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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2 22:50:05

BMW 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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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

1. 개요2. 상세 (G26E, 2022~현재)
2.1. 공개 전2.2. 초기형 (2022~2024)2.3. 페이스리프트 (2024~예정)
3. 제원4. 모형화5. 경쟁 차량6. 둘러보기


BMW i4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에서 2022년에 출시한 중형 5도어 리프트백/패스트백 세단이며, G26 4시리즈 그란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순수 전기차로,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i시리즈의 4번째 차량이다.

2. 상세 (G26E, 2022~현재)

2.1. 공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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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모델인 BMW i 비전 다이나믹스. 한국인 임승모씨가 디자인하였으며, 가상 사운드는 한스 짐머와 공동 작곡하였다.

운전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BMW답게 무려 523마력에 달하는 고출력 모터를 탑재할 예정이며, 기본 트림은 후륜 싱글 모터 RWD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i4 M을 예고함에 따라 BMW 전기차 최초의 M 모델이 될 예정이다.

i4를 통해 BMW가 경쟁 브랜드와 다른 새로운 노선으로 전기차를 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전기차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는 대신, 기존의 내연기관 플랫폼을 이용해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다.[1] 이는 BMW가 전동화 시대를 대하는 독자적인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이자 주목적은 전기차 시장 선도 업체인 테슬라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BMW는 현재 테슬라의 약점이 서스펜션 세팅 노하우 및 차량의 완성도 부족에 있다고 여긴다. 물론 테슬라는 전기차 특유의 낮은 무게 중심 덕에 코너링 속도가 빠르고, 스로틀 개도시 즉각적인 응답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코너링 속도에 비해 그립이 좋지 않고, 고속 안전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핸들링과 같은 자동차의 기본적인 운동 성능, 그리고 이를 통한 운전자와의 상호작용이 훌륭하다고 볼 수는 없다. 오랫동안 유격 문제를 지적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마감 완성도 역시 약점이다. 그런데 서스펜션 세팅 및 핸들링은 대중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틀어 BMW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고, 차량의 완성도 또한 높다. 따라서 BMW는 테슬라의 이러한 부분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라이벌들이 전기차를 하나둘씩 시장에 선보이고 있을 때도 BMW는 핵심 모델인 i4를 여전히 출시하지 않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서두르기보다, 신중을 기해 제작하고 있는 것이다. 더블어 고성능 M 모델까지 나온다면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내연기관 플랫폼을 공유한다 하더라도 전기차의 서스펜션 및 핸들링 세팅은 내연기관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즉 BMW는 속도가 아닌 완성도를 택했으며, 테슬라의 모델3보다 높은 완성도를 지닌 i4를 위해 담금질 중인 셈이다.

1970년대 BMW는 특유의 핸들링 및 단단한 서스펜션을 앞세워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패러다임을 개척하여 프리미엄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었다. 당시 3시리즈가 선봉에 섰듯이, 지금은 전기차의 3시리즈라 할 수 있는 i4가 선봉에 서게 될 것이다. i4가 BMW의 미래라는 말이 결코 과언이 아닌 이유이다.

만약 BMW의 전략이 성공한다면,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BMW를 따라 기존의 내연기관 플랫폼으로 전기차로 생산하게 될 수도 있다. 결국 BMW의 전략은 전동화 시대를 대하는 기존 자동차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셈이다.[2]

물론 BMW의 전략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내연기관 플랫폼 활용은 독일의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등한시하고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결과일 뿐이라는 것이다. 모터, 변속기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하려면 일원화된 전기치 전용 플랫폼이 필요한데, 내연기관 플랫폼과 전기차 플랫폼을 일원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전동화 이후 BMW의 미래를 암울하게 전망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iX를 위시하여 i4까지 출시하며 BMW의 기술력은 이것이 기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i4는 육중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3시리즈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부분[3]을 완벽하게 충족하며 전기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증명하였다. 더불어 현재까지는 기존 CLAR 플랫폼으로도 테슬라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되었다. 결국 i4는 BMW가 차의 완성도 측면에서 테슬라의 약점을 공략하려는 전략이 완벽하게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BMW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전기차 시장에 가장 먼저 투자한 회사이다. 비록 세계 금융 위기 탓에 마음껏 투자하지 못 했지만, 여건이 호전되자마자 i3i8을 제작하였다. 물론 이 둘은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전기만 사용한 주행도 가능하며, 내연기관과 완전히 다른 구동 방식이었다. 이렇게 쌓은 노하우가 반영된 것이 i4이고, i4를 통해 BMW 전기차에 회의적인 시선을 모두 잠재운 셈이다. 전기차 완성도가 가장 높은 곳이 BMW라는 일부의 주장을 마냥 근거 없는 소리라 치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언론 모터 트렌드Car and Driver 역시 호평하였다.

