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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14:03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등장인물 및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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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 인물2.2. 조연 및 엑스트라 인물들2.3. 적대 집단
3. 등장 괴물들
3.1. 모켈레 음벰베(Mokele Mbembe)3.2. 예티(Yeti)3.3. 에루카(Eruka)3.4. 헤루카-1(Heruka-1)3.5. 크라켄(Kraken)3.6. 추파카브라(Chupacabra)3.7. 헤루카-2(Heruka-2)

1. 개요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의 등장인물 및 괴물을 다룬 문서.

2. 등장인물

2.1. 주연 인물[1]

2.2. 조연 및 엑스트라 인물들

2.3. 적대 집단[20]

3. 등장 괴물들

작중 등장하는 괴물들은 에루카와 헤루카 시리즈를 제외하면 전부 백과사전에도 올라 있는 괴물들이다. 자세한 건 신비동물학 문서 참고.

3.1. 모켈레 음벰베(Mokele Mbembe)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모켈레 음벰베.jpg

챕터 1에 등장하는 괴물로 거대한 공룡의 형상을 띈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외부인들에겐 "거대한 파충류"가 살고 있다는 정보밖에 없다. 콩고 공화국의 어떤 밀림에 주거하고 있고 밀림의 원주민들은 이 괴물을 신격화하고 있으며 외지인들을 납치해 이 괴물의 제물로 주는 야만적인 행위를 하고 있었다.[29] 마지막에 잡힌 데릭을 먹으려고 했으나 어찌어찌하여 스테판울프가 만든 최면제를 먹고 잠이 든다.

챕터 1 보스답게 매우 쉬운데 움직임이 느린데다가 지형을 무시하고 스테판울프만 쫓아다니기 때문에 따돌리기가 수월하지만 그래도 보스는 보스라 어느 정도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게임 오버당한다. 다만 괴물보다 스테판울프가 너무 앞서 가버리면 괴물의 AI가 좋아서 지형을 무시하고 금방 뒤쫒아오기에 어느 정도 스테판울프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이동하는 편이 낫다(여왕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 만나면 즉시 죽는 유일한 보스이니 마주치지 않도록 하자. 사실 이 챕터의 진정한 적은 맞으면 반피를 까는 원주민들의 여왕이 쏘는 독화살이랑 삐끗하면 죽는 낙사 지점이다. 챕터 4 마지막 장면에서는 원주민 여왕이 있는 곳까지 천천히 걸어서 이동하자. 걸어가면 스테판울프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여 여왕에게 들키지 않고 해치울 수 있다.

3.2. 예티(Yeti)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예티.png

챕터 2의 주역 괴물. 히말라야산맥의 어느 동굴에 서식하고 있으며[30] 메그과 데릭이 야생의 신비의 다음 프로젝트 때문에 티베트에 간 건 사실 이 괴물 때문이었다. 전작의 모켈레 음벰베와 다르게 부끄러움이 많은 건지 몰라도 스테판울프가 쫓아가려고 하면 반대쪽으로 도망간다. 심지어 직접 마주쳐도 막다른 길만 아니라면 도망가기 바쁘다. 그래서 최종전 이전까지는 공격받을 일이 없다. 그런데 정작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 2명은 죽였다.[31] 이 때문에 미리 퇴로를 차단해야 예티와 만날 수 있다.

계속 동굴 속에서만 서식한 탓에 빛에 매우 민감하여 나중에 스테판울프가 카메라로 플래시를 마구 터트리는 바람에 놀라서 자기 혼자 땅을 치다가 종유석을 맞고 기절했다.[32] 8편 에필로그에서 성난 상태로 동굴에서 기어나와 데릭을 죽였다.

