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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PASS/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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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안국
2.1. 1계2.2. 2계2.3. 3계2.4. 기타
3. 마키시마 일당4. 사건 관계자
4.1. 범인4.2. 피해자
5. 기타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PSYCHO-PASS와 관련 프리퀄 작품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

강조 표시된 인물들은 공식 사이트에 개인 소개가 있는 주요 인물들이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한자가 읽기 힘든데, 이름이 평범할수록 정신이 멀쩡하다.

특히 본편의 프리퀄 소설인 PSYCHO-PASS 사이코패스/제로 이름 없는 괴물과 코믹스 감시관 코가미 신야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주의하길 바란다.

2. 공안국

공안국은 후생성 산하기관으로 에리어 스트레스의 유지, 잠재범 격리, 치안 유지의 일을 하고 있다. 경찰의 후신이기는 하지만, 상위 기관이 바뀌었다. 따지고 보면 범죄예방, 형사사건 수사, (시빌라 시스템의 뜻에 따르기는 하지만) 즉결 처분 또는 영장없는 체포 및 구속을 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기관이다.

현실의 일본 경찰내각부의 외국(外局)에 해당하지만, PSYCHO-PASS에서의 공안국은 후생성[1] 산하이다. 그 증거로 옷에 아스클레피오스 지팡이 문양[2]이 있으며 취지 또한 복지 증진으로 유사하다. 결정적인 증거는 카라노모리 시온의 발언이다. 상위조직이라고 이야기하고 츠네모리 아카네가 경고방송을 할 때에도 '후생성 공안국'이라고 자신의 소속을 밝힌다.
공안국 소속 수사관들은 도미네이터를 이용해 측정한 범죄계수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하거나 잠재범을 체포하지만 도미네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피해자와 관련된 정보를 긁어모아서 연관된 사건과의 접점을 찾아내서 이를 바탕으로 용의자 범위를 좁혀나가거나 특정하는 수사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집행관의 복장은 자유분방하지만[3] 감시관은 정장을 차려입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서는 감시관에게는 드레스코드가 엄격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주로 '경찰'이 아니라 '공안국' 또는 '공안'이라고 불린다. 주소는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1초메 후생성 공안국이다.[4]

2.1. 1계

2.2. 2계

만약 이 양반이 조금만 융통성있게 굴었다면 사사야마가 죽지 않고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겠지만 고지식한 성격과 코가미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결국 일을 그르쳐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채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그런 주제에 별 문제 없이 성청관리직으로 승진했다.

2.3. 3계

이하의 4명은 프리퀄인 감시관 코가미 신야에서 등장.[9] 애니메이션 시점에서의 3계 구성원은 전부 다른 사람이다.[10]

2.4. 기타

3. 마키시마 일당

등장할 때부터 스턴트맨을 연상시키는 슈트를 입고 있으며, 개조된 네일건, 미래형 실톱 꼭 광선검 같다, 전기톱 등 각자 다른 무기를 사용한다.[15] 노나 타워에서 세 명은 마키시마를 따라 최상층으로, 다른 세 명은 최구성을 따라 최하층으로 갔는데, 각각 코가미와 카가리에게 발렸다. 카가리와 싸운 녀석[16][17]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몰라도 코가미와 싸운 녀석들은 확실히 죽은 것 같다. 참고로 죽을 때 비명조차 안 지르고 죽어서 대사가 하나도 없다(...). 그래도 잘 들어보면 비명이 아주 조금 들린다

4. 사건 관계자

4.1. 범인

범인을 특정한 공안국 1계 멤버들이 자택을 습격하자 헬멧으로 아카네의 범죄 계수를 스캔한 뒤 도주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를 통해 헬멧의 사이코패스 수치 교란의 원리를 알아낸 코가미가 시온에게 드론을 조작해 사람이 없는 장소로 유도해줄 것을 요청, 드론으로 인적이 없는 무인 창고로 몰아넣어 도주 경로를 차단시킨다. 결국에는 헬멧이 자동으로 코가미의 사이코패스 수치를 카피한 덕분에 코가미와 마사오카의 패럴라이저를 맞고 제압당한다.[22] 신편집판 7화에서 추가된 장면에 최구성과 마키시마의 대화를 통해 언급되며, 신편집판 11화에서 마키시마의 꿈 속에서 스쳐가는 실루엣 중 하나로 등장한다.

