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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8:06:04

Rise of Nations(Roblox)/선택 가능 국가/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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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동아시아
1.1.1. 대한민국
1.1.1.1. 공략
1.1.1.1.1. 산업화 및 침략 대비1.1.1.1.2. 한일 전쟁
1.1.2. 북한
1.1.2.1. 공략
1.1.3. 중국1.1.4. 일본1.1.5. 대만
1.1.5.1. 공략
1.1.5.1.1. 중국 유저가 고수일 경우1.1.5.1.2. 중국 유저가 중수일 경우1.1.5.1.3. 중국 유저가 초보일 경우
1.1.6. 홍콩
1.1.6.1. 공략
1.1.6.1.1. 제국 형성1.1.6.1.2. 중국 정벌
1.1.7. 몽골
1.1.7.1. 공략
1.1.8. 마카오
1.1.8.1. 공략
1.2. 동남아시아
1.2.1. 인도네시아
1.2.1.1. 공략
1.2.1.1.1. 초반1.2.1.1.2. 국가 형성1.2.1.1.3. 국가 형성 이후1.2.1.1.4. 침략 대비
1.2.2. 필리핀
1.2.2.1. 공략
1.2.2.1.1. 산업화와 개발 플랜1.2.2.1.2. 말레이시아 점령1.2.2.1.3. 국가 형성
1.2.3. 베트남
1.2.3.1. 공략
1.2.4. 태국
1.2.4.1. 공략
1.2.4.1.1. 추가 식민지화
1.2.5. 말레이시아
1.2.5.1. 공략
1.2.6. 버마(미얀마)
1.2.6.1. 공략
1.2.7. 싱가포르1.2.8. 캄보디아1.2.9. 라오스1.2.10. 동티모르1.2.11. 브루나이1.2.12. 크리스마스 섬
1.3. 남아시아
1.3.1. 인도1.3.2. 파키스탄1.3.3. 네팔1.3.4. 몰디브1.3.5. 방글라데시1.3.6. 부탄
1.3.6.1. 주의사항
1.4. 스리랑카
2. 중앙아시아
2.1. 아프가니스탄2.2. 우즈베키스탄2.3. 카자흐스탄2.4. 키르기스스탄2.5. 타지키스탄2.6. 투르크메니스탄
3. 중동
3.1. 레바논3.2. 바레인3.3. 사우디아라비아3.4. 시리아3.5. 아랍에미리트3.6. 오만3.7. 요르단3.8. 예멘3.9. 이라크3.10. 이란3.11. 이스라엘3.12. 카타르3.13. 쿠웨이트3.14. 팔레스타인
4. 영토의 일부가 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4.1. 그리스, 키프로스, 튀르키예4.2. 러시아4.3. 이집트4.4. 캅카스 3국

1. 개요

Roblox의 전략 게임 Rise of Nations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나라 중 아시아 국가들을 다루는 문서. 아시아를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서아시아), 남아시아의 5개 권역으로 나눠서 기술한다.

아시아는 유럽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대륙이며, 서버에 들어가면 보통 한중일, 인도, 그리고 중동 국가들은 높은 확률로 선택된다. 간혹 자국을 플레이하는 동남아시아 유저나 경험치를 얻기 위해 부탄 등 약소국을 플레이하는 유저도 보인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공략들은 지정학적 위치, 경제 사정, 인구 규모 등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공략을 제시하므로, 국가를 불문하고 게임의 기본적인 가이드를 알고 싶다면 Rise of Nations(Roblox)/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자.

1.1. 동아시아

동아시아 국가들의 기본 스탯 비교
국가 도시 수[괄호] 수도 인구 수입(단위:$) 인력 이념

[[중국|]][[틀:국기|]][[틀:국기|]]
396(109) 베이징 359,169,360 16,231,469 7,183,388[V] 사회주의

[[일본|]][[틀:국기|]][[틀:국기|]]
86(11) 도쿄 90,227,174 10,484,837 902,290[D] 민주주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8(9) 서울 32,363,689 1,655,869 647,274[V] 중립

[[대만|]][[틀:국기|]][[틀:국기|]]
24(5) 타이페이 21,298,379 1,178,910 425,968[V] 중립

[[북한|]][[틀:국기|]][[틀:국기|]]
25(2) 평양 9,929,535 477,748 198,591[V] 공산주의

[[홍콩|]][[틀:국기|]][[틀:국기|]]
1(1) 홍콩 7,206,000 580,400 144,120[V] 중립

[[몽골|]][[틀:국기|]][[틀:국기|]]
23(1) 울란바토르 2,009,230 265,493 60,000[V][최소] 중립

[[마카오|]][[틀:국기|]][[틀:국기|]]
1(0) 마카오 568,700 137,913 60,000[V][최소] 중립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권역이다. 게임 내 탑급의 국력을 자랑하는 중국과 일본이 건재하고, 그 뒤를 한국이 잇는다. 하지만 체급 차이가 너무 커서 중국과 일본이 함께 나머지 나라들을 점령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 문단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러시아도 이 권역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야말로 세계 국력 2, 5, 6위가 충돌하는 세력 싸움의 정점이 동아시아라고 볼 수 있다.[12]

하지만 역시 미국과 자웅을 겨루는 중국이 패권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 한국도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1.1.1. 대한민국

대한민국
South Kore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bgcolor=#0047a0><colcolor=#fff> 인구 32,363,689명(13위)
시작 이데올로기 중립
필요 경험치 0
시작 병력 180,000(n위)
도시 목록 100만 명 이상: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수원, 창원
100만 명 미만: 성남, 고양, 포천, 안산, 전주, 여수, 익산, 목포, 군산, 포항, 경주, 안동, 원주, 춘천, 강릉, 속초, 청주, 음성, 제주
형성 가능 국가 통일 한국
인게임 명칭은 South Korea, 즉 남한이다.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플레이해보고 싶을 것이지만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시작 국력 자체는 15위로 지역강국 급이지만, 1차 자원이 하나도 나지 않기 때문에 세금으로만 모든 경제력이 충당되고, 북한 말고는 침략할 만한 지역이 근처에 존재하지 않아 무역으로만 산업화를 이뤄야 하는 페널티를 안고 시작한다.[13]

게다가 옆 나라인 중국과 일본의 국력이 월등히 강해서, 초반에 이들에게 무자비한 물량 공세를 맞고 멸망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영토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나라이나, 정글 지역이 우거진 동남아나, 온 국토가 사막인 서남아시아 및 북부 아프리카와 달리 국토 방어에 용이한 지리적 특성도 전무하여, 중국이 황해를 통해 압도적인 물량을 퍼붓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14]

그래도 사각형 도시(100만 명 이상)가 국가의 크기에 비해 많기 때문에 초반만 잘 버티면 성장 가능성이 꽤 높은 국가이다.그 초반을 버티는 것이 매우 어렵다. 만약 한국이 이 세팅 그대로 아프리카나 유럽에 있었다면 정말 좋은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15] [16]
[clearfix]
1.1.1.1. 공략
참고:여기서 서술하는 공략은 절대적인 지침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유저가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리고 모든 대비를 하더라도 중국이 침략한다면 이를 막아내기가 거의 힘들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1.1.1.1. 산업화 및 침략 대비
서버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북한에 전쟁 정당화를 한 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인접국과 가능하다면 동맹을 맺고 미국 등 멀리있는 국가와도 동맹을 하면 좋다.대부분은 안 받아주거나 무시한다. 정말 오래 살아남고 싶다면 반중 감정 모두 때려치우고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미국 중 어느 국가와도 동맹을 맺지 못했을 경우 곧 중국과 일본이 양쪽에서 한반도를 양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새로운 서버에서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 것이다(...)

만약 상기한 5개국 중 한 국가와라도 동맹을 맺는데 성공했다면 제아무리 중국과 일본이라도 한국을 쉽게 침략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동맹이란 없고, 중국이나 일본 중 한쪽이 침략해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침략에 대비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첫 번째로 대북 전쟁 정당화가 진행되는 동안 최소한의 산업화를 진행해야 한다. 강철(Steel), 모터(Motor) 공장을 각각 1개씩 짓고 2개의 전자제품(Electronic) 공장을 짓자. 보통은 서울을 요새화하여 버티기 작전에 들어가야 하므로, 이 공장들을 수도권(서울, 인천, 수원, 안산 등)에 짓는 것이 낫다. 공장이 지어지는 동안 공장 가동에 필요한 자원을 미리 확보해야 하며, 위 공장들을 모두 돌리기 위해 필요한 자원은 5일에 한 번 기준으로 금 4유닛, 구리 4유닛, 텅스텐 2유닛, 철 4유닛, 티타늄 0.2유닛이다. AI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은 거래를 바로 수용해주기 때문에 AI 국가와의 거래를 노리자. 공장이 지어졌으면 '공장 출력(Factory Output)' 연구를 진행하고 만들어진 전자제품을 AI 국가들에게 모조리 팔아서 자금을 확보한다. 여기까지 했다면 기초적인 산업화는 모두 진행한 것이다. 빠른 속도로 이 작업들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한데, 일본이 정당화를 마치고 전쟁 선언 전까지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 한다.

