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6:27:21

공허방랑자

파일:공허방랑자.jpg파일:external/wow.zamimg.com/31537-vacillating-voidcaller.jpg파일:공허군주.jpg
공허방랑자(Voidwalker) 공허소환사(Voidcaller) 공허군주(Voidlord)
파일:external/wow.zamimg.com/70330.jpg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Nhallish.jpg 파일:external/wow.zamimg.com/420923.jpg
공허의 망령(Voidwraith) 공허 망령(Void revenant) 공허의 신(Void god)
1. 개요2. 배경 설정3. 유명한 공허의 존재들4. 워크래프트 3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6. 하스스톤

1. 개요

Void Walker.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물질과 생명력을 끊임없이 탐하는, 암흑 에너지로 이루어진 부정형의 생명체로, 의 종족인 나루의 대척점에 위치하는 종족. 나루 도레는 "공허가 없으면 성스러운 빛도 존재할 수 없는 법"이라고 말한다. 주요 거주지는 뒤틀린 황천과, '공허(Void)'나 '암흑(Darkness)'이라고만 알려진 현실 바깥의 차원.

설정이 확립되기 전까지는 게임 상에서 악마로 분류되었다. 그러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공허와 고대 신의 컨셉이 확립되면서 공허의 존재들은 악마와는 다른 별개의 존재들로 변경되었고, 분류도 돌연변이로 바뀌게 되었다.[1] 흑마법사가 악마가 아닌 공허방랑자를 소환하는 것이 설정과 어울리지 않게 됐으나 이미 공허방랑자가 흑마법사의 아이콘이 돼 버렸기 때문에 그대로 두게 되었다는 듯. 블리자드의 블루포스트에서 흑마법을 익히던 중 공허 마법도 조금 익혀서 소환할 수 있다는 식으로 간단히 언급되었다. 하스스톤에서는 공허방랑자가 악마로 분류된다.

2. 배경 설정

이들의 생태는 불명이지만, 수많은 세계가 이들의 침략을 당하고 있다. 이 침략은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는 별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에테리얼(Ethereal)의 모행성이었던 크아레쉬(K'aresh)가 만물의 포식자 디멘시우스(Dimensius the All-Devouring)와 공허와 뒤틀린 황천에서 소환한 공허의 군대에 의해 파괴된 것이다. 에테리얼은 공허의 군대의 침략을 막기 위해 행성단위의 거대한 마법방벽을 생성하였으나, 이 마법방벽이 디멘시우스의 암흑 에너지만을 막아냈을 뿐 그 외의 힘은 막아내지 못했고, 그 결과 크아레쉬에 살던 모든 종족이 전멸하고 에테리얼은 신체를 잃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후 에테리얼은 크아레쉬의 지배자였던 연합왕 살라다르를 중심으로 '에테리움(Ethereum)'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디멘시우스에게 복수하고자 그를 추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살라다르와 에테리움은 복수에 미쳐 타락하다가, 지금은 오히려 공허의 존재가 되기 위해 현재는 아웃랜드황천의 폭풍에서 암약하고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굴단불타는 군단에 대응되어 강철호드넬쥴이 끌어들이는 외우주의 존재로 나타나며 그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단순히 하나 둘 개체가 등장하는 게 아니라 아예 공허의 군세가 이들을 통해 공격해오는 것. 또한 굴단을 배신한 초갈이나, 혹은 공허에 먹혀버린 창백한 오크 등이 이들의 힘을 빌어 드레노어를 공격하고 있다. 또한 공허 망령(Void Revenant)[2]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공허의 존재가 등장했다. 이들은 현실 세계로 통하는 차원의 구멍을 뚫고 그 세계의 존재와 에너지를 빨아먹는 기생충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어둠달 지하묘지에서 넬쥴이 소환한 날리쉬는 어둠달 부족 선조들의 영혼을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옥불 성채에서 굴단이 소환한 줄호락은 공허의 망령의 차원에 구멍을 뚫는 능력을 이용해 뒤틀린 황천불타는 군단을 소환하는 차원문을 여는 매개체가 되었다.역시 스승과 제자 사이

빛의 종족인 나루와는 대척점의 양 끝을 이루는 종족으로 추측된다. 그 예로 불타는 성전 당시 공허의 존재로 변해가거나(크우레, 도레), 아예 공허의 신(Void God)으로 변해버린 나루(므우루→엔트로피우스(Entrophius))가 등장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크아라(K'ara)라는 타락한 나루가 등장하며, 크우레초갈에 의해 공허의 신 데시마투스(Decimatus)로 변하기도 한다. 블리자드에 의하면 나루가 죽게 되면 그 몸 안에서 빛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공허의 힘이 남게 되는데, 이 공허의 힘이 나루를 공허의 존재로 바꾸게 된다고 한다. 이는 빛과 어둠의 자연스러운 순환의 일부라고 하며, 다만 나루가 므우루처럼 타락하는 건 우주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고, 이렇게 타락한 나루가 다시 빛의 존재로 돌아오는 건 더욱 더 드문 일이라고 한다. 크아라가 벨렌의 희생을 통해 간신히 다시 빛의 존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걸 보면 과연 매우 힘든 일인 듯.

