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1:28:23

감금왕/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감금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주연2. 감금왕의 하렘
2.1. 총희2.2. 준총희 / 준총희 견습2.3. 일반 하렘원들2.4. 메이드 / 메이드 견습
3. 적대 세력4. 기타 등장인물

1. 주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지마 후미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감금왕 리리 (1).png
* 리리(リリ)
키: 145cm / B 72
본명은 리리아모스 라플라스. 악의 재능을 타고난 후미오에게 힘을 빌려준다. 후미오에게 협조하는 이유는 후미오가 타락하여 악의 재능을 발전시킬 때마다 마계에 있는 자기 진영의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평범한 말투였지만, 후미오가 악마같지 않다고 하자 그 후로 컨셉으로(...) 어미에 ~데비를 붙이고 다닌다. 그래도 가끔씩 원래 말투가 나온다.
그리고 사람의 본성을 제대로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다. 극 맨 초반 후미오가 선량한 아웃사이더였을 때부터 후미오가 강력한 악의 재능을 가진 것을 간파했으며, 후미오가 마이를 그냥 가벼운 갸루이자 복수 대상으로 생각했을 때 화려한 갸루 치장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한 것이고 가해자들과 어울린 것도 자신을 보호해줄 방패막이가 필요해서 그랬으며 오히려 후미오 이상으로 이지메당한 과거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줬는데, 이것이 실제로 맞아 떨어졌다. 이외에도 여성들을 타락시킬 때 해주는 조언이 매번 적중하는 모습이 나온다.
후미오와 함께 많은 여성들을 타락시켰으나 정작 본인은 숫처녀이고, 처음은 소중한 사람과 하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머리의 뿔은 사실 탈부착 가능하다. 작중에서 리리가 목욕탕에 들어갈 때에 샴푸용 모자를 쓰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뿔만 빼내고 모자를 쓰고 있는 걸 메이드들이 보고 저거 뺄 수 있는 거였냐며 기겁하기도 한다(...).
악마 라플라스로 '선조회귀'한지라 악마로서의 능력이 강력하며 이것이 알려지면 마계의 모두가 노릴게 뻔해서 비밀로 하고 있다.

2. 감금왕의 하렘

후미오가 리리를 통해 감금왕으로서의 능력과 재능을 개화하며 복수 대상들을 조교 및 엄벌을 하며 굴복시키거나 마음을 꺾어버려 성노예 하렘으로 삼아버린 히로인들이다. 이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과정으로 하렘에 입문한 건 4번째 총희인 후지와라 마이 뿐이며 복수 대상이 아닌 자들은 후미오를 의심했다 역관광당하며 납치된 케이스. 자신의 의지로 하렘에 입성한 후지와라 마이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나사 빠지거나 사이코패스마냥 뒤틀린 성정을 지닌 자, 혹은 후미오를 수상하게 여기는 정상인들이 주 인원이란 게 특징.[1]

그리고 얄궃게도 마이를 제외하곤 하나같이 납치당한 이들은, 나사 빠지거나 뒤틀린 성정을 지녔거나 말 못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감금 조교를 당하면서 이게 해결 되어 갱생 루트를 타게 되고, 정상인의 경우 그 주변에 하자가 있는 인물들이 존재했고 납치당한 이후 그들과의 문제가 해결되며 자유로워진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히로인들이 후미오의 복수극에 휘말리면서 하렘 멤버가 된 덕분에 인생을 구원받고 인생 승리자가 된 기묘한 관계.

초기에는 파벌이라 할게 없었는데 제2총희인 우이 합류 이후로 조금씩 파벌이라는게 형성되기 시작했고, 제4총희인 마이가 합류하면서 기존까지의 파벌관계를 리셋하기 위해 드리프트가 이루어졌다. 마이 합류 이후의 파벌 구도는 총희 개인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 총희

파일:쿠로사와 미스즈 (1).png
* 쿠로사와 미스즈([ruby(黒, ruby=くろ)][ruby(沢, ruby=さわ)][ruby(美, ruby=み)][ruby(鈴, ruby=すず)])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로사와 미스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하네다 마사키 (1).png
* 하네다 마사키([ruby(羽, ruby=はね)][ruby(田, ruby=だ)][ruby(真, ruby=ま)][ruby(咲, ruby=さ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네다 마사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타시로 우이 (1).png
* 타시로 우이([ruby(田, ruby=た)][ruby(代, ruby=しろ)][ruby(初, ruby=う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시로 우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후지와라 마이 (1).png
* 후지와라 마이([ruby(藤, ruby=ふじ)][ruby(原, ruby=わら)][ruby(舞, ruby=ま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후지와라 마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준총희 / 준총희 견습

