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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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
원작[1] | TVA |
Kame / カメ | |
CV | 야마모토 카네히라 |
프로필 | |
이름 | 거북[2] |
종족 | 신의 사자 |
성별 | 남성 |
나이 | 300살[3] |
인간 관계 | 긴타로(지인/신의 사자) 우타마루 & 사이마루(동거인/신의 사자) 사에키 마코토(신안 소유자) 카미오 사토루(신안 소유자) |
좋아하는 사람 | -[4] |
좋아하는 것 | 연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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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거북이의 모습을 하고있는 신의 사자다. 작중에서는 어떠한 일 때문에 도로 근처에 쓰러져 있던것을 마코토가 발견해서 사에키 신사로 데려왔었다.
1. 설명
약 300살 정도 되는 거북이 사자. 전에 살던 효탄못(ひょうたん池) 근처의 작은 신사가 공사 때문에 사라지게 되어서 새로운 신사를 찾다가 길에서 쓰러지고 마코토에게 발견. 처음 만났을 땐 다 죽어가고있던 와중인데다가 사고방식도 부정적이었지만, 나중에 쇼바이대사의 연못으로 옮겨지고 난 후 굉장히 밝은 모습으로 변했다.2. 성격
다른 신의 사자들보다 느긋하면서도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신의 사자로써는 독특하게도 인간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5] 한편 자신이 살던 연못과 신사가 재개발 때문에 부숴진 것 때문에 굉장히 부정적인 성격으로 변했었는데[6]상술 했듯이 이후 쇼바이대사의 연못으로 옮겨지고 상태가 좋아졌다. 그리고 잠깐 지나간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이쪽 역시 짝 신의 사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에는 혼자만 쓰러져 있었는데 짝이 사라진 뒤 얼마 안가서 새로운 신의 사자가 찾아오기도 전에 신사가 파괴되어서 그런것으로 추측된다.
3. 작중 행적
3.1. 1권(TV 애니메이션 3화)
마코토는 신의 사자도 정말 다양하며 신기해하는데 이에 긴타로는 제일 많은건 코마이누라고 한다. 이어서 거북이의 모습을 한 신의 사자도 자신 역시 인간과 대화를 해보는건 처음이라고 말하며 미안하지만 물 좀 얻어 마실수 있냐고 묻는다. 이에 긴타로는 넉살이 참 좋다고 반응하고 마코토는 물론이라고 한다. 이어서 거북이 신의 사자는 긴타로와 마코토에게 사정 설명을 시작하는데 '효탄 연못' 옆 작은 사당에서 300년 정도 그럭저럭 살고있었지만 최근 도로 개발 문제로 연못과 사당이 사라져버려서 하는 수 없이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지만 도중에 힘이 다해버려서 그만 쓰러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긴타로에게 효탄 연못은 바로 옆동네 아니냐고 묻는데 긴타로는 "뭐 일단 거북이니까" 라고 답한다. 마코토는 최근 이 근처도 무척 발전했다고 하는데 거북이 신의 사자는 오랫동안 토지를 지켜운 신을 이렇게 버리냐며 괘씸한 인간들에게 혹독한 재앙을 내려주려고 라고 말하며 표정이 험악해지는데 그런 힘도 없다며 관뒀다고 한다(...)
이에 긴타로는 바로 현명하다며 답한다(...) 거북이 신의 사자는 이어서 애당초 물 부족과 수해로부터 마을을 지키라고 사당을 만들었으면서 애들이 떨여져서 위험하다느니 편해지니 괜찮다느니의 반응을 보인다며 그럼 애초부터 만들지 말던가라고 말하며 불평한다. 또한 현재 신력을 다 쓴 상태라 자칫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한다.
긴타로는 일단 경내에 들어왔으니 조금은 기운을 차리겠다만 얼마 후면 나가야겠다고 말하는데 이에 마코토는 일부러 내쫓을 필요는 없잖냐고 묻는다. 이에 긴타로는 여기 있어봤자 별 수 없다며 자신들은 이나리라 이녀석과 계열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있어도 원래대로 회복도 안된다고 한다.[9] 신계의 주택 사정도 의외로 복잡하다고.