다만 크우레의 경우 데시마투스가 나타날 때 이제 나의 차례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단순하게 나루가 타락하거나 변성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서로 같은 몸을 공유하는 다른 존재라던지...

군단에서 공허의 힘이 고대 신과 밀접하게 연관된 힘이라고 명확하게 언급되면서 둘 사이에 모종의 연결이 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생각보다 더 엄청난 존재이다. 살게라스불타는 군단을 창설한 이유는 단순히 타락한 것이 아니라 공허의 군주들(The Void Lords)에게 대항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 강력한 고대신들이 모두 공허의 군주들의 창조물이자 부하들이라고 한다. 이로써 현재 가장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로 등극.

정확히 말하면 공허의 군주들은 자신들만의 차원, 일종의 외우주인 공허에 묶여있어서 실질적으로 물리적인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하기에 일종의 대리인 격으로 창조한 것이 물리적인 형태를 지닌 공허의 존재인 고대 신인 것이다. 고대 신들은 일종의 바이러스와 비슷한 존재로 이들의 역할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초기 티탄인 세계혼을 공허의 힘으로 타락시키켜 공허의 군주들과 비슷하지만 물리적인 육신을 가진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물론 티탄들도 몰랐던 세계혼들의 위치를 공허의 군주들이 알 리가 없었고, 때문에 공허의 군주들은 하나라도 얻어 걸리라는 심정으로(...) 고대 신을 온 우주에 뿌렸다. 하필이면 이 도박이 성공하여 지금까지 발견된 세계혼 중 가장 잠재력이 큰 세계혼이 잠들어있는 아제로스에 뿌리를 박아넣는데 성공하고 만 것이다. 공허의 군주들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이는 그야말로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살게라스는 큰 충격에 빠져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허에 이미 타락하고 만 물질 우주를 모두 정화하겠다고 마음먹고 불타는 성전을 벌이게 되었다.

정보에 따르면 공허의 군주들은 필멸자의 이해를 초월하는 잔혹함과 무자비함을 가진 존재들로서 충족되지 않는 굶주림에 이끌려 물질 우주의 모든 사물과 에너지를 집어삼키려 하는 존재들인데, 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자만이 물질 우주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지만 그것도 일정 시간 동안만 가능하다고 하니[3] 그 강력함이 얼마나 될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정보가 부족한 현재로서는 공허의 군주들(The Void Lords)이 공허군주(Voidlord), 공허의 신(Void god)들과 같은 존재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다만 추정할만한 자료는 있는데, 잘아타스[4]가 나루에게 "나루는 우릴 떨쳐내야하는 악몽으로 취급해요. 우리와는 다른 관점이죠. 하지만 그들은 그저 길을 잃은 형제일 뿐이에요. 언젠가 주인의 품으로 돌아올 거라구요."란 말을 하며, 또 흑마법사의 경우 나루의 심장을 들고 직업전당에 돌아갔을 경우 심문관 악마가 "어... 장난이시죠? 그건 우주 모든 악의 근원이잖습니까?"라며 두려워한다. 악마가! 플레이어 입장에선 똑같은 악당이지만 공허의 세력은 티탄의 선봉대장이었던 살게라스가 동족과 대의에 등을 돌리면서까지 막으려고 했던 절대악이다. 그리고 공허의 존재는 빛의 존재인 나루와 동전의 양면 같은 관계이니 '나루의 심장'을 보고 불타는 군단 소속의 악마가 기겁하는 것도 당연하다. 다른 한편으론 적어도 아직 '빛'의 존재인 빛의 심장을 보고서 희망이 느껴진다는 플레이어완 달리 '악의 근원'이라며 두려워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복선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발샤라에서 공허방랑자를 소환하면 "내가 이 세상을 파괴하면 바로 제일 먼저 이 곳부터 먹어치우겠다"고 하는데, 이를 볼 때 공허방랑자같이 우리가 소환 가능한 공허의 소환수들은 공허의 군주들의 파편 내지는 아주 작은 힘을 지닌 분신일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나루의 경우는 빛의 속성과 공허의 속성을 지닌 공허의 군주들의 하위 존재로써 고대신과 비슷한 존재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잘아타스가 "나는 우리 주인들이 이 땅에 강림하실 날만 고대하고 있어요. 당신이 봐온 것은 극히 일부, 그분들의 그림자. 현신의 껍데기에 불과하죠. 기회가 되면 에테리얼에게 이 현신들의 능력에 대해 물어보세요."라는 말을 한다. 이를 통해 에테리얼의 세계인 크아레쉬를 파괴한 만물의 포식자 디멘시우스와 같은 공허군주들은 공허의 군주들의 현신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3. 유명한 공허의 존재들

