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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0:35:21

iPhone/사건사고 &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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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미국 상표권 논쟁2.2. 특정 문자 볼 시 먹통 현상2.3. 고질적인 버튼 고장2.4. A/S 논란2.5. 방수 기능 저하2.6. 타사 결제 NFC 사용 불가능 (일부 완화)2.7. 오줌액정2.8. 빠가 까를 만든다2.9. SK텔레콤 외압설2.10. 기타 용량 문제점2.11. 사진 앱 독도 위치 표기 논란2.12. 배터리 수명에 따른 AP 성능 제한 논란2.13. 추운 날씨에서 전원 꺼짐 문제2.14. 취약점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포팅2.15. 낮은 RAM 용량2.16. 강제 재부팅 현상(panic-full)2.17. 끊임없는 무게 논란2.18. 전원 어댑터 및 EarPods 미 탑재 논란

1. 개요

Apple의 스마트폰 라인업인 iPhone의 사건 사고 또는 논란 및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 모든 기종에 공통된 문제점만을 서술한다.

2. 목록

2.1. 미국 상표권 논쟁

미국의 인포기어라는 회사에서 1993년에 'iPhone'이라는 상표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고 이 회사를 인수한 Cisco에서 2006년에 '링크시스 iPhone'이라는 이름의 VoIP폰을 출시했다. 하지만 합의 이전인 2007년 1월에 Apple이 'iPhone'이란 명칭을 사용하여 발표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Cisco에서는 합의 이전에 Apple에게 명칭의 사용 중단을 요청했다. 이후 2007년 2월 21일 둘은 'iPhone'이란 명칭을 같이 쓰기로 합의하였다.링크

여담으로 iPhone OS의 새로운 이름인 'iOS' 역시 원래 시스코의 인터넷 라우터에 탑재되는 운영체제의 이름이며 시스코의 등록상표이다.[1] 때문에 모든 iOS 탑재기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법적 공지문'에는 'IOS는 시스코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고, 사용권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여담으로 중국과 브라질, 멕시코 등지에서 상표권으로 인한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의 경우 악의적으로 상표권을 선점하거나 유명세를 이용한 것으로 해석할 여지라도 있지만 멕시코의 경우 2003년 등록된 아이폰(Ifone) SA가 잘 쓰이고 있는 와중에 합의 대신 소송을 했으므로...

2.2. 특정 문자 볼 시 먹통 현상

iOS 모든 시리즈에게서 공통적으로 특정한 문자[2]를 타인에게서 전송받았을 경우 휴대폰이 무한리로딩을 일으키면서 완전히 멈춰버리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iPhone의 새 기종이 출시할때마다 없어지다가도 계속 발생되는 고질적인 문제점중에 하나로 지적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2020년 기준으로도 해결이 전혀 안되고있다.

이는 iPhone의 디스플레이가 특정국가의 문자배열을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중동지역 거주자들은 강제로 iPhone이 아닌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할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실제로 해당 문제가 주로 발생한 언어인 인도의 경우 점유율이 2019년 8월말 기준 1%KaiOS에 밀릴 정도로 점유율에도 영향이 큰편.

Apple측은 해당버그가 발생했을경우 인공지능 "Siri"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은뒤 자동저장된 해당 문자를 삭제하라는 권고사항만 제시할뿐 아직까지 별다른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2.3. 고질적인 버튼 고장

iPhone의 버튼들은 버튼을 누르면 버튼이 접점을 누르고 접점이 케이블에 달린 금속 똑딱이를 누르면 전기적인 신호를 메인보드로 보내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문제는 이 부품들의 내구도가 좋지 못하여 보통 1년 정도 쓰면 Apple타이머라도 달아놨는지 무상보증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접점이 제 위치를 벗어나거나 금속 똑딱이가 내려앉는 일이 많이 발생하였다. 자주 사용하는 홈 버튼뿐만 아니라 슬립 버튼, 볼륨 버튼도 예외없이 함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3] 소비자에 의한 소송이 활발한 미국에서는 아이폰 4의 슬립 버튼 내구성 문제로 인하여 소송까지 있었다.

