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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의 지명
2. 체스의 최종 타이브레이크
실력이 높아질수록 무승부 비율이 많아지는 체스의 특성상 세계 정상급의 체스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들은 동률일 때의 타이브레이크 규정이 세세하게 짜여져 있다. 1차는 긴 래피드(30~60분), 2차는 짧은 래피드(15~20분), 3차는 블리츠(3~10분)로 하는 틀에서 몇 단계 빼거나, 아니면 추가적인 제도[1]를 두는 게 보통이다.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서도 동률이 일어난다면, 거의 모든 대회에서 공통적으로 아마게돈 승부로 결판을 낸다. 백은 선수를 둔다는 기본적인 이점과 함께, 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는다.[2] 대신 흑은 비겨도 승리 처리된다는 이점이 있다.
원래 누가 흑, 백을 잡을지는 제비뽑기로 결정하며 주요 대회에서는 그런 규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의 시간을 고정하고 선수 2명이 흑의 시간을 적어 더 짧은 시간을 적은 선수를 흑을 잡게 하는 방법과 같이[3] 아마게돈에도 유연성을 넣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선수들이 흑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이다.
앞서 말했듯이 선수들은 흑을 더 선호한다. 비겨도 이길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 때문이다. 하지만 여태까지 주요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아마게돈 승패 통계를 보았을 때는 백이 유의미하게 승률이 높다.#
3. 만화 "아마게돈"과 미디어 믹스
4. 영화
5. 음악
5.1. aespa의 정규 1집
5.2. 펌프 잇 업의 수록곡
5.3. 태고의 달인의 수록곡
5.4. DJMAX Portable 3의 스페셜 엔딩 곡
이 곡은 원래 오리지널 곡은 아니며, 와이드밴드 네트워크(Wideband Network)의 앨범 "Ten Thousand Seconds"에 수록되어 있는 동명의 곡(9번 트랙)을 라이선스 한 것이다.
이 곡과 더불어 Wideband Network가 국내에서 유명해진 것은, DJMAX Portable 3의 스페셜 엔딩에 삽입되면서부터이다. 스태프들이 발광하는 모습[4]을 찍은 영상에 이 곡이 삽입됨에 따라 유명해졌다.
한때 네이버에서는 'Just Like That'(5번 트랙)으로, iTunes에서는 'Circles Around'(8번 트랙)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는 CD 발매 과정에서 발생한 Wideband Network의 실수.[5] 펜타비전마저 'Just Like That'으로 알고 있었다.# 아이튠즈는 수정되었으나 네이버에서는 'Circles Around'로 수정해 놓았다.(...)
5.4.1. 가사
※ 가사는 공식 홈페이지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다.| I am Untouchable Unbreakable Untouchable I am Invisible Invincible I am visible To the one that I love To the one that I love So I believe in a simple twist of fate I'm caught hearing and believing I'm afraid of living armageddon I've been made to believe everythings gonna be ok Unconcious barely breathing Just staying alive I materialize Stronger than before Lights fade seeing makes believe not needing brings the simple things its the simiple things I am Untouchable Unbreakable Untouchable I am Invisible Invincible I am visible To the one that I love To the one that I love I am Untouchable Unbreakable Untouchable I am Invisible Invincible I am visible To the one that I love To the one that I love |
6. 대중매체
6.1. 냥코 대전쟁의 울트라 슈퍼 레어 시공기지
의 2.9.4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2.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영어판 명칭 | Armageddon | |
| 한글판 명칭 | 아마게돈 | |
| 마나 비용 | {3}{W} | |
| 유형 | 집중 마법 | |
| 모든 대지를 파괴한다. | ||
| 수록 세트 | 희귀도 | |
| Alpha | 레어 | |
| Beta | 레어 | |
| Unlimited | 레어 | |
| 3rd Edition | 레어 | |
| 4th Edition | 레어 | |
| 5th Edition | 레어 | |
| 6th Edition | 레어 | |
| Starter 1999 | 레어 | |
| Portal | 레어 | |
| Portal II | 레어 | |
| From the Vault: Annihilation | 미식레어 | |
백색 위니에서 다수 생물을 꺼내거나 천상의 갑옷을 걸고 사용하거나, 마나를 뽑을 수 있는 생물을 활용한 녹색 덱에서 어남게돈 등의 형태로 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신의 분노와 달리 색깔 마나를 하나만 쓰기 때문에 여러 색깔의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대지를 매 턴 하나씩 깔고 깔려있는 대지 개수에 따라 점차 강력한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통상적인데, 이 카드는 여러 턴에 걸쳐 쌓아놓은 대지를 한 번에 0으로 리셋시켜 버린다. 따라서 무효화 주문으로 이를 막지 않는 한 비용이 4보다 큰 카드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고, 이는 "매직 더 개더링"의 다양성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유저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런 평가 때문인지 6판 이후에는 재판되지 않았다.
하위 타입에서는 마나리스 드렛지 등 대지 카드가 아예 없을 정도로 대지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커맨더 외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커맨더에서 주 사용처는 컨트롤 덱을 말려 죽이는 용도.