4. 워크래프트 3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thumb-lesservoidwalker.gif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thumb-voidwalker.gif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thumb-greatervoidwalker.gif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thumb-eldervoidwalker.gif
렛서 보이드워커
하급 공허방랑자
(Lesser Voidwalker)
레벨 1
보이드워커
공허방랑자
(Voidwalker)
레벨 3
그레이터 보이드워커
상급 공허방랑자
(Greater Voidwalker)
레벨 6
엘더 보이드워커
공허방랑자 장로
(Elder Voidwalker)
레벨 9
능력 없음 콜드 애로우 체인 라이트닝
프로스트 아머
디바워 매직
포크드 라이트닝

워크래프트 3 확장팩 프로즌 쓰론에서 처음 등장. 아웃랜드와 블랙 시타델 맵에서만 등장했으며, 이 당시에는 마법사형 유닛이었다. 모델링도 언데드 유닛인 쉐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와우의 공허방랑자와 비교하면 거의 다른 유닛 수준이다. 공격력을 부여해도 공격 모션이 없는 쉐이드와 달리 공격 모션이 제대로 존재한다는게 차이점. 사망 음성 역시 쉐이드와 공유하는데, 리포지드에선 현재의 정립된 모습으로 바꿨지만 그래도 죽을때 쉐이드 소리를 내는건 어쩔도리가 없다. 유닛 대사는 디스트로이어의 것.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흑마법사의 소환수들
공용 고통 파괴 악마
임프 암흑시선 지옥불정령 지옥수호병
공허방랑자 날뛰는 임프
지옥사냥개 공포사냥개
서큐버스/인큐버스 악마 폭군


몬스터 또는 흑마법사가 부리는 소환수로 등장한다. 사족으로 흑마가 부리는 공허방랑자는 나름 귀엽게 생겼다는 평이 있다.

사용 기술 (어둠땅 기준)
레벨 20에 소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소환수로, 임프가 원거리 딜러형이라면 공허방랑자는 탱커형이다. 고/파흑은 배운 이후 던전이나 특수 퀘스트 상황을 제외하면 계속, 악흑은 지옥수호병을 배울 때까지 가장 오래 사용하는 소환수다.

탱커형 소환수라는 점 때문에 흑마법사의 소환사들 중에서는 가장 체력이 높다. 만렙 기준으로 서큐버스나 똥개보다는 10만, 임프보다는 15만 가량 체력이 높게 책정되어있다. 하지만 타 소환수는 몸빵할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부분.

흑마법사는 공허방랑자 덕분에 정예몹 사냥이 아주 수월한데, 우선 공허방랑자를 붙이고서 이 후 피가 좀 닳으면 '생명력 집중'(자신의 생명력을 일정 비율 소모해 악마의 생명력을 채워주는 스킬)을 이용해 공허방랑자의 체력을 관리해주면서 정예몹의 피를 쭉쭉 깎아 먹으면 된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전 트리 방식의 특성에서는 렙업 트리로 '생명력 집중 연마', '악마의 탄력성', '악령술의 대가'룰 모두 찍었다면 물리 데미지를 55% 감소시킬 수 있었다. 여기에 방어력은 따로 계산되기 때문에 불사신 공허방랑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속성 데미지일 경우는 45% 감소. '생명력 착취'도 찍었다면 생착으로 생명력을 수급하면서 무한히 힐을 줄 수 있었다. 어그로가 역전당할 위험도 있지만 '무자비한 악마'와 '악마의 권능'에 포인트를 주면 어그로 획득능력도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도 어글이 튄다면 가뿐하게 체력 20%를 깎아먹고 '영혼 붕괴'를 시전하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5인 정예몹까지 죄다 라면 먹으면서 발라버릴 수 있었다. 다만 정예몹 사냥에만 특화된 렙업 트리이기 때문에 데미지 딜링이나 PvP에는 무용지물. 만렙 이후에는 필히 특성을 바꿔야 했다.