iPhone 5부터는 홈 버튼 구조가 바뀌면서 내구도가 꽤 향상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지문인식인 Touch ID를 장착한 iPhone 5s와 iPhone 6, iPhone 6s에서 문제가 되는데, 홈 버튼이 고장나 교환하면 터치 ID 또한 사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iPhone의 Touch ID 센서는 메인보드와 시리얼이 일치해야만 작동하며, 이는 기기마다 고유하고 변경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런데 Touch ID 센서인 홈버튼을 교체하면 메인보드와 시리얼이 일치하지 않게 되기에 더 이상 Touch ID를 쓸 수 없게 되는 것. 메인보드와 홈 버튼을 같이 교체하지 않는 이상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후 해당 문제점은 iOS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iPhone 7부터는 홈 버튼을 물리적 버튼이 아닌 포스 터치를 이용한 진동 피드백을 주는 버튼으로 바꿔서 위 문제를 해결하였다. iPhone X부터는 아예 홈 버튼이 사라지고, 제스처가 이를 대체하게 되었다.

2.4. A/S 논란

사실 삼성전자(및 LG전자) 제품이 한국 가전제품 A/S의 모범답안으로 뇌리에 많이 박혀 있다보니[4], 그에 비해 명백하게 수준 낮고 비싼 Apple의 A/S에 망설여져서 특히 중장년층에서 Apple에 대한 반감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피 같은 내 돈 40만 원이 깨지는 일이다보니 특히 AppleCare+도 안 들어놓고 iPhone이 깨지거나 고장나 봤던 사람들은 iPhone이라 그러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도 많다. 다른 문제는 작은 불편 내지는 병림픽 수준의 키보드 워리어질이지만 이 A/S 문제는 당장 한 달치 내 용돈이 통째로 날아가는 일이다 보니 대부분의 iPhone 및 iPad 유저들이 민감해한다. 그래서 사설수리가 횡행하는 것이기도 하고, 고장나서 골머리 썩는 꼴 보기 싫어서 iPhone 자체를 꺼리는 사람도 매우 많다. 심지어 AS 때문에 삼성 갤럭시 시리즈로 갈아탄 사람은 아주 많지만 이쪽 AS가 부실해서 iPhone으로 갈아탄 사람은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5] 돈 앞에서는 자기 신념도 어쩔 수 없이 접고 들어가는 것이 사람의 아주 당연한 본능이다.

A/S가 자주 필요한 서비스의 비교는 아래와 같다.
많은 비판을 받았던 디스플레이 수리의 경우에는 삼성, LG 대비 최대 2배까지의 요금밖에 청구되지 않으나, 디스플레이, 배터리 이외의 모든 수리는 무조건 리퍼를 받아야 하는 정책 특성상 가격이 최대 7배 이상까지 뛰어오르는 것이 문제이다. 오죽하면 AppleCare+를 같이 신청한 후 AppleCare+가 끝나기 하루 전에 iPhone을 부수고 무료 리퍼받아 쓰는 것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이다.

2010년 11월 그동안 KT에서 대행하던 A/S를 Apple이 직접 하기로 하였고 기존의 리퍼 교체 대신 부품 수리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변경된 정책이 시행된 이후 결과는 예상대로 망했어요. 서비스를 서울과 부산의 몇 개의 Apple 지정 서비스 업체를 제외하면 일체 대우일렉서비스에 위임하게 됐는데 이 품질이 코원을 비롯하여 여러 제품 사용자에게 익히 알려진바 악명이 높다.

'나는 좋더라'는 류의 경험담도 있으나 그야말로 복불복 수준으로 지점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 심지어 수도권 어느 지점에서 1주일 기다려도 부품이 안 와서 수리 안 되던 것을 대우일렉이 아닌 서울의 다른 서비스센터에 가니 3~40초 만에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경험담이 있을 정도. 어떤 경우는 폰이 제 기능을 못 해서 들고 갔더니 '이상없다'만 반복하고 자꾸 돌려보낸 경우도 있다고 한다.

리퍼도 3회까지는 센터에서 하지만 4회째부터는 본사로 보내게 된다고. 이 리퍼에는 개통 후 14일 이내의 교품도 포함된다고 하니 주의하자. 블랙컨슈머를 막기 위한 정책이긴 하지만 불편하고 짜증나는 건 사실이다.

2013년 9월부로 부분 수리를 시행한다고 한다. 다만 이제부터는 A/S 횟수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무조건 진단센터에서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보험 가입자는 더 불리해져 버렸다.

