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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4:04:38

건담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모형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건담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1. 특징2. 인기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443.1.2. 1/100
3.1.2.1. 1/100 한정판
3.2. SD
3.2.1. BB전사3.2.2. SDEX
3.3. HG
3.3.1. 일반형 (2003)3.3.2.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 (2013)
3.3.2.1.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 한정판
3.3.3. 레드 드래곤
3.4. RG
3.4.1. RG 한정판
3.5. MG
3.5.1. 改(Kai)
3.5.1.1. 改(Kai) 행사·이벤트 등 한정판
3.5.2. 일반형(노멀)
3.5.2.1. 일반형 행사·이벤트 등 한정판
3.5.3. 레드 드래곤3.5.4. 플라이트 유닛
3.6. HiRM
3.6.1. 일반형(노멀)3.6.2. 파워드 레드
3.7. PG
3.7.1. 일반형(노멀)
3.7.1.1. 일반형 한정판
3.7.2. 改(Kai)
4. 완성품

1. 특징

이 레드프레임 킷들의 중요 포인트를 꼽자면 초월적인 가동성이다. HG, RG, MG, HiRM 모두 가동성 면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점이라면 RG, MG는 파손의 가능성, HiRM은 높은 가격, HG는 색분할 정도.

기체의 또 다른 무서운 점은 바로 베리에이션. 똑같은 베이스로 만들 수 있는 기체가 무지하게 많다. 건프라 금형 우려먹기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레드 프레임이 처음 그 등급에 얼굴을 내밀면 웬만하면 그 베리에이션 기체들도 제품화된다. 유니콘-풀아머-밴시-밴시 노른-페넥스-퍼펙티빌리티로 이어지는 유니콘의 베리에이션의 원조격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1]

하지만, 인기있는 레드 프레임과 블루 프레임, 골드 프레임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다른 베리에이션 킷들을 기대하기 어려운 편이다.[2]

그리고 신기하게도 완제품 중에서는 로봇혼으로 나온 제품이 단 하나도 없다.[3] 이름만 어스트레이인 어스트레이 아웃프레임을 제외하곤 현재까지 나온게 하나도 없는게 신기할 따름.

2. 인기

외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웬만한 TV판 주인공 건담보다 인기도 더 많고 모형화도 많이 된 기체이다. 2015년에 RG로 모형화되며 SD-HG-RG-MG-PG까지 올메이저 등급에 라인업되었다.[4][5] 이걸 달성한 것들은 반다이 내에서도 최상급의 인기기체만 이루어 진걸로 봤을때 상품적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44

파일:1/144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패키지.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스케일 1/144
발매 2002년 8월
가격 3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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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 건프라 키트 중 주역기인 스트라이크 건담보다도 먼저 발매됐다는 특징이 있다. 당시 무등급 1/144 키트들이 저렴한 가격만큼 품질은 좋지 않은 편이며 가동성도 팔꿈치와 무릎이 고정되어 있어서 팔과 다리가 1자로만 가동하는 시리즈 공통적인 단점도 있다. 그리고 뿔이 평평한 조형으로 나왔다.

3.1.2. 1/100

파일:1/100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패키지.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스케일 1/100
발매 2004년 4월
가격 2,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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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급 1/100 키트는 역대 무등급 1/100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데, 무등급 키트인데 당시 같은 시기에 발매된 MG 키트들을 뛰어넘는 가동성을 보여주었고[6] 프로포션이나 디테일도 뛰어났다. 다만, 무등급인 만큼 폴리캡이 많이 사용 되어 관절 강도가 약하고 부분 도색 포인트가 좀 있는 편이다. 특히 가베라 스트레이트는 완전 도색해야 할 수준이지만 칼날은 코팅 되어있다. 현재 건프라들에 비해서 고관절 가동이 조금 떨어지는 점 외엔 아직도 뛰어난 고품질이라고 할 수 있다. [7]

왼손에 '8(하치)'를 들고 있는 포즈의 1/20 로우 귤 피규어가 부속되어 있다.
3.1.2.1. 1/100 한정판

3.2. SD

3.2.1. BB전사

파일:BB전사_레드프레임_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3년 4월
가격 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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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248 제품으로 프로포션도 매우 잘나왔는데, 특히 얼굴이 매우 잘생기게 나왔다. 색분할도 나름 깔끔한 킷이다. 검은색 파츠는 약간 붉은 빛을 띄고 있다. 단점으로는 무장에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없다. 그리고 다리의 골다공증이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것[8]도 문제라면 문제. 이후 이 킷의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골드 프레임을 발매했다.

2000년대 건담베이스에서 무등급 1/144 자쿠 워리어와 함께 "건프라 스피드 조립 배틀 이벤트"로 쓰이던 킷이기도 하다. 킷 자체는 박스가 없고 메뉴얼과 비닐 포장 되어있는 차이가 있다. 이벤트의 참가하면 킷 자체는 무료였다.

3.2.2. SDEX

파일:SDEX_레드프레임_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SD Gundam EX-Standard
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7월 23일
가격 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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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표한 'SD EX-STANDARD'라는 신규 SD 건프라 브랜드가 발표되었는데, 당시 라인업 소개에 레드 프레임이 포함되어 있었다. 공개된 목업에는 빔 라이플이 빠져 있었는데, 실제품에서도 가베라 스트레이트와 실드만 부속되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칼날은 단순 흰색 사출이지만 이를 보완하는 씰이 제공된다. 다소 이질감은 있지만 BB전사에서는 미포함이었고 저렴한 SDEX 특성상 멕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기에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이보다 SDEX 공통적으로 나타는 심각한 골다공증이 더 문제라서 이를 큰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도 없는 편이다. 참고로 가베라 스트레이트는 BB전사 레드 프레임에는 호환되지 않는다.

