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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02:09:03

고수(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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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삼거리 객점3. 백마곡4. 파천문 관계자5. 무림맹6. 구 무림 인물
6.1. 신선림
7. 마교8. 요화단9. 기타

1. 개요

고수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삼거리 객점[1]

3. 백마곡

4. 파천문 관계자

4.1. 내선향

이후 강룡과 싸우던 도중, 급작스럽게 그의 거처가 누군가의 습격으로 인해[15] 불길이 치솟아 올라 같이 살던 아이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나, 강룡과 싸울때는 함께하던 아이들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며 강룡과 맞붙고 마찬가지로 패배. 그렇게 기절에서 깨어난 이후 급하게 아이들을 찾지만 아이들은 비적단이 데리고 있다는 글귀에 비적단을 찾아갔고 아이들은 이미 불길속에 타죽었다는 비적단의 말에 그들을 전멸시킨다. 그렇게 아이들을 잃은 슬픔에 시름하지만, 어째서인지 불길에 타죽었을 아이들이 생존[16], 왕응기는 그들을 보고 포옹한다.
이 일로 인해서 강룡에게 은혜를 느낀건지 누군가에게[17] 강룡을 추적하는 일을 그만둔다고 통보한다. 하지만 사실 왕응기는 '들개들'[18]을 부르기 위한 시간벌이에 불과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귀영, 우대장을 포함한 내선향 세력이 막사평과 그 부하들에게 괴멸된 후에는 생사는 알 수 없다.

