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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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Die Lit|Die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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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bec8><colcolor=#000> 플레이보이 카티 Playboi Carti | |
본명 | Jordan Terrell Carter 조던 테렐 카터 |
출생 | 1995년 9월 13일 ([age(1995-09-13)]세) |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6cm (6' 1.25") |
자녀 | 1남 (오닉스 켈리 / 2020년 4월 28일생)[1] 1녀 (이브 / 2023년 5월생)[2] |
레이블 | AWGE 인터스코프 레코드 오피움 |
장르 | 힙합 (트랩, 멈블 랩, 클라우드 랩, 익스페리멘탈 힙합, 레이지) |
관련 링크 | | | |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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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 New York I milly rock, hide it in my sock
(뉴욕에서 밀리 락을 춰, 양말 속에 숨겨.)
Magnolia 中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뉴욕에서 밀리 락을 춰, 양말 속에 숨겨.)
Magnolia 中
2010년대 후반부터 애틀랜타 힙합 씬을 휩쓸고 등장한 래퍼이다. 특이한 플로우, 탁월한 비트 선택 등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라이브가 매우 독특한 래퍼 중 한명으로 꼽힌다. 특유의 과격하고 독특한 음악 스타일 덕분에, 미국 힙합 씬을 대표하는 래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부터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에서 오피움이라는 레이블의 수장도 겸하고 있다.
2. 생애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보이 카티/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 디스코그래피
-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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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싱글 |
Broke Boi (2017) |
Paid In Full (with SAFE) (2019) |
@ MEH (2020) |
Miss The Rage (with Trippie Redd) (2021) |
ALL RED (2024) |
Timeless (with The Weeknd) (2024) |
4. 음악 스타일
4.1. 멈블 랩 (2015~2019)
카티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스타일이다. 다른 래퍼들과 다른 신선한 스타일의 싱글 Broke Boi가 나오고 당시 멈블랩 씬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그리고 2017년에 유명 힙합 잡지 XXL의 FRESHMAN CLASS에 선정된다.
카티의 랩 실력은 그리 좋지 않다는 평이 많다.[3] 폼이 안 좋을 땐 영 좋지 않은 벌스를 뽑는데, 특히나 2017 XXL FRESHMAN CLASS에서 보여준 프리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도 좋지 않았다는 평도 보인다.[4] 그리고 카티의 가사 역시 훌륭하다곤 할 수 없다. 가사의 대부분이 마약, 여자, 섹스, 돈과 사치품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전반적으로 가사가 단순한 편이며 랩의 한 마디나 단어를 집요하게 반복하기도 한다.
다만 카티의 진정한 장점은 바로 미칠 듯이 중독적이고 곡의 흥을 몇배씩 고취시키는 비트 자체가 되어버린 신내린 듯한 추임새이다. 아예 몇몇곡은 훅의 7~80퍼센트가 추임새일 정도로 카티의 추임새는 사실상 그의 시그니처이다. 이러한 추임새들은 듣기만 해도 카티의 추임새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고 아이코닉하다.
카티의 소속사 AWGE의 실질적 리더인 에이셉 라키는 이 추임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면서 노래에서 카티의 파트는 오로지 추임새 뿐이지만 곡에 그의 이름을 넣어줄 정도이다. 이 추임새의 가치는 유명 싱어 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에게 까지 인정받으며 둘의 콜라보까지 이어졌다.
카티의 성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하나 있는데 그가 바로 프로듀서이자 래퍼 Pi'erre Bourne이다. 카티의 정규 앨범 Die Lit의 19곡중 16곡에 피에르 본이 참여할 정도로 그가 카티에게 주는 영향력은 대단하며, 그와 카티는 영혼의 듀오라고 할수 있을 정도이다. 1집 Playboi Carti와 2집 Die Lit에서 피에르 본은 마치 비디오 게임 음악을 연상시키는 굉장히 독창적인 사운드를 보여주었으며 카티는 그 신선한 비트 위에 반복적이지만 중독적이고 강렬한 래핑을 얹었다.
