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ght Tempo 夜韻 | 나이트 템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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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6년 2월 14일 ([age(1986-02-14)]세) |
| 국적 | |
| 장르 | 퓨처 펑크 |
| 직업 | DJ, 프로듀서 |
| 레이블 | 유니버설 뮤직 재팬 |
| 활동시기 | 201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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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ight Tempo퓨처-펑크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DJ.[2]
베이퍼 웨이브 장르로 활동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로 퓨처 펑크 장르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활동명인 ‘Night Tempo’는 2015년쯤에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로 했을 때 스스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한밤중에 작업을 하고 있기도 하고, 밤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여담으로 한자표기는 夜韻(やいん
활동하는 분야인 퓨처 펑크 라는 장르는 베이퍼 웨이브에서 파생된 격에다가 생겨난 지 얼마 안 되었고[4], 취향을 타는 장르[5]이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도 마이너한 장르에 속하며, 국내에서는 더더욱이나 팬을 찾기가 어려워 SoundCloud의 팔로워 중 80%는 북미 팬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DJ이다.
2022년 하반기 기준으로 Night Tempo는 인터넷상에서 만나게 된 크루 ‘Sailor Team(세일러 팀)’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6] 'sailor Team(세일러 팀)'은 처음에 MACROSS82-99와 함께 만든 2인 크루였으나 점차 사람들이 모여 원래 크루를 구성하던 Macross 82-99(멕시코) 및 자신을 포함하여 Desired(러시아), Aritus(미국), Nanidato(미국), Daviouxx(홍콩, Neon City Records 레이블 운영), Vantage(프랑스), Android52[7](독일), Tanuki[8] (영국) 이렇게 다국적의 9인 크루가 되었다고 한다.
2. 디스코그래피
현재까지는 디지털 앨범만 발매를 하였으며, 밴드캠프에서 구매 가능하다.Soundcloud Collection 2016.1.3
Night Tempo 2016.6.4
3. 기타
- 타케우치 마리야의 곡 Plastic Love를 리믹스한 적이 있는데 이 곡 때문에 JYP와 한바탕 다툼을 벌였던 적도 있다. 내막에 대해서는 Plastic Love 참조.
- 개인적으로는 세일러 문의 팬. 앨범 커버도 세일러 문 일색에, 언론사 인터뷰에 당당하게 세일러 문 티셔츠를 입고 나올 정도로 열성적인 팬이다. 카드캡터 체리, 웨딩피치, 천사소녀 네티등 본인이 말하길 변신하는 여자가 나오는 만화를 좋아 한다고 한다.
- 어릴때 아버지가 키쿠치 모모코, 나카야마 미호등의 일본 아이돌들의 카세트 테이프를 많이 사줬다고 한다. 카세트 테이프에 대해서는 소리의 질감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며 따듯하며 뭉뚝한 사운드가 나와 부드럽다고 하였다. 현재도 80년대 카세트 테이프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 앨범 커버 중 상당수를 나무13이 제작했다. 나무13도 나이트 템포의 앨범 커버를 제작 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는 등 매우 긍정적이다. 여담으로 나무13의 시티팝 입문이 나이트 템포를 통해서 였다고 한다.
- 레트로에 새로운 감각을 섞은 뉴트로에 진심인데 근래 젊은 층에게 시티팝과 레트로, 뉴트로가 유행하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또 뉴트로 문화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나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뉴트로 유행이 단순히 단발성으로 한번 끓고 식어버리지 않게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보였다.
- 퓨처 펑크장르에 대한 나름에 시대적 주관이 있는데 퓨처 펑크 장르는 3개의 세대가 있다고 생각하며 1세대는 Vaporwave에 가깝게 샘플링을 구사하는 이미지라면 2세대는 좀 더 팝적으로 샘플링하는 쪽이라고 하며 Daft Punk 같은 사운드를 예시로 들었다.
- 2015년 이전에는 'Disco Compiler'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 2018년까지 프로그램 개발자의 일도 같이 해왔는데 음악에만 전념하기 위해서 퇴사하였다.#
- 2022년 9월 25일 SKE48 팀 KⅡ 신 극장공연 프로듀싱을 하는것이 발표 되었다.
- 2022년 11월 16일에 DJMAX RESPECT V에 Every Day ~ Every Night를 제공하며, 처음으로 상업 리듬게임에 진출했다.
- TROT GIRLS JAPAN과 한일가왕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1] 유니버설 뮤직 재팬 페이지.[2] 본인이 말하길 디제잉을 잘하지 않아 DJ라고 불리기에는 애매하다고 한다.[3] 한국 독음은 야운[4] 본인의 표현으로는 퓨처 펑크는 베이퍼 웨이브 보다는 조금 더 팝적이라고...[5] 그래도 너무 실험적 성향의 베이퍼 웨이브와 다르게, 퓨처 펑크는 디스코나 펑크를 기반으로 하여서 댄스 성향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접근성이 좋다.[6] 모든 맴버들이 참여하지는 않지만 자신과 MACROSS82-99를 중심으로 활동중 이라고 한다.[7] 나무위키엔 해당 아티스트의 곡 중 Like This가 작성되어 있다.[8] Right Back, HyperTwist의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