그나마 2018년 들어서 A/S가 조금씩 개선[6]되어 가고 있고, Apple 가로수길이 들어서면서 기존의 빡빡한 정책보다는 조금씩 나아졌다. 2019년에는 AppleCare+를 도입하려고 통신사와도 논의 중이다.

2019년 9월 이후, 이제 한국에서도 AppleCare+를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미국 같은 국가와는 달리 매월 구독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2.5. 방수 기능 저하

2019년 11월, 공식 서비스센터 일부에서 수리를 받으면 방수 기능이 떨어졌다는 의혹으로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아이폰을 분해하면 기기 가장 자리에 있던 테이프가 떨어져 나가는데 디스플레이 접착제로 생활방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게 없으면 방수 기능도 없어지기 때문에 수리가 끝난 후에 새 접착제를 붙혀서 열압착을 시키게 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되었다는 것이다. 이유는 접착제 테이프는 자사에서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는 방식이다보니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새 접착제를 붙이지 않았던 것이다.

2.6. 타사 결제 NFC 사용 불가능 (일부 완화)

iPhone 6부터 NFC가 탑재되었지만 타사 앱은 결제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오직 Apple Pay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원래 NFC 읽기/쓰기도 제한되어 있었으나 iOS 13부터 전면 개방되었다.

Apple Pay가 건당 발생하는 EMV Contactless 수수료[7] 문제로 오랫동안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았고, 2023년부터 한국에도 Apple Pay가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나 당분간 현대카드만 등록할 수 있으므로 한국에서는 Apple Pay가 반쪽짜리 서비스인 셈이다. 의 경우 교통카드 스티커를 뒷면 NFC 부분에 부착해야 교통카드 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훗날 출시된 아이폰용 티머니 교통카드도 동일하다.[8]

즉 애플이 타사 앱의 결제 용도 NFC 사용 제한을 풀지 않는 이상 NFC으로 결제할 수 없다.

2024년 8월 15일, Apple은 뉴스룸을 통해 iOS 18.1부터 Apple Pay 및 Apple Wallet과는 별도로 서드 파티에도 NFC 결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Apple과 상업적 계약을 체결하고 NFC 및 SE 권한 요청, 관련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일부, 뉴질랜드, 영국, 미국에서 먼저 추가될 예정이며, 이후 다른 국가에서도 추가될 예정이다.

2.7. 오줌액정

액정이 오줌색 처럼 누렇게 보이는 현상으로 원래 이것은 iPhone뿐만 아니라 LCD 액정을 사용하는 전자기기라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런데 iPhone의 경우 제품마다 편차가 심한 편(불량이 많다.)이라 이런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다. 이 현상은 LCD 액정에 도포하는 형광 물질을 너무 많이 뿌릴 경우 발생한다. Apple은 디스플레이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Apple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는 게 아니지만 단말 제조 과정에서 최종 QC(품질관리)는 전적으로 단말 제조사의 몫이므로 Apple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Apple의 QC 역량이 떨어지는 것인지 검수 기준이 일반인 기준보다 낮은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소비자의 기준에 부합한다고 말하긴 어렵다. 다만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는 당대 최첨단의 기술을 사용해서 간신히 만드는 것이므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한지 액정처럼 비슷한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거리이다.

Apple에서는 이것을 A/S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교환이 되지 않는다.[9] 그저 양품이 걸리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2.8. 빠가 까를 만든다

2009년 11월의 iPhone 3GS는 물론 2010년 iPhone 4의 출시를 앞두고 설레발이 과도해 무개념 앱등이들이 버젓한 단점조차도 장점으로 둔갑시켜 리뷰를 작성하는 짓을 일삼고 있어 이에 반발하는 까를 양산하고 있다.

가령 아래 항목에 설명된 수신률 불량 문제나 여전한 배터리 탈착 불가능, DMB는 여전히 안 된다.[10] 신품도 중고로 바꿔주는 A/S 정책 등은 지적할 여지가 있다. 아이폰4의 디자인도 호불호가 뚜렷해 나름대로 만족해 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기존의 유려한 곡선미가 죽은 '깻잎 통조림'이라는 지적도 흔하다.

문제는 극성 Apple빠들은 이런 단점마저도 대책없이 핥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예 사실 왜곡을 하기도 한다. 일부 주장을 보면 이건 오히려 지능적으로 Apple을 까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 해당 포스트에는 지속적인 댓글이 달리며 작성자의 개념 부재를 성토하고 있다. 심지어 iPhone 이용자는 강남구, 해운대구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식이니(…) 말 다 했다. 지금은 삭제됐지만 iPhone 사고 강남구 부자 여친 이야기가 나오는 게 병맛의 정점. 자세한 내용은 앱등이 문서를 참고하자.