파일:테라지마 료코 (1).png
* 테라지마 료코([ruby(寺, ruby=てら)][ruby(島, ruby=じま)][ruby(涼, ruby=りょう)][ruby(子, ruby=こ)])
키: 168cm / B 85 - W 57 - H 91
2권의 표지 모델. 후미오의 오른쪽에 있는 흑발의 여성이다. 쿠로사와 미스즈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찾아온 형사 중 하나. 후미오를 의심해서 그를 미행하지만, 후미오가 마사키를 납치하기 위해 움직이자 그가 쿠로사와 미스즈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후 선배 형사에게 연락을 넣으려 하지만, 리리의 메이드인 프리지아의 방해로 연락하지 못하고 납치당한다. 후미오가 마사키를 납치한 후, 리리와 그녀의 부하인 타천사 토챠에 의해 하루만에 종속되고, 남은 이성까지 쾌락에 뒤덮여 후미오에게 첫 번째로 예속된다. 본래 결혼을 앞둔 약혼자가 있었지만, 후미오에게 예속된 이후로는 약혼자에게 차갑게 대하면서 후미오만을 좋아하게 된다. 예속된 후에는 형사의 신분으로 후미오가 일으킨 쿠로사와 미스즈 실종 사건, 하네다 마사키 실종 사건, 육상부원 18명 실종 사건 등을 후미오에게 그 혐의가 돌아가지 않도록 조작했고, 카미시마 안나가 미스즈를 납치하자 이제까지 후미오가 일으킨 모든 사건들을 그녀에게 뒤집어 씌운다. 그 와중에 자신의 약혼자가 카미시마 안나의 조직이 저지른 범죄에 협조하는 배임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자 눈엣가시였던 약혼자에게 약혼 파기를 선언하기도 하고, 여동생인 쿄코를 후미오에게 바치는 등의 일을 하면서 후미오의 준 총희가 된다.
덤으로 종속 과정에서 토쳐에게 거의 고문 내지는 반죽음에 가까운 짓을 수없이 당하며[2] 정신을 무너뜨려 타락시키는 방식을 경험한 탓인지 완전 도M이 되어서, 그 때문에 후미오와 리리가 데스 게임을 꾸밀 때 참가자들 속에 료코를 끼워넣고서는 '데스 게임을 거부하며 저항하려다가 본보기로 비참하게 죽는 첫 희생자' 역할을 맡겨서는 배를 창에 꿰뚫려 죽는(척 하는) 꼴을 당하게 되지만 본인은 후미오를 위한 일이라면 얼마든지 상관없다며 이런 희생하는 역할을 주저 없이 수행한다. 심지어 (후미오님의) '굵은 것에 자주 찔려서 찔리는 거에는 익숙하다'는 처음 볼때는 상상도 못하는 시모네타 개그를 하기도 했다. 다른 하렘 요원들과는 다르게 후미오에게 줄 게 없다는걸 고민하고 있었다가 뒤쪽 처녀를 후미오에게 바치면서 의도치는 않았으나 후미오와 첫 애널 섹스를 한 하렘 멤버가 되었다.
마계의 전쟁으로 프리지아를 비롯한 메이드까지 전부 전장에 투입 되었을 때는 메이드장 대리를 맡았는데 형사로 지낼때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풀어져서 지낸다. 사실 사생활도 풀어져 있어서 집에서는 캔맥주를 비롯한 술을 마시면서 풀어진 채로 지내는 편이다.
조교된 이후로는 유두에는 원형 피어스가 달려있고 아랫배 쪽에는 자궁 문신, 등에는 가시덩굴에 묶인 천사 날개 문신이 새겨져 있다. 특히 유두의 피어스는 자기만의 특권이라면서 은근히 자랑스러워 했는데 아키라가 도M조교를 받으면서 유두 피어스를 다는 바람에 얼마간 이걸 질투하기도 한다.
파일:시라토리 사키 (1).png
* 시라토리 사키([ruby(白, ruby=しら)][ruby(鳥, ruby=とり)][ruby(早, ruby=さ)][ruby(紀, ruby=き)])
5권의 표지 모델. 육상부의 부원으로, 후미오가 육상부를 단체로 납치했을 때 함께 납치당해 감금당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며 심문관과 용의자 시스템을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 모리베 사오리를 낚아 입장을 바꾸지만, 입장을 바꾸자마자 자신들이 찾아야 하는 범인 네 명을 단번에 맞추어 육상부원들을 해방시킨다.
어머니의 구 성이 시마이며, 시마 나츠미와는 친척이다.[3] 진학을 위해서 나츠미와 함께 사는 걸로 되어 있지만, 짝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그 짝사랑 상대인 상급생의 인간관계를 완전히 파괴해 노예로 만들어 친구에게 제공하려다가(...) 절교당하고 그 탓에 그녀가 정상이 아니라 판단한 모친에 의해서 시마 가문에 맡겨진 것. 덕분에 약간 사회성이 회복되었다.
후미오의 능력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힘으로 그가 얼마나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그의 곁에 남았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은 후미오를 사랑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으며, 후미오와 성관계를 갖고 싶은 기분이 있는데다 그의 아이를 아마 갖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후미오에게 억지로 감금되면 저항하더라도 8할 이상은 예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두뇌파 캐릭터이며, 후미오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이 되는 활약을 많이 한다. 데스 게임 펀에서는 후지와라가에 홀로 찾아가 후지와라 그룹이 쿠라지마 사장의 회사를 인수하도록 설득했고, 탐정 JK 편에서는 클라우디아가 가진 능력의 허점을[4] 가장 먼저 간파하고 역이용하여 탐정 JK 자매를 함정에 빠트렸다. 이때 카미시마 안나의 계략으로 탐정 JK 방송 출연자가 키지마 후미오에서 카스야 쥰이치로 바꿔치기됐을 때[5]에도 후미오도 모르게 그에게 유리하도록 작전을 바로 바꾸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갖췄다.
리츠코를 후미오에게 유도하거나 키즈나를 기생여동생으로 만드는 등, 자신과 후미오의 적을 없애는 것과 동시에 그의 하렘을 늘려주고 있는데 워낙에 계획을 극비리에 하다보니 후미오를 비롯하여 여러 진영에서 흑막 취급을 받으면서 어그로를 몰고 있다.
여담이지만 감금되기 전, 미스즈와 마사키가 실종되자 그 범인을 후미오로 추측했다. 본인이랑 관계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이걸 들었던 누군가가 후미오가 의심스럽다고 하는 소리를 후미오가 듣게 되면서 더 이상의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육상부원들을 감금하게 된다.
파일:카야마 유이 (1).png
* 카야마 유이([ruby(香, ruby=か)][ruby(山, ruby=やま)][ruby(唯, ruby=ゆい)])
키: 147cm / B 82 - W 58 - H 78
육상부 부원으로, 육상부원 단체납치 때 납치당했다.
자신들이 납치당한 현실을 파악하고, 심문관 위치에 오르자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장부인(お腸夫人)[6]이라는 이상한 별명을 붙여서 자신을 집요하게 괴롭히던[7] 아메미야만 집중해서 두들겨 패 심문했다. 그 과정에서 아메미야는 마조히즘으로 타락하고 만다(…).
본래 자산가 아버지와 여배우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부유하게 살았으나, 아버지의 회사가 파산하고 양친이 이혼하고 아버지는 해외로 도망가기까지 해버렸다.[8] 그러다 보니, 엄청난 권력과 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감금왕을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어 스스로 종속되어 버린다.[9] 그리고 실제로 후미오 하렘의 일원인 마이가 자신의 집에서 유이 모녀를 메이드로 고용하면서[10] 생활이 나아졌다.
여담으로 육상부 부원이기는 했지만 사실 가정에 보태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계속 퇴부를 신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재능이 있었는지 퇴부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모양. 실종사건 이후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이유로 퇴부하는데 성공했다.
파일:타카사고 케이 (1).png
* 타카사고 케이([ruby(高, ruby=たか)][ruby(砂, ruby=さご)][ruby(景, ruby=けい)])
5권의 표지 모델. 육상부 부원으로 엄청난 게으름뱅이. 그런데도 육상부에 들어간 이유는 본인의 게으름뱅이 성향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연습은 거의 전혀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육상대회의 높이뛰기 부문에서 일본 여자 육상 최고 기록에서 딱 4센티 모자란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할 정도. 그 때문에 본인은 귀찮아서 육상부를 그만두고 싶어하는데도 재능이 너무 아까워서 퇴부시켜주질 않고 있으며, 멋대로 퇴부했다간 간식 끊어버린다는 협박에 못 이기고 육상부를 계속하고 있다. 육상부원 단체 납치 사건에서 함께 납치당해서 심문관 역할을 할 때는, 누구할 것 없이 공평하게 때렸다.
단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감금당했을 때는 간식에 눈이 돌아가 있었고 해방될 때도 감금왕의 재력에 빌붙을 목적(…)으로 남아서 그 후로도 간식을 먹기 위해 올 정도다. 실제로 감금당했을 때 후미오와 처음으로 관계를 갖게 된 목적 역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간 한정 푸딩을 먹기 위해서였다.[11] 하렘 합류 후에는 자신의 재력인지 후미오의 재력인지 알 수 없지만 가방 속에 먹을걸 꽉 채워서는 계속 꺼내 먹고 있다고 한다.
게으름이 장난 아니게 심해서 후미오와 관계를 가질 때도, 귀찮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한다(…). 하지만 첫 경험 이후에 꽤나 심경이 바뀌었는지, 그 전까진 신경도 안 썼던 의복이나 속옷 등의 패션을 다소 신경쓰게 되었다. 이후 후미오와 관계를 가지면서, 누가 더 엣찌한지 내기했을 때, 후미오에게 너무 귀엽고,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면서 평생 돌봐주고 먹여줄 것을 요구한다. 후미오도 평생은 너무 앞서간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남자에게 케이를 넘길 마음은 추호도 없었고 케이의 요구를 승낙한다. 이때 케이의 호감도는 종속 단계에 도달했고, 후미오는 다르(권태)라는 기술을 획득한다.[12] 게으름 관련으로 괴담도 가지고 있는데 사키의 조사에 따르면 태어나자 마자 자기 엄마 뱃속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고 한다. 그 사키가 어이 없어 했을 정도.
후미오를 부를 때, 후미오의 이명인 감금왕의 앞글자를 따서 감짱(かんちゃん)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주변에 후미오의 비밀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관계자들이 있을 때에도 아무렇지 않게 감짱 감짱 불러대는 탓에 옆에서 듣는 동료들이 기겁하며 대충 얼버무리게 만들기도 한다.
감금왕 하렘에서는 하는 일은 마스코트. 먹고 있는 모습 자체가 복스럽다 보니 마이 합류 이후의 드래프트에서 지명 순위가 나츠미와 함께 1순위였다. 또한, 후미오는 자신의 하렘 내에서 케이는 미스즈와 함께 가장 미소녀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파일:아메미야 노조미 (1).png
* 아메미야 노조미([ruby(雨, ruby=あめ)][ruby(宮, ruby=みや)][ruby(希望, ruby=のぞみ)])
육상부 부원으로, 육상부원 단체 납치 때 납치당했다. 카야마와의 사이가 무척 나빴는데, 항상 그녀를 계속 괴롭힌데다 이상한 별명까지 붙임으로써 결국 카야마에게 집중적으로 심문당했다.[15] 카야마에게 심문당하면서 그녀에게 존대를 사용하면서 마조히즘으로 타락한다. 게다가 그녀의 사랑은 후미오가 아닌 카야마에게 향해 있었고, 자신의 주인을 후미오가 아닌 카야마라고 생각한다. 이후 카야마의 추천으로 후미오의 하렘에 합류했지만, 후미오에게 개인적으로 만나서 자신과 카야마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들어주기만 하면 차기 육상부 주장으로서의 권리를 사용해서 맘에 드는 애를 바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다만 후미오로서는 카야마가 싫어할 것이 뻔했던데다 아메미야가 예속된다면 그녀가 주장하는 메리트가 없었던지라 들어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후미오가 역으로 아메미야를 굴복시켰는데 이때 굉장히 맘에 들어해서 그녀를 준 총희 견습에 합류하도록 했다.[16] 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타시로가 육상부를 은퇴하자 뒤를 이어 육상부의 차기 부장으로 지명되었다.

