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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古始生代 / Paleoarchean Era고시생대는 기원전 36억 년부터 기원전 32억 년까지를 말한다.(총 4억 년)
2. 지질
고시생대에는 칼륨-40과 우라늄-235가 뿜어내는 열로 인해 지구에 초대륙보다는 작은 대륙들이 많이 생성되었다. 판의 개수도 지금보다 훨씬 많아 800개가 넘었다.[1] 현재의 80개의 비해 10배나 많은 개수이다. 화산의 수는 비록 명왕누대보다는 적었지만, 화산 군도도 많이 형성되었다. 이는 빠른 대륙 이동의 결과이다. 화산 군도에서 여러 개의 화산이 폭발하면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었는데 당시 용암은 지금의 용암보다 온도가 더 뜨거워 오랫동안 흘러내렸다.후기인 33억 년 전 최초의 초대륙 발바라[2]가 형성되었다. #
32억 6천만 년 전, 지름 37~58km의 소행성이 남아프리카 동부에 충돌해 바버턴 그린스톤 벨트(Barberton Greenstone Belt)를 형성했다.
3. 생명
35억 년 전 남세균이라고도 불리는 시아노박테리아가 출현해 광합성을 하기 시작했다.[3] 그에 따라 최초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출현했고, 최초의 미세 화석이 발견되었다.말기인 32억 2천만 년 전 최초로 박테리아가 지상에 상륙했다.
[1] 바다가 대부분을 덮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섬이나 해양을 구성했다.[2] 현재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서북부 일부 지역(Pilbara Craton)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부-보츠와나 남부 지역(Kaapvaal Craton)으로 분리되었다. 호주 지층이 선캄브리아 시대 화석들이 잘 발견될 정도로 안정하고 오래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나머지 보츠와나나 남아공 북부 지층도 안정된 지층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Craton은 안정되고 오래된 지층을 뜻한다.[3] 다만 아직 광계 I 방식이라 산소를 만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