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멤 하드코어|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rowbgcolor=#000><color=#fff> WAKTAVERSE
고멤 하드코어 ||
]]고멤 하드코어 ||
- [ 멤버 목록 ]
- ##순서는 ㄱㄴㄷ순으로 배치한다. 11차 고멤 오디션 합격자를 유치원 1기 합격으로 친다.
<colbgcolor=#00bca1> 활동 멤버 1기(1강) 1기(1강) 1기(1강) 1기(1강) 1기(1강) 도깨비공주
루딘바룬상 제갈 통 촌장
고봉코드네임
로즈2기(0강) 2기(0강) 2기(0강) 2기(0강) 2기(0강) 2기(0강) 강풍 구호선 무녀
사야상 가르마 서애라 하율 옹 탈락 및 하차 1기 303특공대 강요셉 · 금뱅기 · 남미버드 · 마리 블랙로즈 · 마익호 · 선도위원 강무 ·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 알렉스 퀀턴 · 야구자 · 에밀리 · 인디언 빔밥 2기 길앞잡이 광수 · 망찡 · 프리스트 엘리나 * 활동 멤버, 탈락 및 하차는 기수 및 ㄱㄴㄷ 순으로 정렬.
* 현재 생존 멤버 중 0강 멤버는 인턴으로 활동한다.
- [ 노래 목록 ]
- [ 관련 문서 ]
- ||<-6><bgcolor=#00bca1> 왁타버스 고정 멤버 ||
[[고멤 클래식| ]][[고멤 아카데미| ]]고멤 하드코어 오디션
1. 개요
고멤 하드코어에서 탈락 및 하차한 인물들을 나열한 문서. 우왁굳은 예우의 차원에서 이들을 '프리미엄 중간계'로 따로 구분해주고 있다.2. 생존, 탈락, 하차 기록
의 고멤 하드코어의 시스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의 생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탈락 멤버
전 기수 회차에서는 고멤 하드코어 지위를 유지했으나 이후 기수에서 탈락 처리되어 탈락계로 강등된 멤버들이다. 해당 멤버의 문서가 별도로 있는 경우 해당 문서에 서술한다.탈락계로 강등당했으나 다시 합격해 고멤 하드코어로 복귀한 경우 관련 내용은 고멤 하드코어 문서 또는 해당 멤버 문서에 서술한다.
3.1. 1기
3.1.1. 303특공대 강요셉
| <colcolor=#fff> 303특공대 강요셉 303 Special Forces Kang Joseph | |
| | |
| <colbgcolor=#404B44> 시즌 4 | 오디션 탈락 |
|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12 |
| | |
| |
303특공연대[1] 소속의 특공대 대원. 특수부대원인 만큼 가지각색의 화기와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곽춘식을 계승한 제2의 군인 멤버이기도 하지만 단순 병사였던 춘식과 달리 부사관인 중사다.[2]
| <colcolor=#fff> |
| <colbgcolor=#404B44> 고멤 4기 오디션 시절 |
| <colcolor=#fff> |
| <colbgcolor=#404B44>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강요셉 |
조별 모임에서는 복제인간 컨셉 참가자가 엎드려 뻗쳐를 하자 연대책임이라며 갑자기 팔굽혀펴기를 하질 않나, 사슴 컨셉 참가자에게 말 안하면 쏴버리겠다고 권총을 들이대질 않나, 종료할 때도 우왁굳에게 앞장 서서 경례를 박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랭킹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최상위 매물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소피아 팀이 워낙 처참해서[6] 감다뒤로 해산하게 돼서 이적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금방 이적할 거라 예측받았고, 단답벌레에게 선택받아 이적했다.
휴식 시간에선 통신 장비에서 목소리만 들리다가 다른 참가자가 반응하고 접근하자 헬기가 날아와 낙하산을 펼치고 착지하는 고퀄리티의 등장씬을 선사했고, 다른 참가자들을 관찰하겠다는 구실로 스코프가 달린 저격총으로 겨냥하거나, 파티에 동참한다는 구실로 신호탄을 점화, 선물을 구실로 수류탄(!)도 꺼내기까지 하는 등 가지각색의 군용 장비들로 본인의 개성을 잔뜩 어필했다.
주파수 게임에선 본인의 감을 앞세워 정답을 맞추자 2개의 컴뱃나이프로 칼춤을 추거나, 문제를 출제하는 상대에게 저격총의 스코프로 주시하거나, 통신 장비의 안테나로 주파수를 측정하는 콩트를 찍는 등 독보적인 기행을 자랑했다.
객관안 배틀에선 본인과 같은 군인 신분의 참가자와 매치되었고, 패배했으나 상위권의 인지도와 피지컬을 자랑한 덕에 주관안의 최후에서 살아남았다.
최종 면접에서는 제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면접 전 우왁굳, 고교멤들에게 통조림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면접에선 모든 질문에 밀리지 않고 제대로 답변한 언변에 천장을 기는 특기까지 선보이는 피지컬을 발휘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후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피드백으로 시청자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달리 이런 피지컬에 의존하는 캐릭터는 갑자기 인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멤 하드코어 입학식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에 빠르게 하드코어 로카티(?)로 환복하고 소개했고, 고봉의 질문을 통해 현역 부사관임을 드러냈으며, 퀀턴이 그가 이름과 달리 서양인처럼 생겨서 군스파이(...) 의심을 하자 본인은 경기도 고양시 출신의 한국인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로즈가 군인으으로서 동기들을 지켜줄 건지 묻자 바로 로즈의 앞까지 다가와 당연히 지켜줄 거라고 답했고
유령 술래잡기 게임에선 본인이 유령인 턴에서 군대 공포영화인 알 포인트의 죽은 병사의 하늘소 멘트를 공포스럽게 재현하며 양학을 시전해 알포인트를 아는 팬치들에게 감탄과 웃음을 주었으며, 유일하게 유령으로서 승리를 거두는 상당한 실력을 자랑했다.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엘리트 군인에 좀보이드 고인물인 만큼 차량과 중식도로 좀비들을 쓸어버리거나, 물량, 뛰는 좀비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등 꽤 준수한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바룬상 성대모사에 능한 장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4라운드에 진희가 팀원으로 뽑았다.
재도전 당시와 현재의 인식이 매우 상반되는 인턴인데 군인 캐릭터답게 가지각색의 군대 관련 기능들을 선보이고, 좋은 피지컬, 열정 넘치는 텐션을 발휘해 이목을 끌었지만 문제는 이런 부분이 너무 과해서 에고가 심하다거나, 오디션 시절에 비해 그닥 임팩트가 없고 딱히 개그스러운 면모도 그닥 없어서 우하향 상태라는 호불호가 일부 존재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는 하술된 고놀을 통해 더 악화되었는데 자세한 건 후술.
11월 8일 첫 고놀을 올렸다. 좀보이드 합방을 저화력 식으로 패러디해 리뷰하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문제는 그 내용 자체가 말 그대로 베낀 거라서 전체적으로 식상했던 나머지, 팬치들은 실망하면서 강요셉의 탈락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깔 정도였다. 이에 우왁굳은 한숨과 실소를 연발했고, 사냥우벌은 이거 올려도 되냐며 확인사살(...)을 시전한데다, 길버트는 만들고 싶은 건 합격하고 만들라고 질책하는 등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이로 인해 이전까진 나름 무난했던 강요셉의 입지는 심하게 추락하고 말았고, 강요셉 본인도 고놀을 흑역사 취급하는 동시에 이후 활동도 심각할 정도로 줄어들어 인상 깊은 모습이 전무해지고 말았다.
드라구노프의 고놀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무조건 탈락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풀 트래커 액션의 한계, 어몽어스 이후로 재미가 부족, 본인 고놀이 망함, 너무 FM대로여서 재미가 없음 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탈락 1순위까지 떨어지게된 원인이 됐다.
진희의 드림팀 콘텐츠 주식의 신에서는 퀀턴, 에밀리와 달리 별다른 활약을 그닥 못 보이고, 우왁굳의 시선에도 그닥 많이 잡히지 않은 등 너무 인상 깊은 모습이 없었던 나머지 많은 이들이 요셉의 탈락 가능성을 높게 보게 되었다...
그나마 상술대로 새로운 제도를 통해 당장 최종 탈락은 면했으나 추후 새로 생길 하드코어 2기생이 잘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1기생들 중 본인이 가장 위험한 입지가 되다보니 사실상 언제 꺼질지 모르는 풍전등화 상태인 편.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요셉은 초반에 다른애들 하하호호 하고있는데 자기 혼자 남다른 텐션으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전쟁통에 빠진것처럼 한게 웃겼다, 그런데 뽑히고 안정감이 생겼는지 고봉처럼 다른애들 챙기고 훈훈하게 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눈이 돌아서 다른애들은 합방하는데 혼자 전쟁터에 들어온 것처럼 군인인 것처럼 하는게 재미었는데 지금은 훈련병 느낌이아니라 진급 많이한 것 같다. 이에 우왁굳은 맹기산의 말을 정정하면서, 요셉이 초반에 극도의 하이텐션에서 자기 소개를 했는데 애초에 그런 하이텐션은 오래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러면 본인도 지치고 보는 사람도 지친다, 텐션을 내리는 건 필수불가결해서 텐션을 내린걸 잘못했다고 하긴 어려우나, 그러면 다른 무기를 만들었어야 했다, 근데 이렇게 준 피드백을 따라한다면 그것도 짜치는 거라 결국 본인이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선 상술대로 연속의 우하향을 맞이한 결과 망령의 12, 전체 52등이라는 순위표를 받으며, 초반의 기세가 무색하게 하드코어 멤버들 중 14등, 즉 뒤에서 3등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러한 저조함에 활동 빈도도 줄어드는 모습도 있어서 탈락을 예상하는 여론이 늘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는 참가하지 않았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과외 시간에 설리반은 2기 오디션 1차 합격자들에게 하드코어생 공략정보를 알려줬는데, 03특공대 강요셉은 지금 살얼음판 위에 있어서 무슨 무리수를 던질지 모르니 건들지 말라고 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하드코어 언덕에 오랜만에 참여했다. 공격적인 무리수를 던질거란 예상과 달리 무난한 질문만 약간 했으며, 윈터솔저를 패러디한 저스트 조를 코스프레하며 강풍과 대결을 신청하거나 서애라를 꼬시기도 하는 등 여러 기행들을 보였다.
덱압축 토론회에선 불참하고, 일부 2기생들에게 타겟으로 정해지거나, 1기생들도 과거 시절과 비교하며 안쓰러워하는 등 어지간히도 절망적인 살얼음판급 입지가 부각되어 이젠 진짜로 얼마 안 남았다는 식의 반응들이 급증했다.
덱압축 당일엔 조부의 장례식이라 불참하게 되었다. 아쉽지만 예상대로 탈락했다. 우왁굳은 ' 다들 이유를 아실거라 생각한다. 애초에 내 픽이 아니었다. 하이텐션을 계속 가져가는 것이 힘들다보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게다가 풀트까지 쓰다보니 힘들어 보였으며, 그걸 안한다면 너무 무난해보이기만 했다. 조금 진성을 활용하면서 오디션용 캐릭터를 롱런할 수 있는 쪽으로 잡았어야 했는데, 기획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오랜 시간만의 재도전, 초창기 당시의 준수한 모습들이 무색하게 재미 부족 및 활동량 저조 등의 지속적인 우하향의 연속인 결과 허망하게 탈락해버린 용두사미로서 끝을 고하고 말았다.
덱압축 당일 불참 사유가 사유인 만큼 후기글은 탈락 후 이틀 동안 올라오지 않았다가 가장 마지막으로 후기글을 올렸는데 사실 본인은 지병을 앓고 있었던 환자였으며, 발가락 부상도 있어 수술을 했다보니 풀트래커 사용도 어려웠다는 딱한 사유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드림팀엔 참여하기 위해 외출을 하고, 다행스럽게 발가락은 완치되었음을 드러냈다. 또한 망작 고놀에 대한 해명 사죄도 했으며, 자신과 함께 했던 우왁굳, 동기, 제작자들에게 감사와 인사를 올리면서 하드코어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
3.1.2. 금뱅기
| <colcolor=#fff> 금뱅기 Geum benggie | |
| | |
| <colbgcolor=#358EF0>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7 |
| | |
| |
닉네임을 보다시피 금뱅기, 한국인 캐릭터지만 금보단 뱅이라는 글자가 찰진 어감이 있다보니 뱅이란 언급 빈도가 더 많다.
하술된 오디션에서의 행적을 보면 여러 가지의 의미로 하드코어 인턴들 중 손꼽히는 슈퍼스타로 매 콘텐츠에서 특정 기행을 보일 때마다 '뱅기업'이라는 채팅이 도배된다.
1차 오디션 당시엔 비행기 정비공답게 비행기 관련 여러 어필을 하려고 했으나, 하필 본인 차례 이전부터 정비공 컨셉의 참가자들이 다수 등장하여 광탈했던 탓에 우왁굳이 이를 지적하자, 되려 우왁굳에게 언성을 높히고 말대꾸를 시전하는 최악의 대처를 하며 우왁굳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탈락하여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감옥에서도 길버트가 본인에게 항공기의 기본 3축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본인을 가짜 취급하며 외면한 길버트를 향해 요란하게 절규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탈락했다면 고멤 오디션에 종종 나오는 흔한 빌런 혐팬치 정도로 각인되고 끝났겠지만, 설리반이 자신도 부랑자 출신으로서 초반을 망했던 사람으로서의 후회가 보인다며 기회를 줄 여지를 보이며 "오늘 뭘 잘못한 거 같냐"며 추궁하자, 살짝 움츠라들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영 모르는듯한 태도를 보여주자, 결국 우왁굳과 설리반으로부터 진짜 악마, 전설의 악켓몬이라는 악명까지 받게 되었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감옥에서 설리반에게 구제되면서 간신히 1차 합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감옥에서 나온 직후에도 괴성에 가까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거나, 자신을 버린 길버트를 향해 후회할거라며 공격하는 등의 기행을 벌여 결국 우왁굳마저도 "진짜 악마를 뽑으면 어떡하냐, 우리 가짜 광기들만 뽑기로 한 거 아니었냐"라며 두려움 섞인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다. 아무튼 여러 의미로 제대로 각인을 남기면서 1차 합격자들 중 뜨거운 감자가 된 셈.[7]
조별 모임에서는 전설의 포켓몬 취급을 반영해 등에 루기아의 날개를 붙이고 등장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도 여전한 기행을 잔뜩 보였는데, 다른 참가자에게 시비조로 캐릭터를 지적하거나, 대뜸 본인을 귀엽다며 자뻑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코드네임 로즈에게 조련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마지막으로 어필할 게 있다며 이야기를 꺼내더니,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다며 전원을 정숙시키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8] 그러면서 "미래에 다가올 난기류를 미리 걱정하지 말라"는 나름 느낌 있는 명언을 말했지만 그동안 보인 행적 탓에 그저 갑분싸만 초래하고 말았다. 그러면서도 인기투표에서는 지금까지 여러 의미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덕인지 오히려 14위[9]라는 나름 상위권을 달성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이후 자신이 소속된 조인 설리반 조가 감다살 랭킹 11위로 감다살이 되면서 생존하게 되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설리반 조에서 수셈이 조로 이적되었다.
휴식 시간에서는 그동안의 여론을 의식한 것인지, 이전과는 달리 다소 조용하고 위축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휴식 시간 도중 곽춘식 조로 트레이드되며 이적하게 되었고, 자신이 소속된 조인 곽춘식 조가 감다살 랭킹 3위로 감다살을 유지하면서 생존하게 되었다.
초성 게임에선 곽춘식 조의 패배로 인한 조 탈락으로 인해 자신 또한 이적시장에 풀리게 되었고, 결국 선발되지 못하면서 탈락하는 듯 했지만, 패자부활에서 우왁굳이 더미 목적으로 부활시키면서 극적으로 한 번 더 생존하게 되었고, 이후 패자부활에서 부활한 멘토인 해루석 조로 들어가게 되었다.
객관안 배틀에선 더미 목적으로 부활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더미대상현(...) 글자를 띄운 아바타로 참가했다. 그리고 무림계 격투가 소녀 참가자와 대결했고, 숫자를 정확히 맞추며[10] 승리한 덕에 요란하게 기쁨을 표출하며 기뻐하는 등 다시 본래의 에고와 텐션을 되살리는 모습도 드러냈다. 또한 승리함에 따라 최종 면접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해루석 조가 탈락하여 해체됨에 따라 바이터 조로 들어가게 되었다.
최종 면접에서는 X반도, 경광공을 소지하고 등장하는 등 더욱 정비공다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여러모로 얼빠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질문에 어버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무난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소피아에게 1차 때의 자신감에 비해 많이 수그라든 것 같아 아쉽다며 지적을 받자 갑작스럽게 자신감이 있다며 소리를 지르는 돌발행동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때 고교멤들이나 팬치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의 행보 덕에 합불 여부에 대한 의견이 크게 갈렸지만 결국 인턴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또한 인턴 합격자 중 유일하게 한 회차도 빠지지 않고 멘토가 바뀌는 기록을 남겼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금뱅기의 합격에 대해 고민했지만, 이번 고멤 하드코어는 풍성함을 위해 인턴을 많이 뽑아도 될 것 같아 많이 뽑는 과정에서 뽑았다고 밝혔다. 큰 기대는 없지만, 특이한 것도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어서 재밌게 게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고멤 하드코어 입학식 합방에서는 강무의 자기소개 시간에 질문을 할 것처럼 손을 들더니 화장실 가도 되냐고 묻거나, 마리에게 뜬금없이 "나잇값 못한다"며 시비를 거는 등 초반부터 여전한 기행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인의 소개 시간에선 왜인지 잔뜩 늘어진 어투로 소개하여 이로 인해 빔밥에게 "혹시 약주 한 잔 했냐"는 질문을 받고 긴장을 많이 했을 뿐이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또한 제갈 통이 프로펠러랑 제트기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서로 의견이 갈리자[11] 한 번 더 발끈하고는, 질문들이 다 재미가 없다며 투덜거리기까지 하는 실로 노빠꾸스러운 모습을 연달아 보여 큰 인상을 남겼다. 어몽어스 합방에서는 룰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인 척 행동했는데, 전부터 좋지 않게 보던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면모를 가식적인 것으로 여겨서 불호를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그 행동이 임포스터 역할에 잘 맞아 떨어졌고, 임포스터 역할도 잘 수행했다.
10월 29일 모임에선 특유의 어눌한 목소리로 짧은 말만 해도 웃음과 주목을 사는 화제성을 자랑했고, 교도소 맵에서 본인과 같은 감방에 갇힌 강요셉이 우왁굳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자 독설로 매도하기도 해서 웃음을 더 샀다.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하드코어 인턴들 중 맨 첫 번째로 킬을 성공해 방송을 켰으며, 워낙 슈퍼스타(...)인 만큼 1000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이전보다 말이 많아져 길게 소통을 이어갔고 의외로 실력도 준수하여 오래 버티는 등 뜻밖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방송 중 본인은 영국의 공항에서 일했다는 설정을 드러냈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거의 꼴찌로 뽑힐거라 예상된 것과 달리 의외로 6라운드에 미미짱짱세용이 팀원으로 뽑으면서 고멤 하드코어생 중에서는 뒤에서 5번째를 기록했다. 세용이 느닷없이 금뱅기를 뽑자 팀원들은 급 한탄하기도 했다. 특히 금뱅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한 적이 있는 설리반이 상당히 절망(...)을 드러낸 게 압권이었다. 덤으로 뱅기 본인은 늦게 참가하고 리더들 자리 후방에서 드러누웠다가 튕겼다. 팀 모임에선 도라에몽 화장으로 등장하고, 세용의 콘텐츠 설명에 이해를 못해 서로가 횡설수설하자 팀원들이 뱅기가 세용을 압도한다며 빵터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왁이큐에선 하드코어 팀 연습 방송에서 퀀턴과 영어 배틀을 하는데 괜히 영국 경력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듯 수준급의 영어 발음 실력을 자랑했다.