3.3. 에루카(Eruka)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에루카.jpg

챕터 3에 등장하는 괴물이지만 주역은 아니다. 남극의 한 연구소에서 생명체를 연구하다가 에루카라는 침팬지에게 동물실험을 하여 이 침팬지가 괴물로 변한 존재. 그냥 한 곳에서 뺑뺑 돌고만 있기 때문에 일부러 다가가거나 무턱대고 비디오를 획득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피해 입을 일은 없다. 스테판울프가 선반으로 경로를 막아 괴물을 폐기물통에 빠트린 후, 그대로 액화수소통에 부어버리면서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이 게임 시리즈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운 괴물. 하지만 꽤나 기분 나쁘게 생겼다. 근처의 모니터를 조사하면 6살짜리 암컷이란 걸 알 수 있다.

3.4. 헤루카-1(Heruka-1)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헤루카-1.png

챕터 3의 주역 괴물이지만 전작의 괴물들과 다르게 혈액 채취 목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이름의 어원은 인도 신화의 신인 '헤루카(바즈라헤루카)'에서 따온 걸로 추정되며 머리에는 몇 개의 뿔이 있으며 피부색은 매우 하얗다. 또한 소체가 된 인간이 여성이었는지 마취총을 맞고 쓰러져 있을 때 몸을 보면 여성의 체형에 가깝다. 그리고 워낙 빠르고 민첩해서 마취총탄도 피해서 도망갈 수 있다. 매우 호전적이며 를 즐겨먹는다.

전작의 괴물들과 다르게 랜덤으로 막 움직이는 데다가[33] 스테판울프 앞에 나타났을 때 빠르게 쫓아내지 않으면 무조건 공격당하므로 매우 거슬리는 괴물이다. 덕분에 챕터 3 마지막 스테이지인 실험실은 시체와 피로 가득한데다 음산한 BGM까지 깔려 스테판울프의 에피소드 24개 중 가장 무섭고 소름끼치는 스테이지가 되었다.

을 매우 싫어해서 플래시를 터트리면 도망간다.[34] 헤루카-1과 만난 뒤에는 상시로 플래시나 마취총(총과 총알을 합쳐야 한다)을 들고 다니다가 마주치면 사용해야 도망치게 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스테판울프의 계략으로 강력한 형광등 빛을 맞고 괴로워하다 마취총을 맞고 잠에 빠져든다.[35]

3.5. 크라켄(Kraken)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크라켄.png

챕터 4의 주역 괴물. 거대한 문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깊은 심해 속에 살고 있다. 이 게임에 나오는 괴물들 중 제일 큰 괴물로 해저 절벽에 둥지 틀고 살고 있는데 길다란 다리를 틈새마다 내놓고 있어 잘못 가면 맞는 수가 있다. 그리고 무조건 깊은 심해에만 사는 게 아닌지 과거 크라켄을 탐사하러 간 사람들에게 해를 입힌 적이 있으며, 어부들은 크라켄 이야기만 들으면 기겁할 정도다.

이 녀석을 상대하는 챕터 4 마지막 스테이지는 잠수함을 타고 플레이하게 되는데 추진 기능이 고장나[36] 솟아오르는 해류를 타고 위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등 많은 제약이 따라서 상대적으로 플레이타임이 길게 느껴진다. 전기에 매우 취약한 점 때문에 스테판울프가 해저에서 얻은 배터리를 입속으로 던져 잠시 기절하고 피를 빼앗긴다.[37]

3.6. 추파카브라(Chupacabra)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추파카브라.jpg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추파카브라 2.jpg
챕터 5의 주역 괴물. 푸에르토리코의 어느 마을에 살고 있으며, 동물들의 피를 먹기 때문에 목장을 운영하는 농부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 그리고 이 추파카브라를 추앙하는 이상한 사이비 종교단체도 있으며 염소를 제물로 바친다고 한다. 흉측하게 생기긴 했어도 동물의 피만 먹기 때문에 인간은 공격하지 않는다. 다만 동물의 피를 뒤집어쓴 인간은 공격한다.

마지막 판에서 대면하는데 랜덤한 타이밍에 염소의 피를 뒤집어 쓴 페드로를 공격하는 데다가[38] GPS도 없어서 많이 어렵다.[39] 엔딩에서 스테판울프가 혈액 채취 후에 추파카브라를 불러들이는 오카리나[40]를 박살내고 풀어 주어서 더 이상 인간에게 해를 끼칠 일은 없어진다. 물론 농부들에게는 여전히 골칫덩이겠지만.