3.3. HG

3.3.1. 일반형 (2003)

파일:H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패키지.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03년 11월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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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시에도 가동률이 좋은 편이어서 웬만한 액션 포즈는 대부분 가능했다. 후술할 완전 신규 조형의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이 2013년에 발매되면서 이 구매 선호도는 매우 낮아졌다. 그래도 2013년판 대비 장점이 있는데, 가바레 스트레이트에 무광 실버 멕기가 적용됐다. 다만, 가드와 자루가 칼과 같이 통짜로 사출되었기 때문에 멕기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서 부분도색하기 애매하다.

여담으로 킷의 레드 부분에 해당하는 B런너가 언더게이트 처리가 되어 있다. 이 때부터 골드 프레임 및 코팅 계열 상품을 염두에 둔 흔적으로 추측되는데, 2004년에 블루 프레임이 이후 그린 프레임이 나오고 구판 라인업이 끊겼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

이후 2013년 리뉴얼 제품도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 있고 골드 프레임 아마츠 및 코팅 제품들이 출시되긴 했다.

3.3.2.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 (2013)

파일:HG_레드프레임플라이트유닛_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13년 8월 24일
가격 1,7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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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 MSV R에 활약했던 모습의 기반으로 상품화되었다. 사실상 아스트레이 리바이브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연히 바리에이션을 염두에 둔 티가 나게 일부 런너에 언더게이트가 적용되어서 게이트 자국이 덜 드러나는 편이다. 구판 HG 아스트레이에서 색분할과 관절 구조, 프로포션 모든 점이 개선 되어 더욱 뛰어난 모습이다. 물론 색분할은 HG의 한계로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나 스티커를 통해 부족한 색을 채워줄 수 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도 스티커를 통해 어느정도 색상 구현이 가능하다. 액션용 편손도 한 쌍 추가 되어 구성 또한 풍성해졌다.

플라이트 유닛은 날개 탈착, 빔 라이플과 실드도 수납 장착이 가능하다. 하단부의 손잡이가 추가되어 플라이트 유닛을 잡고 비행하던 모습도 재현할 수 있는데 설정에 상당히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바쿠 전술 정찰 타입 헤드가 부속되어 있는데, 이 바쿠 헤드는 내부 손잡이를 제거하면 HG 바쿠의 헤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9]

물론 단점도 있는데, 가베라 스트레이트는 구판처럼 코팅은 없고 일반 회색으로 사출됐다. 스티커 제공되긴 하지만 칼집도 그렇고 살짝 어색한 편이다. 그리고 빔 라이플의 방아쇠울이 사라져 라이플 전용 손 또한 없다. 이 때문에 라이플을 쥐고 있는 형태가 어설퍼 보인다.[10]

RG용 플라이트 유닛은 아직까지 상품화되지 않아서 이 플라이트 유닛을 이용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장착하려면 당연히 조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개조가 필수적이다. RG 레드 프레임이 얼굴이 못 생겼기 때문에 겸사겸사 머리까지 바꿔 달아주는 경우도 많았다.
3.3.2.1.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 한정판

3.3.3. 레드 드래곤

파일:H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 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상품구분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

브랜드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22년 10월 8일
가격 3,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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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022년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반다이남코코리아 FUN EXPO 2022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건담베이스 한정이며 한국 출시 가격은 40,800원으로 안내되어 있다.#

2013년에 발매된 잡지부록 커스텀 키트의 금형을 유용하지 않고 완전 신규 조형으로 상품화되었다. 일본 건담베이스 스태프 블로그의 소개에 따르면#, 칼레드볼프, 헤드 및 안테나, 손 파츠가 신규 조형의 전용 런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라이그 헤드도 클리어 사출된 개별 런너로 제공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잡지부록은 흰색 단색 사출 키트지만, 건베 한정판은 드라이그 헤드가 붉은색 파츠 및 클리어 핑크로 사출되어 있고 칼레드볼프도 기존 흰색 외에도 밝은 회색, 진한 회색 및 손잡이부의 빨간색까지도 모두 분할되어 나왔다. 다만 칼레드볼프 칼날부의 자잘한 붉은색 라인은 분할되지 않아, 동봉된 씰을 사용하거나 별도로 부분도색을 해줘야하지만, 1/144이란 스케일을 생각하면 상당히 잘 뽑혀 나온 셈이다. 이 외에는 잡지부록 때와 마찬가지로 칼레드볼프 간의 결합이라든가 플라이트팩에 장착할 결합파츠 등이 모두 충실하게 들어가 있으며 칼날 별 별도의 개별 결합기믹도 충실하게 있는 등 원작에서의 칼레드볼프의 본 매력인 만능공구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다.

드라이그 헤드 역시 앞통수만 바꿨던 잡지부록과 다르게 뒷통수까지 모두 신금형으로 들어가있으며, 칼무장을 잡기위한 꺾인 손 파츠가 양손 추가가 되어있다. 드라이그헤드의 프로포션은 유선형으로 상당히 날렵하게 나온 스타일이며 추가 손파츠는 손등파츠까지 알차게 들어가있다. 참고로 이 신규 파츠들은 칼레드볼프와 같은 런너를 공유하는데, 이게 세 장이 들어가 있어 하나만 사도 드라이그 헤드 두개에 추가 손파츠 역시 두 쌍이 정크로 남는데[11], 다른 기본 레드프레임을 가지고 있다면 같이 활용 할 수도 있다.아니면 도색을 해서 블루프레임이나 골드프레임에 활용한다거나.