2.3. 일반 하렘원들

파일:테라지마 쿄코 (1).png
* 테라지마 쿄코([ruby(寺, ruby=てら)][ruby(島, ruby=じま)][ruby(響, ruby=きょう)][ruby(子, ruby=こ)])
3권의 표지 모델. 왼쪽에 있는 적발의 여성이다. 여대생. 오레온이며 바이섹슈얼로 경험수도 상당하다. 테라지마 료코의 여동생, 언니 료코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감금왕 하렘에서는 후미오에게 종속되어 있어 후미오에게 어울려 주지만 예속은 되지 않고 있는 상태. 료코에 대한 열등감이 해소되기 전에는 예속되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리리는 후미오라면 해결할거라 믿고 조언을 아끼고 있는 중.
원래는 따로 살고 있었으나 미스즈를 해방시킨 후 후미오가 상실감에 침울한 모습을 본 료코가 그에게 바치기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맨션으로 불렀다. 그런데 하필 료코가 사건 피해자인 미스즈를 자기 맨션에 보호하고 있을 때 와 버린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 그러다가 미스즈와 쥰이치가 헤어지는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해 버리는데 기억이 지워진 채로 미스즈가 료코에게 보호받고 있을 때 속궁합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몰래 변장하고 빠져나가서 남친(쥰이치)과 한번 하고 오라고 부추겼으며[17], 이 때 미스즈가 몰래 빠져나가 만난 쥰이치와 성관계를 했는데 이때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본격적으로 둘의 사이가 소원해지기 시작한다. 이후 미스즈가 쥰이치와의 만족스럽지 못한 성관계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 답이 없다고 헤어지라고 조언하기까지 했다.[18]
파일:후쿠다 린 (1).png
* 후쿠다 린([ruby(福, ruby=ふく)][ruby(田, ruby=だ)][ruby(凛, ruby=りん)])
키지마의 후배이자 축구부의 매니저로, 원래 마사코가 기막혀할 정도로 남자들이 떠받들어줬으면 하고 아무한테나 좋게 대하려하자 축구부원들에게서 린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고백을 받았지만 생각해 볼께라며 대충 넘기다가 결국 그녀에게 연심을 가진 축구부원들 사이에서 난투극까지 가는 소동이 일어난 상태이다.[19][20] 이 때문에 축구 부원들에게 누구와 사귈지 압박당하고 있어서 키지마를 남친이라 속이고 방패막이로 쓰려했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난생 처음 당한 거절에 당황한 린은 친구인 마사코에게 후미오의 여친인 마이가 과거에 몸을 팔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걸 알리면서 후미오에게 자기 남친이 되어 달라 하지만 그런 뜬 소문으로 남을 욕하지 말라는 설교와 함께 그런 이야기를 또 하면 부셔버릴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것에 역으로 원한을 품고 마사코가 같은 육상부 선배인 테루야 히카루에게 들은 키지마의 여친 마이에 대해 말하자 옥상에서 다시 만나 마이를 안 좋게 말하자 결국 열받은 키지마에게 억측으로 남에게 나쁜 말하는 건 안좋다며 마이를 안좋게 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에 키지마를 박살내버리겠다며 분노하던 중, 마침 육상부 집단 납치 사건이 일어나자 SNS에 그를 범인으로 의심되게 하는 글을 쓰고, 자신도 납치당할지도 모른다는 글을 쓰고 해외로 여행을 가 버렸다. 그 탓에 후미오가 축구부 부원들에게 의심을 받고 습격당해 다치는 사태가 벌어졌다.[21]
결국 그것에 분노한 후지와라 마이에 의해 여행지에서 그대로 납치당하고[22]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이 자신을 비판해야 하는 꼴이 된다.
거기다가 방송에서 이름을 가렸다지만 학교에는 소문이 쭉 퍼져 따돌림을 당하고, 살던 기숙사 방에서 쫓겨나 창고방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되는 등, 거의 투명 인간 취급을 받게 되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결심하는 상황에 몰린다. 이때 나타난 후미오에게 강제로 범해지게 되고, 그럼에도 자신을 신경써 주는 게 그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의존하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 마이를 대선배라 부를 정도로 두려워하는데 정작 마이 쪽은 후미오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린을 맘에 들어한다.
후미오도 그저 성노예로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졸업 후에는 하렘에 맞이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타카카가 해방된 이후에는 같은 남자의 기둥자매라는 점도 있고 하여 그녀의 배려로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면서 창고에서도 탈출하고 둘이서 같이 후미오와 3P도 하면서 생각보다 충실하게 학원생활을 보내고 있다. 문제는 타카카가 코바야시 선생과의 문제로 강제 자퇴를 하게 되면서 또다시 창고로 쫓겨나 버렸다는 것.
그후 어쩌다 보니 시마 나츠미와 데이트하던 후미오와 만나서 어쩌다 보니 그대로 호텔에서 3P까지 해버릴 정도로 친해졌고, 6장 막간에서는 시마와 함께 타카카의 실가를 찾아서 교토에 까지 오게 되지만 문전박대를 당했다.
파일:타카다 타카카 (1).png
* 타카다 타카카([ruby(高, ruby=たか)][ruby(田, ruby=だ)][ruby(貴, ruby=たか)][ruby(佳, ruby=か)])
풍기위원장. 코바야시 선생과 교제 중이었으며, 후미오와 린이 학교 옥상에서 성관계하는 것을 선생에게 이르려다가 후미오에게 납치당한다. 납치된 이후 여러가지 명목으로 300만엔의 빚을 지게 되고 그 변제를 위해 '걸스바'라는 갸루 클럽의 접대 일을 하게 된다.[23] 여름방학 동안 300만엔을 벌면 해방되는데 그냥은 도저히 안 되고 갸루 클럽의 인기투표에서 30일 가량 1위를 해서 1위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야 겨우 달성이 가능한 수준이며 후미오와의 잠자리를 해도 추가로 벌 수 있다는 조건이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후미오에게 점점 저속해지면서 도덕적으로도 풀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거부하던 후미오와의 잠자리도 아예 후미오하고 계속 자면 일 안 하고도 변제 되는거 아닌가? 라는 수준으로 타락해서 적극적으로 요청할 정도.
변제가 다 끝나가도록 의존 단계가 올라가지 않아 후미오로서는 입막음으로 잡았던거였기에 아무런 미련 없이 해방시킨다. 그러나 이미 갸루가 몸에 붙어서 일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일상적으로 갸루어를 쓰게 되며, 해방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갑자기 갸루 클럽을 그만둬서 생기는 시프트의 펑크와 동료의 멘탈, 그리고 단골들의 상황을 걱정할 정도의 갸루로 정신개조된다.[24] 평상시의 복장이나 행동도 완전히 가루가 되었는데 그래도 풍기위원장이라고 교칙에 아슬아슬한 그레이존에 걸쳐서 행동한다.
해방된 직후 기숙사에서 만난 후쿠다 린이 후미오와 옥상에서 성행위를 하다 자신에게 들킨 인물이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그녀와 친해져서 후미오와 다시 만날 접점을 찾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린에게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25] 이후 후미오와 점점 친해지고 린과 3P를 할 정도로 타락한다.
그후 모처럼 코바야시 선생과 만나 관계를 가지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숙련된 그녀의 테크닉에 코바야시가 눈치를 채고는 본성을 드러내 그녀를 폭행했고 결국 후미오와의 관계를 자백하게 된다. 이에 코바야시는 나체 사진을 찍어서 그녀를 협박하고 심지어 다음 타겟으로 우이를 정하고는 우이를 끌고 오라고 시키면서 그녀에게 폭행을 가한건 키지마라고 하라면서 후미오까지 휘말릴 상황이 된다. 그때 키즈나의 사주를 받은 사람에게 코바야시가 칼에 찔리고 타카카도 범인의 얼굴을 봐버려서 죽을 뻔하다가 마침 주변에서 추적 조사를 하던 클라우디아 덕분에 구사일행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이대로 두면 코바야시와 자신의 관계가 들켜서 학교를 자퇴해야 할 상황이었고 클라우디아에게 부탁하여 증거 회수와 도주를 하려고 하나 하필 클라우디아가 그때 후미오에게 강제소환 당하면서 결국 코바야시와 함께 병원에 실려가게 되어 집안에 연락이 가게 된다. 다행히 사건을 조사하러 온 형사에게는 '같이 순찰 돌다가 코바야시 선생이 강제로 호텔에 끌고 갔고 거기에 반항하다가 맞았다'는 식으로 이미 비처녀인 사실은 숨겼다. 비처녀라는게 집에 알려지면 아예 비구니로 지낼 가능성도 있기 때문.