3.7. 헤루카-2(Heruka-2)

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헤루카-2.jpg
[41]

챕터 6의 주역 괴물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 셸리 톰슨이 변이한 헤루카-1과 외형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남성형이며 더 괴물 같은 얼굴에 색은 짙은 녹색이고 뿔들이 몸 전체에 솟아나있다. 침 달린 꼬리를 가졌고, 손짓 한번에 순식간에 용병 2명을 끔살시킨 공격력과[42] 스피드[43], 그리고 내구력이 한층 증가됐고[44], 1과는 다르게 빛을 싫어하지 않아 밝은 곳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닐 수 있는 듯하다. 대신 수소가스에 약하다.

설정상으로는 마취총 한 대 맞고 바로 기절한 헤루카-1과는 달리 괴수 같이 강하지만 난이도 조절의 문제인지 인게임상에서는 미묘하다. 헤루카-1이 근처에 오기만 해도 회피불가능한 습격 연출이 나오는 것에 비해 2는 필드를 훨씬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대신 공격 판정이 실시간으로 나와서 회피하는 게 가능하다.[45] 타이밍만 잘 맞추면 가까이서 지나가도 공격을 받지 않으며, 사다리나 줄에 매달리거나 헤루카가 나타나지 않는 장소로 이동해도 공격을 받지 않는다. 특히 공격력은 헤루카-1의 1/3이 될까 말까 하는 정도에, 헤루카-1은 등장 맵이 상당히 좁아서 재수가 없으면 한 자리에서 두세 번을 연속으로 습격받고 금방 죽어버릴 수도 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는 맵 하나하나가 넓은 편이라 수소가스 분사기만 손에 넣으면 바로 옆에 나와도 별 위협이 안 될 정도. 예외적으로 물에서는 수소가스 분사기도 못 쓰는데 연속적으로 공격하고 이동속도도 플레이어가 조금 딸리기 때문에 위협적이지만 왼쪽 아래 맵만 제외하면[46] 대부분 퇴로가 확실히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자면 헤루카-2한테 죽을 일이 좀처럼 없다. 오히려 헤루카-2를 유인하여 이용해 부숴야 하는 구조물도 있기 때문에 즐거운 술래잡기를 강요당하게 된다.[47]