2.9. SK텔레콤 외압설

기사 참조
은근히 묻힌 이야기인데 이재용이 SK그룹 회장 최태원에게 iPhone 도입을 유보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떠서 파문이 일었다. 요청을 받은 회장의 지시에 따라 원래 iPhone 출시에 적극적이었던 SK텔레콤 사장이 도입을 보류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 SK와 삼성의 친밀한 관계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며 실제로 iPhone이 한국 시장에 출시되면 옴니아 II의 위치가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충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옴니아 II 참조.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기사가 뜨자 즉각 반박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일반 유저들이 겪을 일을 봐도, SK 텔레콤과 삼성의 스마트폰 밀월 관계는 상당히 심했다. 갤럭시 시리즈의 첫모델인 갤럭시S1의 경우, 이름을 명확히 따지자면, 갤럭시1S이다. 왜냐하면 S의 의미가 SK텔레콤이기때문이다. 당시 갤럭시는 갤럭시1K와 갤럭시1U모델로 나뉘어서 출시되었다. K는 KT고, U는 LG였다. 심지어 K와 U제품은 S에 비해서 다운그레이드 제품이었다.

이로 인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고, 특히 KT쪽 유저들은 그 불만이 심히 컸었다. 그 이유는 단지 갤럭시 시리즈만의 다운그레이드 문제가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삼성이 핸드폰 신제품을 내놓을때마다 SK용으로 가장 좋은 제품을 내놓고, 다음에 KT와 LG용으로는 다운그레이드 혹은 SK용 제품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제품을 내놓았기때문이다.

LG U+야 계열사 LG전자에서 내놓은 폰이 있었기에[11] 그나마 위로가 되었었지만, KT 유저입장에서는 삼성은 SK용으로, LG는 LG텔레콤용으로 가장 좋은 제품을 내놓으니 중간에 끼여서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던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KT에서 iPhone이 나왔을때 KT유저들이 SK나 LG유저들에게 했던 첫번째 조롱은 iPhone을 쓰지 못하는 통신사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들이 갤럭시S2에 이르러서야 완전히 스펙이 같은 스마트폰이 각 통신사별로 나왔기때문에 완전히 사라졌지만, 삼성과 SK가 좋게 말하면 밀월관계고, 심하게 말하면 일종의 카르텔을 결성했다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2.10. 기타 용량 문제점

파일:TJmAQbG.jpg
iPhone을 쓰다 보면 "기타" 용량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iOS 8.2까지는 PhoneClean 등의 서드파티 앱을 통해 이 용량을 되찾을 수 있었으나 iOS 8.3부터 관련 API가 막히면서[12] 기타 용량을 지우는 방법이 아예 사라졌다. 이 기타 용량의 경우 주로 "/var/mobile/Library/Caches"에 위치한 수많은 캐시 파일들이 문제인데 iPhone에서 이 캐시 파일들을 지우는 방법을 iOS 8.3이후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용량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64GB, 128GB iPhone 사용자의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16GB 용량 사용자가 월등히 많은 점을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부 사용자들은 iPhone은 용량이 부족해지면 알아서 쓸데없는 파일(캐시)을 지운다. 그러니까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신경 안 쓰고 사용해도 된다.라고 주장하지만 근거없는 주장이다. "용량이 부족할 때" 알아서 캐시를 지운다면 정말 기타 용량이 엄청 불어나서 더 이상 쓸 공간이 없을 때 카메라를 켜고 사진을 찍으면 저 주장대로 캐시들을 자동으로 지우고 사진이 저장되어야 하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모든 앱에서 그렇다.

iOS 8.3 이상의 버전에서 유일하게 이 기타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은 1. iPhone을 통째로 백업하고 2. iPhone을 초기화한 후 (DFU) 3.이전 백업에서 복구하는 방법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면 일일이 앱을 전부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든가... 일부 앱에서는 캐시 삭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일부 앱이다. 또한 앱 내에서 만들어진 캐시만 삭제되지 iOS 단에서 만들어진 캐시는 삭제되지 않는다.