4.2. 레이지 (2020~2023)
2집인 Whole Lotta Red에서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며 기존 스타일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기복제를 택하지 않는 모험을 했고 이것이 평론가들에게 신선하게 받아들여져 오히려 평가가 더 올라갔다. 다만 초창기 리스너들에겐 거부감을 주었고 이렇게 평작도 못 드는 앨범으로 인식되는가 했으나, 그의 투어가 시작되면서 대중의 평가는 달라지기 시작했다.비주얼과 무드는 고딕스럽지만 그의 샤우팅과 라이브 스타일은 펑크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노래의 절반이상을 부르지 않거나, 대신 샤우팅을 하는 등 제대로 된 노래를 한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으나 트래비스 스캇처럼 라이브에서 Lit한 감성을 잘 끌어낸다. 기타리스트를 동원한 편곡으로 라이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드가 있다.
패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구찌, 슈프림 등을 입는 알록달록한 패션이 아닌, 무채색 위주의 고딕/헤비 메탈풍 패션[5]으로 바뀌었다.
2집 이후 Abra의 Unlock It이나 Kanye West의 Off The Grid 피처링에서부터 이러한 펑크 스타일 성향이 더욱 확고해졌다. 또한, 카티의 머천다이즈 및 투어 비주얼 담당인 Art Dealer의 비중이 커지면서 Art Dealer가 피에르 본을 대체하는 카티 담당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6]
메탈 락의 색채를 약간 띠기도 한다. WLR의 발매 이후부터는 라이브 공연을 할 때마다 항상 00pium의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Ojivolta가 카티의 곡에 강렬한 기타 신스를 더하여 열기를 돋군다.
4.3. 로우톤 트랩 (2023~)
카녜 웨스트의 Donda 2의 수록곡 중 하나인 Mr. Miyagi에서 로우톤 벌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그러나 Mr. Miyagi에서의 로우톤 벌스는 Donda 2의 리스닝 파티에 놀러 갔다가 즉석에서 부른, 전혀 준비되지 않은 것이였다.공식적으로는 트래비스 스캇의 앨범 Utopia의 트랙 FE!N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후 해당 스타일의 곡들을 인스타그램 부계정 및 유튜브를 통해 싱글을 조금씩 공개하고 있으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정식으로 발매한 곡은 한 개도 없다.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뷰와 같은 대외활동도 거의 안 하게 되었으며, 공연을 하지 않는 사석에서 팬들을 만날 때도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등 신비주의 컨셉을 잡았다.
높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듯한 랩을 선보이던 과거와 달리, 비교적 명확한 발음으로 로우톤으로 랩을 하거나, 멈블 하이톤과 로우톤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확립했다. 일부 곡에서는 Future를 닮은 모습을 보인다. 기존의 레이지 성향은 사라지고 미니멀리즘의 색채가 다소 느껴지는 간단한 루프로 채워진 프로듀싱을 고집하며, 애드립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선공개 싱글 중 H00DBYAIR가 가장 유명하다. 작사 실력도 준수해졌으며 상당히 변칙적인 벌스를 선보였다. 애드립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도 놀라운 점.
새로운 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서인지, 기존의 하이톤 스타일의 랩으로 참여한 키드 커디와 릴 우지 버트와의 합작 트랙은 모두 발매를 거절했다. 다만 The Weeknd, Madonna와의 합작 트랙인 Popular의 발매는 클리어해 줬다.
