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Weapons of Mass Destruction | → | The Liberation of Gracemeria | → | Gracemeria Patrol |
그레이스메리아 해방 작전 Operation Free Gracemeria | |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의 일부 | |
탈환한 그레이스메리아 상공에 들어오는 에메리아 공군 | |
날짜 | |
2016년 3월 31일 12:49 | |
장소 | |
에메리아 공화국 그레이스메리아 | |
원인 | |
에메리아군의 그레이스메리아 탈환 시도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에메리아 | 에스토바키아 |
지휘관 | |
에메리아 합동 참모본부 고스트 아이 | 장군들 구스타프 드보르니크 |
병력 | |
에메리아 공군 에메리아 육군 에메리아 해군 | 에스토바키아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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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에메리아의 승리 | |
영향 | |
에메리아의 그레이스메리아 수복 | |
피해규모 | |
불명 | 항공/지상/해상 전력 궤멸 일리야 파스테르나크 소령 전사(CFA-44 1기 손실) 발레리 니키토프 소위 격추(F-14D 1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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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의 미션들 중 열세 번째 미션.2. 줄거리
“마침내 이날이 왔다. 그레이스메리아 해방 작전을 개시한다. 전군, 수도를 향해 진격하라. 적군은 그레이스메리아를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기 때문에 격렬한 저항이 예상된다. 이것이 마지막 전투다. 승리하고 집에 돌아가자.”
― 임무 브리핑
― 임무 브리핑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The Liberation of Gracemeria 그레이스메리아 해방 |
부제목 | -Wings Triumphant- -승리의 날개들- |
임무종류 | 다목적(MULTI) |
요구기체 | 공대공/공대지 무장 기체 |
주제곡 | #s-4[1] Malebolge [2] |
- A 구역
스타팅 포인트 1
임무: 다목적(MULTI)
리더: STEEL GUNNERS (전차부대)
그레이스메리아 공군기지의 탈환이 목적이다. 3개의 지상 방어라인을 돌파하면 공항의 방어부대를 공격 할수 있으며 그대로 밀어버리면 완료된다. 적의 공중지원은 TGT A-10A편대, TGT F-15E편대와 공항에 주기된 Typhoon들이다. 공항에 주기된 기체들은 플레이어에 따라붙기 때문에 뜨기 전에 처리하면 편하다.
클리어 하면 스카이 키드의 공중지원과 공항의 보급지원을 받을 수 있다.
- B 구역
스타팅 포인트 2
임무: 지상지원(ANTI GRUOND)
리더: DRAGON BUSTERS (전차부대)
도심지역의 정부청사 탈환이 목적이다. 북쪽에서 진공을 시작하며 아군 지상군의 주공이 이쪽인 만큼 적 저항도 거세다. 그리고 통신으로 가장 많은 지원요청을 때리는 곳이기도 하다.공군!방어라인은 3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자주포와 벙커가 동반된 2차 라인에서 아군피해가 대부분 발생하므로 이 라인을 신속히 처리해주는 것이 포인트, 3차 라인을 돌파하면 고층빌딩 군 사이에 매복한 마지막 적 지상전력이 등장한다. 건물 사이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격이 까다롭고 충돌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원이 쉽지 않다. CFA-44의 ADMM으로도 쉽지 않고 XAGM이나 GPB같은 정밀유도병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3] DRAGON BUSTERS의 손실이 큰 채로 여기 도착했다면 여기서 미션이 실패할 수도 있으니 주의.
클리어 하면 STINGRAY의 공중지원을 받을 수 있다.
- C 구역
스타팅 포인트 2
임무: 지상지원(ANTI GRUOND)
리더: WARLOCK&QUOX 혼성부대 (전차부대)
그레이스메리아 동쪽의 선전방송을 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국(종합방송국인 듯)을 탈환이 목적이다. 북쪽의 지상부대와 남쪽의 상륙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역에 들어서면 에스토바키아의 선전 방송과 피난민의 해적방송이 서로 주파수 재킹 상황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듣는 재미가 있는 편.
