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3S Ontario Knife Company - Third Serration | |
종류 | 총검 |
원산지 | 미국 |
이력 | |
역사 | 2003년~현재 |
개발 | 온타리오 나이프 |
생산 | |
운용국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기종 | |
파생형 | OKC-3T |
제원 | |
전장 | 330mm |
중량 | 0.51kg |
칼날 길이 | 200mm |
칼날 두께 | 5mm |
칼날 형태 | 클립포인트 |
칼날 재질 | 1095 고탄소강 |
칼집 재질 | 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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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KC-3S는 미 해병대의 제식 총검이다.2. 상세
2.1. 역사
2004년 이라크 전쟁 당시 제 2차 팔루자 전투 당시 M16A4 돌격소총에 근접전의 일환으로 OKC-3S 총검을 부착하고 수색중인 미 해병대원들.
2001년 미 해병대는 40년 가까이 쓰여온 M7 총검을 대체하면서도 새롭게 짜인 자체 격투술(MCMAP)에 적합한 신형 다목적 총검 도입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그로부터 1년 후인 2002년에 약 33개의 경쟁 기종 중에서 온타리오 나이프(Ontario Knife) 사의 OKC-3S를 최종 선정하였다.
곧이어 특정 제식명 없이 국가 재고번호(NSN) 1095-01-506-3424번을 부여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시킴과 동시에 이라크 전쟁 수요의 영향을 통해 즉각 조달하였고 오늘날까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개인화기 체계와 백병전 교리에 걸맞은 제식 총검으로 운용하고 있다.
2.2. 특징
전용 칼집 |
살벌하게 큼지막한 무광 검정 날 총검이다. 전체적인 외형은 전형적인 클립포인트(Clip Point)형 칼끝을 가진 군용 단검의 모습이며, 기존의 M9와 흡사하지만[1] 강재로 싸구려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하여 칼날 유지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M9[2]과 달리 록웰 경도(HRC) 기준 53-58 세팅의 1095 고탄소강 칼날을 갖추고 있어 칼날 유지력과 절삭력이 상대적으로 좋고 방탄복 관통이 용이하다. 탄소강이라 부식에 취약하다는 점은 인산염 피막으로 해결하였다. -32~57℃ 범위의 온도 내구성을 갖고 있다.
그 외에는 각종 개인화기에 맞춘 간단 탈부착식 손잡이와 미 육군 군인시스템연구소(NSSC)의 설계를 거친 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Polyester elastomer) 재질 칼집은 모듈식 파우치 부착형 군장(MOLLE/PALS) 호환이 가능하다. 전용 칼집 뒷면에 칼갈이 봉이 부착되어있다.
프로토타입에는 M9 총검처럼 철조망 절단 기능을 위한 구멍도 있다. ##
3. 종류
3.1. OKC-3S
고탄소강(Carbon-steel) 칼날이 적용된 실전형으로, 착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개별적인 단검으로 쓰일 수 있다.
3.2. OKC-3T
부상 사고 방지용 청색 플라스틱 칼날이 적용된 훈련형으로 크기와 중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4. 기타
나이프 갤러리 등지에 입고되어 있어 한국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다만 날 길이가 15cm를 넘으므로 도검법상 도소증 요구 대상이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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