이제 모든 자금과 인력을 탱크에 갈아넣는다. 최소 2000대 이상의 탱크를 이 단계에서 준비해야 하며 이는 '최소'이기 때문에 전쟁 전까지 적자가 나지 않는 선에서 많은 탱크를 확보할수록 유리하다. 이때 석유를 사오는 것을 깜빡하면 안된다. 석유가 동나는 순간 탱크는 모두 파괴되기 시작하므로 미리 공급망을 확보해놔야 한다. 일본은 침략을 위해 바다를 건너와야 하므로 잠수함이나 구축함, 호위함 등 해군 유닛도 어느 정도 생성해주어야 한다. 육군을 나르는 수송선은 아무런 공격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해군 유닛을 마주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모든 육군이 바다에서 소멸된다. 특히 잠수함은 상대에게 보이지 않아 소리소문 없이 수송선에 다가가 이들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본도 바보가 아닐 것이기에 대잠 능력이 뛰어난 구축함을 같이 끌고 올 것이므로 적절한 구축함과 호위함도 생성해 놓아야 한다. 이때까지도 일본이 가만히 있는다면 북한에 전쟁 선언을 한 후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던 보병들을 보내 슬그머니 북한을 먹어주자.[17] 만약 북한이 플레이어라면 탱크 생산을 막기 위해 평양과 남포부터 먹어야 한다. 이 두 도시만 확보한다면 북한은 아무것도 못하고 점령당할 것이다.[18] 하지만 높은 확률로 북한은 AI일 것이다. 그리고 건축 탭에서 서울을 요새화(Fortification)해야 한다. 요새화된 도시에서 방어하는 육군은 큰 수적 열세도 이겨낼 수 있다. (대략 2~5배)

여기까지 다 했다면 이제 외교를 넓혀야 한다. 우선 중국과의 동맹이 끊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대만 유저와 필리핀 유저가 살아있다면 이들을 설득해서 동맹으로 포섭해야 한다. 특히 필리핀은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하면 바로 다음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점을 언급하여 필리핀 유저를 개인 채팅으로 설득해보자. 다만 이들의 국력은 우리나라보다도 떨어지기에 동맹을 거부해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1.1.1.1.2. 한일 전쟁
일본의 침략이 시작되면 그들이 어떤 식으로 공격해오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기본 전략은 탱크를 모두 서울에 주둔하고 바다를 건너오는 육군을 잠수함과 구축함을 통해 최대한 소멸시키는 것이다. 육군을 아무리 짜내도 2000대 이상 주둔한, 요새화된 서울을 뚫기는 매우 버거울 것이다. 그렇다면 변수를 신경써야 하는데, 첫 번째로 함선들이다. 일본이 무지막지한 돈을 들이부어 강력한 해군을 생성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비하려면 일단 돈이 있다면 항구를 만들어 놓는게 좋다. 전함이나 항공모함은 항구가 있어야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구는 매우 비싸서 건설이 버거울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잠수함과 호위함을 많이 찍자. 전술했듯 전쟁 전부터 최소 2대씩은 준비해놓는게 좋으며 상황에 따라 더 생산해야 할 것이다. 잠수함과 호위함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가 있으나 만약 함대의 수가 많다면 해안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수도권과 대한 해협 근처에 포병을 생성하고 주둔시킨다. 포병은 구축함의 주요 카운터이다. 두 번째는 공군이다. 폭격기나 공격기를 생산하는 모습이 포착되면 서울에 대공포를 깔아야 한다. 대공포의 수가 많아질수록 비행기는 서울로 오지도 못하고 순삭되어버릴 것이다.

이렇게 막아내기를 반복하면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라 전쟁 피로도가 많이 쌓일 것이다. 바로 이때를 노려 동맹국들에 도움을 요청하면 일본을 밀어낼 수가 있다. 다만 이들의 도움이 없다면 계속 소모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이렇게 될 경우 인력과 경제력에서 일본의 상대가 되지 않는 한국이 질 수도 있다. 따라서 휴전 협정을 최대한 맺으려고 노력하자. 우리 측에서 보낸 휴전 협정을 상대가 받으면 상대가 점령했던 도시들을 모두 다시 가져오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자. 휴전을 맺게 되면 사각형 도시들을 개발하고, 남은 비료 및 민간 공장을 지어 경제 발전을 이룬 뒤 육해공을 다시 정비하자. 전쟁 전에 북한을 점령하지 못했다면 지금 한다. 어차피 한국이 강대국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일본을 점령해야 하므로, 군대에 투자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외교 탭애서 일본을 유심히 지켜본 뒤 만약 일본이 AI가 되면 바로 점령해주자. 그게 아니라면 중국과의 동맹이 견고하다는 가정 하에 동남아로의 진출을 모색한다. 일본을 점령하고 동남아를 점령한다면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국력이 높은 국가가 되어있을 것이다.

1.1.2. 북한

<colcolor=#fff>
북한
北韓 | North Korea
파일:북한 국기.svg
<colbgcolor=#024fa2> 인구 11,512,136명(n위)
시작 이데올로기 공산주의
필요 경험치 0
시작 병력 50,000(n위)
형성 가능 국가 대한제국, 고구려
인게임 명칭은 North Korea, 즉 북한이다.

쿠바와 함께 공산주의 이념으로 시작하는 유이한 국가 중 하나이다. 시작 국력은 47위로 몽골을 제외하면 동아시아에서 가장 최약체이다. 그와 동시에 한중일에 둘러싸여 있는 총체적 난국급의 지리적 위치를 자랑한다. 그 덕분에 셋 중 하나에게 순삭되는 경우가 많으며, 인기도 없어 대부분은 AI이다.

한국과 달리 자원이 나긴 하나 공장은 지을만큼은 없어 산업화를 위해서는 따로 무역을 해야한다. 뻥튀기된 머릿수이긴 하나 남한보다 군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실과는 다르게 인력이 매우 저조하며, 경제력은 현실과 같이 매우 저조하다. 한중일 중 어디가 처들어오든 국가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위협이며, 보통은 한국과 함께 중국에게 순삭당하거나 한국이 통합 한국을 만들기 위해 점령한다.
[clearfix]
1.1.2.1. 공략
참고:여기서 서술하는 공략은 절대적인 지침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유저가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리고 모든 대비를 하더라도 중국이나 일본이 침략한다면 이를 막아내기가 거의 힘들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서버가 시작되면 한국에 정당화를 걸고 중국과 동맹을 맺는다. 국가 이미지 때문에 중국이나 다른 공산권 국가(유저가 이념을 변경한 국가)가 아니면 동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쪽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동맹을 얻지 못한다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편이 낫다.

북한을 플레이함에 있어 기본적인 초반 전략은 중국, 일본과 동맹을 맺고 한국을 격침시키는 것이다. 일단 통일 한국을 형성하면 그 뒤의 전략은 대한민국 공략 항목애서 작성한 바와 같다. 다만 한국과 달리 공산주의 이념이므로 약간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동맹을 얻었다면 우선 산업화부터 하되 한국과 달리 무턱대고 자원을 거래하고 공장을 지으면 금방 적자가 되므로 전자제품 공장부터 짓고 전자제품을 팔아야 한다. 경제 상황을 봐가면서 강철 공장과 모터 공장을 추가로 설치하자. 공산주의 국가이므로 공장을 잘 지으면 초반에 좋은 경제 사정을 가질 수 있다.

