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외국어고등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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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외국어고등학교 전경[1] |
과천외국어고등학교 Gwach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果川外國語高等學校 | |
<colbgcolor=#212a79> 개교 | 1990년 3월 5일 |
유형 | 외국어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영산학원 |
교장 | 양낭규 |
교감 | 정성용 |
교훈 | 건전인 협력인 성취인 |
교사수 | 61명 (2024학년도) |
학생수 | 642명[2] (2024학년도) |
주소 | 경기도 과천시 희망길 36 (중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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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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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천외고 홍보영상 |
“Heading for the world & for the future”
“건전인, 협력인, 성취인”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사립 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과가 4반, 일본어과 2반, 중국어과 2반, 프랑스어과 독일어과는 각각 1반씩 있다. 영어과는 세부적으로 제2외국어 선택에 따라 영일과와 영중과로 나뉜다. 덧붙여 영일과는 1, 2반 영중과는 3, 4반 일본어과는 5, 6반 중국어과는 7, 8반 프랑스어과 9반 독일어과는 10반이다. 한 반당 약 20~2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2. 학교 연혁
2.1. 역사
과천여자중학교와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던 학교법인 문경학원[3]이 과천여중을 폐교시키고[4] 1989년 12월 '과천외국어학교' 인가를 받아 1990년 3월 5일 개교했다.설립 초기에는 고등학교도 아닌 '과천외국어학교'[5]였다. 하지만 1992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을 받으면서 여타 외국어고등학교처럼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의 수혜를 입으며 급속도로 발전을 이루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17대 1이라는 전설의 경쟁률도 기록했다.
2010년대 들어 경기도 출신 학생만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지역제한제, 입학사정관제, 영어내신만으로 신입생 선발하기 등 정부의 외고 죽이기 정책이 절정에 달하자 다른 외고들과 같이 하향세를 걸었다.
그러나 2014학년도 입시에서 놀라운 경쟁률 상승을 보였으며 청심국제고등학교 교장 출신의 인물이 교장으로 영입되어 여러가지 혁신[6]을 벌인 결과, 학교 이미지도 점차 좋아지고 있고, 2014년에는 인원 감축이 없었음에도 2015학년도 입시에서 경쟁률이 더 상승했다. 그러나 2017학년도 입시를 기점으로 전반적인 외고의 경쟁률 하락세를 따라가며 근 2년 간 평균 1.0:1 에 가까운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만 문재인 정부의 외고·국제고·자율고 폐지 정책에 따라 다른 외국어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볼 일. 결국 2019학년도 프랑스어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1.0:1, 일본어과와 중국어과는 정원이 미달되었다.
2000년 ~ 2014년 사이에는 영문명칭 자체는 Gwacheon으로 시작했으나, 이니셜은 KCFL(Kwachon)이었다. 원래 2000년대 초반 GCFL로 변경하려고 했지만, 동문회 쪽에서 어색하다는 반응이 나와 당시 교감의 재량으로 이니셜을 KCFL로 못박았었다. 2013년 외부에서 영입된 교장의 혁신 정책으로 2014년부터 교표 변경과 함께 GCFL을 사용한다.[7]
2020년과 2021년 이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학교 내부적 디자인 또한 굉장히 아름답게 변화하였다. 정문으로 들어서는 순간 호텔 로비처럼 큰 로고가 박혀 있고, 중앙 계단을 통해 양쪽으로 올라가는 형태이다.
3. 학교 상징
3.1. 교화
3.2. 교목
3.3. 교가
과천외국어고등학교 교가 |
[가사] 관악산 기슭에 우뚝 솟은 배움의 터전 우리 모두 다 함께 마음을 갈고 닦아 배우며 익혀온 그 지혜와 정기로 높푸른 큰 뜻을 펼쳐나가자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의 자랑 힘차게 전진하리 과천외국어학교[8] |
3.4. 교훈
4. 학과
4.1. 영어과
영어과는 1반부터 4반까지 총 네 반이다. 영어과는 제2외국어 선택에 따라 일본어를 선택하면 영일과, 중국어를 선택하면 영중과로 또 나뉘게 된다.1, 2반이 영일과, 3, 4반이 영중과가 된다.
