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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2:07:24

건담 시리즈/등장 기업 및 단체

1. 개요2. 우주세기 건담 등장 기업, 단체
2.1. 군수기업2.2. 민간 기업
3. 신기동전기 건담 W 등장 기업, 단체4. 기동신세기 건담 X 등장 기업, 단체5.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 기업, 단체
5.1. 지구연합5.2. 플랜트5.3. 오브5.4. 화성5.5. 기타
6.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기업, 단체7.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 기업, 단체

1. 개요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업, 단체 일람.

원래 건담이라는 작품이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등장하는 병기들의 세세한 개발경위나 개발사 등에 대한 설정은 없었다.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설정이 추가되면서 이러한 개발업체들에 대한 설정도 보강되었고, 현재는 수십 단위의 업체들이 존재한다.

단, 기본적으로 건담 시리즈에서 설정의 공식 여부에 대해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사실이 "영상화가 된 내용이 곧 정사"라는 점 때문에 본 항목의 내용들 처럼 상당수가 영상화 작품에서의 언급이나 묘사가 없는 경우 일부에서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건담 시리즈라는 작품군, 특히 전기 우주세기 작품들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오는 의견들이다.

기본적으로 시청률 저조로 인한 조기종영을 당했던 본 작품이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랑받는 컨텐츠가 된 이유 중 하나가 작품 종료 후 팬들에 의해 작품 외적인 부분으로의 확장, 재생산이 이뤄지며 붐이 생겼기 때문이고 초기에 설정관련으로 만들어진 무크지 <건담 센츄리>는 비록 반다이-선라이즈의 공식 작품은 아니지만 건담의 제작에 깊이 관여된 인물들이 다수 재적해 있는[1] 스튜디오 누에에서 애니메이션 본편 내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이후 다수의 내용이 본편으로 편입되기 까지 한 상황이다.[2] MSV를 포함한 본편 외의 작품 중에서도 모델 그래픽스발의 각종 작품(대표적으로 건담 센티넬이 있다)들은 물론 각종 게임, 외전격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등에도 해당 설정들이 쓰이는 등[3] 현재는 거의 공인 비공인의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후로도 팬들에 의해 확대재생산 되어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는 중이며, 그저 단순히 이름만 빌려 만들어진 타사 작품들(소설이나 만화)과는 달리 중도의 코어한 건덕후(특히 우주세기 신봉자들)들에 의해 거의 공식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있으며, 공식측인 반다이 선라이즈에서 거부감 없이 차용하는 설정들이 되었다. 즉 '영상화가 되지 않았기에 무시받아도 되는 비공식 설정'이 아니라 딱히 영상화 작품에서 언급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미 널리 퍼져있으며 언제라도(공인으로 인정되는 다른 설정이 나오지 않는 한) 공인설정으로 쓰일 수 있는 설정들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영상화가 된 내용이 곧 공식설정'이라는 등식 자체가 제작진 측에서 먼저 깨부수는 상황[4]이므로 정말로 영상화된 내용과 상충되는 비공인 매체의 독자설정[5]이 아닌이상, 본편 내용을 보조하는 이런 부외설정들은 건담 월드를 즐기는 하나의 소재로서 충분히 어디든지 인용해도 되는 내용들이라고 보면 된다.

2. 우주세기 건담 등장 기업, 단체

2.1. 군수기업


<기타 군수 기업>

2.2. 민간 기업

3. 신기동전기 건담 W 등장 기업, 단체

4. 기동신세기 건담 X 등장 기업, 단체

5.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 기업, 단체

5.1. 지구연합

5.2. 플랜트

5.3. 오브

5.4. 화성

5.5. 기타

6.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기업, 단체

7.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 기업, 단체



[1] 주요 멤버 중 한명인 마츠자키 켄이치는 초대 건담의 각본 담당이었다. 그 외에도 여러 관련자가 소속되어 있었다.[2] 자쿠의 초기 바리에이션부터 시작해서 에너지CAP, 필드 제네레이터, I필드, 미노프스크 크래프트, 유체 펄스 시스템, 브리티쉬 작전 등등등 건담 센츄리의 내용 중 본편에 반영되지 않은 설정쪽이 오히려 적다 해도 될 정도다.[3] 특히 콜로니 떨구기 관련 내용 중 상당수는 이 작품에서 부터 반영되었다. 건담 센츄리나 전략전술대도감 같은 매체들의 설정이 무시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언제라도 공식에서 필요하면 가져다 쓰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4] 초대 건담과 Z건담 각각의 극장판으로 인해 생긴 설정파괴와 상충이 가장 대표적이며, 오리진이나 썬더볼트 같은 패러렐 월드 작품도 이 등식대로라면 취급이 애매한 물건이 되어 버린다.[5] 소설판에서의 턴에이 계열의 월광접 같은...[6] 보다 정확히는 즘 시티가 있는 사이드3[7] 사실 지오닉은 예전부터 생산성, 안전성 부분에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했지만, 혁신성에선 치매트. MIP에게 뒤쳐져왔다. 뭘해도 중간은 가는게 특징이나 반대로 중간밖에 못가는 셈. 신형기의 개발, 테스트 같은 부분을 맡기기엔 부족했던 셈.[8] 이후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의 모태가 된다.[9] 독일어식 발음이 표준적이지만 간혹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10] 육전형 건담용의 빔 라이플이나 짐 스나이퍼 II의 롱 레인지 빔 라이플 등을 제작했다.[11] 헨켄이 패티굽는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는 개그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