플라이트 유닛도 역시 칼레드볼프의 조인트와 연동되는 파츠가 신규로 부속되어 잡지 부록에 비해서 칼레드 볼프의 조인트의 탈착이 훨씬 더 쉬워지고 자유로워졌다. 잡지 부록의 경우, 결합부가 너무 뻑뻑해서 빼고 끼는게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잡지 부록으로 재현 시, 잡지 한 권당 약 1,200엔에 총 3권으로 구매해야 돼서 최소 3,600엔을 투자해야 하는데, 심지어 드라이그 헤드는 1개만 필요하고 나머진 정크 파츠가 되어 버린다. 건담베이스 한정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큰 차이는 보이는 만큼 더 이상 잡지 부록에 연연할 이유는 없어졌다.

무엇보다도 등짐을 모두 장착한 상태로 직립이 가능하다. 이는 MG와 메탈빌드도 불가능했던 일.

3.4. RG

파일:RG_레드프레임_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5년 8월 8일
가격 2,800엔[12]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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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제54회 시즈오카 하비쇼를 통해 첫 공개되고 동년 8월에 발매했다.

프레임이 붉은색과 흰색의 레이어드 인젝션 런너로 사출되었다는게 가장 큰 특징으로[13] 이 새로운 기술을 뽐내기 위해 레드 프레임이 선택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있다.[14][15] PV 영상에서 인체의 구조를 프라모델에 그대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주제와 화려한 액션 씬으로 홍보하고 있다.[16] 사실, 이전에도 무등급 1/100, MG 등을 통해 가동률의 대명사로 통했기 때문에 기대되는 부분이다.

발매 전에도 여러번 강조된 가동성으로 "어떤 포징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관절이 유난히 약하기로 유명한 RG인지라 제 아무리 그 중에선 관절이 튼튼하더래도 너무 많이 움직이면 낙지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었다. 뽑기운에 따라선 골반 프레임이 허리를 굽힐때 딸려오는 기믹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역으로 허리가 뽑히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이것은 조립시에 확인해야하는 부분인데 허리와 골반을 조립하는 부분이 아귀가 맞지 않기 때문에 뽑히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17] 플라스틱의 수축률 내지는 상정외의 오차인것 같은데 실제 조립할때까지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므로 맞춰보면서 깎아내어 조립하면 확실하게 고정 시킬수있다. 그리고 이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은게 허리의 접속부가 골반 부품을 벌린채로 있으면 뽑히는 문제를 넘어서 골판 파츠를 손상시킬수도 있다. 이번에도 이전 RG 킷처럼 발바닥 삼분할이 적용되어 있어서 서있는데 무리가 있는것 까진 아니지만 역동적인 포즈를 잡아두면 접지하기가 매우 힘들다. 하지만 프로포션은 매우 절륜하다. 기본적인 모티브가 MG인지 칼집 형상, 허벅지와 어깨 장갑 형상 등이 MG와 거의 동일하다.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칼날은 맥기 파츠인데 밑에 국일문자라는 한자까지 새겨놓았다. 다만, 칼날과 손잡이를 조립하는 과정 중 파손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며, 칼날 파츠도 일직선이 아닌 완만한 곡선이기에 잘못된 방향으로 칼집에 넣으면 멕기가 벗겨질 수 있으므로 신경써야 한다. 1/144 스케일에 재현하기 어려웠는지 손잡이의 붉은색 부분은 파츠 분할되지 못했다.[18]

초기 RG로 회귀한 듯한 증가된 데칼도 압권이다. 허벅지나 어깨 장갑에 붙는 데칼이 엄청나게 많은데 RG의 리얼리스틱 데칼 특성상 여러 데칼을 한번에 붙이는 구조가 많아서 붙이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다 붙이면 가조상태에 비해 매우 멋있어진다.[19] 프린트되는 데칼에 뽑기가 있을리 만무하지만 프라모델 사이트의 리뷰와 다르게 어깨 정면의 데칼이 장갑 크기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RG의 데칼 공통사항이지만 곡면에 붙는 메탈릭 데칼이 제법 있는 편인데 밀착시키기 위해 문지르다가 벗겨지는 일이 있으므로 접착시 주의할 것.

유독 RG만 못생긴 얼굴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첫 공개때부터 지적된 사항이지만 결국 그대로 발매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HG 헤드로 바꿔주거나 마스크 부분만 개조하는 사례도 생겼다.[20]

당연하지만 베리에이션이 상당하기에 각종 한정이 예상되는 킷이다. 가장 가깝게는 플라이트 유닛이나 텍티컬 암즈, 칼레드 볼프를 생각할 수 있을것이고 넓게 보면 블루 프레임, 골드 프레임, 골드프레임 아마츠, 골드프레임 아마츠 미나, 미라쥬 프레임 등 상당하다. 그리고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가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무엇보다도 페이스 슬릿있는 킷 중 최초로 분할을 안한 킷이다. 2020년 1월 기준, 블루 프레임, 골드 프레임, 아마츠, 아마츠 미나, 아마츠 하나까지 확장됐다. 단, 의외라면 레드 프레임의 베리에이션 기체(改, 레드 드래곤, 파워드 레드 등)가 아직까지 상품화된 적이 없다.