2.11. 사진 앱 독도 위치 표기 논란

Apple의 사진 앱이 독도에서 찍은 사진의 위치를 '오키노시마'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키노시마는 일본 시마네현 소속이다. 연합뉴스 기사

정확히는 독도가 아닌 독도 '근해'에서 찍은 사진의 지오태깅의 문제였다. 애플이 태깅 데이터가 잘못된 맵판의 데이터를 사용한 것이 문제였는데, 현재는 수정되었다.

그리고 Apple 지도는 예전부터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독도'라고 단독 표기를 해오고 있다. 기기의 지역/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느 국가로 설정하든 '독도'라고 표기가 된다. 일본어의 경우는 다들 알다시피 굳이 일본어로 음역하여 반발을 살 필요가 없기 때문.

심지어 구글의 경우에는 구글 지도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라고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며, 한국에서는 독도,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라고 표시하고 있는데 Apple은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독도라고 표기하고 있기에, 독도 문제로 따지는 것은 Apple 입장에서 억울하다고 할 수 있다.

2.12. 배터리 수명에 따른 AP 성능 제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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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추운 날씨에서 전원 꺼짐 문제

1세대 iPhone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추운 날씨에서 전원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다.

사용자들의 경험이나 주장에 따르면 iPhone 6, iPhone 6s, iPhone 7시리즈가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일단 Apple에서는 iPhone의 작동 온도가 섭씨 0도에서 40도라고 안내하고 있으나, 다른 제조사의 기기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왜 iPhone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느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논란이 커진 이유는, 다른 제조사의 경우에도 영하 20도나 그 이하의, 극단적으로 추운 온도에서 전원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iPhone의 경우에는 영하 5도 정도의 날씨에서도 전원 꺼짐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iPhone 사용자 모두가 경험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 내외에서 꽤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나 iPhone 6와 iPhone 6s, iPhone 7시리즈의 경우 외장재로 알루미늄을 사용하였고, 이 탓에 추위에 더욱 약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iPhone 8, iPhone 8 Plus, iPhone X 등은 재질을 유리로 바꾸면서 추위에 어느 정도 강해졌지만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하다고 한다.

실제로 2월 11일 평창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 iPhone X를 들고 갔는데, 배터리가 대략 10% 가량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꺼졌다고 한다(당시 평창은 영하 10도의 강추위로 얼어붙어 있었다). 즉, 동계올림픽에 iPhone을 들고가면 꺼질 확률이 높다는 거다. 이 경우 이 정도의 저온에서도 다른 스마트폰이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갑작스러운 폰 꺼짐 문제를 아직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14. 취약점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포팅

2019년, Apple A5 부터 Apple A11 칩셋의 부트롬에 존재하는 취약점[13] 을 이용한 탈옥 소프트웨어 checkra1n의 등장 이후 2020년 3월 해당 취약점을 이용해 안드로이드가 포팅되었다.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고전적인 탈옥 소프트웨어처럼 OTA 업데이트 권한을 건드리는 것으로 추측된다. Project Sandcastle 참고.

2.15. 낮은 RAM 용량

최근 들어 안드로이드 제품들 대비 낮은 RAM 용량으로 리프레시가 자주 발생한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6 이전 모델까지는 iPhone 특유의 빡빡한 멀티테스킹 정책과 낮은 해상도 덕에 안드로이드보다 적은 램을 탑재하고도 사용상에 큰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6 시리즈에서 화면이 대형화 되며 해상도 또한 커져 그래픽 처리에 필요한 메모리가 증가하고 TLC 낸드의 혼용으로 D램 캐싱이 필요해 졌음에도 단 1GB의 메모리만 탑재하는 등 부족해진 램 용량 문제로 제대로 홍역을 치르고 6s에서 2GB로 상향한 뒤 2GB RAM을 8까지 유지했다.[14] 2GB로 상향한 15년도 iPhone 6s부터 16년도 iPhone 7 정도까지는 안드로이드와 RAM 격차가 크지 않았고[15] iOS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유저는 많지 않았다.[16] 그러나 17년도 iPhone X부터 해상도가 급상향되고 카메라 성능 향상 등 리소스에 부담이 되는 요소가 늘어났고, 이전부터 iOS 앱도 최적화가 잘 안되고 무거워지는 기조가 보이던 탓에 RAM 용량의 대폭 상향이 요구되었지만 용량은 해상도가 더 낮은 플러스 모델과 같은 고작 3GB. 18년도 iPhone XS에서도 1GB 찔끔 올려줬지만 이때부터 안드로이드폰 램용량은 일반적인 노트북의 램용량을 따라잡았다. 19년도 iPhone 11 Pro에서는 더 심각해졌는데 트리플 카메라로 인해 카메라만으로도 어지간한 고사양 게임은 씹어먹을 정도로 시스템을 잡아먹지만... RAM 용량은 iPhone XS의 4GB 그대로라 답이 없어졌다. Safari에서 가입신청서 같은거 작성하다가 사진 찍고 돌아오면 앱이 죄다 리프레시되어서 그 내용이 다 날라가버리는 수준이다.[17] 동년에 나온 갤럭시 노트10은 이미 어지간한 노트북을 뛰어넘는[18] 12GB RAM을 때려박고 나와서 멀테로는 아주 탈탈 털리는 수준. iOS와 앱이 2010년대 초반에 비하면 최적화도 별로고 많이 무거워졌음을 감안하면 20년도에는 최소 8GB는 박아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Apple이라면 최상위 모델만 겨우 6GB 박아주고 나머지는 4GB 그대로 가겠지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19]