2.2. 초기형 (2022~2024)

파일:bmwi4.jpg
파일:bmwi42.jpg
i4 eDrive40
파일:bmw_i4_m50_exterior_00.jpg
i4 M50

2021년 3월 17일 공개되었다.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590km, EPA 기준 482km이며, 가장 강력한 모델은 최고출력 530마력, 제로백 4초 내외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두 가지이다. 우선 기존의 예상과 같게 드리프트를 하는 i4를 보여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전기차 시대에도 구현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배터리이다. BMW는 무려 80kWh의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는 분명 경쟁차종들 보다 큰 배터리 용량이기에 BMW가 어떻게 경쟁사 보다 진일보한 기술력을 발휘했는지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공개 당일에는 자세한 기술적 사양이나 인테리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6월 2일, 인테리어 및 트림의 사양이 공개되었다.

독일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는 2021년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고, 한국에는 iX와 iX3의 발표 당시 전시차 한 대만 공개됐을 뿐,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에는 제13회 서울모빌리티쇼에 M50 한 대가 전시되었는데, 유일하게 한국에 최적화된 사양이 아니어서 iDrive가 영어로 되어 있었다. 비공식 정보에 따르면, 2022년 초에 출시 예정으로, 반도체 대란과 더불어 iX와 함께 출시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순차적 출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에 드디어 출시 정보가 나오기 시작했다. eDrive40이 6천만 원 중반부터 시작하며, M50이 8천만 원 초반부터 시작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취하고 있다. 2022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보조금 정책에 따라 eDrive40 전 모델이 50%의 정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M50도 기본 M Sport 모델은 지원받을 가능성이 있다. 경쟁 모델인 모델 3가 여러 이유로[4] 완성도에 비하여 터무니 없이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훨씬 우월한 완성도 와 브랜드 프리미엄 까지 더해지며 i4의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더불어 주목 해야 할것은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M50 모델이 전체 i4판매량의 20퍼센트를 넘어 간다는 것이다. 고성능 모델은 보조금이 적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쉽사리 구입하기를 꺼려 하지만 i4의 높은 완성도 때문에 판매량에서 굉장히 성공 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2023년 기준 엔트리 모델로 평가되던 6천만 원 중반 트림의 eDrive40이 단종 되었으며, 바로 윗 트림인 7천만 원 중반대의 eDrive40 Pro 모델이 4백만원 가량 인상되어 7천만 원 후반대 부터 구매가 가능해져 더 이상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취한다고 보기 힘들어졌다. 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및 반도체 대란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eDrive40 에도 포함 되어 있던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에서 스탠다드로 다운그레이드로 인한 서라운드뷰 삭제, 그에 따른 드라이빙 레코딩 삭제, 3d 리모트 뷰 삭제, 센사택 대시보드 삭제로 인한 실내 재질 다운그레이드, 운전자 대시보드 수납함 삭제, 도어라이트 삭제, 도어 포켓 엠비언트 삭제, 종전 Pro 트림의 M 시트 벨트 삭제 등 여러 가지 마이너스 옵션에도 불구하고 가격만 올라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로서는 취득세 포함 시 가장 엔트리 모델도 8천만원 가량 부터 구매가 가능해진 고가의 차량이 되었다. 다만 여러 가지 프로모션과 보조금 수령 시 실구매가는 7천만원 대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기본 트림의 역할을 수행할 eDrive35 트림이 발표된 상황이라 이 트림을 출시할 때 모델 겹치기를 피하기 위해 기본 eDrive40을 단종시켰을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으나 2024년 현재까지도 35의 국내 발매 소식은 전혀 없다.