3.4.1. RG 한정판

3.5. MG

3.5.1. 改(Kai)

파일:M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패키지.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상품구분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0년 2월 20일
가격 5,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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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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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레드 프레임 (노멀)이 아닌 택티컬 암즈 II L이 추가된 카이가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이미 MG 블루 프레임에서 확인된 어마어마한 가동률과 디테일을 갖췄다. 텍티컬 암즈 II L의 기믹도 매우 다양하고 타이거 피어스, 가베라 스트레이도 부속되었다. 그렇지만 좌우 가슴 윗부분의 붉은색 파츠의 색분할을 스티커로 처리하고[21], 일본도의 손잡이부분의 붉은색 부분 등 부분도색 포인트가 약간 있으며, 택티컬 암즈 II L의 연결부가 쉽게 파손되고, 고관절 역시도 파손의 위험성이 있다.

파일:MG 판매량 1위.jpg
한국 건담베이스가 공식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MG 제품이라고 밝혔다. 약 14년동안 15년 가까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키트로 역대 MG중 1등은 물론이고 연간 판매량에서도 MG중 1~3위 안에 10년 내내 들어갔는데, 전통적인 스테디셀러들인 뉴 건담, 윙 건담 제로 EW, 프리덤 건담보다도 레드 프레임이 더 많이 팔린다고 한다. 레드 프레임은 다른 MG들과는 다르게 스케일이 같은 하이 레졸루션 모델로 소비량이 분산된다는 것을 감안해도 엄청난 수치.

이러한 인기의 공적을 인정해서인지 2016 건프라 엑스포에서 윙제로와 함께 MG홍보용으로 단독 1/10 스태츄가 세워지고 홍보되기도 했다.
3.5.1.1. 改(Kai) 행사·이벤트 등 한정판
한국 건담베이스 한정}}} GBK-20 건담 아스트레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BK-20 건담 아스트레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5.2. 일반형(노멀)

파일:M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상품구분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4년 1월
가격 4,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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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버전이 한정으로 발매한 특이한 사례이다.[23] 레드 프레임 改와 비교하면 타이거 피어스와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하 수 있는 신규 조형의 파츠, 백팩과 라이플, 실드, 빔 사벨, 전용 습식 데칼 등이 동봉되었다. 대신, 택티컬 암즈가 제거됐다.[24] 기존 레프 改의 칼집용 허벅지 파츠와 신규 조형의 사이드 스커트 파츠으로 인해 한쪽에 칼집을 두 개 장착할 수 있어 색다른 멋으로 작용하고 있다.
3.5.2.1. 일반형 행사·이벤트 등 한정판

3.5.3. 레드 드래곤

파일:M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 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상품구분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9년 2월
가격 7,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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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신규 조형의 플라이트 유닛과 칼레드볼프 3개, 드라이그 헤드가 동봉됐다. 전반적으로 멋지게 잘 뽑혔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플라이트 유닛이 MG로 모형화된 만큼 노멀+플라이트 유닛 사양의 제품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다. 뒤에 주렁주렁 달린게 많아 자립하기 쉽지 않아 액션베이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 킷도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첫 번째로 헤드의 색분할이 아쉽다는 점이다. 일부 스티커를 사용해서 재현되는만큼 약간의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로 일부 구성품이 제거되는 점이다. 특히 타이거 피어스,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동봉되어 있음에도 칼집을 1개만 넣어주면서 둘 중 하나는 여분 장비로 남겨둬야 한다. 거기에 노멀 아스트레이의 블레이드 안테나도 빠져있다. 이는 이미 충분히 해줄 수 있었음에도 안해준 반다이의 고약한 상술로 보여진다.[25]

3.5.4. 플라이트 유닛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M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유닛 박스아트.jpg 파일:M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용 플라이트 유닛 확장 세트 박스아트.jpg 파일:MG 건담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유닛 멕기 프레임/컬러 클리어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유닛
(합본)
플라이트 유닛 확장 세트
(단품)
멕기 프레임/컬러 클리어
(합본)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20년 8월 2022년 2월 25일
가격 6,500엔 2,000엔 13,500엔
링크 합본/제품 페이지 단품/제품 페이지 멕기&클리어/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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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상당히 오랜 세월이 흘러, 드디어 플라이트 유닛이 상품화되었다. 앞서 발매된 웹 한정 레드 드래곤에 부속된 플라이트 유닛을 베이스로 일부 신규 조형의 파츠를 추가했다. 레드 프레임 소체를 포함한 합본과 레드 프레임 改 나 웹 한정 레드 프레임 노멀을 위한 단품, 두 가지로 발매되는데 문제는 두 제품 모두 구성에 있어서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합본은 추가 무장인 타이거 피어스가 레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칼집없이 들어있고, 단품은 합본에 추가된 바쿠 헤드가 빠져있다. 레드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반다이의 고약한 상술로 보여진다.[26]

플라이트 유닛은 레드 드래곤에 부속된 것과 완전 동일하며, 레드 드래곤에는 없었던 양 날개가 신규 조형으로 추가되었다. 조형이 상당히 좋아서 사실 이 부분에서는 특별한 단점이 없다. 합본에만 부속되는 바쿠 헤드도 2색으로 사출되어 색재현이 잘 되었고, 센서는 씰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MG 키트에서 센서를 씰로 붙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다. 그리고 레드 드래곤처럼 타이거 피어스가 정크로 남지만, 칼집의 흰색 파츠가 없어서 칼집없이 칼만 활용할 수 있다.

