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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7:19:16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파일:푸르지오 써밋 BI(2014)_상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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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천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전경.jpg
단지 전경
파일:푸르지오 써밋 BI(2014)_상하.svg
<colbgcolor=#49352c><colcolor=#fff> 명칭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영문 명칭 Gwacheon Central Park
PRUGIO SUMMIT
종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주소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64 (부림동)
입주 2020년 12월
동수 15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15~32층
세대수 1,317세대
면적 85㎡, 114-115㎡, 135㎡
145㎡, 161㎡, 209-210㎡
시공사 대우건설
주차대수 2,033대 (세대당 1.54대)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시설4. 주변 환경
4.1. 교통
4.1.1. 도로교통4.1.2. 버스교통4.1.3. 철도교통
4.2. 교육4.3. 주변 시설
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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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천주공아파트 7-1단지를 재건축하여 지은 대단지 아파트이다.

본래 과천주공아파트 7단지라는 하나의 단지였으나 조합 설립 과정에서 2개 단지로 분리되어서 재건축이 진행되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단지는 부림동 7단지로, '7-1 단지'라고 불린다. 건너편 별양동 7단지는 '7-2 단지'이다. 7-2단지는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로 재건축되었다.

2. 역사

1980년대 초반, 과천에 신도시가 들어서며 지어진 주공 7단지 아파트가 재건축된 것으로, 원래는 5층 아파트와 3층 연립이 있었다. 과거 주공 701동부터 711동까지는 별양동 7단지(7-2단지), 712동부터 735동까지는 부림동 7단지(7-1단지)였다.

7-1단지인 이 단지는 결과적으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의 이름을 가진 아파트로 탄생하게 된다. 다만 당초 일반 푸르지오 브랜드로 설계되었다가 써밋으로 변경되어 커뮤니티시설의 구조적 한계가 있었지만 '써밋'의 이름답게 고급화로 진행되었다. 과천시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3.3제곱미터당 가격이 6000만원을 상회하는 아파트는 1위 ‘과천 푸르지오 써밋’, 2위 ‘과천 위버필드’, 3위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세 곳이 되면서 이 가운데 두 곳을 대우건설이 재건축 하게 되었다.

7단지 재건축이 7-1과 7-2로 분리된 이유는 과천시 재건축 사업의 용적률이 워낙 낮아서 수익성 또한 줄어들다 보니, 대지지분에 의한 추가분담금 문제가 불거지게 되면서다.[1] 상세는 다음과 같다. 원래는 하나의 관리실을 가진 단일 7단지였으나 부림동에 있는 임야부분이 부림동 단지에만 대지권이 있게 되었다. 3종주거지역이 아닌 자연녹지지만 이것 때문에 부림동 7단지의 대지지분 크기가 더 커진것.

이런 상황에서 시간이 오래되어 재건축이 추진되게 되자 대지지분이 더 큰쪽이 향후 재건축에 유리한 관계로 별양동과 부림동 단지간의 갈등이 생겼다. 별양동 단지는 최초 7단지 건립당시 주택공사에서 임의적으로 지분분할을 한 관계로 그것은 무효이고 다시 지분정리를 하여 단일 재건축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으나[2] 부림동 단지에서는 우리 땅이니 우리만의 것이다 라고 하여 의견의 일치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대지지분별로 2개 단지로 분리된 것. 별양동 단지의 주장이 먹히지 않게 된 결정적 계기는 수도권 전철 4호선(과천선) 과천역 공사 당시 별양동 7단지 지하로 통과했고 별양동 7단지 부지의 일부가 역사 부지로 점유되었는데 이에 대한 보상금이 해당 대지의 대지권이 있는 별양동 7단지에만 지급된 것이다. 즉 별양동과 부림동 7단지의 대지권이 별개라는 것이 이미 이 시절부터 인정되었다는 것이다.[3]

또한 여기에 사업장 한가운데 위치했던 상가 조합원들까지 대지지분과 보상 요구로 갈등이 상당했다. 당시 상가 조합원들은 재건축조합이 상가만 빼고 재건축하기로 하자 상가를 장례식장으로 재건축하겠다며 재건축조합과 강대강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단지 중앙부에 넓은 공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기존 상가 부지를 제외하고 사업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접한 교회와도 재건축과 주차장 이용 문제 등의 갈등을 겪기도 했다.

3. 특징 및 시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에 이은 과천의 두 번째 푸르지오 써밋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이며, 용적률 211%, 건폐율 16%이다.

과천역 3번 출구를 서울대공원 나들길 옆으로 이전하고, 지하주차장과 지하철 출구가 직접 연결됐다.