4.2. 일본어과
일본어과는 5반과 6반 두 반으로 이뤄져 있다.일본 자매 학교인 나리타국제고등학교, 관동국제고등학교와 직접 교류하며 홈스테이를 하고 문화 체험을 한다. 또한 더빙대회, 만화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한다.
4.3. 중국어과
중국어과는 7반과 8반으로 구성되어 있다.4.4. 프랑스어과
프랑스어과는 9반 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4.5. 독일어과
독일어과는 10반 한 반이다.5. 학교 생활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와 차이가 있으니 참고할 것.- ~오전 7:50 - 등교
주로 셔틀버스를 타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이다. 셔틀버스는 7시 15분 ~ 30분 사이에 학교 앞에 도착하며 [9] 셔틀버스를 타지 않는 학생들도 이 시간에 등교하기도 한다.
- 오전 8:00 - 아침조회
- 오전 8:10 ~ 오후 11:00 - 1~3교시 오전 수업
수업 시간은 50분이며, 쉬는 시간은 10분씩이다. 오전엔 수업이 정각에 끝나고, 매시간 10분에 시작된다.
- 오후 11:00 ~ 12:00 - 점심시간
학년별 배식이라 3학년은 11시부터 들어갈 수 있고, 2학년은 줄을 섰다가 11시 15분부터 들어가며, 1학년은 25분부터 입장한다.
- 오후 12:00 ~ 3:50 - 4~7교시 오후 수업
수업 시간 50분, 쉬는 시간 10분씩이며 수업은 매시간 50분에 끝나고, 정각에 시작된다.[10]
- 오후 3:50 ~ 4:10 - 종례, 청소, 하교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종례를 마친 후 귀가한다. 청소는 반별로, 그리고 교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며 주번은 1주일에 2번씩 분리수거를 한다.[11]
- 오후 4:10 ~ 5:00 - 야간자율학습 1교시, 방과후 활동
학생들은 각자 교실에서 자습을 하거나 방과후 활동을 하러 이동한다.
- 오후 5:00 ~ 6:00 - 석식시간
- 오후 6:00 ~ 9:00 - 야간자율학습 2교시
야자 참여 인원 수는 반별로 천차만별이다. 다만 2024년 부터 1학년은 야자를강제로거의 모두 시행하며 야자 2교시 동안 핸드폰을 수거한다. 2학년은 야자는 참여하나 핸드폰은 수거하지 않는다. [12] 3학년은 도서관에서 지정석으로 한다.
- 오후 9:10 - 셔틀버스 출발
- 오후 9:10 ~ 10:00 - 야야간자율학습(야야자)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하며, 100% 자율이다. 신청제도 아니며 원하면 그냥 들어가서 하면 된다.
5.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율목제와 일 년마다 돌아가며 진행된다. 관문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팀은 과별로 나뉘어지고[13] 프랑스어과와 독일어과는 연합팀이다.[14] 종목은 축구, 피구, 2인 3각, 팔씨름, 줄다리기, 계주가 있다.
- 율목제: 원래는 율목제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발표회를 했지만 2015년 교장이 돌연 학술제로 개편해버렸다. 당시 학생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교장은 "생활기록부에 더 학술적인 내용을 넣어야 한다"며 반발을 일축했다.
- 수능출정식: 수능 전날 하는 출정식 때는 사물놀이 동아리 가온누리[15]와 치어리딩 동아리 트리옴프, 그리고 학생회가 주축이 된다. 1, 2학년 학생들이 거사를 치르러 가는 선배들을 위해 단체로 춤을 추고 떼창을 한다. 가온누리가 폐지되어 2017년 수능출정식은 작년에 가온누리 활동을 했던 일본어과 2학년 학생의 주도 하에, 일본어과 2학년들이 맡았다.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응원단을 중심으로 1, 2학년의 플래시몹 공연이 있었는데 2017년에는 시행되지 않았다.
