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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の跡

Why(호시노 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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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の跡 (Why)
노래 정보
<colcolor=#ffffff> 작사/작곡 호시노 겐
편곡
호시노 겐, mabanua
프로듀싱 호시노 겐
발매일
2023년 12월 27일
러닝타임 4:10
장르
J-POP
수록 음반 光の跡/生命体
노래방
TJ 68908 | KY 75879

1. 개요2. MV3. 그 외 영상
3.1. 콜라보 무비3.2. MV 비하인드
4. 가사5. 여담6. 참여 뮤지션 및 스태프

[clearfix]

1. 개요

여행을 주제로 喜劇(희극) 노래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느낌으로 곡을 제작했습니다. 포저 가문의 넷은 왜 서로 끌리는가? 왜 함께 있는가? 그 네 사람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그 '왜'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스파이 패밀리는 슬픔을 기반으로 하여 긴장감과 따뜻함이 그 슬픔 위에서 노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이 악곡도 그런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호시노 겐 코멘트
만남과 인연은 신기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내가 지금까지 알고 지낸 모든 사람들 중에 단 한 명을 만나지 않는 것만으로, '지금의 나'는 금세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그만큼 내 인생은 만남으로 구성돼 있었고, 그렇게 인연이 맺힘으로써 삶이 풍요로워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만남은 미래다. 정말 그런 것 같다. (2019)
생명의 차창에서 2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의 엔딩주제곡이자, 일본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의 싱글 13집 光の跡/生命体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 영제는 Why이다.

喜劇(희극)의 후속작을 표방하고 있으며, 喜劇(희극)은 2000년대 R&B와 힙합을 모티브로 잡았다면, 이 곡은 '애틋한 1980년대 발라드를 떠올리게 하는 1990년대 힙합 이미지'를 첫 모티브로 잡았다고 한다.

2. MV

<colbgcolor=#5EC0B3><colcolor=white> 光の跡(빛의 흔적) MV
뮤직비디오에 마냥 푸근하고 따스한 것만은 아닌 여러가지 의도를 넣었다고 한다. 그래서 삶과 죽음, 허무함, 덧없음이 보여지기도 하지만 호시노 겐 특성상 암울하게 끝나지는 않는다.

일각에서는 不思議(불가사의)와도 같은 세계관으로, 不思議(불가사의) 시간대[1]의 직전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2]

뮤직비디오는 가마쿠라시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3. 그 외 영상

3.1. 콜라보 무비

약 2분 정도의 분량으로, 인트로 일부가 편집되고 1절정도만 나오며, 2절의 가사인 '황혼 속으로'가 대신 나온다.