일단 외곽 산지에 대공화기와 XSAM이 버티고 있는 관계로 안전을 위해 대공화기는 먼저 정리해 주고 지상부대를 지원하자. 표적 업데이트가 2번 있고 마지막 업데이트 전에는 방송국(거대란 안테나가 있다.) 주위로 접근하면 대공포화를 얻어 맞으니 주의. 아군과 적군간 교전거리가 멀기 때문에 설렁설렁해도 별 문제는 없다.
클리어 하면 YELLOW JACKET의 헬기지원을 받을 수 있다.
- D 구역
스타팅 포인트 3
임무: 지상지원(ANTI GRUOND)
리더: MARIGOLD (함대) (기함, 순양함 3척, 구축함 9척)
남쪽 해상에서 항만의 에스토바키아 함대의 섬멸과 항만 탈환이 목적이다. 아군 부대 중에 가장 강력한 전력인 만큼 적의 가장 성가신 함대를 상대하게 된다. 여기서 순양함(CRUISER)을 얼마나 살리느냐에 따라 2차 미션에서 ESM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범위와 강도가 정해지니 지원 최우선순위다.
두 겹의 방어라인으로 구성되며 1차 라인은 킹스 브릿지 앞, 2차 라인은 항만 내부이며 1차 라인은 시작지점에 따라 공략이 다르다.
스타팅 포인트 1에서 시작하는 경우, 재빨리 A 구역을 정리 한 후 재보급을 받은 뒤, 바로 D 구역을 지원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재보급을 받은 뒤 바로 함대로 직행하여 돌아다니는 Rafale M 2기를 먼저 잡는다. 이 2기는 LSAM을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3방이면 함정 한 척씩 박살나므로, 먼저 처리해주고 적 이지스함을 처리한 뒤 함대를 보조하면 되며, 스타팅 포인트 3에서 시작하는 경우, 시작 직후 바로 직진하여 정면의 이지스함부터 격침시킨 뒤 순양함-구축함순서로 정리한다. 대공 화망이 견고하기 때문에 저공비행으로 함대 사이를 헤집거나 고공에서 폭격하는 방법을 사용하면서 적군을 제거하며 중간의 Rafale M 2기가 등장하면 재빨리 처리해주자.
2차 라인에 아군함대가 도착하면 Rafale M 편대가 증원되며 이들 역시 LASM을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처리해 주고 이지스함과 순양함을 먼저 처리한 다음 잔존 함대를 처리하면 된다. 이 구역에서 주의할 점은 F 구역의 EA-200 전자전기에 의한 레이더 교란구역이기 때문에 LASM이나 ADMM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근거리에서 공격은 위험이 상당이 크다. 또, E 구역의 AEW&C에 의한 ESM지원도 받고 있기 때문에 일반 SAM역시 회피가 버겁다. 주의해서 비행하자.
S 랭크를 획득하려면 다리 위의 지상군들도 처리해야 한다.
클리어 하면 MARIGOLD의 대지, 대공지원과 ESM, 아군 순양함의 ESM지원(최대 Lv. 3)을 받을 수 있다. 거의 모든 구역으로 지원공격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편.
- E 구역
스타팅 포인트 3
임무: 제공전투(ANTI AIR)
리더: 윈드호버 (F-16C)
상공의 AWACS와 호위편대를 제압하는 임무이다. 최우선 목표인 E-767은 고도 12000m보다 그 이상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긴 무장이 필요하고 초기에는 Typhoon이 호위하고 있으며 호위기를 모두 격추시키면 F-22A 편대가 충원되는데 스텔스기라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클리어 하면 윈드호버의 공중지원을 받을 수 있다.
- F 구역
스타팅 포인트 3
임무: 제공전투(ANTI AIR)
리더: 아발란치 (F/A-18F)
상공의 EA-200 전자전기를 제압하는 임무이다. NORMAL에서는 3기 HARD이상에서 4기이며 2기를 격추하면 증원으로 Rafale M 편대가 충원된다. Rafale M은 TGT가 아니지만, 이들까지 제압해야 S랭크를 획득할 수 있다.