11월 13일 금뱅기, 야구자, 고봉이 고멤 놀이터에 "고봉의 히든악플"을 올렸다.
드라구노프의 고놀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무조건 탈락할 것 같은 멤버 1위, 가장 짭치인거 같은 멤버 1위, 가장 성격이 나쁜 것 같은 멤버 1위, 가장 연인으로 사귀고 싶지 않은 여성 멤버 1위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투표수 면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가장 많이 투표한 멤버[12]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온갖 부정적인 랭크들에서 가장 많이 투표를 받아 최상위권을 달성해 슈퍼스타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상술된 슈퍼스타 면모를 통해 인턴 합격을 할 정도로 뛰어난 화제성을 자랑한 것에, 개인 방송을 제외하곤 인턴 시절 내내 말을 잘 못하고, '더미 전형'으로 합격한 점, 외형, 개성에 비해 행동이 너무 일반인 같은 점이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이 됐다.
미미짱짱세용의 드림팀 콘텐츠 추추~베팅트레인에선 초반부터 VR 기능 사용법부터 몰라 시간을 질질 끌고, 혼자 룰을 제대로 이해 못한데다, 우왁굳이 독대 중인데도 멋대로 독방에 들어가는 분탕을 수 차례 저질러 채팅창에서 금뱅기를 향한 험악한 비난이 빗발쳤다. 그런데 2라운드부터 뜻밖의 고득점을 얻은데다 이후에도 초반과 상반되는 지능 플레이를 발휘해 연속으로 고득점을 얻어 1등을 달성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13] 이렇게 승률과 운을 자랑해보이면서 여러모로 다시금 빠와 까를 둘 다 미치게 하는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14]
이후 하드코어의 방향성이 서로 더욱 경쟁하는 진한 서바이벌 방향성으로 정해지자 여태껏 보인 비호감 행각으로 하드코어 내에서 가장 친화력이 밑바닥인 금뱅기가 가장 유리하게 되었다는 인식이 커졌다. 하나, 가면 갈수록 합방 참여율이 매우 저조해지고 후술하듯 우왁굳이 탐탁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입지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뱅기는 모르겠다, 의도한 건지 어쩌다 그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기억나는 장면을 많이 남기긴했다, 이슈가 되긴 했다, 그런데 자기 실력같아 보이진 않는다, 그러니까 불안하게 보인다, 편안한 느낌은 아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왁굳도 이에 대해 자신도 아직 모르겠다며 원래대로였다면 합격해서는 안 될 사람이 들어왔고, 그래서 아직 불안함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 에서는 망령의 7에 배정되었다. 고정 멤버 중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처음으로 지목된 캡틴 설리반이 제대로 맞춰서 2023년에 아무도 타가지 못한 100만원을 안겨주었다.
2024 연말 배그대잔치 이후로 무슨 이유 때문인지 합방과 왁물원에서 아무런 현황을 드러내지 않은채 감감무소식으로 보냈다.
그러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 모습을 드러냈다. 연말이라 바빴다고 말했고, 이번 오디션을 보니 자기가 훨씬 나은 선녀라는 식으로 자뻑하며 한결같은 면모를 자랑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호불호가 갈리며 나름 명장면을 만들어냈음에도, 최근 저조해진 활동과 우왁굳의 신뢰를 전혀 얻지 못하는 모습으로 인해 탈락할 것이라는 여론이 조금 더 우세한 상황.
1월 25일 맵탐방 시간에 비비기도 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하드코어 언덕에 참여했다. 꽤 날카로운 질문을 하고 오아름드리별푸름의 뿔을 대놓고 만지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1기 때 떨어지고 2기 때 붙어서 다시 돌아온 망찡에게 아줌마 소리 듣고 망찡을 향해 '뒤질래?'를 시전했지만 이후 남미버드가 망찡에게 질문한 선 잘 탈 수 있냐는 질문에 망찡에게 저 아줌마보다는 잘 탈 자신있다는 말과 함께 또 물을 먹었다.
2월 5일 고멤 하드코어 1기 인턴들을 그린 그림을 왁물원에 올렸는데 수준급의 실력으로 드러나 모두를 감탄케 했다. #[15] 완성하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이를 본 우왁굳은 잘 그리긴 했는데 하드코어 자체가 서바이벌인 만큼 이럴 때가 아니라 합방에 최대한 참여해야 하지 않냐고 했다.
덱압축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시작부터 채팅창에는 뱅기업, 뱅기다운으로 나뉘어 채팅이 올라왔으며, 이런 슈퍼스타 면모를 감안해 우왁굳도 제일 마지막에 결과를 공개했고, 결국 탈락으로 결정되었다. 우왁굳은 '원래는 합격을 주려고 할 정도로 재미는 있어 고멤결이 있었다. 그러나 너무 바빠보였고, 열정이 아예 없어보였다. 이런 사람을 고멤으로 받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오디션 첫날부터 정말 고멤을 하고 싶어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까지 안고 뽑는 건 아닌 것 같았다. 그냥 되면 장땡이라고 생각한 것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또한 탈락 이후 열정이 있었다고 어필했지만, 이후 나타나지 않는 이들도 있다보니 그런 부류인 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탈락 확정 후, 후기글을 통해 정체를 중간계 팬치이자 유튜버인 Dalphine였던걸로 밝혀졌다.[16] 우왁굳의 말대로 실제로 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되며 현생이 바빠졌고, 캐릭터 유지를 하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다보니 더는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캐릭터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왁굳 말대로 고멤에 대한 열정이 적었던 것 같다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보였다. 그래도 본인은 나름 재밌게 즐기고 갔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퇴장했다.
3.1.3. 남미버드
| <colcolor=#fff> 남미버드 Nammi Bird | |
| | |
| <colbgcolor=#E7CCD3>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9 |
| | |
| |
남미 출신의 남미새. 이름의 유래는 남미 + 남미새.
1차 오디션 때부터 포카리스웨트 CM을 입으로 부르며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제자리에서 빙빙도는 광기를 선보이더니 우왁굳에게 무려 '택이 오빠'라고 부름을 시작으로 본인이 상당한 남성을 밝히는 기질을 잔뜩 보여주었고,[17] 결국 피지컬을 인정받아 고멤 8명의 픽을 받은 건 물론 슈퍼픽을 받았다. 다만 정작 본인에게 슈퍼픽을 사용한 사람은 남성은커녕 오히려 여성이자 이전부터 독한 성질머리와 엄청난 질투심을 자랑하는 독고혜지였고, 독고혜지가 남미버드의 이름을 되뇌며 너 남자 좋아하냐고 묻자 본인도 혜지에게 같은 여자는 그닥이지만, 그래도 언니랑은 잘해보겠다고 말하는 다소 살벌한 분위기로 강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독고혜지 말고도 비밀소녀와 빅토리까지 픽을 했기에 우왁굳도 여자에게 먹히는 캐릭터냐며 신기해했다.
허나 조별 모임에선 1차 때의 둘이 살벌하게 붙을 거 같다는 다수의 예상과 달리 팀 전체가 호화로운 파티에 어울리고 있었고, 풀떼기 속에서 숨어있다가 우왁굳이 오자 누가 꽃이게를 시전하거나 강무에게 단둘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가자며 대쉬하는 등 여전한 남미새 면모를 드러냈다.
휴식 시간에선 서커스 곰 참가자에게 "너도 남자니?"라고 물어보거나, 늙은 집사 참가자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반말로 대하는 등, 나이나 종족 등 상관없이 남자이기만 하면 마구잡이로 대쉬하는 남미새 면모는 물론 혼자 실내에서 "앙" 하는 소리를 연습하면서 로즈를 흉내내거나, 자신이 가져온 거울에게 누가 제일 이쁜지 물어보거나 물어보는 광기의 자뻑을 선사하기도 했다. #
이심전심 포커에서는 히키킹 조에게 패배해 본인의 조가 해체되었지만 설리반 조에 이적되었고, 객관안 배틀에선 강무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설리반 조의 패배로 해체되어 이후 부정형인간 조에 이적되었다.
그러나 최종 면접에선 캐릭터성이 무색하게도 본인이 노리려는 남성들을 듁수라는 부적절한 명칭으로 칭하거나, 남성인 퀀턴에게 다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루딘을 저격하는 등 이래저래 마이너스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추가 면접에서는 이를 후회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면접 도중 우는 모습까지 보여 끝내 탈락하나 했으나, 기적적으로 탈락을 면하고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남미버드가 마지막 면접은 말아먹었지만, 마지막에 추가 면접을 봤을 때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다면은 인턴으로 뽑아도 될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와 뽑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진 잘 하는 편이지만 멘트가 다소 공주병스럽게 느껴져 평면적이고 올드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캐릭터는 공주병스럽게 보이면 캐릭터의 생명이 끝나게 되니 좀 더 불여우스럽게 행동해야 한다는 충고를 남겼다.
입학식에선 다시 이전과 같은 남미새 모먼트를 보여주었고, 자기소개에선 지속적으로 자신을 미새라고 잘못 부르는 우왁굳에게 특별히 미새로 부르는 걸 허락하겠다며 여우짓을 시전했다. 또한 남미 출신인데 왜 피부가 하얀 거냐는 질문을 받자 본인은 남미에서 태어나기만 하고, 곧바로 한국에서 살았으며, 피부가 타는 걸 안 좋아해 양산을 쓰고 다닌다고 밝혔다. 또한 고등학생인 강무에게도 오빠라고 부르는데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에 나이는 비밀이며, 자신은 남자는 오빠, 여자는 언니라고 부른다고 밝혔다.[18] 또한 로즈가 이전 면접에서 자신을 거부했던 퀀턴에 대해 묻자 자신에게 그렇게 대한 남자는 처음이라 잠시 입덕부정기가 왔던 것 같으며, 지금은 다시 좋아졌다고 밝혔다.[19]
유령 술래잡기 게임에선 유령에게 당하는 와중에도 어딜 만지냐며 유령을 변태 취급하는 한결같은 남미새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남미버드가 활동 및 입지가 준수했던 상태는 초반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로는 합방에 나타나도 그다지 임팩트 있는 모습이 딱히 없었고, 컨셉 자체도 타 여성 멤버들에 비해 너무 단조롭고 수수한 등 전체적인 요소들이 너무 빈약한 나머지 이후 우하향의 길을 걸어 입지가 추락하고 말았는데 자세한 건 후술.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참가자들 중에서 유난히 킬을 많이 당하는 등 좀보이드에 형편 없는 모습을 연달아 보였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6라운드에 풍신이 팀원으로 뽑았다. 의외로 여성 고멤 하드코어생 중 마지막에 뽑혀 남미새 컨셉과 핑크색 외형에 다른 고멤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느와르 분위기인 팀 컨셉과 안맞지 않느냐는 우왁굳의 질문에 풍신은 남미버드를 바꿀거라고 말했다.
드라구노프의 고놀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무조건 탈락할 것 같은 멤버 2위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남미새 개성이 있지만 그 외엔 별다른 특색이 부족하고, 남자를 유혹하는 컨셉도 로즈가 더 독보적인데다 외형도 전체적으로 단조로운[20]등 여러 단점들이 탈락 2순위까지 떨어지게된 원인이 됐다. 특히 고놀의 사회자를 맡았던 천수이[21] 하위 호환으로 취급하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
또한 연말 배그대잔치에서도 천수이, 스바스키 나라바에게도 밀려 선발되지 못하는 등 가면갈수록 존재감과 입지가 매우 저하되고 있어 탈락을 확신하는 반응들이 급증했다.
고멤 드림팀 풍신 콘텐츠에선 분홍 머리와 상반되는 검은 드레스, 스타킹과 분홍색 털 코트 조합의 차림에, 리볼버 한 정을 쥔 특이한 아바타를 선보였다.
12월 21일 남미버드, 알렉스 퀀턴이 고멤 놀이터에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까"를 올렸는데 워낙 오글거리는 스토리로 거부감을 초래했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하드코어 초반 때와 비교하면 남미버드의 캐릭터 느낌이 달라졌다, 옛날에는 리틀 독고혜지 느낌에 공격적이고 능글맞았다, 이런 부류는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어느 정도 체급이 있고 우위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면접때 한번 울어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서부터 좀 바뀐거 같다, 지금보면 원래 남미버드 성격이 강한 성격은 아닌것 같다, 아바타가 눈썹도 그렇고 핑크색이고 너무 개성이 약해서 바꿔야 할 것 같다, 뭔가 더 좋게 갈 수 있지 않나 라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이전에는 남미버드가 거울보면서 혼잣말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백치미 있는 불여우 같았는데, 끝까지 컨셉 유지가 안됐다, 오빠 원툴이 되어버렸다, 컨셉이 없어져서 뭐하는 캐릭터인지 모르게 됐고 그냥 여캐, VR챗 유저같다, 아바타 컨셉이 없어서 말하면서 컨셉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지 못했다, 아바타가 얼굴보다 일단 개성있는 의상이 없다, 컨셉을 놓아버렸어도 피지컬은 아직 있어서 이런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22]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서는 망령의 9를 배정받으며, 왁타버스 여성 멤버들 중 최하위 순위를 받았다. 전체 하드코어 내에서는 12등. 우왁굳은 이에 대해 "(거울을 보며 혼잣말하던) 오디션 때 모습만 유지했다면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런 결과가 나온건 기본적으로 비주얼부터 너무 수수하고, 컨셉도 코드네임 로즈에 비해 매력이 부족하며, 합방 운이 없어 많이 참여하지 못했고, 고멤 드림팀에서 풍신 드림팀 컨텐츠가 흐지부지 마무리되면서 아바타를 제대로 뜯어고치겠다는 풍신의 호언장담이 무색해진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는 참가하지 않았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과외 시간에 설리반은 2기 오디션 1차 합격자들에게 하드코어생 공략정보를 알려줬는데, 남미버드는 좀 케어해주라고 부탁했다.
가뜩이나 우하향하는 폼에 저조해진 활동까지 겹치며 탈락을 예상하는 여론이 늘게 됐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하드코어 언덕에 오랜만에 참여했다. 남성들을 매료케 하는 부분이 본인과 하도 겹치는 서애라를 초조하게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하드코어 2기 티어게임에선 우왁굳이 이름을 잊어버리고, F로 평가되기도 하는 등 심하게 입지, 존재감이 절망적이라는 것이 부각되었다...
올 랜덤 설날에선 참가했으나 딱히 별다른 활약 및 클립은 없었다.
덱압축 토론회에선 불참했고, 합불 결정이 멀지 않은데다 상술대로 너무 무색무취한 개성[23]에, 활동량도 너무 부족한 나머지 이젠 얼마 안 남았다는 반응들이 많아졌다. 탈락 확률 관련으로 종종 언급 빈도가 많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남미버드는 그러한 언급조차 너무 없을 정도로 존재감이 밑바닥인 상태로 가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덱압축 당일,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후기글을 남기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컨셉이 좋아서 멘트도 잘 치고 시청자들에게 호감도 샀더라면 합격가능성이 높았지만 멘트도 저조하고 아바타가 너무 평범해서 아쉬운 케이스였다.
VR챗 후열에서는 풍신이 남미버드에게 아바타 등에서 제대로 컨셉을 잡아주지 못했다고 미안해했다. 그런데 잠시 뒤 코드네임 로즈는 붙었다고 말하며 안미안해하기도 했다. 우왁굳은 '정말 아쉽다. 오디션 초창기 때는 컨셉과 피지컬이 괜찮고 좋았지만, 아바타 문제가 결국 해결되지 못한 점이 컸다. 컨셉을 잡아주기 위해 아바타가 중요했지만, 아바타가 이를 받쳐주지 못하다보니 점점 컨셉도 흐려져갔다. 무언가 확고한 컨셉이 있었어야 했다.'라고 애도가 섞인 비판을 했다. 또한 팬치들과 달리 자신은 딱히 남미버드가 일반인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해당 여론을 의식해 사려서 진짜로 일반인으로 전락했다며 혐팬치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결국 남미버드는 초창기의 준수함이 무색하게 인턴 시절 내내 임팩트가 전혀 없었고, 컨셉, 비주얼도 타 멤버들에 비해 너무 평범했던 나머지 극히 저조한 입지와 함께 허무하게 탈락해버린 무색무취로 끝을 고하고 말았다.
3.1.4. 마리 블랙로즈
| <colcolor=#fff> 마리 블랙로즈 Mary Blackrose | |
| | |
| <colbgcolor=#000>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하현의 7 |
| | |
| |
뱀파이어 귀족 가문 블랙로즈 가문의 외동딸. 키는 155cm이며, 나이는 약 200살로 하드코어 인턴들 중 최연장자다.[24]
성격은 괜히 200살 이상의 연장자가 아니라는 듯 굉장히 거만하고, 틈만 나면 본인을 띄우는 자뻑이 일상이며, 공격성이 상당해 시도때도없이 타인을 업신여기고, 상대의 호의도 무시하기 일쑤인 융통성 없는 노랭이스러움을 자랑한다.
오디션 초기부터 종료까지 이적없이 캘리칼리 조에 속해 있었으며, 캘리칼리가 우승까지 차지하며 멘토가 바뀌지 않은 유일한 합격자이자 로열로더가 되었다. 캘리칼리가 본인보다 160살 정도 차이가 나는 연하인 만큼 가끔씩 그를 자신의 손자처럼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차 오디션에선 마법진이 전개되고 소환되는 식으로 등장했고[25], 자뻑성 소개 인사에 본인은 뱀파이어지만 흡혈을 그닥 안 하고, 레어 스테이크로 피를 섭취하는 소흡혈 식성을 드러냈다. 아바타도 귀엽고 연기도 잘 했기에 무려 12명의 고멤에게[26] 픽을 받아 그중 캘리칼리를 택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던 중 그가 특유의 기행 기질을 앞세워 본인은 캘칼이 아니라는 엉뚱한 언행에 어이 상실하기도 했다.
조별모임에서는 캘리칼리한테 같은 팀인 에이전트 참가자가 좀 띨띨해보이는데 왜 뽑았냐고 물으며 같은 팀을 디스하였고 여기에 캘리칼리가 띨띨한 아이도 친구로 받아주지 않겠냐고 받아친다거나 자기 나이가 200살인데 왜 얘를 존중해야하냐고 묻자 캘리칼리가 그럼 할머니라고 불러도 되냐는 등 캘리칼리와의 케미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1차 오디션과 조별 모임에서 연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덕에 랭킹에서 7등을 기록하며 합격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끝까지 캘칼 팀에 남게 되었다.
휴식시간에서는 다른사람들처럼 우루루 몰려서 얘기하는게아닌 혼자있으려고 하고 오히려 사람들을 쫒아내며 괜찮은 인상을 남겼다.
초성게임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 활약하면서 남은 버터우스팀을 모두 처치하였다.
객관안 배틀에선 제갈 통과 매치했고, 1라운드는 무승부였다가 재대결 끝에 승리하여 주관안의 최후를 면했다.
