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il 베일 |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일상물 |
작가 | 코테리 |
연재처 | Comic Ruelle |
출판사 | 지츠교노니혼샤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 ~ 연재중 |
단행본 | 6권 3권 |
이용 등급 | 전체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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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테리 작가의 만화. 만화로 분류되긴 하나 만화와 일러스트가 섞인 화보집에 가깝다. 만화를 기대하고 사면 생각보다 내용이 많이 없어서 당황할 수 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세련되고 예쁜 그림으로 가득 차 있어서 보는내내 눈이 즐겁다.2. 줄거리
경찰관인 ”그“는 근무 중에 거리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난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그녀“는 먼 마을 저택에서 가출하였다. 일자리를 찾는 그녀에게 경찰서 전화 담당 자리를 추천하는데…. 거기서부터 시작된 ”그“와 ”그녀“의 일상을 담은 올 컬러 코믹 일러스트집. - 소개 |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코테리’가 선사하는 옛날 유럽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의 세련된 작품— 경찰관인 ”그“는 근무 중에 거리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난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그녀“는 먼 마을 저택에서 가출한 규중처녀. 일자리를 찾는 그녀에게 경찰서 전화 담당 자리를 추천하는데…. 거기서부터 시작된 ”그“와 ”그녀“의 일상을 담은 올 컬러 코믹 일러스트집. "당신은 미스터리어스해. 그리고 아무래도 위태로워. 그래서…… 눈을 뗄 수 없어." - 출판사 소개 |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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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오렌지빛 체온 2024년 5월 17일 | 2권 잔잔한 누아르 2024년 5월 19일 | 3권 우아한 볠릐 2024년 10월 4일 | - |
4. 등장인물
4.1. 주연
- 에마 (21세)
예쁜 블론드 헤어를 가진 저택의 규중처녀. 어느 날 집에서 벗어나기위해 가출을 했다. 길을 헤매던 중 우연히 부딪힌 남자 알렉산더와 인연이 생긴다. 눈이 안 보여서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짚고 다니거나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외출한다. 비록 눈은 안 보일지라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데 예쁘게 꾸며서 주변의 칭찬을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다고. 그외에 향기로운 것이나 달콤한 디저트, 증류주나 허브티, 부드러운 옷을 좋아한다. 만지는 것도 좋아하는데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사람의 얼굴이나 물체를 만져서 판단하기 때문인 듯. 싫어하는 것은 의사와 담배. 가족으로는 3명의 언니, 2명의 여동생, 개 1마리가 있다.
- 알렉산더 (23세)
사셴카(사샤) 경찰서 소속의 보안관. 순찰을 하던 중 구덩이에 빠져 신발이 벗겨지는 사고가 있었다. 주저 앉아 신발을 다시 신고 있던 중 자신과 부딪힌 여자 에마와 인연이 생겨 만남을 지속한다. 집을 가출해서 일할 곳을 찾는다는데 마침 자신이 일하는 경찰서의 전화 담당자가 비어있어 전화 담당자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 눈이 안 보이는 그녀를 위해 지팡이 역할을 자처하며 그녀가 좋아하는 디저트와 부드러운 옷을 사다주는 등 친절과 호의를 베푼다. 주홍빛의 적발, 무뚝뚝한 인상에 한 덩치하지만 연인에게는 따뜻한 사람. 좋아하는 것은 독서와 담배, 아삼 홍차를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아침. 일어나기 힘들다고. 가족으로 이부 누나가 있다.
4.2. 조연
- 알렉산더의 이부 누나
파이나라는 이름의 캬바레에서 일하고 있다. 알렉산더와 똑같은 주홍빛 적발을 가졌으나 능글맞은 성격과 웃는 얼굴이 특징.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지 않으며 키스도 스스럼없이 하는 편.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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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8 / 5.0 | 235명 참여 2024년 10월 27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