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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4:07:4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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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ktpro2014.jpg

1. 대회 개요2. 특이사항
2.1. 개최 전
2.1.1. 대격변2.1.2. 통합?
2.2. 미디어데이
2.2.1. SPOTV GAMES 단독 중계2.2.2. 참가 팀2.2.3. 맵2.2.4. 방식2.2.5. 기타
3. 일정4. 결과

1. 대회 개요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결승전 타이틀(?)

2. 특이사항

2.1. 개최 전

2.1.1. 대격변

흔히 대격변이라 부르는 8월 말부터의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말이 많이 나왔다. 이신형Team Acer 이적, 허영무, 김택용의 은퇴, STX SouL의 해체 후 SouL연맹 가입[1], LG-IM, Prime, MVP의 연맹 탈퇴, 삼성전자 칸(現 삼성 갤럭시 칸)과 MVP 인수[2], 이후 웅진 스타즈웨이버 공시[3], 거기다 GSTL은 고작 5개 팀으로 진행되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거기다 소위 카더라에서 프로리그가 내년에 열린다는 말부터 해서 과연 내년에라도 열리는가는 팬들의 불안으로 인해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어둡기도 하니 여러모로 좋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해당 기사에서 프로리그가 11월에 개최될 것으로 예정, 거기다 팀 단위 단기 토너먼트의 부활까지[4] 아직까지는 프로리그에 대한 불안은 접어도 될 듯 하다.

또한 프로리그 10주년을 맞아 모든 경기 기록 데이터가 공개된다. #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엑셀 파일로 공개되며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재가공 및 배포가 전면 허용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공될 거라고 하니 관심있다면 다운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5]

10월 말 해당 기사가 뜨면서 12월로 미뤄졌다.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11월에 각종 개인리그들(WCS 글로벌 파이널, 핫식스컵, 홈스토리컵, IEM 상하이, 드림핵 윈터, WCG 2013)이 쭉 몰려있다보니 미룬듯 싶다. 이후 기사에서 12월 28일에 열리는 것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13-14 시즌이 아니라 2014 시즌이 되었다.

2.1.2. 통합?

2013 HOT6 GSTL Season 2가 불과 5개 팀으로 진행되는가 하면 KeSPA에서 넥스트e스포츠 액션플랜이라는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듯한 계획을 발표한데다 LG-IM의 스폰서 건을 도와주기도 했고 이대로 가면 양쪽 다 좋을게 없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인지 그나마 통합의 여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다 공교롭게도 프로리그가 열릴 예정인 11월 29일에 끝나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하는 듯.

그러나 통합을 하기엔 현재도 팀 숫자가 포화 상태인 것이 문제이며, 협회에서는 현재 연맹을 탈퇴한 세 팀만 끌어안아도 충분히 프로리그를 돌릴 수 있기에 여전히 통합에 대해선 회의적인 상황이다. 그래도 단기 토너먼트의 부활이라는 떡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쪽에서나마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상황. 하지만 팬들의 염원대로 이루어질지는 두고봐야 할 듯 싶다.

헌데 10월 28일 SouL 김민기 감독의 페이스북 글을 보면 소울은 프로리그 참가가 안되는듯 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선수 수가 부족한 거라고 하기엔 웅진 때문에라도 아니고, 이게 연맹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前 연맹 소속 세 팀을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니까. 어찌되었든 팬들에게는 꽤나 기분 나쁜 소식일듯. 하지만 12월 들어서 웅진 스타즈도 선수들이 다 흩어진채로 해체하고, SouL 쪽에서도 백동준조성호가 각각 mousesportsIncredible Miracle로 이적 후 해체된 것을 보면 딱히 어떤 이유가 있다고 보긴 힘들다.[6]

1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곰TV와 같이 리그를 이끌어갈 생각이 있다고도 하고, 참가 팀이 확정되었지만 연맹 팀이나 해외 팀과의 이벤트전이나 초청전에 있어 협상 중이라고 하니까 일단은 기다려 봐야 할 듯 싶다.