최종 면접에선 자신과 비슷한 다른 여성 참가자들과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자신은 절대 울지 않는다며 이를 다른 점 중 하나로 어필하였다. 우왁굳이 그럼 고멤 활동 동안 절대로 울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되묻자 이를 크게 호언장담하며 약속하기도 했다. 그 말을 들은 우왁굳이 "마리, 탈락."이라며 가짜로 탈락 선언을 하는 낚시를 시전하자 이에 놀라 벙쪄 말을 잇지 못하다가 이내 농담임을 밝히자 크게 짜증내기도 했다. 이후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마리가 고멤의 뻔뻔한 면모를 잘 살렸고, 오디션 내내 위기 없이 꾸준히 잘 했기에 뽑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틱틱대는 캐릭터는 선을 잘 구축하여 재미있게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무조건 컨셉 유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학식에선 고봉이 자기 옆에 앉자 짜증을 드러내고, 자기소개에선 1차 오디션 때의 자뻑성 소개를 다시 했고, 고봉이 면접 후 염소 태워달라며 울먹이는 톤으로 부탁했던 부분에 호감이 생겼음(...)을 드러내자 매우 불쾌히 여겨 그를 다른 자리로 유배하게 했다. 남머버드에겐 200살이라는 나이와 어려보이는 외형을 통해 할머니, 어린이 중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묻자 본인은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마리 그대로라는 당당함을 보여줬으며, 금뱅기에겐 나잇값 못한다(...)는 기습비난을 당해 짜증내기도 했다.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고세구와 처음 만났으나 마리가 이세돌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같은 성격으로 대했다보니 고세구에게 싸가지 없다며 까였다.(...) 그래도 고세구가 위기에 몰리자 구해주긴 했지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본인 방송을 켜려는 욕심에서 나온 행동에 불과했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4라운드에 부정형인간이 팀원으로 뽑았다. 하드코어생 중 꽤 일찍 뽑힌 편이다. 부정형인간은 뽑은 이유로 팰 때 반응이 좋다는 이유를 들었다. 팀 모임에서는 버터우스의 옥좌에 앉거나 내내 고봉을 거르는 거만함을 보이고, 팀원들에 의해 억지로 고봉과 엮이기도 했다.(...)
왁이큐 연습 방송에선 잠시 연습 대신 우왁굳의 골프 게임에 참가해 감독 진호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정작 본인은 진호나 잘하라는 식으로 역으로 역정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 연습은커녕 아예 취침을 정하기까지 하는 등 상당한 독선적인 마이웨이를 드러냈고 #, 또한 경기 당일에서도 상대 팀의 악수를 내내 외면하거나 본인이 실수를 해도 미안하지 않다는 등 상당히 융통성이 부족한 거만함을 자랑했다.
드라구노프의 고놀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가장 성격이 나쁜 것 같은 멤버 3위, 가장 연인으로 사귀고 싶지 않은 여성 멤버 2위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표독함, 그냥 말 뒤지게 안 듣는 잼민이, 자기가 공격받는 걸 못 받아들임', '컨셉이 아니라 실제 이 성격이면 아무리 예뻐도 연애 못한다' 등의 평가가 나와, 마리가 여태껏 보인 상당히 융통성 없는 고약한 성격이 크게 부각되었다.
12월 1일 고멤 놀이터에 "마리의 등원길" 쇼츠를 올렸다.
우당탕탕 흡혈귀 대소동에선 흡혈귀인 본인의 캐릭터성에 딱 맞는 콘텐츠였음에도, 게임 내내 흡혈귀 역할을 못 맡고 상대에게 밀려 연속 화형(...)을 당해 게임 내내 짜증냈다.[27]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마리는 실력자 같다, 캐릭터가 만화 속에서 나온 것 같다, 만화같은 맨트치면 거부감 들 수도 있는데 잘 소화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마리가 최근에 하드코어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서 살짝 컨셉 유지가 풀린 거 같아 아쉽다, 1달 반 전부터 우왁굳 눈치를 보는 거 같고 우왁굳에게 갑자기 친절하게 인사를 한다, 초창기 자기가 내세운 컨셉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 결과 하현의 7이 나왔다. 하드코어생 중에서는 3위. 부족한 점은 있지만 준수한 아바타에 멘트 센스도 좋고 건드리면 발끈하는 탱커 기질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후열에선 특유의 융통성 없는 성질머리는 여전해 왜 루딘보다 아래냐며 짜증내고 다음 인기투표에선 루딘을 딸 거라는 공격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28]
왁징어 게임에서는 5인 6각에서 하드코어 팀으로 임했으나 하필 코드네임 로즈의 부진함으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다. "로즈 게임 못하잖아"라고 긁기도 했고, 총살 전 "이래서 로즈!!"라며 짜증을 부리는 다혈질 면모를 보인 것은 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는 웬일로 이전까지의 다혈질스러운 면모는 그닥 보이지 않고 조숙히 있기만 했다. 본인보다 더 나은 여자 인재는 딱히 없는 것 같다며 짤막하게 자뻑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오디션 자체가 아예 망해서 좀 다행인거 같애."라고 말했다가 안망해서 다행인거 같다고 말을 정정했다. 이에 강무가 본심을 말하지 말라고 말하고, 우왁굳이 (속마음) 말풍선(으로) 바뀐거 아니냐고 묻자 아니야라고 말하며 약하게 발끈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서는 처음에는 참가하지 않았었는데 우왁굳이 덱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자 빔밥은 지금 들어온 사람을 보면 된다고 말했고, 고봉은 이번엔 어쩐 일인지 마리가 안비볐다고 말하면서, 장센 포르테가 소라빵 머리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마리와 비슷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 말을 받아 빔밥은 마리양은 오디션 초반에 비해서 착해져서 좋은데 장센 포르테는 착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이어서 마리는 너무 착해져서 초반의 모습이 없다고 평가하는 등 마리가 없는 틈을 타 암살(...)을 시전했다. 그러자 우왁굳과 다른 멤버들은 착해지면 안되는 거 아니냐, 지금 마리 보내려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빔밥은 정말 착한 마리양 다음 합방때 보고 싶다고 태세 전환했다.
이걸 방송으로 보고 있던 마리는 욱해서 접속하고 "빔밥아 뒤질래?", "마리 잠깐 안왔다고 지금 죽일려고 이새끼가 진짜.", "빔밥이 요즘 진짜 좀 봐줬다고 기어오른다."라고 분노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웃겼다. 우왁굳이 어떻게 들어왔다고 묻자 본래는 딱히 할 말 없어서 잘 생각이었으나 빔밥의 암살 때문에 들어왔음을 드러냈다.
하드코어 언덕에선 의외로 노빠꾸 성질머리는 딱히 없이 약간의 질문만 했는데 본인은 상술된 겹치는 부분이 많은 쟝센을 박살낼 생각이었지만 이미 탈락해서 성질머리를 딱히 드러낼 일이 없었다.
올 랜덤 설날에선 이전 좀보이드 당시에서 그랬듯 이세돌인 징버거에게 반말하는 당돌함을 보였고, 내내 불타오르는 승부욕과 성질머리를 자랑했다.
덱압축 토론회에는 말없이 가만히 있었는데 너무 가만히 있는거 아니냐는 2기생의 질문에 접점이 적어서 그랬는지 물어볼 게 있어야 물어보지 않냐며 그닥 흥미가 없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덱압축 당일 모두와 예상과 달리 탈락을 당해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최초로 망령을 피하고도 탈락을 면하지 못한 고멤 타이틀까지[29] 가져가버렸다.
후열에서 우왁굳은 '컨셉과 멘트가 너무 좋아서 첫 인상은 정말 좋았지만, 고멤 드림팀 이후로 그 모습이 많이 사라져 재밌게 즐기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캐릭터와 컨셉이 좋아서 탈락한 것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나, 초반에 보여줬던 방송을 즐기는 모습이 이제는 나오지 않게 되며 어쩔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본인이 힘들어하는 느낌도 들었고, 캐릭터에 양면성이 생기려다 말아버렸다. 틱틱대는 캐릭터를 잘 가져갔으면 좋았으나, 선을 타는 것이 어려운 포지션이다보니 이를 잘못 잡은 느낌도 있다. 그러다보니 혼자서 짜증만 내고 끝나버리는 데다, 우하향 결이 보였다. 비즈니스킴 같은 캐릭터가 고멤 하드코어에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럴 멤버가 없다보니 힘들어했을 것이다. 본인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했다면 좋았겠지만, 시너지가 나지 않다고 판단해 멘트를 너무 안쳐버려서 아쉬웠다. 야구자에 가려져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말을 너무 안 했고 이것이 탈락에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다보니,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 측은해보였다. 또한 컨셉이 안티가 조금 존재해야하는 캐릭터지만, 그렇지 않다보니 매력도 떨어졌다. 좀 더 내려놓고 시청자 눈치 보지 말고 강단있게, 편안하게 즐기면서 했다면 합격했을 것 같아 너무 아깝다.'고 평가했다.
어찌보면 1기 인턴 기간이 너무 길었던 나머지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피지컬 발휘 및 유지력을 버티지 못해 무너져버린 억까를 당한 비운의 멤버라 수많은 팬치들의 동정과 애도를 샀다. 현재 고멤 중에 여자 탱커 포지션은 없다시피 하다보니 탱커 유망주였던 마리가 탈락한 것에 굉장히 충격을 받거나 현실부정하는 시청자들이 아주 많았다.
이후 각자 자신의 소감 및 감정을 제대로 밝힌 다른 탈락자들과는 달리 ㅗ라는 제목과 아바타 누끼가 전부인 짧은 후기글을 올렸는데, 마찬가지로 컨셉에 맞춰서 적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기분이 나빴던 상태에서 적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팬치들은 마리 본인은 정배라고 생각했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터져 한참을 울다가 늦게 작성한 것으로 취급하는 편.
3.1.5. 마익호
| <colcolor=#fff> 마익호 Ma Ikho | |
| | |
| <colbgcolor=#714e39>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5 |
| | |
| |
남자 흑인 초등학생. 나이는 13살로 하드코어 인턴들 중 최연하다. 히키킹과 더불어 몇 안되는 흑인 외형의 멤버지만[30], 그와 달리 외국이 아닌 토종 한국인이라고 한다.[31] 생일은 9월 21일.
권총 한 정을 소지하여 가끔씩 꺼내는데 단순 장난감인지, 병기인지는 불명.
1차 오디션에선 중간중간 기괴하게 변하는 얼굴 표정으로 거부감을 샀고, 거기에다 어필도 전형적인 잼민이 원툴이라 만두 결과 히키킹 결을 애매하게 섞은 것 같다는 혹평까지 받으면서 탈락해 감옥에 갇혔다. 하지만 이후 바이터에 의해 감옥에서 구제되어 바이터 조에 들어가며 1차 합격했다.
조별 모임에서는 같은 조원이었던 하드코어 교사 참가자한테 시비를 걸고 말싸움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서 좋은 인식을 남기지 못했고[32], 인기투표에서도 118위[33]라는 하위권을 달성했다. 이후 바이터 조가 감다살 랭킹에서 감다뒤가 되면서 본인도 이적시장에 풀리게 되었고, 결국 선발되지 못하면서 탈락하는 듯 했으나, 이후 우왁굳이 그냥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하는 사람에게 폭탄을 떠넘기고 싶다는 실로 악의적인 구실로 패자부활을 통해 부활시켰고, 이후 뢴트게늄의 조로 이적되었다.
그런데 휴식시간에서부터 마익호의 일대기가 대역변을 하기 시작했는데, 초반까지는 이 사람 저 사람 찔러보면서 트레이드를 제안해 조를 바꾸려고 하는 등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등장한 멘토 뢴트게늄이 우왁굳을 웃겨라 상황극 때 썼던 아줌마 캐릭터를 이용해 마익호의 할머니라는 설정으로 상황극을 시전하면서 마익호를 향해 온갖 편애 겸 올려치기를 해대며 주가 조작(...)을 시도하였고, 결국 뢴트게늄의 주가 조작이 제대로 성공하였는지 순위가 급부상하며 23위라는 중상위권까지 단숨에 올라가게 되었다.
주파수 게임에서는 설리반 팀에 밀려 그다지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에 팀의 패배로 게임이 끝나버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적시장에 풀리게 되었다. 이후 캘리칼리 조에 이적되었다.
객관안 배틀에서는 같은 외국인 참가자와 매치되었고 상대방과 동시에 답을 공개하기로 하였지만 상대방의 배신으로 인해 혼자만 먼저 답을 공개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승리했다.
최종 면접에서는 면접임을 감안해 옷을 차려입고, 이전까지의 특유의 싸가지 없는 모습은 사라지고 공손해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바보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고 우왁굳의 지적을 받았는데, 이에 인기가 높아지자 의식을 하게 되었다며 바로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차에선 작캠 도파민 코스프레를 하고, 본인의 이름의 발음을 이용해 마익호 테스트(...)로 칭해[34] 갑분싸를 만들었지만 가기 전에 호드 코스프레까지 하며 마익호드라고 뇌절을 거듭해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이후 무난하게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마익호를 뽑는 것을 매우 고민하였다고 밝혔다. 마익호가 주목받았던 것도 어디까지나 마익호 본인의 활약보다는 뢴트게늄 덕분이었기 때문. 다만 목소리도 특이하고, 역대 고멤 인턴들과 대비해봤을 때 마익호 정도면 고멤 인턴까지는 올 수 있을 것 같아 뽑았다고 밝혔다.
고멤 하드코어 입학식에서는 하드코어생 유니폼 복장과 함께 당일이 생일이라 고깔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자기소개에선 뢴트게늄의 은혜 덕에 합격했다며 뢴트게늄을 숭배했다. 또한 흑인인데 이름은 마익호라는 평범한 한국식 이름이라 부모의 국적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본인은
공포맵 합방에선 내내 유쾌한 잼민이 멘트를 잔뜩 발휘하여 합방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경찰과 도둑 게임에선 도둑 분장 당시 권총 기능도 보였는데 이에 우왁굳이 게임 오브젝트로 오인해 쓰지 말라고 제안하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11월 1일 루딘, 마익호, 에밀리, 빔밥이 고멤 놀이터에 "고멤하드코어 숙청 전, 달콤한 꿈"을 올렸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4라운드에 융터르가 팀원으로 뽑았다. 융터르와 그의 팀원들이 원가 더러운 성격을 자랑하는 꼰대(...) 집단이다보니 졸지에 루딘과 더불어 고난의 행군을 걷게 되었으며, 익호 본인도 선발 당시 식은 땀을 흘리며 식겁을 드러내기도 했다.
왁이큐에선 고봉 못지않게 상당한 실력을 발휘했으며, 서브 차례마다 일부러 느릿느릿 공을 띄우다가 쏜살같이 빠르게 치는 전법도 구사해 이목을 끌었지만 너무 질질 끌었던 탓에 경고를 받기도 했다. 어찌됐든 이후 하드코어의 전체적으로 우수한 실력 덕에 우승.
뢴트게늄은 자신을 자주 챙겨주기에 익호맘이라 부르고 좀보이드에서 히키킹과 마익호는 서로 아빠와 아들이라 호칭을 사용하며 족보상 뢴트케늄과 히키킹의 자식이 마익호인 셈이 되었다
카르나르 융터르의 드림팀 불편한 발표에서는 워낙 까다로운 룰 탓에 제대로 활약을 못했고, 루딘과는 달리 추남의 한계(...)로 인해 수금마저 별로인 안습한 결과를 맞이했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마익호는 상황이 주어지면 받아먹을 줄 안다, 그런데 더 공격적으로 나가야하는데 똘똘해가지고 좀 사리는 것 같다, 비호감캐라서 욕안먹으려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맹기산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말하면서, 마익호는 너무 리스크 관리하려고 착하게 굴지 말고 애답게 깐족거려야 한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서는 망령의 5를 기록했다. 망령이긴 하지만 하드코어 내에서는 8위로 중위권을 차지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는 참여하긴 했으나 별다른 멘트 없이 표정 컨트롤만 하면서 조용히 있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 참여했다. 마익호는 텐롱빙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35] 그리고 풀트를 샀음을 자랑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의 언덕에서는 고봉 대신 프리스트 엘레나의 정화포를 맞았는데, 화이트워싱(...)이 된 모습을 보였다.
올 랜덤 설날에선 롤, 발로란트 모두 우왁굳 팀으로 뽑혔고, 발로란트 실력이 뛰어남이 드러나 모두를 감탄케 했다.
덱압축 결과, 합격할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탈락하고 말았다. 초반 컨셉도 잘 잡고 즐기는 모습이 좋았으나 갈수록 컨셉도 희미해지고 멘트도 적어져서 우왁굳이 익호에게 기대했던 모먼트에 미비해서 탈락했다.
이후, VR챗 후열에는 뢴트게늄이 익호맘으로 다시 등장해 왜 떨어트렸냐고 따지는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웃기게 만들었다. 그러나 농담조긴 했지만 이후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이제 나를 언급하지 말라고 익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열에서 우왁굳은 '오디션 초반에 뢴트게늄이 캐릭터를 너무 잘 잡아줘서 좋았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역시 멘트를 너무 안 했다. 하면 할 수록 힘들어하는 것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후 후기글을 남겼고, 생각보다 힘들어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우왁굳도, 마익호가 자신에게 '만약 탈락한다면 아마 많이 보기 힘들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며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느껴 탈락시켰다고 말했다.
3.1.6. 선도위원 강무
| <colcolor=#fff> 선도위원 강무 Discipline Committee Kang Mu | |
| | |
| <colbgcolor=#4d3434>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8 |
| | |
| |
벌점 10점!!
선도위원 일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또한 버터우스 3세를 계승한 제2의 미남 멤버이기도 하다. 아바타는 TATUO LAB의 쿄야(享矢).#[36]다만 미남으로서의 면모 자체를 본인의 메인 캐릭터성으로 사용하는 버터우스와는 달리 이쪽은 특정 허당 요소가 강한데 자세한 건 하술.
첫 오디션 당시엔 흔하디 흔한 미남형 캐릭터에 첫 마디부터 우왁굳에게 반말로 복장을 지적하며 감점 5점을 주는 등 족보스러운 행동들을 한[37] 탓에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지만, 독고혜지에게 잘생겼다(...)는 이유로 유일하게 픽을 받으면서[38] 1차 합격하면서 독고혜지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조별 모임에서는 우왁굳에게 "초면에 반말해서 죄송했다"며 존댓말로 깍듯하게 사과하면서 스스로에게 감점 5점을 주는 모습으로 공손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공부해야 하는데 이 시간에 불려왔다며 홀로 난처해하거나 여자 멤버들의 대쉬를 전부 철벽으로 거절하는 등, 유독 라노벨 주인공마냥 타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우왁굳으로부터 찐따(...)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에 본인은 찐따가 아니라 연애 경험이 없을 뿐이라며 부정했다.[39]
이심전심 포커에선 본인이 오랜 팬치라는 걸 어필하며 게임에 임했지만 그게 게임에 그다지 도움을 못 줬고, 패배하여 조가 해체되었다. 이후 어느 고교멤들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면서 탈락하는 듯 했으나, 우왁굳의 패자부활로 극적으로 부활하면서 해루석 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객관안 배틀에선 남미버드에게 패하여 주관안의 최후에 들어섰지만 우왁굳은 그가 상위권인 10위임을 감안해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면서 살아남았다.
최종 면접에서는 모범생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질문에 무난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 마리가 옆에서 대답할 멘트를 살짝 고민하자 옆에 도와주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후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의 피드백에서 컨셉상의 성격과 본인의 실제 성격이 일치하는 좋은 경우라고 칭찬받았다. 다만, 너무 올곧고 자기 주장을 고집하는 캐릭터가 되면 안된다며 피드백을 했다.
입학식에선 선도위원답게 앞자리에 앉았고, 자기소개에서는 에밀리가 어떻게 해야 상점 받을 수 있냐고 묻자 바로 상점을 주며 에밀리처럼 잘 보이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에 강요셉이 상점 많으면 상품이라도 있는 거냐며 묻자, 물질적인 걸 바라는 태도를 구실로 벌점을 줬다(...). 또한 퀀턴이 지금까지의 하드코어 상점 명단을 요구하자 이에 집에 두고 왔다는 무빙 답변으로 모면하기도 했다.