이 글을 읽어보자. 이 문단의 내용보다 더 전문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iPhone을 오래 써온 유저들은 하도 RAM 문제에 시달린 적이 많다보니 관련 커뮤니티에선 새 iPhone이 나오면 성능이나 카메라가 얼마나 개선되었나보다는 RAM이 얼마인지(...) 부터 확인하기도 한다.

2.16. 강제 재부팅 현상(panic-full)

꽤나 유서깊은 문제로[20], 기종에 관계없이 휴대폰이 이유없이 재부팅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설정-개인 정보 보호-분석 및 향상-분석 데이터에서 panic-full이라고 적혀있는 로그가 있으면 재부팅이 일어난 것이다.[21] 3회 이상 발생했을 경우 리퍼 대상이나, 이 증상으로 인해 처음 서비스센터를 가면 먼저 초기화를 진행하고 백업복원 없이 사용하고[22] 그 이후에도 패닉 로그가 3회 이상 발생하였을 경우 재방문하면 리퍼를 해 준다. 원인은 하드웨어(메인보드) 이상일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이상[23]일 수도 있다. 만일 하루 또는 일주일 동안에 여러 번 패닉 로그가 발생했다면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사용하다가 화면에 갑자기 톱니바퀴가 돌면서 잠금화면으로 돌아오는건 패닉풀이 아닌 리스프링이다. 배터리가 충분한 상태에서 화면이 완전히 꺼졌다가 Apple 로고와 함께 잠금 화면으로 돌아오는 것이 패닉풀이다.[24]

2.17. 끊임없는 무게 논란

제품 크기 대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기기가 무거운 것도 꾸준히 지적된 사항이다.

본격적으로 이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의 iPhone 6s Plus 모델부터이다. 5.5인치 화면에 무려 192g이란 무게 수치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이후 iPhone 7 Plus에서 188g으로 소폭 경량화했으나, 다시iPhone 8 Plus에서 202g, iPhone XS Max에서 208g, iPhone 11 Pro Max, iPhone 12 Pro Max은 226g으로 미친듯이 무거워졌다.

사실, 대화면 기기의 제품이 크게 무거워서 그렇지, 작은 화면의 아이폰도 타 회사의 제품과 비교하면 무게가 유의하게 무거운 편이다.[25]

물론 2019년 이후로는 경량화를 잘 하던 삼성, LG 등의 제조사도 기기 무게가 많이 증가하긴 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 220g 미만이고, 화면 크기가 6.7인치 이상에, 배터리가 4000mAh를 넘는다.[26]

유저들은 iPhone의 무게가 무거운 이유를 다음 몇 가지로 들고 있다.

1. Taptic Engine이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크고 무겁다. 게다가 관련 부품까지 고려하면 더 무거워진다. 갤럭시나 LG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진동 모터의 성능은 iPhone의 그것과 비슷하면서도 크기가 더 작고 가볍다.

2. 칩셋 다이가 크고 무겁다. 다만 이것은 iPhone이 플래그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우월한 성능을 갖게 해 주는 요소이므로 대부분 이해하는 상황이다.