2.2. 미디어데이

12월 14일 마침내 미디어데이가 진행되었고 진행되기 바로 전날 선수 이적 떡밥이 미친듯이 터지면서 팬덤에 불을 지폈는데 미디어데이에서도 꽤 충공깽스러운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2.2.1. SPOTV GAMES 단독 중계

하지만 그 중 가장 충격이었던건 온게임넷의 중계 포기. 덕분에 곳곳에서는 '롤게임넷 그럴 줄 알았다' 라면서 난리가 나기도 하고 이미 예전부터 '해줄리가 없잖아' 라면서 체념한지라 별 반응이 없는 곳도 존재했다. 어쨌든 지금까지 꾸준히 프로리그를 방송했던 온게임넷이 손을 뗀건 파장이 많이 크다. 거기다 WCS 방식이 발표될때 프로리그 중계 한다고 했었고 프로리그 스탭들을 새로 뽑기도 했었던만큼 그래도 방송해주길 기대했던 팬들의 뒤통수를 때린거라 불만이 표출되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하지만 몇몇은 프로리그 단독중계를 넘어 스타2의 흥행까지도 오로지 모든 책임을 온게임넷에 돌리려 한다거나 스타2를 다룰때는 그렇게 욕해놓고 무슨 뒤끝이냐며 온게임넷을 두둔하는 입장을 가진 팬들도 꽤 존재한다. 어찌보면 스타2 팬덤 내의 온게임넷을 생각하는 애증과 아쉬움이 여러모로 교차했었던 순간이었다.[7]

온게임넷의 주요 해설진인 엄재경 해설은 트위터에서 '제작진이 프로리그 중계권을 확보하려 매우 노력했으나 협상결과 SPOTV로 가게 되었다'며 온게임넷 측의 입장을 전하고 온게임넷을 성토하는 팬들에게 못내 아쉬움을 내비쳤다. # 위의 언급을 고려하면 온게임넷도 프로리그 중계를 고려한 바 있으나 저번 시즌과 같이 적합하지 않은 시간대가 제시되었을 확률이 높다.[8] 7시대라는 더 나은 조건대를 제시한 SPOTV GAMES 측이 결국 프로리그 중계권을 따간 셈.

거기다 제일 문제는 온게임넷에 있는 스타크래프트 2 해설진. 김정민박태민은 말 그대로 실업자가 되어 버렸다. 이미 이전부터 해설진들에게 하스스톤 중계진 합류를 권유한다던지 하던 마당에 차라리 SPOTV로 가버리라는 말도 있고 김정민이 도타 2를 연습 중이라는 말도 있고[9], 사실 온겜 까는 사람들 중에는 멀쩡한 해설자들 실업자로 만들어 버린 것 때문에 까는 사람들이 많다.[10] 박태민은 결국 하스스톤 선수가 되었다.

결국 이번 시즌은 SPOTV GAMES(SPOTV2 이원중계 포함)[11]가 단독 중계하고, 그에 따라 인터넷에서도 온게임넷이 빠져 네이버 스포츠,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4개로 인터넷 중계가 하게 되었다.

참고로 경기장은 기존의 신도림 테크노마트인텔 e-스타디움이 아니라 강남에 위치한 넥슨이 준비 중인 새 e스포츠 경기장(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이다. 12월 28일 개막하는 피파 온라인 3 리그의 사전 이벤트 소식을 전하면서 경기장 위치가 공개되었는데 주소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3-37번지[12] 서초 W타워[13] 지하이다.

중계진은 김철민, 고인규, 유대현으로 온게임넷보다 드립 면에서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중계를 하는 중.[14] 2014년 3월 3일 부로 월요일에는 김철민 캐스터 대신 채민준 캐스터[15]가 투입되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합격점.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설진과도 적절히 드립을 받고 쳐 주면서 첫 무대에서도 준수한 중계를 보여 주었다는 중평이다.

2.2.2. 참가 팀

파일:attachment/SKT1logo_std_1.png SKT T1
파일:attachment/Rolsterlogo_std.png kt 롤스터
파일:attachment/CJEntuslogo_std.png CJ 엔투스
파일:attachment/Samsung_galaxy_std.png 삼성 갤럭시 칸
파일:attachment/Green_Wings_std.png 진에어 그린윙스
파일:attachment/IMlogo_std.png IM
파일:attachment/MVPlogo_std.png MVP
파일:attachment/Primelogo_std.png Prime

11월 16일, KeSPA 측은 액션플랜#2를 통해 잠정 확정된 개막일(12월 28일)과 함께 참가가 확정된 8팀을 발표했다.