유령 술래잡기에서는 계속해서 유령한테 잡혀 바닥이 익숙하다(...) 라고 하였고,
하드코어 모임에선 방향성이 서바이벌로 역변하여 이로 인해 제목 보고 밥 먹다 체할 뻔했다거나, 서바이벌 룰을 듣고 격하게 정색하며 절규하는 등 상당히 유약한 면모를 드러냈다.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참가자들 중에서 유난히 킬을 많이 당하는 등 좀보이드에 형편 없는 모습을 연달아 보였다.
할로윈 방탈출에선 입장은 하였으나 2명까지 가능해서 탈락했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6라운드 거의 마지막에 쵸로키가 팀원으로 뽑았다. 쵸로키는 피지컬 게임 합방을 기획하고 있다고 했는데 강무에게 풀트를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마지막 라운드인데다 하드코어생이 4명밖에 남지 않아 급했던 강무가 사겠다고 말하자 뽑아주었다.
왁이큐 대회에선 선발로 뽑히진 못했지만, 스크림 팀 참여 등으로 하드코어 동기들을 도왔고 대회 당일 하드코어 팀이 우승을 거둔 직후 시상식 후열에서 감정이 복받쳤는지 엄청나게 감동받아 엉엉 우는 극F
연말 배그대잔치 드래프트에선 총 5번의 막고라를 거치면서 겨우 당첨에 성공했다.
쵸로키의 드림팀 콘텐츠 쵸-격돌! 왁타버스 대난투!에선 3개의 연필이 메인 무기(?)로 드러났으나 야구자의 당근칼과 겹쳐서인지 딱히 무기 리스트에 등재되지는 않았다. 게임 중에선 상당한 풀트 피지컬을 발휘하여 해루석과 함께 공동 1등을 달성하였고, 연장전을 통해 승리하며 "최종 우승" 을 하여 더욱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드코어 티어게임에선 닌닌을 무난하게 B로 평가했는데 문제는 닌닌이 워낙 활동 빈도가 적었던 탓에 팬치들이 이를 납득 못하고 닌닌을 더 내려야 한다거나, 강무를 감다뒤 취급하며 여론몰이하는 악영향으로 이어졌다...
12월 21일 고멤 놀이터에 "강무의 우울"을 올렸다. 특유의 아싸력을 반영한 게 포인트.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 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강무는 선도부원 모범생인데 허당미 같은게 있다는 게 발견돼서 매력이 나온 거다, 그런데 너무 우는 모습을 어필하면 위험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자기가 울보 컨셉을 밀고 어필하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강무도 원래 성격이 선도위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컨셉 유지가 안되는 거 같다, 선도위원으로서의 강함을 유지하는데 억지로 눈물이 나오는 걸 못참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시청자들이 좋아한다고 울보 컨셉으로 바꿔 버리고 우왁굳은 만족시키려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면 욕은 안먹어도 조용히 사라진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서는 망령의 8 자리를 차지했다. 남성 하드코어생들 중에서는 사흉 4인방 다음으로 저조했는데, 맹기산이 말한대로 울보 컨셉이 독이 되어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왁징어 게임에선 무난하게 버티다가 짝짓기 게임에서 끝내 방에 못들어오고 우왁굳을 향한 절규와 함께 탈락했다. 본 콘텐츠에서 본인을 뽑았던 독고혜지와 다시 만났던 건 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 참가했다. '남자애들은 이렇게 약간 우중충한 아저씨들밖에 없다'는 루딘의 발언에 유일한 미남으로서 자신으로는 부족하냐고 호소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 참여했다. 자기 앞을 가리고 소리도 크다는 이유로 야구자가 급발진하며 우왁굳에게 강무를 어떻게 좀 해달라고 하소연했고, 마리 등도 이에 동조하며 갑작스럽게 다굴을 당했다. 강무는 이러한 돌발 상황에 그냥 자신이 싫은거 아니냐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루딘이 "약간 젠투과긴 하느니라. 순수 노잼."이라고 딜을 넣다가 "근데 그게 매력이라 생각하네만."이라고 뜬금포 힐을 해주자 "방금 전까지 욕해놓고?"라고 어처구니없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퀀턴이 대화 주제를 와우 하드코어로 바꾸기 전까지 갑분싸가 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강무에 대해 동정하는 여론이 많아졌다. 다만 그와 별개로 컨셉이 애매해지고, 방향성을 잘못 잡다보니 탈락할 것이라는 여론의 비중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하드코어 언덕에선 중간중간 딜을 넣거나 제갈 통의 갈통어(...) 를 번역해 주는 등
덱압축 토론회에선 워낙 특색이 부족함으로 비판이 많았던[41] 만큼 워낙 저격을 받았던 나머지 2기생들에게 무자비하게 윽박을 퍼부어대거나[42] 질문을 감다뒤로 취급하며 빈정거리는 등 여태까지 봤던 강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선도위원과는 너무 거리가 먼 다혈질스러운 면모를 심하게 드러냈다.[43][44] 이에 대해서 강무가 드디어 매력이 드러났다며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도 있는 반면, 너무 심하게 공격적인 언행이었다보니 표독스러워서 보기 힘들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렸다.[45]
다만 아카데미 후열에선 길버트 등의 여러 아카데미생들이 강무에게서 젠투의 향기를 느꼈다는 감상을 하자 우왁굳이 격하게 공감하는 등 왁타버스 내에선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46][47]
덱압축에서는 토론회에서의 모습이 무색하게, 결국 탈락했다. 우왁굳은 '초반은 정말 좋았다. 사람들에게 뭐라고 들어도 본인의 소신을 보이는 캐릭터였는데, 점점 풀리는 느낌이 있었다. 덱압축 토론회 때 찐텐이 나온 모습은 재밌었지만, 너무 진심으로 견제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같이 갈 사람들인데 너무 적으로 대한 것 같다.[48] 그 외에는 굉장히 무난했다. 그래도 고멤에 대한 열정이 보여 합격 여부를 고민했던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거기에 말도 너무 안했다. 하드코어 멤버 사이에서 멘트에 대해 너무 배려가 많았던 것이 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후기글을 남기며,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우왁굳에게 고멤에 대한 열정만큼은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3.1.7.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 <colcolor=#fff>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Sergey Dragunov | |
| | |
| <colbgcolor=#76e4ff>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13 |
| | |
| |
1차 오디션에선 드론이 하강하면서 푸른 색상의 홀로그램 영상을 기동하며 등장했고, 준수한 멘트력을 보여주며 어필한 결과, 왁파고에게 과학팸 전형으로 픽을 받으면서 왁파고 조에 들어가면서 1차 합격했다.
이후 별다른 임팩트는 그닥 없었다가 초성 게임에서 붉은 색상의 영상으로 등장하고, ㅈㅎㄷ 초성에 본인은 '졸호데'라는 의미불명의 단어를 말했는데 이에 대한 의문에 졸호데는 러시아의 도시 이름이며 해당 도시의 위치까지 러시아의 지도를 꺼내 보여주며 약을 팔려 했으나, 정작 그 모든 것이 다 지어낸 허구라서 퇴짜를 맞기도 했다(...).[50][51]
최종 면접에선 면접장 맵에 어울리는 오렌지 색상의 영상으로 등장하고, 본인의 어필 차례엔 ppt를 띄우기도 하는 등의 정성 들인 어필을 했으며, 우왁굳이 루딘의 뿔을 노리자(?) 라이트세이버를 들기도 했다. 이후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의 피드백에서 주눅들지 않고 나름 유머감각 있는 멘트를 잘 친다고 칭찬받았다. 다만 아바타가 시각적으로 눈이 아프니 수정해야 하고, 형사 가제트 느낌이 나는 탈락 족보 캐릭터인 만큼, 인턴 기간에 어느 정도 활약해야 한다고 충고받았다.
입학식에선 각 인턴들의 발표마다 그 인턴에 맞는 고퀄리티의 아바타들을 꺼내 이목을 끌었고, 고봉에게는 로봇 염소를 선물하는 등 뛰어난 준비성을 보여줬다. 자기소개에선 고봉의 질문을 통해 본인의 지구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금뱅기의 질문을 통해 상대의 눈을 감안해 홀로그램을 더 낫게 손질했음을 드러냈으며, 요셉의 본인 지구에서의 한국은 어떠한지에 대해 묻자 본인은 러시아에 살아서 한국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우왁굳을 가리키며 본인의 지구에서도 우왁굳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퀀턴의 평행세계에 살고 있으면 그냥 거기 있지 왜 이쪽 세계에 온 거냐는 질문엔 세계 평화를 위한 정보 수집 목적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루딘의 홀로그램 상태로 접촉에 대한 질문엔 사물은 가능한 반면 생물 접촉은 불가능하고, 드라구노프 본인도 접촉할 딱히 생각 없다는 기습무례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VR챗 어몽어스 게임 인원 15명을 맞추기 위한 낙오자 투표 직전, 자신은 꼭 게임을 하고 싶다며 살려달라는 어필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초반에 몰표를 받아 게임에서 제외 될 위기에 놓였으나 이후 칠판에 자신의 이름을 남들보다 작게 적는 꼼수를 쓴 서기 빔밥과 셀프 투표로 어그로를 끈 제갈통에게로 표가 몰리면서 기적적으로 생존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후 어몽어스 게임에선 첫판부터 엄청난 무지성 감성추리를 보여줬으며 이로 인해 채팅창에선 드갈통이라고 불렸다. 그 이후에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대는 투표 시간때 어몽어스 맵 내부를 헷갈려하는 인턴들을 위해 홀로그램으로 상세화 된 맵을 띄어서 도움을 주기도 했다.
하드코어 모임에선 좀보이드 합방 시각이 이미 공지되었는데도 묻는 짭치력을 자랑해 격한 질타를 받았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상술대로의 아바타 및 멘트 센스 등의 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그에 비해 합방 내 갈통 이슈(...)와 짭치 면모가 마이너스가 되어서인지 6라운드 거의 끝자락에 소피아가 팀원으로 뽑았다. 특히 제갈통과 어필 배틀을 하다가 그에게도 밀려 더욱 늦게 뽑힌 게 압권.
드림팀 물건부수기 합방에선 빔밥이 드림팀에 참가 못해 대신 작은 드론에 빔밥의 스티커(...)를 붙이는 동기 사랑을 보였다.
11월 20일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제갈 통이 고멤 놀이터에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를 올렸다.
풍신의 드림팀 콘텐츠가 망한 후 우왁굳을 공포맵에 초대하여 기습 후열 합방을 했지만 로컬 이슈, 지루함 등의 문제들로 인해 플레이 도중 관으로 가고 말았다.
고멤 티어게임이 끝나고 어그로를 끌어볼 사람이 있냐는 우왁굳의 말에 맨처음 나서 "께끼를 이겨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52]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드라구노프가 제일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인기가 없는 거 같다, 오디오 채우는 거에 고평가 받아야하는데 비는 시간 없이 말을 너무 많이해서 무게감이 없다보니 집중을 받지를 못한다, 묵직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서는 망령의 13, 54명 중 53등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맹기산이 지적한 문제점이 투표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본인은 이에 대해 '사흉의 3'이라고 자조하며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 우왁굳을 제일 먼저 초대해 기다렸다. 다만 다른 하드코어생들이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지 않아서 혼자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오디션때 수염난 남자들이 많아 자기 캐릭터성과 겹친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STARFTAT에선 우왁굳에게 당할 때마다 특유의 외국어 억양은 활용한 찰진 비명을 신명나게 질러대 웃음을 샀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 참여했다. 과외때 융터르가 백색소음 드립을 친 여파로 졸지에 청색소음이란 별명을 얻었다. 설리반은 2기 오디션 1차 합격자들에게 세르게이 드라구노프가 말을 잘 받아주니 가급적이면 말을 걸라고 팁을 전해주기도 했다. 후열 도중에 제갈 통은 세르게이 드라구노프가 후열 때 비비면서 합방을 주선하는 점을 칭찬했다. 이에 우왁굳이 동기를 챙겨주는 모습에 대해 말했는데, 그러자 루딘이 “아닌거 같은데. 세르게이한테 총알받이 시키는 거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후열에서 드라구노프는 풀트를 샀음을 자랑했다.
하드코어 덱압축 결과, 그동안의 노력이 무색하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자신은 탈락을 예상했다며, 그동안 고마웠다는 소감을 남기며 추후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우왁굳은 '빔밥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내가 느끼기에 드라구노프의 멘트가 재미가 없었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 하드코어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말을 많이 안했는데 멘트를 정말 많이해주고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지만, 진짜 특이한 게 아니라면 탈락시키는 게 맞다고 봤다. 소수인원 컨텐츠를 한다고 가정할 때도 멤버 조합법에도 특이한 사람이 재미있어하지 드라구노프 같은 아저씨 캐릭터는 흥행하기엔 적절하지않다.'고 말했다.
드라구노프는 탈락 이유를 듣고 알면 됐다고 하였고 VRC 야구 대회에 프리미엄 중간계팀이 있느냐에 따라 본인이 어떻게 될지 결정된다며 웃음을 주었다.
탈락 이후 맵탐방에서 등장해 우왁굳에게 30인까지 가능한 게임을 추천하며 하드코어와 프리미엄 중간계와의 합방을 추천했다. 이후 같이 탈락한 동기들을 불러 잠깐이지만 게임을 진행시켰다.
3.1.8. 알렉스 퀀턴
| <colcolor=#fff> 알렉스 퀀턴 Alex Quanton | |
| | |
| <colbgcolor=#2d353d>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3 |
| | |
| |
실리콘밸리 회사 알렉스 컴퍼니의 CEO. 또한 실리콘밸리 사업 말고도 여러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자회사만 3만 5천개나 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꽤나 규모 있는 기업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창사 내내 적자라고.
철도왕 길버트에 이은 제2의 사이보그 멤버이다.[53] 면접 1차 당시 발언으로는 사실은 자신의 대화 행동패턴을 분석한 AI가 대신 말해주고 있는 것이며, 진짜 의식은 잠들어 있다고 한다.
목소리는 딱히 기계 느낌 없이 나긋한 인간 청년 목소리지만 의외로 치명적인 독설이 전문인 게 특징.
아바타의 모티브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주인공 V인 듯하다.
고멤 하드코어 이전에는 제프 빌게이잡스크[54]라는 이름으로 고멤 3, 4기 오디션, 아카데미 6기 오디션, 제3세력에 지원한 적이 있었지만 전부 초상권 및 어필 부족으로 연탈했다.
1차 오디션 당시엔 대놓고 일론 머스크와 스티브 잡스를 섞은 얼굴을 들고 왔는데, 당연히 바룬상의 임팩트와 비교되며 우왁굳에게 한소리 들었다. 하지만 이마에 CD 삽입구가 돌출되거나, 뒷목에 여러 충전 케이블들이 돌출[55]된 기괴한 개조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고, 또한 준비 중인 사이보그 사업이 FDA 승인을 못 받아서 자기 자신만 개조했고 임상실험 대상자를 찾으러 왔다는 광기로 연속해서 웃음을 유발해 7명의 고멤의 픽을 받았고 그중 카르나르 융터르 팀으로 가게 된다.
문제는 아바타였는데 한 명은 허락받는답시고 트윗을 보낸 상태고 한 명은 연락할 방법이 없다는(...) 드립을 쳤으며, 이 때문에 얼굴은 자가성형할 순 있다고 밝혔다. 어차피 허락해줄 가능성도 낮은데다 추후 합격할 경우의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서라면 아바타 전면 수정은 필수불가결이라 2차 때까지 아바타 얼굴 수정을 해오는 조건으로 합격했다.
조별 모임에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결국 트윗 답변이 오지 않아(...) 오리지널 외형의 얼굴로 변경하였다.
랭킹에서 49위로 팀내 1위를 달성했으나 뒤에서 1, 2위를 모두 가지고 있던 융터르 팀의 처참함 때문에 감다뒤로 해산하고 말아 이적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곽춘식 팀으로 이적했다.
휴식 시간에선 스타크래프트의 벌처 코스프레로 이목을 끌었다.
최종 면접에선 양옆에 여성들이 있어도 본인 취향에 안 맞아 무덤덤한 태도를 보여주었고, 편리한 손톱깎이를 개발했다고 보여준 게 그저 손톱깎이 5개를 매단 막대기라 짜침을 유발했으며, 그 외에도 잔잔한 어투로 독설을 연발하거나 다른 참가자들이 이야기할 때 대놓고 옆에서 코를 골며 견제하는 등 의외의 딜러 성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인턴으로 합격했다. 또한 인턴 합격자들 중 유일한 3일차 참가자가 되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퀀턴이 본인만의 유머가 있어서 재밌다고 호평했다. 다만 초창기 설리반과 같은 과한 딜러 느낌이 살짝 있어서 불안함이 느껴진다고. 해서 이를 어떻게 조절하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지 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입학식에선 자리 배정 때 로즈의 옆자리를 고르며 간접적으로 사심을 보였는데, 그러면서도 본인은 24시간 일해서 잠이 잘 오는 뒷자리를 고른 것이고, 다른 자리는 자외선과 복도 창 때문에 안 좋다며 로즈의 옆자리를 명당 취급하며 변명했다. 자기소개 시간에선 소개하는 도중 빔밥의 기우제에 의해 비가 내리는 때에 아바타 오류가 터져 고장난 기계 취급을 받으며 재접하는 해프닝이 생겼다. 재접하고 소개한 후 고봉에게 새로 산 폰에 대한 문의를 하자 삼성이라는 경쟁사(?) 상품이라 모르쇠했고, 금뱅기가 주식에 대한 질문을 하자 금뱅기가 투자하는 주식이 애플, 테슬라라는 경쟁사(?)라 경쟁사 쪽 주식은 안 판다는 기이한 답변을 했으며, 야구자에게 목의 충전선에 꽂힌 큼지막한 패드에 대한 질문엔 겉보기에 비해 가벼운 걸 드러냄과 동시에 패드가 대놓고 애플이라 우왁굳이 이를 묻자 그걸 봤구나라는 반응에 다 갖다 돌려쓴다는 뻔뻔함을 드러냈다. 또한 루딘이 밥은 똑같이 인간처럼 먹는지를 묻자 본인은 개조를 했을 뿐인 인턴들보다 약간 우월(...)한 인간이라는 자뻑을 했으며, 로즈에게 애완 로봇 권유를 받자 언제든 준비됐고, 회사도 팔겠다(!)는 물소 기질을 잔뜩 드러냈다. 에밀리가 본인 어깨에 있는 로봇 강아지를 탐하자 본인이 기르는 가족 같은 애완견이라 거부하기도 했다. 이후 루딘을 임상실험 대상으로 노리거나 각자 하고 싶은 콘텐츠 질의에선 임상실험 놀이를 갈망하는 등 여전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하드코어 모임에선 이전에 본인이 거리를 뒀던 남미버드와 같이 감방에 들어갔는데 이에 우왁굳이 의문을 표하자 언제 사이가 안 좋았냐는 듯 모르쇠하며 태세를 전환했으며[56], 상술대로의 서바이벌 룰을 들었지만 성격이 성격인 만큼 무덤덤한 모습을 유지하고, 우왁굳의 퇴출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비범함을 보였다.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많이 킬을 당하여 좀보이드에 매우 형편 없는 모습을 연달아 보였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셀렉트 칸에서 매우 격렬한 위빙과 쉐도우복싱을 보여주며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 사실 모션을 킨 것으로 드러나 짜침을 초래했다(...). 이후 3라운드에 진희가 팀원으로 뽑았는데 하드코어생 중 꽤 일찍 뽑힌 편이다.
왁이큐에선 감독 신청글을 올렸고, 아카데미 팀의 감독이 될 줄 알았으나, 정작 아카데미 팀은 퀀턴을 뽑으려다가 이덕수를 뽑았다. 이에 이전의 포커페이스와는 달리 감정적으로 성을 내며 항의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겨우 팀을 구한 덕수에게 문전박대도 당한 건 덤.