동맹만 잘 구축하면 한국은 북한을 절대 건드릴 수 없으며, 오히려 방어에 치중해야 할 것이다. 한국이 더 견고한 방어를 쌓기 전에 전쟁을 걸어야 한다. 탱크를 생산하되, 보병의 Anti-tank 연구를 빠르게 진행해서 보병을 동원해야 한다. 연구에는 450의 연구력이 필요하므로 바로 찍어주자. 전쟁이 시작되면 탱크와 보병을 모두 보내 서울을 함락시켜야 하며, 군대가 없는 사각형 도시를 최대한 많이 깨야한다. 사각형 도시를 잃을수록 한국이 탱크를 많이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상대가 서울 방어에 정신이 팔린 동안 경상도에 있는 4개의 사각형 도시를 깨주자.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면 통일 한국을 형성하고 적화 통일을 이룬다. 그 후의 공략은 한국과 똑같다. 공산주의 이념은 유지를 시켜도 되고 바꿔도 된다. 유지를 한다면 일본과 싸울 때 물량 싸움에서 대등하거나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바꾼다면 조세가 늘어나서 경제 사정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다. 공산주의를 유지하려면 공장을 잘 활용해야 하며, 틈만 나면 AI 국가들을 찔러 생산재를 팔자.

1.1.3. 중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중국(Rise of Nations(Roblox))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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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싱부한 동아시아의 패권국이자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국가로 넓은 국토 면적 때문에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보통 중국의 첫 번째 타깃이 되는 국가는 멸망으로 직결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거의 모든 동아시아 국가의 공략에 중국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이 거대한 나라가 동아시아 정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가 있다.[19] 세계구급 국력 때문에 보통 세력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1.1.4. 일본

<colbgcolor=#fff>
일본
日本 | Japan
파일:일본 국기 위키미디어 공용.svg
<colcolor=#bc002d> 인구 89,712,598명(5위)
시작 이데올로기 민주주의
필요 경험치 0
시작 병력 450,000(공동 6위)
형성 가능 국가 일본 제국
동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섬나라이다.

시작 국력 5위의 강대국이지만 중국이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중국과의 마찰이 잦은 편이다. 형성 가능한 국가는 일본 제국이 있으나, 점령해야 할 국가가 매우 많고 시작 이념이 민주주의라서 초반부터 빠른 확장은 어려운 국가이다. 때문에 보통은 남아메리카를 통합할 때의 브라질처럼 자유주의로 이데올로기를 변경한다. 대신 이 민주주의 덕분에 시작 소득이 약 1000만 달러로 경제 대국 중 하나이며, 인력 또한 훌륭하고 자원 생산도 나쁘지는 않다. 이 때문에 동아시아 역내에서 중국 다음의 2인자에 위치해 있어 많은 플레이어가 애용하는 국가이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수도인 도쿄는 게임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초반 인구가 무려 35,676,000명이다. 독립 가능한 나라는 류큐 빼면 없으나, 일본 제국을 형성하는 데에 필요한 국가들중 일부가 플레이어라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점에서 실력이 필요한 국가이다. 인력이 많은 대한민국, 살인적인 정글기후를 보여주는 동남아시아의 지역강국인 베트남, 동남아시아의 강대국인 인도네시아, 결정적으로 일본 제국을 형성하는 데에 필요하지는 않으나, 형성을 시도하면 어느 순간부터 중국이랑 국경을 접하기 때문에 형성 난이도가 높은 국가이다. 덤으로 대만은 초반에 중국이 청나라를 형성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후반부에 형성이 되는 편이다.

파일:도쿄에핵을8발투하하면?.png
도쿄에 핵을 8발이나 투하했는데도 인구가 15만이나 남은 모습. 심지어 도시는 강화조차 되어있지 않다. 어차피 핵을 쏘면 도시 등급은 1로 떨어지니 큰 상관은 없긴하다.

1.1.5. 대만

대만
Taiwan
파일:대만 국기.svg
<colbgcolor=#000096><colcolor=#fff> 인구 21,298,379명
시작 이데올로기 중립
필요 경험치 0
시작 병력 100,000
형성 가능 국가 중화민국
인게임 명칭은 Taiwan, 즉 대만이다.

좁은 영토에도 불구하고 사각형 도시가 5개나 있고 인구도 적당해 국력이 의외로 나쁘지 않다. 심지어 호주보다 초반 순위가 높게 나온다. 하지만 보통 중국의 1순위 타겟이 되며, 압도적인 국력 차이로 대부분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하지만 숙련된 플레이어가 바다를 건너오는 엄청난 양의 중공군을 몰살시켜가며 끈질기게 방어를 해 결국 중국 유저가 gg를 치게 만드는 사례도 간혹 있다.

거의 대부분 대만을 플레이할 때 중국과의 싸움은 필수적이므로, 중화민국 형성 공략이 곧 대만의 공략이다. 여기를 클릭하면 공략을 볼 수 있다.
1.1.5.1. 공략
그래도 유저들의 인식과는 달리 중국을 막아낼 방법이 존재하긴 한다. 정 못 믿겠다면 홍콩, 몽골, 마카오를 보고 오자. 대만 정도는 얼마나 양반인지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이는 중국 플레이어가 얼마나 못하는지에 달려 있다.
1.1.5.1.1. 중국 유저가 고수일 경우
중국 유저는 대만이 자신의 카운터로 잠수함을 쓸 것임을 알고 있기에 구축함을 사용할 것이다. 이 경우는 아주 높은 확률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지만, 만약 미국, 인도, 브라질,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이 대만 진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할 경우는 그나마 희망이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구축함의 카운터인 포병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 있다. 탱크는 당연히 많이 생산해 놓아야 하며, 침략을 물리칠 수 있다면 중국 유저가 중수일 경우의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1.1.5.1.2. 중국 유저가 중수일 경우
최대한 빠르게 전자제품 공장을 짓고 팔아넘긴다. 아니면 아예 소비재를 먼저 만들어 국가 안정성을 높이고 수입을 얻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그리고 탱크와 잠수함을 많이 생산해 놓는다면 준비가 끝난 것이다. 다 준비되었다면 먼저 공격을 해야 한다. 중국 유저는 본인이 확실히 이길 수 있을 때 전쟁을 걸 것이므로 먼저 전쟁을 선포한다면 중국 보병이 생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쟁을 미리 치를 수 있다. 잠수함으로 수송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는 보병을 모두 몰살시켜 버리자. 경험이 부족한 중국 유저는 본토의 보병을 한꺼번에 모아서 바다를 건널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면 적은 잠수함으로도 끔찍한 대학살을 선사해줄 수 있다.

이쯤되면 중국 유저도 대만이 잠수함을 쓰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똑같이 잠수함을 만들어 낼 것이다. 구축함과 포병 등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동원해 잠수함을 지켜내야 한다. 만약 중국이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만들었다면 잠수함을 이용해서 쉽게 격침시키고, 포병을 사용한다면 탱크를 보내 모두 깔아뭉갠다. 이때 구축함이나 호위함을 붙여주지 않으면 아까 중국이 했던 짓을 그대로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전투 중 혼란을 틈타 다른 국가가 중국 본토를 침략할 수 있는데, 이 국가를 반드시 동맹국으로 만들자. 만약 아무도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탱크를 계속 생산해 준다. 중국은 아마도 모든 인력을 대만을 점령하는데 소모할 것이다.
1.1.5.1.3. 중국 유저가 초보일 경우
그냥 중수일 경우의 전략만 따라 해도 무조건 이긴다. 중국 유저는 100만 명의 중공군이 잠수함에 의해 몰살 당하는 순간 빡종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모든 병력을 쏟아붓지만 결국 대만을 함락하지 못할 것이다.

1.1.6. 홍콩

홍콩
Hong Kong
파일:홍콩 국기.svg
<colcolor=#bc002d> 인구 7,206,000
시작 이데올로기 중립
필요 경험치 0
수입 584,000
시작 병력 40,000
형성 가능 국가 없음
게임에서 가장 좋은 도시 국가로 도시 하나에 720만이 살고 있다. 자원은 나지 않는다. 주변은 정글로 둘러싸여 있으나 홍콩만 정글이 아니고, 언덕도 없다. 보통 중국을 막아내지 못하고 멸망한다.
1.1.6.1. 공략
홍콩은 형성 가능한 국가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목표를 설정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1.1.6.1.1. 제국 형성
들어오자마자 중국과 동맹을 맺고 가능하다면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과도 동맹을 맺는다. 특히 중국이나 인도 중 하나라도 동맹에 성공하면 유용하다. 그 다음 바로 마카오와 싱가포르에 정당화를 걸어주고, 정당화가 끝나는대로 마카오를 먼저 점령한다. 이후 전략은 중국의 동맹 수락 여부에 따라 나뉜다.
일단 게임이 매우 힘들어지며, 불가침 조약 요청을 보내던지 채팅으로 호소하던지 최대한 침략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이마저도 거부한다면 곧 침략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동맹국에게 개인 채팅으로 이 사실을 알리고 전쟁이 곧 일어날 것임을 알리자. 또한 홍콩과 마카오 근처에 해군을 설치하여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끌어야 한다. 만약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중국과 동맹을 맺었을 때의 전략으로 진행하면 된다.