[1] 3개 이상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등장 빈도도 높은 인물을 주연으로 분류하였다.[2] 챕터 4, 5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3] 23편에서 경비병들과 전기소총으로 싸우긴 했다.[4] 유전자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병으로 신체가 급속히 노화되며 4~50대에 단명하는 불치병이다.[5] 자신의 부하로 일해왔던 메그가 꽤나 믿을 만한 사람으로 보였던 모양이다.[6] 애초부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매컬리스터도 토사구팽당할 것이었는지, 아니면 데릭이 죽고 메그가 살아 돌아온 것으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어 매컬리스터도 암살 대상이 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7] M1911A1으로 추정.[8] 에피소드 4 엔딩을 보면 데릭이 몰래 혈액을 채취하여 그 주사기가 담긴 상자를 나무 밑에 숨기는 장면이 나온다.[9] 죽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죽은 것이 유력하다.[10]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스테판울프에 의해 끔살당한다. 이름은 Wallace(월러스)로 추정.[11] 메그가 스테판울프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스테판울프는 거절하였다.[12] 도노반은 이것을 "과학자들이란 원래 무엇을 발견하면 꼭 시도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상황이 어땠는지 알 수 없다. 연구소 상부, 혹은 도노반 주식회사 측에서 빠른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 챕터 6 프롤로그에서 스테판울프가 도노반의 얼굴에 죽빵을 날리면서 "이 자식아!! 네놈이 그녀에게 강요한 거잖아!!"라고 일갈한 것을 보면 압력을 넣은 게 맞는 것 같다.[13] 챕터 4 프롤로그에서 이 사람 프로필에 성이 나온다.[14] 에피소드 14에서는 올라프에게 의족을 건네주어 단검단을 피해 스테판울프와 같이 탈출하게 된다.[15] 15편 마지막에 메그가 뒤에서 클로로포름(수면제)을 적신 헝겊으로 코와 입을 덮어 어떤 단검단원을 재웠는데, 그때 괴로워하던 단검단원의 목소리가 여자여서 복면을 벗겨 확인해보니 그 자가 울라였던 것.[16] 중간에 얻은 가방 안에 있던, 스테판울프의 대한 증오심으로 기록된 일기장이 복선이었다.[17] 이동에 핵심이 되는 추진 기능이 망가져 있었다. 울라프는 3일 전에 점검했다고 했는데 망가져 있던 것은 이 때문. 결국 스테판울프는 에피소드 16 내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가스를 타고 부상해야 했다. 이후 크라켄에게 전기 충격을 가할 배터리까지 소모되어 있자 스테판울프는 담담히 "이것도 3일 전에 점검한 건 아니겠죠?"라고 말한다.[18] 14편 마지막에서 단검단원들이 스테판울프와 올라프가 탑승한 케이블카를 추락시키려고 해서 하마터면 둘 다 죽을 뻔했는데, 울라가 몇 번이나 올라프를 말리면서 걱정하는 것으로 보아 케이블카 건은 단검단원들이 독단으로 벌인 일일 수도 있다.[19] 페드로를 발견하고 일행에게 달려온 모친이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묻는 걸로 보아 남편이 결사가 두려워 아들을 제물로 넘기고서는 아내에게 아무 말도 못 한 것으로 보인다.[20] 챕터 3에서 스노우모빌을 타고 스테판울프에게 총을 쏘며 그를 추격하던 3명은 도노반의 지시로 당시의 스테판울프 같은 침입자로부터 남극 보스토크 기지에 있는 실험실을 지키던 경비대였고, 10편 초반에 아주 잠깐, 12편에서는 남은 2명이 헤루카-1에게 끔살당한 시체로 등장한 게 전부라 비중도 없기에 해당 문단에서 제외한다.[21] AK 시리즈로 추정된다.[22] 정확히 중국제 AK인 56식 소총으로 추정된다.[23] 보스는 바로 올라프의 딸 울라다.[24] 제물이 아니어도 자신들에게 해가 된다고 간주된 사람들 또한 장소 안 가리고 같은 방법으로 처리한다. 산체스 역시 호텔에서 공격받았으며 호텔 소유주이자 산체스가 만나기로 했던 라울의 도움으로 겨우 죽음은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25] 챕터 6-3에서의 총은 전기를 발사하는 총이고, 챕터 6-1과 챕터 6-2에서의 총은 일반 총탄을 발사하는 소총이다.[26] 맞으면 체력 조금 깎이고 마는 다른 적들과는 달리 이쪽은 1대만 맞아도 목숨이 위험하다. 게다가 챕터 6-2에서는 적과 가까우면 체력이 안 깎여도 바로 사망이기 때문에, 특히 마지막에 쫓기면서 적을 함정으로 유인하는 부분에서는 조심해야 한다.