고멤 드림팀 주식 컨텐츠에서는 우왁굳에게 가짜 정보를 흘리는 등의 전략을 보여줬으나 큰 효과 없이 중간 순위에 그치고 말았다.
고멤 티어 게임 합방에서는 수셈이를 D에 넣으면서 "이전의 독기가 많이 죽었다"며 디스를 날렸는데, 그 이후에 나온 시리안은 아무 망설임 없이 S에 넣는 물소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주었다. 빅토리와 시리안에게 개인 교습을 받고 싶다는 말은 덤. 이후 후열에서 시리안이 그의 선택에 기분이 좋았고, 다시 봤다며 호평한데다, 빅토리가 실제로 개인 교습을 해줄 의향이 있음을 밝히자 많은 남팬치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12월 21일 남미버드, 알렉스 퀀턴이 고멤 놀이터에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까"를 올렸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퀀턴이 하드코어에서 두각을 보인다, 다른 애들 감 없을때 감잡아준다, 설리반처럼 초반에 고점에 있다가 다른 하드코어생들이 치고 올라올때 약간 정체됐다가 시간 지나면 다시 안정적으로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서는 망령의 3, 하드코어생들 중에서는 7위, 남성 하드코어생들 중에서는 3위를 기록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모는 추에 해당하는 편이나, 멘트 센스나 분위기 파악 면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결과로 보인다. 현재 하드코어생 중에 아마데우스최나 설리반 같이 중심을 잡아줄 진행자 역할이 없는 상황이라 그나마 분위기 파악과 감 잡기가 되는 퀀턴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 참가했다. 드디어 떨어져야 할 사람들이 떨어질 것 같다, 인기투표 상위 8위 안에 들지 못한 사람들은 쳐내야 한다는 식으로 이전부터 주창하던 하드코어 물갈이론을 계속 주장했다. 이에 빔밥이 퀀턴 가고 스트리트파이터 종혁[57]이 오는거냐고 묻자 자기는 종혁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시간에 설리반은 2기 오디션 1차 합격자들에게 하드코어생 공략정보를 알려줬는데, 알렉스 퀀턴이 딜을 넣으려고 할텐데 그런건 받아주라고 했고, 혼자 책임감 가지고 게임하고 있으니 너그러이 봐주라고 말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때는 이전 고교멤 티어게임 때처럼 시리안의 과외 타임에 초대요청을 보내며 웃음을 주었는데, 빅토리의 과외 타임 때는 하필 빅토리가 맵의 인스턴스를 인바이트 플러스가 아닌 프렌즈 플러스로 설정해놔서 얼떨결에 들어가게 됐고, 그 결과 시청자들에게 감다뒤 행동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로 인해 컨셉 붕괴 위험이 있음에도 '후열에서 초대요청만 보내려 했는데, 맵에 그냥 들어가져서 저도 당황했습니다'라며 사과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서는 대화 흐름을 유도하는 서브진행자 역할을 맡았고, 말미에 야구자가 하소연할때도 와우로 대화 주제를 바꿔 일단락짓게 만들었다.
덱압축 토론회에서는 2기생들은 2주동안 충분히 즐길거 즐겼으니 하차하고 1기생 16명으로만 덱압축을 하자는 의견을 제안하여 웃음을 주었다. 이후 트래커를 왜 안 끼고 오냐는 강풍의 질문에 말 못할 이유가 있다, 곧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드리블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덱압축에서는 탈락했다. 우왁굳은 '처음에는 약간 또라이 같은 느낌도 있어 좋았지만, 이후 여미새 컨셉을 잡은 것이 마이너스가 되었다. 게다가 너무 일반인 같은 느낌도 들어 딜을 해도 너무 무난하기만 했다. 그래도 고멤 하드코어에서 유일한 딜러 느낌이다보니 시청자들이 기대한 측면도 있었던 것 같지만, 내가 생각한 딜러 느낌은 아니었다. 츳코미와 보케 중 츳코미 느낌이 아니라 고자질하는 느낌이었다. 나중에는 하율 옹, 구호선, 강풍, 상 가르마가 딜러 역할을 더 잘할 것 같았다.'
이후 후기글을 통해 우왁굳의 말처럼 자신의 의도와 달리 실제로 다른 멤버들이 상처받는 모습에 사리게 되었다며 탈락을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서도 좋은 경험했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3.1.9. 야구자
| <colcolor=#fff> 야구자 Yaguja | |
| | |
| <colbgcolor=#dbb882>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1 |
| | |
| |
무서운 인상을 가진 19세 고등학생. 이름의 유래는 야쿠자. 어째 수상쩍은 외모나 이름과는 다르게 성실하고 착한 성격의 모범생이며, 야쿠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반창고로 가린 얼굴의 상처는 모기 물린 거 긁다가 난 상처이며, 가끔 야구자를 도와주러 오는 의문의 정장입은 아저씨들은 그냥 삼촌들이라고 하지만 삼촌들이 모두 닮은 수상한 비주얼이다보니 수상쩍은 느낌이 큰 편. 생일은 12월 3일.
1차 오디션에선 전동킥보드를 타고 돌진하다 부딪혀 폭발하는 등장씬을 선보이고, 성질을 부리는 듯하다가 괜찮은지 묻는 정반대의 면모에, 어필 내내 다소 버벅거리는 발언으로 인해 우왁굳이 혀 짧은 거 같다는 인신공격(...)에 본인 평생의 콤플렉스라는 답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 덕에 고멤 9명의 픽을 받았고 이중 풍신의 팀으로 가게 된다.
조별 모임에선 산장 밖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가 우왁굳을 맞이하고, 수거한 쓰레기는 부하처럼 보이는 삼촌이 소환되어 대신 처리하는 특이점을 보였다.
랭킹에선 41위라는 괜찮은 순위를 받았으나 풍신 팀 순위가 워낙 처참해서[58] 감다뒤로 해산되고 말았다. 이적시장에서도 아무에게 선택받지 못해 이대로 탈락하나 했지만 패자부활로 마익호, 고봉과 함께 겨우 합격하고 뢴트게늄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휴식 시간에선 워낙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으로 인해 대화를 잘 못하고, 이에 뢴줌마가 야구자 또한 마익호처럼 높이 평가해 엄마 캐릭터(?)로서 야구자에게 잔뜩 말을 걸어 크게 부각시켰고, 이후 인기투표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객관안 배틀 시작 전 우왁굳에게 다가오고 갑자기 싸다구를 날리더니 사실 1차 때부터 붙어있었던 모기를 처형한 것으로 드러내 우왁굳을 실소케 하고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니 게임에서[59] 빔밥에게 패배해도 주관안의 최후에서 대호평을 받으며 탈락을 면했다.
최종 면접에선 공들인 이력서를 삼촌들(?)과 함께 보여줬는데 본인 이름의 한자는 夜救自에, 아버지는 그냥 주부지만 어머니는 특정 회사의 팀장으로 드러났다. # 이후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의 피드백에서 우왁굳이 시청자들의 생각과 달리 야구자를 고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구자는 혀가 짧고 어딘가 허당인데 뭔가 뒷배가 있는거 같은 궁금증을 일으키며 파일럿의 성격과 캐릭터성이 전부 일치하는 좋은 컨셉이라고 극찬받았다. 다만 오디션 내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많다 보니, 너무 위축되지 말고 멘트를 좀 치라고 충고받았다.
입학식에선 빔밥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옆자리에 앉아주는 척 하다 가방을 맡겼고(...), 대신 남미버드의 옆자리에 앉았다. 자기소개에선 우왁굳이 자신을 잊어버려(...) 가장 늦게 자기소개를 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며, 소개를 할 때는 여러 개의 화환들을 배치하고 계속 자신을 도와주던 삼촌들(?)이 갑자기 나타나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각 화환에 극도교류회라는 정체불명의 조직[60]이 야구자의 입학을 축하하는 문구가 써진 절경을 선사했다. 또한 뒷세계 사람인 로즈가 삼촌들 중에 낯익은 분들이 좀 있다며 추궁하자, 그저 잘해주는 삼촌들이라고 밝혔고, 대신 추석 때 입학 축하하는 편지를 써줬다며 보여주며 주제를 돌렸다. 다만 편지지가 용 문양과 충성 글자가 적힌 이래저래 수상한 편지지라 더욱 수상함을 높혔고(...), 이에 본인은 집에 굴러다니는 봉투라고 둘러댔다. 어몽어스 합방에선 의심, 추리 상황에 무려 당근칼로 할복하겠다는 언행으로 수상함을 더 높혔다.
경찰과 도둑 게임에선 본인이 가드로서 혼자 남았을 때 특유의 소심한 어투로 은근히 외로움을 타는 멘트를 쳐 이목을 끌었고, 유령 술래잡기 게임엔 하필 포탈로부터 멀리 있었던 탓에 참가하지 못했다.
10월 29일 하드코어 모임에선 특유의 소심 컨셉 특성상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왁타버스 좀보이드 뱅온전쟁 2에선 서버 오류로 접촉을 못하다가 후반에 접속에 성공했다. 설리반에게 양학을 당했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셀렉트 칸에서 오랜만에 당근칼을 꺼내 이목을 끌었고, 4라운드에 쵸로키가 팀원으로 뽑았다. 쵸로키는 피지컬 게임 합방을 노려 주로 플트래커 소유자들을 노렸지만 야구자만큼은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괴롭히고 싶어서(...) 뽑았다고.
왁이큐에서는 안정적인 볼 세팅으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고봉의 고트스파이크가 우승의 원동력이긴 했지만, 고봉이 스파이크를 정확하게 때릴 수 있도록 밥상을 차리는 데에 집중함으로써 팀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다.
11월 13일 금뱅기, 야구자, 고봉이 고멤 놀이터에 "고봉의 히든악플"을 올렸다.
드라구노프의 고놀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무조건 합격할 것 같은 멤버 2위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다수가 알다시피 순수 우왁굳 픽이었지만 정작 우왁굳 본인은 부정했다는 것.
이후 쵸로키의 콘텐츠 쵸-격돌! 왁타버스 대난투!에선 여태껏 보인 당근칼이 주 무기로 드러났다(...). 게임 당일엔 이전의 좀보이드 때의 형편 없었던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싸움 실력을 발휘해 우왁굳을 수 차례 몰아내는 강함을 드러냈다.
고멤 티어 게임에서는 감기가 걸려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와중에 조곤조곤 다른 고멤들의 단점을 지적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버터우스를 평가할 땐 그가 공식 미남으로 취급될 정도로 좋은 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것도 모자라 얼굴도 그닥 안 잘생겼다며 비평하는 기이함도 드러냈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야구자는 발음이 좀 신기하다, 그래서 재밌다, 근데 그것 빼곤 잘 모르겠다, 캐릭터가 메인인 느낌이다, 본인 피지컬이 좋은건 아점 것 같다, 매력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야구자는 하드코어에 처음 들어왔을 때가 고점이었던 거 같고, 그때에 비해 성장한 거 같진 않다, 초창기 닌닌 같다, 편하게 가면 안되고 나루토 록리처럼 노력해야 하는 캐릭터다, 처음에는 야쿠자 딸 같은 껄렁껄렁 일진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컨셉이 다 무너져서 삥뜯길거 같이 되어버렸다, 일진처럼 행동하는데 일진같지 않아야 웃긴건데 천성이 일진같이 강한 성격이 아니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다고 의외의 비판을 했다.[61]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 결과 망령의 1을 차지하며 곽춘식이 떠난 망령왕 자리를 물려받아 왁타버스 역사상 최초의 망령여왕이 되었다. 아바타나 멘트 센스는 무난하지만 컨셉상 합방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힘든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캐릭터인 점이 인지도를 쌓는데 불리하게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후열에서는 본인의 망령의 1 자리를 마음에 들어한 건 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 입학식 후열에서 우왁굳에게 와우 하드코어 한번 들어와서 관리자 좀 달라고 와악귀 면모를 드러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서 에밀리가 참가자들 중 야마구치를 야씨로 취급해 "야마구치 아저씨 야구자 오빠 아냐?"라고 하자 "그게 뭔소리냐" 라고 어리둥절했다. 그런데 해당 후열에서 어째 평소와 너무 다른 면모를 보여 의아함을 초래했는데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발단은 우왁굳과 야구자 사이 시야를 가리는 다른 멤버들에 대해 불만이 생긴 것이 계기였다.[62][63] 그러다 후열 막바지에 결국 참지 못하고 우왁굳에게 길게 하소연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강무의 행적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64] 이런 모습은 평소에 말없이 구석에 서있던 야구자의 모습과 달랐다. 갑작스러운 급발진, 공격적인 언행, 딜을 넣는 모습 등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우왁굳도 의아해했다.[65] 주변 멤버들도 평소와 다른 모습에 가만히 지켜보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말을 하기 시작했다.[66] 그러다 퀀턴이 대화 주제를 바꾸기 위해 하드코어 뒤에 와우 카르텔이 있어서 야구자에게 잘보여야 한다고 말했고, 자연스럽게 우왁굳이 고멤 하드코어생들에게 와우 지금도 하고 있는지 묻게 되면서 이야기 주제가 바뀌어 상황이 일단락되었다.
상술한 문제들 때문에 강요셉, 남미버드 못지않게 우하향이 심하다고 평가받는 하드코어생이 됐다. 상술대로 개성만 우왁굳 취향에 맞았을 뿐 피지컬 및 활약은 오디션, 입학식 시절에 비해 그닥인데다[67] 상술한 급발진 행각이 안 좋은 반응을 사 탈락 및 교체가 우려되는 반응이 많아진 편이다.[68] 이후로는 여론을 의식했는지 다시 소극적인 야구자로 돌아온 상태.
올 랜덤 설날에선 발로란트 실력이 그닥이었다가 우왁굳의 푸쉬 덕에 나름의 활약을 발휘했다.
덱압축 토론회에선 다른 1기생과 달리 말없이 있다가 엘리나에게 본인의 특색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그런데 엘리나는 자포자기하는 것같이 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자신감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고, 이에 야구자는 한놈 땄다며 대놓고 무시무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덱압축에서는 결국 떨어졌다. 우왁굳은 '말만 많이 했다면 모든 것이 세팅되었을 정도로 좋은 캐릭터지만, 멘트를 너무 안쳤다. 말을 좀 더 많이했으면 합격시켰을텐데 어쩔 수 없이 탈락시킬 수밖에 없었다. 컨셉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며 멘트를 했다면 합격했겠지만, 컨셉도 너무 많이 풀렸고 말도 너무 안했다.'고 평했다. 우왁굳이 합격자들을 모은 자리에서 대놓고 디스코드 등 사적으로 만나지 말라고 주의를 준 것을 보면 상술한 이유도 한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후기글을 남기며, 재밌게 즐겼고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왁굳을 향해 이렇게까지 길게 할 줄 몰랐다며, 은근 야쿠자같다고 디스하는 면모도 보였다.
3.1.10. 에밀리
| <colcolor=#fff> 에밀리 Emily | |
| | |
| <colbgcolor=#eb5b60>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망령의 6 |
| | |
| |
성냥팔이 소녀. 얼핏 보면 전형적인 아련한 소녀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속 검은 기질이 느껴지는 소녀.
성냥갑 모양의 머리핀이 있는데 해당 머리핀에다 성냥을 긁어 점화한다.
오디션 당시엔 맵 배경 상관없이 주변에 눈이 내리는 기현상과 더불어 추위를 많이 느끼는 괴질을 앓았었다.
1차 오디션에선 책장 속 동화책이 거대해지고 책이 펼쳐지면서 생긴 빛 한 줌이 지면에 마법진으로 변하고 소환되는 식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등장하자마자 성냥팔이 소녀 컨셉과 딱 맞는 예쁜 아바타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며 무려 15명의 고멤에게 픽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69] 원작의 성냥팔이 소녀처럼 성냥을 점화하자 할머니가 보인다며 신파를 찍다가 사실 조깅 갔다고 멀쩡히 살아있음을 드러냈고, 거대한 크기의 성냥을 점화하자 할아버지가 보인다는 뇌절을 선사하기도 했다(...). 워낙 픽 수가 많던 와중에 아이 쓰께끼가 슈퍼픽을 사용하자 면접장에 있던 곽춘식은 "아 내가 쓸라 했는데!!!"라며 절규했고 설리반은 "넌 활동도 얼마 안하는 애가 얘를 데려가면 어떡하냐!"며 성질을 부렸다. 이에 대해 아이 쓰께끼는 "아쉽잖아."로 응수. 이 와중에 에밀리는 "나두고 싸우지 마~"라며 한 마디 보탰다.
조별 모임에선 배고픔을 호소하다가 께끼에게 구운 김치 시식을 권유받았고, 께끼의 쇼츠 제조법이 적힌 책도 받았으나 본인에겐 쓸모 없어서 모닥불에 태우는 기행도 보였다. 그리고 할 말이 많다며 자기 바로 앞 순서였던 크리즈를 보고 크루즈인지 뭔지하는 애가 새치기했다고 비난하질 않나, 아이 쓰께끼 할아버지(?)는 늘어나는 게 모자 밖에 없다며 "내가 아카데미 들어가면 안돼?"라며 야망을 표출하는 등 이때부터 검은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죽했으면 아이 쓰께끼가 매타작을 해야겠다며 오랜만에 돈두르마 주걱을 들기까지 했다.
이후 랭킹에서 8200표 기준 무려 5388표를 받으며 압도적 1위에 등극했으나 정작 께끼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는 바람에 이적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당연히 최대어로 꼽혔고 뽑기를 통해 가장 먼저 기회가 온 시리안 레인에게 선택받았다. 이후 트레이드 시장에서 당연히 고멤들이 시리안에게 득달같이 달라붙어 에밀리를 교환하려 했으나 시리안이 이악물고 거부하며 무산되나 했는데 설리반이 설득 끝에 트레이드를 해내며 설리반 조로 이적했다.
휴식 시간에선 담소 중 부정형인간의 조에 이적했다가 로즈 언니와 같은 팀을 하고 싶다며 다시 설리반 조로 옮기려 했는데 애초에 부정형인간 입장으론 상위권 인지도를 자랑하는 에밀리가 본인 조에 들어온 거 자체가 월척이 스스로 본인의 그물로 들어간 거랑 다를 게 없어서 에밀리를 보내줄 생각이 전혀 없었고, 에밀리에게 공포스러운 아바타와 야멸스러운 멘트들로 무지막지한 집착을 자랑해 이적을 매정하게 기각해 에밀리를 울리는 공포씬을 초래했다(...).
밸런스 게임에선 머리를 새로 가꾸고 께끼 굿즈가 달린 빨간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왔다. 그리고 유난히 같은 소녀 컨셉인 쵸로키 조의 공주 지망생과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보였다.[70] 게임 와중엔 '3기 오디션에 도전하기'와 '지금 고멤 하드코어 인턴으로 합격하기' 중에 전자를 고르며 고멤에 대한 야망을 보여주기도 했고, 게임이 팀 승리로 끝났는데 오히려 아쉬워하며 탈출각을 보다가 부정형에게 집착당해 구석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객관안 배틀에선 도로 본래의 머리로 돌아왔고, 본인과 같은 상위 티어인 코드네임 로즈와 매치했고, 무려 승리까지 하였다.
그러나 최종 면접에선 이전과는 달리 여러 마이너스 부분들이 존재해 평가가 떨어졌는데 의외로 성냥이 잘 팔려 무려 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무리수 설정에 너무 과한 관심 욕구 표출 및 딜러 언행에, 여태껏 보이지 않았던 남미새 면모도 보여 모두가 어리둥절하였고, 본인도 악성 여론에 흔들리는 모습마저 보였다. 이로 인해 남미버드처럼 마지막에 무너져 탈락하나 싶었지만 기적적으로 인턴으로 합격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에밀리가 피지컬이 좋긴 하지만, 왜 인기투표 1위인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 면접에서 멘트 관련해 연달아 뇌절을 하는 바람에 탈락시킬지 고민했지만[71], 그래도 하드코어 대상현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인턴 합격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우왁굳은 에밀리가 평범하게 대답해도 될 멘트를 특별하게 치려고 하는 것 같았으며, 이러한 멘트는 도리어 컨셉을 파괴하는 짓이고, 상대와 말싸움에서 이겨먹으려고 애쓰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압박감에 무리수를 많이 던진 것 같다며 이제 인기투표 자체를 좀 안하고 평준화를 할 것이기에 부담감과 공격적인 모습을 덜어내고 여유롭게 임하라고 충고받았다.