일렉트로니카에도 관심이 생긴 것인지, 카녜의 Yeezus 앨범 프로듀싱에 공헌을 한 Arca와 교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다시 패션에 변화가 생겼다. 2023년 후반에는 이전처럼 무채색 위주의 패션을 고수하며 발렌시아가와 릭오웬스를 즐겨 입었으나, 2024년 중후반에 들어서 1990~2000년대의 럭셔리한 패션에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7]
카녜와 함께한 Vultures 1 리스닝 이벤트에서는 선명한 빨간색인 90년대 분위기의 Pelle Pelle 자켓과 Timberland 부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이후 복고풍의 색채가 더욱 강해졌다. 2024년 8월 25일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카티가 좋아하는 농구선수인 Iverson의 저지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는데, 1990년대에 활동한 Kris Kross처럼 옷의 앞뒤를 뒤집어 입는 패션을 공개했다.
Kanye West, Travis Scott, The Weeknd와의 접점이 크게 늘었다. 트래비스 스캇과는 합작이 예고되었으며, 칸예와는 VULTURES의 피처링 참여는 물론 리스닝파티와 같은 행사를 자주 동행한다.
Heavenorhell 등 내부 관계자의 언급에 의해, Antagonist 투어는 레이블의 압박으로 억지로 계획하게 된 것이였으며 Narcissist 앨범에 수록하려고 했던 곡들은 지나치게 Future와 닮아 폐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카티의 생일인 9월 13일에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앨범이 아닌 ”All Red“라는 제목의 싱글이 발매되었다.
2024년 9월 The Weeknd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에서 공개한 "Timeless"에서는 하이톤도 로우톤도 아닌, 중간 정도의 톤으로 오토튠을 적극 활용하여 Travis Scott을 닮은 보컬을 보여주었다. 이 곡 공연 직전 트랙에 아예 스캇의 FE!N을 부른 만큼, 어느정도 노리고 공개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9월 27일 오후 정식적으로 Timeless의 싱글을 발매했다. 이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는데, 본인과 위켄드 모두에게 역대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일간 데뷔를 이뤘으며 미국/캐나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1위로 데뷔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맥락 없이 “금요일”을 암시했다가 아무것도 발매하지 않았으며, 태국의 롤링라우드 공연도 개최 직전에 취소하며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4.4. 총평
I wouldn’t be surprised if this record created almost 808s & Heartbreak type moment.
난 이 앨범이 808s & Heartbreak와 같은 순간을 만들어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8]
theneedledrop 의 (Whole Lotta Red 리뷰 중)
난 이 앨범이 808s & Heartbreak와 같은 순간을 만들어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8]
theneedledrop 의 (Whole Lotta Red 리뷰 중)
현재 대중음악씬에서 가장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 중 하나이다. 초창기 카티는 대부분의 리스너들에게 양산형 트랩의 아버지로 평가받지만, 본인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에서 멈블 랩의 판도를 흔드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멈블 랩의 범주 내에서 가장 음악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9]
특히 이러한 행보는 2집 Whole Lotta Red 발매 이후로 해당 앨범의 특징적인 요소가 신인들의 곡에 강하게 묻어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강한 베이스와 반복적인 신스 사용, 과도하게 왜곡한 목소리 톤 등.
물론 이것이 카티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을 폄훼하는 것은 아니다. Ken Carson, Cochise 등 그의 색체가 드러나면서도 좋은 수준의 작업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으며, 넓게 보아 2020년대 초반 SoFaygo를 비롯한 훌륭한 신인들이 선보인 이른바 “Rage”스타일에 곡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는 다시 말해 그의 실험적인 시도가 충분히 좋은 잠재력과 파급력을 가짐을 증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의 오피움 사단 소속 래퍼인 Destroy Lonely는 최근 NO STYLIST로 극찬을 받았고 같은 오피움 사단 소속 Ken Carson도 3집 A Great Chaos로 극찬을 받았다.