3. 스토리지가 NVMe 방식이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사용하는 UFS에 비해 읽기, 쓰기 성능 면에서 우위를 갖게 된 요인이기도 하지만, UFS 2.1 이후로는 NVMe 스토리지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워졌으며, iPhone은 스토리지에 읽기/쓰기를 하려면, iTunes 등 특수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4. 프레임이나 결합 부품 등의 내장재를 모두 금속으로 배치했다. 물론 프레임을 금속으로 처리하는 것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하긴 하지만, iPhone의 경우 경량화 스테인리스가 아닌 무거운 고밀도 스테인리스를 사용한다. 결합 부품은 더 심각한데, 플라스틱과 접착제를 쓰는 안드로이드 진영과 달리 이쪽은 모두 금속 프레임과 나사를 박아넣는다(!) 벤드게이트 관련해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러한 듯 하다.

5. 무게 배분 상태가 나쁘다. 사실 절대적인 무게가 무거워도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으면 체감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도 있다. 그런데 iPhone을 X선으로 투시해 보면, 배터리가 L자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삼성, LG의 스마트폰은 직사각형 모양의 배터리를 사용한다.[27] 다시 말해 iPhone은 무게 중심이 상단부 좌측 혹은 우측에 치우친 상태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의 경우 대부분 하단에 위치한다.

다만, iPhone 11의 194g의 무게에 반해, 새로 출시된 iPhone 12는 같은 크기에도 162g라는 무게를 가지고 출시되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21년 iPhone 13시리즈부터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일반 모델들의 무게 논란은 거의 사라졌지만, 스테인리스 프레임을 적용한 Pro 라인업은 여전히 무게가 무거워 논란이 있다.

2022년 출시된 iPhone 14, iPhone 14 Plus는 무게가 각각 172g, 203g으로 크기에 비해 가벼운 수준이지만, 같은 규격을 가지고 있는 iPhone 14 Pro, iPhone 14 Pro Max는 여전히 스테인리스 프레임을 적용하고 카메라의 크기가 커지면서 무게 논란이 있다.

2023년 출시된 iPhone 15, iPhone 15 Plus는 무게가 각각 171g, 201g으로 전작에 비해 살짝 더 가벼워졌다.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의 경우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하면서 무게가 각각 187g, 221g으로 많이 가벼워졌다.

2.18. 전원 어댑터 및 EarPods 미 탑재 논란

iPhone 12부터 Apple은 환경보호라는 명목으로 기본 제공품으로 주던 전원 어댑터 및 EarPods가 탑재되지 않았다. 심지어, 원래 기본 제공해주던 이전 제품들의 상자에서마저도 전원 어댑터와 EarPods를 제거하였다.

EarPods를 제거한 건 큰 반발이 없으나[28], 충전기 제거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크다. 환경을 생각한다고 주장하면서 실질적으로는 환경엔 하등 도움도 안 되고 충전기 별매로 마진만 챙기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기 때문. 충전기를 별도로 포장하고 운송하고 판매하는 과정 또한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고, 동봉된 케이블은 어댑터에 연결하는 쪽이 USB-C라 기존 iPhone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USB 5W 어댑터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결국엔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도 고속 충전을 위해서는 새 어댑터를 구매해야 한다.