입학식에서는 피드백을 의식한 여러 가지의 무리수 설정에 대해 어느 정도 개연성을 덧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본인의 성냥은 점화하면 좋은 탄내가 난다거나, 절대 안 꺼지는 불이라는 등 어째 수상하고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성냥이 소형은 15000원이고, 대형은 5만원이라는 고가이며, 강무가 대형 성냥이 팔리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자 흡연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등 심히 아스트랄한 설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로즈가 에밀리에게 "돈을 많이 버니 우왁굳에게 뽀찌 줄 생각이 있느냐"며 물었다가 우왁굳이 거부하기도 했다.
11월 1일 루딘, 마익호, 에밀리, 빔밥이 고멤 놀이터에 "고멤하드코어 숙청 전, 달콤한 꿈"을 올렸다.
경찰과 도둑 게임에선 시작 전 할로윈을 의식해 악마 분장으로 등장하고 우왁굳에게 사탕을 구걸하다가 강요셉에게 전투식량을 잔뜩 받았다.(...) 유령 술래잡기 게임에선 선착순 덕에 게임을 즐기다가 강퇴 룰이 생기고 첫번째로 유령이 되어 라운드 종료 후 강제 퇴근 당했다.
하드코어 모임에선 나름 멘트를 치려고 하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귀여움 원툴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행복한 꿈을 꿨다는 식의 불길한 발언을 하거나, 분명 전에 자신이 억만장자라고 말했으면서 근황 토크 중 자기가 먹었던 비싼 음식이 푸딩이라고 말해 팬치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73] 감옥에선 본인의 귀여움을 어필하며 진희에게 뽑히길 갈망했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인기순위 1위였던 것에 비하면 늦게 뽑혔지만, 5라운드에 진희가 팀원으로 뽑으면서 지망한대로 가게 됐다. 의외로 부정형인간은 이전의 하드코어 모임 당시 채팅에서 에밀리를 노렸던 때와 달리 이번에는 에밀리가 아니라 마리를 뽑았다.
| |
왁이큐 연습 방송에선 루딘과 함께 응원을 담당해 귀여움을 샀다.
드라구노프의 고놀 고멤 하드코어 앙케이트에서 고멤 하드코어생들이 무조건 탈락할 것 같은 멤버 3위, 가장 짭치인거 같은 멤버 2위, 가장 시청자 반응을 신경 쓸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면접 당시의 무리수 행각, 오디션 시절에 비해 그닥 인상 깊은 모습이 없는 등의 단점이 원인으로 보인다.[74] 한번 '미끌'한 뒤론 눈치를 많이 본다는 답변도 있었다. 진희의 드림팀 콘텐츠 주식의 신에서도 귀여움 원툴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에밀리는 말하면서 울먹이는게 특색있고 좋다, 근데 상황극쪽으로 가려는게 좀 아쉽다, 센스가 좋아서 상황을 잘 받아먹는다, 그런데 우왁굳 방송을 잘 안보는 거 같다, 에밀리가 나한테 와가지고 성대모사를 보여줬을 때 내가 뭐라고 하니 꺄르르 웃었는데, 마치 팬이 직관와서 고멤 클래식, 고멤 아카데미 멤버를 보고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에밀리는 맹기산과 같은 세계관 안에 있는 동등한 위치의 캐릭터지 않나, 선배를 리스팩하는 건 좋은데 반대가 무례는 아니다, 능력은 있으니 조금 자신감있게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한마디로 지금 에밀리는 조급한 거 같다, 뒤로 빠져서 여유롭게 있는 코드네임 로즈와 달리 어떻게든 멘트를 치려고 하다보니 컨셉 유지가 안되고, 왜 성냥팔이소녀 옷을 입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정도 피지컬이면 솔직히 컨셉 유지만 잘 잡으면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 왁타버스 통합 인기투표에선 4232표를 받아 망령의 6 자리를 차지했다. 4238표를 받은 마익호와 고작 6표차였다. 이후 고봉이 우왁굳을 초대한 후열 자리에서 맹기산이 언급한 것처럼 상황극 느낌의 대사치기를 시도했는데, 처음에는 인기투표에서 망령을 벗어나지 못한 것 때문에 오열하는 것처럼 보여서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이어 '오히려 높은 입지에 부담이 컸어서 이번 결과가 낫다'며 다행으로 여기는 반응을 보였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줘 갑분싸는 면했다.# 결과적으로 마치 먼저 말한 말을 무마하기 위해 갑자기 드리프트하듯 대사나 행동을 틀어버리는 것 같은 장면이 나오게 됐는데, 이번 후열때도 그랬지만 에밀리는 인턴 합격때 우왁굳이 지적한 것처럼 '평범하게 대답해도 될 멘트를 특별하게 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 에밀리는 미리 상황을 계획해두고 대본을 머릿속에 써둔 뒤에 그에 맞춰 상황극을 벌이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데 반해, 루딘, 코드네임 로즈, 마리 블랙로즈 등 다른 상위권 하드코어생들은 즉흥적으로 빠르게 단타로 대사나 행동을 치고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합방에서는 이런 순발력 있는 멘트 센스나 액션 센스가 요구되는데, 에밀리는 부담감과 조급함에 이를 잘 해내지 못했다. 그 결과 아바타나 목소리 등은 분명 포텐셜이 있는데도 빛이 바래버린 결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우왁굳은 인기투표때 별도로 평가를 내리진 않았지만, 다른 고멤인 크리즈는 오디션 시절의 폼이었다면 중현이었는데 그 이후로 내내 하락세였던 나머지 망령을 달성하고 말았다고 안타까워했다.
왁징어 게임에선 본인과 연이 있는 께끼의 희생 덕분에 짝짓기 게임에서 탈락은 면했다.# 그러나 기차 게임에선 순위권에 들진 못했다.# 또한 5인 6각 후 클래식 1기 출신인 개냥이와 만나고 부끄러워하며 선배님이라 부르고 도망치는 귀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는 참여하긴 했으나 별다른 멘트 없이 조용히 서있기만 했다. 뒤에 마리 블랙로즈, 코드네임 로즈와 조용히 서있을 때 우왁굳이 소감을 물었으나 그때도 별 말없이 있기만 했다.
| 에밀리> 근데 2기생들 덕분에 뭔가 나도 깨달은게 조금 있었어. 뭔가 나도 주워먹을 건 주워먹었어. 일단은 너무 멘트를 잘 치려고 노력을 안해도 된다는 걸 알았고, 내 스스로가 뭔가... 우왁굳> 이제 알았구나. 에밀리> 아 아냐아냐 원래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부담감을 가지지 않아도, 내가 꼭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아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잘 줏어 먹었지. 우왁굳> 알고는 있었는데 이제 더 체감을 하게 됐다? 에밀리> 그치그치그치. 너무 늦게 알아버렸나? 미안… 미안해. |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서는 2기생을 보고 깨달은게 있다고 말했고, 자신이 그동안 그런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다만 뒤늦은 감이 없진 않아서 우왁굳은 칭찬까지 하진 않고 "이제 알았구나"라고 안타까워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보려고 하겠다고 말했는데, 루딘이 근데 걔네가 자네 때리면 어찌할겐가? 라고 묻자, 어떻게 할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뒤 퀀턴이 "근데, 제가 이번 오디션 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진짜 확실히 에밀리님이 진짜 참 대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좀 문득 들더라고요. 오디션 당시 때 에밀리님은 저희한테는 거의 언터쳐블의 존재였었거든요. 근데 이번 오디션 보면서 새삼 또 문득 이번에 또 약간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라고 말하자 에밀리는 부끄러운지 "에이 하지마~ 안해도 돼~ 하지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빔밥과 강무가 옆에서 "좋은 말 아니에요. 밀리양.", "아니 좋은 말이 아닌데. 아니 약간 좋은 말로 듣게 하십쇼. 그냥 좋은 대로 들어야지."라고 말했고, 에밀리는 멋쩍게 웃었다.
어쨌든 해당 후열에서 상컨결이 줄어들고 멘트력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만 이렇다할 뚜렷한 포지션 입지를 보여주지 못한 점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하드코어 초반에 보여준 돈미새 컨셉이나 12억 발언 등을 보면 흑심을 품은 딜러나 암살자 포지션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후 위축되면서 이런 포지션으로 가긴 힘들어졌다. 서포터는 힘들고 그나마 쭈굴거리는 상태로 울먹거릴때 귀엽다 봐주는 시청자들이 있으니[75] 힐러나 탱커가 가망있는 포지션인데, 그 사이 루딘이 힐딜러, 마리 블랙로즈가 탱커로 입지를 다졌다. 코드네임 로즈나 서애라 같이 성숙미 컨셉을 미는 멤버는 제외한다 쳐도, 향후 망찡, 무녀 사야, 프리스트 엘리나 등의 여성 멤버들이 인턴으로 들어오는데 이 멤버들과 포지션이 겹치지 않고 인지도를 유지할지는 의문이다.
1월 28일 컨상컨에선 무려 작년에 했던 아카데미 나작스를 건의하는 짭치력을 보여주며 우왁굳을 어처구니 없게 만들었고, 고교멤들에게도 거하게 핀잔을 들었다. 지적을 받은 뒤에 쭈굴해져서 나간건 덤.
이후 2월 1일 덱압축 토론회에서 고봉이 컨상컨 때 짭치 행동에 대해 질타와 추궁을 하자 한참을 울먹거리며 장황하게 그 때 잠깐 실수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언을 통해 왁트모르즈비도 아는 오랜 팬치임이 드러났다.
결국 덱압축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우왁굳은 '원래 인턴에 합격시킬 생각은 하지 않았고 단지 시청자들의 픽이었으며 피지컬이 좋아서 인턴 합격을 줬었다. 하지만 오디션 때 '12억 멘트'[76]로 인해 몰입이 완전히 깨져 일반인 같았고, 무언가 본인만의 시그니처와 루틴이 없고, 탈락할까봐 불안해하는 것만 보여 즐기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본인이 너무 불안해보여 보는 사람마저도 불안했다.'고 평했다.
결국 성냥팔이소녀라는 화사한 개성, 오디션 당시의 휘황찬란했던 입지가 무색하게 단 한 번의 무리수 행각으로 입지가 극도로 추락하고, 이로 인한 상처와 좌절을 극복하지 못한 채 내내 초조한 모습이 주를 이뤄 결국 탈락해버린 용두사미로서 비극적인 끝을 고하고 말았다.
탈락 후 에밀리 아바타를 만든 마마가 후기글을 올렸고 #, 에밀리도 아이스께끼와 함께 앉아 재미의 소감을 하는 아트의 후기글을 올렸다. # 이에 아이스께끼도 화답하듯 그녀를 화장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후 상술한 글을 제외하고 이전에 썼던 글들을 모두 삭제하며, 중간계로 자리잡는 것이 아닌, 성불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정확한 건 불명.
3.1.11. 인디언 빔밥
| <colcolor=#fff> 인디언 빔밥 Indian Bimbab | |
| | |
| <colbgcolor=#9e6c42> 아카데미 5기 | 오디션 탈락 |
| 아카데미 6기 | 인턴 탈락 |
| 하드코어 1기 | 인턴 합격 (0강) |
| 하드코어 2기 | 정식 멤버 승격 실패 |
| 2024 통합 | 하현의 10 |
| | |
| |
왁굳 선생님. 저는 다시 태어났어요.
| | | |
| <colcolor=#fff> 카우보이 비빔밥 | <colcolor=#fff> 1 ~5차 오디션 | <colcolor=#fff> 현재 |
,
,
,
,
,
,
,
,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과거엔 카우보이였다가 인디언이 되어 돌아온 남성. 제갈 통과 더불어 유이한 고멤 아카데미 인턴 출신이다. 또한 제갈 통과는 같은 고멤 아카데미 6기생 출신이다.
아카데미 시절과는 달리 이번엔 우왁굳을 부를 때 '왁굳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오디션 당일 날아다니는 맹금에서 매달리다 뛰어내리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는데 이번엔 인디언이 되었다는 새로운 설정으로 바뀌었으며, 이름도 빔밥으로 바뀌었으며, 또한 황금 기린 날아오르다라는 인디언식 이름도 생겼음을 드러냈다. 이전에 좋은 모습들을 보인 덕에 대곡처럼 적은 어필만으로 고멤 9명의 픽을 받았고, 그들 중 왁파고와 함께하게 되었다. 1차 합격자 인기투표에선 그 동안의 경력과 인지도가 높은 만큼 9위를 달성했다.
3차 오디션에선 본인의 동기인 메카 맹기산의 스탠드 # 를 발현하거나, 에밀리를 노빠꾸로 농락해대던 부정형인간과 함께 께끼 할아버지(?)는 죽었다며# 농락에 가담하는 등 여러 톡톡 튀는 어필을 선사했고, 2차 인기투표에선 2위 더 오른 7위라는 상위권 순위를 달성했다.
4차 오디션 밸런스 게임에선 쵸로키 팀과 치열한 대결을 벌이다가 마지막 턴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데 성공해 극적으로 부정형인간 팀의 승리로 이끌어 다음 오디션에 진출하게 되었다.
5차 오디션 객관안 배틀에선 이전의 탈락자들인 휴지 여신, 변신 로봇, 계룡탕 소년의 유품(?)들을 옷에 매달고 참가했고, 야구자와 붙게 되었다. 게임 중 인디언의 모닥불, 천막, 토템을 설치해 승리를 기도하기도 했으며, 승리해 삐끼댄스(...)#를 추면서 6차로 진출하게 되었다.
최종 면접에서는 여태까지 썼던 깃털 모자는 없이 장발을 풀고, 얼굴에 붉은 문신, 동물 뼈 지팡이를 들고 입장하고 격식을 차림과 동시에 강직함 유쾌함이 섞인 어투의 경어로 면접을 임해 남다른 인상을 선사해 여러 고멤들을 만족시켰고[77], 제갈 통과 마찬가지로 아카데미 마지막 오디션에 처음 등장했던 만큼 이미지 소모도 독보적으로 적은 덕에 널널하게 인턴으로 합격했다. 또한 이때부터 기존처럼 반말이 아닌 존댓말을 쓰게 되었고, 우왁굳을 부르는 호칭도 '왁굳 선생님'으로 바뀌었다.
인턴 합격 이후 우왁굳은 고민을 좀 했지만, 기존의 딱딱한 상콘류 캐릭터에서 좀 더 물렁물렁하게 변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였기에 인턴으로 뽑았다고 한다. 특히 마지막 면접을 나쁘지 않게 봐서 조금씩 우상향하고 있는 느낌이 있어서 방향성을 보고 뽑았기에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드코어 입학식에선 대놓고 야구자를 좋아하는 물소 면모를 보였지만 야구자의 가방 셔틀이 되었다(...). 자기소개에선 본인의 평화주의를 강조하는 식의 소개를 했고, 고봉이 왜 비빔밥에서 빔밥이 됬는지를 묻자 본인은 제갈 통처럼 그가 누구냐며 타인 취급을 했다. 루딘에게선 타인에게 무력을 당할 경우엔 어떡할거냐는 질문에 싸워서 평화를 쟁취한다, 때로는 평화란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본인만의 평화 수단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바룬상의 질문을 통해
10월 25일 방송에서 사막 맵에 인디언 천막, 토템을 차린 채로 우왁굳을 초대했는데 12월에 인디언 교류회로 인해 해외로 떠나게 되어 고멤 드림팀 콘텐츠에 참가 불가능함을 전했다. 본인은 슬프지만 이와는 별개로 본인은 이 때에만 바쁘니 오해는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고멤들 중에서 손꼽히는 다혈질에, 이유는 불명이나 타 고멤이 현생 이야기를 방송 및 왁물원에서 토로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로 유명한 카르나르 융터르가 이에 채팅에서 "하드코어생 따위가 불러낸다, 어쩌라는 거냐, 누가 이딴 거 받아주냐" 등 빔밥이 딱히 큰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칠 정도로 심한 폭언을 퍼부어 대다수를 폭소 및 어리둥절케 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허나 빔밥은 상술대로 평화를 추구하는 인디언인 만큼 이러한 부조리한 폭언에 전혀 긁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은 융터르가 좋다며 역으로 화친을 권하는 상당한 대인배스러움을 자랑했다. #
11월 1일 루딘, 마익호, 에밀리, 빔밥이 고멤 놀이터에 "고멤하드코어 숙청 전, 달콤한 꿈"을 올렸다.
고멤 드림팀 드래프트에서는 4라운드에 풍신이 팀원으로 뽑았다. 하드코어생 중 꽤 일찍 뽑힌 편이다. 특이하게도 10기즈인 메카 맹기산, 빔밥, 제갈 통이 다 풍신팀에 들어가게 됐다. 다만 상술대로 사정상 참가 불가인 만큼 대신 다키마쿠라(...) 및 드라구노프의 스티커로 대신 모습을 비췄다. 그런데 고멤 드림팀 일정이 밀리고 빔밥 본인이 예정보다 일찍 복귀하면서 다시 고멤 드림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12월 23일, 메카 맹기산이 다른 아카데미생들과 함께 우왁굳을 기습초대해, 하드코어생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맹기산은 빔밥이가 나한테 조언을 받았다, 합방하는데 빔밥이 보면 아바타 보고 놀랄 때가 있다, 상황이 왔을때 잘 받아먹는 타입이다, 다른 애들에게 상황이 생기면 들어와서 받아치고 멘트도 깔끔하다,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는데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왁굳은 빔밥의 아바타는 체격이 있는 부류인데 좀 부각되는 부분이 없다, 약간의 오지랖 성향이 있는데 무난하다, 중간에 한번 성장한 게 보인다고 말했다.
| |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 입학식 후열 때 참가했다. '남자애들은 이렇게 약간 우중충한 아저씨들밖에 없다'는 루딘의 발언에 발끈해서 루딘을 향해 "아줌마, 아줌마가 여기서 제일 나이 많아요."라고 반박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교멤 개인 과외 후열에 참여했다. 마리와 빔밥이 투닥대는 모습을 본 루딘은 오아름드리별푸름과 빔밥을 바꾸면 되겠다고 말했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고멤의 언덕에서는 서애라에게 빠져 자신은 어떻냐고 묻고, 과외 담당이었던 아마데우스최는 속이 시꺼먼 자라며 프레임을 씌우더니, 끝내는 자기 품에 안기라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여색을 드러내 기겁한 하드코어생들이 말리기도 했다.# 끌려가면서 자신의 시그니쳐 대사를 외쳤는데 "평화...가정의 평화!!!"라는 말이 맥락없게 느껴져 좌중을 웃겨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덱압축 당일 그동안의 피지컬, 개그 센스가 무색하게 탈락 당해 충공깽을 일으켰으며, 카우보이, 인디언의 삶 모두 성공을 못했다. 단 두 번에 불과한 인기투표지만 망령을 피하고 탈락한 두 번째 고정 멤버가 되었다.[79] 이후 VR챗 후열에 고멤 클래식과 고멤 아카데미 모두 그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우왁굳은 '멘트도 잘 쳤으며 무난했고 안정적이었지만, 굉장히 아쉬운 케이스다. 원래 같았으면 잘 되는 기수에 나왔다면 무조건 합격이 보장되었을 캐릭터지만, 리브랜딩을 해야하는 현 시점에서는 애매했다. 유경기에서 이기는 중이었으면 후보선수로 다 같이 갈 수 있겠지만, 하드코어가 너무 부진했다보니 뽑기 힘들었다. 무엇보다 내가 느끼기에 빔밥의 멘트가 재미가 없었다. 내 취향이 아니었다. 유튜브에 올렸을 때 무엇이 재밌는지 판단했을 때와 1대 1 합방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빔밥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독특하고 톡톡 튀는 사람을, 맵더라도 강한 맛이 나는 사람을 뽑고 싶었다. 육각형으로 무난한 캐릭터라 리메이크 상황에서는 뽑기 힘들었다. 고멤 하드코어로의 리브랜딩의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다. 거기에 아바타와 컨셉도 좀 애매했다.'며 본인의 취향을 구실로 탈락했음을 밝했다.