3.2. MV 비하인드

4. 가사

<rowcolor=#000000> 人はやがて 消え去るの
히토와야가테 키에사루노
사람은 결국엔 사라지지
<rowcolor=#000000> すべてを残さずに 綺麗にいなくなり
스베테오노코사즈니 키레에니이나쿠나리
모든 걸 남기지 않고 깨끗이 사라져
<rowcolor=#000000> 愛も傷も 海の砂に混ざり
아이모 키즈모 우미노 스나니 마자리
사랑도 상처도 바다의 모래에 섞여
<rowcolor=#000000> きらきら波間に反射する
키라키라 나미마니 한샤스루
반짝반짝 물결에 반사되지
<rowcolor=#000000> 今のうちに 旅をしよう 僕らは
이마노우치니 타비오시요오 보쿠라와
지금 바로 여행을 떠나자 우리는
<rowcolor=#000000> 悲しみにひらひらと手を振る
카나시미니 히라히라토 테오후루
슬픔에 살랑살랑 손을 흔들어
<rowcolor=#000000> 窓を開けて 風に笑み
마도오아케테 카제니에미
창문을 열고 바람을 향해 미소 지으며
<rowcolor=#000000> 意味なく生きては
이미나쿠 이키테와
의미 없이 살아서는
<rowcolor=#000000> 陽射しを浴びている
히자시오 아비테이루
햇살을 맞고 있어
<rowcolor=#000000> 過去 背なに雨
카코 세나니 아메
지난날 등엔 비가 내렸지
<rowcolor=#000000> 目の前には まだ知らぬ景色
메노마에니와 마다시라누게시키
눈앞엔 아직 모르는 풍경이 있어
<rowcolor=#000000> 惹かれ合うのは なぜ
히카레아우노와 나제
서로 끌리는 건 어째서일까
<rowcolor=#000000> ただ 「見て、 綺麗」 だと手を引いた
타다「미테、키레에」다토테오히이타
그저「이것좀 봐, 아름다워」라며 손을 이끌었지
<rowcolor=#000000> 海にゆれる 光の跡
우미니유레루 히카리노아토
바다에 흔들리는 빛의 흔적
<rowcolor=#000000> 消えてゆくのに なぜ
키에테유쿠노니 나제
사라져 가는데 어째서
<rowcolor=#000000> ただ 忘れたくない思い出を
타다와스레타쿠나이 오모이데오
그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을
<rowcolor=#000000> 増やすのだろう
후야스노다로오
늘리는 걸까
<rowcolor=#000000> ほら 終わりは 未来だ
호라 오와리와 미라이다
있잖아, 끝은 미래야
<rowcolor=#000000> 繋ぐその手 やがて解けゆく
츠나구소노테 야가테토케유쿠
맞잡은 그손을 결국엔 놓게 되겠지
<rowcolor=#000000> 足跡はいつしか 止まるはず
아시아토와 이츠시카 토마루하즈
발자국은 언젠가는 멈추게 될거야
<rowcolor=#000000> それはまるで 訳もなく輝く
소레와마루데 와케모나쿠 카가야쿠
그건 마치 공연히 빛나는
<rowcolor=#000000> 貴方の笑顔の意味と知る
아나타노에가오노 이미토시루
당신의 미소 뒤에 있는 의미라는 걸 알아
<rowcolor=#000000> 肩 寄せたまま 願うことは
카타 요세타마마 네가우코토와
어깨를 기댄 채 바라는 건
<rowcolor=#000000> 黄昏の中に
타소가레노 나카니
황혼 속으로
<rowcolor=#000000> 抱きしめるのは なぜ
다키시메루노와 나제
서로 껴안는 건 어째서일까
<rowcolor=#000000> ただ 保存できない心ごと
타다 호존데키나이 코코로고토
그저 보존할 수 없는 마음을
<rowcolor=#000000> 包み込むように
츠즈미코무요우니
감싸 안듯이
<rowcolor=#000000> ほら 景色が 増えた
호라 게시키가 후에타
있잖아, 풍경이 늘어났어
<rowcolor=#000000> 見つめ合う 無為が踊る
미츠메아우 무이가오도루
서로를 바라봐 무위가 춤을 춰
<rowcolor=#000000> 手を繋ぐ
테오츠나구
손을 맞잡아
<rowcolor=#000000> 笑い合うのは なぜ
와라이 아우노와 나제
함께 웃는건 어째서일까
<rowcolor=#000000> ただ 朽ちるしかないこの時を
타다 쿠치루시카나이 코노토키오
그저 헛되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이 시간을
<rowcolor=#000000> 僕ら燃える 命の跡
보쿠라모에루 이노치노아토
우린 불태우며 생명의 흔적을 남기지
<rowcolor=#000000> 消えてゆくのに なぜ
키에테유쿠노니 나제
사라져 가는데 어째서
<rowcolor=#000000> ただ 忘れたくない思い出を
타다 와스레타쿠나이 오모이데오
그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을
<rowcolor=#000000> 増やすのだろう
후야스노다로오
늘리는 걸까
<rowcolor=#000000> ほら 出会いは 未来だ
호라 데아이와 미라이다
있잖아, 만남은 미래야

==# 곡 제작 배경 #==
제 나이대(40대)랑 비슷하거나, 나이 많으신 분들은 들으면 '인트로만 들어도 뭔가 그리워', 10대~20대는 들으면 '뭔가 새로운 거다'같은 사운드로 만들었습니다.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의 코멘트
참고 및 인용 출처: 호시노 겐, 「빛의 흔적」에 담은 생각을 말하다 (라디오)
관련 인터뷰: 호시노 겐, 감각에 직결된 말과 사운드. '빛의 흔적'은 내몰린 끝에서 자신감을 높인 한 곡.

호시노 겐은 스파이 패밀리 제작진으로부터 엔딩 주제가 의뢰를 받았을 때, 평소처럼 악곡을 먼저 만들고, 이제 거의 소리가 난 상태에서 가사를 써나갔다. 가족여행이라는 영화 특성상, '여행'을 주제로 가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와 동시에 '喜劇(희극)'이라는 곡 안에 담은 스토리와 생각 등을 연속으로 이어서 속편을 써보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교토의 19살 청취자 분, "SPY×FAMILY 애니메이션 1기 1쿨 엔딩 주제가인 희극에서는 '계속되는 것'이 주제였던 것 같은데 빛의 흔적에서는 '끝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의식된 것이 있습니까?" 아, 좋은 질문이네요.

