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포스(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

Z-포스 Z-Force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개장일	1988년 4월
폐장일	1991년
기종	Space Diver
위치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 커튼 스테이드 익스플로션
제작사	[[https://www.intamin.com| ]]
디자인	베르너 슈텡겔 (Werner Stengel)[1]
트랙 길이	580m
운행 시간	1분 30초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리프트(LIft)	1회[2]
낙하 횟수	7회
최고 높이	26m
최고 낙차	10m
최고 낙하 각도	89°
탑승인원	20명
인원 수용량	시간당 1100명
최고 속도	56km/h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3G
인버전	없음
실내 구간	없음
특수 트랙	없음
SIX FLAGS OVER GEORGIA

1. 개요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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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트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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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 사고

• 1989년 7월 18일, 앨라배마 주 탈라데가 출신의 11세 소년이 탑승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원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HCA 파크웨이 메디컬 센터으로 이송된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검 결과는 사망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 못했다. 이후 해당 사고가 발생한 시즌 말기부터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 탑승을 자제해주세요 (If you are feeling unwell, please do not ride)"라는 안내 방송이 반복적으로 추가됐는데, 특이하게도 영어 외에 스페인어와 불어 버전도 짧게 같이 들어갔다. 이는 오버 조지아 전체 어트랙션 중 유일한 사례였다.

5. 평가

6. 여담

• 파크 직원들 사이에서는 Z-스토어(Z-Store)라는 별명으로 불렀는데, 이유는 기구 하단 공간이 거의 창고 수준으로 넓어서 자재 임시 보관소로 자주 쓰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배선이나 점검장비를 거기 두고 운영하기도 했다.

• 당시 유일하게 메인트 연동 인터폰이 있었던 라이드로, 1990년부터 시범적으로 설치되었다. 기내 센서 이상이 감지되면 해당 구간 사진이 스태프 사무실에 전송되고, 스태프가 직접 Z-포스 메인터넌스 포스트로 인터폰을 타고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있었다. 해당 시스템은 결국 Z-포스에만 시범적으로만 쓰이고 Z-포스 폐장 이후 폐기되었으며, 다른 라이드에는 도입되지 않았다.

• 초기 설치 당시 기구 앞 안내 표지판에는 Prepare for the ULTIMTE drop!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ULTIMTE에서 i가 빠진 오타가 있었다. 해당 표지판은 몇 주 동안 고쳐지지 않아 조지아 지역 언론 기자가 사진 찍어가며 “식스 플래그도 맞춤법 실수하네?”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 1990년 여름, 몇 주간 트랙 하부에서 오일이 지속적으로 샜는데, 기계실이 아닌 트랙 아래에서 누출되어 주변에 톱밥을 뿌려야 했다. 탑승객들도 오일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심했다고 한다.

• 1991년 시즌 후반, 공식적으로는 운행했지만 열차 중 하나는 부품 확보용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 운행 중 고속 회전 이후 감속 구간의 동기화 오류로 인해 제어 계통이 종종 꺼지면서 정전이 잦은 편이었다. 정전이 발생할 경우에는 차량이 수동으로 밀려 들어오거나 구조가 필요했다. 1989년 여름 한 달 동안 세 차례나 수동으로 열차를 민 사례가 있었다.

• Z-포스 전용 유니폼은 존재하지 않아 당시 직원들은 오버 조지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던 파란 조끼와 빨간 벨트 조합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대신 Z-포스에 배정된 직원들끼리는 Z 모양 핀을 유니폼에 달고 있었고, 일부는 사비로 ZAP이라는 커스텀 명찰을 만들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