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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즈의 역대 스튜디오 앨범 | ||||
| 1999년 10월 4일 1집 Showbiz | → | [[Origin of Symmetry|2001년 6월 18일]] | → | 2003년 9월 15일 3집 Absolution |
| <colcolor=#000> ''' Origin of Symmetry ''' | |
| | |
| |
| <colbgcolor=#fff,#fff> 발매일 | |
| 녹음 기간 | 2000년 9월 ~ 2001년 2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하드 록 |
| 재생 시간 | 51:41 |
| 곡 수 | 11곡(+보너스 트랙 1곡) |
| 프로듀서 | 데이비드 보트릴, 존 레키, 뮤즈 |
| 레이블 | Mushroom, Taste |
1. 개요
영국 록 밴드 뮤즈의 2번째 정규 앨범이자, 자타공인 뮤즈의 최고 명반 중 하나.[1]2. 특징
2001년 6월 18일에 발매되었다. 동년 8월 28일에 미국에서도 발매 예정이었으나 당시 미국 쪽 유통을 담당하기로 했던 Maverick Record 측에서 미국 주류 시장을 어필할 수 있도록[2] 몇몇 곡을 수정해 달라는 요구를 뮤즈는 거절했고 결국 발매가 늦춰줘 2005년 9월 20일이 되어서야 미국 시장에서 정식으로 유통된다.데뷔 앨범에 비해 더욱 더 풍성해진 오케스트레이션과 (피아노의) 아르페지오를 보여주며, 마치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극적으로 과장된 우울하고 염세적인 멜로디와 그에 반하듯 과격하고 광폭한 사운드가 특징이 되는 앨범이다.
1999년 발매된 1집 Showbiz가 라디오헤드와 비슷한 창법의 보컬, 우울한 분위기, 기타 사운드 등으로 라디오헤드의 아류 혹은 짝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뮤즈는 한층 발전된 사운드와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라디오헤드의 아류라는 오명을 점차 벗기 시작했으며,[3][4] 또 이때부터 Manson(맨슨)에서 나온 괴상한 커스텀 기타를 쓰기 시작했다.
매튜 밸라미의 광기 어린 창법과 혼란스러운 곡 분위기 때문에 대중성이 강하다고 보긴 어렵지만[5] 그래도 영국 차트 3위를 하였다.[6] 또 평점만 놓고 보면 뮤즈의 앨범 중 가장 고평가받는 앨범이기도 하다.
평단과 대중의 호평에 힘입어, 유럽권에서는 무명을 벗어나 주목받는 밴드로 존재감을 알린다.
2021년 5월 20일, 앨범 발매 20주년을 맞이해 리마스터 버전의 출시가 확정됐다.
3. 트랙 리스트
| Tracklist | ||
|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 1 | | 6:03 |
| 2 | | 4:11 |
| 3 | Space Dementia | 6:20 |
| 4 | | 3:21 |
| 5 | | 3:38 |
| 6 | Citizen Erazed | 7:21 |
| 7 | Micro Cuts | 3:38 |
| 8 | Screenager | 4:20 |
| 9 | Darkshines | 4:46 |
| 10 | | 3:18 |
| 11 | Megalomania | 4:39 |
| <rowcolor=#fff> Bonus Track | ||
| 12 | Futurism | 3:27 |
3.1. New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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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New Born#|]]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2.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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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Bliss(뮤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Space Dementia
- 원래는 이 곡을 앨범 마지막에 넣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곡 전반을 리드하는 어둡고 강렬한 피아노의 아르페지오 라인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웃트로의 피아노 데시벨을 불법적인 정도까지 올리려 했지만 포기했다는 후문이 있다. 라이브에서는 아웃트로 부분에서 피아노를 그대로 칠 때도 있고, 원곡에서 처럼 기타로 마무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3.4. Hyp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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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Hyper Music#|]]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5. Plug In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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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Plug In Baby#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lug In Baby#|]]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6. Citizen Er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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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Citizen Erased#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Citizen Erased#|]]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7. Micro Cuts
- 곡 전체가 가성만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마어마한 보컬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놀랍게도 모든 투어에서 한번 이상은 연주되어 왔다. 코러스 부분 제외한 최고음은 G5 이고, 코러스를 포함하면 G#5이다. 뮤즈의 가성 최고음 노래 중 하나.
3.8. Screenager
- 살짝 음산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와 아름답고 몽환적인 후렴구의 분위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 라이브에서는 피아노로 연주되며, 잔잔한 음원 버전보다 더욱 불안하고 격정적인 편곡이 특징.[7] 다만 다른 트랙들이 하나같이 킬러타이틀급인지라 비교적 존재감이 약하다. Screenager는 '인터넷과 컴퓨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20대' 라는 뜻이다.
3.9. Darkshines
- 기존의 흐느낌이 아닌 절규에 가까운 무지막지한 보컬이 특징. 데뷔초기 너무 라디오헤드 같다며 까인 뮤즈에게 그나마의 특색으로 평가받았던 라틴 계열 풍의 독특한 분위기를 이어온 곡이라고 할 수 있다.
3.10. Feeling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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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Feeling Good(뮤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1. Futurism (Bonus Track)
- 일본판 앨범, 그리고 "Dead Star / In Your World"의 싱글 B 사이드에 있다. 베이스 라인이 강렬한데, 이는 이후 발매되는 Absolution 수록곡 "Hysteria"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 라이브에서는 반키를 낮춰 부른다.