- 악곡 관련
이 악곡을 일단 만들고 있을 때는, 계속 바다 위에 해가 지거나 해가 나올 때 생기는 빛의 길 같은 게 있잖아요? 바다의 파도 사이라고 할까, 수면에 태양빛이 반사돼서 반짝반짝 빛난다는 이미지를 (제가) 계속 떠올리더라고요. (중략) 가나자와에 여행갔을 때,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비가 억수같이 많이 왔지만, 하루에 엄청 여러 곳을 걸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마지막 돌아가는 날 해가 확 떴는데, 그 석양 속에서 아직도 비가 오고 있어서, 그 물 웅덩이에 태양빛이 반사되어 그 빗방울이 만들어낸 파동이 웅덩이로 확 퍼져나가는 와중에 반사된 햇빛이 엄청 반짝반짝 빛나고 터무니없이 예뻤어요. 그래서 '이거다!'라고 생각해서.
'희극'은 2000년대 힙합과 R&B를 첫 이미지로 잡아 만들기 시작했으나, 이번에는 사운드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고 싶어서 90년대 힙합 R&B의 사운드를 하고 싶다고 먼저 생각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더 많이 떠올린 것은, 호시노 겐이 비교적 유년기에 들었던, 80년대 후반 애니메이션들의 엔딩송들을 떠올렸다고.
80년대 애니메이션 송들은 특히 서양 음악, 주로 블랙 뮤직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굉장히 많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블랙 뮤직 자체가 역시 팝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고 있어요. 물론 이른바 일본 가요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 일본 애니메이션의 애니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게다가 특히 애니메이션들의 엔딩송이라고 해야 하나? 신디사이저라든가 80년대의 향기라고 해야 하나. 그것을 저는 (유년기에) 직접 체험했었죠. 아무리 즐거운 애니메이션이라도, 엔딩에서 갑자기 애틋하게 된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어렸을 때는 어린 마음에 이해가 안 갔었죠. '뭐야? 이 가슴 답답한 느낌은?' 이런 거. 근데 그게 너무 좋아서.

그리고 오프닝에서 그렇게 명쾌하고도 설레는 그런 가사가 불리고 있는데, 엔딩이 되면 갑자기 러브 얘기를 하시고... 그래서 의미를 모르겠다는... '뭐예요, 이건? 본편에는 사랑은 1mm도 없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애니메이션이 갑자기 어른들의 사랑 같은 거나 생과 사 같은 얘기를 갑자기 하는 것 같아서 어린 마음에 영문을 몰랐었는데, 모르지만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이 전신을 감싸는 듯한 체험이 있어서. 저는 그걸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 애절함의 80년대 사운드를 샘플링한 것 같은 90년대 힙합이라는 것이 최초의 이미지였습니다.
첫 도입부부터 곡이 나왔는데, 짧은 도입부와 곡 길이가 정형화되는 요즘 노래의 흐름과 추세에 반골기질이 생겨 '지금 대중들이 좋다고 하는 거 다 반대로 하고, 그래도 내 생각과 내가 좋아하는 거 하자', '길면서도 멋있는 도입부를 만들어주겠어!'라는 생각으로 긴 도입부를 이어갔다고 한다.
가나가와현 청취자 분, "저는 80, 90년대 애니메이션을 접했던 세대는 아니지만 빛의 흔적 도입부에는 왠지 그리움을 느꼈어요. 겐 씨가 어릴 적에 느꼈던 체험을 시간을 초월해 음악을 통해 추가 체험할 수 있는 것 같아 지금, 왠지 이상한 기분입니다" 아, 기쁘네요.

뭐랄까, 그거예요. 저는 '제 기억 속에 있는 80년대'를 하고 싶어서, 그거는 그때의 현실과 좀 달라져 있거든요. 기억 속에서 아마 미화도 되고 있을 거고. 아마 마음대로 마음 속에서 변해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제 마음 속에 있는 무언가를 낸다고 하는 작업이, 왠지 남에게 전해지면서 그때 느꼈던 생각 같은 그런 게 굉장히 있을 것 같아서요. 그렇게 말해준 것은 매우 기쁘네요. 그러니까 뭔가 탁 하고 '현실을 완전 재현했네요' 이런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 가사 관련

가사에 관해서는 여행을 먼저 테마로 잡았기에 가나자와로 '가사를 쓰는 여행'을 갔다고 한다.
'스즈키 다이세츠관'[3]에서 아마 2, 3시간 정도 있었는데, 거기서 굉장히 생각한 것이라든가, 생각난 것이라든가, 배운 것이라든가, 그런 것들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힌트를 받았거든요. (중략) 다만, 제가 굉장히 (2년 동안) 우울했다고나 할까요. 가장 힘들었을 때 가사를 썼다는 것도 있고. (중략)