그 뒤 엄격한 부모님에 의해 집안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여겨져 학원을 반강제로 그만두고 실가로 끌려왔다. 현재는 부모님에 의해 교토에 있는 실가에 연금된 상태. 부모님이 점지해준 나이 차가 큰 할아버지에게 강제결혼 당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인데 후미오가 현재 그녀의 상황을 모르는데다 리리가 지네를 시켜서 그녀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차후 후미오의 하렘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인도 코바야시 선생에게 폭행 당할 때와 부모님에게 끌려가기 직전에 후미오를 생각할 정도로 후미오에게 갖는 호감도가 매우 높은 상황. 리리는 후미오가 그녀에게 관심이 없으면 감시를 종료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후미오는 타캇치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아서 그녀를 놓아줄 생각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
강제결혼 2일 전에 린과 시마를 지키기 위해 교토까지 몰래 따라 온 메이드 바퀴벌레가 문전박대를 당한 둘을 대신해서 타카카와 접촉하여 이틀 후에 시집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상태이다.
집안이 상당한 전통을 지닌 곳으로 가문에 명에 따라 자랐으나 하다 못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자유롭게 해달라고 울면서 빌어 겨우 허락을 받아 현재의 학교로 진학했다고 한다. 이런 아무 것도 모르던 규중 아가씨였는데 하필이면 코바야시 같은 몹쓸 사람을 만나면서 인생이 삐뚤어진 것.
파일:카나야 치히로 (1).png
* 카나야 치히로([ruby(金, ruby=かな)][ruby(谷, ruby=や)][ruby(千, ruby=ち)][ruby(尋, ruby=ひろ)])
전직 AV 여배우. 미스즈를 구하기 위해 후미오가 갔던 선박에서 다른 납치된 여성들과 같이 구출되었으며 본인의 의사로 돌아가지 않고 남았다. 그녀의 정보덕에 일행은 미스즈가 쿠라지마 사장에게 노려질거라는 것을 사전에 알게 된다.
쿠라지마 사장의 피해자. 쿠라지마 사장이 스카웃한 이후 야한 잡지의 일만 주어졌는데, 오히려 쿠라지마 사장이 카나야 치히로가 태업해서 그라비아 아이돌 일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 펑크를 아키라가 메우고 있다는 헛소문을 퍼뜨리는 바람에 업계에서도 이미지가 안좋아졌다. 이후 계약 기간이 거의 끝나갈 때쯤 쿠라지마 사장에게 속아 강제로 집단윤간물 AV 촬영을 당해야 했으며[28], 이 사실이 밝혀져 모델로 성공하는 길이 완전히 막히고 집안에서 의절당했다.[29] AV 여배우 생활이 괴로워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연인이라면서 믿었던 키리토가 사실은 쿠라지마 사장과 한 통속이었던지라 그걸 들켜서 납치되어 인신매매될 뻔한 것을 후미오가 구했다. 데스 게임 에피소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하여 자신의 인생을 망친 이들에게 복수[30]하는데 성공한다. 원래는 복수를 다 끝내면 후미오와 약속대로 한번 정사를 나누고서 스스로 죽을 생각이었으나, 본인이 부탁한 문서화된 노예계약서에 서명할 때 후미오에게 "난 나쁜 놈이지만 내 여자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당신도 내 여자이니 죽을 생각 하지 말고 행복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듣고는 맘을 고쳐 먹게 된다.[31] 이후 후미오의 하렘에 합류하여 공식 석상에서 자신은 '키지마 치히로'가 되었다고 하는 바람에 공식적인 이름이 '키지마 치히로'가 된 상태.[32]
현재는 '퍼스트 뷰티 오피스'를 후지와라 그룹에서 인수해서 만든 'KKO 프로덕션'[33]의 사장이 되었고, 그 프로덕션에서 미스즈, 아키라, 로리스라를 직접 프로듀스 하고 있다.[34][35] 로리스라와의 관계는 처음에는 원수였지만, 후미오의 하렘에 들어간 현재는 티격태격하는 관계. 웹판에서는 '카네코 치히로(金子千尋)'라는 이름이었지만, 정발판에서는 '카나야 치히로(金谷千尋)'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등장이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6장 초반까지 보호 목적으로 감금방에 들어와 후미오에게 안긴 적이 없으며 굴종 조차 안 된 하렘 요원이라는 희소한 존재로서 그와 동시에 후미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취급만 보면 준총희라 해도 되는 수준. 굴종조차 안 되어 있다 보니 각종 위험회피용 특수기능이 하나도 적용되지 않아 후미오는 치히로의 안전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중.[36] 이처럼 후미오가 몇번이나 치히로를 구해주고, 지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치히로는 후미오를 자신의 백마 탄 왕자님이라 생각하고 있다.
파일:클라우디아 카밀리아 (2).png
* 클라우디아 카밀리아(クラウディア・カミリア)
탐정 JK[39]쪽의 여동생이자 성인(聖人). 진실과 거짓을 간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능력에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는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자신이 하는 말을 거짓이라고 인식을 못하면 '진실',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착각이라고 인식하면 '거짓'으로 잘못 판단하는 것으로, 클라우디아 본인도 자각하지 못했던 이 약점을 시라토리 사키가 찾아내어 역이용 당하게 된다.
초기에는 후미오를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고 악마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접근했으나 같이 있던 사오리에게 자신의 능력이 통하는 않는것에 그녀를 더 수상하게 여겨 그녀를 집중적으로 마크하는 바람에 데스 게임 당시에는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끝났고,[40] 그후 이번에는 후미오와 친한 후지와라 마이를 마크하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카미시마 안나와 엇갈리게 되면서 (악마인형이 변장한) 후지와라 마이를 보고 그녀를 범인인 악마로 여기게 되어 후미오는 그저 마이에게 이용당하는 하수인쯤으로 보게 된다.
실종 사건의 진범을 밝혀내 탐정으로서의 유명세를 얻으려 했지만, 작전이 리리와 시라토리 사키에게 역으로 이용 당해 실종 사건의 진범이 후미오가 아닌 카스야가 되어버리고, 갑작스러운 악마의 난입으로 자신들의 전력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언니와 함께 도주한다. 하지만 그녀의 허점을 찌른 시라토리 사키에게 앞을 가로막히게 되고, 언니 욜란다를 대신 탈출시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함으로써 후미오에게 감금되어 처녀를 강제로 빼앗긴다.[41] 천사에 대한 믿음이 건실해서 쉽게 예속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언니인 욜란다가 후미오에게 사로잡혀 가축으로 조교당한 모습을 보고 절규한다.[42] 결국 천사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순식간에 후미오에게 예속된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정식으로 후미오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온다.
파일:욜란다 카밀리아 (1).png
* 욜란다 카밀리아(ヨランダ・カミリア)
탐정 JK 쪽의 언니, BL을 좋아하는 부녀자인데 클라우디아 말로는 성인으로서 순결을 지킨다는게 너무 지나쳐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쪽도 성인으로 동생과 달리 능력이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며 처음 싸웠을 때는 후미오 하렘의 전투메이드들 중에서 강하다는 촌충도 물러날 정도로 강했다. 방송에서의 악마 난입 사건때 클라우디아의 희생으로 탈출하나 했으나 후미오에게 잡혀서 가축으로 조교당했으며 그 상태로 여동생 클라우디아 앞에 나타나[43] 정신 붕괴에 크게 기여한다. 예속된 이후에는 후미오에게 우유를 제공하는 역할을 부여받아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된다. 그 뒤 후미오의 보디가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디가드로 활동할 때에는 가슴 쪽의 지퍼를 연 상태로 검은 가죽의 라이더 슈트를 입고 활동한다. 울리히와는 사이가 영 좋지 않은데, 코바야시 선생의 집에서 고양이 시체가 계속 발견되는 사건으로 후미오, 울리히와 함께 조사하러 갔다가 울리히를 모욕하자 후미오에게 오르가즘을 금지당한채[44] 그 다음날 아침까지 쉬지않고 성관계하는 벌칙을 당했다.