iPhone 12 시리즈의 경우 일반모델에 iPhone 12 Pro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 기종에 5G를 탑재해서 출고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전원 어댑터/EarPods 제거를 통해 출고가를 현상유지시켰다고 볼 수 있지만, 기존제품은 세대차이에 따른 출고가 조정만 있었을 뿐 액세서리값만큼의 비용을 인하하지 않아서 비판받고 있다.[29] 특히, 12와 출시년도가 동일한 iPhone SE 2세대의 가격은 55만원 그대로다.
[1] 시스코는 'IOS'로 모두 대문자로 표기. Apple은 'iOS'로 첫 글자만 소문자로 표기.[2] 주로 아랍어 같은 문자 계통, 정확히는 인도에서 주로 쓰이는 마라티어, 칸나다어, 신디어 등의 문자에서 자주 발생한다. 다만 2020년 기준으로 특수문자에서도 발생하기도 했다.[3]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반영한 것인지는 몰라도 iOS 5부터는 Assistive Touch라는 기능이 추가되어, 외부 버튼을 액정상에서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 설정의 손쉬운 사용 메뉴에서 홈 화면에 추가할 수 있다.[4] 비록LG나 삼성이 서비스 측면에서 욕을 아예 안 먹는 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나 LG의 A/S가 훌륭한 것은 사실이다.[5] 게다가 2018년에야 국내에 Apple 가로수길이 들어선 것과 달리, 삼성전자/LG전자 서비스센터는 전국 도처에 깔려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사나 A/S를 받기 용이하다.[6] 디스플레이, 배터리 교체 등은 하루 내에 끝내준다. 물론 진단센터 진단도 유지되고 있으나 의무가 아니다.[7] 초기 모바일카드가 이통사의 높은 수수료 문제로 반발을 불러이르키는 바람에 EMV Contactless에서도 거부감이 생긴것이 원인이다.[8] 일본은 다이닛폰 인쇄와 일본IBM이 토큰화 기술을 개발하여 FeliCa를 기반으로하는 결제서비스에 적용되었다.[9] 이는 다른 전자기기 회사들도 마찬가지다.[10] 별도의 DMB 수신기를 구입해야 볼 수 있다.[11] 그래서인지 V시리즈 프로모션(특히 5G인 V50)은 3사중 U+가 가장 빠방하다.[12] PhoneClean 측에서 대책을 찾으려 했으나 결국 iOS 8.3 이상의 기기는 캐시를 비울 수 없다고 단정지었다.[13] 일명 Checkm8[14] iPhone 7 Plus, iPhone 8 Plus, iPhone X는 3GB[15] 안드로이드도 3~4GB 정도였다. 본격적으로 iPhone과 격차가 크게 벌어진건 18~19년도부터.[16] RAM 상향과 ap성능 대폭 증가, nvme 탑재 덕에 성능이 전작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승한 iPhone 6s는 Apple판 갤투로 불린다. 마지막으로 3.5파이 이어폰잭을 탑재한 건 덤. 갤투마냥 튼튼하기도 하다 20년 현재까지도 사용자가 많고 중고장터에서도 임시폰 또는 자녀폰으로 구입하기 위한 수요가 적지 않은 편.[17] iOS 14로 업데이트된 이후에는 카메라로 인한 리프레시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18] 보급형 모델들이 4GB+추가슬롯, 중급기는 기본 8GB 정도이다.[19] 그나마 다행인 건 iPhone 12 Pro 모델은 iPhone 12 Pro Max와 iPhone 12 Pro 모두 6GB로 박아준 것. iPhone 12 Pro Max에만 6GB를 박았다면 그거대로 아주 뒤집어졌을 거다.[20] 5s~6 시절에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심각해진 건 2017년 이후로 추정된다. iPhone XS 이후로는 빈도의 차이는 있지만 휴대폰 사용 기간 동안 재부팅을 한번도 안 겪는 유저가 드물 정도.[21] 자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켰는데 생체인식이 아닌 암호를 입력하라고 한다면 재부팅이 일어난 것이니 로그를 확인해보는걸 권장한다.[22] 의외로 백업한 데이터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새 폰과 이전 폰의 데이터가 충돌을 일으키거나, 이전 폰에서 만들어진 쓰레기 데이터들이 넘어와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23] 특정 앱의 충돌, 사용자 데이터의 문제 등[24] 보통은 자동으로 켜지지만 직접 전원키를 길게 눌러야 켜지기도 한다.[25] iPhone X의 경우 실제 크기는 S8과 비슷하고 S8+, V30에 비하면 유의하게 작음에도 무게는 174g으로 S8+보다 2g, V30보다 16g, S8보다 19g 무겁다. iPhone 11 Pro의 경우는 더 심각해서, 화면크기가 0.6인치나 더 큰 V50이 6g 더 가볍다(...)[26] S10 5G, A90, V50S, 노트10 플러스, S20+, S20U, V60, 노트20, 노트20U 등등. 특히 V60은 214g으로 크게 무거워지긴 했지만, 화면크기도 크게 증가했고, 배터리가 전작 대비 엄청나게 커졌기에 사용자들은 납득하는 상황이다.[27] 다만, 삼성, LG의 경우 계열사에 배터리 제조사가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 계열사는 Apple이 설계한 배터리의 설계도면과 함께 생산 의뢰를 받고 배터리를 공급한다.[28] 많은 유저가 AirPods 등 무선 이어폰으로 넘어갔고, 라이트닝 단자라 다른 기기와 호환도 되지 않아서 이전부터 EarPods은 계륵이라는 평가가 많았다.[29] 두 액세서리의 Apple Store 판매가 기준 6만원은 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