4.2. 부활 파천문

5. 무림맹

6. 구 무림 인물

6.1. 신선림

7. 마교

8. 요화단

9. 기타



[1] 강룡의 입으로 1화에서 지나가듯 언급되며, 추후에도 꽤나 언급된다.[2] 고수 모바일게임에서 본명이 밝혀졌다.[3] 2부 34화에서 수양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써 구휘의 결혼여부는 졸지에 불투명해지고 말았다(...)[4] 확실히 명성과 세력, 모두 강력하기는 하나 백마곡들의 관한 명성과 소문은 자신이 곡주였던 시절에서 나온 것일뿐, 지금은 인원만 늘어났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5] 백마곡을 침공당하게 만들고는 그동안 위세에 눌린 적들을 다시 자극시키고, 이를 통해 상당수 인원이 이탈하게 유도했다.[6] 구휘가 자신의 피붙이도 아닌 남을 굳이 수양딸로 들일만한 인연이라면 자신의 전 부하의 가족 정도는 돼야 타당성이 있다는 의견.[7] 모바일 게임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미 얼굴에 광대뼈가 선명이 보일 정도로 핼쑥해져 있던 상태였다.[8] 구휘가 자기 딸이 당한 일에 대해 상당히 분노했다. 자기 딸이기도 하거니와 일단 당시 환자였던 그녀를 막사평이 꼬드긴 것도 모자라 몸 안에 고를 넣고 조종하며 그녀에겐 딸(구휘에겐 손녀)인 가령과 싸우게까지 했으니 빡이 안 칠리가(...)[9] 선도술의 효과로 늙지 않은 홍예몽이나 화장술로 젊게 변신하는 송초향은 매우 드문 경우니, 이건 그냥 선대곡주가 젊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10] 사실 그냥 부하에 가깝다.[11] 한자가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붉은 호랑이와 푸른 뱀이란 뜻이다.[12] 사실 전작인 용비불패에서도 작가는 열두존자 중 일부만 공개하거나, 마교 주교 중 2명만 공개하는 등 주요 등장인물일 법한 인물들을 공개하지 않고 묻어버린 적이 종종 있었다.[13] 막사평이 귀영을 '사형'이라 부르며, 혈비는 '대사형', 환사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사천왕의 파천문 입문 서열은 상기한대로 1.혈비, 2.귀영, 3.막사평, 4.환사의 순인듯 하다.[14] 2부 143화에서 본인의 입으로 직접 밝히길, 그것은 위장신분의 일부일뿐이었고 사실은 백마곡이 자신의 무림인 생활의 시작.[15] 앞서서 강룡이 해치웠던 비적떼들이다.[16] 아마 강룡이 급히 아이들만 빼돌려냈을 가능성이 높다.[17] 아마도 향주의 신변을 지키는 이들로 사료된다.[18] 아래 나오지만 패림당원들을 뜻한다.[19] 향주가 강룡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으로 보아 사패천을 끌어들인 것은 이자의 독단으로 보인다.[20] 우리가 흔히 연상하는 중동지방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터번까지 두르고 있는데다가, 무기로 쓰는 검도 무협지에서 흔히 나오는 형태가 아닌 넓고 두꺼운 양손검 형상을 하고 있다.[21] 42화에서 도겸이 연이라고 언급.[22] 천곡칠살이 그를 '도총관님'이라 부름.[23] 하지만 말만 총관이지 파천문의 위세때문에 강호세력이 앞다투어 뇌물을 바쳐 물류의 독점권을 바라자 이익을 저울질하여 이익금의 7할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깡패나 다름없다.[24] 창살도 없는 방에 두꺼운 철문까지 걸어잠근 독방에서 언제 겸이가 올까 벌벌 떠는데다 음식이 와도 침대 밑에 들어가 마음 편히 먹지 못하고 쥐 소리에도 깜짝 놀랄 정도로 사람같지 않은 삶을 살고있었다. 게다가 고용한 무인들이 지키고있음에도 도겸이 무서운나머지 음식을 받을 때조차 철문을 열고 받는게 아니라 밑에 난 개구멍 틈으로 받는 식이라 멋모르고 보면 스스로를 독방에 가둔 것이 아니라 감옥에 갇힌 모습으로 보인다.[25] 처음에는 도겸이 실수로 부순 나무에 연화가 깔릴 뻔 한걸 트집잡았는데, 도겸이 자못 진지하게 사정을 말하려하자 진짜 의중을 밝혔다.[26] 2부 135화에서 진가령의 대사를 빌리면 대마교전 당시 '사신(死神) 흑월'이라 불렸다고 한다. 용비불패 이후로 무공이 일취월장했던듯.[27] 실제 의도는 자기 무공을 더 갈고 닦으면 되지 자기들한테 가르침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는데, 역효과가 난 것.[28] 당괴에 손에 잡혀 그대로 뭉개진다. 뼈가 부러졌지만 목숨은 건짐.[29] 강룡이 예린에게서 사부님의 원수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끝난 프롤로그 이후 1화 첫 장면에서 등장한지라...[30] 용비불패 외전의 단편만화에서도 같은 기법이 사용 된 전적이 있다.[31] 다만 왕응기보단 못한 것으로 보인다.[32] 사실 매관매직은 법으로 금지되긴 했어도 은근히 여기저기서 벌어지긴 했다.[33] 하지만 일종을 자학적인 자기합리화였을지도 모른다.[34] 그냥 튄 것도 아니고 조직의 돈을 빼돌리고 튀었으니 당연히 게다가 왕악의 더러운 성질머리를 고려하면 혈표가 조용히 조직에서 발을 빼고싶다고 해도 안 빼줄 가능성이 더 높다.[35] 이 때 왕악이 혈표의 머리를 으깨기 직전의 장면에서 강룡이 호두를 손으로 깨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그 장면에서 나오는 호두알의 채색이 꼭 사람의 뇌처럼 핏기가 감도는 분홍빛으로 채색되었다. 참 소름끼치는 부분.[36] 강룡의 말로 볼 땐 단식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닌 것 같다.[37] 하지만 만두에 고기를 안 넣은 채식만두인지 두번씩이나 확인하는 걸 보면 아주 스님이 아닌 것과는 멀다. 식사만은 안 꺼리는 걸 봐선 그냥 스님들을 정신 차리게 하는 것일 수도.[38] 무공을 갈고닦은 경력도 없고 무력도 없는 일개 노스님인 명정대사가, 왠만한 무림인들도 가볍게 죽일 수 있는 소진홍이 살기까지 드러내며 지근거리에서 바로 덤벼려 드는데도 흔들림이나 두려움 없이 차분한 자세로 일관하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소진홍에게 일갈까지 가하는걸 보면 정신력이 매우 비범하다는 걸 알 수 있다.[39] 아직 소진홍의 세뇌가 완전히 풀린 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후 소진홍의 세뇌를 서서히 풀어지게 한데는 그의 진상규명과 일갈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40] 대단한 것은, 따로 무공을 익힌 무예승은 아닌 듯 한데 덕이 높은 스님답게 엄청난 패기와 위압감만으로 소진홍을 주춤하게 만들었다.[41] 자기 목숨을 위협한 상대인 소진홍도 기꺼이 치료해준 걸 봐선 성품이 대인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