5. 여담
- 패션센스가 뛰어나다. 릭 오웬스, 발렌시아가 등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를 즐겨입는다.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난 뒤, 스트릿 스타일에서 가죽 자켓과 레더 스키니 진 등을 자주 입으며 전체적으로 싹 바뀐 카티의 새로운 패션은 처음에는 게이같다고 욕을 먹었지만 Whole Lotta Red가 나온 후 인스타의 여러 셀럽들, 패피들이 카티의 스타일을 따라하며 지금은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실제로 오피움 스타일이 유행했으며 현재까지도 특히 10대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0]
- 오프화이트 FW19 콜렉션의 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영상 9:04에서 나온다. 버질 아블로와 약간의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고등학교때 수업을 매일 제끼고 H&M에서 일했다고 한다.
- 성격이 좀 쎈 듯 하다. 2018년 2월 콘서트 도중 스코틀랜드에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으며, 2020년 4월에는 총기와 마약 혐의로 잡혀갔다가 하루만에 풀려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들과 말싸움이 있었다는 듯.
- 천식을 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은 호흡이 중요한 래퍼인데, 카티는 본인의 천식을 독특한 멈블 랩 스타일로써 극복했다.
- 안타깝게도 벌써 젊은 나이에 민머리가 드러날 정도로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모자나 두렉을 쓰고 다니거나 붙임머리 등으로 커버를 하고 활동을 하는 중이다.
- 2019년 7월에 Whole Lotta Red를 60일 안에 낸다고 했으나 계속 미루다가 결국 60일을 한참 넘긴 2020년 12월 25일에 발매했다. 꽤나 많은 곡들이 [11] 발매가 되지 않았고 이 중 많은 곡들이 유출되었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미발매 곡들만 봐도 작업곡이 최소 800곡 이상으로 추정된다.
- 2020년 12월쯤부터 인스타그램 활동이 굉장히 활발해졌으며 뱀파이어 행세를 하고 다닌다. 이 때문에 팬들이 스스로를 Vamp라고 부르곤 했다.. 여러가지 Whole lotta red snippet을 공개했으며, 2020년 12월 11일, 인스타그램에 "내 앨범이 나온다니, 믿기지 않아"라고 포스팅을 했다.
- 카티의 노래 중 몇개가 본토 미국인도 알아듣기 힘든 발음을 구사하여 팬들 사이에 아예 새로운 언어, Cartinese라고 불리고 있다.2017년 전부터 몇몇 있었던 드립이지만 Tyler, The Creator의 EARFQUAKE라는 노래의 피쳐링에서 부터 급부상하는 드립이 되었다.
- 또한 Young Nudy의 Pissy Pamper[12]에서는 애기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면서 Baby Voice로 통칭되기도 하였다.패러디 영상
- 오른쪽(본인 기준 왼쪽) 볼에 매우 큰 검은 반점이 있다. 매우 크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이는 카티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정작 본인은 이제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것 같다고 하며, A$AP Mob의 전 수장 A$AP YAMS도 반점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반점도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 릴 우지 버트와는 특별한 관계인데, 2016년 Left Right를 시작으로 매년 콜라보를 해온 돈독한 관계이다. 서로의 믹스테잎에 피처링을 해줬고, 인터뷰도 같이 했으며, 둘의 콜라보 믹스테잎 16*29가 예정되어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음악적 스타일도 비슷해서 케미도 뛰어났기에 팬들도 2010년대 후반 최고의 듀오라며 추켜세우곤 했다. 그러나 2019년 11월 29일 우지가 본인 트위터로 요즘 카티와 잘지내냐는 질문에 단호히 NO라고 답하며 둘의 관계의 사실상 종결을 알렸다. 둘이서 크게 싸운것은 아니고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며 결별을 택했다고 한다. 둘 모두 정규 2집이 계속 연기 됐었는데, 결국 릴 우지가 먼저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나 2020년 카티의 싱글 @meh의 발매 이후 4월 26일 트위터로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앞으로의 행보는 어찌될지 미지수.. 라고 했으나 2020년 카티와 우지의 콜라보 작업물 중 한 개인 Cartier가 유출되었고, 카티의 미발매 노래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따르면 훨씬 더 많은 콜라보 노래들이 있다. (Dior Chucks, Candy 등등..) 또한 릴 우지 버트에 따르면 Whole lotta red에 본인의 피쳐링이 3,16번 트랙에 있다고 (그러나 왜인지 실제 앨범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한점으로 보아 다시 사이가 좋아진 듯 하다.