- 전공어의 날: 2018년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과별 교실 2개를 할당받고 그것을 부스로 이용한다.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타 학교 학생들도 이용 가능해서, 운동장에서 열린 푸드 코트 줄을 보면 여고 학생들도 꽤나 많다. 행사 마지막에는 강당에서 과별, 학년별로 준비한 공연을 관람한다.
- 수요음악회: 방송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자율동아리 및 개인의 신청을 받아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주로 노래나 춤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 강당에서 수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된다.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7. 사건 사고
- 2013년, 과천외고의 설립자인 류택희 전 이사장이 213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가 드러났다. 학생들의 등록금을 재원으로하는 학교 돈을 빼돌려 고급 아파트와 건물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령 건설회사를 설립해 학교 공사를 수주한 뒤 공사 금액을 부풀리고, 스스로 명예총장 자리에 앉은 뒤 특별수당 명목으로 9억 7,800만 원의 보수를 받는 등, 학교 측에 100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횡령행위가 의도적이고 반복적이며, 범행의 상당 부분을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그를 징역 5년, 벌금 20억을 선고했다. 유사한 혐의가 입증 된 류택희 전 이사장의 아들 류기일 극동대 총장도 징역 3년이 구형되었으며, 이같은 행위에 가담한 극동대, 강동대학, 과천외고, 과천여고 관계자 7명에게 징역 1~3년, 집행유예 2~3년이 선고되었다. 출처, MBC 보도, 충북인뉴스 보도, 극동대학교 항목도 참고. 류택희 전 이사장(당시 학장)은 2003년에도 8년에 걸쳐 7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사법처리되었다.
- 2016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의해 방학기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캠프가 논란이 되어 언론에 보도되었다. 중앙일보, 한국일보, 뉴스원. 따라서 시행 첫 해 1회를 끝으로 사라졌다. 다만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2014년부터 방학 중 국내 어학캠프를 허용하여 불법은 아니었다. 그러나 논란이 거세지고, 정부도 관련 규제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음에 따라 과천외고를 포함한 여러 외국어고등학교의 영어 캠프가 폐지되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1.1. 과천여고.과천외고[16](2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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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과천여고.과천외고[17](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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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정부과천청사역11번출구.KT과천지사(2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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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과천중앙공원.KT과천지사(2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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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441, 서울 버스 502, 서울 버스 540, 서울 버스 541, 군포 버스 3030, 용인 버스 7007-1
8.2. 지하철
9. 기타
- 셔츠,니트,넥타이,마이 등으로 구성된 정복 교복이 있지만 정작 이 교복을 실제로 입는 날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이다. 학교 후드티가 있기 때문. 봄/가을에는 대부분의 학생이 이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 [21]
- 학교 후문이 관악산 등산로에 접해 있을 정도로 관악산과 가깝다. 과천시의 지원으로 관악산 기슭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각종 외부활동이나 음악수업을 관악산 아래의 계곡가에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교사들은 서울대학교를 '저 산 건너 있는 대학'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심지어 과거 일부 학생들은 아침마다 관악산을 오르며 서울대에 대한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는 설이 있다[23][24]
- 바로 옆 과천여자고등학교와 동일 재단 소속으로 교문과 운동장, 별관[25]을 함께 쓴다.[26] 행정실도 서로 통합되어 있는데, 원래는 행정실이 공산기념관에 있었지만 확장 과정에서 과천여고 건물 내부로 이사했다. 이 때문에 남학생이 재학증명서나 영수증을 발급받으러 갈 때 힘들어졌다. 급식 시간이나 강당 이용 등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부분에서 둘 중 한 학교의 양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끔씩은 이런 상황이 두 학교 학생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여고와 외고의 교사들은 자주 왔다갔다 한다. 실제로 2017년 외고의 교감은 여고 교사 출신이고, 2017년 여고의 교장은 외고의 교감으로 재직했다. 뿐만 아니라 현 국어, 영어, 일본어를 비롯한 많은 교과목의 교사들이 적어도 한 번 여고에서 재직한 경험이 있다.
