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21:30

가이오가(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가이오가 애니판.png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가이오가.

2. 행적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Kyogre_M09.png
극장판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에서 나온 모습

2.1. 포켓몬스터 AG

AG 97~98화에서 등장. 원래는 마그마단이 가이오가를 먼저 포획해놓고 있었지만 아쿠아단이 잠입해서 가이오가를 풀어주고 주홍구슬의 영향으로 폭주하게 되어서 한동안 정신줄을 놓고 난동을 부리게 된다. 하지만 거의 때맞춰서 아쿠아단이 포획한 그란돈이 깨어나는데 성공하고 정신줄을 놓고 한참 날뛰고 있던 가이오가를 그란돈이 솔라빔을 적중시켜서 KO시키고 겨우 진정시킨다.

2.2.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9번째 극장판에서는 가라앉기 시작한 바다의 신전을 지우가 원래대로 돌려놓고 더욱 아름답게 부활할 때 바다의 포켓몬들과 바다의 신전으로 향한다. 팬텀 돌프가 마나피를 납치하자 바다의 왕관의 힘을 얻은 지우와 바다의 포켓몬들과 함께 힘을 합쳐 마나피를 구하고 마나피를 등에 태워 마나피의 명령으로 파괴광선을 내뿜어 팬텀 톨프의 전함을 격침시킨다.

2.3. 포켓몬스터 XY

최강 메가진화 Act 3에 원시회귀한 상태로 등장해서 원시그란돈과 대결을 벌인다. Act3의 언급으로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싸움으로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발생했다고 한다. 기습이라곤 하지만 메가진화도 하지 않은 성호메타그로스의 공격에 나가떨어진다.[1] 그래도 성호의 메타그로스보다는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레쿠쟈가 나타나서 자신과 그란돈을 제압하려 하자 그란돈과 함께 메가레쿠쟈에게 대들다가 화룡점정을 맞고 둘 다 원시회귀가 풀리면서 떡실신하고 만다. 울음소리는 기라티나의 울음소리와 비슷해 돌고래 같은 인상을 준다. 기술을 쓸때마다 몸에 발광체의 빛이 강해진다. 기술배치는 근원의파동 / 절대영도 / 냉동빔.

2.4. 18기 후파: 광륜의 초마신

그림자 후파[2]의 힘의 링의 소환에 의해서 소환되었다. 후파(굴레를 벗어난 후파)에게 세뇌된 상태이며, 원시가이오가인 상태로 나왔다.정확히 말하면 극장판 초반부에 원시가이오가의 모습이 아닌 원래 모습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링을 이용한 후파의 전술에 넘어가 그란돈의 화염방사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 바다에 추락하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 극장판에서는 하늘을 헤엄치듯 날아다니는데, 염력으로 몸을 띄워서 난다고 하면 문제되지는 않는다.[3]

그다지 존재감 있는 활약은 하지 못한 채 건물만 부수다가 나중에 후파의 힘이 정화되며 세뇌가 풀렸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전설의 포켓몬이 한데 모인 반동으로 데세르 타워를 중심으로 공간이 일그러지며 지우 일행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이번에는 공격을 하며 지우 일행을 구출해 주려 애쓰는 듯 하지만 결국 아무 활약도 못한 채 후파의 링으로 탈출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울음소리가 진짜 고래의 울음소리다.

2.5. 포켓몬스터 썬&문

썬&문 120화에서 등장. 포켓몬 헌터에 당해 독 상태가 된 것을 지우와 수련이 구해준다. 그 화에서 수련의 키요공이 누리레느로 진화한다. 수련과 그의 일족이 유독 가이오가와 많이 엮이고 언급도 많았지만 설마 진짜 나올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다만 게임에서의 흉악한 성능과 무시무시한 설정에도 불과하고 에피소드의 스케일이 상당히 작고[4] 두빅굴에게 당했다는 초라한 연출이 나와 일본팬들 사이에서는 이럴 거였으면 그냥 고래왕으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5]

2.6. 포켓몬스터W

포켓몬스터W 133화 마지막에 고우시웅, 태화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34화에서는 고우와 시웅, 태화를 몰아붙이지만 고우의 흥나숭의 우드해머를 맞고 도망간다. 하지만 사실 133~134화서 나온 그란돈과 가이오가는 진짜가 아니라 뮤가 자신을 둘로 나누어 각각 그란돈과 가이오가로 변신시킨 것이였다. 결국 가이오가의 존재감은 더더욱 사라졌다.

[1] 물론 메타그로스도 챔피언의 에이스인 만큼 매우 강하며, 메가메타그로스도 원시 가이오가의 꼬리 지느러미에 맞고 저 멀리 나가 떨어지는 꼴을 당한다.[2] 굴레를 벗어난 후파로, 본체의 분노 등의 악한 힘이 본체에게 거부당하자 분리되어 육체를 갖게 됨.[3] 제너레이션즈에서도 원시회귀했을때 날 수 있었다.[4] 독 상태가 풀리자마자 폭풍우를 몰고 날뛰긴 했지만, 적어도 한 지방 내지 광활한 지대를 비바람에 잠기게 하는 포스를 보여준 여타 개체들에 비하면 그 범위가 작다.[5] 이번 가이오가는 AG, 특별편이나 극장판에 2번 나온 여타의 다른 개체들에 비해선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으로 나왔는데, 피카츄가 가이오가에게 접근하는 장면을 보면 성인 10명은 족히 태우고 갈 만한 여타 개체들에 비하면 정말 아담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2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