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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3:18:47

건캐논 디텍터



파일:기동전사 건담 UC.png
U.C. 0096. 라플라스 사변 등장 메카닉

[ 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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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005K 건캐논 디텍터
ガンキャノン・ディテクター │ Guncannon Detector
파일:MSA-005K 건캐논 디텍터 설정화 전면.png 파일:MSA-005K 건캐논 디텍터 설정화 후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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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324c><colcolor=#fff> 형식번호 MSA-005K
기체형식 지구연방군 지상군 지원용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 카라바 (Z-MSV)
지구연방군 (UC)
크기 전고: 18.5m
두부고: 17.3m
중량 본체중량: 34.5
전비중량: 54.5t
장갑재질 건다리움 합금
동력원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제네레이터 출력 1,780kW
스러스러 추력 64,600kg
센서 유효반경 9,200m
무장 60mm 발칸포x2 (머리에 내장)
빔 캐논x1
빔 건x1
빔 라이플x1
디자이너 후지타 카츠미 (원안, Z-MSV) }}}}}}}}}

1. 개요2. 기체 설명3. 무장 해설4. 디자인5. 작중 활약
5.1. U.C.0096.5.01 토링턴 기지5.2.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5.3. 기동전사 건담ZZ 외전 지온의 환양5.4. 더블 페이크 언더 더 건담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RE/100
6.1.1.1. RE/100 한정판
6.2. 완성품
6.2.1. 액션 피규어
7. 게임에서의 건캐논 디텍터

1. 개요

Z-MSV,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기체 설명

Z-MSV에서 등장한 기체. 건캐논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사실 이건 이름뿐이고, 실제로는 메타스 계열의 포격전용 기체이다.

정확히는 프레임을 유용해서 포격전용 기체로 개발한 것으로, 일단 프레임이 메타스의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자세로 포격을 할 수 있으며, 특히 고간부가 스테빌라이저로, 이 가동해 지상에 고정시켜 기체를 안정시키는 역할[1]이다.
다만 그렇게 멋진 자세는 아니다.(...)[2] 단, 진짜로 귀엽게 앉아있는 앗가이와는 달리 완전 공격형 자세다보니[3] 생각보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 원본기가 가변기였기 때문에 사격자세로의 변형속도가 빠르고, 자세 특성상 상당히 안정적인 포격이 가능해 졌기 때문에 중거리 포격 지원기로서는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어쨌든 형식번호가 RMS가 아닌 MSA인 것도 이 때문. 건캐논 디텍터라는 이름은 원래 메타스 지상전용 캐논 타입이라는 이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일년전쟁 때 활약했던 그 건캐논에 빗대어 하야토 고바야시가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위의 UC판 디자인부터는 컬러링이 바뀌었으나 원래는 건캐논처럼 붉은 색 도장을 하고 있었다.

시작기 2기가 완성되어 카라바 북미 지구에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그 중 1기가 투하에 실패해서 소실되고, 나머지 1기를 수리해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몇몇 작품에 등장하긴 했지만 대부분 만화 계열 작품들 이었던지라 공식 작품에서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오랜 기간 비공식 설정에 불과했으나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도 등장함으로서 정식으로 공식 설정에 편입되었다.

3. 무장 해설

4. 디자인

파일:external/www.mahq.net/msa-005k.jpg 파일:external/5e1a1242a3831ac35f4e4995a2091a4f9fa0730ce0e017e10faebce4c5381077.jpg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Msa005kgd5456.png
<rowcolor=#fff> Z-MSV Ver. UC 소설판 Ver. UC OVA Ver.

5. 작중 활약

5.1. U.C.0096.5.01 토링턴 기지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Guncannon_detector.gif
2대가 등장하여[4]토링턴 기지를 습격한 지온 잔당에 맞서다가 제트 스트림 어택 비스무리한 공격을 받았으나 예상 외로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사일을 양 팔로 막았는데도 아무 손상이 없었다. 게다가 히트 호크가 얼굴에 박힌 후에 아무 방어도 못하고 후방에서 바주카를 맞았는데도 왼팔만 날아갔으며, 드왓지의 히트 사벨에 콕핏이 관통당했지만 기체 자체의 손상은 머리와 왼팔 밖에 없었다. 이 정도면 거의 일년전쟁 당시의 건캐논과 맞먹는 수준.

또, 스펙상 밀리는 구형기들을 상대로 멀뚱히 서서 사격만 하다 차례차례 격파 당하는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장기인 포격으로 잔당군 SFS 몇기를 격추하는 등 그나마 토링턴 기지 배속기 중에선 그나마 제 값을 한 몇 안되는 기체 중 하나이다.