불타는 성전 때는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탱킹하기도 했고[6], 각종 버프와 특성을 이용해 체력을 87000으로 만들고 보이드 3마리로 탱킹을 시켜 흑요석 성소를 클리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곧바로 패치를 하여 이를 막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두아르 하드모드의 무쇠 평의회의 강철파괴자의 탱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4.06 패치 부터는 공허방랑자가 인던 내의 우두머리한테서 어그로를 먹을 수 없게 되면서 공허방랑자 보스 탱은 사장 되었다.

그러나 4.2 패치까진 공허방랑자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오닉시아 솔플이 가능했어서 아주 사장된 것은 아니다. 새끼용 웨이브 때 악마의 영혼으로 어그로를 이전시키고 딜을 해서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공허방랑자의 도발이 안 먹히므로 악마의 영혼을 이용할 때 빼고는 딜을 천천히 해야한다. 어그로 넘어왔는데 영혼 붕괴가 쿨이면 죽을 수 밖에 없다.

판다리아 때 추가돼 드군 때까지 사용할 수 있었던 75레벨 특성 "우월함"을 찍으면 공허군주를 소환할 수 있었다. 공허군주는 거의 모든 흑마법사의 솔플 소환수라고봐도 무방할 정도로 안정적인 어그로 수급능력과 튼튼한 맷집, 준수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PvE 소환수인 지옥 임프보다는 아니지만 쉬바라, 감시자와 비슷한 딜링 능력을 보여주며 맷집과 솔플 안정성은 둘을 아득하게 뛰어넘는다. 사실상 공허군주를 데리고 다니는 순간 솔플이 아니라 파티 플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본격적으로 열린 후에는 몹들이 강해지고 흑마법사 본체의 딜링 능력이 감소하면서 다른 소환수에 비해 흑마법사의 적극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공허군주도 간접적인 너프를 받았다.

원래는 '보이드워커'라고 그대로 음역되어 등장했었으나, 많은 번역 가능한 명사들을 한국어로 옮긴 대격변 때도 그대로 있다가 판다리아의 안개가 되면서 뒤늦게 공허방랑자로 번역되었다. 임프, 서큐버스 등 번역이 난감한 것과는 달리 번역 가능한 명사들의 합성어라서 이쪽이 올바른 한국어 명칭이긴 하지만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이미 8년 동안 다들 '보이드워커'라는 명칭에 익숙해졌으니.

흑마법사 소환수들은 처음 소환할 때마다 이름이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오리지널 때 가끔 공허방랑자 중에 자지크레쉬(...)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 나오곤 했다. 내가 고자라니 흑마법사 악마들의 이름은 보통 랜덤한 앞부분+랜덤한 뒷부분을 합성한 이름이 되는데 그 앞부분 중에 '자지'가 있던 것. 이후 '자즈크레쉬'로 수정되어 자지크레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자매품인 '자지몬'(...), '자지티크', '자지누즈'등과 함께.

군단에서는 사제의 직업 전당에서 속박된 공허방랑자를 공격대 딜링 테스트용 허수아비로 사용하고 있다. # 한편 흑마의 보이드워커는 모델링이 새로 바뀌었다. 공허 군주의 새 모델링은 처음에는 적용되지 않다가 7.1.0.버전부터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

격아에서 공허군주가 문양으로 부활했다.

6. 하스스톤

공허방랑자, 공허소환사, 공허파괴자와 속박 풀린 크룰, 공허군주 총 5종이 흑마법사 전용 악마 하수인 카드로 나온다. 1년마다 한 장씩은 공허방랑자 관련 카드가 나온다.

공허방랑자(하스스톤) 참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8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8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8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8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참고로 돌연변이로 분류되는 몹들을 상대로는 대다수의 정신 지배 및 군중 제어 기술 사용이 불가능하다.[2] 기존의 공허의 망령(Void Wraith)과는 다르다.[3] 현실에서 존재를 유지하려면 어마어마한 물질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4] 암흑 사제의 유물 무기. 이번 연대기가 나오면서, 암흑 사제의 암흑 마법은 다름아닌 공허 마법 그 자체라고 설정이 확립되었으며 군단에서는 그것을 더욱 극명히 보여주도록 스킬이 변화됐다. 주요 자원이 광기인 것이나, 광기를 100 모으면 공허의 형상으로 변하며 이 형상이 유지되면서 몸에 촉수가 돋아나는 것 등.[5] 툴팁만 보면 흡혈기 같지만 그냥 암흑 피해를 광역으로 입히는 기술이다.[6] 는 버그성 탱킹이라 금방 패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