4.2. 피해자

문제는 살해당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 마지막에 살해자가 토마토를 믹서기에 갈아버리는데, 이 때 연출이 압권으로 실제 커뮤니티의 반응에서도 마미루 못지않은 임팩트가 있었다고 평가될 정도였다. 코가미는 그녀가 평소 사용하던 공안국 대신 경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을 토대로, 기노자는 어필리에이트 서비스 프로바이더에게 거액의 보수를 받은 점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그녀 또한 살해당하고 아바타를 도용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이로 인해 츠네모리는 자책하게 된다.
아바타를 빌려준 할아버지는 소셜 네트워크의 접속 방법조차 모르고 어필리에이트 입급도 연금과 착각했다고 하며,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존재로 탈리스만이나 스푸키 부키의 원 주인보다 먼저 죽었다. 미도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미도의 수법은 사고사로 위장하는 것이 아닌 직접 출혈이 없는 방법으로 죽여서 그 흔적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사고사로 죽었거나 미도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코가미는 이 사람의 변사체나 사사야마와는 살해 방식이나 시체를 장식하는 방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려는 구석이 있었지만 리카코가 죽인 피해자들의 시체에서는 그런 것이 없어서 3년 전에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챘다. 소설 제로에서는 토마에게 죽은 이유가 밝혀졌는데 인권단체 대표자인 알트로마지와 함께 오기지마 폐기구획 해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정치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폐기 구역에서 마주친 마키시마를 찍게 되는데, 이 사진이 사사야마를 거쳐 코가미에게 흘러 들어가며 마카시마에 대한 유일한 단서로 남게 된다. 이후 토마 코자부로에게 납치당해 부친이자 인권 단체의 대표인 알트로마지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고 멘붕하지만 사사야마의 도움으로 당시 감시관인 코가미 신야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도주하다가 우연히 마키시마 쇼고 관련자인 노인에게 약물을 투여당하는 바람에 정신적으로 큰 이상이 생겨 결국 보호 구역에 수감되고 만다.
그 시체는 시부야 구 다아칸야마 공원의 중앙 분수탑 앞에서 환경 홀로그램에 노이즈가 생겨서 한동안 발견되지 않다가 청소부가 청소를 하기 위해 홀로그램을 해제하는 것을 요청하면서 발견[27]되었으며, 조사 결과 3년 전의 표본 사건과 수법이 유사했다. 일주일 전에 행방불명되었으며, 죽기 전에 계측한 색상의 수치는 29.4. 공안국에서 쿠즈하라 사츠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컴퓨터 화면으로 그 모습이 나온다. 거주지는 도쿄도 시부야이며 새하얀 피부에 단발, 죽은 눈을 하고 있었다.
미술부로 찾아가 리카코에게 상담을 받으며 그녀에게서 셰익스피어의 이야기 중에서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에 나오는 러비니어의 비극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후 리카코가 요시카를 그리면서 여러 곳에 금을 긋는 모습이 나오면서 살해당했음을 암시하다가 실제로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진다.[29] 그 시체는 리카코가 자신이 누운 침대에 함께 눕혀놨다가네크로필리아[30] 카가미를 납치할 때는 분해해서 특수 수지에 담아놓고 카가미에게 보여줬다. 이후 오료 리카코에 의해 카가미와 섞인 플라스티네이션 작품이 되어 삶을 마친다.
미카가 리카코가 어째서 인기가 있는지 의문을 표하자 미인이고 머리도 엄청 좋다는 등 이유가 명백하다고 말했으며, 리카코가 다가오자 얼굴이 붉어지는 것으로 볼 때 다른 학생들처럼 리카코를 동경하고 있다. 시모츠키, 요시카와는 소꿉친구. 다음의 사건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요시카가 하루 전부터 결석한 것 때문에 걱정돼서 미카와 이야기하다가 리카코에게 상담해보라고 했다. 그 말에 리카코에게 상담하러 갔다가 리카코가 요시카를 소재로 그림 끔찍한 그림을 목격하고 놀란 사이에 공격을 받고 납치당했으며, 결국 지하 시설에서 끔찍하게 살해되어 특수 수지에 담겨진 요시카를 보게 된다. 결국 요시카와 함께 시체예술품이 되어 전시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미카는 자책감에 빠진다.
준메이가 망치로 때릴 때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여러 번 맞고 살해당했으며, 살해당할 때 준메이가 옷을 찢으면서 속옷 차림으로 죽은 채로 남아있게 되었고 이 살해 장면을 통해 사람들과 자신이 청소년기에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눈 앞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도 상황 파악 자체를 하지 못하는 묘사를 보여줬다. 여담으로 죽어가면서 본 것은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스트레스 케어를 권고하는 코밋사쨩이었다. 준메이의 집에서 그녀의 사진이나 마네킹이 많이 있었는데, 그녀의 사진에 X자로 흠집이 나있거나 사진, 마네킹에 가위가 꽂힌 것으로 볼 때 확실히 원한을 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마키시마는 쿠다마 교수의 협력을 얻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한 상태. 마키시마가 경이로운 과학 기술의 은혜를 받고 있지만 그 사실을 모른다는 말을 하자 그 의견에 공감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마키시마가 우카노미타마 방어 바이러스 보안체제의 허술함[31]과 곡식 그 자체를 죽이는 계획을 이야기하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구체적으로 죽는 장면이 나오진 않았으나 결국 마키시마 쇼고에게 살해당했으며 마키시마는 호쿠리쿠의 곡창 지대를 괴멸시키는 바이오 테러를 실행하기 위해 그의 카드, 손가락, 그리고 안구를 이용해서 그 연구 시설의 시큐리티를 돌파했다.
마키시마의 계획을 알아채린 코가미는 쿠다마 교수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가 발견한 것은 손가락이 잘리고 두 눈이 도려내진 쿠다마 교수의 시체였다. 코가미는 그의 시체에 마키시마의 계획을 알리는 녹음 메시지를 숨겨두었고, 이후 도착한 츠네모리 아카네를 비롯한 일행들은 그 녹음을 통해 마키시마의 계획을 알게 되었다.

