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퀸’ 유리,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공개! 유리의 다채로운 매력 세계가 펼쳐진다! 기대감 증폭!
소녀시대 유리가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유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리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빠져가 (Into You)’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유리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리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로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리의 매력에 빠질 시간! 타이틀곡 ‘빠져가 (Into You)’
타이틀곡 ‘빠져가 (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꿈 (Illusion)’은 파워풀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얼반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지 못해 꿈인 걸 알면서도 깨기 싫은 마음을 담고 있으며, ‘C’est La Vie (That’s LIFE!)’는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고 용기 있게 꿈을 펼치자는 내용을 담은 감각적인 미드-업 템포 곡으로 복고풍의 정열적인 사운드가 강력한 그루브를 선사한다.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아름다운 감정을 ‘나비’에 빗대어 서정적으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 보사노바 장르의 ‘Butterfly’,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그리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피아노 발라드곡 ‘Chapter 2’,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소재로 삶과 인생 이야기를 여운 있게 그린 발라드곡 ‘Ending Credit (To be continued)’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유리의 다양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빠져가 (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 가사 보기 ]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넌 나에게 스며 내 안에 번져
작은 한 장면마저 너로 가득 채우고 싶어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끝도 없이 펼쳐진 마치 하늘 같은 수평선 그 위에 작은 섬처럼 떠 있는 너와 나
눈을 보는 그 미소에 난 온 세상이 빛으로 물들어 손을 잡고 나 눈을 감아 이 시간이 여기서 멈추길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넌 나에게 스며 내 안에 번져
온통 내 마음을 채운 너로 가득 내 맘을 채워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새하얗게 눈부신 마치 그림 같은 구름이 저 뜨거워진 태양을 다 가려주는 그늘을 만들어
소원이 곧 내일이 돼 어제보다 오늘 더 설레고 너와 함께 난 가고 싶어 저 가까이 내 꿈이 닿는 곳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넌 나에게 스며 내 안에 번져
온통 내 마음을 채운 너로 가득 내 맘을 채워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가끔은 아닌 척하려 해도 다 감추지 못한 채 선명해져 아무리 애를 써 애써봐도 숨기지 못한 맘 너를 향해
희미한 안개가 사라지듯이 이제 눈앞이 선명해 Baby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운명처럼 (정해진 운명처럼)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넌 나에게 스며 내 안에 번져
작은 한 장면마저 너로 가득 채우고 싶어 더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빠져가 깊이 너와 나 같이
‘C'est La Vie (That’s LIFE!)’는 Funk, EDM, R&B,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해 퓨처 펑크와 얼반 팝이라는 두 가지 장르로 풀어낸 감각적인 미드-업 템포 곡이다. 복고풍의 정열적인 사운드가 가미되어 강력한 그루브가 느껴지며, 가사에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모두 훌훌 털어내고 용기 있게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치자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 가사 보기 ]
C’est La C’est La Vie La La La La La La La La Vie C’est La C’est La Vie La La La La La La La La Vie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어쿠스틱 피아노 발라드곡 ‘Chapter 2’는 어쿠스틱 현악과 타악 섹션이 어우러져 웅장한 시네마틱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하면서도 달콤씁쓸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삶이란 여정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기대와 꿈을 그리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 가사 보기 ]
더 늦기 전에 떠나보려 해 이미 앞선 맘을 따라가 문득 불어 준 푸른 바람 속 소리 없이 나를 재촉하는 시간
더 멀리까지 난 가고 싶어 맘을 비운 채 더 높이까지 날 부르는 그 어디로 날 감동시킬 빛이 가득 펼쳐진 좀 더 넓은 세상에 그 어디까지나 그 어디까지나
때론 모든 게 너무 익숙해 선뜻 놓아버리지 못해 이른 새벽도 모른 척하고 좀 더 깊은 꿈을 꾸려 눈을 감아
더 멀리까지 난 가고 싶어 맘을 비운 채 더 높이까지 날 부르는 그 어디로 날 감동시킬 빛이 가득 펼쳐진 좀 더 넓은 세상에 그 어디까지나 그 어디까지나
놀랄 일이 많았으면 해 모든 여정이 눈부시게
더 멀리까지 난 내가 알던 나를 지운 채 더 높이까지 날 날아갈 수 있도록 저 하늘로 애타게 찾던 빛이 가득 반짝일 전혀 다른 세상에 그 어디까지나 (날아가) 그 어디까지나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Ending Credit (To be continued)’은 악기의 주를 이루는 잔잔한 기타 사운드와 보컬의 풍부한 화성이 조화를 이룬 멜랑꼴리한 색채의 발라드곡으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소재로 삶과 인생 이야기를 여운 있게 표현해 감성을 자극한다.
[ 가사 보기 ]
얼마나 달려왔을까 안녕인 듯이 하얀 자막이 올라 아쉬운 맘이 밀려와 되감아보면 돌아갈 수 있을까
천천히 내리는 Ending Credit 장면마다 여운을 깊이 남긴 채
아름다웠던 영화 설렘 속에 행복했던 날들 매 순간을 담아 펼친 얘기
Oh 끝을 향하는 영화 슬픔 속에 아파했던 날들 그 순간마저 담아 꿈인 듯이 꿈인 듯이
수없이 흘린 눈물도 돌이켜보면 날 일으켜준 내 위로 텅 빈 듯한 어둠에 잠긴 후에도 잊지 못할 음악은 계속 흐르고
소녀시대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은 멤버들 중 첫 솔로 데뷔였고, 그만큼 유리에게나 팬들에게나 기대가 컸다.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소속사에서도 발매 전부터 솔로 데뷔 쇼케이스 개최, ‘주간 아이돌’ 단독 출연 등 프로모션을 꽤 적극적으로 했다.
앨범 발매 다음날, 같은 그룹 멤버이자 솔로 선배님태연이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유리의 솔로 앨범을 전곡 재생하며 응원을 해주었다.
지난 9월에 발매된 유닛 소녀시대-Oh!GG의 싱글 <몰랐니>에 이어 앨범 자켓이 흑백이다. <Something New> 때부터 연이어 흑백 컬러의 앨범만 발매되고 있어 팬들은 내심 아쉬워하는 듯. 그리고 1년 뒤, 솔로 선배님의 싱글과 정규 앨범까지 그대로 흑백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