- 개교일은 3월 5일인데, 개교기념일은 5월 4일이다. 한 국어교사에 의하면 중간에 5월 5일-로 바뀌었다가 또 한 번 개정한 결과라고 한다. 아마 학기초에는 공부시켜야 해서 5월로 옮겼다가 어린이날 개교기념일은 너무하다는 지적이 나왔거나 연휴를 즐기기 위해 바꿨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영어과는 제2외국어 선택(일본어, 중국어)에 따라 또 과가 나누어진다. 그때그때 여건에 따라 다른데, 전원이 중국어나 일본어 중 하나만 배우게 하던 해도 많았다. 나머지 언어는 3학년 때 제3외국어를 편성해서 가르치는데, 다들 수능 준비하느라 제대로 듣는 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1학년 시작 전 제2외국어를 고르게 하는데, 중국어를 선택하려 하는 학생들이 지나치게 많아서 해마다 교직원들이 고생하는 중이다. 주로 중학교 친구, 학원 친구, 혹은 신입생 선행특강(2014년 폐지)에서 만난 친구들끼리 같은 반이 되려고 일본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 2013년 혁신을 위해 영입된 교장의 정책으로 인해 타종이 없다. 대신 교내에 시계가 엄청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과 교사가 시계를 보고 알아서 시간을 지켜야 한다. 단, 아침 1교시 준비 타종과 야간자율학습 종료 타종은 있는데, 쓰는 음원이 각각 애국가 1절과 교가 1절이다. 애국가는 9시 10분에 나오고 교가는 10시 정각에 나온다. 보통은 59분에 나온다.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는 타종이 있다.
- 2020년부터는 매시간 타종을 실시한다. 애국가나 교가는 나오지 않고, 일반적인 학교 종소리가 나온다.
- 2015년 3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6~39화의 촬영 학교로 나왔다. EXID의 하니와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출연하여 학교에서 직접 수업하며 재학생들과 토론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눈에 띄는 예쁜교복(?)으로 학교에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하였다.
- 유명한 졸업생으로 길이 있는데,[27] 학교를 부흥시켜 보려고 졸업식에 높으신 분들까지 초청해 왔는데 머리를 샛노랗게 물들이고 와서 졸업장을 주고 돌려 보냈다고 한다. 길의 담임이었던 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고등학생 때부터 연예인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다.
- 경기도교육청의 방침으로 9시 등교가 확정된 후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늦게 조정하려했지만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후속대책으로 7시 50분부터 9시까지 도서관을 개방한다. 아침운동이라고 해서 학교차원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침운동도 매일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요일이 정해져 있고 또한 1, 2차 지필평가 일주일 전 부터는 금지된다.
- 수요일 점심시간에는 수요음악회라고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서하는 공연이 있다.
- 외고라는 이름답게 각 반 앞에 그 반의 과와 담임의 이름이 영어로 적혀있다. 가령 2학년 8반이라면 2-8 Dept. of Chinese, Hong Gildong 이런 식이다. 이외에도 기타 많은 시설들의 안내 표지가 영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28]
- 영어과 1학년은 저스티스를 배우는 전통이 있었다.
- 말콤 글래드웰의 책을 심화영어회화의 교재로 쓴다. 아웃라이어, 티핑포인트 등
- 과천여자고등학교와 여러 시설을 공유한다. 강당은 외고와 여고가 일주일씩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별관에 있는 매점도 2018년 4월 쯤 부터 외고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었지만 2022년 현재는 별관에 위치한 매점만 영업하며, 이를 여고와 외고 학생들 모두가 사용한다.