[27] 챕터 6-3은 메그가 용병들로부터 탈출하는 내용인데, 물론 게임 진행상 맞으면 체력이 깎여서 죽는 건 변함 없지만, 아무래도 메그 같이 중요한 인질은 도망치더라도 죽이면 안 되니 테이저 소총으로 바꿨다고 볼 수 있다.[28] 물론 일반 소총을 사용하면 결국은 메그가 살인을 하게 되는 거라 바꿨을 가능성도 있다. 직접적인 살해는 최대한 피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방식이긴 해도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나오는 스테판울프와는 달리, 메그는 일반인 출신이기 때문인지 메그가 처리한 적들은 모두 생존했다고 밀어붙여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확실한 살인 묘사가 전무하다.[29] 정작 구전으로 전해지는 모켈레 음벰베는 결코 사람을 잡아먹지는 않고 철저하게 초식성이라고 전해진다.[30] 작중에선 시샤팡마 산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31] 아마도 예티를 공격해서 흥분한 예티가 죽인 듯하다. 더군다나 시체가 있던 장소는 매우 좁은 곳이라서 예티의 공격을 피할 수도 없었을 테고.[32] 인벤토리에서 카메라 선택 후 확대된 카메라 이미지를 누르면 우스꽝스럽게 찍힌 놀란 예티의 사진을 볼 수 있다.[33] 랜덤으로 움직인다고 하지만 챕터 5, 6의 괴물과는 다르게 GPS에서만 돌아다닌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스테판울프의 시야에 들어올 때 위에서 내려오는 액션, 다른 곳으로 갈 때 위로 점프하는 장면, 스테판울프를 덮칠 때 위에서 튀어나오는 모습으로 보아 이동할 때 위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34] 실험실에 햇빛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갑자기 확 켜지는 빛에 특히 약한 듯 싶다.[35] 혈액 샘플을 미끼로 사용해서 불러들일 수 있지만, 식물원이 마지막 클리어 장소라서 그런지 굳이 혈액 샘플을 안 써도 일단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형광등을 켜면 헤루카를 마취총으로 쏴서 맞출 수 있다. 다만 식물원의 비밀번호를 미리 알고 있을 시 식물원 문을 열고 혈액을 뿌려두면, 헤루카-1은 혈액이 뿌려진 식물원에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36] 올라프의 말에 따르면 3일 전에 점검했다고 하는데, 울라가 고장낸 모양.[37] 원래는 전기충격 기능이 잠수함에 탑재되어있으나 울라가 크라켄 탐사를 저지하기 위해 전기충격기의 전기를 빼버리는 바람에 건전지 배터리를 이용해서 잡았다.[38] 이 공격은 페드로를 풀어주려고 하는 메그가 맞는데 어째 체력 다 돼서 죽는 건 스테판울프가 죽는다. 그래서 챕터 5 마지막 판은 시작할 때 뛰면서 하지 않고 설렁설렁하면 게임 오버당하기 쉽다. 염소의 피를 스테판울프 자신에게 묻히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면 스테판울프가 대신 공격당한다. 바닷물에 들어가면 씻겨진다. 페드로를 풀어주면 메그와 같이 도망친 후 더 이상 공격당하지 않으므로 이때부터는 제한시간이 없어져 설렁설렁해도 괜찮다.[39] GPS가 스테판울프가 함정에 빠져서 새장에 갇힐 때 부서졌기 때문. 이 때문에 이후로도 스테판울프로 플레이할 때 맵 표시가 뜨지 않다가 챕터 6 마지막판이 돼서야 맵 표시가 뜬다. 도노반이 헤루카로 변이될 때 GPS를 고치는 장면이 나온다.[40] 사이비 종교단체 사람들이 오카리나로 추파카브라를 자기 마음대로 불러들이고 조종하고 있었다.[41] 정체는 상술했듯이 본작의 악당인 레지 도노반이며 혈청의 부작용으로 인해 변이된 모습이다.[42] 하지만 정작 스테판울프는 주인공 보정인지 맞아도 체력의 10% 정도만 깎이기에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다.[43] 특히 물속에서 만날 시 거의 따라잡힌다 보면 된다.[44] 강철이나 대포도 손톱으로 절단해 버리고, 감전되어도 어느 정도 지나면 멀쩡해지며, 미사일도 2방까지 거뜬히 견딘다...[45] 물론 가끔씩 헤루카-1처럼 습격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46] 그나마 왼쪽 아래도 가스관만 지나면 헤루카-2가 알아서 도망간다.[47] 이건 애초에 어쩔 수 없는 게 에피소드 12는 호러 게임 진행하듯이 최대한 적과 마주치지 않고 진행해야 하는데, 에피소드 24는 최종 보스답게 적이 수시로 등장하고 정면에서 공격하는 액션 게임스러운 구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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