재건축 부지 내에 포함돼있던 언덕 형태의 자연 녹지[4]를 활용하여 산책길을 조성했다. 입지 상으로도 양재천, 중앙공원 및 대공원이 매우 가까워 과천 내에서도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리기에 적합한 단지이다.
파일:스라.jpg 파일:스라1.jpg
써밋이 적용되면서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왔다. 지리적 이점으로 스카이라운지 뷰자체는 과천 신축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편으로 남측, 북측에서 보는 뷰가 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크기도 타단지대비 매우 넓은편이고(터보832의 리뷰에 따르면 디에이치아너힐스 스카이라운지의 2배 크기라고 한다) 서울랜드 및 서울대공원과 과천시내를 전부 조망할 수 있다.
파일:키즈카페.jpg 파일:헬스.jpg
커뮤니티 공간이 키즈특화 공간이 많다. 헬스장[5], 대형 필라테스 전용실, GDR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독서실이 있다. 도서관은 어린이북클럽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1층 카페공간도 키즈카페로 어린이 실내놀이공간과 약간의 테이블이 함께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는 야외에 배드민턴 코트가 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시설엔 위치하고 있지 않지만, 코인세탁실은 지하2층에 크린토피아로 연결되어있다.

도시계획상으로는 뒷편, 즉 6단지와 7-1단지 사이 지하에는 위례과천선 문원역이 들어 올 예정이고, 지상에는 버스 환승센터가 들어올 예정이다.

과천의 2기 재건축 단지 중에서 상대적으로 평면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신축 30평대 아파트에서 4베이 구조가 거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력 평형인 전용84의 4타입 중 2타입이 3베이 구조인 것. 다만 4베이인 84C 타입도 선택 가능하다.[6][7][8]

삼성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SmartThings가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호환되는 스마트아파트이며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의 '2021 웰빙 아파트 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의 고급 가든 시설물인 'Pride of dignity'가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4. 주변 환경

단지 바로 옆에 대공원 나들길이 있으며 10분만 걸으면 바로 서울대공원까지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장미공원, 과천중앙공원, 관문체육공원, 문원체육공원이 근처에 위치한다.

4.1. 교통

파일:직결.jpg
과천역 3번출구와 단지 지하주차장으로 직접 연결된다.

위례과천선 문원역이 713동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들어서면 더블역세권이 된다.
파일:_암역.jpg

4.1.1. 도로교통

4.1.2. 버스교통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과천역(21090·21095) ||
일반
마을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과천주공10단지(21019·21020·37003·37019) ||
경기도 시내버스
공항
직행
일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

4.1.3. 철도교통

과천역 수도권 전철 4호선
문원역 위례과천선

4.2. 교육

4.3. 주변 시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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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 용적률이 올라갈수록 조합원의 대지지분은 줄어들지만, 조합원 부담이 줄고 분양 수익성이 극대화 된다.[2] 실제로 광명시 철산동 4개 주공단지의 대지권이 단일단지로 묶여 있어 갈등이 있었을 적 비슷한 주장이 있었다.[3] 참고로 이와 정 반대 상황이 과천주공 8,9단지다. 7단지는 한 단지에 2개 동 대지권이 별도인데 8,9단지는 2개 단지의 대지권이 하나이다. 즉 하나의 단지처럼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8단지는 고층이고 9단지는 저층이라서 9단지가 깔고 있는 땅의 면적이 실제 대지지분보다 더 크다. 여기도 재건축시 갈등요소가 존재하는데 8단지는 당연 등기부상의 대지지분별 재건축을(8, 9단지를 단일단지로 보고 한 단지로 재건축하던가 아니면 대지지분 비율대로 대지분할 후 재건축) 주장하고 9단지는(별양동 7단지의 주장처럼) 원래 주택공사에서 행정편의로 만든 지분분할이니 이를 인정하지 않고 현재 8, 9단지 경계 기준으로 대지권을 재조정 후 재건축을 주장했었다.[4] 단지 뒷편의 쌈지공원이라고 불린다. 7-1단지 중 과천대로 근처의 동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단지(3, 6, 8, 9단지) 대비 소음 문제가 적은 편인데, 이 숲의 역할이 크다.[5] 테크노짐 시설[6] 물론 4베이 구조는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이 많은 대신, 거실 및 방 면적이 좁고, 3베이 구조는 이와 반대로 거실 및 각 방의 면적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으니 이는 호불호의 문제로 볼 수도 있다. 참고로 먼저 지어진 반포 써밋도 거의 유사한 3베이 평면을 갖고 있다.[7] 주력 평형이 3베이가 된 배경에는 재건축의 빠른 진행을 위한 조합 내부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재건축은 결국 속도전인데, 설계를 바꾸거나 하면 심의를 다시 해야 하므로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8] 그런데 센트럴 써밋의 4베이인 84C는 전형적인 4베이와 달리 앞뒤 베란다 확장이 아닌, 앞과 옆 베란다를 확장한 구조다. 그로 인해 알파룸이 없고 대신 거실과 안방이 넓어진 특이한 구조.[9] 도로를 건너지 않고 바로 등하교가 가능하다.[10] 2020년 4월에 준공된 중앙동 1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