말 철자 그대로 'XLCY'다. '엑셀런시(Exellleny)'라는 뜻한다고 한다. 다른 해였다면 특이한 이름과 쌍둥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었겠지만 하필이면 웸반야마 드래프트 해에 뽑히는 바람에 미국 밖에선 관심을 못 받은 편.
[1] 11순위 픽 이하일 경우, 뉴욕에 양도[2] 5순위 픽 이하일 경우, 올랜도에 양도[3]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4]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5]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6]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7]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8]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9]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0]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11]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13] 새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14] 시카고 불스로 트레이드[15]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16]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17]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18]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19]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20]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2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22] 이는 타운스 이후 8년만의 기록이다.[23] 다른 스포츠에 비해 농구는 특히 신장을 중요시 하는데, 일란성 쌍둥이라면 당연히 신장이 똑같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신장이 우월하다면 쌍둥이 둘 다 농구 선수로 성장하는 경우가 잦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