1차적으로 발표된 팀명단에 웅진의 이름이 없다. 선수 수급이 문제가 된 듯으로 보여 최종 발표 때 추가 합류할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 12월 13일자로 남은 선수들마저 이적하면서 팀은 사실상 해체를 하게 되었다. 대신 연맹 출신의 Incredible Miracle, MVP 그리고 Prime이 새롭게 합류해서 8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되었다.[16]

또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모 커뮤니티 발 정보에 의하면 EGAcer의 연합팀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루머일 확률도 높으나 팬들의 입장에선 성사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무엇보다 EG-TL이 해체되면서 프로리그에서 이제동을 볼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17] 하지만 이 또한 결국 루머인걸로 밝혀졌다. 믿는 사람도 없긴 했지만[18]

2.2.3.

1라운드에서는 벨시르 잔재, 프로스트, 우주 정거장, 연수, 세종과학기지, 아웃복서 이렇게 6개로 구성. 전 시즌에 워낙 프프전으로 크게 데여서 그런지 벨시르 잔재를 빼고는 작정하고 토스 죽이겠다는 식으로 나왔다.

2라운드에서는 우주정거장과 벨시르 잔재가 제외되고 2014년 래더맵인 해비테이션 스테이션폴라 나이트로 대신했다.

3라운드에서는 연수폴라 나이트가 제외되고 프로리그 자체맵인 미로와 래더맵 회전목마가 추가되었다.

4라운드에서는 프로토스 쪽으로 밸런스가 편향되었다 평가받는 미로가 제외되고, 대신 래더맵 만발의 정원을 추가시켰다. 이후 그랜드 파이널까지 맵 변동 없이 현상 유지.

2.2.4. 방식

역대 프로리그와 비교해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

정규 시즌은 4라운드로 진행하면서 7전제에서 5전제로 바뀌었고 각 라운드별로 포스트 시즌이 별도 진행된다. 그 때문에 전 시즌처럼 정규 시즌 1위부터 8위까지 상금을 주는게 자연스레 폐지가 되었고 라운드별 시즌 우승, 준우승과 연말 결산에서의 우승, 준우승 팀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연말 결산에 참가할 팀 선발은 포인트로 계산하는데 라운드별로 1위 81점부터 71/61/51/45/40/35/30 순으로 지급하고 라운드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겐 각각 40점과 10점을 지급한다. 이렇게 4라운드까지 포인트를 계산해서 최종적으로 포인트 랭킹 1위 ~ 4위 팀을 선발해 1위 vs 4위, 2위 vs 3위가 전 시즌처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개별 대전 - 승자 연전 - 개별 대전 식으로 3전 2선승제를 치른다.[19] 결승전은 여전히 단판.

개인별 시상은 다승왕, 신인왕, 감독상, 결승 MVP가 있으며 별도로 프로리그 MVP 및 상위 랭커들은 선발전을 통해 WCS 포인트가 지급되는 상위 티어 대회 출전을 지원해준다.[20] 사실 세레모니 MVP도 뽑는다.[21]

그런데 경기 방식이 복잡하다보니까 벌써부터 '이게 뭔 소리야'라는 반응도 존재하고 세부적으로 '팀 사정 봐준다고 해도 5전제는 좀 아니다', '그냥 상하반기 나누는게 좋다' 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경기 질이 높아질거다' 라든가 '상하위권의 평준화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가지각색의 반응이 존재한다.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듯 싶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것은 이전의 7전제에서 5전제로 바뀐 것이다. 이전의 7전제보다 경기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므로 이전보다 늦은 시간에 방송을 할 수 있어 시청률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적은 경기수로 인해 에이스에게 과도한 부담이 지워지고 신인들의 출전 기회가 제한되는 부작용이 있다. 5전제에 특성상 에이스 2명, 또는 종족별로 1명씩만 있어도 그 이외의 인원은 사실상 필요없어진다. 5전 중 2경기만 이기면 에이스 결정전의 출전선수를 골라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선수층이 앏은 팀이 일시적인 선전을 할 수 있게 해준다 DTD는 생각하지 말자

또한 기존 협회측 선수의 해외대회 활동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었음을 고려했는지 이번 프로리그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는 해외 대회 진출을 보장해 주겠다고 한다. 그간 피드백 요청이 많았던 부분이기에 현재까지 나쁜 반응은 없다. 단 시드를 보장해 주는지의 여부나 항공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불명.

