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시리즈 가변기체 일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발키리 계열 | ||
<colcolor=white> 프로토 타입 | YF-19, YF-21, YF-24, YF-27, YF-29, YF-30 | ||
양산형 | VF-0, VF-1, VF-2SS, VF-2JA, VF-3, VF-3000, VF-4, VF-5000, VF-9, VF-11, VF-14, VF-17, VF-171 VF-19, VF-22, VF-25, VF-27, VF-31, VA-1SS, VA-3, VB-6 | ||
사운드 포스 | 파이어 발키리, 밀레느 발키리, 스톰 발키리 | ||
SV 시리즈 | |||
SV-51, SV-52, SV-154, SV-262, SV-303 |
VF-3 Star Crusader
VF-X3 MEDUSA
길이: 불명
높이: 불명
폭: 불명
중량: 불명
순항속도: 불명
최대속도: 불명
VF-3 스타 크루세이더는 VF-1 발키리 시리즈의 부족한 전투력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체이다. 종래의 기체들은 각개각소에 무기나 추가 장비를 장착하는 것으로 부족한 능력을 메꿀 수는 있었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이에 젠트라디와 싸움, 그중에서도 명왕성 궤도부터 계속되었던 우주전에서의 유리함을 선점하기 위해서, 완전한 우주용 돌격 전투기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마크로스 내부에서 진행되었다.
그리하여 완성된 프로토타입 VF-X3는 VF-1를 뛰어 넘는 스펙을 지니고 있었다. 장갑은 2배였으며, 전체적 출력은 3배이상. 통계상의 전력은 기존 VF-1의 32배에 달했다.
그 대신 파일럿에게 주어지는 부담도 엄청났으며, 특히 관성제어계에 문제가 많았다. 그 탓에 테스트중 상당히 많은 사고가 발생했었는데, 특히 테스트 파일럿이었던 브라운 대위가 관성제어되지 못한 G때문에 내장파열로 사망하는 사고가 터지면서 프로젝트는 취소되고 만다.
결국 스타 크루세이더라는 이름으로는 불리지 못했으며, 불명예의 코드네임 메두사만 남게 되었다. 참고로 이 기체는 게임에서 또다른 주인공인 지몽규가 타게 되는데, 이때는 멀쩡했던걸로 보아 그 사이에 관성제어계를 개량한 듯 하다.
이 기체의 특징중 하나는 거워크 모드의 부재. 우주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거워크 모드는 필요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거워크 모드가 된다(…).
장비는 양팔에 장비되어 있는 액체냉각식 하전입자포. 3연장 그리네이드 런쳐 2개. 7개의 레이저 시스템, 두개의 마이크로 미사일 팔랑크스와, 6개의 미사일 격납고로 되어 있다.
일단 스펙 자체는 말 그대로 괴수. 건담으로 치자면 이제야 겨우 건담 Mk-II를 양산하고 있는데, ZZ 건담이 나온것이다.(…) 그래도 이 기체의 능력치가 아깝기는 했는지 드림캐스트판 게임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M3"에서는 VF-1에다가 이 기체의 성능을 추가하려고 한 VF-3000 크루세이더가 나온다.
참고로 VF-3라고 나와있지만 정식 명칭은 본래 VF-X-3. X는 정식 생산기가 아니라 테스트용 기체에 붙는 명칭인데, 이 명칭이 붙은 이유는 VF-X-3는 정식으로 채용되어 생산되지 못한, VF-4로 가는 개발 단계에 있던 기체였기 때문이었다.
여담으로 변형 시퀀스가 갸프랑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