- 카티가 릴 우지 버트와 카티의 합작 EP인 16*29를 발매할 것 이라고 하고 수없이 많은 곡들을 함께 작업했지만 발매되지 않았다. 아직까지도 나올지는 불명. 안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현재는 아예 무산된 프로젝트로 보인다.
-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WLR의 발매 예고 후 인스타그램에 칸예 웨스트의 와이오밍 목장(Ranch)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여럿 올렸다.
- 환타를 매우 좋아한다. 콜라보다는 사이다나 과일소다류를 선호한다.
- Whole Lotta Red의 발매 시기 즈음에는 SNS에 글을 쓸 때 일부러 대문자와 소문자를 이상하게 섞어 쓰곤 했다. 이것이 Cartinese라고 불리는 그것. But을 bUT이라고 쓰는 식인데 MF DOOM의 사망을 애도하는 트윗을 이딴 식으로 써놓아서 욕을 먹었다.[13]
- 이기 아잘레아와 아이(아들)를 출산하였다. 현재는 헤어졌고, 이기 아젤리아가 넌 좋은 사람을 잃었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었다. 아이의 이름은 onyx이고, 최근에 카티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히 할때 아이의 사진을 올렸었는데 아이의 이름 철자가 틀려 팬들에게 조롱을 받은바가 있다. 그리고, WLR가 발매된 날에 이기가 폭로를 했다. 내용에 따르면 카티는 이기가 아들을 출산하고 있을 때 우지랑 플레이스테이션하려고 오지도 않고 떠나버렸다. 그리고 이후에 다른 모델과 바람을 피고 있었는데 집의 식모가 이기에게 알려줘서 이기가 카티가 바람피고 있다는걸 알게 됐고, 그 모델과는 아직까도 사귀고있는 사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때 카티는 앨범 발매 파티를 한다고 클럽에 가고 그 모델과 시간을 보냈으며, 아들과 이기와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도 않았다. 크리스마스 전날에 이기에게 사랑한다고도 했지만, 파티는 같이 못하겠다고 했다. 이에 개빡친 이기는 인스타에 이러한 사실을 말했다.
- 이기 아잘레아와 결별 후 로살리아와 같이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되었고 전에도 인스타그램으로 서로 태그했던 것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사귀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이후 이기 아젤리아와 결별 후에 카티가 이기 아젤리아와 만나는 모습이 여러 차레 포착되었으며, 최근 이기 아젤리아의 생일 파티에도 참석하는 모습이 보여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사이가 다시금 좋아진 것으로 추측된다.
- 모델 Brandi Marion과 교제 중이였으나 현재는 결별하였다.
- 2022년 12월 20일 임신한 여자친구[14]와 친자확인 문제로 다투다가 여자친구를 목졸라 질식시킨 중범죄 혐의로 12월 29일 체포되었지만 보석금 한화 약 1억 3천만원을 내고 풀려났다.관련 기사와 머그샷
- 내한하겠다고 말을 한 적이 있지만 단순히 Art Dealer와의 친분 때문에 한 립서비스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럽은 자주 왕래하지만 아시아는 단 한번도 온 적이 없다.
- 2023년 7월 모든 오피움 멤버들이 이름을 올린 Antagonist[15] 투어를 발표하였다. 9월에 시작하여 12월에 끝날 예정이었던 투어는 수 차례 연기되어 유럽을 시작으로 1월 미국에서 끝나는 것으로 일정이 바뀌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16]로 아예 투어가 취소되었다.
- 상술했지만 한국 래퍼 Keith Ape와 작업한적이 있다.