2.4. 메이드 / 메이드 견습

테루야를 따라 다니며 후지와라 마이를 괴롭히던 아이들, 육상부원 18명이 납치된 사건은 사실 이 네 명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시라토리 사키에 의해서 특정당하고 무시무시한 고문을 받은 끝에 자백. 그후 해병대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는 정신교육과 전투훈련에 육체개조까지 받아[45] 충성스러운 전투 메이드로 개조당한다.
해병대에서 본땄는지 본래 이름이 아니라 벌레 이름으로 불리는데, 각각 지렁이, 지네, 바퀴벌레, 촌충으로 불린다. 이들 4명은 다른 이들이 모두 해방될 때도 풀려나지 못하고 계속 메이드 일을 했으며, 마계에서 리리를 도와 마계의 전쟁을 헤쳐나가기도 했다. 현재는 리리가 이들을 풀어주려 하지만, 정작 이들 4명이 해방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46]
이후 울리히 등이 들어오면서 인수가 충실해지고 있으며 마계에서의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메이드들을 더 늘릴 예정.
파일:이누이 마사코 (1).png
* 이누이 마사코([ruby(乾, ruby=いぬい)][ruby(昌, ruby=まさ)][ruby(子, ruby=こ)])
메이드로서 불리는 이름은 지렁이. 린과 친구 사이로 린에게 마이의 이야기를 해준 인물. 메이드가 된 후에는 후미오는 건드리지도 않았으나 탐정JK 조교시 드디어 후미오에게 봉사할 기회를 얻는다.
마계에서의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 리리가 해방시키려고 했으나 해방을 거부, 결국 돌아가는건 본인들이 원할때 돌아가는 걸로 하고 이후로는 준 총희 견습겸 메이드장으로의 계급 상승이 예정된 상태이며, 상주가 아니고 실가와 왕래가 가능해졌다. 돌아가서는 주로 후미오의 호위를 담당하게 된다.
파일:키시조 아야카 (1).png
* 키시조 아야카([ruby(岸, ruby=きし)][ruby(城, ruby=じょう)][ruby(綾, ruby=あや)][ruby(香, ruby=か)])
메이드로서 불리는 이름은 지네. 하녀 견습생들 중 유일하게 비처녀. 메이드가 된 후에는 후미오는 건드리지도 않았으나 탐정JK 조교시 드디어 후미오에게 봉사할 기회를 얻었다.[47]
마계에서의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 리리가 해방시키려고 했으나 해방을 거부, 결국 돌아가는건 본인들이 원할때 돌아가는 걸로 하고 이후로는 준 총희 견습겸 메이드장으로의 계급 상승이 예정된 상태이며, 상주가 아니고 실가와 왕래가 가능해졌다. 일상에서의 주 활동은 모리베 사오리의 경호.
파일:사이토 아유미 (1).png
* 사이토 아유미([ruby(斎, ruby=さい)][ruby(藤, ruby=とう)][ruby(歩, ruby=あゆみ)])
메이드로서 불리는 이름은 바퀴벌레. 초기 4인방 메이드 숏커츠중에서 유일하게 후미오의 손을 타지 않은 메이드. 타카카 에피소드에서 기회가 올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계에서의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 리리가 해방시키려고 했으나 해방을 거부, 결국 돌아가는건 본인들이 원할때 돌아가는 걸로 하고 이후로는 준 총희 견습겸 메이드장으로의 계급 상승이 예정된 상태이며, 상주가 아니고 실가와 왕래가 가능해졌다. 돌아가서는 주로 후미오의 호위를 담당하게 된다.
파일:호리타 에리 (1).png
* 호리타 에리([ruby(堀, ruby=ほり)][ruby(田, ruby=た)][ruby(絵, ruby=え)][ruby(里, ruby=り)])
메이드로서 불리는 이름은 촌충. 하녀 견습생이 될때까지 모태솔로였다. 메이드 4인 중에서 가장 무력이 강하며 욜란다에게 한번 질뻔한 이후로 훈련강도를 올려서 다른 메이드 세명을 혼자서 상대할 정도가 된다. 그후 탐정 JK편에서 다시 욜란다와 붙어서 이기면서 설욕에 성공했다. 5장 기준으로 메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후미오에게 펠라치오를 한다는 상을 받았다.
참고로 메이드중에서 압도적인 배틀매니아로 평소에도 제어가 안 될 정도로 돌격하는 편인데 마계에서의 전쟁에서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 했다. 실가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도 일상은 지루하다면서 마계쪽 배속을 요청했을 정도.
마계에서의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 리리가 해방시키려고 했으나 해방을 거부, 결국 돌아가는건 본인들이 원할때 돌아가는 걸로 하고 이후로는 준 총희 견습겸 메이드장으로의 계급 상승이 예정된 상태이며, 상주가 아니고 실가와 왕래가 가능해졌다. 일상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딱히 정해진 역할은 없으나 리리가 마계 배속을 말리면서까지 남긴걸로 봐서는 유격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3. 적대 세력