단품 또한 사실상 소체와 바쿠 헤드만 빼면 완전 동일하다. 단품의 구성품에 습식 데칼이 부속되어 있는데, 합본과 동일해서 레프 소체만 가지고 있다면, 사전에 데칼 작업을 안 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2022년 2월에는 합본을 베이스로 멕기 프레임/컬러 클리어 사양의 건베 한정판이 발매되었는데, 앞서 서술한 건담전 한정 멕기 프레임/컬러 클리어의 DX판으로 볼 수 있다. 붉은색 파츠는 F런너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코팅이 적용됐으며, 검은색 파츠는 입자가 약한 건메탈, 흰 외장은 밀키 클리어로 사출됐다. 건담전 한정판에서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가드, 폼멜, 칼집의 끝 부분이 메탈릭 사출이었지만 건베 한정판은 모두 골드 코팅이 적용됐다. 플라이트 유닛의 붉은색 부분은 코팅이 적용되지 않았다. 코팅으로 인해 전체적인 관절강도는 매우 튼튼하지만, 허리나 고관절은 지나치게 뻑뻑해져 파손위험이 매우 크며 발목은 위아래 폴리캡구조라 그다지 강화되지않았다. 빔 사벨 칼날은 본체용과 바쿠헤드용 모두 입자가 들어간 밝은 클리어 핑크.

한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정식 발매 전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2월 18일에 선행 판매됐으며, 2월 26일에 전국 건담베이스 매장에 입고됐다. 다만, 워낙 적은 입고량으로 구매를 일찌감치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참고로 건담홀릭의 제룡의 TOP 5 중 이 건프라는 왜 웹 한정일까?에서 1위를 차지했다,가장 기본적인 모델인데 한정판으로 냈다고 하며 5년 전에 나왔어도 시원찮았을 판인데 10년 만에 웹 한정판으로 냈냐,이녀석 만큼은 일반판이였어야 했다고 이야기했다.

3.6. HiRM

3.6.1. 일반형(노멀)

파일:HiRM_레드프레임_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Hi-Resolution Model
스케일 1/100
발매 2018년 11월 23일
가격 1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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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레졸루션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고품질 킷으로, 프레임만 보자면 역대 모형화 중 가장 곡선이 많이 들어가고 기존 모형화 상품들보다 프로포션이 벌크업되어 인간과 유사한 조형이 많이 들어간다. 어깨와 팔 등의 대부분의 디자인이 기존과는 다르게 변경되었으며 특이하게 발의 디자인이 마치 타비게다를 신은 모양새처럼 변경되었다. 이 외에도 몸 구석구석이 인간의 근육처럼 보인다.

제품 발매 후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디자인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특히 프레임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인간의 근육형태를 재현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어 날렵한 느낌보다 지나치게 근육질로 벌크업되어 되어있어서 구설수에 올랐었다.[27] 하지만 기존의 하이레졸루션 라인업에서 관절 강도, 장갑 고정성 이 두가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치 이를 증명 하듯 건담베이스 측에서는 이미 제품을 직접 만져보는 행사도 진행 하였고 호평만이 이어졌다. 건담홀릭의 리뷰에서는 '역대 만져본 레프 중 최고'라는 평가를 나오기도 하였다. 디자인에서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품질은 역대급인 킷이다. 합금 사용량이 적어 메탈빌드보다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메탈빌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관절 낙지 문제가 적고, 어디까지나 외장은 프라모델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직접 데칼도색으로 커스텀할수도 있다.

3.6.2. 파워드 레드

파일:HiRM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파워드 레드 박스아트.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Hi-Resolution Model
스케일 1/100
발매 2022년 3월 12일
가격 16,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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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M의 근육질을 가장 잘 소화할 바리에이션으로 오래 전부터 기대 받아온 제품인데, 그것도 일반판으로 나와서 놀란 팬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느와르에 이어 세번째 HiRM 아스트레이로 발매된다. 투박한 벌크업이 돋보이며, 메탈빌드 파워드 레드보다 더 좋아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수가 공감하는 아쉬운 부분 역시 존재하는데, 가베라와 손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
특히 가베라는 기존 일반형의 가베라를 그대로 가져와서 덩치가 커진 만큼 따라와 주지 못했다는 느낌을 준다. 파워드 레드가 애초에 150 가베라를 들고 싸우는 설정과 메탈빌드에서도 손잡이 정도는 입체화 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심심한 느낌인 것이지 잘 못 나오거나 설정이 반영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손의 경우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의 손을 가져왔는데[28], 크기가 작을 뿐더러 가베라를 고정시킬 핀이 없어 포징에 제약이 있다. 공통적으로 기존에 있던 파츠와 런너들을 기반으로 재사용하면서 생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완성형 프레임은 팔은 미포함이며, 프레임 자체는 노멀 레드 프레임과 동할하다. 정크 파츠로 팔의 외장과 손들이 남기 때문에 기본 팔도 같이 포함 되었다면 파워 드레드 / 노멀 아스트레이 두 가지 모습을 선택 할 수 있었을텐데 두 제품의 차별화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뺀듯 하다.