만약 중공군의 침략이 시작된다면 혼자서는 막을수가 없으므로 최대한 동맹국을 포섭하고 전쟁에 끌어들인 뒤 함께 베이징의 함락을 노리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이게 성공하고 다른 국가들이 중국 본토로 진군하면 중국의 수많은 지역들이 독립할 것이고 중국 유저는 빡종을 할 것이다. 빡종을 하지 않더라도 결국 장기전으로 가면 이길 수 있다. 중국을 함락하면 중국과 동맹을 맺었을 때의 전략으로 넘어가면 된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동티모르, 크리스마스 섬을 점령한다. 대만이 AI일 경우 대만도 점령해준다. 이제 제국 형성을 위해서는 동남아시아로 진출해야 하며 그 초석으로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점령한다. 그 다음은 베트남이나 버마를 점령하는데 만약 인도가 버마를 노릴 경우 인도가 점령하도록 놔두어야 한다. 인도는 중요한 동맹국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점령 작업을 완료했다면 돈이 쌓이기 전까지 기다린 뒤 모든 도시에 징병 센터를 건설하여 인력을 끌어올리자. 그러고 남은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점령한다면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제국이 완성되고 이후 팽창은 취사 선택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1.1.6.1.2. 중국 정벌
우선 전자제품 공장을 짓고 필요한 자원을 구매하고 만들어진 제품을 팔아서 경제를 발전시킨 뒤 호위함 2개를 만든다. 만들었다면 강철 공장과 모터 공장을 건설한다. 홍콩은 초반 경제가 부실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제품을 만들면 안 되고 반드시 이 절차를 따라야 한다. 이 작업들을 하는 동안 정당화 작업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데, 필리핀에 'Conquest' 정당화를 걸고 베트남에는 'Subjugate' 정당화를 건다. 그 후에는 국력이 허용하는 만큼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괴뢰국으로 만들어야 하며 보통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적당하다.[20]

여기까지 했다면 동맹국을 포섭하고 홍콩을 요새화하고 탱크와 잠수함을 많이 찍어낸다. 찍어낸 탱크들을 홍콩에 모조리 주둔시킨 뒤 중국에 전쟁을 선포한다. 이러면 중국 유저는 처음에는 늘 그렇듯 엄청난 병력을 찍어서 골칫거리를 없애려고 하지만 실패할 것이고, 그 뒤는 해군을 통해 포위섬멸할 계획을 세울 것이다. 여기에 잠수함을 투입하여 모조리 섬멸시키자. 이후 중국이 포기할 때까지 계속 탱크를 찍으며 끈질기게 방어한다. 그러고 광시와 푸젠을 점령하면 상당한 양의 텅스텐을 모을 수 있다.

1.1.7. 몽골

몽골
Mongolia
파일:몽골 국기.svg
<colbgcolor=#da2032><colcolor=#fff> 인구 2,009,493
시작 이데올로기 중립
필요 경험치 0
수입 $265,493
도시 목록 100만 명 이상: 울란바토르
100만 명 미만: 총 22개
형성 가능 국가 파일:YuanDynasty.webp원나라
파일:Flag_of_Mongol_Empire.png몽골 제국
동아시아의 유일한 내륙국이다. 영토의 크기와 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인 주제에 게임 국력 2위6위 사이에 끼어 있는 흉악한 지리적 위치에 자리 잡아 있는 국가라서[21] 둘 중 하나랑 동맹을 맺거나 플레이하는 유저가 웬만한 방어의 달인이 아닌 이상 몽골로 살아남기란 불가능하다.

생산되는 자원으로는 알루미늄, 구리, 금, 철, 석유, 텅스텐으로, 기본 자원만으로 전자제품 공장을 돌릴 수 있다. 국토는 전반적으로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고, 12~2월에 겨울 바이옴이 형성되며[특히], 남쪽에는 [고비 사막|사막] 바이옴이 형성되어 있다. 영토는 넓지만 사각형 도시는 수도인 울란바토르 한 개뿐이며 나머지 도시에는 500~2000명이 살고 있다.[23] 또한 화려했던 몽골 제국의 후예답게 몽골 제국을 형성할 수 있지만 극악의 난이도로 사실상 형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무룽(Mörön)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Moron을 직역하면 '바보의'이다. 그래서 재밌는 팩션 이름을 만들기 위해 수도를 옮기기도 한다(...)물론 2억 5천만 달러가 모이기 전까지 국가가 존속할지는 의문이다.
1.1.7.1. 공략
※참고:하단의 공략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또한 몽골 제국 형성 공략을 기재했지만 이는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점에 유의하자.

첫 번째로 할 것은 러시아와 중국에게 침략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동맹 요청, 불가침 조약 요청, 채팅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이게 안된다면 이후 공략은 무의미하므로 게임을 끄고 다시 시작하자. 동시에 몰래 카자흐스탄에게 정당화를 걸어준다. 그동안 러시아나 중국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를 점령했다면 또 다시 유저에게 영토를 넘겨줄 순 없겠냐고 말해보자.이쯤 되면 몽골을 플레이하는게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알 수 있다. 만약 중앙아시아가 점령되지 않았다면, 카자흐스탄을 점령하여 도시와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모든 인력을 끌어모아 6만 명의 보병을 생성하여 점령해주자.

카자흐스탄에는 자원이 많아 점령한다면 공장을 많이 찍어낼 수 있다. 전자제품 공장을 마구 생성하고 AI 국가들에게 팔먄 경제가 안정된다. 이때는 안정성을 위해 정부 지출과 연구 지출을 최대로 올려주자. 이후 보병과 전차를 마구 찍어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점령하고, 한반도가 아직 살았다면 점령해주고, 일본이 AI라면 점령하고, 인도차이나 반도를 점령하고,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아직 살아 있다면 또 점령해 준다. 만약 중국이 인도차이나 반도를 점령했다면 인도네시아를 점령한다. 이 단계까지 오면 그나마 중국과 싸워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중국과의 한 판 승부에서 승리한다면 나머지 국가는 매우 쉬울 것이다.

1.1.8. 마카오

마카오
Macau
파일:마카오 국기.svg
<colbgcolor=#00785D><colcolor=#fff> 인구 568,700
시작 이데올로기 중립
필요 경험치 0
수입 $137,913
도시 목록 100만 명 이상: 없음
100만 명 미만: 마카오
형성 가능 국가 없음
동아시아에서 가장 약한 국가로, 중국과 국경을 접한다. 플레이어에게 거의 선택받지 못하는 국가로, 마카오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는 높은 확률로 도전 정신을 가진 고인물일 것이다. 또한 형성 가능한 국가가 없고, 채굴되는 자원도 없다. 모든 국토가 정글 바이옴에 있다.

보통 게임 시작 몇 분만에 중국이나 홍콩의 땅이 되어있으며, 포르투갈 제국과 원나라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이 둘 자체도 여기까지 올 정도로 크지 못할 것이다.
1.1.8.1. 공략
※참고:하단의 공략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플레이를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또한 아직 게임을 잘 모르는 초보자라면 마카오는 고를 생각을 하면 안된다. 마카오는 숙련된 유저조차 중국으로부터 지켜내기가 힘든 지역이다.

게임 시작 시 중국과 동맹을 맺자. 의외로 중국은 마카오가 국가 형성에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그리고 연민을 느끼고 받아줄 수도 있다. 그 다음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전자제품 공장을 하나 짓고 AI 국가들에게 판다. 그러고 바로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정당화를 걸고[24] 모든 인력을 짜내 보병을 생성한 뒤, 가까운 라오스에 먼저 전쟁을 걸어주자. 이때 보병이 바다나 베트남이 아니라 동맹인 중국 대륙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 공략 항목에서 설명한 AI 유인 전략을 이용해 라오스를 점령한 뒤 동일한 방법으로 캄보디아까지 먹어준다.