제가 짊어지고 있는 건 일단은 다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뭔가 팟! 하고 나온 게 1번 A 멜로의 가사[4]였거든요. 그 이후에 바로 '지금 바로 여행을 떠나자 우리는'이라는 가사가 나왔거든요. 이게 나왔을 때 이제 처음에는 '주제가로 할 수 없어도 일단 지금 내가 정말 느끼거나 생각하고 있는 걸 쓰자. 만약에 주제가로 너무 다르다면 이제 다 없애면 되겠다' 싶어서 그냥 썼더니 이 가사가 나왔습니다. 자꾸 쓰다 보니까 지금 내 마음이나 악곡이나 이런 거에 확 연결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SPY×FAMILY'의 등장인물 모두와, 그리고 '희극' 속에서의 등장인물이라고 할까, 스토리와도 모두 연결되어 이 곡이 생겼다는 느낌입니다.
호시노 겐은 당시, 아무 희망도 없고, 인간도 결국 없어지고 지구도 없어지고, 태양계도 없어지고, 블랙홀도 좁아져버리며 모든 게 없어진다는 걸 굉장히 생각했을 때, '그렇다면,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없잖아. 아무 의미도 없어'라는 '수동적 허무주의'를 느꼈다. 그렇지만 여행 당시 가나자와의 비 갠 뒤의 태양의 경치에 몹시 감동했다고 한다.

그는 이윽고 '나는 왜 이렇게 아무 의미도 없는 인생을... 그렇지만 그 웅덩이에 반사된 태양을 본 순간에 왜 그렇게 감동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당시에 그 가나자와의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고 있는 걸 보면서 '이 사람들 곧 죽는데, 곧 무조건 죽는데 왜 이렇게 잊지 않으려고 추억을 남기지?' 라고 문득 떠올랐을 때 굉장히 여러 가사가 쓰여지며 '끝은 미래야'라는 말과 '만남은 미래야'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Q. 호시노 씨는 지금까지 종종 '죽음'을 통해 '생'을 이야기해왔었죠?

호시노 겐: 네. 지금까지는 사는 것을 그리는 데 있어서 거기에 죽음이 없는 것은 정직하지 못할 것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그렇게 죽음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느 쪽인가 하면 끝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기분으로서는 희망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거기에 모든 것이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그려나가면서 정말 꿈도 희망도 갖지 못한 채 끝나는 건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어서요. '끝은 미래야' 라는 문구를 떠올렸을 때 '이거야!'라고 생각했죠. 가장 정직한 가사를 쓸 수 있었어요. '미래에는 끝밖에 기다리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고, '끝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등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전혀 거짓말이 없어요. 마지막 가사의 '만남은 미래야'는 오래 전 저의 에세이 「생명의 차창에서」에서 쓰고 있던 말로, 그런 곳으로도 이어져 갔습니다. #

5. 여담

6. 참여 뮤지션 및 스태프

Produced by Gen Hoshino
Lyrics, Music & Arrangement:Gen Hoshino

Vocal, Chorus, Minimoog, MK-80, Matrix-12, 3rd Wave, Programming:Gen Hoshino
Minimoog, MK-80, DX7, Prophet-5, Programming:mabanua
MK-80, Piano, Upright Piano:Hirotaka Sakurada
Electric Guitar, Chorus:Ryosuke Nagaoka

Co-Arrangement:mabanua
Chorus Arrangement:Ryosuke Nagaoka
Recorded by Shojiro Watanabe, Shu Saida, Gen Hoshino
Assisted by Satoshi Goto
Mixed by Shojiro Watanabe
Mastered by Takahiro Uchida


[1] 호시노 겐과 강아지를 제외한 그 누구도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디스토피아적인 아포칼립스를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불가사의는 '암울함과 피폐함 속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의 노래'다.[2]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희극(2022) -> 빛의 흔적(2023) -> 불가사의(2021) 순으로 진행되는 셈이다.[3] 스즈키 다이세츠관(鈴木大拙館)은 일본 가나자와에 있는 미술관으로, 불교 철학적인 사상이 많이 반영되어있다. 사색공간도 있다고 한다.[4] 사람은 결국엔 사라지지 / 모든 걸 남기지 않고 깨끗이 사라져 / 사랑도 상처도 바다의 모래에 섞여 / 반짝반짝 물결에 반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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