3.12. Megalomania
- 파이프오르간이 곡 전반을 리드하는 곡. 최후반부 코러스의 절규가 인상적이며, 전반적으로 종교적 결정론과 그에 따른 허무주의적 세계관에 대한 비판적 가사가 특징이다. 콜드플레이의 대표곡인 Fix You가 이 곡을 모티브로 삼은 곡인데,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는 Fix You와 달리 이 곡의 가사는 종교에 대한 회의와 염세주의의 끝을 달린다는 점이 아이러니(...). 2008년 Royal Albert Hall 에서 오르간을 사용하여 연주 했다.
4. Origin Of Symmetry : XX Anniversary Remixx
Origin of Symmetry의 20주년 리믹스/리마스터 버전이다. 전체적으로 플랫하게 들리던 기존 앨범의 사운드를 다층적으로 재구성해 공간감이 더 잘 느껴지도록 리믹스되었다.[8] Absolution, Black Holes and Revelations, Simulation Theory를 프로듀싱했던 리치 코스티가 믹싱을 담당했다.
2021년 5월 21일 공홈 메일을 통해 발매 일정이 공개되었고, 2집의 발매일과 맞춰서 2021년 6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이 소식이 들리기 전 뮤즈는 SNS에서 2집의 앨범아트를 변형시킨 사진들을 게재하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사실상 이 소식을 위한 떡밥이었던 셈이다.해당 앨범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이 리믹스 / 리마스터링한 곡과 국내 출신 영상 아티스트 김수진이 재디자인한 아트워크가 포함되며, 디지털 음원은 6월 18일, 바이닐 버전은 7월 9일 발매된다고 한다. 뮤즈 공홈에서 프리오더 중이며, 공홈 한정판으로 옐로우, 오렌지 색상의 컬러 바이닐을 예약구매 할 수 있으며, 나머지 유통으로는 블랙 바이닐로 발매된다. CD로의 발매는 공지되지 않았는데, 바이닐로만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
발매에 대해 알리는 메일에서 세 멤버는 앨범을 다시 보면서, Plug In Baby, Bliss 등 기존 싱글들의 오리지널 믹스는 꽤 좋아서 개선할 점을 찾기 힘들었다고 밝혔으나 Micro Cuts 등의 트랙에서는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리스트는 일본판 한정 트랙이었던 Futurism이 포함되어 총 12곡이 수록된다.[9]
트랙들 중 Citizen Erased가 선공개 되었는데, 이 곡이 뮤저들의 최애곡이기도 하고 오리지널 믹스와 비교하여 확연히 느껴지는 점들이 많아 나머지 수록곡들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10] 공홈에서 바이닐을 예약하면 본 음원을 10회 다운받을 수 있게 번들로 포함시켜 놓았다.
2021년 6월 9일 또 한곡의 트랙 Megalomania가 공개되었고 바이닐 예약자들에 한해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이메일로 제공했다.
2021년 6월 18일 드디어 전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반응은 상당히 뜨겁다. 특히 Micro Cuts은 기존 곡과는 달리 매튜의 팔세토 보컬이 곡 전체적으로 깔려있고, 보컬이 보다 뚜렷하게 들리는데 2집 앨범 발매 당시에 많은 부분을 잘라낸 것이라 느껴질 정도로 곡에 대한 느낌이 상당히 새로운 정도.
5. 여담
- 앨범 커버 아트는 William Eagar의 작품이다.
[1] 이 앨범과 함께 뮤즈의 최고 명반이라고 꼽히는 앨범은 4집 Black Holes and Revelations.[2] 당시 미국 록 씬은 림프 비즈킷, 콘, 린킨 파크 등 뉴 메탈 장르의 전성기였다.[3] 물론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는 라디오헤드의 광적인 팬들(아주 유명한 예로는 피치포크 미디어)에게는 계속 시비가 걸리는 앨범이다(실제로 유튜브에서 뮤즈의 초기 라이브 영상을 보면 댓글에 라디오헤드 이야기를 하며 시비를 거는 사람을 지겨울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다). 저런 색안경을 끼지 않는 사람들에겐 라디오헤디즘을 기반으로 한 멋진 앨범이라는 평이 다수. 몇몇 평론가들에게는 2000년대 가장 과소평가받는 앨범 중 하나라고 불리기도. 심지어 그 피치포크 조차도 발매 된지 20년이 지난 후 이 앨범을 다시 리뷰 하면서 무려 8.3점을 부여했다! #[4] 단 라헤, 콜플, 뮤즈를 헷갈려하는(척 하는) 것은 그냥 뮤즈랑 콜플을 까는 것이 아닌 인터넷에 만연한 컨셉 농담이기도 하다.[5] 그런데 1집으로 영국에서 골드(10만 장) 인증을 받으며 유입된 팬들 중 일부가 이 앨범을 듣고 너무 대중적이라며(...) 깠다고 한다.[6]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전세계적으로 150만장.[7] 초기에는 기타로도 연주되었는데 이럴때는 라틴 풍의 스타일이 더욱 짙게 드러난다.[8] 2년 뒤 나오는 Absolution 20주년 리믹스에서도 비슷한 기조로 작업되었다.[9] Futurism이 Feeling Good과 Megalomania 사이 11번 트랙에 위치한다는 점이 특징.[10] 앞서 밴드의 20주년을 기념하는 Origin Of Muse 박스셋에서도 해당 앨범이 리마스터링 된 바 있으나 오리지널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