나중에 Planar Chaos에 나오는 스플릿 카드 Boom / Bust 중에서 Bust 쪽이 이 카드랑 기능이 같지만 비용은 {5}{R}로 더 비싸다. 삼국지 포탈판에도 같은 능력이 나왔는데 특유의 희귀성과 EDH에서 한 장 더 넣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300불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 영어판 명칭 | Ravages of War | |
| 한글판 명칭 | 초토화 [6] | |
| 마나 비용 | {3}{W} | |
| 유형 | 집중 마법 | |
| 모든 대지를 파괴한다. (이것은 당신의 대지도 포함한다.) "군대가 지나간 자리엔 가시나무가 나고, 대군이 지나간 뒤엔 흉년이 계속된다." - 노자 "도덕경" | ||
| 수록 세트 | 희귀도 | |
| Portal Three Kingdoms | 레어 | |
6.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양손검
어둠땅에서 아마겟돈의 모습에 갈색으로 팔레트 스왑 한 양손검인 "슬픔의 종말"이 나왔다.흭득 방법 갓만렙 판금 클래스라면 쓸 만한 무기다.
6.4. 울티마 시리즈의 마법
아바타와 로드 브리티시, 그리고 아치 에너미 격인 NPC를 제외하고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생명체를 없애는 마법. 울티마 6에서 최초로 등장했다.70만년 전 조그라는 마법사가 도깨비불에게서 이 마법을 받은 후 호기심을 못 이기고 시험해 봤는데, 결국 온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말살한 후 자신도 얼마 지나지 않아 텅 빈 세상에서 죽었다는 기록과 조그의
울티마 5까지는 대화가 불가능한 그냥 몬스터였다가 6부터 대화가 가능한 정보 지식 상인인 집단 정신체 종족으로 환골탈태한 도깨비불에게 가 보면, 아바타 역시 도깨비불에게서
도깨비불이 아마겟돈 주문을 그냥 뿌리는 이유는, 그들에게는 딱히 가치가 있거나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라는 듯.
울티마 언더월드에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문 등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들까지 모두 파괴된다. 주문은 VAS KAL CORP.
울티마 7에서는 코브에 사는 미친 마법사 루디엄에게서 두루마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로드 브리티시와 아바타, 그리고 펠로십 사원에서 볼 수 있는 배틀린만 빼고 모든 NPC와 동료들이 전멸한다. 이 상태에서 브리티시에게 말을 걸면 "그래도 이게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 그 가디언이란 놈도 더 이상 이 황량한 세계를 넘보지 않을테니 말야." 라며 시크하게 말한다. 게임 상에서 그냥 재미로 쓰
울티마 9에서는 만악의 근원(?) 아바타와 가디언이 동귀어진하기 위해 반드시 써야 하는 마법이다. 주문은 7과 동일.
6.5.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6.6.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행성
6.7.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앙골 모아의 기술
6.8. 노블레스(웹툰)에 나오는 위성병기
"우리 인간은 과거의 자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지. 예를 들면... 이것처럼 말이야."
-1장로
-1장로
1장로가 비밀리에 만든 인공위성.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이 웨어울프들을 도와주러 오자 위의 대사를 하며 위압감을 품기며 등장한다. 신의 지팡이처럼 텅스텐 막대를 투하하는게 아닌 푸른 빔을 쏴서 웨어 울프의 거주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켜버린다, 버섯구름까지 생기는 걸 보면 위력은 핵폭탄에 가까운 수준. 1장로는 이걸 쓰면서 너희들 웨어울프는 무슨 짓을 해도 아마게돈을 막을 수 없을 거라며 큰 소리 치지만, 이후 허무하게도 피의 날개를 개방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염력으로 위성을 박살내버린다.[8]
[1] (이긴 상대 점수)+(비긴 상대 점수)*0.5와 같이 더 센 상대를 이긴 사람한테 우위를 주는 경우, 다승자를 우위에 두는 경우 등이 있다.[2] 보통 백 5분, 흑 4분이 대표적이다.[3] 예를 들어 A, B가 백이 5분인 아마게돈을 한다고 했을 때, A가 4분, B 선수가 3분을 적어 냈다면 A가 백 5분, B가 흑 3분으로 체스를 하는 것이다.[4] CROOVE는 발로 키보드를 두드리시고 BEXTER는 애지중지하는 기타에 정화수 올려놓고 기도, XeoN, PlanetBoom, Mr.Funky는 대놓고 밴드 놀이.(…) 이외에도 많다.[5] 앨범 부클릿의 수록곡 순서 표기에서 실제 6, 7, 8, 9번 트랙을 각각 9, 8, 7, 6번 트랙으로 잘못 표기했다. CD에 담긴 정보는 올바르게 수록되어 표기되었다.[6]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 카드에서의 이름.[7] 나머지 8서클 마법들은 만트라의 서를 가져다 주면 교환해 준다.[8] 1장로의 눈은 아마게돈의 카메라와 연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위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바로 친위대원들에게 라이를 공격하라 지시했지만 오히려 라이의 블랙홀 기술에 지오를 뺀 전원이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