5. 기타

시빌라 시스템에 의문을 가지고 있어 야요이의 동료가 비공인이 하는 음악은 시시하다고 하자 시빌라의 안색을 살피면서 하는 음악이 더욱 시시하다고 반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것에 저항해 나가는 모티브의 음악을 하는데, 이것은 일반 시민들을 잠재범으로 변환시킬 우려가 있는 관계로 공안국에서도 꽤나 경계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27 클럽에서 활동을 하던 와중 공안국의 습격을 받아 도주했다.
이후 스핀오프 소설인 PSYCHO-PASS ASYLUM 2에 실린 단편소설에서 사건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가 밝혀졌다. 그녀가 들어간 시빌라 저항조직은 날이 갈수록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변질되어 리나 자신도 여기에 물들어 유아 유괴 및 살해 등의 중범죄까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게 될 정도로 타락하게 되었으며[33] 결국 이 사건을 수사하던 야요이에게 집행당해 사망한다.

[1] 현실에서 후생성은 2001년 중앙성청개편으로 노동성과 합쳐지면서 후생노동성이 정식 명칭이다.[2] 파일:attachment/PSYCHO-PASS/등장인물/공안마크.jpg[3] 카가리와 신야는 넥타이를 풀고 다닌다.[4] 실제 일본에도 중앙합동청사 제5호관에 후생노동성이 존재한다.(2014년 기준)[5] 3년전 순직[6] 1기 시점에선 오소학원 학생, 1기 최후반부에 형사과 1계에 배치된다.[7] 감시관 코가미 신야의 마지막회(35화)에서 테츠카 감시관의 중태와 야츠카 집행관의 사망으로 인적 손실이 발생하자 그 꼴은 못 보겠다며 교정소로 돌아가지만 소설판 이름없는 괴물에서 다시 집행관으로 복귀한 듯 하다.[8] 이는 집행관들은 취미생활도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나이토만 아니라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집행관들은 많다고 한다.[9] 마사오카 토모미 집행관도 이 작품 시점에서는 3계 소속, 나중에 감시관인 코가미와 함께 1계로 배속된다. 마지막회 (35회)에서 와쿠 감시관은 폭발에 휩쓸려 사망하고 츠바사와 나오토는 빠져나오기 직전에 폭발에 휩쓸려 행방불명, 아마리는 퇴직하고 교정소로 돌아갔다. 이후 감시관 코가미와 집행관 마사오카는 1계로 배속된다.[10] 4월 10일에 발매하는 감시관 코가미 신야 2권 특전으로 드라마CD 수록 성우도 캐스팅이 되어있다.[11] 감시관 코가미 신야 마지막회(35회)에서 부상당한 상태에서 츠바사와 나오토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폭발에 휩쓸려 사망한다.[12] 감시관 코가미 신야 마지막회(35회)에서 나오토와 탈출하기 직전에 폭발에 휩쓸려 실종상태다.[13] 감시관 코가미 신야 마지막회(35회)에서 토리이와 탈출하기 직전에 폭발에 휩쓸려 실종상태다.[14] 감시관 코가미 신야 마지막회(35회)에서 와쿠 감시관의 장례식이 끝나고 난 후 코가미와 마사오카에게 행방불명 처리된 츠바사와 나오토에 대해 언급하며 죽으면 그 둘을 못 보게 된다면서 울면서 꼭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퇴직하고 교정소로 돌아간다.[15] 네일건이나 실톱 같은 공구들을 사용하는 이유는 총처럼 구하기 힘든 진짜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워서인 듯하다. 알다시피 작중 시점에서 총은 상당히 희귀한 물건이다. 광선총 계열은 도미네이터를 지급받은 집행관이나 감시관만 사용하며 실총은 광선총으로 대체하면서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실제로 작중에서 실탄이 든 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권력과 재력으로 인간 사냥을 하고 다니는 센구지 토요히사나 시빌라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부터 경찰이었던 마사오카 토모미밖에 없다. 실탄의 범위를 좀 더 넓혀봐도 강산이 들어있는 탄을 쓰는 최구성 정도. 이후 후속작에선 시간이 8년이나 지나고 쇄국령이 해제 되면서 자동화기를 제외하면 과거에 비해 찾아보기 쉬워졌다.[16] 지하에서는 통신이 안 되기 때문에 헬멧을 안 써도 되는데도 제작진이 그리기 싫었는지 걍 쓰고 싸운다. 얼굴은 헬멧 쓰기 전에 나온다. 우락부락하고 험상궂은 외국인들(...)