하이 레졸루션 모델에서 갓 건담 이후로 2년 4개월만에 나오는 신규 라인업이다. 발매 당시엔 품귀현상이 심했고 그로인해 몇몇 판매처에선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기도 했었으나, 이후로 몇 차례 재판이 이루어지면서 구매 난이도가 쉬워졌다.

3.7. PG

3.7.1. 일반형(노멀)

파일:P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패키지.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브랜드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09년 3월 27일
가격 18,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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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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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기에 힘입어 애니에 등장도 안했는데 PG로 발매되는 기염을 토한다.

괴물같은 품질로 유명한 PG 스트라이크 건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데, 이미 균형이 잘 잡힌 스트라이크 위에 레드 프레임의 조형을 추가적으로 얹으려다보니 그만큼 다리가 많이 굵어졌다.물론 그만큼 튼튼하게 보이지만, MG스러운 얄상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때문에 가동률도 다른 등급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진다.[개수법] 스커트도 조형물때문에 무릎 가동률이 무등급 1/100보다 안 좋으며, 무릎 앉기도 어색한 PG가 되어버렸다.

발 부분에 고무 패킹이 추가된 덕에 다른 포즈는 스트라이크 건담만큼 안정적으로 집히는 편이다. 박스에 재현된 낮게 발도하는 자세는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재현하려면 사타구니 쪽 관절이 너무 좋아서 그대로 낙지가 되어버리지만, 레드 프레임은 스커트가 잡아 줌으로 인해서 안정적으로 포징이 된다. 특히나 다른 등급에서 볼 수 없는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멕기, 검날의 놀라운 표현력으로 구매욕을 크게 자극한다. 블레이드 안테나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살짝 건드리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고 한다. 파손 걱정을 덜었지만, 분실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했다.

종합적으로 중무장을 가미한 두툼하고 단단한 키트를 원하는 이들에겐 딱 맞지만, 일본도를 든 동양무사스러운 얄쌍한 키트를 원하는 이들에겐 MG보다 못한 물건이다. 그래도 원판이 그 스트라이크 건담의 PG라는 것만으로도 손맛은 좋은 편.
파일:external/www.dalong.net/p11_152.jpg
P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정크 파츠
스트라이크 건담과 프레임을 공유하는 탓에 정크 파츠가 꽤 남는 편이다.[30]
3.7.1.1. 일반형 한정판
초회 생산 한정}}} 스페셜 커스텀 세트

3.7.2. 改(Kai)

파일:P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패키지.jpg
<colbgcolor=#d20027><colcolor=#fff> 상품구분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브랜드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18년 6월
가격 2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d20027>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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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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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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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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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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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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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한국 시장에서 상당히 인기가 저조해서 각종 할인 및 행사로 재고를 소진했으며 그 이후로 재입고 이루어지지 않아서 2022년 3월 기준 중고장터에서 매물을 보기 어렵다.그나마 2024년 여름에 소량 입고가 되었지만 순삭되었다.

약 9년여만에 택티컬 암즈 II L가 모형화되고 레드 프레임과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일반판에서 백팩 및 일부 조형이 변경되었으며, 동일 무기 조형을 표현하기 위해 성형 사출을 두 번 함으로서 이로 인해 정크 파츠도 더 늘어났다. 타이거 피어스와 가베라 스트레이트 수납부의 경우 구성 부품의 조형 방향이 동일해 좌우대칭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PG 레드프레임과 동일하게 장식 부분이 잘 떨어지는 문제도 여전하다. 택티컬 암즈 II L은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빔 토치와 본체와의 연결이 약해 소드 모드를 사용하려면 동봉된 스탠드가 필수로 요구된다. 택티컬 암즈 II L은 전반적으로 메탈 빌드 느낌의 디자인을 갖췄는데 PG 레드 프레임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택티컬 암즈의 칼날 부분에 소드암 형태를 위한 손잡이와 장착용 조인트가 있는걸로 보아, 배리에이션으로 블루 프레임을 위한 택티컬 암즈 II도 고려한 형태인걸로 보인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현재 단종된 MIA 등에서도 발매된 적이 있다.

4.1.1. 넥스엣지

파일:external/tamashii.jp/item_0000011070_Cc8UIPEb_11.jpg
NXEDGE STYLE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공식 사진
* 2015년 11월, 2,500엔으로 발매했다. 제법 분할이 잘 되고 프로포션도 좋은 편이고 검기를 날리는 듯한 이펙트 파츠도 부속됐다. 다만,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칼집의 한 면과 일부분이 뚫려있는 것이 옥의 티이다. 라이플이나 실드 같은 기본적인 부속품은 없다.