여기까지 했다면 다음으로 탱크를 생산하고 점령 활동을 개시해야 한다. 먼저 태국과 홍콩에 정당화를 걸어주고 탱크 생산 재료를 확보하자. 탱크 생산 재료는 공장을 지어 자급자족해도 되고, 경제가 받쳐주는 선에서 재료를 직접 사와도 좋다. 확보한 재료로 최소 1,200개의 탱크를 생산해 준 뒤, 태국과 홍콩을 AI 유인을 활용해 점령한다. 그 뒤 버마에 정당화를 걸고 또 탱크를 생산하고 버마에 전쟁을 걸고 버마를 점령하자. 그 다음 타겟은 베트남이다. 정당화를 걸고 탱크 2000대를 생산한다. 그리고 포병을 생산하고 전쟁을 개시한다. 포병이 알아서 베트남 군대를 섬멸하면, 자동 점령을 눌러서 점령하자.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당신의 마카오는 랭킹 20위권 안으로 들어와 있을 거다. 이제 더욱 더 강력해지기 위해서는 남은 동남아시아 국가와 오세아니아의 주요 국가들을 점령해줘야 한다. 만약 작은 섬들까지 다 점령할 계획이라면, 항공모함을 하나 생산하여 그 많은 섬들을 빠른 속도를 점령할 수 있다. 순서는 인도네시아→동티모르→필리핀→파푸아뉴기니→호주→뉴질랜드 순으로 점령하는 걸 추천한다. 여기까지 한다면 인도와 싸워볼 만한 국력이 되어있을 것이다.

인도는 마카오를 플레이할 때의 최종 보스나 다름 없다. 인도와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우선 항공모함 1척, 잠수함 10대, 전함 4척, 구축함 4척을 만들자. 만들었다면 탱크를 방글라데시 국경에 주둔시켜 인도 유저를 위협하자. 인도 유저가 멍청하지 않은 이상 보병을 조심스럽게 인도양을 통해 움직여 마카오 본진으로의 백도어를 생각할 것이다. 수도 마카오가 무너지는 순간 애써 만든 제국이 모두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해권을 잡아야 하는데, 먼저 항공모함과 잠수함 1척을 콜카타 앞에 배치하고, 전함 1척과 구축함 1척씩 짝을 지어 4개의 함대를 만든 뒤 이들을 인도 동부 해안에 주둔시킨다. 또한 보병을 격침시킬 잠수함들을 몰래 인도양 바다에 깔아놓고, 방글라데시를 점령한 뒤 탱크에게 정글 특화 훈련을 시키기만 하면 모든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이 정도 준비만 다 된다면 인도 군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점령당할 것이다.

1.2.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기본 스탯 비교
국가 도시 수[괄호] 수도 인구 수입(단위:$) 인력 이념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111(9) 자카르타 47,947,807 2,524,331 958,957[V] 중립

[[필리핀|]][[틀:국기|]][[틀:국기|]]
43(4) 마닐라 27,494,233 1,548,480 549,885[V] 중립

[[베트남|]][[틀:국기|]][[틀:국기|]]
60(5) 하노이 25,274,160 1,584,223 505,484[V] 사회주의

[[태국|]][[틀:국기|]][[틀:국기|]]
79(1) 방콕 14,121,483 866,644 282,430[V] 중립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32(2) 쿠알라룸푸르 14,489,631 776,110 298,793[V] 중립

[[미얀마|]][[틀:국기|]][[틀:국기|]]
36(2) 네피도 10,502,677 607,334 210,054[V] 중립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1(1) 싱가포르 5,183,700 445,580 103,670[V] 중립

[[캄보디아|]][[틀:국기|]][[틀:국기|]]
19(1) 프놈펜 2,342,337 233.328 60,000[V][최소] 중립

[[라오스|]][[틀:국기|]][[틀:국기|]]
12(0) 비엔티안 1,216,986 153,132 60,000[V][최소] 사회주의

[[동티모르|]][[틀:국기|]][[틀:국기|]]
1(0) 딜리 234,331 179,856 60,000[V][최소] 중립

[[브루나이|]][[틀:국기|]][[틀:국기|]]
1(0) 반다르스리브가완 296,500 156,732 60,000[V][최소] 중립

[[틀:국기|]][[틀:국기|]][[크리스마스 섬|]]
1(0) 플라잉피시코브 1,843 100,123 60,000[V][최소] 중립
다른 권역에 비해 인기가 없다. 로블록스의 주요 시장인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이 지역을 많이 플레이한다. 국력이 강하고 지리적 이점이 큰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이 이 권역의 3대 패권국이며 특히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국력을 가지고 있다.

1.2.1.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경계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도 꽤 있고 주변국이 전부 ai일 확률이 높아 빠르게 강해질수 있다. 가장 쉬운 형성 국가중 하나인 스리위자야 제국을 형성하면 인도와 중국을 제외한 모든 주변 국가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 방해를 받지않고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까지 형성하면 아시아의 최강자가 될 수도 있다. 수도가 해안에 있고 나라가 섬나라이기 때문에 해군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국토가 정글로 뒤덮여 있으며, 고도가 높은 지형이 많으므로 게임 시작 시에 확인해보자. 가장 큰 위협은 역시 중국이며, 일본 제국을 형성하기 위해 한반도, 대만, 필리핀을 초토화시키고 남하한 일본도 매우 큰 위협이 된다. 이외에 동남아 국가, 네덜란드 제국을 형성하고 있는 네덜란드, 호주 등이 위협이 될 수 있으나 인도네시아가 국력에서 크게 앞서므로 이길 수 있다.
1.2.1.1. 공략
인도네시아는 총 3개의 국가를 형성할 수 있고, 다방면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동시에 다방면에서 침략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국가이다. 말레이 제국이나 동남아시아 제국 등 대형 국가 형성에 시간을 할애하든, 인도네시아를 제국주의의 피해자에서 제국주의의 선봉장으로 탈바꿈시키든, 국력을 키워서 중국이나 인도 등 초강대국과 한판 승부를 벌이든 유저의 입맛에 맞게 국가를 운영해볼 수도 있고 3가지를 다 해볼 수도 있다.
1.2.1.1.1. 초반
늘 그렇듯 전자제품 공장을 3개 짓고 AI 국가들에게 팔아서 경제를 활성화시킨다. 경제가 좋아질수록 공장을 더 많이 지어야 하는데, 각각 민간 공장 5개, 비료 공장 1개, 모터 공장 2개, 강철 공장 1개, 전자제품 공장 1개씩을 더 짓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동시에 스리위자야 왕국을 먼저 형성하고 그 뒤 알람 멜라유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중 하나를 선택해서 형성시키면 된다.
1.2.1.1.2. 국가 형성
1.2.1.1.3. 국가 형성 이후
알람 멜라유 또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을 형성했다면 3대 초강대국의 뒤를 잇는 인구 대국이 되어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 국가 모두 그 규모에 비해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자원 식민지를 더 만들어야 한다. 특히 인산염이 있는 남아공이나 나미비아를 점령하는 것이 가장 좋고, 모잠비크나 짐바브웨 등 자원 부국도 좋다. 동남아시아 연합을 만들었어도 남아프리카 지역으로 팽창해주는게 좋다.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을 만들었을 때는 중국이나 인도에 도전장을 내밀어 초강대국이 되는 것에 도전해볼 수 있다. 만약 중국과의 전쟁을 선택한 경우는 무조건 수도인 베이징을 함락시키는데 중점을 두자. 베이징이 점령되는 순간 중국의 국가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고 그 수많은 지역이 일제히 독립을 선언해서 산산조각이 나버릴 것이고, 이후로 이 모든 나라들을 없애는 건 일도 아니다. 인도와의 전쟁을 선택했다면 많은 병력을 모아 침공하자. 이 둘 중 하나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면 인도네시아는 이견의 여지 없는 초강대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다.
1.2.1.1.4. 침략 대비
하지만 상기한 공략을 모두 수행하기 전까지 타 유저의 침략이 없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래서 국가를 만드는 도중에도 시시각각으로 채팅을 확인하자. 만약 침략을 준비한다는 내용이 뜨거나 정당화가 완료되었다고 떴다면, 섬나라인 특성상 많은 군함을 만들어 시간을 벌어야 한다. 하단의 내용은 각 국가별로 침략 시 지켜야 하는 지역에 대한 설명이다.