클리어 하면 아발란치의 공중지원을 받을 수 있다.
- 2차 미션
임무: 제공전투(ANTI AIR)
일리야 파스테르나크의 보스전. 이 부분은 CFA-44 항목에 자세하게 기술되어있다.
참고로 MALEBOLGE와 페스트낙의 CFA-44는 플레이어의 기체 종류에 따라 기동 난이도가 변하는데, 제공기인 경우 움직임 및 회피기동이 날렵하고 멀티롤 기체는 조금 둔해지며 공격기 계열이면 무척 둔해진다. 이렇게 되도 어려운 건 변함없지만.
3.1. 추천기체
<colbgcolor=#ddd,#191919> 전투기 | Su-33, Typhoon, F-22A |
멀티롤 | F-15E, Rafale M |
공격기 | A-10A, Tornado GR.4 ECM |
샤프슈터 | A-10A |
노스페라투 | 추천 |
3.2.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발레리 니키토프 Valeriy Nikitov |
나이 | 38세 |
혈액형 | A형 |
계급 | 소위 |
소속 | 에스토바키아 해군 제3항모전단 제1전투비행대대 |
콜사인 | VALET |
탑승기 | F-14D#66 |
점수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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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제곡 〈The Liberation of Gracemeria〉
이 미션에 들어간 배경음악. 코바야시 케이키가 작곡했으며, 그가 작곡한 곡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기도 하다.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의 핵심 곡으로, 4편의 〈Agnus Dei〉, 5편의 〈THE UNSUNG WAR〉, 제로의 〈Zero〉, 인피니티의 〈Blue Skies (Infinity Remix)〉, 7편의 〈Daredevil〉과 더불어 시리즈 명곡으로 평가되며, 트레일러에 들어가기도 했다.
곡의 길이는 7분 18초로 상당히 긴 편이지만 2분 36초쯤 부터 시작되는 곡의 클라이막스는 곡 초반의 지루한 부분을 날려 버리고도 남는다. 단순히 곡만 듣는 것이 아닌 게임 내 미션을 진행하면서 이 곡을 듣게 되면 도시가 천천히 탈환되기 시작하여, 적을 완전히 몰아붙이고, 환호에 찬 해방을 맞이하는 강렬한 구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첫 번째 미션의 주제곡인 〈Invasion of Gracemeria〉가 비슷한 느낌의 곡이라는 평가가 많다. 둘 다 그레이스메리아에서 벌어지는 공방전의 테마곡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Invasion of Gracemeria〉는 그레이스메리아가 침략 당해 막는 임무(그마저도 실패하는)이자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이 시작되는 상황이라 긴박한 분위기인 반면 이 곡은 그레이스메리아를 다시 되찾는 임무이니 더 희망찬 느낌이 특징이다.
특유의 멜로디를 기반으로 후속작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Dogfight〉, 〈Fighter〉, 〈Rebirth〉로 편곡되었다. Rebirth를 제외한 나머지 두 곡은 모두 강렬하고 거친 음색의 전자기타 사운드가 특징.
2020년 11월 5일부터 에이스 컴뱃 시리즈 공식 유튜브 계정의 리믹스곡 업로드 리스트의 첫 타자로 나온 곡이기도 하다. 리믹스한 사람은 키타다니 미츠히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바칼의 성 보스 BGM#이 해당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5. 기타
- 역대 에이스 컴뱃 시리즈 미션 중 가장 규모가 큰 전투이자, 육해공 3군이 벌이는 대공세의 느낌을 주는 유일한 전투다. 브리핑 이후의 작전지도 화면에 아군이랑 적군 유닛의 수를 띄워주는데, 난이도를 불문하고, 아군 유닛 131, 적군 유닛 393으로 나온다. 총합 유닛의 수는 524. 후속작에서도 전투의 규모가 비슷한 미션이 있지만, 시스템의 한계로 "육해공 3군이 벌이는 대규모 전투"의 느낌은 주지 못하였다.
- 미션 클리어 시 F-22A, Su-47이 해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