덱압축 후열에서 길버트가 아바타를 만들어줬음을 밝혔다.
이후 후기글을 올렸는데 사유가 사유인 만큼 방구 먹으라(...)는 토라진 모습을 드러냈고, 이것을 본 우왁굳에게 지속적으로 언급되자, 분노의 채팅을 연사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탈락자들 중에서 마리와 더불어 좋은 개성, 피지컬을 많이 발휘하여 팬층이 많았던 멤버였던 만큼 전혀 예상치 못한 탈락이라 수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고 말았다. 다만 마리는 적어도 오랜 기간으로 인한 포지션, 멘트력 부족이나 여론 의식 등 나름 납득이 가는 이유가 있었지만 반면 빔밥 만큼은 그냥 우왁굳의 취향이 아닌 탓에 그동안의 피지컬, 스토리가 무색하게 허망하게 탈락된 거라 이에 대해서 호불호 반응들이 여럿 존재하는 편이다.
빔밥의 탈락은 아직 베일에 쌓인 나머지 탈락 족보가 확실히 존재하며, 족보에 해당하는 컨셉은 개성이 뚜렷하고 피지컬이 좋아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도 하드코어에서 1강을 따낼 수 없다는 걸 제대로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빔밥처럼 하면 아무리 높아도 0강 상태에서 숙청하겠다고 간접 경고하면서 1강, 0강과 다음 오디션에 참가할 도전자들에게 크나큰 숙제를 떠안겨 준 셈이 되었다. 빔밥은 탈락 후 좋은 피지컬로 중간계에서 적절히 반응을 부를 수는 있겠지만, 고정 멤버로써는 재기가 안 될 정도로 처참히 몰락했다.
이후 맵탑방에서도 드라구노프, 마익호와 함께 등장하고 상술대로 부당한 탈락을 당한 만큼 우왁굳에게 말 걸지 말라며 큰 불만, 배신감을 드러냈다.
3.2. 2기
3.2.1. 길앞잡이 광수
| <colcolor=#fff> 길앞잡이 광수 Pathfind-Collaborator Guangsu | |
| | |
| 하드코어 1기 | 오디션 탈락 |
| 하드코어 2기 | 인턴 탈락 |
| | |
| |
닉네임 그대로 길잡이 역할을 하는 남성으로 오디션 당시엔 '길잡이 광수'였다. 1차 오디션에서 이차원 공간의 문에서 나오며 등장하고, 오른손에선 마법진이 그려져 있는데 빛이 나오는 능력을 어필해 단답벌레에게 픽을 받았다. 이후 다소 수수해보이는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최종 면접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 자체가 너무 수수하고 재미가 부족하며, 이러한 부분이 꼭 레드의 보라색 버전인 퍼플(...) 같다는 비평을 받으며 탈락하고 말았다.탈락 후 레드에게서 탈락계 환영을 받았고(...), 본인을 퍼플이라고 칭하거나, 우왁굳이 길잡이라는 설정 자체를 매우 재미없다며 비판 및 길앞잡이가 훨 낫다고 하자 본인의 닉네임을 길앞잡이 광수로 바꾸며 길잡이 설정을 X로 취급했다(...). #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콘텐츠에서는 히어로 레드와 서로 모습과 목소리를 바꾸어 우왁굳을 속이는데 성공하고 시청자들의 투표에서 압도적인 투표수로 같이 우승하였다.[80]
하드코어 티어게임 후열에서 레드가 똥꼬쇼를 벌여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내내 필사적으로 레드를 책망하며 사과를 올렸다.
하드코어 2기 오디션에 레드와 2인조 만담 콤비를 맺어[81] 재도전했고, 처음에는 레드와 이런저런 만담을 주고 받다가, 자신들의 합불 여부를 정하는 차례가 오자 돌연 레드를 배신해버렸다(...). 거기에 닉네임이 길앞잡이 광수로 변경된 점을 이용해 자신을 뉴페이스라고 세탁까지 시전한 건 덤. 결국 배신으로 레드를 탈락시키며(...) 혼자 1차에 합격했다.
고교멤 과외는 풍신에게 받았는데 시작부터 풍신이 짜치게 날 찾아보라고 숨었다. 그러자 우왁굳이 길앞잡이 광수를 초대했고, 광수는 손쉽게 숨바꼭질에서 풍신을 찾아냈다. 풍신이 방금의 숨바꼭질에서 무엇을 느꼈느냐고 묻자 광수는 풍신씨의 남은 여생이 느껴진다고 멕이는 대답을 했고, 이후에도 차라리 젠투씨한테 뽑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풍신은 계속 산신령처럼 상황극을 벌였으나 이내 한계가 왔는지 말렸다고 말하고 포기했다. 그래도 애써 광수에게 "지금 이 순간을 즐겼다면, 넌 고멤인 게다."라고 말해주고 하산하라며 산신령 컨셉을 유지했다.[82]
하드코어 언덕에선 모두가 예상한 대로 탈락계 및 이미지 소모 관련의 질문이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탈락계가 뭐냐, 탈락도 계가 있냐(...)는 식으로 본인을 뉴페이스로 날조하는 뻔뻔함을 보이며 준수한 멘트 실력을 발휘했다.
결국 인턴에 합격해 고멤 하드코어 2기에서 활동하게 됐다. 우왁굳은 '지난 오디션에서는 컨셉이 무색무취하고 애매한 느낌이 강했는데, 탈락계 겸 중간계로 활동하면서 즐기는 모습으로 인해 내적친밀감이 살짝 들어 최소한 지뢰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말한 '길앞잡이'라는 컨셉을 잘 주워먹어 활용해서 좋았다. 초창기 해루석의 길을 걷는 느낌이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12차 고멤 오디션(하드코어 2기 오디션) 인턴 합격자들이 참여한 고멤 하드코어 티어게임에서 1기 멤버들의 티어를 매길때 여러 객관안을 보여줘 좋은 인상을 남겼다.
2월 1일 덱압축 토론회에는 사정이 생겨 불참하게 되었고, 이를 전함과 동시에 1기생들에게 굽신거리는 간신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 덱압축 토론회 2부에선 망찡이 광수가 온갖 비방과 갑질을 했음(?)을 폭로하여 이슈가 되었고, 토론회가 끝난 이후 늦게 우왁굳을 초대해 얼굴을 비추면서, 고교멤 풍신 과외 때처럼 원경을 보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아다리가 안 맞아 불참했다고 왜 늦었는지 사유를 밝혔다. 전술한 광스트제도 폭로에 대해 할 말이 있다 했지만 말을 참았고, 본인이 없으니까 2기생이 심심하다는 자뻑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토론회 이후에 마크 눕프로해커 콘텐츠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토론회가 끝나고나서 등장했다보니 본체가 마크 팬치라는 의심을 더 많이 받게 됐다.
결국, 덱압축 결과 탈락하며, 맨 처음 탈락한 멤버가 되고 말았다. 이후, 덱압축 후열에서 길버트가 아바타를 만들어줬음을 밝혔다. 덱압축 후열에서 우왁굳은 '고민했던 멤버였다. 처음에는 합격을 줄까 생각했지만, 기준을 엄격하게 잡기로 한 이상, 특별한 컨셉이 없다면 탈락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탈락을 줬다. 컨셉이 우왁굳이 만든 걸 그대로 써먹어 너무 애매하다보니, 오래 가기 힘들다고 판단했고, 뭔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합격해도 괜찮긴 하지만, 하드코어로 변모한 이상 '괜찮은데?'로 살아남기 힘든데다 너무 육각형 캐릭터라 어쩔 수 없었다. 정말 잘하고 멘트도 잘하는 좋은 육각형이지만, 중간계에 있는 게 낫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컨셉과 아바타가 너무 평범했다.'고 말했다.
이후 후기글을 통해 이를 인정하는 뉘앙스를 보였다.[83]
3.2.2. 망찡
| <colcolor=#111> 망찡 Mangjjing | |
| | |
| 하드코어 1기 | 오디션 탈락 |
| 하드코어 2기 | 인턴 탈락 |
| | |
| |
| | → | |
| 유치원생 시절 | → | 초등학생인 현재 |
하드코어 1기 오디션 때는 1차때 부터 음성변조가 낀 듯한 목소리로 여잔지 남잔지 의문이 많았던 탓에 우왁굳이 특유의 악취미(...)를 발동하여 노빠꾸로 농락 당하다가 이덕수 할아바이의 픽으로 이덕수 할아바이 조에 들어가였다. 그 후 조별 모임 에서 킹받는 잼민이 어투를 사용하여 개성을 더욱 어필하였다. 허나 휴식 시간에선 멘트가 매우 강하고 날카로워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결국 3차 면접에서 탈락하였으나 현재로선 탈락계로 활동을 예고하는 글을 적었다.# 성별에 의문이 많이 드는 참가자이나 끝까지 자기는 여자라고 주장했다.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콘텐츠에도 참가하였고, 탈락계 짭치 퀴즈 고놀에선 유난히 정답을 못 맞추는 극강의 짭치력을 자랑해 이미지가 제대로 깎이고 말았다.
이후 하드코어 2기 오디션에 재도전을 신청했다. 유니폼 복장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으며 날카로운 모습을 줄인 덕에 고멤 하드코어 2기 오디션 1차에 합격했다. 성별 의혹에 우왁굳이 다른 참가자처럼 민증 깔 수 있냐고 묻자[84] 자기는 초등학생이라며 민증이 없다고 했으나, 대신 여자가 아닐시 왁물원에 얼굴 사진 인증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고교멤 과외에선 티파니와 같이 귀여움만 어필하다 끝날 거란 걱정이 있었으나, 의외로 티파니가 망찡에게 건실하게 피드백을 해주면서 역시 고멤 클래식 짬밥이 어디가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주로 망찡이 이전 유치원생 컨셉에서 초등학생 컨셉으로 바꿨지만 크게 부각되지 않음을 지적했으며, 독고혜지, 김치만두번영택사스가, 비밀소녀, 닌닌 등을 예로 들며 초등학생 컨셉 외의 다른 특별한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85] 망찡은 선타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고, 티파니는 갑자기 오버클럭한 것처럼 상컨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빠르게 말을 했다. 그러나 망찡은 티파니와 티파니의 말을 정리해준 우왁굳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지 이미 귀엽지만 좀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상한 멘트를 쳤다. 거기에 우왁굳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성별 논란에 대해 묻자, 망찡은 "특이한건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솔직히 이번 1차 오디션에 나온 여자분들보다는 좀 독특하지 않을까?"라고 말해서 티파니가 두번 "앗" 하고 탄식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2차에서 탈락할 것이라 예상했다.
3차 하드코어 언덕에선 마리, 금뱅기를 아줌마로 취급해 금뱅기에게 찍히거나, 여전히 성별 의심을 받자 횡설수설하여 탈락을 예상하는 반응이 늘었으나 인턴에 합격했다. 우왁굳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조마조마해서 뽑은 게 아닌데 착각하는 거 같다. 그걸 어필 포인트로 잡으면 안된다. 저번 오디션때는 넷카마 이슈, 워딩 때문에 떨어졌다. 다만, 이번 오디션에서는 한 번 실수 빼고는 괜찮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안요소가 있는데 뭔가 커뮤니티를 하는 결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성별 논란의 경우, 일단 본인이 여자라고 주장하니 믿어보겠지만 추후 검증을 해볼 예정이다. 하드코어 2기까지는 지켜보겠지만, 만약 남자라면 조용히 사라져라.'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덱압축 토론회에선 1기생과 2기생들과 투닥대면서 쿠소가키스러운 모습을 더 부각시켰다. 특히 난폭해진 강무를 상대로 기 죽지 않고 강하게 반격하는 모습이 압권.
그러나 결국 덱압축 결과,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우왁굳은 '초등학교 저학년 컨셉이 너무 위험하고, 멘트도 정제해왔음에도 여전히 위험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했다. 갑자기 찐텐이 느껴지는 데다, 딜러가 아닌데 딜러인 척을 하는 느낌이라 오래 가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차라리 정제된 딜러 느낌을 보여줬다면 좋았을 텐데, 이해를 잘못한 것 같다. 나름 매력은 있지만 이미 여성 멤버도 많다보니 탈락시켰다.'고 말했다.
탈락 후 본인은 그저 즐기는 마인드에, 광수의 탈락부터 본인의 탈락도 예상했었다보니 다시 탈락계에서 놀 거라는 후기글로 유유히 마쳤다.
3.2.3. 프리스트 엘리나
| <colcolor=#111> 프리스트 엘리나 Priest Elina | |
| | |
| 하드코어 2기 | 인턴 탈락 |
| | |
| |
어둠을 정화하는 일을 하는 프리스트. 첨단 성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단 시절 너무 과격한 정화 활동으로 피해가 큰 나머지 추방당했다.
화사한 비주얼과 뜻밖의 SF풍 빔 병기 등을 구현해와 준비를 잘 해왔으며, 펌킨헤드를 공격하자 펌킨헤드가 꼭 헤드샷을 당한 것처럼 머리가 사라지도록 아바타를 조작해 잘 받아줘서 잘 조화를 이루기도 했다. 고교멤 과외 때는 시리안에게 과외를 받았는데, 엘리나는 1차 때 스킬만 보여줬다보니 이후에 '기술 원툴' 소리만 들을까봐 걱정이라고 말하자, 시리안은 1차는 임팩트가 중요하기에 그것만으로 되었으며, 기술을 다 보여준다면 오히려 역효과로 에고만 강해진다며, 보여주는 것보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고멤같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또, 나를 알리려고 일부러 어색한 말을 하고, 우왁굳이 지나가는 것 같으니 무리수를 던지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이기에 남은 오디션 동안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을 마쳤다.
그러나 하드코어 언덕에선 너무 정화 요소에만 의존한 질의응답으로 그닥 반응이 안 좋아졌다.[86] 이로 인해 1기 오디션 때 루딘처럼 우왁굳이 가장 합격과 탈락을 고민한 참가자가 됐으며, 채팅창의 반응도 반반으로 나뉘는 등 시청자들의 의견조차 갈렸다. 우왁굳은 '애매하다. 너무 무난하고 아바타는 퀄리티만 좋고, 예쁜 유형에 속한다. 하드코어 여자 고멤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드는 피지컬이다. 하지만 준비도 많이 했고, 아바타 퀄리티는 참가자 중에 가장 좋아서 그래도 한 번 살려보겠다. 피드백도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이미 본인의 모든 것을 다 뽑아낸 고점을 찍은 느낌이지만, 일단 기회를 준 만큼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길 바란다. 조금 수동적인 느낌도 족쇄가 되는 느낌이다. 그래도 2차 합격을 줄 만한 사람이며, 오디션을 잘하긴 했으나 너무 열심히하려 하고, 고멤 특유의 비정상적인 느낌보다는 똑부러지는 느낌이 조금 강한 것 같다. 목소리도 약간 하이톤이라 오래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87]
심지어 덱압축 토론회에서는 가장 말없이 있다가 야구자가 자기 특색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적당히 뻔뻔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대놓고 자신이 너무 뒤쳐진다는 식으로 자책하기도 했다. 타 멤버들이 크게 선전하고 톡톡 튀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에 주눅이 든 나머지 형편 없는 답변을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왁굳이 파악한 것처럼 똑부러진 나머지 고멤다운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받아치지 못하고 일반인처럼 컨셉이 무너지는 족보 행동을 한 셈이 되어 상당수 시청자들이 탈락 후보가 될 것이라 확신하게 만들었다. 한술 더 떠서 저렇게 무너진 뒤에 조바심이 났는지 유교걸이 되어 무녀 사야의 대담한 언행에 공격적인 질타를 퍼붓기도 했다. 언제 본인이 무너졌냐는 듯 만회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 직전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고 시청자들은 이에 뜬금없는 느낌을 받게 되어 탈락을 확신하는 분위기가 더욱 커지고 말았다.
결국 걱정되던 대로 덱압축에서 탈락했다. 우왁굳은 '본인이 놓아버려서 보내드렸다. 추가적인 이유는 이전에 설명했기 때문에 생략하겠다.'고 짧게 소견을 밝혔다. 이후 후기글을 통해 빛에 버림 받았다(?)고 느껴, 어둠에서 지켜보겠다는 말과 함께 푼 머리와 바뀐 의상 등을 보여주며 재도전을 예고했다. # 이를 본 우왁굳과 여러 팬치들은 지가 스스로 놓은 주제에 뭘 버림 받았냐며 어이없어했지만 그래도 흑화 루트 타니 재밌어졌다며 우왁굳 특유의 정상 배척, 비정상 선호를 부각시켰다.