* 인도차이나 반도 및 중국의 침략
많은 유저가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을 침략할 때 태국 만을 이용하므로 태국 만과 믈라카 해협을 확보한다면 즉시 공격 속도를 매우 늦출 수 있고, 또한 수마트라 섬으로의 상륙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1.2.2. 필리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도시가 꽤 많은 국가이기에 군대를 많이 뽑을 수 있는 점, 국토가 험악한 정글과 적절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지상 침략을 당할 때 방어 효율이 좋다는 점, 섬으로 시작한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어 동남아 지역 최강국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같이 국력이 강한 나라들이 바다 너머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영토 확장을 위해 육-해상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고, 국방을 강화할 수 있는 군사력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시작 자원으로는 상당한 양의 석유와 항공기 공장의 1/3을 돌릴 수 있는 양의 크로미늄이 있다. 위치 상 자원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팽창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역으로 부족한 자원을 충당할 수 있다. 시작 보병은 14만 명으로 모두 수도인 마닐라에 주둔해 있다. 모병제로 시작하며 군사에 관한 한 특별한 점은 없다. 또한 해외로 영향력을 뻗치기에 충분히 많은 인력(534,955)을 지니고 있다. 지형은 평지, 언덕이 많은 지역, 반산악 지역이 혼재되어 있고, 전 국토가 정글로 뒤덮여 있다. 도시는 총 43개이고, 그 중 탱크 생산이 가능한 사각형 도시는 4개(마닐라, 케손 시티, 다바오, 카가얀데오로)이다. 이 게임에서 마닐라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총 1000만 명이 상주하고 있어 마닐라를 개발하면 떼돈을 벌 수가 있다. 형성 가능 국가로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마필린도 연방, 알람 멜라유가 있다.

일본 제국을 형성하려는 일본, 동남아를 정벌하려는 중국, 미국 식민제국을 형성하려는 미국 등이 주요 위협이며 드물지만 스페인 왕국을 형성하려는 스페인도 침략해올 수 있다. 이외에 동남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은 필리핀의 이익과 상충하거나 아예 필리핀을 점령하려고 들 수 있는 잠재적인 갈등 요소이며 주요 예시로는 방치하면 어느새 동남아시아 최강국으로 빠르게 성장해 있을 수 있는 베트남이나, 일반적으로는 항상 필리핀을 점령하고 싶어하는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1.2.2.1. 공략
1.2.2.1.1. 산업화와 개발 플랜
필리핀은 마닐라라는 인구 110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있으며 이곳은 동남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도시이다. 따라서 마닐라를 중심으로 국토 전체를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면 막대한 양의 수입과 인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첫 번째로, 괌과 팔라우를 먹어주고, 적어도 4개의 전자제품 공장, 1개의 비료 공장, 1개의 모터 공장, 1개의 항공기 공장, 1개의 강철 공장, 그리고 안정성을 위해 2개의 민간 공장을 지음으로써 산업화를 해주자. 이때 파산을 방지하기 위해 2~3개의 전자제품 공장을 먼저 짓고 판매해야 한다. 그러고 남은 돈으로 다른 공장들을 지어준다. 이때 원래 필요한 자원의 양보다 조금 더 많이 구매해 놓으면 수입국이 멸망하거나 수입국의 자원이 고갈되어도 공장을 계속 돌릴 수 있다. 따라서 금과 구리 각각 10유닛씩, 인산염 5유닛, 텅스텐 3유닛, 티타늄 3유닛, 철 5유닛, 알루미늄 3유닛을 사오고, 전차와 해군 유지를 위한 석유 10-15유닛도 사오자.

여기까지 했다면 2020년에는 충분한 수입과 인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는 국토 방위와 국가 형성 전략에 큰 도움이 된다.
1.2.2.1.2. 말레이시아 점령
이제 필리핀의 옛 영토를 되찾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공격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최소 1400대의 탱크가 필요하다. 만약 말레이시아가 AI일 경우 보르네오 섬에 직접 상륙하지 말고 수도에 바로 상륙해 준다. 보르네오 섬에는 도시가 거의 없으며 정글로 뒤덮여 있어 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많은 양의 탱크를 잃을 수 있기 때문. AI 유인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보병을 모두 섬멸하였다면 자동 점령을 해준다. 만약 말레이시아가 유저라면 군대를 마구잡이로 생산하고 다른 국가에게 울부짖으며 도움을 요청하거나 최악의 경우 중국, 일본과 동맹을 맺을 것이다. 게임을 좀 할 줄 아는 유저라면 해군을 생성할 수도 있다. 2개의 구축함과 2개의 잠수함을 생성해 해군특무부대를 만들어주자. 이 해군특무부대는 말레이시아 및 그의 동맹국에 대한 해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특무부대를 대동하여 서부 말레이시아에 상륙한 뒤 적군을 모조리 소멸시킬 때까지 버틴다. 말레이시아가 포병을 생산한다면 그 쪽으로 탱크를 돌진시키거나 공격기(Attacker)을 사용하여 제거한다.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말레이시아는 매우 약해졌을 것이고, 이를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서는 쿠알라룸푸르를 점령해야 한다. 쿠알라룸푸르를 점령했다면 군대를 직접 조작하든지 자동 점령을 하든지 남은 도시들을 점령해 준다.
1.2.2.1.3. 국가 형성
필리핀은 3개의 국가를 형성할 수 있으며 국가를 형성하면 그 영향력을 세계로 뻗칠 수 있다. 어느 국가를 형성해야 할지 결정은 유저의 몫이다.

1.2.3. 베트남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중국과, 서쪽으로는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게임 내에서 몇 안 되는 사회주의 국가이고[43], 언덕과 정글로 뒤덮여 있으며,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로 악명이 높다.

베트남의 경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3번째로 강력하며, 한국 및 중국과 같이 부유한 다른 경쟁국에 이어 아시아 전체애서 9번째로 강력하다. 자원이 많지 않지만 적당한 양의 텅스텐을 생산하며 이는 모터 부품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또한 호치민시에 130만 명의 기본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총 60개의 도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는 하노이, 최대 도시는 호찌민 시이다.

베트남은 의외로 대부분의 서버에서 외부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며, 점령의 타깃이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특정 국가들은 베트남을 정복하려고 할수도 있다. 특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초강대국 중 하나인 중국이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팽창주의를 택한 유저는 동남아시아 깊은 곳까지 밀고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인도가 중국을 공격하기 용이하도록 동남아시아를 먹으러 올 수도 있고, 일본 또한 일본 제국 형성을 위해 침공할 수도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패권을 두고 다투는 어떤 국가와도 갈등이 있을 수 있고, 프랑스 제국을 재건하려는 프랑스 유저 또한 침략해올 수도 있다.
1.2.3.1. 공략
사회주의 국가의 이점을 잘 살려야 한다. 라오스 및 캄보디아를 점령하고, 원자재를 사오고 공장을 지어 만들어진 제품을 모조리 팔아야 한다. 가장 큰 위협은 역시나 또 또 중국일 텐데, 중국 유저에게 같은 사회주의 진영임을 각인시키고 신뢰를 얻음으로써 최대한 빨리 동맹을 맺는 것이 좋다. 만약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을 하고자 할 때는 미국, 러시아 등과 동맹을 맺어야 하며 이마저도 거절할 경우 연구 탭의 보병 트리에서 'Anti-tank'와 'High-capacity weapons'를 찍어주자. 이는 중국이 이미 탱크를 생성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병으로 이들을 섬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정글이라는 이점을 살리기 위해 정글 훈련을 미리 시켜놓고,[44] 중국 국경 근처에 포병도 하나 주둔시켜놓자. 다만 중국은 청나라를 세우기 위해 대만 및 몽골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이때 중국을 침략해볼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탱크와 보병을 생성 및 훈련시키고, 관련 연구를 많이 진행해야 한다.

중국은 초강대국이기에 전쟁 시 베트남의 안정도는 낮아질 것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합병하여 응우옌 왕조를 만들어 놔야 할 것이다. 몽골 혹은 대만이 유저라면 동맹을 맺어놓자. 이는 대중 전선에 참전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중국을 정벌하는데 구실을 제공한다. 중국이 해군을 통해 바다를 장악하고자 한다면 잠수함들을 생성해 주자. 응우옌 왕조를 만들었다면 태국→버마→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필리핀→인도네시아 순으로 점령 활동을 해 나가자.