2024년 기준 8,110만원으로 다시 한 번 가격 인상 되었다.

i4의 주요한 단점으로는 (가격대비) 좁은 2열과 낮은 최저지상고이다. 4시리즈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3시리즈와 같은 레그룸에 쿠페라인으로 인해 더 좁은 헤드룸 때문에 패밀리카로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최저지상고는 12.5cm로 알려져 있는데 과속방지턱 잘못 밟으면 쓸릴 수 있는 수준인데다, 주차장에서 주차시 바퀴가 주차스토퍼에 닿기 전에 하부가 먼저 닿아서 하부덮개가 데미지를 입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구매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컴포트, 스포츠 등 모드간의 승차감, 핸들링, 스로틀 리스폰스가 드라마틱하게 변하며, 스포츠모드는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속에서 매우 단단하다. 맥퍼슨 스트럿 방식의 전륜 서스펜션 구조가 일반 4시리즈의 2배가까이 되는 3 포인트 스트럿 브레이스와 만나 짱짱한 스티어링 필링을 제공하며, 스트럿 브레이스 40센티미터 아래에 한번 더 수평으로 보강을 했다.

2.3. 페이스리프트 (2024~예정)

파일:i4 eDrive40 전면.jpg파일:i4 eDrive40 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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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4 eDrive40 인테리어.jpg
eDrive40
파일:i4 M50 LCI 전면.jpg파일:i4 M50 LCI 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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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4 M50 인테리어.jpg
M50 xDrive

2024년 4월 24일 오후 8시[5] 베이징 모터쇼에서 미니 에이스맨과 함께 공개됐다. 4시리즈처럼 헤드램프 DRL를 바꾸고, M4 CSL의 레이저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큰 변화가 없지만, 중앙 송풍구 조절부가 중앙 한쪽만 달린다.

국내에서는 본래 iX2와 함께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으나 출시 시점이 2025년 상반기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마케팅 효과 등을 고려해 iX2와 i4 출시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3. 제원

BMW i4
모델명 eDrive 35[6] eDrive 40 M50
생산지 독일 뮌헨[7], 독일 바이에른 딩골핑[8]
플랫폼 CLAR 플랫폼
배터리 용량 66 kWh 81.5 kWh[9]
항속거리(WLTP) 490km 590km 510km
항속거리(환경부) TBA 429km 378km
0 - 100 kph 6.0초 5.7초 3.9초
최고속도 TBA 190 km/h 225 km/h
출력 210kW
282마력
250kW
340마력
400kW
536마력
토크 40.7kgf·m 43.8kgf·m 81.1kgf·m
구동방식 후륜 싱글 모터 RWD 듀얼 모터 AWD (xDrive)
플러그 11kW AC
충전 케이블 200kW DC
전장 4,785mm
전폭 1,852mm
전고 1,448mm
축간거리 2,856mm
적재공간 1,290ℓ[10]
470ℓ[트렁크만]
38ℓ[12]
공차중량 TBA[13] 2,125 kg 2,290 kg

4. 모형화

RC카를 제조하는 업체로 유명한 RASTAR에서 컨셉트카 모델인 i 비전 다이나믹스가 1:14 스케일 RC카로 발매하였고, 일본의 자동차 모형 제조사인 토미카에서도 2022년 11월에 양산형 모델을 발매했다.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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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츠 EQC와 아우디 E-트론 역시 i4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벤츠와 아우디는 새로운 전기차 플렛폼을 개발하고 있다.[2]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테슬라보다 우월한 세팅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 높은 로열티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3] 테슬라는 낮은 무게 중심이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다. 서스펜션 세팅이 미숙한 탓에 리어 서스펜션을 너무 단단하게 세팅하여 하체 균형이 불안한 것이다. 반면 i4는 에어서스를 통해 서스펜션의 균형을 잡아 소음과 불편한 승차감을 완회히였다.[4] 감당 불가능한 주문 수요, 원자재 가격 상승[5] 한국 기준 오후 9시[6] 비공식 사양이므로 공식 발표될 시 수정[7] BMW는 뮌헨에 약 2억 유로를 투자하여 새 생산 시설로 삼을 예정이며, i4가 여기서 생산된다고 한다.[8] 전기 모터 한정[9] 배터리는 전량 삼성SDI[10] 뒷 좌석 폴딩 시[트렁크만] [12] 충전 케이블용 공간[13] 아직 발표되진 않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좀 더 가벼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