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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6 15:24:58

구할 구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7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キュウ
일본어 훈독
もと-める
-
표준 중국어
qiú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求는 '구할 구'라는 한자로, '구(求)하다(찾다, 얻어 내다)', '빌다'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C4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戈十水(IJE)로 입력한다.

설문해자에는 求가 없고 만 기재되어 있는데, 이를 가죽 옷이라고 풀이하고는 고문을 求라 쓴다고 하였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求와 는 고금자 관계이며 求가 본래 가죽옷을 상형한 글자라고 여겼다. 하지만 고문자 연구가 심화됨에 따라 그러한 견해가 잘못되었음이 밝혀졌다.
파일:裘.svg 파일:求.svg
위처럼 갑골문에서 와 求는 완전한 별개의 글자로 존재한다. 갑골문에서 에 짧은 선 몇 개를 추가하여 털이 달린 옷을 나타낸 것이고 求는 집게벌레를 상형한 것으로 해당 뜻이 오늘날의 蛷(집게벌레 구)자에 남아있다. 다만 상형자 는 이미 서주시기 금문에서부터 형성자 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갑골문을 보지 못했던 허신은 그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저렇게 풀이한 것이다.[1]

갑골문에서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구하다'라는 뜻으로 쓰거나 '재앙'(咎)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한산 이씨의 항렬자로 사용한다. 의미상 요즘은 다소 촌스러운 글자로 여겨져 잘 사용하는 글자는 아니다.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갑골문은 청나라 말기에 비로소 발견되었다.[2] (재주 술)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