1.2.4. 태국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중 하나. 상당한 양의 석유를 가지고 있고, 인도양과 태평양 둘 다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좋은 국가다. 라오스만 먹으면 시암을 만들 수 있고 실력만 있다면 인도차이나 반도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물론 아래에 스리위자야 제국을 만들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조심해야 한다.
1.2.4.1. 공략
중국과 인도가 보통 동남아시아를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게임 시작 시 이 두 나라와 동맹을 맺어 놓는게 좋다. 만약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유저라면 이들과 동맹을 맺는 것도 좋지만 필수는 아니다. 이후 자원을 사 오고, 강철 및 모터 공장을 짓고, 탱크를 만들자. 하단의 내용은 국가를 형성하고 싶을 때 하는 방법이다.
1.2.4.1.1. 추가 식민지화
두 개의 호위함을 만들고 연구 탭의 Naval Missile 트리를 2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해준다. 몰디브는 미래 식민지화의 좋은 기반이 되므로 첫 번째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 호위함을 몰디브에 배치하고 홈가드를 모두 소탕한다. 그 후 몰디브를 점령하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점령하지 않았다면 석유가 훨씬 더 많은 오만이 다음 타깃이다. 또다시 호위함을 오만으로 이동시키고 홈가드를 없애 준 뒤 남쪽에 군대를 상륙시키고 아라비아 반도를 계속해서 점령해주자. 사우디가 유저인 경우는 반드시 동맹을 맺는다. 만약 사우디가 동맹 요청을 거절한다면, 새롭게 얻은 석유로 탱크를 생산한다. 이제 다음 타깃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구리를 보유한 에리트레아이다. 에리트에아와의 전쟁을 정당화하고 선포한 뒤 호위함을 동원해 홈가드를 없앤다. 그러면 에리트레아의 남은 영토를 점령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1.2.5.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태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필리핀과 해상 국경을 맞대고 있다.
1.2.5.1. 공략
많은 국가들이 말레이시아 팽창의 길목에 자리 잡아 있다. 여기서는 이들을 다루는 공략을 기술한다.

1.2.6. 버마(미얀마)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인게임 명칭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이름 Myanmar가 아닌 Burma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중국 및 인도 둘 다와 국경을 접하며 태국, 방글라데시, 라오스와도 국경을 접한다.

국토의 대부분은 정글 바이옴으로 뒤덮인 평지이나 중국 및 인도와의 국경을 따라서는 많은 언덕과 준산악 지대를 지니고 있다. 총 35개의 도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랑군이고 수도는 네피도이다. 사각형 도시는 전술한 랑군과 만달레이까지 총 2개이다. 또한 이러한 도시들의 지리적 위치는 이점이 될 수 있다. 만달레이는 네피도의 북쪽에 곧바로 있으며 그 네피도는 이어서 랑군의 북쪽에 곧바로 있다. 이들을 연결하여 형성된 선은 국토의 가장 중요한 곳을 양분하기 때문에 이 선의 요새화는 외세의 공격 상황에서 방어진을 구축하는 매우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다.
1.2.6.1. 공략
게임이 시작되면 즉시 전자제품 공장을 하나 짓고, 필요한 자원(금 2유닛, 구리 2유닛)을 사고, 태국과의 전쟁을 정당화하고, 중국 및 인도와 동맹을 시도하자. 그러고 나서 태국을 병탄하자.
이 시점에서는 베트남이 만약 플레이어라면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이미 가졌을 것이다. 만약 베트남이 AI라면 탱크를 만들고 이 세 국가를 모두 먹어주자. 베트남이 플레이어라면 사각형 도시 중 하나(가급적이면 중심 도시)에서 보병과 탱크를 생성하고 반격하자. 베트남 유저는 보통 군대를 엄청나게 찍어내기 때문에 도시를 불 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따웅우 왕조를 형성하자.

1.2.7.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매우 작은 국가이다. 대부분의 서버에서 AI이지만 수입이 많고, 크기에 비해 터무니없이 거대한 5백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초강대국 중국 끝에서 없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홍콩과 같은 다른 도시 국가들에 비하면 어느 정도는 해볼만 하다.

1.2.8. 캄보디아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베트남,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태국 만에 이용 가능한 해안선을 두고 있다.

1.2.9. 라오스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동남아에서 2개 이상의 도시를 가진 국가들 중 가장 약한 국가이다.

1.2.10. 동티모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인게임 명칭은 Timor-Leste이다. 티모르 섬을 기준으로 동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맞댄다.

1.2.11. 브루나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오직 말레이시아와만 국경을 접한다.

1.2.12. 크리스마스 섬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도네시아 해변에 떨어져 위치해 있다.

1.3. 남아시아

남아시아라 쓰고, '인도 영향권'이라 읽는다.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초강대국 중 하나인 인도에게 주변 남아시아 국가들은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주변국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인도와 동맹 의사를 피력하고 열심히 아부해야 한다. 그나마 파키스탄은 인도가 대놓고 무시하지는 못할 국력을 가지지만 이마저도 체급 차이가 꽤 있다.

1.3.1. 인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도(Rise of Nations(Roblox))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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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3.2. 파키스탄

인도의 서쪽에 위치한 지역강국으로, 무굴 제국 성립을 할게 아니면 보통 픽할 나라가 아니다.

1.3.3. 네팔

1.3.4. 몰디브

1.3.5. 방글라데시

인도랑 접경한 국가 중 하나. 노르웨이처럼 지형의 가호가 있는게 아니고 부탄처럼 경험치가 많은 나라도 아니기에 픽하는 사람이 없다.

1.3.6. 부탄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국가. 경험치 배수는 2.5로 최고 수준이다. 자원은 하나도 없다. 경험치 배수만 아니라면 네팔이 완벽한 상위호환 국가이다. 초보들이 이런 국가를 선택한다면 고통만 받을 것이니 얌전히 다른 국가를 고르자.
=====# 부탄으로 강대국이 되는 공략 #=====
부탄으로 세계정복을 하기 위해선 네팔, 방글라데시, 버마에 유저가 없어야 편하다. 우리의 목표는 네팔, 방글라데시, 버마를 포함한 동남아, 인도 등 근처 국가들을 먹는 것이다. 연구는 연구속도 증가를 끝까지 찍고[46] 정치력 획득량 증가, 세금 획득량 증가와 군사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군사교리는 산악지대인 부탄의 특성상 산악 전문 교리를 찍는것을 추천한다. 전자 공장을 지어 돈을 불린 뒤 최고 등급의 연구개발, 정부 소비를 찍어야 나중에 편해진다. 네팔의 지형을 고려하여 참호를 파고 대기한 후 네팔의 병력을 삭제시킨다. 네팔을 점령한 뒤에는 포병을 생산해서 방글라데시의 군대에 피해를 주어서 부탄군이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줄여야한다. 방글라데시의 병력도 처리했다면 수도인 다카를 제외한 모든 도시를 점령해준다.[47] 병력을 회복하고 버마를 공격하러 가자. 이 과정을 진행중 부탄과 네팔에 모집 센터와 도시 개발을 진행해야 병력을 계속 생산해서 다카 점령 지원이 가능하다. 방글라데시를 합병했다면 버마를 공격하고 네팔처럼 점령하다 보면 방글라데시의 저항이 줄어들어서 탱크 생산이 가능해진다.이후 탱크를 생산하며 동남아와 호주, 마다가스카르 등 근처 약소국들을 점령하며 인도를 공격할 준비를 해주다가 인도를 이길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인도를 공격해서 합병한다(해군이 있으면 유용하다). 인도가 핵심주가 되는 순간 부탄은 강대국이 되며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국가를 성장시키고 세계를 정복하면 된다. 인도가 AI일 경우 포병으로 인도군을 갈아버리고 인도를 먼저 합병하는 것이 좋다.
1.3.6.1. 주의사항
인도가 마우리아 제국을 형성하기 위해 주변국을 합병하고 다닌다면 우리는 부탄과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을 잘 활용하면 된다. 말그대로 산맥이기 때문에 탱크는 거의 기동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보병도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부탄은 항공모함의 사거리에 닿기 때문에 도시 뒤에서 포격을 해야한다.[48] 이점을 기억하고 포병을 500개정도 생산하고 대공포도 생산해주면 인도군은 절대로 돌파가 불가능하다. 그렇게 군대가 갈리다보면 인도가 점령한 국가들이 독립하고 인도는 빡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탱크도 없고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무조건부 평화 협정을 보내고 위의 내용대로 계속하면 된다. 참고로 중국이 부탄을 공격하려고 해도 똑같은 방어전략을 사용하면 이번엔 중국이 분열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부탄이 버티면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보통 부탄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1.4. 스리랑카

2. 중앙아시아

스탄 돌림 국가들로 구성된 지역이다. 죄다 약한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사방으로 러시아, 중국, 남아시아, 중동에 둘러싸여 있어 뭔가를 해보기도 전에 모두 쓸려나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권역에서 패권국을 선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초보자에게는 모든 국가가 절대 추천되지 않는다.

2.1. 아프가니스탄

2.2. 우즈베키스탄

2.3. 카자흐스탄

소련을 형성하는 데에 필요한 국가.
공섭에선 중국 때문에 상당히 합병하기 거슬려진다.