이에 마코토는 자신이 집을 찾아주겠다고 하는데 긴타로는 그렇게 덜컥 약속을 잡아버리면 안된다고 애초에 쓸만한 곳도 많지 않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래도 이렇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긴타로는 여전히 너무 냉정하다고 한다. 이에 긴타로는 "예, 예 제가 좀 차갑죠"라고 무덤덤하게 답한다(...) 이어서 타츠오는 신의 사자 거북이가 굉장하다며 거기 있냐고 묻는다.[10] 타츠오의 눈빛에 부담이 된 거북이 신의 사자는 이분이 누구냐고 묻는데 이에 마코토는 자신의 아빠로 이 신사의 궁사라고 한다.
근데 이때 타츠오가 거북이에 대해 어릴적에 자주 봤다며 강 근처의 도로 같은곳에서 차에 치이면 그 자리에 폭심지처럼 등껍질이 사방에 튀어 인도까지...(...)라고 말을 하자 그 말을 들은 거북이 신의 사자가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해버리는 일이 벌어진다(...)[11] 그러더니 타츠오는 거북이가 있다면 학이나 사슴, 원숭이 신의 사자도 있겠다며 자신도 볼 수 있었으면 좋았다고 반응하는데 이에 마코토는 이 거북이는 집이 없어졌다며 이 근처 거북이가 신의 사자인 신사는 없는지 물어본다.
이에 타츠오는 거북이면 마츠오 계열[12]이라며 역 너머 쇼바이대사가 섭사[13]로 마츠오 신을 분사한 것 같다고 한다. 이에 그 말을 들은 긴타로는 코마이누가 있는 그곳이냐고 반응한다. 마코토는 긴타로도 아냐고 묻는데 이에 긴타로는 전에 잠깐...이라고 답한다.[14]
이후 쇼바이대사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살고있던 우타마루, 사이마루를 만나게 된다.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긴타로를 보더니 이전에 만났던 여우 아니냐고 반응하며 또 신관과 싸웠는가?라고 묻는다.[16] 긴타로는 오늘은 다른 볼일로 왔다고 답한다. 이에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서로에게 대화는 사흘만이라고 말하더니 자리에 앉고는 그대로 잠든다(...) 이에 긴타로는 바로 자지 말라며 츳코미를 건다.[17] 그 후 대화가 이어졌는데 사이마루와 우타마루는 마코토처럼 젋은 여인이 신관이냐며 놀란다. 그렇게 젋은 나이에 신안을 갖고 상대가 이런 바보 여우(...)라며 고생이 많겠다고 한다.
그렇게 연못에서 지내게 되는데 신사도 바로 옆이고 연못까지 있어서 최고라고 하며 긴타로와 마코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에 마코토가 자신은 유미와 쇼헤이를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뜨는데 도중 사이마루와 우타마루가 마코토를 부르자 그들에게 다가가 거북이 신의 사자가 정말 기뻐한다며 감사한다고 말한다.