4. 기타 등장인물

파일:모리베 사오리 (1).png
* 모리베 사오리([ruby(森, ruby=もり)][ruby(部, ruby=べ)]さおり)
키: 145cm / B 72 - W 60 - H 73
후미오의 집 근처에 사는 후배로 육상부 소속이다. 후미오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초등학교 때 저학년 집단 등교를 인솔하는 고학년 학생으로 사오리의 등교를 도와준 적이 있다. 보기 드문 순수한 성격이다.
나중에 밝혀지기를, 사실은 이미 예전부터 후미오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작중의 다른 히로인들이 대부분 처음엔 후미오에 대해 싫어하거나 혹은 무관심한 태도였다가 감금 조교되면서 점차 사랑하게 된 것에 비해, 유일하게 작중 시작 시점보다 더 이전부터 후미오를 좋아하던 인물. 덤으로 후미오도 그녀에 대해서는 여동생처럼 굉장히 소중히 아끼고 있어서, 누군가가 그녀를 건드렸거나 건드리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감금왕의 힘을 사용해 상대를 파멸시키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육상부원 단체 납치 사건에 함께 휘말렸다가 처음엔 심문관으로 뽑혔지만 누군가를 미워할 성격도 못 되고, 그렇다고 안 때리다가 돼지로 추락하는 것도 싫어서 반쯤 이성을 잃은 채로 아무나 대충 때리는 식으로 할당량을 클리어했고, 마지막에는 시라토리의 속임수에 걸려들어서 무심코 반응해 버리는 바람에 심문관의 위치를 빼앗겼지만 그 직후에 시라토리가 죄인 4명을 바로 알아내면서 고문당하는 것은 피했다. 이후 다른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그대로 감금왕의 곁에 남을지를 선택하는 와중에 집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하고, 돌아가면 줄곧 짝사랑했으나 한동안은 소원해져 있던 선배와 다시 만나보겠다는 결심을 했다. 다만 그 선배인 후미오가 자기들을 가둔 감금왕이란 사실은 끝까지 눈치 못 챘다.
덤으로 아직 해명되지 않은 떡밥이 있어서, 그녀는 사실 과거에 한 번 죽었다고 한다. 어릴 적에 학교로 사오리의 부모님으로부터 '사오리가 갑자기 고열로 앓아눕더니 숨을 거두었다'라는 연락이 들어왔는데, 정작 그 다음날에 아무렇지도 않게 사오리가 등교했고 부모님도 그런 전화를 한 적이 없다는 이야기라서 결국 흐지부지되었다는 모양. 게다가 그 사건 전에는 활발하고 고집스런 성격이었는데 그 뒤부터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돌변하였으며, 어째선지 성인의 힘으로 상대의 발언에서 진실과 거짓을 알아챌 수 있는 클라우디아의 능력으로도 사오리의 발언에서는 진실도 거짓도 전혀 확인되지 않아, 클라우디아의 감상으로는 마치 몸 속에 영혼이 없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클라우디아는 그녀를 본인과 바뀐 악마로 오인해서 데스 게임 당시 후미오를 전혀 마크하지 못했다.
악마 인형에게 존재를 빼앗긴 마이를 인지하면서 정체에 대한 복선만 늘어나는 중인데 그녀의 호의에 후미오가 눈치 채려고 하자 리리가 평소답지 않게 당황하면서 착각일거라고 부정하는지라 더 수상해지고 있다.
6장에서는 친구인 아야메와 하교하다 오토바이에 치여 병원에 입원한다. 그런데 단순 사고가 아니라 아야메를 노린 의도적인 뺑소니였고 이걸 안 후미오에게 원흉들이 전부 응징된다.
파일:감금왕 프리지아 (1).png
* 프리지아(フリージア)
키: 178cm / B 99 - W 58 - H 88
리리의 수하로 전전대 마왕을 복상사시키고 히타이트 수백만 남자를 복상사시켜(...) 히타이트 왕국을 멸망시킨 전설의 서큐버스다. 후미오를 노리나 후미오가 건어물이 되거나 복상사 당할 것을 우려한 리리가 후미오와 관계 맺는 것을 저지하는 중…이지만 서적판 1권 추가 SS에서 실은 테라지마 료코를 납치한 날 밤에 자고 있는 걸 깨워서 비몽사몽한 후미오에게 꿈이라고 사기를 치고 마계 특제 영양제를 먹였다가 폭주한 후미오한테 복상사당할 뻔했다(…). 웹소설 버전에서도 2권 분량에서 폭주한 후미오를 말리겠다고 드레인을 했다가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토해버리는 묘사가 있었을 정도. 후미오가 상상을 초월하는 절륜이었다는게 문제.
리리의 수하로 지내고 있는 이유는 전전대 마왕을 복상사 시킬때 마왕에게 전해 내려오는 7가지 스킬 중 하나인 '즉사 스킬'을 흡수해 버렸고 그 탓에 마계의 수 많은 자들에게 노려져 도망치던 걸 보호해 준게 리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사오 작가 작품에 거의 무조건이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자주 나오는 협력자 서큐버스 포지션의 원조.
파일:감금왕 아라마키 씨 (1).png
* 아라마키 씨(アラマキさん)
첫 데스 게임에서 사용 되었던 마스코트. 웹연재 중에는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 목소리는 리리가 담당했다.