[17] 그런데 카가리의 도미네이터는 아직 입구에서 들어가기 전이었는데도 통신이 끊어졌고 이후 국장이 나타났을 때나 아카네가 들어갔을 때는 도미네이터가 멀쩡히 작동한 것을 보면 시빌라 시스템이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우려해서 해당 공간의 통신을 의도적으로 틀어막았던 것으로 보인다.[18] 덕분에 플랜 A인 페럴라이저로 조기 진압이 먹히지 않았다. 마약의 효과로 기절을 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고통은 있었기에 오구라의 사이코패스가 300을 뚫어버렸다.[19] 해킹에 대비하여 외부 네트워크를 차단시켜놓은 터라 오락이 부족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대상으로 찍힌 것이다. 그만이 유일하게 사이코패스 색상이 탁했기(옐로우 그린) 때문. 공장장도 저런 역할도 필요하다며 사실상 방치했으며 카네하라 이전부터 괴롭힘 대상이던 직원들은 모두 일정 수치를 초과하면 전속당하는 결말을 맞았다.[20] 최초 방영 버전에서는 마키시마가 보냈다는 암시만 주고 끝났지만, 신편집판에서 확정지었다.[21] 영화화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으로 한국에서 번안된 제목은「코드명 J」[[22] 이때 카피당한 코가미의 사이코패스 수치는 무려 282.6로, 범인을 쳐죽여버리겠다고 머릿 속으로 연호했다고 한다(...).[23] 다만 이는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로써 범죄 계수가 사살이 확정되는 수치를 넘었다가 안정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24] Talisman은 부적이라는 뜻이다.[25] 이 때문에 2달 동안 계좌에 변동이 없었고 이를 근거로 코가미는 하야마가 이미 살해당했음을 간파했다.[26] 츠네모리는 그녀를 모르지만 그녀는 츠네모리를 알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 같은 학교 졸업생으로 실제로 이 반응은 이상하지 않은 게, 츠네모리는 동급생들 중 수재로 불리는 존재였다.[27] 난감하게도 그 시체를 본 청소부들은 그냥 악취미성 장식품으로 여겼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조각상으로 인식될 정도로 만들어 놓았다는 의미인데, 사건의 전개를 보고 나서 그 시체를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멘붕할 일. 진정한 의미의 인간 모뉴먼트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28] 저러고도 범죄계수가 집행대상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면죄체질자? 미도 마사타케나 이토 준메이의 경우처럼 스캐너를 피해다닌다거나 집에 짱박혀 버리면 범죄계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알 방법이 없다. 범죄계수의 정기 측정이 있긴 하지만 센구지처럼 측정을 면제 받을 정도의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닌 미도가 4년 전에 받은 측정이 마지막이었던 점을 볼 때 최소 4년 간은 일반인도 작정하고 피해다니면 집행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9] 소설판에서는 리카코와의 성관계 도중 복상사로 사망했다고 묘사되었다.[30] 사실 살해한 뒤 침대에 눕혀놓은게 아니라 리카코가 요시카와 관계를 갖던 중 복상사를 유도해 살해했다고 하니 침대에서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31] 구형 보안설비라 비밀번호나 생체 인식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32] 본작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총기.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 음성이 나오므로 성우가 동일.[33] 타락하게 된 계기는 반 시빌라 활동을 하던 도중에 변절된 단체에 의해 임신을 당하고 낙태를 반복하면서 몸이 망가지게 되자 결국 스스로 <방주>라는 단체를 만들어 성모로 추앙받으면서 범죄 활동을 하게 된 것. 또한 야요이는 리나와 잤다가 범죄 계수가 올라 잠재범이 되었었다.[스포일러] 이 카운셀러는 2기에서 카무이 키리토의 분신들 중 한명이었다. 다만 1기 시점에서 2기의 메인 빌런 카무이를 미리 상정해둔 것은 아니고, 엑스트라였던 이 캐릭터의 디자인을 재활용 한 것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