[1] 2017년 5월 17일의 모습이다,[2] 남학생 157명, 여학생 485명으로 성비는 약 1:2이다.[3] 모종의 사유로 1996년 학교법인 경문학원으로, 1998년 학교법인 영산학원으로 법인명이 바뀌었다. 극동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극동학원과 설립자가 같다.[4] 그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과천여중이 폐교되고 [age(1990-02-01)]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잊혀졌다. 당시 폐교 사유는 서울로 중학생들이 빠져나가면서 과천여중은 1,000명 규모의 건물을 갖추고도 전교생이 500명 정도라 50%에 불과했던 저조한 충원률이 주된 사유지만, 이미 1980년대 중반부터 정부에서 중학교 의무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사립중학교를 운영하는 의미가 없어진 것도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5] 이때의 흔적은 교가에나마 남아 있는데, 교가 맨 끝부분의 가사가 과천 '외국어고등학교'가 아닌 '외국어학교'이다.[6] 능동적인 시간 관리라는 명목으로 타종을 없앴고, 기존 1인 1동아리 제도를 1인 1동아리(교내 공식동아리)+자율동아리 제도로 개편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학교 교표를 바꾸고 도서실 등 여러 시설을 뜯어고쳤다. 그러나 역사깊은 예술계열 동아리들은 문을 닫아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7] 2000년 당시 한 교사가 언젠가는 GCFL 이니셜을 쓸 것이라고 생각해 선점을 막고자 gcfl.or.kr 도메인을 개인 명의로 등록 후 10년 넘게 사비로 유지했고, 2014년 진짜 학교 이니셜이 GCFL로 바뀌자 학교측에 도메인을 양도했다고 한다.[8] 개교 초기 교명인 과천외국어학교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9] 그리고 학생들은 아침에 그 언덕길과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10] 수업 종료 시간을 혼동하는 교사들도 많다. 가령, 오전 수업인데 50분에 끝나는 걸로 착각하시거나, 오후 수업인데 정각에 끝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11] 원칙은 2번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12] 다만 수요일은 야자가 자율로 운영된다[13] 영어과는 1, 2학년 총원이 200명이기 때문에 영일과, 영중과로 나뉜다.[14] 통칭 불독.[15] 2016년 폐지되었다가 2018년 부활했다. 폐지된 탓에 신입 부원이 잘 모집되지 않아 2019년에도 고3들이 그간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16] 시민회관 방향[17] 1단지 방향[18] 정부과천청사 방향, 도보 5분 소요[19] 과천교육도서관 방향, 도보 5분 소요[20] 정부청사역 11번 출구가 학교에서 가장 가까우나 나가는 지하통로가 매우 길다. 또한 통로에는 과천시민회관과 이어지는 길이 있다.[21] 매일 레깅스와 치마를 입고 등교하던 중학교 시절에 비하면 매우 편해서 많은 학생들이 만족한다.[22] 팔 부분에는 자신의 기수와 과 이름이 영어로 적혀있다.[23] 실제로 과천외고에서 관악산을 보면 산 꼭대기에 탑(=관악산 통신중계탑)이 하나 보이는데, 서울대학교에서도 관악산을 볼 때 그 탑이 보인다.[24] 실제로 2003년 신림동에서 서울대 후문 등산로를 통해 관악산을 가로질러 등교하는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후에 서울대 로 진학했다.[25] 공산기념관, 학생들은 '신관'이라고 부른다.[26] 여고와 떨어져 있고 외고와는 직결통로가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대부분이 외고 시설이고 여고는 식당(급식실)과 강당을 함께 쓰는 정도다.[27] 당시는 외고가 특목고로 지정된 초기라 대부분의 외국어고등학교의 인식이 좋지 않기도 했고, 위의 역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과천외고의 시작이 재정 적자를 모면하려고 특수학교를 급조해낸 것이다보니. 실제로 길이 있었던 학급은 학부모들의 교육청 시위로 고등학교 떨어진 학생들을 모아 만든 것이라고.[28] 원래는 보통 학교와 같은 달대형 한글 표지였으나 2013년 교장 취임 이후 교체되었다. 국기게양대에 성조기, 오성홍기, 일장기, 독일 삼색기, 프랑스 삼색기가 달린 것도 이때다.[29] 공산 기념관 외부 유리가 생각보다 비싸니 더욱 주의하자.[30] 2012학년도 모집정원은 370여명으로, 경기도 외국어고등학교 중 최대였다.[31] 물론 모든 사립 외고가 학비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