[1] 마이는 후미오처럼 괴롭힘을 당하며 인생이 망가져가고 있었던 상태인지라 이에 하렘 멤버로 삼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망이 있으면서도 동병상련을 느낀 후미오 덕분에 하렘으로 합류하며 구원받게 된 케이스다.[2] 코막스 판에선 어느정도 순화되어 나오지만 원작 소설에선 사지가 찢기고 온몸이 난도질 당한 후 다시 이어붙인 후 또 자르고 찢고를 반복했다고 한다.[3] 사실 그 친척 관계라는 게, 정확히는 이모-조카 관계다. 나츠미의 부모님이 낳은 장녀가 사실 사키의 어머니였는데, 그 어머니가 시라토리 가에 시집가서 사키를 낳을 때쯤에 나츠미의 부모님도 한참 늦둥이로 둘째 딸인 나츠미를 낳은 것. 그 때문에 나이로는 한 살 차이인데도 촌수로 따지면 나츠미가 사키의 이모에 해당된다.[4] 질문에 답하는 인물이 그 답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면 진실이고 거짓이라 생각하면 거짓이라고 보이는 구조라고 한다. 그래서 이어폰을 좌우에 따로 달고서 정반대 지향의 질문이 담긴 녹음을 양쪽에 넣고는, 클라우디아가 질문하면 원하는 진실과 거짓의 답이 담긴 녹음 내용을 듣고서 거기에 답했다. 그러니까 클라우디아의 질문에 답한게 아니고 녹음에 답하고 있었던 것.[5] 여동생 남친의 결백을 입증하려는 카미시마 안나의 의도. 이 의도 또한 시라토리 사키가 단번에 알아차린다.[6] 긴장하면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 거려서 그렇다. 작중 서술상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7] 자신의 아버지 회사가 파산했을 때, 자금 융통을 거절한 은행에서 아메미야의 아버지가 근무했었다는 부당한 이유도 있었다.[8] 채무에 대한 압박이 딸과 아내에게 가지 않도록 이혼한 것이라고 한다.[9] 여담이지만 자고 일어난 후미오는 그녀가 예속되어 알람이 울리자 이건 누구냐는 반응을 보였다(…).[10] 고용은 핑계이고 유이 어머니의 팬이었던 마이의 아버지가 사정을 듣고는 모녀를 보호해준 것에 가깝다.[11] 프리지아는 후미오의 총희가 된 우이에게는 기간 한정 푸딩을 대접했지만, 케이는 아직 준 총희 견습조차 아니었기에 한단계 낮은 등급의 푸딩을 대접한다. 우이는 자기 몫을 케이에게 주려고 했으나, 프리지아는 그러면 하렘 내의 기강이 서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그래서 케이는 이 한정 푸딩을 먹기 위해 후미오와 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케이는 이 한정 푸딩을 먹을 때, 후미오가 한정 푸딩을 직접 떠먹여준다.[12] 후미오는 다르(권태)가 상대방의 기력을 없애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케이 다운 기능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후미오는 이 능력을 자신의 흑역사를 전부 읊으면서 자신을 무시한 사치카 리츠코를 감금조교할 때 처음 사용한다.[13] 오사카 출신은 아니다. 할아버지 영향으로 쓰게 되었다는 모양.[14] 용의자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그 용의자와 입장을 바꾼다는 룰이 있었기에 우이에게 질문을 유도했고, 거기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그녀를 해방시켜 치료받게 했다.[15] 사실 이 괴롭힘들은 그녀가 카야마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바람에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힌다는 것으로 카야마를 괴롭힌 것이었다.[16] 알고보니 후미오의 여자들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명기였다고 한다. 후미오도 노조미를 안아보고 놀랐을 정도.[17] 이 사실에 빡친 료코는 바로 감금왕에게 사죄하기 위해 쿄코를 감금방에 데려갔고, 여기서 쿄코는 후미오를 얕잡아 보고서 그에게 어설프게 도발했다가 지옥을 맛봤다.(후미오가 한번 사정할 때까지 8번이나 가버렸다. 3번째로 갔을 때 더이상 가기 싫으니 그만하라고 애원하자 후미오가 "내가 갈 때까지 시켜준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하며 계속 했다.)[18] 이때 바로 헤어지지는 않았지만 기억을 되찾은 미스즈가 리리로부터 쥰이치의 실체를 듣게 되자, 이때 쿄코가 했던 조언을 이별을 정당화하는 명분으로 써먹었으며, 감금 기간 동안에 후미오와 수없이 했던 행복한 성관계를 떠올리며 후미오를 본격적으로 사랑하게 된다.[19] 이 사건을 육상부이자 같은 동급생인 마사코가 언급하자 린은 전원이 아니라 6명이라 정정했다.[20] 감금왕 코믹스 4권 후면 표지를 장식한 린의 모습은 이때의 그녀의 소악마적인 캐릭터 스타일이 제대로 드러난다.[21] 거기에다가 은근히 미스즈와 친밀하게 지내는 후미오를 질투한 카스야가 부원들을 부추긴 것도 있다.[22] 마이가 아버지의 조건을 수락하고 부탁해서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알아낸다.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게 '후미오가 마이하고 같이 대학 졸업해서 계열사에 취직하고 마이와 저택에서 동거하면서 태어나는 손자의 이름은 아버지에게 일임한다'였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래가 저당잡힌 후미오[23] 왼쪽의 모습이 그녀가 갸루 클럽에서 접대 일을 하던 '타캇치'로서의 모습이다.[24] 그녀와 함께 일했던 전투메이드(지렁이)에 따르면, 실제로 그만둔 뒤에 타캇치(타카카의 갸루클럽 활동명) 연락처 내놓으라고 가게에서 난동 부리는 손님들, 나도 그만두겠다고 하는 신인 동료들이 속출하여 가게가 난장판으로 변했다고 한다.[25] 이유는 린과 자신이 기둥자매이기 때문.[26] 이 때는 아직 타치오카와 제대로 헤어지기 전이었으니 코바야시 선생이 자신의 제자의 여친을 네토리한 것이다.[27] 코바야시 선생과 할 때마다 맞았다고 한다. 쾌락으로 조교한게 아니고 공포로 지배하려 한 것. 안 맞은건 변장한 후미오와 할 때 정도였다.[28] 해당 AV에 나온건 혼신의 연기가 아니라 실제상황이다. 쿠라지마 사장이 그녀의 처녀를 강제로 빼앗은 것은 덤.[29] 이후 오해가 풀리며 집안과의 인연을 회복하고 후미오를 부모님께 소개하고자 한다.[30] 쿠라지마 사장은 회사를 빼앗기고 그동안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 업계에서 퇴출 + 친딸이 조교당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봄, 야마우치 키요카는 슬라임과 합체하여 로리스라로 개조, 히카와 키리토는 모호크 남작에게 당하고 여체화된(…) 후 인신매매, 미즈키 아키라는 후미오에 의해 도M으로 조교당하고 예속.[31] 이때 치히로는 후미오의 이러한 모습에 세상에는 신도 부처도 없었지만, 착한 악인이 있다고 생각했다.[32] 자신의 감금방 침실에서 TV로 다른 총희들과 함께 시청하고 있던 후미오는 당황해서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렸다.[33] KKO가 뭘 의미하는지는 공식적으로 불명이나 독자들은 작품 외적으로 감금왕(かんきんおう)의 약자로 보고 있다.[34] 처음에 후미오는 치히로에게 모델 복귀를 권유했지만, 자신의 AV 경력 때문에 매스컴에 나쁜 쪽으로 주목받을 것을 우려하여 거절한다. 이때 후미오는 매스컴이든 뭐든 치히로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 선언했고, 치히로는 이를 듣고 부끄러워서 볼에 홍조를 띄웠다. 이러한 치히로의 모습을 정작 후미오 자신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다른 총희들은 치히로의 마음을 눈치채고 후미오가 점점 지골로가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35] 또한, 치히로는 모델 복귀 대신에 자신이 대학 경영학과 출신인 점과 쿠라지마 사장에 의한 강제 AV 피해자인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KKO 프로덕션의 사장으로 취임했다.[36] 실제로 치히로가 후미오를 위해 오니가시라를 조사하기 위해 직접 만났을 때, 오니가시라의 계략으로 수면제를 먹고 강간당할뻔 했다가, 이후 달려온 후미오 덕분에 미수에 그쳤는데, 이때 후미오는 오니가시라에게 분노를 느끼면서도 자신 때문에 치히로가 강간당할뻔 한것이라 생각해 스스로를 책망할 정도였다.