2.4. 키르기스스탄

2.5. 타지키스탄

2.6. 투르크메니스탄

3. 중동

2024년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불꽃이 튀는 동네로, 이는 게임에서도 적용된다. 동아시아(중국), 남아시아(인도),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와 달리 두드러지는 패권국이 없으머 터키, 이란, 사우디, 이집트가 이 곳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간혹 러시아가 캅차크 3국을 모두 점령하고 남하해오는 경우도 보인다.

3.1. 레바논

3.2. 바레인

3.3. 사우디아라비아

3.4. 시리아

3.5. 아랍에미리트

3.6. 오만

3.7. 요르단

3.8. 예멘

3.9. 이라크

3.10. 이란

3.11. 이스라엘

3.12. 카타르

3.13. 쿠웨이트

3.14. 팔레스타인

4. 영토의 일부가 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4.1. 그리스, 키프로스, 튀르키예

그리스의 경우 일부 부속 도서가 튀르키예에 가깝게 위치하고, 튀르키예는 유럽과 중동 사이에 걸쳐있다. 키프로스의 경우 중동에 더 가깝게 위치한 섬이다. 그리스와 키프로스는 같은 문화의 나라로 명백히 유럽으로 분류되지만, 튀르키예는 유럽과 중동에 모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이 지대에 가깝다.

4.2. 러시아

국토의 절반 이상이 우랄산맥 동쪽이라 아시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수도를 비롯한 주요 도시는 모두 우랄 산맥 서쪽의 유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낮은 안정도로 러시아가 분해될 때 맨 처음으로 시베리아와 극동 공화국이 독립하는 경우가 많다.

4.3. 이집트

이쪽은 수에즈 반도를 기준으로 오른쪽 부분인 시나이 반도가 중동권으로 분류되나 국토 전체에 비하면 사실상 삐쭉 튀어나온 부분에 불과해 거의 무조건 아프리카로 분류된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주변국들과의 현저한 국력 차와 문화권 등으로 현실에서 중동권 국가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으며 게임 내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이 중동에 미치는 편이다. 사실 아프리카의 주변국이야 이집트가 마음만 먹으면 모조리 먹어치울 수 있기에 이집트 유저는 일단 중동으로 눈을 돌리는 편이다. 이 때문에 이 게임에 한해서는 중동으로 팽창하여 중동 국가로 변모하는 경우가 많다.

4.4. 캅카스 3국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가리킨다. 이 세 나라는 어딘가로 명확히 분류하기 참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일단 현실에서는 중동보다는 동유럽의 정체성이 강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런게 필요 없다. 때문에 지정학적으로만 설명하자면, 주변국이 러시아, 이란, 튀르키예라서 말 그대로 독 안에 든 쥐 3형제이다. 때문에 거의 선택되지 않으며 셋 중 어디가 침공해도 살아남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괄호] 안의 숫자는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도시의 수이다.[V] 모병제(Volunteer)[D] 비무장(Disarmed)[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12] 세계 1위와 4위인 미국과 브라질은 각각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혼자 가지고 놀며, 세계 3위 인도는 중국을 제외하면 주변 나라들의 수준이 비교가 안 되도록 낮은 편이고 그 중국도 히말라야 산맥이라는 완충 지대가 있어 충돌이 잦지는 않다. 유럽의 경우는 가장 치열한 전쟁들이 벌어지긴 하나 모두 중국, 일본, 러시아보다 체급이 한참 떨어진다.[13] 북한 또한 소량의 철과 텅스텐이 전부이기에 통일해도 무역 없이는 공장을 지을 수 없다.[14] 다만 중국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보통 청나라를 형성하기 위해 대만을 먼저 치거나, 몽골과 카자흐스탄을 먼저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한반도를 먼저 치는 경우는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허나 일본의 경우는 말이 다른데, 일본 제국을 형성하기 위해 한반도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치고 올 가능성이 높다. 일본 또한 인력은 한국의 1.5배이며 경제력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러면 상당히 골치가 아파진다. 일본의 시작 이데올로기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대비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15] 아프리카와 유럽 국가 중 러시아독일을 제외하면 모두 극복이 가능한 국가들이다. 한국보다 근소하게 우위에 있는 국가 중 나이지리아의 경우는 인력은 한국보다 높고 경제력은 비슷하고, 영국의 경우 인력은 비슷하고 경제력은 높으며, 튀르키예의 경우 둘 다 조금씩 높다. 하지만 탱크를 생산할 수 있는 사각형 도시의 개수는 이들보다 한국이 더 많다.[16] 사실 현실에서도 한국은 아무리 국력이 높아졌어도 중국, 일본이 근처에 버티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지정학적으로 불운한 국가로 평가받는다. 지금처럼 국제 사회가 강하게 연대하고 평화를 추구하지 않았다면 한국은 중국에게 매번 위협을 받았을 것이다. 허나 땅따먹기 자체가 모토인 이 게임을 몇 판 해보면 한반도가 얼마나 불운한 땅인지 체감해볼 수 있다.[17] AI 국가를 침략할 때의 기본 전술은 유인이다. AI 병사는 개전 후에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자신들의 도시가 점령되면 이를 수복하기 위해 움직인다. 따라서 모든 보병을 끌어모으고 북한의 도시 하나만 먹은 뒤 기다리면, 자기들이 알아서 싸우러 오게 되어있다. 한국은 기본 병력이 18만이고 북한은 5만이기에 북한 보병들은 모두 박살이 날 것이다. AI는 혼자 보병을 생산하지 못하므로, 이들만 제거한다면 더이상의 무력 충돌은 없게 된다. 이때 하나로 합쳐진 18만 병력을 2~4유닛으로 쪼개고 자동 점령을 눌러주면 알아서 남은 영토를 점령하기 때문에 빠르게 북한을 합병할 수 있다.[18] 다만 북한이 탱크를 이미 생산했을 경우라면 오히려 동맹을 맺는게 나을수도 있다. Anti-Tank 연구를 하지 않은 이상 보병으로 탱크를 공격했다가는 끔살당하며, 탱크를 투입하자니 서울에 최대한 많은 탱크를 모으는게 더 중요하다. 괜히 공격했다가 시간이 끌리면서 일본의 전쟁 선언을 갑자기 받는다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동맹을 통해 서울에 탱크를 모으는게 어떠냐고 제안을 해보자.현실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19] 현실에서는 그들보다 월등한 국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한국, 일본, 대만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고 있지만, 이 게임은 어떠한 동맹도 없이 시작하기에 중국이 동아시아에 깡패짓을 하고 다녀도 이를 막아줄 국제적인 연대가 일어나기 힘들다.미국은 보통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다.[20] 왜 굳이 정복이 아닌 괴뢰국인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는 중국과의 전쟁 중 수도인 홍콩이 함락 당하면 정복한 국가들은 줄줄이 독립해버리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지만, 괴뢰국의 경우는 독립을 선언하지 않아 계속해서 높은 인력과 세금을 거두어들일 수 있다. 단 필리핀은 무조건 정복을 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자원을 착취해야 하기 때문이다.[21] 특히 중국은 청나라 형성에 필요한 국가라 거의 99.9% 침략해 온다. 그나마 러시아는 몽골이 국가 형성에 필요하지도 않고 카자흐스탄의 하위 호환이라 굳이 점령할 필요가 없기에 팽창주의 유저가 아니라면 가만히 두는 편이다. 간혹 멍청한 플레이어가 드물게 아시아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겠답시고 침략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특히] 영토의 북동쪽 지역은 심각한 겨울(Severe Winter)이 된다.[23] 여담으로 몽골은 전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국가이다.[24]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그나마 가장 해볼만한 두 국가이고 AI일 가능성이 높다.[괄호] 안의 숫자는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도시의 수이다.[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V] 모병제(Volunteer)[최소] 인력이 6만 아래로 책정될 경우 최소 인력 6만으로 고정된다.[43] 사회주의 국가는 그 특성상 초반 경제와 팽창에 도움이 될 수 있다.[44] 실제로 베트남 전쟁 때 베트콩들은 미국 군인을 상대로 정글 게릴라 작전을 벌여 큰 이득을 봤다.[45] 자카르타가 있는 섬[46] 방글라데시를 먹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탄의 특성상 주변국이 공격하지 않는다면 연구속도를 늘려야 한다. 세계정복을 할거라면 필수[47] 이 게임에선 도시의 1/10를 점령하면 모든 도시를 점령하지 않고도 평화협정을 진행할 수 있다.[48] 그래도 부탄이 항공모함 사거리에 닿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