4.1.2. 메탈 빌드

2016년 3월, 일반판으로 본체는 18,000엔, 플라이트 유닛과 스탠드 세트는 6,000엔에 발매했다.
전반적으로 메탈 빌드다운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뿔의 고정성이 굉장히 좋지 않다. 순접을 고려해야 할 정도.[31] 그리고 합금 때문인지 건프라들에 비해서 가동성 면에서는 다소 뒤떨어지는 편이다. 그 외에 플라이트 유닛은 본체에 비해서 수량이 적어 중고시장에서 본체 가격과 비슷한 프리미엄이 붙었던 적도 있으나 얼터너티브 버전으로 재판된 뒤엔 프리미엄이 싹 빠졌다. 초판은 어깨의 암핀이 갈라지는 문제가 있으며, 이 뒤로 아스트레이 본체는 두 번이나 개량됐기 때문에[32] 이제와서 구하기엔 추천되지 않는다.
2017년 6월, 혼웹 한정으로 파워드 레드&150 가베라 스트레이트 (파워) 옵션 세트가 20,000엔에 발매했다. 150 가베라 (파워)는 안전상의 문제나 수납공간 등의 문제로 인해 칼날이 없고 칼자루만 있다.[33] 기존 150 가베라와 달리 150 가베라 (파워)인 이유는, 로우의 개조로 인해 칼자루 하단에 로엔그린이 내장되었기 때문. 그래서 칼자루에 로엔그린용 트리거 전개 기믹이 달려 있다.
근데, 어느 용자가 가검을 이용하여 150 가베라의 칼날을 만들어냈다.
2017년 9월, 혼웹 한정으로 레드 프레임 改은 23,000엔, 택티컬 암즈 II L&타이거 피어스 옵션 세트는 5,000엔에 발매했다.
레드 프레임 改는 이전 제품과는 마킹이 달라진 레드 프레임 본체와 옵션 세트의 합본이다. 택티컬 암즈 II L의 디자인도 디자이너인 아쿠츠 준이치가 재해석한 조형이다. 옵션 세트는 기존 레드 프레임을 위한 것으로 레드 프레임 改의 것과 동일하다.
레드 프레임 改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가 일반판으로 25,000엔에 2020년 3월 발매 예정이다. 플라이트 유닛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Ver.)도 혼웹 한정으로 6,500엔에 2020년 1월 발매 예정이다.
메탈 빌드의 신규 MSV 기획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에 맞춘 사양으로, 레드 프레임 改는 어깨 장갑과 도장이 변경되고 스트라이커 팩 대응 조인트 파츠가 부속된다. 또한 기존 레드프레임의 문제점이었던 어깨 암핀이 변경되면서 암핀이 갈라지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플라이트 유닛은 기존 플라이트 유닛과 동일 사양이지만, 도장과 마킹이 변경되고 스트라이크 건담에도 장착 가능한 조인트 파츠가 부속된다.
레드 드래고닉스는 신규 MSV 기획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에서 등장한 기체로, 레드 드래곤의 무장을 개량해 만든 완전한 전투용 MS이기 때문에 레드 드래곤을 능가하는 최강 형태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혼웹 한정으로 2022년 8월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2022년 기준 최고가인 39,600엔. 기존 얼터너티브 소체에서 개량된 어깨에 추가로 허리 및 하체가 개량되었다. 허리에는 신규 가동 기구가 추가되었고 하체도 신규 조형으로 변경되어 기존보다 얇아진 대신 가동성은 향상되었다. 그런데 드래고닉스 전 제품의 플라이트 유닛에 하자가 발견되었다. 테일 부스터의 가동축 조인트의 좌우가 뒤바뀌어버린 것. 때문에 플라이트 유닛이 좌우 바깥쪽으로 벌어지질 않고 오히려 안쪽으로 모이도록 움직이는 하자가 발생했다. 너무나 명백한 하자였기 때문인지, 반다이에선 1차분 구매자에겐 해당 부품을 새로 보내주고, 2차분은 수정해서 내놓는 것으로 해결했다.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선 2차 예약은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출고가 한달 늦어진 대신,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수정 파츠를 동봉해[34]
드라이그 헤드 옵션 세트는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마지막 옵션 세트로, 레드 프레임 + 플라이트 유닛 + 칼레드볼프*3를 가지고 있다면 레드 드래곤을 재현할 수 있다. 역시나 혼웹 한정에 발매일은 2022년 9월이며 가격은 4,400엔.