[37] 이것도 처음부터 자신의 의지로 그런 것이 아니라 입사 1주일만에 쿠라지마 사장에게 능욕간당하고 이를 비디오로 찍혀 협박당해서 어쩔 수 없이 따른 것이 시작이었다. 이것 때문에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강제로 헤어졌다고 한다.[38] 데스 게임 에피소드 이후 본래 신분인 야마우치 키요카는 데스 게임 벌칙 때의 미션 영상이 유출되고 데스 게임을 위한 납치를 야마우치 키요카와 히카와 키리토가 공동으로 벌인 범행으로 조작됨에 따라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39] 욜란다(J)& 클라우디아(K) 약자라고 한다. C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러면 JC(여자중학생)이 되어 위험하니까라고 답했다.[40] 결과가 너무 안 나오다 보니 사오리를 쏘고서 악마인지 아닌지 볼려고 했었다. 데스 게임이 진행되고 사오리의 알리바이가 증명되면서 실행하지는 않았는데, 이 당시 혼잣말로 말했다가 감시하던 리리에게 들켜서 나중에 후미오에게 범해지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41] 알고 지낸 이웃 사이이고 적인지 아군인지도 애매해서 후미오는 딱히 범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클라우디아가 사오리를 조사하다가 답이 안 나오자 총으로 한방 쏠 생각이었다는걸 리리에게 전해 듣고는 범하기로 결정한다.[42] 후미오는 클라우디아 들리라고 이대로 '개'를 조교하면 망가질거라고 걱정했고 이전에 본 적이 있는 울리히로 알고 망가지든 말든 맘대로 하라고 한소리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나타난 개'는 욜란다였다.[43] 욜란다의 온몸에 욜란다를 모욕하는 낙서가 가득했고 리리의 능력으로 모유가 나오는 상태로 개조당했으며, 후미오에 의해 사람 말을 금지 당해서 개처럼 짖을 수 밖에 없었다. 넓적다리에는 바를 정(正)자가 셀 수 없을 정도로 가득하게 쓰여있었다.[44] 후미오가 가진 능력중 하나로 감금방 안에서 특정인물에게 특정 행동이나 말, 감정을 금지시킬 수 있다. 그중에 성관계중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금지한 것인데 욜란다 이전에는 타시로 우이에게 이 능력을 쓴 적이 있다. 당한 히로인은 계속 절정 직전에 쾌감 게이지가 강제로 계속 떨어지는 것을 계속 경험하기 때문에 제발 절정을 느끼게 해달라고 애원하게 된다.[45] 신체의 1/4이 마수이다.[46] 이미 이 생활에 익숙해진데다 감금왕 하렘은 후미오의 의향이 반영되어 하급인 메이드에게 지급되는 간식조차 고급일 정도로 취급이 좋은 편이다.[47] 막 메이드가 된 시점에는 후미오를 우습게 보고, 메이드 전용 방에서 다른 메이드들에게 후미오에 대한 험담을 했지만, 이는 전부 도청장치를 통해 프리지아에게 들렸고, 다음날 사랑의 채찍 차원에서 프리지아에 의해 농황산탕에 강제로 반신욕을 당했다. 프리지아는 감금왕은 메이드들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금지시키지 않았다고 말하며 미소짓는 얼굴로 공포심을 유발했다. 프리지아의 협박, 그리고 농황산탕 반신욕으로 인한 키시조의 비명소리와 타들어가듯한 그녀의 하반신을 보고, 다른 메이드들도 더욱 공포에 질려서, 빨리 세뇌당하길 바라게 된다.[48] 후미오의 하렘 구성원들도 울리히를 안는 것을 좋아하는지 미스즈는 울리히를 안고 있다가 그대로 모델사무소로 데려갔다고 하고, 쿄코는 울리히를 끈적끈적 만진다고 한다.[49] 그냥 아야메가 뭘 겪은 수준이 아니고 사오리가 휘말려서 병원에 실려갔던지라 후미오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50] 방에 들어가는 건 미션할 때 정도이고 나머지는 평상시처럼 지내게 된다. 단 시작시 첫 사망자(료코)를 보여줘서 데스 게임에서 도망치지 못 하게 판을 깔았다.[51] 트로이목마. 특정 키워드를 들으면 특정 행동을 하게 유도할 수 있다.[52] 트로쟌호스 이야기를 들은 마이가 아는 정치가에게 연락해서 학교 근처에 선거 유세 차량을 불렀는데 이름의 줄임말을 '키지마 후미오'로 해서 연속적으로 '키지마 후미오'를 듣게 했다. 결국 리츠코는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성대하게 저질러 버린다.[53] 특정 조건에 공포심을 느끼게 만든다.[54] 사실 별거 없다. 오니가시라는 모모노키 사쿠라 라는 모델을 애인 삼으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그 사쿠라가 아끼던 후배가 사나에였다고 한다.[55] 그래서 그녀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때 카스야 쥰이치 관련 서술은 극존칭을 사용한다.[56] 악마 강림사건 후 같이 도주한 테루야 히카루를 화풀이로 구타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원래부터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57] 다만 이것은 순전히 카스야 쥰이치가 작고 조루여서 그랬다기 보다 주인공인 후미오가 치트 수준의 대물, 절륜, 정력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작중 후미오와 관계를 한 여자는 모두 후미오 이외의 남성과의 관계에서 전혀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58] 처음에는 타치오카를 걱정하여 집에 찾아가 돌보았지만, 코바야시 선생에게 강제로 NTR당한 이후로 소원해지고 결국 헤어졌다.[59]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마이를 함정에 빠트려 강간하려다 후미오와 리리에게 걸려 복수 당한 것이라는 진상은 전혀 모른다.[60] 사키는 사오리의 예를 들며, 후미오가 여자를 밝히지만, 사오리처럼 소중한 여동생으로 생각하는 아이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지키려 한다면서 후미오의 기생 여동생이 돼서 오빠와 함께 몸보전하라는 조언을 한다.[61] 이 인간이 그 동안 여자 연예인들과 야마우치 키요카에게 성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른 것에 대한 죗값을 치른 셈이다.[62] 아내와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음에도 졸업하면 아내와 이혼하고 타카다 타카카와 결혼할 것이라고 속여 교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폐지된 혼인빙자간음죄에 해당하는 짓을 버젓이 저지르고 다닌 것이다.[63] 폭력으로 철저히 길들여서 후미오가 코바야시로 변장해서 시바타 미나미와 성관계했을 때 이미 철저히 코바야시에게 조교당한 상태였다.[64] 사키의 분석으로는 코바야시 선생을 찾아 집까지 온 미나미를 묻어 버릴려는 코바야시 부인의 자연자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65] 이때는 이미 후미오에게 예속된 상태였다.[66] 시바타 미나미의 경우는 타치오카가 탐정 JK와 같이 후미오를 노렸고 지금도 노리고 있는 것에 대한 견제와 복수도 겸했다.[67] 이 탓에 그녀의 보고를 들은 카미시마 안나는 후미오와 쥰이치를 헷갈려 버린다.[68] 잦은 행방불명 사건으로 가뜩이나 불안한 상태에서 이지메에 사망사고 사건이 나면 아스카에게도 곱지 않은 시선이 가게 될 것을 노린 것.[69] 이 시점에서 치히로는 후미오와 육체관계가 없다보니 굴종조차 아니라서 마커라든지 에머전시 콜 같은 특수 기능의 대상이 아니기에 직접 보고 있어야 했다.[70] 본인 말로는 자기 성인 '키누타'를 거꾸로 하면 '타누키(너구리)'가 되니까 붙은 별명이라고 항상 스스로 설명하곤 하지만, 정작 그녀를 처음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설명을 듣고도 '그냥 얼굴만 보고 붙은 별명 아냐?'라는 감상을 품는다. 아마 얼굴이 다소 너구리를 닮은 듯.[71] 배우가 되면 일정기간마다 원하는 나라에서 로케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내용으로, 외국에서 도피중인 남편을 만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이었다.[72] 료코가 형사로서 만났을 때는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눈에 핏발을 세우면서 고성을 지르는 히스테릭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74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