3.2. 3권(TV 애니메이션 12화)
이후 16화 마지막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에서 긴타로, 하루, 우타마루, 사이마루, 후우, 후쿠와 함께 만난다. 그리고 후우, 후쿠가 거북을 보더니 장난치기 시작하자 싫다고 외친다.3.3. 5권
3.4. 8권
39화에서 사당이 없는 신의 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마코토가 잠시 언급했다.3.5. 17권
3.6. 18권 (은여우)
최종화인 89화[19]에서는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 되었는데, 거북이 날씨가 참 좋고 신사도 참 예쁘다고 감탄한다. 그리고는 사이마루와 우타마루에게 말을 거는데, 둘다 자고 있자 "이런.."이라고 반응한다.4. 기타
- 생각보다 무겁다고 한다. 마코토가 혼자서 낑낑 대면서 들고온걸 통해 확인 가능한데, 이후 쇼바이대사로 데려다 줄때는 거북이의 무게 때문에 마코토가 긴타로를 억지로 끌고갔다.[20]
- 원작과 애니에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차이가 있는데 원작은 5화부터 등장하며 장 보고 돌아오던 마코토가 거북을 발견, 사에키 신사로 데려갔다가 곧바로 타츠오에게 상황 설명을 했더니 쇼바이대사로 데려가면 될것 같다고 말하여 출발했지만 애니에서는 도입부에 원작 4화의 내용[21]이 나왔다가 마코토가 오후에 하교하던 도중 거북이를 발견하고 사에키 신사로 데려온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원작 4화에서 언급된 사에키 신사의 토리이 관련 에피소드가 짤렸고, 오후에 거북이를 발견했기 때문에 너무 늦어서 다음날 쇼바이대사로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거북은 사에키 신사에서 하룻밤 지내게 되었다.[22]
- 신의 사자이기 때문에 신안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마코토가 타츠오에게 손에 들고있는 거북이를 보여줬지만 타츠오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었다.
- 거북이 특성상 굉장히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일주일에 움직이는 범위는 2km정도라고 한다.[23]
[1] 함께 그려진 것은 우타마루와 사이마루다.[2] 별다른 이름이 없는지 작중에서도 거북이라고만 불린다.[3] 대략이라고 한다.[4] 사에키 마코토에게 은혜를 입은적은 있다. 이후 마코토나 사토루가 찾아오면 밝게 웃으며 맞이한다.[5] 이는 자신이 보이지 않았던 사에키 타츠오에게도 이분이라고 말하는 등 신안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6] 험악한 얼굴로 괘씸한 인간들에게 혹독한 재앙을 내려주려고 했다고 말하다가 곧바로 애당초 그런 힘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관뒀다고 한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학교갔다가 하교길에 집인 사에키 신사로 오는길에 도로 갓길에 쓰러져 있는걸 사에키 신사로 데려온다[8] 아래쪽 길에서 발견했는데 움직이지 않길래 데려왔다고. 또한 무거웠다고 한다.[9] 애초에 여기 있어도 자신은 딱히 상관없다고.[10] 마찬가지로 타츠오는 신안이 없기에 신의 사자가 보이지 않는다.[11] TVA에서는 해당 장면에 도로 바닥에 튄 피를 아주 리얼하게 묘사해놨다(...)[12] 도래계 씨족인 하타씨가 701년 교토에 세운 것이 마츠오대사로 거북이 그곳의 신의 사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13] 그 신사의 본사와 깊은 연고가 있는 신을 모시는 소규모 신사[14] 1화때 마코토와 싸우고 가출했을때 잠시 찾아간 그곳 맞다[15] 이때 거북이 긴타로 머리 위에서 실례하겠다고 말하는데 긴타로가 이미 하고 있잖냐며 노려보는게 압권(...)[16] 이에 마코토는 출발 전 긴타로가 말한 '전에 잠깐'이라고 한 말의 의미를 이해한다(...)[17] 마코토는 신의 사자는 전부 자는게 일이냐고 반응한다(...)[18] 신에게 부탁을 하러 왔으면 끝난 뒤에도 확실하게 감사 인사와 보고를 한다라는 것이라고 한다.[19]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목은 신의 길, 즉 신토를 의미한다.[20] 아예 긴타로의 머리 위에 올려뒀다. 거북이가 실례하겠다고 말하자 이미 하고있잖냐고 답하는 장면이 압권.[21] 신토시의 옛날 지도와 현재 신토시의 지도를 비교하는 히와코의 대화로 시작되는 내용으로 뒷 부분은 사에키 신사의 토리이에 대해 다루는 내용으로 연결된다.[22]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거북이를 넣어놨다.[23] 거북이 원래 살던 효탄 연못이면 바로 옆 동네인데도 거북이 새로운 집을 찾아 여행을 하다가 도중에 힘을 다해 쓰러졌다고 의아해하자 긴타로는 거북이니까 그럴거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