특이한 점으로, 위에서 설명했듯 건캐논 디텍터의 사격 자세는 그닥 멋진 자세는 아닌 것으로 유명한데 작중에선 한쪽 무릎을 꿇는 평범한 자세로 변경되어 있다. 시작기 2기 중의 생존기가 아닌 이후 개수가 가해져 새로이 소수 양산된 기체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는 편이다.

5.2.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

외전인 '분기' 편에서 등장. 카라바 소속의 아트바라나 부대 소속의 서덜랜드 중위의 탑승기로 등장하여 반지구연방 활동에서 활동하고, 킬리만자로 공략전에도 투입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5.3. 기동전사 건담ZZ 외전 지온의 환양

지구연방군 소속기로 등장하며, 뉴욕 방어전에서 활약한다.

5.4. 더블 페이크 언더 더 건담

작중 콜로니 방어부대에서 1기를 사용하는데, 이 만화 작화를 담당한 후쿠치 히토시의 그림체가 상당히 특이한 편인데다 디테일을 많이 생략해서 그냥 보면 건캐논 디텍터로 보이지 않는다.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RE/100

파일:RE/100 건캐논 디텍터 박스아트.jpg
<colbgcolor=#17334e><colcolor=#fff> 브랜드 RE/100
스케일 1/100
발매 2018년 2월 10일
가격 4,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17334e>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2018년 2월 RE/100으로 발매. 메타스의 프레임을 유용했다는 설정답게 고간이 가동되어 특유의 포격 자세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키트에는 MG 네모 데저트 컬러의 170mm 캐논이 들어있는 탓에 무장을 위해 MG 네모 데저트 컬러를 산 사람들을 놀리는 것이 되어버렸다.

비슷한 시기 RE/100의 바리에이션 킷으로 Z-MSV 버전의 붉은색 건캐논 디텍터가 공개되었다. 사출색 외에도 설정에 맞추어 디테일에 차이가 난다. 또한 정발된 유니콘 버전과 달리 이 버전은 프리미엄 반다이/클럽G 로 출시되었다.
6.1.1.1. RE/100 한정판
한정판이 원판보다 저렴한 이례적인 사례.

6.2. 완성품

6.2.1. 액션 피규어

7. 게임에서의 건캐논 디텍터

Z-MSV자체가 인지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의외로 첫 작품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부터 등장. 그러나 Z의 시대에는 Z와 ZZ의 파생형과 발전형만으로도 충분히 바쁘고 성능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이 기체를 뽑아야만 특정 트리를 탈 수 있다거나 하는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도감 채우기 용도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했다.

G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전신인 슈퍼패미컴용 SD건담 제너레이션 액시즈 전기에서도 등장. 싸게 뽑을 수 있는 것 치고는 공격력이 강한 그레네이드 런처가 달려 있지만, 역시 초반에나 쓸 만한 성능의 기체로 취급 되고 있다.

모노아이 건담즈에선 카이가 Z건담 루트에서 타고 나온다.
건케논이란 이름 답게 건캐논에서 개발 가능(....)
파일럿인 카이는 쓸만한데 반해 이 기체는 정말 구제 불능이다.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2부가 생긴 액시즈의 위협부터 등장했으며 의외로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 어느 작품에서건 높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어서 간과하기 쉽지만 사정거리가 3으로 긴 편이고 코스트 퍼포먼스도 뛰어난 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색적이 B라는 것으로 색적용의 기체가 의외로 드문 에우고 진영에서는 안쓰면 손해일 정도이다.
[1] 양산형 건캐논이나 짐 캐논 II에도 뒷스커트에 스테빌라이저가 장비되어 기어를 확장하는 기능이 있다.[2] 일본어로는 体育座り라고 부르는 자세로, 대충 이런 자세를 뜻한다. 가끔은 일본 불량배들이 건들거리며 앉아있는, 소위 똥 싸는 자세를 이 타이이쿠즈와리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쪽은 따로 양키스와리(ヤンキー座り) 또는 생긴 대로 운코스와리(うんこ座り)라고 부른다.[3] 게다가 저렇게 부르긴 하지만 진짜로 앉는것이 아니라 자세를 뒤쪽으로 낮춘 후에 백팩에 있는 지지대를 펼쳐 고정하는 것이라 포격을 위해 상체를 세우고는 있지만 거의 누워있는 것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4] 첫 등장 기준 건탱크 II 기준으로 양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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