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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22:53:55

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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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금융업
설립 1869년([age(1869-01-01)]주년)
창립자 마커스 골드만(Marcus Goldman)
새뮤얼 삭스(Samuel Sachs)
대표자
수석 회장
로이드 블랭크페인
CEO
데이비드 솔로몬
한국 지사 대표
정형진
상장 여부 상장 기업 (NYSE / |GS)
매출 445억 6000만 달러(2020)
순이익 94억 5900만 달러(2020)
자산 1조 1630억 2800만 달러(2020)
자본 959억 3200만 달러(2020)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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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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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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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뉴욕주 뉴욕시 월 스트리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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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입행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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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goldsachs5-6a.jpg파일:external/farm1.static.flickr.com/224680998_232b1ad1d3.jpg
뉴욕의 본부 뉴저지에 있는 백오피스[1]

미국의 글로벌 종합 금융 기업.

뉴욕주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런던홍콩 등 세계의 주요 금융 중심지[2]에 지사를 두어 거점으로 운영 중인 금융지주회사다.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들 국가에 50개의 사무소를 두고 3만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 고객은 기업과 금융기관, 각국 정부, 고액 자산가들. 투자와 금융 자문, 자금 조달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자기자본 보유 1위 기업으로, 이 막대한 자본을 기반 삼아 인수·합병(M&A) 및 투자은행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

2. 역사


유대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세운 어음 거래 회사로 출발해서 21세기에는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석유사업에도 손대고 있으며 온갖 일을 다 하는 회사다. 유대계 기업으로 매우 유명한 회사인데 일단 창립자들이 유대인이었으며 역대 CEO들도 대부분 유대인이었다. 하지만 유대계가 회사를 독점하던 것은 옛날 얘기이며 현재는 유대계와는 별 관계없는 수많은 주주들에 의해 회사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식으로 보는 것은 오해이다. 직원 분포는 80% 정도는 백인이고 나머지 20%는 다양한 인종이 걸쳐있다.[3]

2008년 대침체 당시 부도 위기를 맞았으나, CDS를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등 서브프라임 사태에 발빠르게 대응[4]하고 버크셔 해서웨이로부터 긴급 자금을 수혈받는 등 당시 5대 투자은행중에서 유일하게 부도 혹은 외부인수를 피했다.[5]

이후 금융지주회사로 기업구조를 재편하였다. 이유를 알아보면 약간 복잡한데, 금융위기 당시 투자은행연방준비은행 산하 금융기관이 아니라 SEC 등 다양한 기관들이 관할하였기 때문에 TARP로 대표되는 구제안의 혜택을 볼 수 없었다. 따라서 미국 재무부연방준비은행투자은행 등을 합병시키거나 금융지주회사로 개편하였고 현재 미국 벌지브래킷 중에서 순수한 의미의 투자은행구조는 사라졌다. 모건 스탠리도 이때 금융지주회사로 바뀌었다.

2010년 골드만삭스 본사의 총 매출은 392억 미국 달러. 우리 돈 40조에 달한다. 참고로 이것은 골드만삭스가 가지고 있는 헤지펀드석유 관련 수입은 잡히지 않은 것이다.

2019년 8월부터는 골드만삭스의 솔트레이크시티 지사를 통해서 Apple과 협업해 애플카드를 발급중이다. 애플카드를 발급신청하면 심사는 이 골드만삭스의 솔트레이크시티 지사에서 심사하고, 실제 신용조회기록도 골드만삭스(GS)가 하는 것으로 나온다. 2025년 잠정 중단된다. #

3. 입행

4. 기타


[1] 뉴저지의 Jersey City 소재.[2] 골드만삭스의 지역본부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홍콩, 런던, 프랑크푸르트, 두바이 6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 중 뉴욕, 홍콩, 런던이 3대 지역본부요직에 속한다. 상하이도쿄, 싱가포르는 홍콩에 있는 골드만삭스 동아시아지역본부의 지사로 분류하고 있다. 대한민국 서울도 홍콩본부 소속.[3] 참고로 이 임원들 중에는 한국에서는 꽤 유명한 락시미 미탈도 있으시다.[4] 이로 인해 AIG 파산의 주요 원흉으로 뽑히게 되었다.[5] 모건 스탠리는 2011년 미쓰비시UFJ은행이 대형 유상증자에 참여해주며 지분 상당수를 내어주고 구제되었다. 그 외에 메릴린치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베어스턴스JP모건 체이스에 인수되었다. 리먼 브라더스노무라증권바클레이즈가 남은 자산을 인수해갔다.[6] 빌 클린턴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이 방한해 일을 추진했지만 노태우 정부의 고관을 만나려던 일부터 틀어지기 시작해 빈 손으로 귀국했다고 한다. 때문에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들이 만나야 할 상대가 하필 루빈이었던 것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가 1998년 대표적인 지일파(知日派) 인사인 박태준 전 국무총리가 일본과 진행한 한국 종금사들의 일본 단기 채권 상환 연장 협상이다. 한국 측이 진력한 끝에 상환 연장에 성공했지만 일본 측이 "우리도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어 미안하다"며 갑자기 협상을 틀어버렸던 것. 이 때 시중에는 루빈이 일본 측에 압력을 넣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소문의 사실 여부와 별개로 루빈이 당시 우리나라와 주요 기업들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건 분명하다. 워싱턴 정가와 월가 양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공직에서 물러나 월 스트리트로 복귀한 시점인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한국 언론들은 루빈의 근황을 끈기있게 다루었다.[7] 정확히는 최고 보안 단계인 Work space(워크 스페이스)다.[8] 대신 오바마 1기 때는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초대 재무 장관을 했다. 티머시 가이트너. 2기 때는 예산관리청(OMB) 장 - 대통령비서실장 출신인 잭 류가 맡았다.[9] 그런데, 가이트너는 골드만 출신은 아니지만 재무부에서 일할 당시 루빈이 옛적에 점찍어 논 후계자다. 2기 장관이었던 류는 아예 본업이 변호사+정치인. 오바마와 같은 법무 박사(JD)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빌 클린턴 및 오바마 행정부에서 연달아 OMB 국장을 지낸 능력자. 비금융인 출신이 금융계 정부 관직에 오른 다른 케이스로는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이 있다. 여기도 변호사 출신+JD 소지자. 참고로 JD는 Juris Doctor의 머릿자다.[10] 당연하게 사명은 창업주인 마커스 골드만{Marcus Goldman}에서 유래한 것이다.[11] 당좌예금은 취급하지 않는다. 계좌개설을 고려한다면 참고할것.[12] 굳이 번역하자면 변동금리저축계좌. 22년 9월 16일 기준, 미국 전체의 금리가 높아 계좌 이율또한 상당히 높다.[13] 구좌 개설은 의외로 쉬운데 Marcus 홈페이지로 들어가 자신의 이름및 주소와 같은 신상명세를 하면 되고 자신이 거래하는 기존은행구좌와 연동시켜 금액을 이체시키면 된다. 당연히 미국내 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