3라운드가 시작하자 KeSPA 랭킹 5위인 신노열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아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때문에 신노열이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따낸 2014 HOT6 GSL Global Tournament를 기권하여 본의 아니게 팀킬을 시전하고 말았다(…).

2.2.5. 기타

다방면으로 이야기거리가 가득한 시즌이다. 온게임넷의 송출 문제는 몇달 전부터 한다 안한다로 계속 떠들썩했고 선수들 이적도 엄청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참가 팀도 마찬가지였다. 거기다 통합 건도 아직 남았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까지 있는데다 리그가 시작되면 두고두고 여러 이야기가 돌테니 결과적으로 가장 말많은 시즌이 되었다.

현장 관람에 있어서 이전 시즌들과 차별화되는 점 중 하나로, 매 세트가 시작될 때마다 SK텔레콤의 광고에서 나오는 이정재의 내레이션과 로고송이 뜨는데 누군가 "하나, 둘, 셋!"이나 "다같이!"[22]라고 선창하면 뒤이어 나오는 빰빰 빠밤 빰을 모두가 따라하는 것이다. 과거 GSL에서의 에너지 업! 파워 업! 핫 식스!와 같은 이번 시즌 프로리그만의 현장관람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중이다. 또한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하는 동안이나 다음 팀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중에는 치어걸들의 공연도 있는데, 이들은 팬들에 의해 'GG걸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는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잘 보이지 못했고[23], 4라운드서부턴 내레이션과 로고송을 모두 없애고 스타크래프트 1에서 프로토스 효과음[24]으로 대체하면서 결승까지 유지됐다.

3. 일정

3.1. 프리시즌

1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전. 3전제로 1,3세트는 개인전, 2세트는 팀전으로 구성되어있다.

3.2. 1라운드

12월 29일부터 시작해,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kt 롤스터가 우승을, SKT T1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라운드 MVP는 조성주가 받았다. 경기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3.3. 종족최강전

1경기(2014년 2월 17일)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이영호 1세트
연수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강민수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전태양 2세트
프로스트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신노열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조성주 3세트
벨시르 잔재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김민철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이영호 4세트
세종과학기지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김민철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 5세트
아웃복서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 1 결과 3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
2경기(2014년 2월 17일)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전태양 1세트
세종과학기지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김준호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조성주 2세트
연수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장현우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이영호 3세트
아웃복서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원이삭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조성주 4세트
벨시르 잔재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김준호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 5세트
프로스트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
파일:attachment/Ticon_small_1.png 1 결과 3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
3경기(2014년 2월 17일)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장현우 1세트
벨시르 잔재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강민수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원이삭 2세트
연수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신노열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김준호 3세트
아웃복서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김민철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 4세트
세종과학기지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 5세트
프로스트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
파일:attachment/Picon_small_1.png 3 결과 0 파일:attachment/Zicon_small_1.png

1라운드 플레이오프 종료 후, 본래는 한 주 간 휴식기간이었던 2월 셋째 주를 이용하여 벌어지는 이벤트전. 프로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책정되는 KeSPA 랭킹을 통해 종족별 상위 3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종족간 대결을 치른다. 출전 선수는 종족별 후보 선수들 중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

3.4. 2라운드

2라운드부터 넥슨 아레나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프로리그 스타카드를 발급한다.

스타카드 소지한 관객은 출석체크를 하면 생성된 포인트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GG걸스의 치어리딩 응원으로 경기장 분위기도 독려한다.

3.5. 3라운드

3.6. 4라운드

3.7. 포스트시즌

4. 결과

각 라운드별 성적은 각 라운드 하위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호 수상자 상금
신인상 조성주 200만 원
베스트 세리머니 상 송병구 50만 원
다승왕 김유진·김준호 500만 원
감독상 최연성 100만 원
결승전 MVP 이영호