4. 하차 멤버
12차 이후 오디션에서 생존에 실패해 탈락한 멤버 외에, 자진 하차 했거나 논란으로 하차한 하드코어 멤버들을 기재했다.[1] 303특공연대는 대한민국 국군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부대이다. 다만 제303경비단은 존재한다.[2] 현재의 곽춘식은 만기전역하여 닉네임에만 병장이 붙었을 뿐 딱히 군대 관련의 의상이나 용어를 전혀 안 쓰는 민간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니 부사관인 강요셉이 하드코어 1기 이후 시점에서 유일하게 군인인 멤버다.[3] 공식 모델링이 아닌 팬덤에서 만든 2차 창작물이다.[4] 여담으로 처음에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실수로 탈락버튼 트리거가 작동된 탓인지 탈락했다가 이후 다시 들어와 면접을 보는 해프닝이 있기도 하였다. #[5] 이때 전투복으로 환복한 부정형인간이 복무신조를 외워보라 하자 바로 우렁차게 외우는 뛰어난 피지컬을 보여서 부정형인간에게 극찬받았다.[6] 강요셉이 팀내 1위였는데 2위가 46등, 3위가 무려 92등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100등 이하.[7] 주르르도 1차 합격자들을 리뷰할 때, 금뱅기의 막나가는 기행을 보고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하거나, '풀트가 문제가 아니다'라는 비판을 했으며 #, 비챤은 아예 금뱅기에 대해 겁에 질렸을 정도. 하지만 설리반은 되려 금뱅기를 구제하고 난 후에 공주를 꿈꾸는 여학생인 사샤를 구제할 때 금뱅기를 떠넘겼는데 그 도중에 자신이 구상한 큰 그림이 떠올랐는지 사악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악마끼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에 우왁굳마저도 사샤에 대한 걱정과 금뱅기의 찐 광기에 설리반을 향해 사샤 금뱅기랑 같이 두면 찢겨 죽는다고 걱정 섞인 말을 하기까지 했으며 해당 오디션 유튜브 영상 댓글 중에는 '설리반 이 미친 사이코가 주머니에서 핵 원자로 돌릴려고 한다.'라며 기겁 섞인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설리반은 되려 너무 기대되지 않냐면서 호평을 했다.[8] 이때 뱅기가 정숙시키면서 말한 "Silence!"의 임팩트가 전후의 행적들과 더해지며 결국 금뱅기를 대표하는 밈이자 유행어가 되었다.[9] 득표수 2043표.[10] 여담으로 이때 적은 숫자가 '23'이었는데, 승리 후 본인의 생일이 23일이라 밝혔다.[11] 본인은 제트기가 더 좋다고 말했는데 제갈 통은 프로펠러가 더 낭만 있다고 말했다.[12] 가장 적게 투표한 멤버는 루딘[13] 특히 히키킹은 초반에 금뱅기에게 VR 기능을 짜증내며 가르쳤던 때와 달리 금뱅기는 똑똑하다며 경계했을 정도였다. 시청자들도 의도적으로 같이 팀이 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자기에게 불리할 때는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말을 돌린 것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14] 승리 전적과는 별개로 금뱅기가 해당 콘텐츠에서 너무 대놓고 게임의 진행을 방해하는 트롤짓을 벌이고 알잘딱이 모자란 행동을 남발했다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비호감 여론이 상당한데 자기 혼자 이기겠다고 악쓰는 점이 원인이다.[15] 대다수의 1기생들도 감탄해 댓글로 리스펙했을 정도.[16] 이에 몇몇 팬치들은 다소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긴 했다.[17] 자기는 만인의 여자라는 말에 설리반이 말없이 박수(...)를 치기까지 했다. 그런데 직후 남미버드가 독고혜지의 슈퍼픽을 받자 절규하거나 다음에 꼭 데려오겠다며 다짐하기까지 했다. 하술할 코드네임 로즈에 대한 반응도 볼 때 설리반의 취향이 이런 쪽인 듯.[18] 이에 야구자가 그럼 자신도 언니고 마익호도 오빠냐고 묻자 잠시 당황한 듯 머뭇거리다가, 익호도 원하면 오빠라고 부르게 해주겠다며 허락하기도 했다.[19] 이후 10월 29일 모임에선 퀀턴도 언제 그랬냐는 듯 남미새 가까이에 있으면서 관계가 나아졌다.[20] 클래식, 아카데미는 물론 하드코어 1기의 여러 여성 인턴들도 다수가 제각각 여러 가지의 색상을 가진 독특한 패션을 자랑하지만 반면 남미버드만큼은 그저 분홍, 하얀색이 전부인 수수한 사복 차림에 분홍색 부분도 루딘이랑 겹치기 때문.[21] 하드코어 오디션에서 등장한 천만 배우 설정의 여성으로 아름다운 비주얼, 배우다운 연기력 등의 여러 피지컬로 진출했었으나 빡센 오디션 난이도, 일부 인턴들에 비해 부족한 특색 등의 단점들로 탈락했다.[22] 이러한 무색무취함으로 인해 일부 팬덤에선 남미버드가 상술된 천수이는 물론 고멤 클래식 1기였다가 평범함으로 인해 저조한 인기 순위와 동시에 성불 제도로 퇴출된 개냥이와 다를 게 없다는 평가가 생겼을 정도.[23] 다른 하드코어생들은 제각각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설정을 갖고 있거나, 성격과 비주얼도 제각각 튀는 부분이 있지만 남미버드는 그저 남자 꼬시는 개성이 전부이며, 해당 개성은 물론 비주얼조차 타 여성들에 비해 너무 단조롭고 수수한 사복 차림이라 컨셉이 너무 약하다는 시선들이 과반수다.[24] 왁타버스 전체로 따지면 진희(36만살), 히키킹(2만살), 크리즈(2000살), 풍신(600살)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비슷한 나이 또래의 고멤은 아카데미의 길버트(약 200살)가 있다.[25] 그런데 이 당시 본인 자리에 다른 참가자가 빈 자리로 인식하고 엎드려 있었다가 본인이 모습을 드러낼 때 슬그머니 뒤로 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이 참가자는 성의없는 아바타+변조 목소리 이슈로 가볍게 탈락했다.[26] 에밀리에 이어 고멤 하드코어 인턴 합격자 중 최다 픽 2등이다. 지원자 중에선 3등.[27] 물론 이런 면모가 상술대로의 탱커 기질을 부각시키는 만큼 마리가 최종 합격할 거라 예상하는 팬들이 많아졌다.[28] 이에 마리답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반대로 이런 공격적인 시비조 워딩이 서바이벌 경쟁 시스템을 의식한 너무 작위적인 행동이었고 갑분싸를 초래했다는 반응도 있었다.[29] 마리 블랙로즈와 인디언 빔밥이 하현 찍고도 탈락했고, 나머지 통합 투표 거친 탈락계는 모두 망령 상태에서 탈락했다.[30] 고멤들 중 뢴트게늄도 흑인 아바타지만 그의 경우에는 본래 내추럴이어서 예외.[31] 코리안 후드 안산에서 거주한다고 한다.[32] 다만 뢴트게늄은 그의 이런 행동이 오히려 개성에 잘 맞는다는 식으로 호평, 반대로 하드코어 교사 참가자가 다소 과격했다는 식의 혹평을 했다.[33] 득표수 181표.[34] 당시 시점에 채팅창 등지에서 마이크 테스트가 마익호 테스트로 들린다며 채팅창 등지에서 드립으로 사용되었는데, 해당 드립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35] 그러나 해당 참가자는 패러디 과다, 오리지널리티의 부족으로 인해 탈락하고 말았다.[36] 라이센스 상 별다른 문제는 없는 아바타다.[37] 이로 인해 VRoid Studio 베이스의 저퀄 버전 아바타를 착용한 버터우스가 강무의 뒤에 말없이 서서 오디션을 방해하다 우왁굳에게 한 소리 듣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38] 강무 역시 우왁굳으로부터 여고멤 중 관심있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독고혜지가 풍기를 문란하게 하는 것 같으니 자신이 교육시키겠다며 잘 대처해서 감탄을 받았다. 다만 강무 본인은 혜지가 픽을 한 줄 몰랐는지 혜지가 나오라는 말에 돌아보더니 독고혜지만 자신을 픽한 것을 확인한 후 웃음을 터뜨리며 일시적으로 컨셉이 풀렸다.(...) 우왁굳도 이 점은 핀잔을 줬다.[39] 이를 들은 우왁굳은 어떻게 이 얼굴을 하고 연애 경험이 없을 수가 있냐며 어이없어했지만,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40] 루딘의 말로는 하드코어 팀이 이길때마다 울었고, 빔밥도 강무가 매번 울어대는 통에 숙연해진 분위기 속에 하드코어 팀의 승리를 즐기지도 못했다고...[41] 기본적으로 선도위원이란 컨셉부터 너무 똑부러진 모범생 느낌에, 비주얼도 전형적인 미남이며, 하드코어 활동을 하면서 딱히 광기스러운 면모도 그닥 없었다보니 여러 팬치들에게 일반인 및 탈락 각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특히 비즈니스킴은 왁이큐 연습 방송 당시 강무는 이전 아카데미 3기였다가 정상인 이슈로 탈락된 레드와 같은 결이라 재미가 없다고 비판하고, 토론회 당일 강무가 1, 2기생을 기존, 신상 카드에 비유하고 빠지는 카드에 대해 운운하자 채팅에서 강무는 빠져도 된다, 빠져야 할 카드가 너라는 식으로 굉장히 반감을 드러냈을 정도.[42] 말 그대로 하율 옹, 망찡 등 노인, 어린이를 가리지 않고 마구 폭압적으로 대했다.[43] 특히 사야가 선도위원은 너무 바른 설정인 걸 감안해 탈락 후 다음 오디션에서 양아치, 금태양으로 재도전을 권하자 이에 강무는 매우 욱한 채로 질문이 그냥 감이 없다, 제갈 통의 말도 해석하는데 저 말은 뭐라는지 모르겠다며 빈정거리는 등 심하게 감정에 잡아먹힌 면모를 적나라하게 드러냈을 정도.[44] 그나마 에밀리에게만큼은 굉장히 친절, 유순하게 대하는 이중성도 보였다.[45] 이후 이러한 과격함은 강무의 합불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자세한 건 후술.[46] 길버트는 그와 젠투의 공통점이 흥분해가지고 자신의 급이 스스로 높다고 착각하여 모두한테 무례한 모습을 보이는 태도가 빼박이라며 돌려까기식 공통점을 말했고, 젠투 또한 강무에 대해 자기애 섞인(...) 동질감을 느낀데다 직후 강무처럼 다혈질스러운 탱커 감상을 드러내고, 버터우스도 강무는 그냥 미남 1인줄 알았는데 탱킹 실력이 젠투 못지않아서 딜 분산을 건의했을 정도.[47] 다만 해당 행적으로 합격까지 갈지는 미지수인데 과거 아카데미 3기 당시 레드가 마지막 합방인 배그대잔치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그것만으론 플러스가 되지 못해 탈락한 사례가 존재하기 때문. 때문에, 이런 다혈질스러운 모습을 덱압축 합방에서 보여줬던것은 어쩌면, 강무에게 있어선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우왁굳에게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필을 하기 위함일수도 있으면서 동시에, 지금까지 보여줬던 단정한 선도위원 컨셉에 악영향이 갈 수도 있어서 탈락도 각오 해야되었던,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도박이였을수도 있다. 이후 덱압축 이후 탈락 사유를 예기하면서, 토론회 당시의 모습을 간접 언급하면서 결국에는 실패한 도박이 되었다.[48] 해당 평가대로 토론회 당시 상술대로 너무 과격하고 폭압적인 언행이 마이너스가 된 것.[49]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우왁굳이 있는 지구는 724번 지구라고 한다.[50] 사실 우크라이나 도시이자 실질 러시아 지배의 도시 졸로테를 현지식 발음으로 한 것이여서 구라는 아니지만 현지식 발음이다 보니 검색에서 나오지 않아 구라를 쳤다 판명받은 것이다. 사실 표준어도 아니여서 애초에 틀렸다.[51] 그리고 이 당시 캘리칼리가 구라면 뒤진다며 협박했지만 애초에 원격으로 온 만큼 자길 때릴 수 있겠냐며 도발을 시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적이 이후 인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52] 그러나 드라구노프가 망령의 13을 달성하고 께끼가 망령의 4를 달성하면 드라구노프가 졌다.[53] 물론 기계로 개조된 부분만 비슷할 뿐 둘의 방향성은 매우 다르다. 길버트는 과거풍에 팔이나 등에서 육중한 기계 부품들을 부착하고, 총기나 화염방사 등의 병기들도 탑재되어있지만 퀀턴은 현대풍에 CD나 충전기 등의 실생활에서 편리한 용도로 개조되었다.[54]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를 따서 만들어졌다.[55] 해당 케이블들은 이후 오디션에서 충전중인 기기가 늘어난다.[56] 이후의 콘텐츠, 방송에서도 유독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많아지기도 했다.[57] 퀀턴과 닮았다고 평가받은 참가자. 다만 오디션 중간에 떨어졌다.[58] 야구자가 팀내 3위였는데 팀내 4위의 순위가 전체 100등이였다. 참고로 야구자보다 순위가 높았던 풍신 팀 2명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59] 이때 삼촌(?)이 소환되어 야구자에게 속삭인 건 덤.[60] 다만 본인은 집안 가업이라 자신도 잘 모르며, 그저 할아버지가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61] 우왁굳이 여태껏 야구자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 늘 띄워줬던 전적들을 감안해보면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62] 바룬상의 풍선이 자신을 가리자 다소 거친 어투로 치우라고 했고, 퀀턴이 이야기할 때 한번은 드라구노프가 야구자 앞을 막았고, 한번은 강무가 앞을 막았는데 후열 내내 그점이 불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드라구노프에게 '앞 좀 막지 마라', '야 나오라고' 라는 식으로 짜증내기도 했다.[63] 물론 맵이 다다미 집 안이라 방이 좁은데 하드코어생들은 우왁굳의 시야에 들려고 가까이 붙다보니 멀찍이 떨어져 있는 멤버는 카메라 시야에 잡힐 기회를 얻지 못하긴 했다. 좀 넓은 방이 있는 맵에 멤버들이 대략 화면에 자기 아바타 무릎까지 보일 정도로 어느 정도 우왁굳과 떨어졌다면 좀 널널했을 것이다.[64] "강무 저거 자꾸 쓸데없는 말만 하고 오디오 잡아먹고 시끄럽게 계속 웃기만 해가지고 차라리 웃는거 할거면 더 재밌는 텐롱빙 뽑는게 좋을 거 같다.", "덩치 커가지고 맨날 여기 있으면 내 앞을 가로막고있고 저번에 후열때도 내가 계속 자리 옮겼는데 자꾸 드라구노프랑 강무가 내 앞을 막아가지고 화났다. 참았는데 더 이상 참으면 안될거 같다, 아니 계속 후열에서 한두번이 아니다 매번 내 앞을 막고 있고 말 하려고 하면 강무가 시끄러워서 뭐라는지도 안들리고 그래서 오야붕 목소리 마이크 제일 크게 키워도 잘 안들리고. 좀 조용히 했으면. 강무에겐 평소에 좀 쌓인게 많아가지고.", "또 오디오 겹치면은 귀 아프고 그러니까 타이밍 보고싶은데. 내가 말하려다가 말 뺏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강무가 너무 시끄럽게 웃어서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린다. 좀 대화도 좀 끼고 싶은데."[65] 반응을 나열하자면 "강무를 갑자기 저격한다고?", "그냥 야구자가 나한테 와서 말걸었으면 됐잖아. 구석에서 맨날 가만히 있었잖아.", "강무가 그렇게 웃었던 적이 있었나?", "강무님이 여고멤들에게 밉보인 적이 있나요?"[66] 제갈 통은 진정하라는 의미였는지 야구자 얼굴 앞에 커피를 놓아뒀는데, 야구자는“아 뭐하냐”라고 짜증내고 옆으로 치워버렸다. 고봉의 경우 "강무가 소음이 크긴 해."라고 거들었고, 마리의 경우 "근데 마리도 느끼는데 강무가 살짝 젠투과인거 같긴 해. 눈치도 많이 없고. 상황파악도 잘 못하고. 시끄럽고."라고 거들었으며, 루딘은 "강혐 멈춰.", "약간 젠투과긴 하느니라. 순수 노잼.", "근데 그게 매력이라 생각하네만."이라며 딜과 동시에 힐도 시전했고, 마익호는 "왜케 이지매하지. 이 사람들."이라고 다소 언짢게 여겼다.[67] 결국 비슷한 성향의 수셈이와 비교될 수밖에 없게 됐다. 수셈이는 그래도 알잘딱하게 우왁굳의 시야가 닿을만한 곳을 찾아 기행을 벌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할말을 해야 할 때를 잘 파악해 소극적인 컨셉을 잠시 풀고 임펙트 있는 암살 발언을 할 줄도 알지만, 야구자는 본인이 알아서 시야를 잡아야 하는데 남탓으로 돌리고 자기가 알아서 멘트칠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소극적인 컨셉을 지키려고 가만히 있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는 차이가 있다. 우왁굳마저 "그냥 야구자가 나한테 와서 말걸었으면 됐잖아. 구석에서 맨날 가만히 있었잖아."라고 말할 정도였다. 정 시야와 사운드를 가리는게 불만이었으면 한적한 곳에서 강무에게 넌지시 좀 비켜달라고 부탁했으면 될일이었다. 이미 그렇게 강무에게 말했는데 강무가 알잘딱하지 못한거라면 할말이 없지만.[68] 때문에 소피아의 딜러 느낌이 없는 이가 억지로 딜러 행동을 하면 망한다라는 지적이 부각되기도 했다. 이는 당하는 상대가 부정형인간, 젠투와 달리 딱히 맞는 리액션이 그닥인 멤버였기 때문인 부분도 크다. 강무는 앞의 둘에 비해 마음이 다소 여리고, 맞을수록 재미는 커녕 더 심각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구자는 안 어울리는 성향을 보인 것도 모자라 공격할 상대 선정마저 최악이었던 것이다.[69] 고멤 하드코어 인턴 합격자 중 최다 픽 1등이다. 지원자 중에선 공동 2등. 참고로 1등이었던 변신로봇과 공동 2등인 마법중년 모두 최종 면접까지 가지도 못한 채 탈락했다.[70] 사실 에밀리의 인지도가 압도적인지라 전체적으론 공주 지망생이 말렸다.[71] 특히 면접을 봤을 때,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모습을 보인 남미버드와는 달리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다시 뇌절 멘트를 시전했던 것이 큰 감점 요인이었다고 한다. 주로 계속 뢴트게늄을 언급해서 내수 족보 행동을 보였는데, 이후 돈미새 컨셉을 보여주려고 빌드업 한 것임이 드러났다. 최종 면접 두번째 자리에서 제대로 못했다고 말하긴 했지만, 그 전에 너무 투머치하게 빌드업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72] 우연찮게도 오디션 내내 잘 하다가 마지막에서 무리수를 둬 탈락 위기를 맞이했다가 기회를 더 받아 인턴 합격한 부분이 꼭 본인을 슈퍼픽했던 아이 쓰께끼와 비슷하다. 5억과 12억[73] 정작 우왁굳은 에밀리의 억만장자 설정을 잊어버렸는지 에밀리에겐 푸딩이 비싸다, 에밀리는 돈이 없다는 미스터리한 반응을 보였다. 치매굳[74] 특히 제갈 통은 에밀리가 1위여야 하는 거 아니냐 말하기도 했다. 무조건 합격할 것 같은 멤버 1위가 아니라 탈락할 것 같은 멤버 1위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75] 다만 쭈글이 울보 컨셉이 너무 심하면 즙짠다, 늘어진다, 컨셉 무너진다고 뭐라 하는 시청자들도 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다.[76] 초창기 컨셉이 무기팔이소녀 였다가 오디션에서 성냥팔이소녀 컨셉을 하게 되었는데 초창기 컨셉과 혼동이 생겨 실언한 것으로 추정된다.[77] 특히 비빔밥이 오래 전부터 최대 단점으로 지적받던 상콘 결을 완전히 벗고 완벽한 고멤 결이 되었다는 점에 큰 호평을 받았다.[78] 사실 제갈통이 맵에 있는 기능을 사용하여 비를 내리게 한 것이다.[79] 안타까운건 같은 기수였던 제갈 통은 정식 멤버로 합격했다.[80] 추가적으로 한 느그자 등급의 충신이 두 개의 우승상품을 조공하였는데 둘이서 우승한 관계로 서로 하나씩 나누기로 결정하면서 대포로 상품을 가져가도록 하였다. 참고로 길앞잡이 광수는 원하는 치킨을 얻었는데 히어로 레드는 야스밤을 얻었다(...). 야스밤이 뭐냐는 레드(...). #[81] 숏박스의 '이진' 시리즈를 패러디한 만담이었다.[82] 나중에 풍신이 밝힌 바로는 융터르, 비즈니스킴이 이렇게 하는 게 재밌다는 식으로 속여서 이런 감다뒤 콩트를 하게 되었음을 드러냈다.[83] 또한 본인이 배신했던 레드도 본인을 비웃는 등 했으나 그럼에도 사랑하며 귀환을 환영 받았다.[84] 이전에 전학온 참가자 중 비슷한 의혹을 받은 미용사 곽도아가 옆에 자신의 실제 민증 사진을 띄워 여자가 맞음을 증명해서 이런 질문을 했던 것이다.[85] 다만 비밀소녀의 경우에는 과거 마법소녀 시절에 비해 현시점에선 딱히 마법 요소를 그닥 안 보이는 '민간인' 느낌이 큰 지라 비밀소녀가 예시로 언급되었을 땐 채팅에선 물음표, 이모는 이모다 등 평범해진 상태라는 걸 부각시켰다.[86] 그나마 좋게 평가 받았던 때가 빔을 맞은 익호가 하얘졌을 때 정도.[87] 이후 기습소집에서 목소리 톤을 낮춰 등장했다.[88] 이후 덱압축 전까지 진짜로 하드코어 합방이 딱히 없었다보니 라스트 댄스를 보여줄 기회가 전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