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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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000> 전종성 Jongsung J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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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나이 | 50대 후반~60대 중반 추정[1] |
| 소속 | 한국초등학교 |
| 직업 | 초등학교 교장 |
| 성우 | 김스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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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턴.
나한테 그짓말을 하면 큰~일나요. 큰~일나..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한국초등학교의 교장이다.교장이긴 하지만 사우스 파크의 교장인 빅토리아 교장, PC 교장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모티브는 포지션만 다를 뿐 안경 쓴 대머리+ 성적으로 문란한 공통점이 있는 허버트 개리슨에 더 가깝다.
2. 작중 행적
- 지우개남
한 여성 교직원에 의해 필드에 갔다고 언급된다.
- 놀이
도윤이의 어머니와 불륜 관계임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 사코팍 멤버십
송 선생을 찾는다고 어느 교직원의 언급으로 나왔다.
- 잼버리[멤버십]
아이들이 허허벌판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을 신경 안쓰고 호텔에서 다른 교사들과 같이 유흥을 즐기는 뒷모습만 나왔는데 꼬탄주 장면을 보아하니, 정황상 영화 내부자들에 나오는 성접대 별장씬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자신의 성노예인 송 선생과 서로 스킨십을 한다.
- 교장실[멤버십]
본격적인 첫 등장. 여성 교직원이 급식의 단가가 15%나 올랐다는 보고를 하자 혀를 쯧쯧 차고는 한국초 급식을 담당하는 식품 업체의 회장에게 전화를 걸더니[4] 단가 인상을 하지 말아달라는 의도로 회장에게 골프 내기와 브라질산 마약 거래를 제안하면서 은연중에 한국시 시장과 더러운 유착관계가 사진으로 나온다.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여성 교직원에게 책상 밑으로 들어가게 시키는 등 여전히 성노예들을 다루는 장면이 나온다.
- 갑
여교사와 함께 송 선생에게 인사를 하며 짤막하게만 등장한다.
- 채린이 (完)[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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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EP.01) | 잼버리 (EP.02) | AI 자동화 시스템 (EP.03) |
| 대학원 패거리 | 김미나 및 여학생 전원 한국초등학교 교직원 | (주)한국기업 소속 AI ?? |
| 타임머신 (EP.04) | 채린이 (EP.05~07) | 무서운 이야기 (EP.08) |
| 미래의 경찰들 | 유채린 임다솜 ??? | 귀신 |
| 제로 산소 (EP.09) | 가족 (EP.10) | |
| 없음* | 없음* | |
| * 해당 장편에는 메인 빌런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없다. | ||
자신의 비서를 통해 유채린을 데리고 와서는 이런저런 성적인 것을 검사하다 격분한 유채린에 의해 습격당한다. 장면 직후 유채린이 경찰에 연행되는 걸 창가 너머로 본 정혁이 "살인사건 아니야?" 라고 했지만 유채린이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을 보면 살인은 아닌 그냥 습격으로 보인다. 경찰쪽에선 채린에게서 진술서를 받기는 했지만, 시장하고도 친분을 쌓는 만큼 경찰쪽에서도 친분이 있는 건지, 전화를 받은 경찰이 채린의 진술서를 구겨서 버리는 걸로 처벌은 흐지부지하게 끝날 듯하다.
3. 평가
현재 사코팍 캐릭터들 중 가장 부정부패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다.한국초등학교의 교사들은 대부분이 비정상적이고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는데, 교장인 전종성은 그 중에서도 최종 보스 급으로 막장을 초래하는 사실상의 흑막에 가깝다. 일단 교내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필드에 갔다는 것[9]과, 송 선생 그리고 김도윤의 어머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부터 정상적인 인물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잼버리 편에서 땡볕에 죽어가는 아이들을 대놓고 방치하고 에어컨을 풀로 가동한 호텔에 교사들을 불러모아 성상납 겸 난교를 벌이며 놀게 하고, 이 선생에게 와인따개를 갖고 오라고 지시하자 이 선생도 아이들의 상태를 무시하며 와인따개에만 신경쓴 것을 보면[10] 한국초 교사진들의 갖가지 악행들도 대부분 전종성의 입김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학생 편에서 송 선생이 교장의 육변기임을 암시하기까지 했으며, 심지어 보약 편에서 마약을 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게다가, 채린이 편에서는 기간제 교사인 유채린에게 미묘한 뉘앙스를 보이며 성희롱을 하고 성적인 것들을 살피다가 결국 경찰을 불러올 정도의 화를 당했는데, 이때 권력과의 유착/경찰의 부패를 이용해서 유채린의 진술서가 휴짓조각이 되어버리게끔 했다.
거기에다가 한국시 시장이랑 더러운 유착관계로 추후에 오리지널 에피소드 빌런으로 나올 수도 있다.[11]
4. 인간관계
- 여성 교직원 - 성노예
- 송 선생 - 성노예
- 김도윤의 어머니 - 불륜 관계
5. 여담
- 실눈캐 악역답게 눈을 뜨면 상당히 날카롭고 야비한 눈매의 소유자로 본색을 드러내는 순간에만 드러낸다. 이는 멤버십 이모티콘으로도 만들어졌다.
- 사코팍 세계관에서 목소리가 정상적인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노인이라서 그런 듯.
[1] 일반 초중고등학교의 정년은 일단 62세이나 사코팍은 사립이고 학교 자체가 부패의 온상이기 때문에 법을 무시하고 계속 재임해서 그 이상일 수도 있다.[멤버십] [멤버십] [4] 이때 커텐을 치고 안경을 벗는다.[멤버십] [멤버십] [7] 정황상 공미영은 전종성이 누구고 그의 실체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듯 하다.[멤버십] [9] 다만 이는 필드에 나가지 않았어도 일개 학생들 간의 사건에 일일이 개입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측면이 있다.[10] 결국 와인따개를 찾지 못하자 "안 가져가면 지랄할 텐데 어떡하지..." 하면서 곧바로 골치아파한다. 잘 생각해 보면 그 지랄이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 아예 와인따개 때문에 학교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는 등의 명목으로 징계를 내리는 수준이었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11] 다만 학교 자체가 사코팍의 핵심 배경이다 보니 일찍 나오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혹여 교장이 축출되거나 김미나처럼 갱생한다면 학교 자체가 시스템적으로 급격히 변하는 것은 확정적이기 때문. 거기다가 작중에서 지역에 초등학교가 많지 않다며 자신의 초등학교뿐 아니라 주변의 인사권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에 변화가 쉽지 않다.