키스에이프가 악수를 청했지만 무시하였다(...)
- 22년 9월 22일에 찍힌 경찰의 바디캠 영상으로 카티를 체포하는 것이 유출되었는데, 55마일 속도 제한인 고속도로에서 무려 135마일로 주행했던 것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카티는 롤링 라우드 이벤트를 위해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자신을 잡은 경찰을 꽤 공손하게 대한 것이 팬들의 웃음을 샀다.
- 새로운 앨범을 위해 판 인스타 계정 opium_00pium이 갑자기 정지를 먹게 되자 본계정 포스트의 댓글창에는 엄청난 비난이 올라오고 있다.
- 도통 종교적 성향을 알 수가 없다.
몸에는 아나키즘의 상징과 Anarchy 문구, 금지 표시 안의 십자가와 그 위 ‘BAD RELIGION', 십자가, 역십자가[17], 변형된 이슬람 문양[18] 등의 문신이 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십자가가 많이 그려진 옷을 입고 스토리와 하이라이트에 올렸고, 과거엔 X에 "I fck with jesus christ"라는 문구를 올렸으며 , 최근 공개한 'KETAMINE'에서는 "I found Jesus, Christian Dior“이라는 가사가 있다.[19]
[1] 현재는 결별한 래퍼 이기 아잘레아 사이의 자녀이다. 이름이 하필 Onyx라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밈이 되기도 했다.[2] 모델 브랜디 마리온(Brandi Marion) 사이의 자녀이다.[3] 물론 아래에 언급하겠지만 카티는 천식 환자라 제대로된 호흡이 힘들어 정상적인 래핑을 기대하기는 힘들다.[4] 위 영상은 좋아요 수보다 싫어요 수가 두 배 가량 많다.[5] 주로 발렌시아가의 최신 컬렉션, 베트멍, 릭오웬스, 크롬하츠 등의 패션 브랜드를 애용한다[6] 그러나 피에르 본 다음으로 같이 작업한 곡이 많은 프로듀서는 Richie Souf이다.[7] 특히 시상식 등 공식적인 자리이던 사석이던 팀버랜드 6인치를 굉장히 자주 착용하여 팀버랜드 6인치가 힙합 패션씬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8] 카니예 웨스트의 4집인 808s & Heartbreak가 발매 이후 10년이 넘게 오토튠과 PBR&B에서 영향력을 가짐을 들어 카티의 이 앨범도 마찬가지로 씬에 거대한 영향을 가질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9] 보통 21 Savage, Young Thug, Lil Baby와 함께 멈블 래퍼들 중 가장 평가가 좋다. 다만 이들 중 가장 전위적이고 예술성에 가까운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차트 성적은 이들보다 열세하다.[10] 릭 오웬스를 입거나 옷을 올블랙으로 입기만 해도 카티를 따라한다는 밈이 생겼을 정도. 당시에는 에이셉 라키와 취향이 비슷했는데, 라키를 처음 만난 뒤 머리 속엔 정말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고 한다.[11] 미발매곡 리스트[12] 팬들 사이에선 Kid Cudi로 불리는 곡으로, 원래 Young Nudy와 Pi'erre Bourne의 합작 엘범인 Sli'merre에서 나와야 했으나 샘플링된 원곡의 저작권 문제로 수록되지 못한 곡이다.[13] rIP mF dOOM ! wTF[14] Brandi Marion[15] 북미, 유럽 투어[16] 음반 작업이나 계획에 변동이 있었던 모양.[17] 기독교에선 베드로의 십자가로, 겸손을 의미하지만 맥락상 반기독교적인 의미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18] 왼쪽의 C자 모양이 얼굴 있는 달, 오른쪽의 별이 커진 형태, 근데 이슬람과 관련 없이 그냥 달과 별일 수도 있다..[19] 저 가사가 예수를 믿게 되었단 것인지 그저 패션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을 강조하는 건지 판단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