[1] 양산기까지 포함한다면 역시 색깔만 바꾸고 파일럿 이름만 붙이면 땡인 자쿠 II가 원조라고 할수 있겠다.[2] 일반 블루 프레임과 골드 프레임은 레드 프레임에 비해서 차별화가 어려운만큼 구매욕을 당길만한 물건들이 아닌지라 대체로 발매해도 한정으로 돌아가고 블루 프레임은 최소 세컨드, 골드 프레임은 아마츠부터 일반판을 기대할 수 있는게 보통이다.[3] 로봇혼 이전의 MIA로나마 나왔지만, 상위 버전인 EMIA나 시드 위주였던 AMIA도 발매 하지 않았던 것도 특이한 점이다.[4] 그 외에는 퍼스트 건담, 자쿠 II, 샤아 전용 자쿠 II, 건담 마크2, 제타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 GP-01,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윙 제로 커스텀, 더블오 라이저,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 건담 엑시아가 있다. 참고로 더블오 퀀터부터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등 상당히 많은 인기 기체들이 바로 이 PG가 안나와서 올라인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했다.[5] 다만 레드 프레임보다 확실히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지만 높은 인기에 비례하여 덩달아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아직 PG화가 이뤄지지 않은 기체도 있다. 뉴 건담사자비가 대표적인 예. 물론 이 둘은 떡대가 워낙 커서 1/60은 힘들지 않냐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작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인기있는 기체임에는 분명한 사실이다.[6]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는 눈, 어깨의 관절, 허리 분할 가동, 앞으로 많이 꺽이는 발목 가동 등[7] 고관절의 경우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볼관절이 아니고 축관절이기 때문에 가동에 방해되는 부분을 조금 깎아내면 다리를 찢을 수 있을 정도로 가동 범위가 넓여지기 때문에 쉽게 개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상술되어있듯 폴리캡의 고정성이 약해서 관절 보강 작업도 필수적이다.[8] 동시기의 BB전사와 비교하면 유독 다리의 볼륨이 크게 나왔는데 동시기의 다른 BB전사와 마찬가지로 단일 파츠라 골다골증이 특히나 눈에 띄는 편. 그래서 일부 유저는 두 대 사서 다리를 세로로 쪼개고 골다공증 없는 부분끼리 합치는 개조하기도 했다.[9] 서비스 격으로 들어간 구성인데, 유일한 모형화였으나 후술할 MG 플라이트 유닛 합본에도 추가 되었다.[10] 이 사례는 2010년대 이후 HG 제품에서 생기는 흔한 단점이며, HGUC 리바이브 건담, 건담 Mk-II, 육전형 짐 등 다른 제품에서도 계속 된다. 무등급의 정신적 후속 라인업인 RE:100까지도 이러한 단점이 있다.[11] 드라이그 헤드의 클리어 빔파츠는 하나만 있다.[12] 발매 당시 가격은 2,5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2,800엔으로 인상된다.#[13] 이 기술은 플라스틱의 녹는점 차이를 이용한다고 밝혔다.[14] 실제로 이후 이 기술을 활용한 RG 유니콘 건담히트 로드에 적용한 RG 건담 에피온이 발매했다.[15] 이 기술은 특별히 신기술이 아니다. RG초창기, 또 초기 MG에서 쓰인 통짜관절 사출과 완전히 동일한 사출법이다. 다만, 완전히 다른 두개의 색으로 사출되는 경우가 처음이라 새로워 보이는 것일 뿐이다. 기존 RG 킷들의 통짜관절도 자세히보면 색이 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 건프라를 만져보면 알겠지만, 인체의 구조는 팔꿈치의 완전 접힘이 안된다. 인간은 근육과 살 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17] 허리와 하체를 연결하는 사이드스커트 연결 골반부품이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RG 스트라이크처럼 앞뒤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더 그렇다.[18] 이것은 다른 등급에서도 재현되지 못했던터라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근데 MG에서도 스티커로 처리한 가슴의 작은 파츠까지 색분할이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마 칼날 파츠와의 연결때문에 일부러 하지 않은 듯 하다.[19] 제피랜더스를 기준으로 RG의 데칼량이 대폭 줄었고, 윙 건담 제로 EW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제피랜더스 바로 전 기체인 데스티니 건담에서는 데칼량이 역대급이었다는 점. 이후 더블오 라이저부터 다시 데칼량이 돌아오다가, 레드 프레임에서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만 RG는 우주세기, 시드, 더블오 제작자가 전부 다르다.[20] 비슷한 사례로 프리덤 건담이 있으며, 이것도 머리 호환이 된다고 가정할 때 RG 몸통에 HG 리바이브의 머리로 바꾸면 그나마 나은 경우.[21] 당연히 다른 MG 아스트레이 계열도 마찬가지.[22] 일본 가격은 약 5,500엔, 한국 가격은 약 66,000원에 해당[23] 비슷하면서도 반대 사례가 바로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인데, 얘는 MG한정으로 노른이 한정판으로 나오고 일반 버전과 소설판 버전이 일반판으로 나왔다.[24] 다만, 택티컬 암즈 자체도 연결부가 잘 파손되고 그 무게 때문에 고관절 파손도 일어나는 것을 보면(단, 이 경우는 애초에 고관절 부품이 시난주 허리처럼 홈이 파여있어서 자체적으로 약하기도 하다.) 노멀 버전도 나쁘지 않다.[25] 그러나 정작 설명에서는 정크 파츠의 ×자 표시가 있다. 아마 설명서나 금형 둘 중 하나가 오류인 듯.[26] 원래 플라이트 유닛 장착했을 땐 타이거 피어스를 장착하지 않았다. 물론 아쉬운 건 이해하지만 이건 상술이라기보다 설정을 반영한거라 보면 된다. 다만, 단품에 바쿠헤드가 빠진 건 상술이 맞다.[27] 이게 파워드 레드의 프로포션에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어서 파워드 레드의 발매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다.[28] PG의 손 런너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1/60 눈 파츠와 붉은 색의 아머 슈나이더도 정크 파츠로 남게 된다.[개수법] 프레임에 달려 있는 불필요한 조형물만 잘라 줘도 다리 가동성이 꽤나 크게 높아진다.[30] 이 정크 파츠들은 'PG 스트라이크 루즈'에서 재활용할 수 있다. 루즈의 프레임은 회색이지만, 저 붉은 색 파츠들을 사용하면 루즈의 분홍색/붉은색과 잘 어울린다.[31] 일설로는 부러짐 방지를 위해 일부러 빠지게 했다고 하는데, 부러지지 않는 대신 분실될 위험이 생겼다.[32] 얼터너티브에서 어깨 암핀 문제가 수정되었고, 레드 드래고닉스에선 거기에 추가로 허리 가동 기구가 더해졌으며 하체가 신규조형으로 나왔다.[33] 애시당초 150 가베라라는 명칭이 150M짜리 가베라 스트레이트다. 근데 메탈빌드의 비율이 1/100임을 감안하면 칼날까지 구현할 시 1.5m에 달하는 크기가 되어야 한다. 즉, 칼날까지 재현시 150 가베라를 진열했다가 도검법 위반으로 잡혀갈 수도 있다.[34] 일본은 10월 3일부터 발송 예정이지만, 한국은 출고 자체가 늦어진 대신 9월 23일에 수정 파츠와 같이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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