[1] 그다지 언급은 되지 않았지만 김도우SKT T1 이적과, 변현제의 은퇴가 뒤따랐다.[2] 삼성은 결국 LoL 팀(당시에는 블루/화이트 형제팀 체제)만을 인수(정확히는 해체 후 재창단)했으며, MVP 스타2 팀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014 시즌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한편 MVP는 나중에 LoL 팀을 다시 창단한다.[3] 선수 3명 + 연습생 1~2명을 제외한 잔류 선수들이 모두 웨이버 공시되었다. 즉, 이적 아니면 은퇴.[4] 경남-STX컵 마스터즈나 막장이었던 KeSPA컵 등이 있었다.[5] 참고로 통합 이전의 MBC GAME팀리그 기록은 빠져있다.[6] 참고로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SouL은 김민기 감독이 아직 이적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이적할 기회를 주기 위해 사비를 털어 만든 팀이라고 하였다.[7] 굳이 참고적으로 설명하자면, 국내 e스포츠 리그에서 '최초'로 프로리그라는 이름을 쓴 것이 바로 온게임넷이다. MBC GAME은 동 시기 팀리그가 있었다. (참고로 팀리그가 프로리그보다 한 달 먼저 시작되었다.) 2005년 KeSPA에 의하여 통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온게임넷 주관의 리그였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2003~2004년에 열린 대회까지도 프로리그로 인정되는 분위기이며, 실제로 2013년에 공개된 KeSPA 역대 프로리그 전적에도 2003년부터 기록하고 있다. (팀리그는 제외) 또한 Team Liquid의 위키인 리퀴피디아프로리그 항목처럼 아예 MBC GAME의 팀리그도 프로리그 역사의 일부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8] 12-13 시즌은 방송시간대가 오전 10시대~정오에 몰려있었기 때문에 직관에 매우 부적합한 편이었고, 실제로 직관률이 매우 저조했다.[9] 다만 김정민의 도타 2 연습은 도타 2 예능에 투입되었기 때문이였다. 도타2나잇이라는 예능을 이승원, 그리고 더 테스터의 레나, 오성균과 함께 진행했다.[10] 김캐리엄옹처럼 다른 종목으로 전문 분야를 확장한 해설자들은 타격이 적겠으나 김정민이나 박태민의 경우 스타2에만 집중하던 해설진이었다.[11] 참고로 SPOTV GAMES의 모기업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는 과거에 프로리그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IEG를 설립한 적이 있으며, eSTRO를 인수하여 운영했던 적이 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들이 중계권을 가지고 있었던 대회를 직접 단독으로 중계한 셈.[12] 새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4[13]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와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 사이 강남대로오빤 강남스타일~!의 중간에 위치해있다. 물론 거리 상 신논현역이 더 가깝다. 특히 지방팬의 직관 접근성이 높아졌는데, 바로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의 근접성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환승을 해도 최소 약 10분정도 소요되고(급행 기준), 최대 15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또한 KTX를(용산역) 기준으로 해도 1호선 노량진역에서 환승, 급행을 타고 오면 30분 내로 도착이 가능하다. 반대로 용산의 경우 접근성을 비교하자면 9호선 개통 이전에는 좋지 않았다. 그나마 9호선 개통 이후 사정이 나아진 편.[14] 저 중 공군 ACE에서 막 전역한 고인규를 제외하면 모두 MBC GAME 출신이다.[15] 한화 이글스 객원마케터로 출발하여 SPOTV 초대 아나운서를 역임하였다. 프로리그 캐스터로 활동하기 이전에는 주로 해외축구 중계로 활동한 바 있다. 스타2 래더에서 다이아리그에 배치될 만큼 게임에 대한 조예도 깊은 편.[16] 한편 e스포츠 연맹은 2014년 1월 28일자로 해체되며, 유일하게 남은 StarTale은 2라운드부터 IM과 연합한다.[17] 게다가 Acer와 연합하면 이신형이 프로리그로 돌아온다![18] EG는 프로리그 12-13이 끝난 후인 2013년 9월에 한국 숙소를 철수했고, Acer는 한국 숙소가 없다(…). 이 두 팀이 연합해서 참가한다는건 Axiom연합한다는 소리인데 그게 가능할리가...[19] GSTL과 똑같지만 3차전이 에이스 결정전이 아니라 개별 대전[20] 프로리그 다승순위 1,2위는 9월달에 개최하는 케스파컵 2014 16강에 자동진출하게된다.[21] 라운드마다 방송사가 수여하는 베스트 세레모니 상이 있다.[22] 주로 "여러분 다같이~!"라고 선창했다.[23] 사실 이건 3라운드 1주차 직후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의 여파가 컸다.[24] 버려진 유닛을 아군으로 할 때 들리는 효과음, 참고로 과거 프로리그 경기 시작 후 택스트 출력과 동시에 나오는 효과음이 이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