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wcolor=#ffffff> X 수색대 | |
| 장르 | SF, 어린이 드라마 |
| 제작 | MBC |
| 극본 | 이홍구[1] |
| 연출 | 최종수[2] |
| 방영부작 | 111부작 |
| 방영기간 | 1978년 1월 23일 ~ 1978년 6월 30일 |
| 방영시간 | 평일 오후 6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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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전형적인 특촬물 스토리로 알파성에서 온 외계인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인간들을 납치하고 인간과 똑같이 변장한 외계인들을 지구로 내려보내고 있다. 이때 별동이라는 아이가 이상한 돌과 팔찌를 얻게 된 후 초능력을 가지게 되고 5명의 친구들이 모여 수색대를 만들어 외계인들의 계략을 간파하고 남산에서 외계인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출한다.3. 주제가
뛰어라 달려라 우리는 X 수색대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오늘도 달린다
꿈을 안고 탐구하며 뻗어나간다
악당들도 우주인도 두렵지 않아
불굴의 용사 하나! 둘!
우리는 무적의 X 수색대
X 수색대 주제가
최장권이 작곡했으며 강인봉이 불렀다.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오늘도 달린다
꿈을 안고 탐구하며 뻗어나간다
악당들도 우주인도 두렵지 않아
불굴의 용사 하나! 둘!
우리는 무적의 X 수색대
X 수색대 주제가
당시 X 수색대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제가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소풍길에 아이들이 단체로 합창을 한다던가 운동회에 응원가로도 자주 쓰였다.
4. 출연진
4.1. 브리카
| 1971년 ~ 1980년 |
5. 여담
- X 수색대의 인기가 많아서 속편으로 "우주탐험대"가 방영되었다.[3]
- X 수색대 팔찌가 당시 문구점에서 엄청나게 팔렸다고 한다.
- 드라마의 최종 빌런이었던 알파성 괴인 역할은 박상조가 맡았으며 해당 역할을 분장하는데 2주나 걸렸다고 한다. 그 덕분에 분장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으며 아이들이 상당히 무서워 했다고 한다.
- 드라마에서 어린이들이 고립되어 있는 외계 차원의 문을 열기 위해 거대한 거울로 빛을 모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거대한 거울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해 대형 건물의 벽을 전부 거울로 도배하는 방법을 쓴다. 이 건물이 바로 서울 남산의 하얏트 호텔이었다.
- 1979년 당시 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한 전두환 정권이 가장 싫어한 허무맹랑한 어린이 드라마라고 한다. - 손창민이 2000년도에 SBS '김혜수의 플러스 유'에서 회고. 그래서 부랴부랴 각 방송사들은 고리타분한 어린이 사극을 만들었다. '오성과 한음' '뚝쇠장군' '바람돌이 장영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